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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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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에 대한 연구 관련 도서 세트(전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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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박사, 교부 어거스틴에 대한 명쾌한 입문서!

이 책은 독일의 보쿰 대학교의 교부학 연구의 권위자인 빌헬름 게에를링스의 어거스틴 입문서이다. 본서는 어거스틴의 작품을 중심으로 회심으로 시작하여 어거스틴주의에 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내용을 전개함으로써, 단지 논쟁이란 거울 속에 비친 어거스틴이 아니라, 어거스틴 그 자신이 가진 생각과 신학을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특별히 부록으로 수록된 어거스틴 작품 해설과 역자가 제안하는 국내 어거스틴 연구 문헌 목록은 국내 독자들을 위한 큰 선물이다.

▒ 특징
어거스틴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신학 해설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저자의 명료한 설명
어거스틴 저작 소개 및 어거스틴 수용의 역사에 대한 평가
미적 표지 디자인과 읽기 편한 내지 편집

▒ 추천 독자
교부 어거스틴의 신학과 경건을 이해하고 배우려는 모든 그리스도인
어거스틴 연구를 위한 초석을 놓고 싶은 신학생 및 목회자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어거스틴은 사랑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사랑에 대한 진리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저자는 기본적인 인간의 사랑 이해에서 출발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은혜인 사랑에 대해 어거스틴의 관점에서 철저히 파헤친다. 어거스틴 연구를 통해 ‘쿠피디타스’(cupiditas)와 ‘카리타스’(caritas)의 두 가지 사랑의 속성을 대비시킴으로써, 사랑의 신학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어거스틴의 성장 배경을 통해 그가 사랑에 대해 어떻게 정의해 가는가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어거스틴은 카리타스의 개념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 즉 ‘오는 사랑’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그 사랑을 통해 우리가 사랑을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제시해 주는 “사랑의 교과서”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은 “부르시고(call) 또 부르시는(recall) 것”이라고 정의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두에게 하나님의 ‘call’과 ‘recall’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Calvin and Augustine : Theologia ecclesiae
칼빈과 어거스틴

 본서는 칼빈과 어거스틴의 신학 사상을 비교 연구한 국내 최초의 저서가 됩니다. 칼빈과 어거스틴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를 연구한 것입니다. 주로 "교회를 위한 신학"이라는 관점으로 저술되었습니다.


 칼빈과 어거스틴과 같이 근대 유럽 기독교 문명과 서방 기독교 전통의 토대를 놓았던 위대한 신학자를 비교 연구하는 학문적 작업은 결코 쉽지 않은 신학적 과제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 비교 연구가 두 교회의 지도자 각각의 사상 이해에 깊은 통찰력을 제공해 주며 21세기에 미래를 전망하고자 하는 각 기독 교회들에게 영적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고 한다면 그것은 칼빈 학계와 어거스틴 연구계 뿐 아니라, 현대 기독교 문명에도 매우 필요한 연구 분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 의미심장한 칼빈과 어거스틴의 비교 연구를 "교회와 국가의 관계"라고 하는 매개를 사용하여 접근하는 방법론을 세 가지로 고찰하였다. 유럽의 중세 문명이 붕괴하고 근대 사회로 재구성되어 가면서 경쟁적인 교회 운동들이 충돌하던 급변기인 종교개혁시대에 태어나서 성장했던 칼빈의 사상은 16세기의 역사적 경험과 문화적 문맥 속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한편 어거스틴의 사상도 기독교 국가 였던 로마 제국의 몰락기인 4세기 말 5세기 초에 북아프리카 교회를 섬겼던 그의 배경이 고찰되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시공간의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서 영원한 아름다움을 찾았으며, 감각보다는 이성을 통하여 그런 아름다움을 추구해 나갔다. 순간의 쾌락이나 달콤함은 아름다움의 본질이 아니라고 본 것이다. 그리고 헬레니즘시대부터 만들어진 교양교과(liberal arts)가 이런 이성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았으며, 영원한 아름다움을 지각하고 판단하는 주체가 된다고 하였다. 그는 교양교육이야말로 학습자를 감각경험의 차원에서 순수한 지적 탐구의 차원으로 고양시켜나간다고 본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신앙의 세계와 학문의 세계를 통합하기 위하여 교양교육에 관심을 가졌으며, 교양교과를 우리의 영혼을 보다 바람직한 상태로 이끌어가는 사다리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우리의 영혼을 자유롭게 만들어서 유형의 물질적 집착에서 벗어나게 하며, 영혼의 승화된 상태로 이끌어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역사적으로 말하자면 교양교과는 고대와 중세를 이어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교육사상을 통하여 제대로 체계화 되면서 성립한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가 보여주는 삶 자체는 매우 아름답다. 진리를 갈망하면서 고뇌하는 청년의 모습, 회심을 통하여 삶의 목적을 인식하고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진리추구자의 모습, 많은 학문을 성취하였지만 절대자 앞에서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노년의 모습은 인간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전 생애를 통하여 진선미를 추구하였으며, 진리에의 여정 자체를 아름다운 것으로 간주하였다. 지혜에 대한 사랑에 매혹되었던 청년기의 지적 탐색과 삶의 방향을 찾지 못해 고뇌하면서 경험했던 회심사건 조차도 그에게는 아름다운 경험이었다.
18,000 → 16,2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900
국내 최고 ‘어거스틴 전문가’ 선한용 박사가 해설하는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쉽게 읽고, 깊게 이해하기


