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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은 가장 오래되고 가장 널리 쓰이는 기도문이다. 이 기도문은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세상과 인간에 관해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는지를 요약한다. 기독교 교리와 기독교 역사 교과서를 집필해 수많은 목회자를 가르쳐 온 후스토 곤잘레스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고자 하는 현대 독자를 위해, 예부터 전해지는 기독교의 이 지극히 중요한 기도문을 성경과 교부들의 가르침과 자신의 경험에 의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학생에서부터 성도와 성경 교사와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며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출판사 서평]“주기도문, 우리 하나님께 간청하는 충성스럽고 다정한 기도”
“주기도문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욕망 중심의 삶에 대한 강력한 저항이며, 사람을 고립시키는 세상에서 연대의 아름다움을 맛보겠다는 결의이다.” - 김기석 목사초기 교회 교부들은 주기도문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 테르툴리아누스: “이 기도문은 주님이 하신 거의 모든 강설, 주님이 주신 훈계의 거의 모든 기록을 포괄한다. 사실 이 기도문은 복음 전체의 축도(縮圖)라고 할 수 있다.”
- 키프리아누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도보다 더 신령한 기도가 어디 있겠는가? 이는 하나님 자신의 말로 충성스럽고 다정하게 하나님께 간청하는 기도요, 그리스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귀에 올리는 기도다.”
- 오리게네스: “이 기도를 따로 정해진 기도 시간에 되풀이 암송해야 할 몇 마디 말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 우리의 전 생애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말하는 계속적 기도여야 한다.”
- 토마스 아퀴나스_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마땅히 바라야 할 것을 구할 뿐만 아니라 바라야 할 순서대로 구한다.”
초기 교회 성도들은 어떤 의미를 곱씹으며 주기도문으로 기도했으며, 이 기도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살아냈을까? 우선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 크리소스토무스, 테르툴리아누스, 키프리아누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등 주기도문에 대한 교부들의 글을 인용하면서 주기도문의 각 구문을 해설한다. 이렇게 초기 기독교인들이 주기도문에서 얻은 지혜와 통찰력을 이해한 후에, 그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를 사는 우리가 이 기도를 어떻게 자기 자신과 교회와 세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아름답고 감동적인 문체로 풀어나간다.
주기도문은 그저 암송해야 할 몇 마디 말, 혹은 교회 예전과 개인 경건 시간에 없어서는 안 될 마법 같은 공식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큰 의미가 있다. 주기도문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 할 삶을 요약해 보여 주고, 한 사람의 모든 행동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구한 모든 것이 합당한지를 판단하는 기준 역할을 한다. 이 기도문은 “우리 아버지여”라고 거듭 진실하게 기도하는 사람들의 삶 전체를 성결하게 빚어 간다.
[이 책의 특징]- 테르툴리아누스, 키프리아누스,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등 초기 교회 교부들과 종교 개혁자들이 주기도문에 관해 이야기한 내용의 핵심을 정리한다.
- 그리스도인이 주기도문을 자기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구체적인 예를 들어 제안한다.
- 주기도문의 각 구절이 서로 어떻게 긴밀히 연결되고 통합되어 있는지를 살펴본다.
- 하나님을 ‘어머니’가 아니라 ‘아버지’로 부르는 문제, 성도의 제사장직에 관한 오해, 그리스도인의 구원과 관련된 믿음과 거룩함 등 여러 난제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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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교육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큰 그림”신학 교육은 언제나 교회의 삶과 사명에 필수적인 요소였다. 그러나 오늘날 신학 교육은 위기에 처해 있다. 초점과 방향성이 흔들리고 있을 뿐 아니라 신학 교육을 위한 자원과 심지어 학생들마저 잃어 가고 있다. 초대 교회에서는 예배 인도를 위해 성경을 읽고 해석할 수 있어야 했다. 교회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복음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어느 정도는 숙지한 가운데, 그러한 성경의 구원 역사를 일상의 삶과 관련지어 해석할 수 있어야 했다. 교회는 발 빠르게 움직여 평신도와 성직자를 막론하고 교회의 교사 양성을 위한 학교를 발전시켜 나갔다. 교리 교육 체계가 활성화되었고, 세례후보자들은 이를 통해 신학 교육의 기본 틀을 배울 수 있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 그리고 왜 그것을 믿는지 확실히 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신학 교육은 주로 교회의 성직자와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의미하게 되었다. 신학 교육은 표류하기 시작했고 새로 정박할 곳을 찾고 있다.
