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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헨리 나우웬 2014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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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이 힘 있는 예배가 되다!
시리즈로 만나는 ‘헨리 나우웬 영성’의 진수!


세계적인 영적 스승 헨리 나우웬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우리 일상에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을 소개한다. 현대인을 위한 ‘영성 훈련’의 핵심을 압축해 담은 시리즈, 《헨리 나우웬의 일상의 예배》. 통찰력과 깊이를 겸비한 내용을 저자 특유의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표현해냈다. ‘영성’이나 ‘헨리 나우웬’에 막연히 거리감을 느꼈던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영성 도서 분야에 입문해도 좋을 것이다. 각 권은 휴대하기 편한 작은 사이즈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분량이다. 또한 곳곳에 일러스트를 배치해 헨리 나우웬의 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소장용 도서,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선물용 도서로 환영받을 만하다.
이 시리즈는 저자의 삶이 살아 숨 쉬는 ‘일상의 증언’이다. 저자 자신이 평생 실천하며 체득한 제자도이기에 그 내용에 더욱 힘이 있으며, 이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 줄 한 줄 밑줄 그으면서 읽게 되는 책!


돌봄은 인간의 모든 몸짓 중에서
가장 인간다운 것이다.

조건 없이 마음을 열고
사랑으로 함께하는 훈련


대중매체와 인터넷, SNS의 발달로 세상은 유례없이 하나가 되었다.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전파를 타고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르게 생중계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실어나르지만, 그중 화려하고 그럴 듯해 보이는 것에는 지나치게 열광하면서 아픔과 고통은 쉽게 외면하고 만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자기를 챙기고 자기 삶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다.
헨리 나우웬은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편, 「돌봄의 영성」에서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실천하는 제자의 삶을 살라고 권면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긍휼의 삶’이다.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주위로 시선을 돌려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돌보고, 그들과 ‘존재 자체’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라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였던 헨리 나우웬은 생애 마지막 10년간 캐나다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의 영성’을 역설한다.
누군가를 돌보는 일은 신체적, 정서적, 영적으로 엄청난 도전이자 선물이다. 친밀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직접 ‘불 시험’을 경험한 헨리 나우웬은 이 책에서 ‘돌봄’의 양면성을 진솔하고 깊이 있게 파헤친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누군가를 돌보는 과정에서 차가운 분노, 뒤섞인 감정, 죄책감 등이 쌓였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리고 인정과 지지와 위안을 얻고 싶었던 내면의 절규, 자신의 부족함과 한계를 뼈저리게 맛본 순간들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이렇듯 ‘돌보는 일’의 모든 어려움을 투명하게 밝히면서도 저자는 독자들이 용기를 내서 다시 마음을 열고 지극히 인간다운 열망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돌봄을 주고받을 때 비로소 우리가 가장 인간다워지기 때문이다. 돌봄이 ‘돌보는 사람’과 ‘돌봄을 받는 사람’ 양쪽 다 사랑 안에서 자라가는 소명이며, 양쪽 다 내적 치유와 해방과 변화를 경험하는 기회임을 헨리 나우웬은 체험으로 알았다.
이 책은 어려운 사람과 ‘함께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의 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누군가를 돌보느라 무기력감과 영적 고갈에 시달리는 이들이 끝까지 단념하지 않고 힘겨운 관계의 고통을 견뎌내고, 비록 눈에 보이거나 귀에 들리거나 손에 잡히지 않더라도 중요하고 진실한 가치를 고수하게 되기를, 당면한 현실에서 도망치지 않고 더 온전히 품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잃어버린 우리 세대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통해 시간을 내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 긍휼의 삶, 예수의 삶으로 들어가기를 바란다.
14,000 → 12,6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00
책 소개
장애와 가난과 아픔으로 지어진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그곳을 ‘나의 집’으로 선택하기까지 내면에 흐르던 무수한 갈등, 빛, 사랑!

