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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오셨네」 싱어송라이터 김도현 에세이!
그의 노래를 빚어가신 하나님의 손길을 읽는다!!한국 교회의 사랑 가운데 CCM 1세대를 이끈 베테랑 싱어송라이터 김도현. 그는 이 책에서 기독교 음악과 대중 음악을 두루 오갔던 독특한 경험 가운데 방황하며 좌절했던 시간들을 시작으로 김우현 감독과의 극적인 만남, 그리고 지금까지 선보여 온 앨범 작업들의 과정 가운데 있었던 하나님의 이끄심과 동행의 여정을 가감 없이 기록했다. 그는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이 결국 하나님께서 연단하시는 과정임을 고백함으로써 영적 겨울을 나고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봄과 같은 하나님의 따듯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 출판사 서평여전히 유효한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
‘그 나라의 봄’
영원한 겨울은 없다! 하나님 나라의 오랜 겨울한국 교회의 상황을 계절로 표현하면, 다름 아닌 겨울이다. 아무도 한국 교회의 상황을 낙관하지 않는다. C. 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에서 아름다웠던 나니아가 눈과 얼음으로 뒤덮였던 것처럼 이 땅의 하나님 나라는 뜨겁게 부흥을 외치던 여름과 모든 면에서 풍성했던 가을을 지나 칼바람이 부는 겨울을 지나고 있다. 자연의 겨울이야 익숙하지만, 이러한 영적 겨울은 아무도 바라거나 떠올리지 않았다. 교회는 아파하고 신음하고 있으며 움츠려 앉아 냉혹한 추위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오랜 겨울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김도현, 봄을 노래한 싱어송라이터 한편, 오래 전에 봄을 노래한 싱어송라이터가 있다. 바로 저자 김도현이다.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 될 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 일 만물이 찬양 하누나” 그가 만든 「봄」이라는 곡으로, 벌써 20여 년 전에 만들어진 노래지만 오늘날 더 절실한 노래다. 그의 노래는 위기를 맞은 교회를 향한 예언처럼 들린다. 저자는 이 책 『그 나라의 위로』를 통해 이 겨울이 영원히 계속 될 것만 같지만 하나님은 교회를 향하여 반드시 봄을 주실 것이라는 위로를 다시 한 번 들려주고 있다.
성령의 이끄심과 믿음의 모험저자의 노래가 한국 교회에 보다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2집 앨범 「성령이 오셨네」를 통해서다. 아마 이 노래를 모르는 성도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노래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아는 거의 없을 것이다. 저자는 따스한 봄과 같은 성령을 자신이 직접 만나고 이끄심을 받은 여정들을 이 책을 통해 가감 없이 고백하고 있다. 아티스트로서의 욕심과 세상 가운데에서 갈등했던 시간이 저자 자신에게는 겨울이었다. 그러나 성령은 그에게 “더 이상 허무한 한숨을 노래로 불러내는 삶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노래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셨다. 저자의 선택은 순종, 곧 믿음의 모험이다.
Shalom저자는 질그릇 같은 순종이 일본 나가노로 향하게 했으며, 이스라엘에서의 사역으로 이어졌음을 고백하고 있다. 저자의 3집 앨범 「shalom」역시 스스로 납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순종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는 말씀에 순종하여 어딘가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하여 ‘위로의 샬롬’을 외치기로 한다. 그의 노래들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위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 위로의 노래들을 친히 빚어가신 하나님의 손길을 읽을 수 있다. ‘그 나라의 봄’으로 초대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이 책을 읽는 모두에게 있기를 바란다.
그의 첫 에세이 ‘그 나라의 봄’과 더불어 발매하는 디지털 EP 앨범 [그 나라의 봄]
음악듣기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music.godpeople.com/?ABMno=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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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래가 상한 영혼을 일으켜
다시 살게 하는 노래가 되길…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찬양사역자, 김명식의 노래와 삶의 이야기!
내가 깨닫기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하나님의 꿈이다
누가 뭐라 해도 나는 하나님의 꿈이다
온 천하보다 소중한 나는 하나님의 꿈이다
한국컨티넨탈 대표를 역임한 경력에 솔로 가수로의 왕성한 활동은, 사람들에게 ‘김명식= 우리나라의 대표 찬양사역자’로 각인시켰다. 찬양사역자로서 보낸 세월이 어느새 20년을 훌쩍 넘긴 시점, 김명식이 그동안 겪어온 많은 일들을 담담하게 풀어내었다.
