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신광은 목사 저서 세트(전5권)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신광은  |  출판사 : 갓피플몰
  • 판매가 : 88,000원79,200원 (10.0%, 8,800원↓)
  • 적립금 : 4,400원 (5.0%)
  • 배송비 : 무료배송
  • 지금 결제하면 내일 출고 됩니다.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 포함 총 1 페이지]
18,000 → 16,2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900
나쁜 신학이 판매하는 ‘쉬워도 너무 쉬운’ 구원론!
끝없이 추락하는 한국 교회, 그 타락의 원인은 무엇인가? 교회의 윤리적 실패는 개인 문제가 아니라 신학적 요인과 얽혀 있다. 왜곡된 이신칭의와 예정론이 만들어낸 지독한 편의주의의 산물, 아르뱅주의! 한국 교회를 병들게 한 돌연변이 괴물 신학이 저지른 행태를 정밀하게 진단한다. 성서의 기반 위에서 전하는 쉽고도 깊이 있는 성찰과 대안!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값싼 은혜를 파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인내가 바닥을 드러내기 전 다시 쓰는 종교개혁!

*아르뱅주의 : 아르미니우스주의(Arminianism)와 칼뱅주의(Calvinism)의 최악의 조합을 뜻하는 저자의 신조어. 아르미니우스주의식 ‘구원의 확신’과 칼뱅주의식 ‘성도의 견인’을 제멋대로 결합한 편의주의 신학으로 오늘날 한국 교회가 발행하고 있는 21세기형 면죄부.

*뉴스앤조이 10만 독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연재글 전격 출간!*

“신광은 목사의 연재를 프린트해서 읽고자 레이저프린터를 장만했다.”-장화동
“교회사와 신학 사상을 꿰뚫는 교리사 전집을 읽은 것 같다.”-해방
“와우! 사경회를 참석한 기분이다.” -황신연
“저자의 천착과 고뇌가 존경스럽다. 대단하다. 저자와 식사라도 꼭 하고 싶다.” -팁하니
“메가처치에는 절대로 나가지 말라고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려야겠다.” -싸이먼
“연재글을 읽을 때마다 은혜를 받는다. 저자는 책을 펴내라.” -aqua023
“신광은 목사의 글이 책으로 출간되는 꿈을 꾸었다.”-김승환
“삼중당문고 스타일이라도 좋으니 책으로 읽고 싶다.” -이용로


*교회가 커져도 너무 커졌다!!!
현대 교회의 가장 큰 죄악, 추잡한 괴물 같은 메가처치 현상에 대한 직격탄!
한국 교회는 역사상 가장 큰 굴욕을 당했다. ‘평양대부흥 100년’이라며 야단법석을 떨었던 한국교회와 수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교회의 회개와 개혁을 부르짖었으며, 부흥을 꿈꾸었다. 그러나 회개와 개혁을 부르짖었던 바로 그 2007년 한 해 동안, 한국 기독교는 E-Land 사태, 아프칸 사태,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어설픈 정치 참여, 그리고 공중파 방송에서의 무차별적 한국 교회 비판 프로그램 방영 등으로 역사상 가장 큰 굴욕을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말한다. 교회의 크고 작음은 중요하지 않다고, 큰 교회가 복음 전도와 선교, 사회사업 같은 사역을 힘있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교회가 커지면 문제가 있기 마련이라고. 그러나 성경은 말한다. 바알주의, 맘몬주의, 성장주의, 영웅주의, 세속주의, 엘리트주의 이런 것들에 물든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대형 교회 자체가 문제라고.

메가처치 현상은 교회의 무능력, 부패, 타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메가처치가 현대 기독교의 모든 잘못의 원인은 아닐지라도 메가처치 현상은 오늘날 교회와 기독교의 세속화, 부패, 타락 등의 문제 한복판에 존재한다. 교회의 무능력과 타락으로 말미암아 메가처치 현상이 생겼으며, 이 현상은 다시 그러한 교회의 무능력과 부패를 확대 재생산한다.

본서는 메가처치가 교회의 지속적인 침체 과정에서 중요한 고리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괴이하리만큼 침묵하고 있는 교회의 현실을 예리하게 반성한다. 교회 개혁이니 갱신이니 하는 말들을 무성하게 쏟으며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간과한 채 변죽만 울리고 있는 교회 개혁의 본질에 대해 심각하게 도전하고, '교회의 규모'와 '교회의 본질' 간의 상관성을 예리하게 꼬집어내며, 교회가 대형화되면서 일어난 신학의 변화와 변질 등을 추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

*기존 교회 비판서와의 차별성
잘못된 야망이, 끝없는 욕심이,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크기다!

