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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고백적 정경론"
구약학 과목은 크게 구약정경론(총론), 구약역사, 구약주석, 구약계시역사(구약신학)로 구성된다. 그 가운데 정경론은 이 학문의 출발점이자 기초가 되는 과목이다. '정경론'이란 말은 한국 신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제목이다. 이 정경론은 내용적으로는 총론과 같은 성격을 가진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구약총론'이란 제목은 아이히호른이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다. 이 명칭은 구약문헌의 형성과 문헌형태를 중립적인 상태에서 연구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그러나 카이퍼는 신학과목을 분류할때 '총론'이란 명칭을 쓰기를 거부하고'정경론(Kanoniek)이라고 했다. 그는 성경을 믿음과 삶의 기준이 되는 권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상태에서 성경을 중립적으로 다룰 수 없고 고백적인 입장에서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이런 고백적 입장을 따라서 붙인 것이다.
본서의 목적은 구약을 처음 대하는 독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신학대학우너생과 신학수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목표로 해서 쓴것이다. 물론 이 책은 이미 '구약총론'을 공부한 신학생과 목회자에게도 구약연구를 위한 적절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신득일 목사_머리말 중에서
구약학 과목은 크게 구약정경론(총론), 구약역사, 구약주석, 구약계시역사(구약신학)로 구성된다. 그 가운데 정경론은 이 학문의 출발점이자 기초가 되는 과목이다. '정경론'이란 말은 한국 신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제목이다. 이 정경론은 내용적으로는 총론과 같은 성격을 가진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구약총론'이란 제목은 아이히호른이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다. 이 명칭은 구약문헌의 형성과 문헌형태를 중립적인 상태에서 연구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그러나 카이퍼는 신학과목을 분류할때 '총론'이란 명칭을 쓰기를 거부하고'정경론(Kanoniek)이라고 했다. 그는 성경을 믿음과 삶의 기준이 되는 권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상태에서 성경을 중립적으로 다룰 수 없고 고백적인 입장에서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이런 고백적 입장을 따라서 붙인 것이다.
본서의 목적은 구약을 처음 대하는 독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신학대학우너생과 신학수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목표로 해서 쓴것이다. 물론 이 책은 이미 '구약총론'을 공부한 신학생과 목회자에게도 구약연구를 위한 적절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신득일 목사_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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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성경개론'은 성격 각권의 기원과 형성과정, 구성 등을 다루는 분야다. 이런 연구는 주로 중립적인 입장에서 성경을 하나의 자료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본서는 그런 개론의 성격과는 달리 성경적 입장에서 구약과 신약에 관한 개괄적인 내용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구약과 신약개론으로 구성되었다. 각 부분의 첫 머리는 구약과 신약에 관한 서론으로 할애했는데, 여기서 성경의 성격과 형성과정, 다양한 배경 등에 대한 비교적 상세한 정보를 주고있다.세한된 분량으로 인하여 성경 각권과 관련된 이론에 대한 논증이나 상세한 설명은 할 수 없지만 그 책의 핵심적 교훈과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루었다. 그리고 질문을 통하여 장르에 따라 구성된 책들에 대한 신학적 요점사항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이 책을 그냥 읽기만 해도 성경 전체의 내용을 이해하는 안목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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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복잡한 히브리어 문법과 모음체계를 언어 발전과정을 따라 근거 있게 설명했다. 그래서 모든 문법 사항을 낱낱이 암기하지 않아도 원리를 이해하면 문법형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본서는 단순히 문법과 구문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본문 강독을 통하여 문법지식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본서는 히브리어를 처음 공부하려는 신학생이나 이미 이 언어를 배웠지만 다시 정리하려는 교역자에게도 적절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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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구약 Q&A 1>(CLC, 2015)이 출간된 이후 질문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 대신 질문의 수준이 높아졌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작성한 우르시누스(Zacharias Ursinus, 1534 -1583)는 학생들의 질문에 즉답을 피하고 밤새껏 연구해서 다음 날 답을 주었다고 한다. 그는 질문을 받은 자리에서 답을 줄 수도 있었겠지만 보다 더 정확하고 체계화된 지식을 전하기 위해서 이런 방법을 선택했던 것이었다.
우르시누스 같은 천재 신학자와 비길 바는 아니지만 필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알려 주는 것이 효과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해서 질의응답을 선호하게 되었다. 질문에 대해 답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왜냐하면 질문은 답변자에게 그 주제를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제1권과 달리 구약 본문에 대한 문답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구약의 주제와 관련된 질문도 많다. 구약 전체와 관련된 주제는 앞부분에 배치하고, 역사나 특정한 책과 관련된 주제는 기독교 정경의 순서를 따라 배열했다. 이 글이 학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논문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각주는 달지 않았고, 답변을 위해서 사용한 자료 가운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책의 약어와 저자를 소개했다.