[이 책의 특징]후스토 곤잘레스가 쓴 『신학 교육의 역사』는 신학 교육의 역사를 통해 오늘의 신학 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의 신학 교육에 대한 바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큰 유익을 줍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이 책은 신학 교육의 역사를 초대 교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빠짐없이 제시해 주는 신학 교육 통사입니다. 따라서 특정 시대의 신학 교육만이 아니라 2천 년 교회사를 통해 신학 교육이 어떻게 시작되어 지금까지 전개되어 왔는지를 파노라마처럼 큰 그림으로 그려 줍니다.
둘째, 이 책은 신학 교육의 역사를 좁은 의미의 목회자 양성을 위한 신학 교육과 넓은 의미의 신자들을 위한 신학 교육의 양면성을 모두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따라서 신학 교육에 대한 폭넓은 관점을 제공해 줍니다.
셋째, 이 책은 신학 교육의 역사를 학문적으로 고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학 교육의 역사를 교훈 삼아 현재의 신학 교육의 현실 진단과 미래의 신학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이를 통해 신학 교육과 관련된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총체적이고 다면적으로 사고하도록 도와줍니다.
넷째, 이 책은 간결하고 명쾌하고 알기 쉽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후스토 곤잘레스는 이미 교회사 통사와 신학 통사를 서술한바 있는데, 이런 문체로 인하여 이미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습니다. 곤잘레스의 간결성과 명쾌성은 신학 교육의 역사를 통사식으로 서술한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독자]후스토 곤잘레스의 『신학 교육의 역사』는 다음과 같이 신학교수, 목회자와 신학생, 일반 성도들 모두가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책입니다.
첫째, 신학교 교수들에게 이 책은 신학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도록 자극을 줍니다. 신학교의 정체성, 신학교과 다른 신학 교육 기관과의 관계, 앞으로 신학교의 미래 등에 대한 사고를 자극해 줍니다. 또한 현재 자신의 신학 교육 내용과 방식이 신학 교육사의 큰 흐름 속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생각함으로써 신학 교수와 신학생의 바른 관계를 설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이 책은 평생토록 신학 공부를 무슨 내용으로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 도움을 줍니다. 현대는 학문이 너무 전문화되고 세분화되어 있고, 신학 과목도 너무 많고 다양하므로 신학 공부의 숲에서 길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이 책을 통해 목회자들이 시대마다 목회자로서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어떻게 신학을 공부했는가를 아는 것은 오늘 우리 시대에 내가 어떻게 신학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큰 통찰력을 줄 것입니다.
셋째, 일반 성도들에게 이 책은 교회라는 곳의 본질이 무엇인지, 교회에서 성도들이 성경공부를 하고, 신학 공부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닫게 해 줍니다. 일반 성도로서 신학 공부는 목회자만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성도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학 공부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교회가 신학 공부를 하는 가장 중요한 장소라는 것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공부, 신학 공부에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게 되는 동기 부여를 받게 될 것입니다.
바른 신학 교육과 한국 교회의 미래필자는 한국 교회의 성공과 실패가 바른 신학 교육의 성공과 실패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한국 교회의 바른 신학 교육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실천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되고, 좋은 초석이 되고, 좋은 지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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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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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토 곤잘레스의 교회사 시리즈가 1984년에 초판이 발간 된 후 27년 만에 개정증보판이 발간되었다. 초판 발간 몇년 후에 소련이 붕괴되었다. 이어서 이슬람이 부활했는데, 서계곳곳에서 극던적이고 관신적은 무슬림들이 체러를 자행함으로써 세계는 이슬람의 부활을 의식하게 되었다.
기독교 내에서는 전통적인 기독교 권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성장한 오순절운동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또한 기독교 파생 신흥종교들이 일어났다.
