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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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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완벽주의자가 행복한 최적주의가 되는 법을 제시한다!당신은 일 잘하고 꼼꼼하다는 말을 듣는가?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성취하지 못하고 성공하지 못하면 불행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완벽주의자나 일에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진정 내면의 행복을 누리고 있는지 돌아보라.
이 책은 크리스천 긍정심리학자가 완벽주의와 율법주의, 일중독, 결벽증 등 강박적 삶의 방식의 폐해를 진단하고 그 해답을 제시한다.많은 사람들이 사회에서는 성공한 것 같은데 …… 어느 날 돌아보면 이 완벽주의가 결국 자기 자신과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모두 힘들게 한 것을 깨닫게 된다. 특히 일 잘하는 완벽주의자들은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나 직장동료에게 많은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준다. 긴장하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완벽주의자들을 아예 피하려고 한다.
완벽주의자들의 만족은 끝이 없고, 행복하지 않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면, 당신이 불행한 완벽주의자로 사는 것보다 행복한 최적주의자의 삶을 살도록 그 길과 방법을 알려준다. 성경의 가르침은 완벽함이 아니라, ‘성숙’이다.
▣ 완벽주의 성향 진단 테스트(5개 이상이면 해당됨).
- 잘 하려고 하다가 일을 마무리하지 못함.
- 세부사항, 계획 등에 신경 쓰느라 업무 핵심을 놓침.
-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고, 남에게 일을 맡기지 못함.
- 일 때문에 여가를 즐기지 못함.
- 의사결정을 미루거나 시간을 끌음.
- 윤리나 도덕문제에서 지나치게 양심적임.
- 애정표현을 거의 하지 못함.
- 자기에게 유익이 없으면 관대함이 없음.
-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지 못함.
- 책상이나 방이 어지럽고 복잡하면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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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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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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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다른 사람과 성적인 연합을 열망하도록 창조된 사람들에게 천국을 미리 맛볼 수 있게 해주는 장소다." - 맥민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한 값진 지혜와 지침서
신학과 의학과 심리학을 통한 '하나님의 성'에 대한 완결판도구로서의 성, 쾌락의 수단으로서의 성이 아니라, 존재로서의 성, 친밀함의 목적을 이루는 성에 대해 증언
**행복한 결혼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이 책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질문들’에 대해 다룰 것이다.
- 하나님은 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그리스도인 아내는 경건하면서 동시에 육감적인 여성이 될 수는 없는가?
- 사람들이 성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과 오해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 우리는 성에 대하여 어떻게 느껴야 하는가?
- 그리스도인 부부는 어떤 친밀감을 경험하여야 하는가?
- 남편과 아내는 상대방의 성적 요구에 어떻게 반응하여야 하는가?
"남편은 아내에게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아내도 마찬가지로 아내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아내나 남편은 이미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할 권리가 없습니다. 아내의 몸에 대한 권리는 남편에게 있고, 남편의 몸에 대한 권리는 아내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몸을 거절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자신을 바쳐서 전심으로 기도하기 위해 두 사람이 합의해서 일정한 기간 동안 부부관계를 갖지 않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자제력이 약하여 사단의 유혹을 받을지도 모르니 그 기간이 지나면 두 사람은 다시 결합해야 합니다." (현대인의 성경, 고전 7:3-5).
성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우리는 성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성에 대해 어디까지 이야기하고 어디까지 침묵해야 할까? 그리스도인들은 성적인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지금 우리 사회는 성에 대해 엄청난 혼란에 빠져있다. 신문, 잡지, 영화, TV, 인터넷, 휴대폰 등 각종 매스 미디어를 통하여 성의 자극물들이 마치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고, 성행위를 거의 숨 쉬듯 하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지만, 놀랍게도 한국교회는 이에 대하여 속수무책으로 침묵하고 있다. 이에 정동섭 교수가 지극히 성경적으로 말씀으로 풀어쓴 책으로 우리의 잘못된 성에 대한 개념을 바로 세워주고 어떻게 즐거운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부부생활 점검표가 첨부되어 있어, 이를 통해 현 부부생활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가 갖고 있는 잘못된 편견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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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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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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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자존감은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을 좌우하는 열쇠다. 블루우리의 가치는 예수님짜리이다. 그것이 우리의 자존감이다.이 책은 ‘상처 입은 치유자’ 정동섭 교수의 간증과 함께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상담과 치유에 관한 책이다.