하버드 대학 교수직을 내려놓고 장애인 공동체 ‘라르쉬’에서 평생 살기로 결단하기까지, 단 한순간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가슴으로 써내려간 고뇌의 기록들! 기도생활, 장애인과 함께하는 삶, 여러 도시에서 만난 하나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신앙 등 삶의 여러 면에서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들로 가득하다. 세상 속에서 자주 번민했던 섬세한 수도자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던 공동체의 기쁨과 슬픔과 고통과 평안! “나를 따라오라” 하신 예수님의 초대에 발버둥 치면서도 끝내 “예”라고 답하려는 영적 싸움이 그대로 묻어난 정직한 기록!

출판사 리뷰
순전한 사랑을 찾기 위해 떠난
깊고, 거룩하고, 간절했던 소망의 나날들!


탁월한 영적 유산을 남기고 떠난 헨리 나우웬의 주옥같은 명저들을 유려한 번역과 새로운 편집으로 다시 펴내는 포이에마의 <헨리 나우웬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 그 네 번째 작품은 《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이다. 하버드 대학교 강단을 떠나 평생을 보냈던 장애인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완전히 정착하기 전, 그는 1985년 8월부터 1년 동안 임시로 그곳에서 피정생활을 했다. 그가 이곳을 ‘자신의 집’으로 결정하기까지, 단 한순간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가슴으로 써내려간 고뇌의 기록을 한데 모은 책이다.
장애인 두 명을 데리고 함께 사는 것으로 시작해 전 세계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간 공동체 <라르쉬>. 그곳의 설립자 장 바니에와 헨리 나우웬은 1970년 말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수 년 간에 걸쳐 부담 없는 만남을 이어오다가, 장 바니에의 “우리와 함께 지내자. 여기가 당신의 집일지도 모른다”라는 부드러운 권유에 나우웬은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을 느끼면서도 갈등한다. 자신의 명예와 욕심을 내려놓고 평생을 장애인과 함께 살 수 있을까, 하루에도 열두 번씩 바뀌는 나약한 마음을 이 책에다 솔직하고도 섬세하게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트롤리 공동체에서부터, 네덜란드, 독일, 캐나다, 미국 등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하나님이 자신을 어디에 두시기 원하는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를 점차 깨달아가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준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던 때의 삶과 라르쉬에서의 생활 사이의 격차가 너무 커서 과연 그 간격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기만 할 때에 써내려간 이 일기장은 “어떻게 뒤를 돌아보지 않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얽힌 영적 싸움이 그대로 드러난다. 혼돈과 두려움,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면서도 날이 지날수록 새날에 대한 소망이 나우웬의 마음과 그의 일기 속에 차오른다. 영적인 여정을 이어가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그의 글을 통해 더 없는 공감과 격려와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성바오로출판사에서 출간한 《새벽으로 가는 길》을 새롭게 번역해 재출간한 것이다.

♠ 발버둥 치면서도 끝내 하려고 했던 대답 “예”
헨리 나우웬이 하버드 대학 교수직을 내려놓고 가고자 한 곳은, 자신이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하는 것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지적장애인들이 사는 곳이다. 강력한 힘에 이끌려 라르쉬에 묵고 있으면서도 나우웬의 내적 갈등은 심했다. 유능하고 성공적이며 생산적이 되고자 하는 욕구가 라르쉬 공동체를 집으로 삼고자 하는 마음에 강하게 반발했다. 나우웬의 표현을 빌리자면, “바라지 않는 곳으로”(요 21:18) 이끌리는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씨름이었다.
나우웬은 이 씨름을 구체적이고 섬세하고도 치밀하게 기록했다. 어떤 때는 정교한 정신분석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영적 싸움에 몰입한다. 스스로 형편없이 깨지고 다쳐서 근본적인 치유가 절실하다는 점을 인정해야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우웬의 예민한 자기 몰입과 반성과 갈등 그리고 회복은 그리스도인이 필수적으로 걸어야 하는 연단의 과정이기에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다.