많은 국가 지도자들은 전례 없이 환경재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세계 대부분 지도자들 및 경제학자들도 세계 경제 잘서 지속여부에 대해 심각한 의심을 가졌다. 반도체 개발 및 인터넷 성장으로 인해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혁명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급속한 기술 개발과 혁신들이 과거와 미래를 보는 새로운 역사관을 가지게 했다.
이 책의 초판이 영어권 독자를 겨냥하여 집필되었는데, 그후 많은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따라서 저자는 한국, 일본, 브라질, 러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중요시하고 있는 이슈들을 좀 더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할 필요가 생겼다.
따라서 금번 이 개정증보판은 이러한 역사적 환경 변화들과 세계 각 국가들이 중요시 하는 이슈들을 심도 있게 첨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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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학용어집은 신학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을 형성할 시기에 있는 자들에게 신학 용어의 의미를 쉽고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20세기 후반에 형성된 새로운 ㅅ니학적 용어들을 다수 수록하고 있따.
서로 비슷한 개념을 지닌 용어들을 표기하여 비교하고 참조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하고 있다.
신학을 처음 접하고, 신학적 개념이 잘 정리되어 있지 못한 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저서이다.
이 책은 J. L. 곤잘레스가 신학을 공부하는 과정 중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신학용어집이다.
저자 곤잘레스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반세기가 걸렸다고 했다. 그는 신학 수업 첫 주는 흥분으로 시작되었다가 곧 좌절로 끝이 났다고 고백했다. 책 속으로 뛰어들어 탐독해 가면서, 큰 흥미를 느끼기도 했지만 몹시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이는 신학 용어들이 항상 예상했던 의미로 쓰이지 않았으며, 평소의 의미를 거의 갖지 않는 낯선 문맥에서 사용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의 경험을 이렇게 이야기 한다.
“종종 뒤에 이어지는 내용이 분명하게 해 줄 때까지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결정하는 것을 보류한 채, 읽기를 멈추고 한 문장으로 반복해서 여러 번 읽어야만 했다. 일반 사전도 언제나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나에게 가장 시급했던 일 중 하나는 머릿속 사전 개발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 사전 안에는 이제는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 옛 단어들과 옛 의미로 사용되는 새 단어가 함께 있어야 했다.”
신학생들과 사역자들에게 교리의 역사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수 세기 전의 신학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꼭 필요한 중요한 어휘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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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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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의 역사적 관점에서 기독교 종교적 사상을 폭넓게 소개한다. 또한 본서는 학문적인 고결성과 깊이를 쉽고도 분명한 예증과 조화시켜 교리, 윤리, 철학적 신학, 성경연구, 다른 종교와 과학과의 대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독교적 사상과 신앙을 전개시켜나간다. 따라서 본서는 기독교 교육과 목회사역에 폭넓은 도움을 줄 것이다.
■ 본문펼쳐보기 그러므로 당신을 불러 기도하오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로서 넘치는 자비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당신을 알게 하신 하나님, 당신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며,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며, 당신 위에는 어떤 다른 신도 없는 유일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당신의 성령의 통치 능력을 허락하소서.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당신을 알도록, 당신만이 하나님이신 줄 알게 하소서.
- 아레네우스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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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 초대교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일요일에 어떻게, 왜 예배했는지에 대한 역사뛰어난 역사학자 후스토 곤잘레스의 폭넓은 지식과 기품 있는 작가의 역량으로 정리한 일요일의 역사. 이 책은 안식일의 역사나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일곱째 날을 저버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가 아니다. 이 책은 일요일의 역사, 즉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을 어떻게 생각해 왔으며, 일요일을 어떻게 지켰는지에 대한 역사이며, ‘기쁨과 기념의 날’이 안식의 날이 되고, 그 후에는 엄격한 금욕의 날이 된 과정을 추적한 역사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그 오랜 역사를 더듬어 올라가면서 초대교회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을 바라보고 기념하면서 누린 즐거움과 흥분을 재발견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기독교에 대한 무관심을 넘어 적개심마저 더 커져 가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똑같이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살아가던 시대의 교회가 일요일에 대해 가진 시각들에서 많은 도움과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일요일 자체가 약속하는 미래에 대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쉬면서 보고, 보면서 사랑하고, 사랑하면서 찬양하리라.”
