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의 중보기도학교 강의

말씀과 영성 시리즈 08

-에스더기도운동은 민족의 위기 앞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에스더의 결단으로 기도와 금식을 하며 거룩한 대한민국,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 이루기 위해 24시간 기도하는 초교파기도운동입니다-

에스더기도운동 www.pray24.net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딤후 2:20-21)

에스더기도운동이 발행하는 북한구원 월간 『지저스아미』에 게재

에스더기도운동의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주제 강의
*이용희 교수의 중보기도학교 강의*

말씀과 영성 시리즈 05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17:1)

부분적인 순종은 순종이 아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온전한 순종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으로부터 진심으로 경외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순종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이 땅에 잠깐 살다가 간다.

우리의 유일한 심판자는 하나님 한 분이시다. 그분이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보신다.

우리의 행위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하게 우리의 중심을 보고 계신다.

에스더기도운동이 발행하는 월간 『지저스아미』에 수록

에스더기도운동 복의 근원 www.pray24.net-에스더기도운동은 민족의 위기 앞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에스더의 결단으로 기도와 금식을 하며 거룩한 대한민국,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 이루기 위해 24시간 기도하는 초교파기도운동입니다-

느헤미야는 52일 동안 생명을 드려서 성벽을 쌓았다. 또한 민족 모두를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웠다. 말씀이 회중에게 낭독되게 하고, 말씀이 개인과 민족의 역사를 읽어 내려가게 하고,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고, 말씀대로 교정되어지게 하였다. 이스라엘의 예배과 영적인 기능이 살아나도록 레위 인들을 세우고 안식일을 지키게 하였다. 그리고 유다 민족의 이방인과의 결혼을 통하여 신앙을 잃고 다시 범죄하는 자리에 나아가지 않게 하여 그 민족이 거룩하게 구별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그 민족 가운데 예수님이 탄생할 수 있도록 민족의 신앙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갔다. 이러한 축복을 우리 모두에게 부어주시기를 기도한다.

느헤미야를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셨던 하나님의 열심이 이제는 우리에게 부어지게 하셔서 북한구원 통일한국을 이루는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

양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다.
양은 지능도 낮고 시력도 나쁘다... 양이 살아가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목자의 음성을 잘 듣고 따르는 것이다.
목자의 돌봄이 양의 생명이며 양은 오직 그의 음성을 듣는 청각으로 살아간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양에 비유하심은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과 돌보심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목자 되신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각각 부르시고 말씀하신다.
매순간 생명의 길로 가도록 돌보신다.

다니엘 9장 1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에는 다니엘의 기도가 잘 나타나 있는데,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교과서가 될 만한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자주 묵상하고 나누게 된다. 다니엘의 기도를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지금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하나님의 소원, '통일' 컨퍼런스(에스더기도운동)에서는 이 땅의 동성애를 막아섬으로, 선진국이 되어도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를 세울 거룩한 세대를 일으킬 것이다.
_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

민족을 살리는 기도(에스더기도운동)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끈질기게 기도해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겔 36:3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으로 예비하신 것들이 있을지라도 그것이 우리에게 이루어지도록 마땅히 기도해야 한다. 엘리야 시절 3년간 기근 들었던 땅에 다시 비가 내리게 될 때,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아합 왕에게 가서 비가 올 것이라고 얘기하라고 하셨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다시 비가 올 것이라고 말하고 그냥 쉬고만 있지 않았다. 그는 갈멜산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기도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왕상 18:41-46)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에서 땅에 꿇어 엎드려 무릎 사이에 머리를 넣고 비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한 후 사환에게 비구름을 확인하게 한다. 징조가 보이지 않는다는 사환의 보고를 듣고 또 간절히 기도하고 또 확인하기를 일곱 번까지 한다. 이 모습에서 그가 반드시 비가 올 때까지 기도하기로 작정하였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렇지 않았으면 엘리야는 시간 되면 산에서 내려갔을 것이다.

중보기도자는 단지 기도 시간 채우는 것으로 만족해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징조가 나타날 때까지 끝까지 끈질기게 기도해야 한다. 민족을 살리는 기도는 이런 기도이다. 중보기도자는 세상 말로 하면 '근성'이 있어야 한다. 영적 전쟁에서 끝을 볼 때까지, 승리할 때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북한동포를 살리는 기도를 할 때엔 동포들이 살아날 때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도의 자세와 부르심을 배우고 이어가야 한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 9:3)

동족을 위한 바울의 기도, 모세의 기도, 다니엘의 기도는 성 무너진 데를 막는 기도였다.