자존감은 우리가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와 도전의 중심에 놓여있다. 자존감은 행복, 심리적, 회복력, 생산적이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동기와 강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많은 심리학자들은 ‘낮은 자존감’이 모든 문제의 이면에 있는 문제‘라고 보고 있다.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열등감과 부족감, 패배감에 시달리며 고통받고 있다. 이는 왜곡된 자아상을 심어주어 무기력감과 우울증, 심지어는 자살로 이어진다. 이 책은 낮은 자존감에 대한 증상과 원인을 알아내고, 진단하여 치유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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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10.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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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의 가짜 구원과 성경적 구원은 어떻게 다른가?
구원파 교리를 넘어서 참된 구원의 길을 모색하다!
1980년대 말, 오대양 사건으로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렸던 구원파는,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많은 사람이 구원파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 궁금해하는 가운데, 공권력을 무시하는 집단행동으로 표출된 구원파의 폐쇄적 신앙 형태는 사람들의 우려와 혐오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1년여가 지난 지금, 구원파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며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대표적 이단 중 하나다.
젊은 시절 구원파의 거짓 가르침에 빠져 8년의 세월을 보냈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구원파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밝히며 성경적 구원이 무엇인지를 논한다. 극단적 세대주의에 사상적 뿌리를 두고 있는 구원파는 율법과 은혜의 관계를 적대적으로 해석하면서 율법폐기론으로 나아간다. 또한 구원파에서 내세우는 임박한 종말론에 세뇌당한 신도들은 ‘구원받았다’는 확신에 집착하며 자신들만의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에 갇혀버린다. 자기 집단만이 확실한 구원의 매개체가 된다고 믿으며 자기반성 없이 폐쇄적 집단주의에 빠져드는 것이다.
그런데 ‘값싼 은혜’에 물든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면에서 구원파와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 그들에게 구원을 선사하는 ‘믿음’이란 일종의 ‘지적 동의’로서 구원파가 말하는 ‘깨달음’과 다르지 않은 개념이다. 그들은 구원파와 마찬가지로 구원의 확신 속에 안주하려는 성급함 때문에 성경의 일부 내용만을 강조하는 실수를 범한다. 하지만 성경은 구원이 단순히 과거 시제에 해당하는 ‘깨달음의 결과’라고 말하지 않는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미’ 이루어진 구원과 ‘아직’ 완성되지 않은 구원 사이에서 분투하는 존재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구원 여정을 신실하게 지키시고 완성해가신다는 사실은, 택함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무를 조금도 경감시키지 않는다.
이 책은 성경을 기준으로 구원파 교리를 비판하며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왜곡된 구원관을 바로잡는다. 구원파의 현황과 역사를 추적하고 구원파 교리의 구체적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성경적 구원을 논하는 이 책은, 값싼 은혜에 중독되어 자칫 구원파처럼 나쁜 열매를 맺을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위해 꼭 필요한 논의를 제공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성경적 구원이란 깨달음뿐 아니라 정서와 삶과 관계의 변화까지 포함하는 전인격적 반응이며, 과거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시제로 설명되어야 하는 전생애적 사건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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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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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진정한 성공일까?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
행복한 성공을 위해 핵심 덕목을 배우는 인성수업 속으로!사람들은 좋은 대학 나오는 것, 좋은 직업을 갖는 것, 좋은 집안 출신과 혼인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한다. 그러나 외형적인 성과만으로 ‘진정한 성공’을 이루었다고 할 수는 없다. 저자는 진정한 성공,‘행복한 성공’을 하려면 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한국사회는 유감스럽게도 지나치게 물질적 풍요만을 목표로 한 과학·경제교육에 치중한 나머지, 정신적 건강을 위한 인성교육/성품교육을 소홀히 해왔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문제들을 보면 성적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인성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것들이다. 현재 한국교육이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인성교육이다.