[출판사 리뷰]기독교인들이 초대교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일요일에 어떻게, 왜 예배했는지에 대한 역사마크 놀이 ‘추천의 글’에서 언급했듯, 후스토 곤잘레스는 성경적·역사적·신학적·초교파적·문화적 지혜를 탁월하게 조합하여 그리스도인 개개인의 삶과 기독교 공동체와 기독교의 공적 증언의 핵심에 있는 주제들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탁월한 역사학자이다. 《일요일의 역사》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관점과 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어느 특정 교단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주의 날’이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 그 변화와 변형, 이를 둘러싼 길고도 복잡한 논쟁을 개관하며 일요일의 의미를 고찰한다.
이 책은 ‘안식일’의 역사를 다룬 책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일곱째 날을 저버리고 세속화되었는지에 대한 역사도 아니다. 이 책은 일요일의 역사, 즉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을 어떻게 생각해 왔으며, 일요일을 어떻게 지켰는지에 대한 역사이며, ‘기쁨과 기념의 날’이 안식의 날이 되고, 그 후에는 엄격한 금욕의 날이 된 과정을 추적한 역사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그 오랜 역사를 더듬어 올라가면서 초대교회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을 바라보고 기념하면서 누린 즐거움과 흥분을 재발견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기독교에 대한 무관심을 넘어 적개심마저 더 커져 가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똑같이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살아가던 시대의 교회가 일요일에 대해 가진 시각들에서 많은 도움과 영감을 얻을 수 있다.
1부에서는 기독교가 로마의 공식 종교로 인정받기 전 기독교인들은 언제부터 일주일의 첫째 날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는지, 그날 무엇을 했는지, 그날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다룬다. 콘스탄티누스 시대부터 고대 말기까지를 다루고 있는 2부에서는 공식 종교로 용인되면서 일어난 중요한 변화들이 무엇인지를 추적한다. 중세 시대를 다룬 3부에서는 게르만족의 침략에 따른 서유럽 전체의 큰 변화와, 이로 인한 새로운 환경이 일요일의 생활과 예배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짚어낸다. 4부에서는 종교개혁 시대부터 21세기까지를 빠르게 훑어본다. 인쇄술과 종교개혁이라는 두 가지 복잡한 요인을 감안하여, 일요일이 논의 대상이 되었거나 일요일 준수에 변화가 일어난 시점을 논하고, 다른 이들이 이미 말했거나 단순한 사실들은 건너뛰면서 풍부하고도 혼란스러운 여러 관점과 관습을 간략하게 요약한다.
많은 독자들은 초대교회에서 일요일과 넷째 계명을 연결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나, 일요일을 ‘안식일’이라고 부르는 것이 비교적 최근의 현상임을 알게 되면 놀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저자가 인도하는 대로 그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일요일 자체가 약속하는 미래를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된다. “쉬면서 보고, 보면서 사랑하고, 사랑하면서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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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Christian Thought, in One Volume
저자 후스토 곤잘레스는 8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다. 그의 신간은 항상 환영을 받았지만, 특히 그의 세 권의 시리즈 <기독교 사상사>를 한권으로 요약한 이 책은 더욱더 그렇다. 복잡하고 여유가 없는 현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을 위해서 과감한 필체로 요약하고 개정한 이 책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쉽게 쓴 그의 베스트셀러 <교회사>(The Story of Christianity)와 함께 읽을 때 그 유익이 더욱 클 것이다.
저자는 세 권으로 된 시리즈에서 한 권으로 응축한 이 책의 차이를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이전에 집필했던 세 권의 시리즈와 이론 요약본 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첫째, 다소 방대한 성경학적 각주를 삭제했다. ...따라서 더 상세한 성경적 지침을 찾으려면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기 바란다. 둘째, 중요한 인물과 문제를 강조하기 위해 다소 모호한 문제와 논쟁,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인에 대해서는 생략하거나 최소로 다루었다. 셋째, 몇 개의 장을 통합함으로써 주요한 신학적 문제를 쉽게 추적할 수 있게 했다. ...결과적으로 기독교 신학과 교리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천했는지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기독교 사랑의 발달사에 더욱더 폭넓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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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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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역사를 보면, 기독교의 진리와 교회를 위협하는 이상한 교리와 관행들이 있었다. 예를 들면, 예수 그리스도가 사실은 육체로 오신 게 아니라 일종의 영적 환상이며 따라서 그분의 고난은 진짜가 아니었다고 말하는 교리가 있었다. 또 구약성경의 하나님과 신약성경의 하나님은 완전히 다른 분이라고 주장하거나,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열쇠에 관한 비밀한 지식을 자신만이 가졌다고 말하는 교단이나 사람들이 있었다.