♠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들과 함께하는 삶
나우웬은 이 책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예수의 삶을 좇으려는 사람들을 마주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르쳐준 가난의 방식을 따르려는 장 바니에, 참 평안이 무엇인지를 가르치는 토마 신부, 나우웬 평생의 친구가 된 장애인 도우미 네이선, 그리고 나우웬의 돌봄을 생애 큰 기쁨으로 아는 여러 장애인들…. 공동체원이자 가족, 동역자가 된 그들에게서 예수님을 본다. 감사함이 삶의 중요한 조건임을 알면서도 사소한 일에 쉬 절망감을 느끼고 깊은 상처를 받을 때마다 그들에게 받는 위로가 크다.
“처음에는 장애인들을 보살피는 여러분들을 도와드리러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 돌아보니 여러분이 장애인을 하나 더 받아주셨다는 느낌이 듭니다”라는 나우웬의 고백은 세상의 낮은 자들과 함께 사는 동시에, 스스로가 얼마나 나약하고 낮은 존재인지를 깨닫는 순간임을 알게 해준다.
영성과 세상을 이어준 한 수도자의 생애
그리고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에 관한 정직한 기록!


깊은 거룩함의 수도자, 헨리 나우웬을 그대로 그려낸 최초의 초상화이자, 나우웬 서거 10주년을 기념한 개정판. 가정환경, 사제로서의 소명, 작가와 강연자로서의 재능, 성적 정체성과 깊은 불안을 비롯한 나우웬의 모든 생애를 섬세하게 기록했다. 자신의 상처로 세상을 어루만진 치유자가 길 위에 새겨놓은 흔적을 세밀하고 애정 어린 눈길로 따라가다!

자신의 상처로 세상을 어루만진 치유자가
길 위에 새겨놓은,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흔적!

토머스 머튼, 마더 테레사와 함께 20세기 인류에게 주어진 위대한 영성가인 헨리 나우웬은, 그가 나고 자란 가톨릭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개신교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신부이다. 철두철미한 가톨릭 사제이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영성에 뿌리를 두었던 그는 죽은 이후에도 종교인을 넘어 정치인, 사업가들에게까지 영향력을 끼치는 영적 멘토가 되었다.
자신의 아픔과 상처, 불안과 염려, 기쁨과 우정을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영적 위로와 감동을 주어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라는 별명은 얻은 그는 누구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원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과 인간의 마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애썼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강사, 교수, 성직자로서의 삶을 성실히 수행한 헨리 나우웬의 삶을 그린 전기이다. 언론인 겸 방송 프로듀서인 저자가 전 세계를 오고 가며, 헨리의 친구, 가족, 동료 등 100명이 넘는 사람들과 인터뷰하면서 정직하고도 세밀하게 나우웬을 그려냈다. 나우웬의 가정환경, 사제이자 신학자로서의 사역, 작가와 강연자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 문제에도 깊이 관여한 ‘활동가’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또한 평생 그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자 깊은 상처였던 ‘민감한 부분’도 가감 없이 그려냈다. 그의 평생의 숙제이고 몸의 가시였던 동성애적 취향과 심리적인 불안 증세 및 우울증 등 우리가 그에게서 애써 외면하고자 했던 부분들을 드러낸 것은 헨리 나우웬과 그가 써왔던 글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2003년에 동성애 관련 내용을 삭제하고 과도하게 편집해 출간된 바 있으나, 포이에마에서 2006년 헨리 나우웬 서거 10주년 기념 서문을 추가해 원문에 가장 충실히 번역하여 재출간했다. 또한 헨리 나우웬에게 큰 영향을 받았던 한국 교계 목회자 및 신학자들의 추천사와 헨리 나우웬의 어린 시절을 비롯한 인생의 소중한 부분을 담은 사진도 함께 수록해 더욱 생생한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도록 편집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는 ‘마음’으로, 헨리 나우웬 생애의 중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또한 그의 내면세계와 외적 세계를 탐사하고, 성품, 사역과 삶에서 부딪쳤던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2부 ‘지성’에서는, 네덜란드에서의 어린 시절로부터, 학생, 교사, 교수로 지내며 심리학과 신학적 지식이 성장했던 시절 그리고 학계를 떠나 라르쉬에 합류하기까지 나우웬을 따라간다. 3부 ‘몸’에서는, 그의 생애의 마지막이자 가장 의미 깊은 10여 년을 다룬다.