이 책은 북한의 민간시장인 장마당의 생성과 변천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90년대 중반부터 식량배급이 끊어지고 주민들이 굶어죽는 상황 속에서 장마당은 북한 주민들의 생존수단으로 활용되었고 전국적으로 확장되었다. 본 연구는 장마당의 활성화가 북한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특별히 장마당의 개혁 개방적 역할로는 북한 주민들에게 1. 사유재산권 고취 2. 시장경제 인식과 선호 3. 계급타파 4. 외부정보 유입을 통한 주민의 의식 변화 그리고 5. 북한 내 통일역량 증가로 분류하였다. 본서의 연구는 장마당을 통해서 유입된 외부정보들은 북한주민들의 남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증가시켰음을 설명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통일을 준비할 수 없다. 남한 사람들은 북한의 많은 상황들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된다고 이야기 한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비롯하여 북한의 실체를 직시하지 못한다면 북한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통일한국의 주인공이 될 젊은 세대들과 북한에 대해 관심 있는 이들이 북한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한 책이다.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들을 비교적 쉽고 또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북한의 실제 사례들과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여 설명하였다.


북한은 민주화지수(Democracy Index)에서 2017년 세계 조사대상국167개국 중 최 하위인 167위를 했고,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에서 180개 국가 중 180위로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언론, 출판,표현의 자유지수(Freedom of the Press)에서도 199개 국가 중 최하위를 차지하였다.
또 북한은 국가종교 박해지수에서 17년째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함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종교를 박해하는 나라로 선정되었다.
국제기구 보고에 의하면 2018년 현재 북한 동포들의 70%가 넘는 약1,800만 명이 식량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21세기 세계 최악의 국가에서 우리 동포 2,400만 명이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꿈꾸며 기대하는 통일은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가 주어지고, 그들의 생명과 인권이 존중되고, 그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의식주가 공급되는 그러한 통일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통일한국은 국토면적과 총 인구수에서 증가되어 세계 강대국의 대열로 도약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개정증보판을 내며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로 전 세계가 북한을 주목하고 있는 이때, 본서 ‘북한 정치 경제’는 북한의 정치와 경제의 실황을 이해하고 북한 정권과 주민들의 실태를 파악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본서의 특징은 북한의 정치를 설명할 때 추상적이거나 지나치게 학술적이지 않고 독자들이 북한의 정치 현실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고, 특별히 북한 정치 변천 과정과 북한 모든 분야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김일성 주체사상 그리고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또 북한 체제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를 위해서 세계 지수에 의한 평가와 UN에서 다뤄지는 북한 문제를 추가하였다.

북한 경제에 대해서도 경제 변천의 과정과 함께 최근 북한 경제에 가장 큰 이슈인 장마당의 활성화가 북한 사회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영역별로 살펴보았다. 또 주민들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식 비자를 얻어서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남한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의 설문조사를 활용하였다.

북한은 세계 민주화지수(Democracy Index)에서 조사대상국 167개 국가 중 최하위인 167위를 했고, 세계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에서 180개 국가 중 180위로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언론자유지수(Freedom of the Press)에서도 180개 국가 중 180위로 최하위를 차지하였다. 또 북한은 세계 노예지수(Global Slavery Index)에서 167개 국가 중 1위를 차지하여 세계에서 국민들이 가장 노예화된 삶을 사는 노예국가로 지목됐으며, 세계 종교박해지수(World Watch List)에서는 20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함으로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 종교 박해 국가로 발표되었다.

2020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의 발표에 의하면 북한 인구의 48%가 영양부족 상태이다. 북한 주민들의 영양부족 비율이 2013년 43%, 2015년 44%, 2016년 46%, 그리고 2017년 48%로 갈수록 상승했다. 또 북한의 6∼23개월 영유아들의 경우 71.4%가 최소한의 끼니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76년째 분단된 남북한이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북한을 연구하고 고민하며 하나 됨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본서가 북한을 연구하며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2007년 10월 법무부 인권국에서 최초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을 시도하였고, 이를 막기 위해서 특별한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 그 이후에도 동성애를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기 위하여 국회에는 차별금지법안이 지속적으로 상정되었다.
이 책은 2007년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거룩과 성경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앞서 부름 받은 성도들이 어떻게 값을 치르며 동성애 차별금지법안을 막아왔는지를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또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거룩을 위하여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을 방향과 전략을 담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워싱턴 대학원(University of Washington) 경제학 석사
예일대학원(Yale University) 국제개발경제학 석사
영국 그린드레이즈은행 서울지점 근무
유엔개발계획(UNDP) 내셔널컨설턴트 역임
현)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