오늘날에도, 창조 교리와 진화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삼위일체 교리를 우리의 지성으로 어떻게 알 수 있는지,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지, 여전히 죄짓는 교회를 어떻게 거룩하다 할 수 있는지, 예배의 문화적 다양성을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는지, 유아 세례의 성경적 근거는 무엇인지, 기독교 교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에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지, 여전히 우리는 이 문제들을 분명하게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역사신학자인 후스토 곤잘레스는 기독교 역사에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삼아 직접적이고 현대적인 언어로 기독교 신앙을 설명한다. 수 세기에 걸쳐 전해진 기독교회 신앙의 핵심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한편, 여러 교파의 다양한 신학적 입장을 비교하고 설명한다. 또한 우리가 양극단 교리의 오류를 피하고 복음 안에서 자유롭게 교리를 탐색하면서 광대하신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격려하고 도전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존재,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교회의 본질, 그리스도인의 소망, 종말을 맞는 태도, 세례와 성찬 등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가르치는 훌륭한 기독교 신앙 입문서일 뿐만 아니라, 토론을 위한 질문으로 각 장을 마무리하고 있어서 소그룹 공부를 위해서도 이상적인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믿음은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주고,
순종은 우리가 말씀을 믿도록 도와준다.우리가 무엇을 믿느냐는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끼치고, 우리가 무엇을 행하느냐 혹은 거부하느냐는 우리가 무엇을 믿느냐에 영향을 준다. 믿음과 행함은 병행한다. 참믿음은 행함으로 귀결된다. 우리는 믿으면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히려 일부러 믿지 않을 때도 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세인 반면, 교리는 우리가 지니는 개념이나 입장이다. 교리는 자연히 확신과 신념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항상 믿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교리는 하나님에 관해 말해 준다. 때로 교리는 모든 일에 만장일치를 강요하는 무기로 휘둘러진다. 하지만 이는 교리의 진정한 역할이 아니다. 그렇다면 교리의 올바른 역할은 무엇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가?
이 책은 기독교 교리에 관해서 복잡한 문제나 추상적 사색은 다루지 않는다. 그보다 기독교회의 믿음은 무엇이며 수 세기에 걸쳐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그리고 그 교리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를 다룬다.
서로 다른 신학적 관점을 어느 범위까지 인정할 수 있을까?
양극단 교리의 오류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교회사랑과 공의, 창조와 진화, 예정과 자유의지, 칭의와 성화, 세례와 성찬 등 기독교 교리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 교회와 다른 신학적 입장을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 책은 교회가 포기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핵심 교리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공통의 믿음 안에서 특정한 교리를 가진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기독교 교리를 이해하는 동시에 교회의 참된 본질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교회는 필연적으로 인간의 고통과 소망 가운데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고난당하는 사람과 함께 고난당해야 하고 기뻐하는 사람과 함께 기뻐해야 한다. 교회가 여기 있는 것은 세상 밖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비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존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기 위해서다. 예배 중에 교회가 타인을 위해 기도할 때 교회는 단지 자기 교회 성도 가운데 몸이 아프거나 슬픔에 잠긴 사람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교회를 위해서, 폭력과 불의로 고통당하며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는 인류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온 창조 세상을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인도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기독교 신앙을 갖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성령께 맡겨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어떤 진리를 믿고 있으며 그 진리를 따라 어떻게 살고 있는지 설명하면서, 이 진리를 잘 알기를 추구할 때 누리는 기쁨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할 뿐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기독교 신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그 신앙을 각자의 삶으로 더 잘 살아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이 책이 다루는 내용-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창조 교리와 진화, 예정과 자유의지, 칭의와 성화, 세례와 성찬, 삼위일체 등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 기독교 역사에서 교리는 어떤 식으로 발전해 왔는가?