♠ 상처받은 치유자에서 상처 입은 예언자로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 사람의 상처이며,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상처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나우웬은 자주 말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상처를 깊이 들여다보는 글을 자주 썼고, 그의 글은 수많은 상처 입은 자들을 치유했다. 저자는 헨리 나우웬을 알아갈수록 그를 ‘치유자’로 규정하기엔 그 단어가 너무 작다고 판단했다. 나우웬은 ‘마음의 길’을 추적하며 개인의 영성을 추구하던 치유자를 넘어 사회적인 정의에도 깊은 관심을 두고 일했으며, 그의 글들은 우리 시대의 증상을 드러내고 갈 길을 제시하는 예언적 목소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치유자를 넘어 예언자라는 단어를 그에게 붙였다.

♠ 마침내 가장 정직하게 그려낸 나우웬의 초상화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의 치부를 보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외면한다. 헨리 나우웬의 숨겨진 상처에 대해서도 많은 종교인들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가 평생 고뇌하고 싸워왔던 ‘동성애’에 대한 부분을 전면에 내세울 수 없었기에 (특히 한국에서는) 관련된 내용을 편집할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나우웬의 삶에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인터넷에서나 떠도는 루머가 되었다. 이 책은 정직하고도 세밀하게 그의 동성애적 취향에 대해 다룬다. 그의 수많은 책이 그 문제에 관한 갈등과 고뇌로 인해 씌어졌기 때문이다. 나우웬 역시 자신의 삶 전부가 드러나는 것을 심히 두려워했다. 치부를 드러내는 것을 힘들어했다기보다 ‘동성애 신부’라는 타이틀로 인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왜곡될 것을 두려워했다. 그런 갈등도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밑 빠진 독처럼 사랑받기를 갈구했던 나우웬의 예민한 성격으로 자주 우울증에 빠졌던 모습들도 그대로 담아냈다. 이 정직한 초상은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인간에 대한 거부감이 들기보다, 한 소박한 인간이 자신의 죄 된 모습을 얼마나 치열하게 직면했는지, 감동과 연민으로 다가온다.
“죽음의 세력도 생명으로 이끌어라.”

오늘날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나의 기도를 분명한 행동으로 가시화할 것을 요청한다.
저항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모든 죽음의 세력에 대해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
그 결과 우리가 만나는 것이 어떤 모습이든지 상관없이 모든 생명에 대해 ‘예’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박한 언어로 써내려간 일흔두 편의 기도문!

1979년 2월부터 8월까지 뉴욕 북부에 있는 제네시 수도원에서 6개월간 머물며 매일 써내려간 기도문 중에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기도를 선별했다. 인생이 엉망으로 뒤집히고 안락한 일상에 균열이 생길 때, 괴로움과 상실감, 두려움의 세찬 파도가 우리를 삼킬 때, 영혼 깊은 곳에서 길어올린 헨리 나우웬의 기도는 다시 일어설 용기와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되살려 줄 것이다. <헨리 나우웬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

▒ 출판사 리뷰

“모든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소망과 두려움을
날마다 당신 앞에 꺼내놓으라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애타게 부르신다.”


《긍휼을 구하는 기도》는 탁월한 영적 유산을 남기고 떠난 헨리 나우웬의 주옥같은 명저들을 유려한 번역과 새로운 편집으로 다시 펴내는 <헨리 나우웬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이다. 1979년 2월부터 8월까지 뉴욕 북부에 있는 제네시 수도원에서 6개월간 머물며 매일 써내려간 기도문 중에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기도를 선별했다. 두려워하는 마음, 긍휼을 구하는 기도, 희망의 빛줄기, 성령의 능력, 세상의 필요, 감사하는 마음 등 총 6장으로, 각 장 앞에는 뒤에 이어지는 기도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주제와 여섯 달 동안 수도원에서 겪은 변화를 중심으로 짧은 서문을 덧붙였다. 인생이 엉망으로 뒤집히고 안락한 일상에 균열이 생길 때, 괴로움과 상실감, 두려움의 세찬 파도가 우리를 삼킬 때, 영혼 깊은 곳에서 길어올린 헨리 나우웬의 기도는 다시 일어설 용기와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되살려 줄 것이다.