신앙에세이집의 형식을 띠고 있는 이 책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많은 찬양사역자들과, 찬양사역자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도전을 줄 것이며 그의 노래를 통하여 은혜받은 뭇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솔직한 그의 고백들을 통하여,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김명식의 내면의 울림을 들을 수 있다.
그 내면의 울림은, 당신이 어제도 들었고 오늘도 듣고 내일도 들을 바로 그 찬양이다.
로키산맥의 중턱에서 해마다 열리는 크리스천 아티스트 세미나가 한창인 여름밤이었다. 록밴드의 음악이 강하게 무대를 휘어 감고 싱어는 무대에 드러눕기까지 하며 열창하고 있을 때, 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옆자리의 할머니가 일어나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들고 있었다.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여든다섯.”
“아니, 그런데 이런 음악을 좋아하세요?”
“아니! 사실 나는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저 친구는 지금 나름대로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음악으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중이거든. 그래서 나도 함께 찬양하는 거지.”
“난 단지 이곳에서 당신들의 음악만을 사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그냥 음악만 욕심을 내는 것이었다면 한국에서 일반 세션맨들과 작업을 해도 어느 정도 수준의 음악은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는 당신들처럼 신앙적인 헌신도 겸비되어 있는 프로 세션맨들이 거의 없기에 여기까지 당신들을 찾아 왔습니다. 그저 음악을 팔지 말고 당신들의 신앙, 그 마음의 중심을 담아주세요.”
동양에서 온 젊은 친구가 날고 기는 자신들 앞에서 하는 말을 듣고, 아마 당돌하다고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날 작업을 마치며 드럼을 쳤던 스티브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런 말을 해줘서 고마워. 나 오늘 정말 열심히 드럼 쳤어. 알지?”
내가 쓰러졌을 때도 그분은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기다리셨고, 나의 신음 소리를 들으셨고, 눈물을 닦으셨으며, 나의 가녀린 기도소리에 응답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서 나를 꿈꾸신다.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아니라, 나 자신도 미처 다 알지 못하는 나라는 존재를 꿈꾸신다. 나에게 없는 무엇을 요구하지 않으시며, 내가 알고 있는 나라는 존재에 한정하지도 않으신다.
‘내가 하나님의 꿈이라니……’ 그렇게 나를 꿈꾸고 사랑해주신 하나님을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가슴이 뛰었다. 오늘도 난 이 말 앞에 가슴이 뛴다. 나는 하나님의 꿈이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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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기독교가 단지 어떤 단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혁명적’인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자 스캇 브래너 목사은 그의 신간 《어린양의 혁명》에서, 기독교는 본래 혁명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명제에 대하여 상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은, 제자로서 담대히 그분을 따르라 우리를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십니다.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를 다시 세상으로 돌려보내십니다.
스캇 브래너 목사는《어린양의 혁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는 것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살펴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으로부터 단절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성별될 수 있을까요? 다른 한편으로, 어떻게 하면 믿는 자들이 세상의 가치에 혼합되는 우를 범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답은 “예수님의 혁명가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발견하는 것에 있습니다. 혁명가들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나라가 우리의 참된 열정이 될 때, 우리는 기꺼이 그 나라의 청지기들로서 자원할 것입니다. 그분의 열정은 우리의 열정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정복하셨습니다. 그분이 어디로 가시든지, 담대하게 그분을 따라갑시다.