인성교육은 학교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다. 저자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밥상머리에서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며, 좋은 생활습관과 인성교육은 가능한 한 어릴 때 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인성교육이‘개인문제, 사회문제, 국가적 문제’를 푸는 열쇠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자녀들에게 인성교육을 어떻게 시행할 수 있는지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교육학자이며 상담심리학자인 정동섭 박사(Ph.D)가
모든 부모와 교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우리나라는 대체로 정신적인 부(친밀한 인간관계, 자원봉사, 배우는 즐거움, 낙관적 태도)보다 물질적 부(소유, 명성, 성공, 외모)에서 행복을 찾는다. 성공은 물질적 풍요와 동일시된다. 온 국민이 성공하는 자녀를 키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성공이라는 선물을 주려고 노력한다지만, 알고 보면 자신의 ‘행복하지 못함’을 대물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이 편향된 가치관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인성수업이 바로 그 해답이다. ‘사람다운 사람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른다’는 뜻인 인성교육은 지·정·의를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마음의 교육이다. 개인적 자아실현을 도와주는 가치교육이며 도덕교육이기도 하다. 하지만 인성교육은 성인군자를 만들자는 것이 아니다. 음악이나 미술도 감상하고 운동도 즐길 줄 아는 인간, 그리고 무엇보다 정직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간을 기르자는 것이다.
진정한 성공은 무엇보다 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저자는 21세기를 살아가야 할 우리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소속감과 가치감, 자기효능감, 즉 회복탄력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인생을 여는 열쇠는 바로 인성교육 / 성품교육에 있다는 것을 구체적인 사례와 다양한 이론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 상담심리학자이자, 교육학자, 국회 위즈덤 교육포럼 행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동섭 교수의 인성수업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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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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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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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정에서 받은 창서(쓴 뿌리)를 어떻게 치유받을 수 있는가?내가 1980년 목회상담 세미나를 위해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정동섭 형제는 그의 명쾌한 통역으로 나의 입이 되어 주었다. 성장과정과 이단경험을 통해 누적된 무수한 아픔은 세미나 도중 치유의 눈물이 되어 흘러나왔다. 나는 아직도 그가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흐느껴 울던 시간들을 기억하고 있다. 지금은 같은 분야에서 동역하는 친구가 되었지만 교수로서 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것을 나는 기쁘게 회고하고 있다. 그를 변화시킨 기독교상담과 가정치유의 메시지가 한국의 교회지도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리라 확신한다.
_ 게리 콜린스 (전 트리니티신학대학 상담심리학과장, 현 미국기독교상담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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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0 → 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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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역자이며 상담심리학 교수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많은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사회학적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여 구원파의 이단성을 규명하고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구원파의 논리와 활동방식을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으며, 교회와 가정과 사람을 건강하게 살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있어 이단을 경험하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보다 구체적으로 나누고 있으며, 구원파 교리에 대한 신학적인 비판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최근 구원파의 활발한 해외 포교활동으로 인해 부록에 영문 글감을 추가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보다 내실을 기했다.
매년 봄이면 구원파 집회로 시끄러웠지만 올해는 여느해 보다 더 요란했었다.
지하철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는 일간지등에 하루가 멀다하고 전면광고를 해댔고 공중파 방송에서도 황금시간대를 골라 광고를 내보내며 사람들을 현혹케 하였다. 구원파에 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기독교인이라 할 지라도 혹할 만한 문구로...