- 교리의 양극단에 치우치는 오류를 피하고 안전하고도 자유롭게 교리를 탐색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 기독교 교리를 우리 삶으로 살아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 혼자서도 성경을 읽지만, 교회 공동체 안에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성경을 읽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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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동안 목회자 및 신학도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곤잘레스의 교회사,
개정증보판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 이야기체로 풀어쓴 흥미로운 기독교 역사서!
이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은 없다! 후스토 곤잘레스의 교회사 시리즈가 1984년에 초판이 발간된 후 27년 만에 개정증보판이 발간되었다. 초판 발간 몇 년 후에 소련이 붕괴되었다. 이어서 이슬람이 부활했는데, 세계 곳곳에서 극단적이고 광신적인 무슬림들이 테러를 자행함으로써 세계는 이슬람의 부활을 의식하게 되었다.
기독교 내에서는 전통적인 기독교 권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성장한 오순절운동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또한 기독교 파생 신흥종교들이 일어났다.
많은 국가 지도자들은 전례 없이 환경 재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세계 대부분 지도자들 및 경제학자들도 세계 경제 질서 지속여부에 대해 심각한 의심을 가졌다. 반도체 개발 및 인터넷 성장으로 인해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혁명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급속한 기술 개발과 혁신들이과거와 미래를 보는 새로운 역사관을 가지게 했다.
이 책의 초판이 영어권 독자를 겨냥하여 집필되었는데, 그 후 많은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따라서 저자는 한국, 일본, 브라질, 러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중요시하고 있는 이슈들을 좀 더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할 필요가 생겼다.
따라서 금번 이 개정증보판은 이러한 역사적 환경 변화들과 세계 각 국가들이 중요시 하는 이슈들을 심도 있게 첨가하였다.
1. 개정 및 증보 부분- 초판: 1985년
- 개정증보판: 2010년
- 개정 및 증보: 초판 이후 27년 동안 변화된 역사적 사실을 개정했으며, 20세기 말의 베트남 전쟁, 공산권 붕괴, 이슬람 교세 확장, 서구 기독교의 쇠퇴, 한국기독교의 변화 등을 증보했습니다.
2. 번역: 그동안 다소 불만스러워 했던 부문들을 바로잡았습니다. - 초판 번역자: 고(故) 서영일
- 개정증보판: 엄성옥
3. 한국어판 구분: 초대교회사, 중세교회사, 종교개혁사, 현대교회사로 네 권으로 분리했습니다. - 원서는 두 권:초대~종교개혁의 미명(제1권), 종교개혁~현대(제2권)
- 한국어판은 네 권: 초대교회사, 중세교회사, 종교개혁사, 현대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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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10.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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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동안 목회자 및 신학도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곤잘레스의 교회사,
개정증보판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 이야기체로 풀어쓴 흥미로운 기독교 역사서!
이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은 없다!후스토 곤잘레스의 교회사 시리즈가 1984년에 초판이 발간된 후 27년 만에 개정증보판이 발간되었다. 초판 발간 몇 년 후에 소련이 붕괴되었다. 이어서 이슬람이 부활했는데, 세계 곳곳에서 극단적이고 광신적인 무슬림들이 테러를 자행함으로써 세계는 이슬람의 부활을 의식하게 되었다.
기독교 내에서는 전통적인 기독교 권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성장한 오순절운동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또한 기독교 파생 신흥종교들이 일어났다.
많은 국가 지도자들은 전례 없이 환경 재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세계 대부분 지도자들 및 경제학자들도 세계 경제 질서 지속여부에 대해 심각한 의심을 가졌다. 반도체 개발 및 인터넷 성장으로 인해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혁명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급속한 기술 개발과 혁신들이과거와 미래를 보는 새로운 역사관을 가지게 했다.
이 책의 초판이 영어권 독자를 겨냥하여 집필되었는데, 그 후 많은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따라서 저자는 한국, 일본, 브라질, 러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중요시하고 있는 이슈들을 좀 더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할 필요가 생겼다.
따라서 금번 이 개정증보판은 이러한 역사적 환경 변화들과 세계 각 국가들이 중요시 하는 이슈들을 심도 있게 첨가하였다.