《어린양의 혁명》은 이 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확장의 폭을 넓히기 위해 - 종종 유머와 통찰력이 담긴 - 컬러 그래픽 디자인 이미지들을 매 페이지마다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기독교가 ‘혁명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왜 그렇습니까? 아니라면 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되는 것에 대해 저마다 다양한 생각을 합니다. 기독교 단체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종교적인 교리나 실천에 대해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기독교가 그 자체로 ‘혁명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기독교가 혁명적인 삶의 방식임을 전적으로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이미 그렇게 생각하였을 수 있겠습니다. 이 책 《어린 양의 혁명》이 쓰인 목적은, 전 세계 사람들이 하나님의 어린양을 혁명적으로 따르는 자로 준비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혁명’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여러분은 보통 무엇을 떠올리십니까? 과학적, 사회적 혹은 정치적 혁명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혁명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만, 어떤 혁명은 반사회적이며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애석하게도, 역사를 살펴보면 모든 혁명이 항상 진실하고 위대한 목적을 위한 것만은 아님을 너무나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혁명가들은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진짜 혁명가를 구별 짓는 특성이 바로 이것입니다. 혁명가에게 신념은 결코 학문적이거나, 말 뿐인 것이 아닙니다. 혁명가는 자기가 추구하는 진리에 완전히 빠져듭니다. 혁명가는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자신이 외치는 메시지대로 살아갑니다.
넓은 의미에서 혁명이라는 단어는 생각이나 행동의 극적인 변화, 혹은 두 가지 모두를 의미합니다. 초기의 기독교는 혁명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의 믿음과 행동에 극단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복음서를 읽으면서, 제도적 형태의 기독교 그 이상의 것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담대하고 극적인 것들을 보게 됩니다. 무언가 혁명적인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은 우리 각자를 제자로서 담대하고 혁명적인 삶으로 부르십니다.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혁명가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변화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해 오십니다. 예수님은 극단적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극단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자들이 되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어린양을 열정적으로 따라가는, 평생에 걸친 여정으로의 초대입니다. 이제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영원토록 계속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각자는 먼저 예수님이 진정 누구이신지를 깨닫는데 이르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을 열심히 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 됩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어린양과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을 배운다면, 우리는 영원토록 그분을 기쁘게 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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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 찬미워십, 한국을 대표하는 CCM 아티스트
예배인도자Lead Worshipper로 지역 교회와 캠프를 누비는 전방위 사역자이자 젊은 설교가 민호기 목사의 첫 번째 찬송가 묵상집찬송가는 장담컨대, 우리 신앙 최고의 유산이다.
성경 말씀이 하늘로부터 나려진 은혜라면,
찬송가는 언 땅을 뚫고 솟아오른 축복이다.
오랜 세월의 강을 넘고 시간의 문을 통과하며
걷고 또 걸어 길이 된, 밟고 또 밟아 다져진 최고의 보화다.
찬송가에 담긴 영성은 우리를 형성한다. 우리가 자라면서 배우고 부른 찬송가의 가사와 곡조는 우리 영혼에 새겨진다. 우리가 어떤 노래에 공명하느냐는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민호기 목사는 이 책에서 자신이 아껴 부르는 찬송가 열한 곡을 정직하게 마음을 담아 소개한다. 때로는 천진하게, 때로는 조심스럽게, 그러나 꾸준히 부드럽고도 단단하게 자신의 목소리로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메말랐던 우리 마음에도 새로이 물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준엄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드릴 당신의 찬송가는 무엇인가?
새로 부른 찬송가 음원과 피아노, 관현악 편곡 악보 전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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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예수님의
시선으로 보고 싶었다”예수님처럼 살고 싶어서 그분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갔다.
나를 향한 그분의 절절한 사랑이 온몸으로 느껴졌다.
찬미워십 대표 민호기 목사가 채워나가는
오직 단 한 분을 위한 사운드트랙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장 6-8절 오롯이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다!!별빛, 광야, 들풀, 옥합,
소녀, 소년, 호수, 수건, 언덕, 아침.
10편의 글,
10곡의 노래,
10폭의 그림.
예수의 시선으로 그분의 삶을 그린 이야기
예.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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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팔로워, 유튜브 조회수 3,600만 뷰!
WELOVE, 가장 힙한 크리스천 문화를 선도하다*조정민 목사 강력 추천*
* WELOVE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초판 1쇄에 한해 실로 엮어 제작한 사철제본으로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2쇄부터는 일반도서로 판매합니다.
<공감하시네>, <시간을 뚫고> 등 발매하는 곡마다 멜론, 지니뮤직 등 음악 사이트 CCM 장르를 석권한 WELOVE Creative Team(이하 WELOVE)이 들려주는 첫 번째 이야기!