 한국 교회의 문제에 대해서 다루는 책들은 많다. 교회의 맘몬주의, 성장주의, 영웅주의, 기복신앙, 세속화, 무분별한 마케팅 방식 도입 등에 대해서 비판하는 책들이 그것이고,  '기독교 죄악사', '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등과 같은 책들은 교회의 세속주의를 비판하는 대표적인 책들이다. 최근 한국교회의 모범적인 목회로 명망 높은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의 아들 옥성호가 쓴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는 한국 교회가 무비판적으로 수용했던 심리학이나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등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함으로써 기독교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책들에서는 ‘교회의 규모’ 자체를 문제로 삼지 않음으로써 교회에 대한 진단이 피상적이다. 본서는 기존의 기독교 비판과도 연관이 있으면서 ‘교회의 크기’ 자체를 문제 삼는다는 점에서 독특성이 있으며, 교회의 성장지상주의에 대한 단순한 도덕적, 윤리적 비판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규모의 메커니즘과 관련된 역사적, 신학적, 사회학적 비판을 심도 깊게 시도했다는 점에서도 차별성이 있다.

무비판적 우상이 되어버린 ‘메가처치 현상’에 돌을 던지다!
크고 많고 화려한 것에 매달리는, ‘욕망 교회’를 향한 명료하고도 충격적인 담론


오늘날 한국 교회의 문제는 ‘메가처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욕망하고 지향하며 따르고자 하는 ‘메가처치 현상’에 있다. 메가처치 현상이 왜 유독 한국 교회에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는지 철저하게 분석하고, 그 대안을 모색한다. 교회론적 개인주의가 낳은 부정적 현상들을 ‘공교회성’과 ‘공동체성’의 회복으로 극복할 것을 요청하는, 한국 교회를 향한 반(反) 메가처치 선언문! 균형 있는 신학적 반성과 치열한 성경적 실천으로 메가처치 바이러스에 감염된 교회에 처방전을 제시하다!


[출판사 서평]

교회가 버리지 못한 맹렬한 욕망, 메가처치를 넘어서!
번영신학 한가운데에 있는 메가처치를 분석하고
이 현상을 극복할 대안을 모색하다!


예전에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을 “예수쟁이”라 칭할 때는 그 안에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 혹은 ‘세상의 가치보다는 다른 가치를 지닌 사람들’이라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 기독교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위선자들’, ‘세상만큼이나 썩어빠진 족속’이라는 멸시와 조롱으로 가득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복음 위에 순교의 피로 세워진 한국 교회가 회복불능의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추락하는 한국 교회를 개혁하고자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는 목사다. 《천하무적 아르뱅주의》에서는 한국 교회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으나 뿌리도 근원도 알 수 없는 대중적 구원론에 대해 다루었고, 《메가처치 논박》에서는 크고 화려한 교회를 꿈꾸는 한국 교회들의 천박한 성공주의와 욕망을 반성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두 책 모두 날카로운 비판으로 가득하지만, 조국 교회가 진정으로 변화되고, 그리스도가 기뻐하시는 교회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돋보였다.
《메가처치를 넘어서》는 《메가처치 논박》의 후속편과 같다. 저자가 이전에 한국 교회를 행해 선전포고 하듯 쏟아냈던 메가처치 현상에 대한 비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학문적으로 접근해 자신의 논지를 더욱 견고히 만들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메가처치 현상이 유독 한국 교회에서 판을 치고 있는지 그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교회론적 개인주의’를 지목한다. 그리고 그 개인주의가 초래한 부정적 현상들을 극복할 대안으로 교회의 ‘공교회성’ 및 ‘공동체성’ 회복을 제시한다. 실용적인 매뉴얼을 제시하기보다는 메가처치 현상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벗어날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해, 다른 흐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지구상에 출현한 가장 기이한 현상이자 그리스도의 진리에서 위배되는 메가처치 현상에서 벗어나, 다시 본질을 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열망이 담긴 책이다.