『고백록』은 어거스틴의 수많은 저서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으로, 현대인에게도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해주는 고귀한 고전이다. 하지만 방대하고 깊이 있는 내용 때문에 쉽게 읽을 수가 없었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어거스틴 전문가’ 선한용 교수가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해설』을 내놓았다. 이 책은 이야기를 들려주듯 『고백록』의 제1권부터 9권까지 내용을 권별로 해설하고 있는데 저자는 이 책에서 어거스틴이 살았던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사건, 어거스틴의 주변 인물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고백록』에 대한 기본적 배경지식을 제공한다. 독자들은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해설』으로 하여금 동서고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어거스틴의 신앙과 사상을 쉽지만 포괄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파울 틸리히가 ‘어거스틴의 사상은 서양 기독교가 말하려고 하는 모든 것의 기초를 이룬다.’라고 극찬한 위대한 교부이자 사상가 어거스틴(AD 354-430). 그는 자신이 살았던 시대뿐만 아니라 죽은 이후에도 모든 시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어거스틴이 생전에 쓴 117권의 책 중에서 동서고금을 통해 가장 많이 읽힌 『고백록』은 현대인에게도 인생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을 주는 기독교의 고귀한 고전이다. 그러나 『고백록』은 그 방대함과 깊이 때문에 읽기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이 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해설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최근 출간된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해설』은 2003년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개정완역판을 낸 바 있는 국내 최고의 ‘어거스틴 전문가’ 선한용 교수가 집필한 것으로, 『고백록』 제1권부터 9권까지의 내용을 권별로 자세히 해설해놓았다. 이 책은 딱딱한 논문 형식이 아닌 강의 형식으로 이야기하듯 해설하고 있어서 그동안 접하기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어거스틴의 신앙과 신학을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어거스틴은 『고백록』 1권에서 자신의 유아기와 소년기에 대해, 9권에서 자신의 세례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다뤘다. 저자는 이렇게 어거스틴의 전 생애가 기록된 『고백록』의 내용 중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사건, 지형, 그리고 어거스틴의 주변 인물 등에 대해 속속들이 설명하며 『고백록』에 대한 기본적 배경지식을 제공해준다.
이 책은 각 권을 두 파트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한 파트는 각 권의 구조를 분석한 것이고, 나머지 한 파트는 주요 주제와 문장을 선택하여 그 배경과 의미를 깊이 있게 설명한 것이다. 저자는 어거스틴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장과 용어를 라틴어로 함께 기록하였는데, 때로 영어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 경우에는 영어를 써넣었다. 또한 어거스틴의 여러 저서를 정리한 ‘약어표’를 따로 수록함으로써 독자들이 손쉽게 어거스틴의 원저작을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고백록』을 읽고자 하는 이들의 니즈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집필된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어거스틴의 사상을 쉽지만 포괄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12,000 → 10,8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600
어거스틴은 오리게네스(185?~253/254)의 『원리론』
페트루스 룸바르두스(1100?~1160)의 『명제집』
토마스 아퀴나스(1225?~74)의 『신학 대전』
칼빈(1509~64)의 『기독교 강요』에
비견할 수 있는 조직신학 분야 대작을 남기지 않았다.
그래서 어거스틴의 신학을 개관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런데 이 책은 어거스틴의 신학 전체를
요악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하르낙(Harnack, 1851~1930)이나
제베르그(Seeberg, 1859~1935)가 그들의 교리사
책에서 어거스틴을 다루는 끝에, 『신망애 편람』의
내용을 요약해 주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어거스틴의 신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신학도에게
그러므로 이 책은 필독서라 할 수 있다.

