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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주의) 연구 관련 2014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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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요한 칼빈,박경수,개혁주의학술원,라은성, 그 외 1명/신윤수,박건택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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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이미지는 보통 그가「기독교 강요」로 대표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칼빈은 자신을 조직신학자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한 사람의 주석가요 설교자로 생각하였다. 칼빈은 자신의 기본적인 사명이 주석과 설교를 통해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칼빈의 주석을 편집했던 하루투니안(Joseph Haroutunian)은 "칼빈 신학의 모든 특징은 「기독교 강요」의 전문적인 주장들에서보다는 주석들의 직접적인 설명들에서 더 간결하고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되었다"고 말하였다.

찰스 스펄전은 칼빈 주석을 기독교 역사상 매튜 헨리 주석 다음으로 훌륭한 주석으로 꼽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칼빈 주석 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칼빈 주석을 그 책 무게만큼의 금덩어리 같은 가치가 있다. 모든 주석들 중에서 칼빈은 가장 솔직하다. 그는 공정하고 성실하게 성격의 의미를 해설한다. 어떤 저자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그렇게 정직하게 다루지 않았다. 그는 꼰곰하고 주의 깊게 성경이 스스로 말하게 한다."

칼빈의 반대자였던 아르미니우스Arminius조차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학생들에게 성경 다음으로 칼빈 주석을 정독하라고 되풀이하여 가르친다. 나는 칼빈이 성경의 해석에서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나고, 그의 주석이 교부들의 저작 모두보다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확신하다. 그러므로 나는 칼빈이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탁월한 예언의 은사를 소유했다고 인정한다." 스펄전은 "이 금언(격언)적인 주석을 요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칼빈 주석은 읽으면 읽을수록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주석이 된다"고 말하였다. 리처드 백스터(청교도)는 "나는 사도 시대 이후로 칼빈보다 높이 평가한고 존경할 인물을 알지 못한다. 모든 것에서 그의 판단력은 더욱 존중할 만하다"고 썼다.

칼빈은 '성경 주석의 왕'으로 불렸다. 그는 성경 해석에서 중요한 덕목으로 '명료한 간결성'을 꼽고, 또한 주석은 본문이 의미하는 것에 충실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성경 해석에서는 통일성과 다양성을 함께 적용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 점에서 칼빈은 놀랍게도 최상의 일관성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면서도 경이적인 신선함과 새로운 감각으로 일관성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재능을 보여주었다. 칼빈 주석의 특징은 그 독창성과 깊이, 명료성과 건전성인데, 우리는 그의 주석에서, 본문을 다루고 있는 그의 명료하고 포괄적인 견해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의미를 파헤쳐 들어가는 그의 능수능란한 재능에서, 그리고 그 말씀의 의미에 부여하고 있는 명쾌한 표현에서 그의 무한한 능력이 발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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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과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를 위한 건설적인 지침서

칼뱅의 신학적 통찰력은 비록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오늘날 한국교회에도 여전히 타당성을 가지고 있다. 칼뱅의 개혁정신은 목회자의 문제, 교회론의 문제, 사회경제적 윤리의 문제, 신학방법론의 문제 등으로 혼란과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효과적이고 건설적인 지침을 제공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1세기 한국에서 500여 년 전에 제네바에서 교회개혁을 시도했던 칼뱅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무엇보다 한국교회에서 칼뱅의 신학사상이 지니는 위상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국민 중 약 20%에 달하는 사람들이 16세기 종교개혁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는 개신교회에 속해 있고, 개신교인들 중 70% 이상이 칼뱅의 신학에 근거를 두고 있는 개혁파 장로교회에 속해 있다.

저자는 이처럼 칼뱅의 신학이 한국교회 안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상의 진면목이 제대로 소개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 칼뱅을 말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또한 그의 신학적 통찰력이 21세기 한국교회에도 여전히 타당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다섯 편의 논문을 통해 한국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는 데 꼭 필요한 칼뱅의 사상을 소개한다. 저자는 우선 한국에서 칼뱅의 신학이 어떻게 소개되고 확산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추적하고 그의 사상의 빛 아래 한국교회를 조명함으로써 한국교회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칼뱅의 다양한 신학적 측면을 재조명하였다. 여기에서 저자는 칼뱅의 교회개혁 사상을 잘 요약하여 보여주는 일차자료인 『교회개혁의 필요성』(1543)의 역사적 배경과 그 내용과 결과를 소개하고 칼뱅이 로마 가톨릭교회 및 다른 분파와 어떤 관계에 있었는지 등을 밝힌다. 또한 마지막 장에서는 칼뱅과 자본주의의 관계에 대한 베버의 논지를 검토하고 재평가하고 있다.