# 가장 경계해야 할 것, 메가처치 현상
저자는 이 책에서 메가처치를 비판하기보다, 크고 많고 화려한 메가처치를 추구하는 현상, 즉 메가처치 현상을 비판한다. 메가처치 현상은 교회들을 강력한 목적지향적 교회로 만들어버리는, 거대한 종교사회적 역동 현상이다. 메가처치를 꿈꾸면서 교회들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개교회들은 자기네들끼리의 결속력을 더욱 다져간다. 개교회들이 생존과 성장을 위해 무한 경쟁에 돌입하면서 이웃에 대한 관심이나 공동체에 대한 관심은 점점 줄어든다.
한국 개신교회에서 특히 심화되고 있는 이 폐해를 가톨릭, 아나뱁티스트 교회 등 여러 공동체와 비교
● 하나님 나라, 천국, 천당은 어떻게 다른가?
● 하늘과 하늘 나라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 성도는 죽은 뒤, 어디로 가는가? 휴거는 있는가? 부활의 몸은 어떤 몸인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구원에 대해서, 성도의 소망에 대해서, 종말론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것들을 한 방에 명쾌하게 정리했다.
● 왜 구약성경에는 하나님 나라라는 말이 없을까?
● 신구약 성경을 관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추적한 책


[머리말]

2020년 말, 직장 사역 연구소 연구모임에서 방선기 목사님의 제안으로 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그 프로젝트는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일상과 일터의 문제들을 조망해보자는 것이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일상과 일터의 문제들을 다룬 책들이 많지 않다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 것이었다. 이 글 역시 하나님 나라 신학의 관점에서 일상과 일터의 문제들을 살펴보기 위해서 써지게 되었다. 필자는 일상 신학이나 일터 신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하지만 일상 신학이나 일터 신학의 기초는 마땅히 하나님 나라 신학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그 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도 이러한 주제의 글이 많지 않다는 말을 듣고 참 안타까웠다. 이러한 안타까움으로부터 이 글이 써지게 되었다.
이 책은 하나님 나라 신앙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 나라 신앙이 우리의 일상과 일터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일터와 일상의 영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방식으로 임하는지,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일상과 일터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자 한다. 즉 이 글은 주기도에서 “나라가 임하옵시며”라는 기도의 다소 긴 각주라고 할 수 있다. 하여 이 글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매일의 일상의 영역과 우리의 각자의 일터에 임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쓰여졌다고 할 수 있다.
이 작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될 것이다. 첫 번째는 ‘하나님 나라’인데, 본서가 여기에 해당한다. 두 번째는 ‘일상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이고, 세 번째는 ‘일터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인데, 두 번째와 세 번째 글은 차후에 출판될 예정이다. 하나님 나라, 일상, 일터, 이 세 가지 다소 이질적인 내용의 글을 한 권으로 묶을 경우, 책도 두꺼워지고, 내용도 산만해질 것 같아서 각자 단행본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전체 작업 중 첫 번째 부분에 해당하는 본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다루었다.
하나님 나라 신학은 한국 신학계에 오래전부터 소개되어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도 본서의 의의를 찾는다면 땅으로 임하는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데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서 일상과 일터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논의를 전개하는 데 필요한 이론적 토대를 놓고자 하였다.
‘하나님 나라와 일상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에 해당하는 본서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전반부에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한국 교회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다루었다. 중반부에서는 종말론과 관련된 모호한 개념들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한 번에 정리했다. 후반부에서는 신구약 성경 전체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 건국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하나님께서 당신의 나라를 건설하시는 데 얼마나 집요하게 애를 써오셨는지를 추적하였다. 이 책의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부활, 승천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미 이 땅에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그 나라가 지금 우리의 일상과 일터의 영역에 지속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마무리되었다.
아무쪼록 이 부족한 글을 통해 이 땅을 살아가는 한국 교회 성도들이 자신들의 일터와 일상의 영역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목격하고, 체험하도록 돕는 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독자의 연구를 돕기 위해서 주석을 달았다. 전문적인 신학 논문이 아니기에 촘촘한 주석 작업을 하지 못한 점, 가독성을 위해서 미주로 처리한 점, 연구를 하던 중 정확한 출처를 기억해두지 못해서 출처가 불명확한 부분이 있는 점 등은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부족한 부분은 개정판에서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에서 저자 신광은 목사
나는 크리스천인데도 왜 생업에 허덕일까?

‘먹고사는 일’에 매몰되지 않고,
사랑의 수고로 ‘왕업’을 이루는 일터 생활 안내서!

방선기 목사, 안정규 선교사, 이병주 변호사 추천!