WELOVE가 영상을 올리거나 앨범을 낼 때마다 항상 친구들의 이름을 태그해 “기대된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남기고, ‘좋아요’를 마구 누른다. 집회는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이다. 요즘 10대, 20대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뜨거운 팀, WELOVE가 드디어 책을 출간했다!
WELOVE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더욱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만든 책 《WELOVE FOREVER》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WELOVE의 찬양과 메시지와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메시지, 톡톡 튀는 WELOVE 감성 가득한 팬페이지까지 담았다. 특별히 WELOVE가 주는 감동을 더욱 깊게 느끼고 싶다면 이번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을 소장하길 강력 추천한다!
[출판사 서평]부산, 광주, 대전 찬양집회 1분 만에 매진!
왜 10~20대 크리스천들은 WELOVE에 열광할까?요즘 청년 크리스천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찬양 <공감하시네>와 <시간을 뚫고>.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진정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주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찬양을 부른 이들, WELOVE에게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WELOVE는 기존 기독교 시장에 존재했던 방식의 사역이 아닌,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영상, 찬양, 예배 등 다양한 콘텐츠에 하나님을 담는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10대~20대 크리스천들이 기존 교회에서 채우지 못했던 니즈를 트렌디한 모습으로 충족시켜주고,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고 있다.
기독교 문화에 새로운 판을 만들어가고자 변화와 도전을 서슴지 않는 WELOVE는 이제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 기존 기독교 서적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자 한다. 이에 걸맞은 첫 시작으로 WELOVE의 정체성,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책 《WELOVE FOREVER》을 출간했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청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WELOVE의 메시지와 찬양을 ‘공감, 위로, 용기, 미래, 사랑’ 5가지 키워드에 나눠 담았다. 또한 영상에선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메시지와 Song Story도 함께 풀어냈다. 더불어 WELOVE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그들만의 감성이 듬뿍 담긴 특별한 팬페이지까지 들어 있다.
이 책을 통해 WELOVE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들을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WELOVE를 찬양으로만 경험했던 사람들은 이들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의 다음 세대가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펼쳐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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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이는’, ‘광야를 지나며’, ‘곁눈질’ 등을
작사·작곡한 히즈윌 장진숙의 고백과 간증
때로는 흔들리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믿음으로 살아가는 걸음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하나님이 정말 내 삶을 인도하고 계실까?’
누구나 한 번쯤 해봄 직한 고민일 것이다. 저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너무나 힘든 고난을 겪었고 광야의 길도 걸었다. 그 길을 지나며 깨닫게 된 건 저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었다. 저자의 삶 속에는 온통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가득하다. 어렸을 때부터 가까이했던 음악도, 그의 가족도, 관계도, 삶의 여러 문제들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설명할 수 없다. 상황을 통해 만나주시고 삶을 이끌어 가시는 주님을 더욱더 의지하게 되었고, 그런 저자의 삶이 가사가 되고 노래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쓰이게 되었다. 그 음악에서 히즈윌이 시작되었고, 그 음악을 통해 많은 고통받은 영혼이 위로를 받고 살아났다.
이 책은 히즈윌의 찬양에 다 담지 못한 저자의 삶의 고백을 담았다. 주님을 만난 후 믿음으로 살아가는 걸음을 이어오는 가운데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는 주님을 책을 통해 전한다. 각 챕터의 말미에는 저자가 작업한 노랫말과 그 곡을 작업하며 느꼈던 간증들을 함께 담아 저자의 삶과 그의 노래를 더 깊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모든 걱정은 기대로 바뀌고, 하늘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그녀의 고백처럼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역사하시는 그분을 만나게 될 믿음의 한순간을 경험해 보자.
“제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이 저와 같은 어려움 속에 계신 분들,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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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는 삶으로 예배하는가?