저자가 피력하는 것처럼 칼뱅의 교회개혁 원칙들과 신학사상은 오늘 한국교회가 직면한 어려움과 위기의 근원을 바르게 진단하고 해결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더불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개혁정신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번에 취급하게 된 인물은 라은성 교수의 볼프강 카피토(Wolfgang Fabricius Capito, 1478-1541), 황정욱 교수의 레오 유트(Leo Jud, 1482-1542), 박경수 교수의 훌드리 히츠빙글리(Huldrych Zwingli, 1484-1531), 한병수 교수의 시몬 그리네우스(Simon Grynaeus, 1493-1541), 김요섭 교수의 볼프강 무스쿨루스(Wofgang Musculus, 1497-1563), 김재윤 교수의 요하네스 아 라스코(Johannes a Lasco, 1499-1560), 유정모 교수의 요하네스 슈투름(Johannes Sturm, 1507-1589) 황대우 교수의 안드레아스 히페리우스(Andreas Hyperius, 1511-1564), 조봉근 교수의 피에르 비레(Pierre Viret, 1511-1571), 이남규 교수의 제롬 잔키우스(Hieronimus Zanchius, 1516-1590), 그리고 제가 쓴 귀도 드 브레(Guido de Bres, 1522-1567)등 11명의 개혁가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비록 각각 다른 필자들에 의한 독립적인 글이지만 오늘 우리들에게 비교적 덜 알려진 16세기 개혁자들을 만나는 만남의 광장이 될 줄로 믿습니다.
_발간사 중에서
라은성 | PTL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이것이 기독교강요다』 시리즈

개혁신학의 터전이 되는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에 대한 해설서 시리즈이다. 그동안 『기독교강요』에 대한 해설서들이 다양하게 나왔으나 독자와 원저자 중심이 아니라 해설서의 저자 중심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번역서들을 출판되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원서에 충실하게 연구하고 실제로 신학교나 교회에서 오랜 기간 동안 가르친 경험을 바탕한 것이다. 더욱이 ‘교회사 아카데미’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누구나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기에 이 시리즈는 독자와 원저자를 중심으로 쓰인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런 면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 시리즈는 일반인용, 지도자용 및 연구자용으로 분류되어 있다.
‘일반인용’은 새신자나 대학, 청년부들이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책이다. 익힘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교재로 사용하기에 가장 적절한 책이다. 개혁신앙을 한 눈에, 손쉽게,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는 책이다.

『기독교강요』에 대해 들어보았으나 그 내용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은 가장 적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지도자용’은 일반인용을 교재로 삼아 가르치는 지도자를 위한 지침서이다. 한 번이라도 『기독교강요』를 접한 사람을 위한 책이다. 『기독교강요』의 권별과 장별로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장별로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명료하게 밝히고 있다.

‘연구자용’은 『기독교강요』의 원문을 중심으로 쓰인 책이기에 원문을 굳이 읽지 않아도 그 내용을 정확하게 간결하게 연구자들이 파악하도록 하는 책이다. 각주와 중요한 문장들을 직접 저자가 번역할 뿐만 아니라 칼빈이 의도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밝혀 정리했으며, 다른 권과 장 및 항에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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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칼뱅의 라틴어 편지가 21세기 한글로 다시 태어나다.

1530-1538년까지 칼뱅이 쓴 편지들이 21세기 한글로 새롭게 태어났다. 편지는 한 사람의 내면과 개인적 상황을 잘 보여준다. 칼뱅의 편지는 설교문이나, 기독교 강요와 같은 저술에 드러나지 않은 개인적인 상황과 시대와 신앙에 대한 진지한 고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자세히 드러난다. 칼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았고, 무의미하고 헛된 자랑과 영광을 경계했다.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며 작은 것에도 깊이 감사하는 삶으로서의 경건도 드러난다. 그는 위대한 종교개혁가 이전에 하나님 앞에서 온전함을 위해 몸부림친 한 사람의 크리스천이었다.