인간은 일을 하도록 창조되고 부르심을 받았다. 인간은 에덴에서도 일했고, 지금도 일하고 있으며, 천국에서도 일할 것이다. 일은 인간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상이 되었고 인간이 생명을 얻고 누리기 위해서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크리스천 직장인과 사업가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우리가 오늘 작성한 업무 서류와 맞이한 손님이 하나님 나라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먹고사는 일에 매몰되지 않고 사랑의 수고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게 과연 가능할까? 바로 이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이 시작되었다.

하나님 나라 신학이 교회를 넘어, 일터와 일상의 영역에서 구체화될 수 있는 길을 찾는 목회자 신광은 목사는 하나님 나라 신학의 기초 위에 일터 신학을 바로 세우기 위해, 그리고 변화되는 일터 환경 속에서 소명론을 새롭게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 저자는 한국교회에 일터 사역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된 일터개발원 연구모임 안에서 4년 가까이 치열한 토론과 논쟁 과정을 거치며 초고를 다듬었다.


1세기 크리스천 직장인과 사업가가 알려 주는
그리스도인으로 일한다는 것


저자는 일터 신학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방식을 차용했다. 크리스천 노예 셉티무스와 사업가 코르넬리우스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 저자가 창조한 1세기 로마의 가상 도시 오스티아와 등장인물은 마치 초대 교회와 교인들이 살아난 것처럼 생생하고 구체적이다. 현대 크리스천 직장인과 사업가와 유사한 두 인물이 크리스천의 일의 원칙을 배워가며 생업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일인 왕업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소명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일터에 임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리스도인으로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역사적 자료에 기초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론 설명도 놓치지 않았다. 저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소명의 기존 정의를 톺아보고 새롭게 정의 내린다. 크리스천의 일을 왕업, 생업, 죄업으로 나누고, 각각의 일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설명한다. 크리스천이 지켜야 할 일의 원칙, ‘생업에 힘쓰라’, ‘생업이 왕업이 되게 하라’, ‘왕업에 더욱 힘쓰라’를 성경적 관점에서 차근히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 직장인과 사업가는 일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될 것이며, 생업에서 왕업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직장 선교, 일과 소명을 고민하는 청년과 직장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 프롤로그에서

하나님 나라 신학이라는 신학적 성과와 일터 신학을 연결하는 것은 그 자체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작업이다. 특히 21세기 일터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그에 따라 일터 신학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하나님 나라 신학을 바탕으로 일터 신학을 정립한다면, 그 기초가 탄탄하게 되리라 기대한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특별히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펼치고자 한다. 1세기 후반, 고대 로마 제국의 식민 도시 오스티아를 배경으로 가상의 교회와 인물들을 설정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이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들려줄 것이다.
이어서 후반부에서는 두 가지 과제를 수행하면서 얻은 결과를 이론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나는 일을 ‘왕업’(王業)과 ‘생업’(生業)과 ‘죄업’(罪業)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하고자 한다. 특히 크리스천의 일에는 왕업과 생업의 차원이 동시에 존재함을 제시할 것이다. 하나님 나라 신학의 관점에서 보자면, 왕업은 일의 종말론적 차원으로서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와 관련되고, 생업은 일의 현실적 차원으로서 ‘아직’ 임하지 않은 하나님 나라와 관련되기 때문이다.
소설과 이론의 결합은 일종의 실험이다. 이러한 시도의 성공 여부는 독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가늠하게 될 것이다.
신광은
하나님 나라가 교회를 넘어 일터와 일상의 영역에서 구체화될 수 있는 길을 찾는 목회자이다. 성경적 가치관과 현실 세계 사이의 조화를 찾는 데 관심이 많은 일터 개발원 연구위원이며 그 연장선상으로 유튜브 채널 ‘일터와 일상’에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초대 교회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성경적 공동체를 세워 가고자 열음터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 양질의 신학 및 신앙 콘텐츠를 전달하고 소통하고자 신학인강 고백아카데미와 도서출판 고백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건국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 석사(Th.M.) 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미션 디모데》(공저, 두란노), 《하나님 나라가 땅으로 임할 때》(고백아카데미), 《메가처치를 넘어서》, 《천하무적 아르뱅주의》(이상 포이에마)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신광은 / 포이에마
가격: 18,000원→16,200원
신광은 / 도서출판 정연
가격: 15,000원→13,500원
신광은 / 포이에마
가격: 18,000원→16,200원
신광은 / 고백 아카데미
가격: 15,000원→13,500원
신광은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22,000원→19,800원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신광은 목사 저서 세트(전5권)
저자신광은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4-11-19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신광은) 신간 메일링   출판사(갓피플몰)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2.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8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