1. 개정 및 증보 부분 - 초판: 1985년
- 개정증보판: 2010년
- 개정 및 증보: 초판 이후 27년 동안 변화된 역사적 사실을 개정했으며, 20세기 말의 베트남 전쟁, 공산권 붕괴, 이슬람 교세 확장, 서구 기독교의 쇠퇴, 한국기독교의 변화 등을 증보했습니다.
2. 변역: 그동안 다소 불만스러워 했던 부문들을 바로잡았습니다. - 초판 번역자: 서영일
- 개정증보판: 엄성옥
3. 한국어판 구분: 초대교회사, 중세교회사, 종교개혁사, 현대교회사로 네 권으로 분리했습니다. - 원서는 두 권:초대~종교개혁의 미명(제1권), 종교개혁~현대(제2권)
- 한국어판은 네 권: 초대교회사, 중세교회사, 종교개혁사, 현대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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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 → 27,000원
(10.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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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상사 제1권 : 기독교의 시작에서 칼케돈회의까지(고대)
기독교 사상사 제2권 : 어거스틴에서 종교개혁 전까지(중세)
기독교 사상사 제3권 : 종교개혁에서 20세기까지(현대) ●기독교 사상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시는 함축된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 고군분투한 여러 사람들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서는 초대교회부터 현대교회까지에 이르는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각 시대를 연대기적으로 다루었으며, 중추적인 사상을 놀랍고도 정교하게 포착하여 선명한 해석을 하고 있다.
●저자의 폭넓은 어학실력으로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언어권의 해석을 집대성하였고, 뿐만 아니라 적절한 곳에 원문을 이용하여 사상사의 생동감을 더해주고 있다.
●본서는 처음에는 스페인어로 기록되어 남미의 여러 신학교에서 (신.구교를 막론하고) 널리 사용되다가, 영어로 수정, 보완하여 재집필하여 1969년에 출판한 이래 1975년에 이르기까지 6년동안에 7판이나 거듭 발행되었다.
●총회출판국 특별기획물로 선정하여 저자와 출판사의 허락을 받아 전3권을 번역 출간하여 각 신학대학과 신학교 정규 교재로, 그리고 연구자와 목회자들을 위한 필독서로 추천하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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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10.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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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사랑하는 한국교회가 기다려 온 소중한 성경 입문서”
_역사신학자 후스토 곤잘레스의 최신작
_박경수, 배덕만 교수 추천고대의 첫 성경책에서 오늘날 우리 손에 있는 성경책으로 이르는 길은 길고 복잡하며 하나님이 섭리하셨다. 그 길에는 원저자는 물론이고 오늘 우리가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보존하고 필사하고 해석해온 이스라엘과 교회의 긴 역사도 들어 있다. 이 책에서는 히브리 성경과 기독교 성경의 형태뿐 아니라 고대 기독교 시대에 성경을 필사하고 보존하는 데 쓰인 재료도 자세히 살펴본다. 또 예배에서 성경이 사용된 방식과 고대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구약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의 성경을 해석하던 다양한 방법과 그 외의 여러 문제도 깊이 있게 다룬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초기 교회의 성경을 다루는 입문서로서 최근에 나온 최고의 책이다. 곤잘레스는 명료하고 쉬운 문체를 구사해 성경의 외적 형태, 다양한 환경에서 성경이 사용된 방식, 초기 독자들이 성경을 해석한 여러 방법 등을 설명한다. 『초기 교회의 성경』은 수십 년간 곤잘레스가 축적한 학식의 결정판으로, 대화를 나누는 듯 쉽게 읽히고 신뢰할 만하다. 일반인 독자와 대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다.
한국교회만큼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경외하고, 성경적 삶을 진지하게 추구하는 교회도 드물 것이다. 동시에 한국교회 안에 편만한, 성경에 대한 무지와 오해가 신앙적 동력과 신학적 성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다. 이런 한국교회에게 후스토 곤잘레스의 『초기 교회의 성경』은 매우 소중한 죽비와 적절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특징]- 기독교 초기까지 성경의 역사를 읽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다룬 책
- 기독교 역사학의 대가 후스토 L. 곤잘레스의 최신작
- 모든 사역자 및 직분자, 그리스도인을 위한 선물용으로 추천
[대상독자]-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와 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