칼빈의 편지는 한 사람의 사역자, 하나님 앞에 부름받은 성도로서 고민할 수 있는 과제가 던져질 수 있다. 그것은 자기 명성과 명예, 성공 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종교 개혁자, 신학자, 목회자, 인문학자 이전에 하나님 앞에선 그리스도인으로서 칼뱅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이 글이 보여 준다.
22,000 → 19,8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100
본서는 그리스도와 신자를 연합시키며, 성령을 내적 조명으로 깨닫게 하시고,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성취하게 하시며, 승귀하신 그리스도의 몸을 이 땅에 임재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존 칼빈의 성령론으로, 성령론에 대해 큰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빛을 제시할 것이다.
[쉽게 읽는 바르트 이야기]에 이어 [쉽게 읽는 칼빈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기독교인으로서 칼빈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칼빈이 어떻게 종교개혁자가 되었는지, 그의 신학은 무엇인지 정확히 말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인 크리스토퍼 엘우드는 칼빈이 종교개혁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가 주장했던 신학에 대해 다루면서 제목처럼 쉽게 칼빈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근대 종교개혁 시대 이후 수많은 개신교인들에게 영향을 끼친 신앙의 선구자 존 칼빈의 흔적을 따라가면서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이루신 역사를 살펴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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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칼빈
프랑스의 종교개혁자. 12세 때 이미 성직록을 받았으며, 파리 대학에서 수학한(1523-28) 후 오를레앙 대학과 부르쥐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는데, 이 무렵 불마르(M. Wolmar)와 다른 종교개혁자들과 교류하기 시작했다. 1532년 라틴어로 세네카의 「관용론」주석을 썼으며, 이듬해 교회를 본래의 순수한 모습으로 회복시키라는 신의 명령을 듣는 체험을 한 후 로마 카톨릭과 결별하였다. 1534년 노용으로 돌아가 성직록을 포기한 후 한때 투옥당했으며 프랑수아 1세의 프로테스탄트 추방령이 내리기 직전인 1535년 스위스 바젤로 피신했다. 그곳에서 불후의 명작인 「기독교 강요」를 집필하여 1536년에 출판했다. 같은 해 제네바를 여행하던 중 파렐(G. Farel)의 요청으로 제네바 종교개혁에 참여하였다. 그의 개혁정책이 제네바 의회와 인근 도시국가인 베른의 반감을 사 칼빈은 부득이 독일의 슈트라스부르크로 가서 프랑스인 교회를 맡아 보면서 루터파의 멜린히톤(P. Melanchton), 부처(M. Bucer)와 교류했다. 독일에 가 있던 3년 동안 로마서 주석을 썼으며, 프랑크푸르트, 하게나우, 보름스, 레겐스부르크 등지에서 모인 종교 회합에 참여했다. 1541년 시민들의 요청으로 제네바에 귀환한 칼빈은 의회와 교회를 장악하고이후 14년 동안 강력한 신정정치를 폈다. 정치 · 종교적 권한이 집중된 목사회를 통해 시민들의 종교 · 윤리적 생활을 엄격하게 감독하였다. 이후 칼빈은 다른 유럽 국가에 같은 종교개혁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영국 프로테스탄트 피난민에게 숙소를 제공한 것이라든지, 프랑스 피난민을 훈련시켜다시 프랑스로 파송해 비밀로 개혁교회를 설립하게 한 것 등이 그러한 노력의 결과였다. 또한 1559년 제네바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개혁교회 신학을 정립했으며, 신약과 구약 대부분의 주석을 집필했다. 스코틀랜드의 한 신학자는 칼빈이 보통 신학자가 500년이 걸려서 할 일을 50년만에 다 해냈다고 찬탄하였다.
박경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B.A.)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역학(M.Div.)과 신학석사(Th.M.) 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 프린스턴신학교에서 교회사로 석사학위를, 클레어몬트대학원에서 종교개혁사 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저서로 『스코틀랜드 교회치리서』, 『인물로 보는 종교개혁사』, 『개혁교회, 그 현장을 가다』, 『종교개혁, 그 현장을 가다』, 『종교개혁 핵심톡톡 Q&A 33』, 『박경수 교수의 교회사 클래스』, 『한국교회를 위한 칼뱅의 유산』, 『교회의 신학자 칼뱅』 등이 있고, 이 외에도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또한 번역서로 『칼뱅의 생애와 작품 세계』, 『여성과 종교개혁』, 『츠빙글리의 생애와 사상』, 『스위스 종교개혁』, 『기독교신학사』, 『초대기독교 교부』 등이 있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회사 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사학회 회장, 아시아칼빈학회 회장을 맡아 섬기고 있다. 한국칼빈학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 공적신학과교회연구소, 한국교회사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개혁주의학술원