여기에 수년간 구원파를 직접 경험했던 정동섭교수 부부의 「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라는 책이 때 마침 출간 되어 이단의 교묘한 속임수를 명백히 밝혀 줄수 있는 책.
★ 대한예수교침례회와 기독교복음침례회는 구원파의 다른 이름입니다.
<저자 서문중에서>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세상에 머리를 들고 다니기 부끄러운 과거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가정생활과 교회생활, 그리고 사회생활에 두루 실패했었을 뿐 아니라, 오대양 사건을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구원파에 8년 동안이나 충성했던 부끄러운 “전과”가 있기 때문이다. 구원파에 빠져있는 동안 나는 가정을 등지고 살았으며, 우리 식구들은 나를 포기했었다.
사도 바울이 바리새파 교인으로 정통 교회를 핍박했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박해자요, 포행자였다”(딤전 1:12)라고 고백한 것처럼, 나도 과거에 정통 교회에는 구원이 없다며 교회를 부정하고 오만방자하게 행동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내가 “바른 교훈”을 통해 올바른 믿음을 갖기 전에 알지 못하고 행한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다(딤전 1:13).
대부분 독자들은 내가 구원파 교주의 정체를 폭로한 “명예훼손죄”혐의로 1990년 11월 억울하게 투옥되었다가 전국 교회의 지원과 기도에 힘입어 15일 만에 구속적부심을 통과해 석방되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뒤 6년 동안에 걸쳐 38차례 법원을 드나들면서 지리한 재판을 받아왔는데 1996년 드디어 대법원에서“이단교주를 비판하는 것은 개인감정 때문에 한 것이 아니고 가정을 파괴하는 집단의 정체를 사회에 알릴 목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진리의 하나님께서 거짓을 이기게 하신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내가 경험한 대로 솔직하게 말했다. 앞뒤를 가리지 않고 진실을 말했기 때문에 억울하게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너무 순진하여 쓸데없는 실수를 잘한다고 지적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실수를 통해서도 역사하신다”고 믿는다. 구원파 교회에 나가는 분들도 자신을 돌아보고, 빛으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이 책이 각종 이단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가정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소망을 안겨주기를 바란다.
내가 이단과 법정투쟁을 한지도 여러 해가 흘렀다. 이제는 내가 전공한 가정사역에만 전념하고 싶다. 그러나 이단 구원파가 가정과 교회를 파괴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구원파를 몸소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를 그냥 좌시할 수 없어 사명감으로 이 글을 쓴다.
나의 조그만 노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가입한 모든 정통 개신교회와 독자의 가정을 이단 사교집단의 횡포로부터 보호하는 데 한 몫을 담당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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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 →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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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진리는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한다. 반면에 거짓된 진리는 멸망의 길로 인도한다. 문제는 겉으로는 올바른 진리인 것 같지만 실상은 거짓된 가르침이다. 이를 분별하지 못하면, 미혹되어 멸망의 길을 생명의 길로 확신하고 걷게 된다. 처음은 같은데, 끝이 다르다는 “이단”이라는 말의 뜻도 이를 잘 드러내 준다.
저자는 교묘한 이단의 가르침을 따라 한동안 누구보다 그 길에 앞장서다가 하나님이 은혜로 돌이켜, 올바른 진리의 길을 걷게 된 경험을 했다. 이에 누구보다도 거짓되고 미혹된 가르침의 폐혜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자신과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나아가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성숙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신학적 수련을 거친 분별력과 변증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
저자의 방대하지만 명쾌한 신학적 논증과 실증적 증언은 많은 추천인들의 지지로 뒷받침되고 있다. 독자들은 본 서를 통해 지방교회의 거짓된 주장을 드러내는 성경적 진리에 대한 분별력을 키우고, 올바른 진리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될 것이다. 아울러 본서는 혹시라도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인들이 그 길에서 돌이킬 수 있는 한줄기 빛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