■ 헨리 나우웬의 가장 개인적인 고백
헨리 나우웬은 경건 생활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뉴욕 주 북부 제네시 계곡에 있는 트라피스트 수도원을 두 차례 방문했다. 첫 번째 방문 때에는 관상 수도원이 처음이라서 그곳 생활이 매우 낯설게 느껴졌다. 그의 표현대로라면 “매일 새로운 세계에 맞닥뜨리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첫 번째 방문 이후, 그는 현대 수도원 생활과 자신의 내면의 변화를 기록한 《제네시 일기》를 내놓았다. 그리고 그로부터 5년 뒤 다시 제네시 수도원을 찾았다.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수도원 생활이 아주 익숙하게 다가왔다. 수도원의 하루 일과와 사람과 공간에 익숙해진 덕분에 이런저런 설명을 듣는 과정을 생략하고 오로지 수도원에 온 목적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기도하는 것 말고는 수도원에 자신을 붙들어둘 이유가 없음을 깨닫자 매일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를 글로 쓰는 것도 좋은 훈련이 될 것 같았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 쉬운 글쓰기로 기도를 제한하는 것은 아닐지 주저하는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자리에 앉아 그 순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단순한 글로 기록하는 것도 가치가 있을 거라는 직감을 따르기로 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긍휼을 구하는 기도》다.

■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을 발견하는 시간
헨리 나우웬은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이 거하실 자리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동안 내면의 혼란에 직면했다. 고통스러울 정도로 솔직하면서도 힘 있는 그의 고백과 간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길 원하는 갈망으로 가득하다. 《탕자의 귀향》을 비롯한 헨리 나우웬의 다른 저작과 마찬가지로 신선한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의미 있는 경건 생활과 내면 훈련,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싶어 하는 현대 그리스도인의 갈망을 직접적으로 다룬다. 그러나 이 책은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거나 기도 방식을 제안하는 책이 아니다. 헨리 나우웬이 지극히 개인적인 기도를 엮어 책으로 내기로 결심한 이유는 여기에 실린 서툴고 힘없는 기도가 변하지 않는 인도자로서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강력하고 실제적인 임재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독자들이 이 책에 실린 기도에 깊이 공감한다면, 실제로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가기를, 그래서 자꾸만 끊기고 더듬거리는 우리의 기도 가운데 우리를 대신해 조용히 간구하시는 성령을 발견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한다.

■ 날마다 기도하라는 부르심
우리는 생명이신 주님을 우리의 삶 안에서, 우리의 삶을 통해서만 전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일상을 살아가지 않고는 우리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없다. 부족하나마 우리가 사랑을 실천할 때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우리에게 드러나고, 떨며 머뭇거리는 우리의 말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드러나고, 깨지고 연약한 우리의 존재를 통해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드러난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은 삶의 모든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희망과 두려움을 날마다 당신 앞에 꺼내놓으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연약하고 서툰 우리의 기도는 더듬거리는 말과 세련되지 못한 표현으로 제한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렇게 서툰 기도를 통해 우리는 우리 안에서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성령을 머리와 가슴으로 경험한다. 헨리 나우웬의 말대로 어쩌면 우리가 드리는 수많은 기도는 기도할 수 없다는 고백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고백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다.
각 사람의 기도는 개개인의 삶만큼이나 독특하다. 이 책에 실린 기도는 헨리 나우웬 개인의 기도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기도를 올려서, 하나님의 긍휼을 더 많이 경험하기를 바란다.
“늙어간다는 건 낙심의 사유가 아니라 소망의 토대이고,
조금씩 퇴락해가는 것이 아니라 차츰차츰 성숙해가는 과정이고,
이를 악물고 감수해야 할 운명이 아니라 두 팔 벌려 맞아들여야 할 기회다.”


