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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캅 저서 세트(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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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캅/이경호,박만,박 만  |  출판사 : 한국기독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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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독교인은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 참 믿음"이라고 윽박지르며 자기 혼자서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믿지만, 자신이 믿는 믿음의 내용을 남에게 설득시키는 일에는 역부족일 만큼, 자기가 믿는 믿음에 대해 논리성이나 자신감이 없다는 사실이다. 특히 예상치 못한 비극을 겪게 될 때, 즉 믿음이 가장 절실한 순간에,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믿음이 논리적인 버팀목을 찾지 못한 채 무너져 내리는 것을 경험한다. 그 이유는 " 대부분의 믿음이 남들에게서 빌려온 믿음, 즉 다른 신자들이 관습적으로 믿는 믿음을 자신도 그냥 외우는 믿음이지,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자신이 책임지고 다듬어낸 믿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조라는 지하실과 자신의 체험이라는 다락방에서 혼자 만족할 뿐, 자신이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거쳐 자신이 책임지는 믿음으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교회 지도자들이 교회 안에서 일치나 조화를 원하지, 토론을 통한 신학적 성찰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교회 지도자들은 활발한 토론을 통해 교회가 사는 길을 택하지 않고, 표면적인 조화로 인해 정신적인 영양실조, 혹은 무뇌상태(無腦狀態)에 걸려 결국에는 말라죽는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믿음에 대해 주체적으로 생각하며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확신과 열정을 갖지 못하고 전도하기 위한 설득력도 같지 못해 결국에는 오늘날 교회가 쇠퇴하고 있다고 판단한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믿음에 대해 새롭게 검토하여 확신을 갖도록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어가며 도와준다.
이 책은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존 캅(John Cobb Jr.) 교수가 85세에 출판한 책이다. 생태계 파괴로 인해 인류 역사상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지만, 정치, 경제, 교육, 종교계 모두 이 위기를 외면하는 참담한 현실 앞에서 저자는 어떻게 종교성마저 초자연주의, 개인주의, 내면성에 사로잡히거나, 혹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개입해서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라 믿음으로써, 그토록 절박한 위기를 외면하게 만드는지, 인류문명은 어떻게 영적으로 파산되었는지 그 과정을 자세히 밝히고, 마지막 돌파구를 호소한다.

오늘날 세속주의라는 광기만이 아니라 종교성의 광기가 인류를 자기파멸로 몰아가는 근본 이유는 성서를 비롯한 종교전통이 시대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재구성되지 못하면 폐기처분될 수밖에 없으며, 그 성스러운 지혜의 전통을 이윤추구의 유물론적 세속주의가 대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철학을 비롯한 모든 학문은 파편화되었을 뿐 아니라 가치중립이라는 명분으로 불구가 되었고, 대학은 우주와 삶의 의미를 가르치기보다 기업과 제국의 하수인이 되었으며, 경제지상주의는 인류를 탐욕스런 장님으로 만들었을 따름이다.

따라서 저자는 성서와 고전 문명, 그리고 교회 역사에서 개인과 문화 전체를 변혁하기 위해 철저한 회개로 이끌며 성스러운 영적 전통을 재구성하는 세속화 과정의 예언자적 기능을 강조한다. 그것은 종교를 깨끗하게 만들고 타계적인 신화나 관심사 대신에 선교와 목회에 다시 집중하게 만드는 마지막 희망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90세에 발표한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저자 자신의 이해가 평생 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증언하며, 저자의 다양한 삶의 경험들뿐 아니라 최근의 역사적 예수와 바울 연구에 기초해서 예수의 ‘아바(Abba)’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변증한 책이다.
저자는 오늘날 무신론이 팽배한 이유들을 분석하면서, 기독교가 전통적으로 가르친 하나님이 예수가 믿었던 하나님과 전혀 다른 하나님이라는 점과 기독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행한 끔찍한 범죄들을 지적하고, 다시 하나님에 대한 예수의 혁명적인 통찰에 주목할 것을 촉구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근대세계의 지배적인 과학주의가 눈에 보이는 증거가 있을 때만 실재하는 것으로 전제하기 때문에, 애당초 하나님의 존재와 역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저자는 오늘날 물리학과 생물학에서 이런 유물론/무신론의 전제들이 어떻게 반박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 전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전통적인 믿음이 어떤 폐해를 가져오는지를 지적하며, 예수의 아바 하나님이 왜 인류의 생존을 위해 결정적으로 중요한지, 또한 교회는 오늘날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밝힌다.
존 캅
존 캅(John B. Cobb Jr. 1925- ) 교수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예수의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분이다. 그는 선교사의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군복무를 마친 후, 시카고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알프레드 노쓰 화이트헤드의 철학을 배운 후, 과정신학의 개척자가 된 그는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 가르치던 32년 동안 30여 권의 매우 중요한 저술들을 발표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존 캅 / 한국기독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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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캅 / 한국기독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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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캅 / 한국기독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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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존 캅 저서 세트(전3권)
저자존 캅
출판사한국기독교연구소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8-05-07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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