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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M파워캠프 의 전속 워십 밴드’
레인 메이커 (Rain Maker)
첫 미니 앨범 ‘십자가 사랑’

YSM청소년 불씨운동(대표 마상욱 목사) 소속으로 ‘YSM파워캠프’의 전속 찬양팀 이기도 한 레인메이커의 이번 첫 앨범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은 찬양사역자 '유효림' 등 다수의 앨범을 제작하고 작업한 프로듀서 김영근씨가 맡았으며, 한 곡을 제외한 모든 곡의 작사,작곡을 레인메이커의 싱어로 함께 사역하며 동역한 장상미 자매가 직접 자신이 팀과 함께 사역하며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들을 가사와 멜로디로 만들어 담아내었다. 모든 곡의 편곡 또 한 멤버들이 함께 편곡하고 연주하여 만들어내었기 때문에 그래서 더욱 이번 앨범은 레인메이커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이 앨범의 모든 곡들은 많은 예배자들이 쉽게 지 교회에서도 예배시간에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 곡들로 담아내어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며 나누고 찬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레인메이커의 이름의 뜻을 담은 찬양 곡 '성령의 비 내리소서'는 황폐한 세상 가운데 주님의 성령의 비가 촉촉히 내리기를 바라며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모던한 기타 리프를 더 해 표현하였으며, 이 앨범의 타이틀곡 '십자가 사랑'은 늘 세상의 유혹과 시험들 가운데 무너지고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만이 일으켜주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레인메이커의 찬양인도자 김병화 형제의 감미로우면서도 힘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보사노바 스타일의 ‘축복송’은 밝고 경쾌한 사운드의 일렉트릭 피아노와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인 박한성 형제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 곡을 쓴 장상미 자매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 특별히 레인메이커의 지난5년간의 사역을 통해 함께 동역했던 OB멤버들이 코러스로 함께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 앨범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이 전해지기를 기도하며 노래하기도 하였다. 마지막 트랙으로는 ‘그 이름’ ‘나’ 등의 곡으로 유명한 80,90년대 복음성가의 대표자, 송명희 시인 작사, 최덕신 작곡의 '내 안에 있는 예수 그 이름' 을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 선율을 가미하여 전자사운드를 배제한 어쿠스틱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곡의 복음적인 가사에 좀 더 힘을 실어줌으로써 리스너들이 앨범의 깊이 있는 메세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