개혁주의학술원은 한국 교회와 대학, 그리고 사회를 위한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새로운 부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학술원은 칼빈을 위시한 개혁자들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다시 원전으로 (adfontes)돌아가는 연구 운동을 전개하여 개혁주의 신학의 본래적 정체성과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한국 개혁산학의 창의적 연구와 신학적 자립을 위한 길을 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은성
고신대학교(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Th.M.),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M.) 그리고 University of Pretoria(Ph.D.)를 졸업했다. 현재 총신대학교 교회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6년부터 일반 신자들에게 교회역사를 알리기 위한 여러 강좌를 개최하다가 ‘교회사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교회역사와 『기독교강요』를 일반인들에게 유료강좌를 실행하고 있다. 또 새롬교회(Seoul Reformed Church)를 서울시 노원구 섬밭로 152에 있는 상가에 개척하여 진정한 개혁교회와 개혁신앙을 실천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CBS 라디오의 ‘맛있는 교회사 이야기’와 ‘교회 가는 길’에서 교리문답 강해를, CTS-TV의 ‘4인 4색’에서 ‘생생 교회역사’를, 극동방송에서 ‘오늘의 교회사’를 방송했다. 현재는 ‘교회역사’를 북방선교방송(TWRK)에서 방송하고 있다.
그동안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번역하여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에서 주는 신학 해외번역부문 최우수상(2002), 『여인들의 발자취』를 써서 일반신앙 저작부문 최우수상(2005), 『이것이 개혁신앙이다』를 써서 신학부문에서 우수상(2018)을, 『이것이 교회사다: 가공된 진리』를 써서 신학부문에서 최우수상(2019)을 각각 받았으며, 『다빈치 코드의 족보』를 써서 ‘다빈치 코드의 저격수’라는 별명을 받게 되었다. 이 외에도 『연구주제부터 포맷까지』와 『정통과 이단』을 썼고, 『이단과 정통』, 『로마 카톨릭주의와 복음주의』, 『역사신학』(상), 『기독교 역사가들』을 신학생들을 위해 또 기독교인의 기도 생활의 안내서인 『이것이 기독교인의 묵상이다』를 번역했다. 일반 신자를 위한 『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교회사다』 시리즈(진리의 보고, 묻어둔 진리, 진리의 재발견 및 가공된 진리), 『이것이 기독교강요다』 시리즈(일반인용, 지도자용, 해설자용 및 연구자용) 및 『이것이 개혁신앙이다』와 그것의 공부용을 썼다.
존 칼뱅


그는 천 년 이상 말씀에서 벗어나 왜곡된 길을 걸어가던 교회를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도록 방향을 전환한 종교개혁을 완성시킨 인물이다. 위클리프나 후스 등이 타락한 중세 로마교회의 상부구조에 타격을 가한 종교개혁의 선구적 인물들이라면, 루터는 그 상부 구조물의 잔해를 청산하고 말씀 위에 토대를 둔 새로운 구조물을 짓는 작업을 시작했고, 그 새로운 건물의 완성의 책임은 훌륭한 건축가인 칼빈에게 맡겨졌다. 칼빈의 예민한 지성은 자신의 사역을 선배들의 업적과 잘 조화되도록 완수하였다. 그는 만대의 교회를 위해 튼실한 신앙의 토대를 물려주었다.


그는 라틴어, 헬라어, 히브리어에 능통했다. 그가 강단에서 설교할 때는 원고 없이 헬라어, 히브리어 성경만을 놓고 설교하였다. 그는 교부신학(敎父神學)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헌에도 정통하여 수사적(修辭的) 표현에 탁월하다. 법학을 전공하여 법리(法理)에 능한 그는 논리 전개 또한 치밀하다. 이런 모든 역량이 그의 설교와 그의 저술들, 즉 《기독교강요》와 주석과 그의 논문들에서 찬란하게 발휘되었다.


그의 주석에는 성경 본문의 해석 가운데 종교개혁 신앙의 요체들이 잘 스며 있다. 그 이전에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건전한 교리 체계(《기독교강요》에서 드러난)에 기반한 성경 해석의 전범을 보여준다. 칼빈의 주석에서는 다른 개혁자들에게 볼 수 없는 성령의 역사, 성령의 인도, 성령의 조명에 대한 강조가 많다. 그래서 그는 ‘성령의 신학자’라는 평가까지 들었다.


그는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회하고 설교하며 저술 활동을 했다. 그의 슬로건은 “주여, 내 심장을 주님께 바칩니다. 신속히 그리고 진실한 마음으로!”이다. 하나님만을 높이기 원하는 그의 자세는 그의 임종의 때에도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묘비를 세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그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soli Deo Gloria) 돌린 칼빈의 마지막 마침표라 할 만하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요한 칼빈 / CH북스 (크리스천다이제스트)
가격: 44,000원→39,600원
박경수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5,000원→13,500원
개혁주의학술원 /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가격: 12,000원→10,800원
라은성 / PTL
가격: 10,000원→9,000원
존 칼뱅 / 크리스천 르네상스
가격: 25,000원→22,500원
김재성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22,000원→19,800원
크리스토퍼 엘우드 / 한국장로교출판사
가격: 8,000원→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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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칼빈(주의) 연구 관련 2014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7권)
저자요한 칼빈,박경수,개혁주의학술원,라은성,존 칼뱅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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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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