《나이 든다는 것》은 1974년에 처음 출간되어 어느덧 4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전 세계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깊은 울림을 안겨주는 책이다. 인간의 삶과 자연 풍경에서 다양한 장면을 포착한 70여 장의 사진으로 묵상과 쉼의 공간을 마련한 한국어판은 노년이 지독히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소망의 근원이 될 수 있고, 어둠으로 향하는 통로인 동시에 빛으로 이어지는 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방인처럼 낯설고, 낯설어서 두려운, 나이 든 나의 모습을 두 팔 벌려 맞아들이고, 나이 드는 나를 자원 삼아 노인을 보살필 때, 늙어가는 것이 더는 ‘낙심의 사유가 아니라 소망의 토대’가 되고, ‘조금씩 퇴락해가는 것이 아니라 차츰차츰 성숙해가는 과정’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삶을 다른 이들과 나눔으로써, 이 세상에 와서 가족과 친구와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받은 것을 다른 이들에게 그대로 되돌려주고 세상을 떠남으로써 한 바퀴의 삶을 완성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임을 보여준다. 탁월한 영적 유산을 남기고 떠난 헨리 나우웬의 주옥같은 명저를 유려한 번역과 새로운 편집으로 다시 펴내는 <헨리 나우웬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 일곱 번째 작품이다.

■ 섬세한 감성으로 직시한 ‘나이 듦’의 다양한 면모
헨리 나우웬은 나이가 드는 것을 바퀴가 굴러가는 것에 비유한다. 삐거덕거리며 구르는 바퀴는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다. 이 땅에 태어나 살며 세상의 기준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든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인생의 사이클은 한 바퀴뿐이다. 누군가는 역사에 자기 이름을 남기고, 누군가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자리에서 주어진 삶을 묵묵히 살아간다. 헨리 나우웬은, 설혹 길고 긴 인류 역사 가운데 우리가 맡은 몫이 지극히 작을지라도, 기품 있고 조심스럽게 그 몫을 감당하는 것이 인간으로서 우리가 이루어야 할 가장 큰 소명이라고 말한다. “진흙탕을 뒹굴고 오르내리기를 되풀이하며 한 발 한 발 죽음을 향해 가는 것이 인생일지라도, 첫 번째 흙구덩이는 두 번째와 다르고, 부침을 거듭하는 가운데도 진보가 있으며, 죽음 또한 마지막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우리를 다독인다.

■ 낯설게 다가오는 나이 든 나와 마주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늙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런 두려움은 대개 생산성을 기준으로 인간의 가치를 판단하는 현대 사회의 구조적 병폐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저자가 이러한 사회 환경 못지않게 경계하는 것이 있다. 바로 ‘늙는다는 건 곧 골칫거리가 되는 것’이라는 인식이다.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노인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나이 드는 자신의 모습을 자원 삼아 나이 많은 이들 곁을 지키며 함께 삶을 나눌 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날로 노쇠해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고 같은 맥락에서 노인들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이 들어가는 내 모습을 낯선 이방인으로 남겨두는 한 보살핌은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말한다. 한없이 낯설게 다가오는 나이 든 내 모습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친구로 삼아 편안하게 여겨야 비로소 보살핌이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말이다.

■ 나이 듦,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나야 하는 길
주위를 둘러보라. 나이 든 이들이 보이는가. 노인들은 우리 인간이 너나없이 똑같은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존재다. 저자가 말한 바에 따르면, 나이 들어가는 이들을 보살피는 것은 세대를 초월해 모든 이들을 돌본다는 뜻이다. 열 살이든, 서른 살이든, 쉰 살이든, 일흔 살이든, 여든 살이든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이 듦의 과정을 똑같이 밟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 드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과정이어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지나야 하는 길이다. 그런 점에서 나이 들어가는 이들을 돌보는 것은 다가오는 노년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다들 한 자락씩 품고 있는 영생의 환상과 직면하는 것이기도 하다. “늙고 젊다는, 인위적이고 방어적인 경계선을 지우고 나면, ‘나이 듦’이라는 공통의 짐을 나눠서 질 힘이 생긴다”는 저자의 말에 젊고 늙음을 떠나 많은 이들이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
헨리 나우웬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클리닉에서 종교학과 정신의학을 통합하는 공부를 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 심리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는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로서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 등 영적 삶에 관한 헨리 나우웬의 40여 권의 수작은 22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www.henrinouwen.org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헨리 나우웬 / 도서출판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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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헨리 나우웬 2014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6권)
저자헨리 나우웬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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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4-12-26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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