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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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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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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 설교자」 40주년 기념증보판!
최고의 설교자에 의한 최고의 설교 교과서!
- 국내외 대표적 설교자 헌정의 글 수록
존 파이퍼, 팀 켈러, 마크 데버, 브라이언 채플, 케빈 드영, 리건 던컨, 정근두, 김서택, 김남준
- 스터디 가이드 수록
“내게 있어 설교 사역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고귀하고 위대하며 영광스러운 소명이다.“ - 마틴 로이드 존스
오직 설교라야만 한다!역동하는 생명과 영향력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를 살릴 길은 무엇인가? 많은 이들이 여러 진단과 해법을 내놓고는 있으나 무기력하고 피상성에 젖어 있는 말씀의 강단을 회복시키고 살리는 데는 역부족이다. 이런 현실에서, “불붙은 논리”의 설교자 로이드 존스의 “오직 설교라야만 한다”는 명제는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할 말이 되었다. 설교는 그만큼 낡고 구태의연한 방법으로 치부되고 있으며, 강단은 점점 교회 중심에서 밀려나고 있다. 로이드 존스는 바로 이러한 현실에서부터 논의를 시작한다. 설교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것인가? 설교는 성경과 교회사가 지지하는 유일한 해법인가?
이 책은 이 본질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설교를 믿는 설교자들’을 구체적으로 도와줄 실용적인 고찰과 권면으로 나아간다. 로이드 존스는 설교자로서의 소명을 확인하는 문제, 설교의 형식을 결정하는 문제, 전달의 문제, 설교자 본인의 삶, 회중과의 관계 설정, 설교 원고를 작성하는 문제, 예화나 유머의 사용, 결단을 촉구하는 문제, 사람의 준비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 등 설교자가 민감하게 고려해야 할 모든 측면을 꼼꼼히 짚어 나가면서 때로는 엄중하게 경고하며 때로는 세심하게 조언한다. 그 경고와 조언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그가 제시하는 명백한 성경의 근거와 교회사의 증거들, 40여 년에 걸친 설교자의 삶에서 나온 풍성한 경험과 예증들이다.
이 책은 1969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6주에 걸쳐 강의한 원고 내용을 엮은 것이다. 평생토록 설교에 헌신했던 이 강력한 설교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이 영광스러운 직무의 엄중한 부담감과 성령의 능력에 대한 간절한 갈망으로 외치게 될 것이다.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특징- 로이드 존스가 ‘설교와 설교자’를 주제로 16회에 걸쳐 전한 강의
- 우리 시대 설교론의 고전
- 출간 40주년 기념증보판
- 국내외 대표적 설교자 헌정의 글, 스터디 가이드 수록
독자 대상-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 신학생, 목회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교회 지도자, 선교단체 간사
- 설교에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마틴 로이드 존스 애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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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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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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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교를 믿는다!”
침체에 빠진 설교자들에게 들려주는 존 파이퍼의 명설교론!-출간 이후 20년 만에 나온 개정판
-J. I. 패커, 해돈 로빈슨, 브라이언 채플, 싱클레어 퍼거슨 추천
「하나님을 설교하라」는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는 설교자 존 파이퍼가 들려주는 설교론이다. 파이퍼는 자신이 평생 스승이자 멘토로 삼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에서 발견한 중요한 통찰을 근간으로 설교의 목적과 토대, 은사를 다룬다. 그는 모든 설교 사역이 최고의 하나님을 보여주는 설교, 곧 그분의 위엄과 진리와 거룩하심, 주권과 은혜만이 핵심 주제가 되는 설교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멸시하는 인간의 죄를 해결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설교의 객관적이고 완전한 토대가 형성되었으며, 성령의 주권적인 역사를 통해 설교의 모든 목적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 파이퍼의 설교의 근간이 되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삶과 신학, 설교를 살펴봄으로써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삶’,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설교’가 어떤 것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조나단 에드워즈 설교의 10가지 핵심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서 사역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고든-콘웰 신학교(1988년)와 휘튼 칼리지(1984년)에서 두 차례 전한 설교 강좌의 내용을 엮은 것으로, 이번 판은 2004년에 저자가 초판을 보완하여 정리한 개정판이다. 이제 막 설교를 배우고 적용하는 신학생이나 설교자에게는 훌륭한 설교의 길잡이가 될 뿐 아니라, 오랫동안 강단에 서 온 설교자들에게도 자신의 설교 사역을 돌아보고 설교의 기쁨과 영광을 회복하도록 돕는 책이 될 것이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위엄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그런데 정말 대다수 사람들은 그 위엄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원래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펼쳐지는 것을 볼 때 기뻐하는 존재임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들로 공허함을 채우려 듭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도 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시 63:2)
그 누구보다 설교자들이 먼저 이 사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간절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누구보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먼저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설교자들이 아니면 누가 저 세속적인 문화의 광야를 바라보며 “너희 하나님을 보라!”고 외치겠습니까? 누가 하나님이야말로 찬양받으실 크고 위대하신 분임을 알리겠습니까? 누가 “복 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전할 말을 찾기 위해 수고하겠습니까?