-저자 서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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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성경과 과학‘에서는 두 가지 이슈를 다룬다. 즉, 자연과학과 함께 발달한 변증학인 ’기독교 험증학‘의 가치와 한계를 논하고, 자연 현상에 관한 성경의 언어 표현에 대한 해석과 과학적 설명의 관계를 밝힌다.
제2부, ’구약과 동성애‘에서는 창세기 1-2장에 나타난 창조질서와 창세기 19장의 소돔의 죄, 레위기 등 율법에서 금지한 동성애, 사무엘상하에 나타난 다윗과 요나단의 사랑 등을 고찰하며 동성애 문제를 다룬다.
제3부, ’구약과 사회 문제‘에서는 희년과 땅(토지) 규정을 살펴보며 구약에서 말하는 경제 정의를, 외국인 이주민에 대한 규정과 사례를 본문별로 주석하며 구약이 가르치는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보여 준다. 그리고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사이자 화급한 문제인 생태 위기와 전염병에 대한 구약의 관점을 밝혀 준다. 구약 해석의 중요한 원리를 제시하고 현대 사회 문제의 해결책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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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을 보여주는 역작!
구약성경의 역사서들,
다양한 등장인물과 사건들로 가득 찬
역사의 이야기들을 어떻게 설교해야 할까?
구약 역사서의 최고 전문가에게서 듣는다!
오늘날 교회에서 신학적인 주제로 설교할 때, 설교자들은 주로 신약성경을 본문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많다. 구약성경을 본문으로 선택해서 설교하는 때는 주로 신학적인 주제보다 윤리적인 주제로 설교할 경우이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기독교는 신약성경만의 종교가 아니다. 구약성경 역시 기독교의 경전이요, 따라서 신학적으로 신약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지닌다. 이런 점에서 설교자들은 구약성경에 나타난 신학적 주제들에 관해 관심을 두고 깊은 공부와 연구를 거쳐 성도들에게 설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구약성경 중에서도 특히 역사서들(여호수아~에스더)은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말이나 행동들과 관련해서 단순하게 기록만 할 뿐 선악 간에 명확한 판단을 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오늘날 21세기와 전혀 다른 문화 및 문명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라는 점에서 오늘날 성도들에게 구약 역사서들을 설교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이 책, 『구약 역사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가 출간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구약 역사서의 개론을 소개하거나 설교자들에게 구약 역사서를 설교하는 방법과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기독교가 다루어야 할 중요한 신학적 주제들(10가지 주제들)에 관해 구약 역사서들은 어떻게 말하는지를 살피는 한편, 나아가 이를 설교로 풀 수 있는 중요한 고리들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쉽지 않은 이 일을 이 책의 저자(신득일 교수)는 훌륭히 해냈다. 저자는 오랫동안 고대 근동과 구약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구약 역사서를 역사적으로, 문헌학적으로, 그리고 신학적(특히 구속사적 신학)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헌신해왔기 때문에 이 일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과 설교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독교의 신학적 주제들에 관해 구약 역사서가 담고 있는 독특한 관점과 풍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신득일
고신대학교 (B.A.)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고신대학교 대학원 (Th.M. 수료)
네덜란드 Theologische Universiteit Kampen (Drs.)
남아공 North-West University (Ph.D.)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객원교수(2004-2005)
영국 Unisversity of Cambridge 객원교수(2013-2014)
현, 고신대학교 교수(구약학 및 셈어)
부산동교회 협동목사
-저 서
『구약 히브리어』 (CLC, 2007)
『성경 길라잡이』 (생명의 양식, 2008)
『구약정경론』 (생명의 양식, 2011)
The Ark of Yahweh in Redemptive History(Wipf & Stock, 2012)
-역 서
『설교학 강의』 (CLC, 1987)
『성경 지리 개론』 (CLC, 1999)
『욥의 고난과 하나님의 구속사』 (생명의 양식, 2007)
『이집트와 성경 역사』 (CLC, 2010)
『고대 근동 문화』 (CLC, 2012)
『고대 근동 사상과 구약』 (CLC, 근간)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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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일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3,000원→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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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일 / 생명의양식 가격: 22,000원→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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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길,신득일 / 생명의양식 가격: 11,000원→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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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일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8,000원→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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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일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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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일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8,000원→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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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일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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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일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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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일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9,000원→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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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일 / SFC 출판부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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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신득일 교수 저서 세트(전10권) |
| 저자 | 신득일 |
| 출판사 | 갓피플몰 |
| 크기 | SET |
| 쪽수 |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 발행일 | 2022-09-05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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