찬양 사역자 장종택 목사의 예배 일기* <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 등 주옥같은 찬양을 작곡
* 예배 음악 작곡가, 찬양 사역자, 예배 인도자 장종택 목사의 두 번째 예배 일기
* 죽음에서 살아난 딸 온유의 기적을 체험한 뒤 더욱 정직한 사역자로 분투해 온 이야기
* 본질을 말하는 묵직한 메시지, 삶으로 적용하지 않는 일상의 습관에 대한 애통함
* 강봉규 목사(나주 단비내리는교회), 김정현 목사(동성교회), 박달수 목사(CCC 부산지구 대표), 윤은성 목사(한국어깨동무사역원),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한이호 목사(광주 부림교회) 추천국내외 여러 교회의 강단에 초청받는 예배 인도자, 찬양사역자로 가장 바쁜 사람이 장종택 목사이다. 그는 <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 등 한국 교회가 널리 부르는 곡을 만든 싱어송라이터이며,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 《온유야, 아빠야》의 저자이기도 하다.
《영적 외도하는 예배자》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2013년 더드림 刊)를 잇는 두 번째 예배 일기이다. 이 책에는 하나님을 친근하게 만나 온 예배 연서(戀書)이면서, ‘영적 외도’라는 제목에 담겨 있듯이 물질만능주의와 외형의 대형화에 치중하는 한국 교회에 대한 애통함을 담았다. 가장 정직해야 할 성도가 거짓에 익숙해져 있고, 주일날 교회에 출석하는 것만으로 예배한다고 말하는 습관에서 ‘삶으로 예배’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지적한다.
몸은 교회의 예배 시간에 앉아 있지만 마음은 온갖 세상 일, 잡다한 생각과 걱정, 염려로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곧 ‘영적 외도’이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같지만 돈과 명예를 바라보는 마음의 중심을 다양한 일상의 언어로 지적한다. 그러면서 저자의 부르짖음과 다짐은 우리가 늘 듣고 하는 소리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자신에게 먼저 쏟아내는 쓴 소리이며 정직하고 민감한 예배자로 바로 서기 위해 철저하게 몸부림치고 경계하는 자기 성찰이 담겨 있어 그의 언어는 강력하고 실제적이다.
2015년 딸 온유가 갑자기 난치병에 걸려 60여 일 동안 죽음의 그림자 안에 있다가 부활절을 앞두고 기적적으로 병상에서 일어난 은혜를 경험하기도 했다. 당시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온유를 위한 정직한 기도 운동이 일어났다. 자녀가 고통의 한복판에 들어갔다가 회복된 기쁨을 가진 뒤 장 목사의 메시지는 더욱 본질과 일상의 예배 회복을 향하고 있다.
전국을 다니는 바쁜 사역자임에도 그는 개인 예배 시간을 소중히 지키고 있다.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르게 되는 그의 노래들은 아픔 속에서 묵상한 가사에 개인 예배 시간을 통해 만들어졌다. 수많은 정보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을 말하고 노래하는 그의 일기는 개인 예배를 통해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이다. 또한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짓는 죄의 습관을 철저히 경계하는 몸부림도 개인 예배에서 깨닫고 다윗의 시편과 같은 글을 짓고 있다.
오랜 세월 예배하면서도 진정한 예배를 드리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국 교회는 세상을 성경 말씀대로 바르게 하는 도구로 쓰임받기보다 비난의 대상이 되어가는 뉴스가 끊이지 않는다. 주님이 찾으시는 정직한 예배자는 어디 있을까? 내가 드리는 예배의 주인은 누구일까? 자기 욕망에 물들어 있는 줄도 모르고 알면서 실천하지 못한다면 이 책으로 본질로 돌아가는 씨름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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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벳의 노래”의 작곡가 염평안이 들려주는
그의 노래, 그리고 가족 이야기매스컴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종종 비혼주의자나 비출산주의자, 그리고 연애ㆍ결혼ㆍ출산 등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N포세대를 보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는 그동안 당연하다고 여겼던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무너져 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 갈 수 있는 곳은 가정입니다.
여기 가족을 통해 깨닫게 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는 “요게벳의 노래”의 작곡가 염평안입니다. 그의 책 <허밍홈>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들을 통해 만들어진 노래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순간순간 느꼈던 하나님의 사랑을 가사로 만들고, 멜로디를 붙여 만든 노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공감되는 그의 이야기들은 결혼을 고민하는 청년들, 이제 막 결혼생활이 시작된 신혼부부들, 육아로 인해 지친 부모님들에게 공감과 잔잔한 위로를 전할 것입니다. 또한 큐알코드를 통해 노래를 직접 들으며, 저자가 느꼈던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