설교자가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설교를 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어디서 하나님의 최고 주권에 대해 들을 수 있겠습니까? 설교자가 주일 아침마다 그 아름다움의 잔치를 베풀지 않는다면, 억누를 수 없는 갈망을 헛되이 채우기 위해 솜사탕같이 녹아내릴 쾌락과 종교 선전을 찾아가지 않겠습니까? 주일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산에서 생수의 샘이 흘러나오지 않는다면, 월요일부터 각자 물을 가두지도 못할 터진 웅덩이를 파지 않겠습니까?(렘 2:13)
우리 설교자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고전 4:1). 그 큰 비밀이 바로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영광의 소망”입니다(골 1:27). 그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고전 4:2). 유일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가장 높은 영광을 확대해서 보여 주는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교인들을 사랑한다면, 아직 우리에 들어오지 않은 “다른 양들”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전체적인 목적을 이루기 원한다면, “광야에서 식탁을” 차리기 위해 우리의 모든 수고를 다해야 합니다(시 78:19).
-‘결론’ 중에서
특징- 침체에 빠진 설교자들에게 들려주는 존 파이퍼의 명설교론
- 설교 사역을 위한 신학
- 존 파이퍼의 영적, 신학적신학적 스승인 조나단 에드워즈의 삶과 신학, 설교를 엿볼 수 있다.
- 출간 이후 20년 만에 나온 개정판
독자대상- 설교자로 부르심 받은 그리스도인, 신학생 및 설교 사역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교회 지도자 및 리더
- 설교의 유효성과 시의성에 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존 파이퍼를 읽어 온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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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10.0%↓)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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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와 독서, 그 벅차고도 아름다운 밀월 관계!그 자신이 훌륭한 설교자이기도 한 신학자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는 이 책 『설교자의 서재』에서, 다양한 장르의 독서생활이 설교자에게 얼마나 큰 유익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우선 편식하지 않는 좋은 독서는 기쁨을 주며, 그 기쁨의 세계에 설교자가 하나님과 함께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독서는 설교자가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할지를 조율하게 해준다. 그리고 다양한 독서생활을 통해 설교자는 사람과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연민을 이해하게 된다. 편식하지 않는 독서생활의 가장 큰 유익은 사고를 확장시키고 더욱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해준다는 것이다. 플랜팅가는 이 책에서 ‘세속적’ 책 읽기를 통해 어떻게 대중의 공감을 얻고 그들에게 강렬한 심상을 심어줄 수 있는지를 다양한 작품의 예를 들어 설명하며, 그러한 공감의 기술을 설교에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청중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설교를 하고 싶어 하는 설교자들뿐만 아니라, 어떻게 책을 읽고 어떤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일반 그리스도인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독서를 위한 현명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설교자에게 ‘세속적’ 책 읽기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소설가·전기 작가·시인·언론인은 설교자를 위해 많은 일을 해줄 수 있다. 좋은 책은 설교자의 첫 번째 도구인 언어에 대해 설교자의 귀를 조율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일반서적 독서는 가장 정선된 설교 예화를 제공해 줄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예화는 활자를 통해서든 아니든 설교자가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연습을 한 데 따르는 열매다.
폭넓은 독서를 하는 설교자가 누릴 수 있는 무엇보다 큰 유익은, 지혜로워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세상에 설교자만큼 큰 도전을 받는 이들도 별로 없다. 온갖 부류의 사람들이 다 모인 청중 앞에 서서 매주 하나님·삶·죽음·죄·은혜·사랑·미움·소망·절망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 등 인류가 알고 있는 가장 거창한 주제들에 대해 호감 가는 태도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야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이런 도전 앞에 비슷하게나마 준비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그런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도전을 받아들이는 설교자는 하나님께서 앞서 창조하신 생각 깊은 작가들을 통해 이 엄청난 주제들에 관한 지혜를 얻을 기회를 누린다. 이제 내가 이 작은 책자를 내놓는 것은, 위대한 작가들과의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어서이다. 이 대화에 참여한다면, 여러분의 삶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특징- 설교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습관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 준다.
- 수많은 일반 서적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설명함으로써, 설교에서 청중의 공감을 어떻게 얻어낼 수 있는지 보여 준다.
- 설교에서 온라인 미디어, 영화, TV 등 현대인의 삶에 필수적인 문화 매체를 차용하는 것에 대한 조언을 제시한다.
- 201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교회·목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독자 대상- 설교문 작성에 가치를 두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즐기는 그리스도인
- 어떻게 책을 읽고 어떤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