_ 역자의 신망애편람 해제 중
아우구스티누스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통해 인간의 참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인간이란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 읽기』를 통해 《삼위일체론》을 읽는 이유, 《삼위일체론》의 구조와 흐름 등을 알 수 있다.
본서는 2013년 2월, 제3회 신학교의 날 행사에서 발표된 글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건회의 강설인 시편 139편을 시작으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및 『삼위일체론』에 대한 강의가 한 편씩 들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도성』에 대한 글이 추가로 실려 있습니다. 이 세 글은 순서대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아시는 것에 대한 고백’(고백록), ‘그 안에서 자신이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한 고백’(삼위일체론), ‘이웃과 세상을 아는 것에 대한 고백’(하나님의 도성)에 대한 내용인데, 이것은 맨 앞에 실린 시편 139편 강설의 구조이기도 합니다. 사람으로서는 ‘내가 무엇을 안다’고 하면서 자신에 대해서나 하나님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판단자가 되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는 겸손한 고백은 아우구스티누스를 다루는 이 책의 모든 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독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서들에 대한 이 글을 읽는 동안, 말씀으로 자기 자신과 하나님과 세상을 각각 대하는 그의 모습을 접하게 되고, 그와 동질의 신앙을 마음으로 함께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발문
우리는 지난 두 차례의 신학교의 날을 통하여서 루터와 칼빈을 공부하였고, 오늘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하여 배울 것입니다. 왜 이러한 분들을 배워야 합니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분들을 잘 알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분들이 배웠던 것과 같은 진리를 배울 때라야, 주님께서 그분들에게 주신 신령한 지식을 우리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발견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온 세상을 얻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얻을 뿐 아니라 자기를 미워하는 원수도 하나님의 원수로 알고 정당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의가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에 참여하여서 영원히 주님을 찬송할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얻은 그 사람은 문자적으로 온 세상을 얻은 것입니다. 마음이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인데(마 5:5), 이것이 바로 믿음의 비밀입니다. 이 비밀은 모든 사람에게 선포된 것이고 열려진 비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역사를 통하여 흐르는 주류의 신앙과 신학’이라는 말로도 표현합니다. 물론 이것은 단순한 구호가 아닙니다. 내가 나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고 고백하는 사람은 그러한 믿음의 비밀을 알고, 동시에 아우구스티누스를 우리의 친구로 알 수 있습니다.

『고백록』을 집필할 때, 아우구스티누스에게는 몇 가지 목적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깊은 죄악으로부터 건져내시고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신 긍휼을 찬양하며 감사드리고자 했다. 또한 하나님 은혜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말하자면, 자신의 내러티브를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아우구스티누스 자신에게 엄청난 선을 베풀어주신 하나님을 묵상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고양시키고 싶었던 셈이다. 특별히, 자신의 이야기가 과거의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자들에게 습관화된 죄악의 사슬을 끊어내도록 격려하는 메시지가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집필했던 것이라 하겠다.
물론,『고백록』이 아우구스티누스 윤리의 완전성 혹은 완성도를 보옂려는 목적에서 집필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윤리적 교훈을 주된 목적으로 삼은 것은 아니라해도, 우리는『고백록』에서 아우구스티누스가 윤리를 실천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이제껏 대부분의 연구자들이『고백록』의 역동성에 집중한 나머지 소홀이 여겼던 그의 윤리를 다루는 단행본을 펴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된다.
-지은이의 말에서

아우구스티누스(354년~430년)는 서양 사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철학자요 신학자다. 진리를 찾아 나선 멀고도 긴 여정 끝에 마침내 진리 자체이신 하느님을 만난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 철학 체계 속에 그리스도교 진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냄으로써 '서양의 스승'으로 불린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의 공헌은 그가 빼어난 철학자요 사상가라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철학자나 신학자이기 전에 진정한 사목자요 수도승이었고, 주교이기전에 참된 그리스도인이었으며 참으로 아름다운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보통의 경우 '성인전'(聖人傳, Legendae)에는 성인들의 인간적이고 나약한 면모는 많이 빠져 버리고, 그들이 지녔다는 기적 능력이나 초인적인 성덕이 부풀려 그려지곤 했다. 옛 로마 시대에 널리 퍼져 있던 영웅호걸의 전기에서 영향을 받아 성인전 문학에 전설적인 요소들이 스며든 까닭이었다. 이러한 작품들은 종종 성인들의 인간적인 모습, 곧 그들의 죄와 눈물, 욕망과 한계를 지나치게 배제함으로써, 참된 하느님 체험이란 탈혼의 경지에서나 가능한, 비범한 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오해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아우구스티누스만큼은 전설 속의 인물로 꾸며내지 못했다. 그것은 눈물을 먹물 삼아 손수 써 내려간 '고백록'(Confessiones)과 포시디우스가 쓴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Vita Augustini)덕분이다.

'고백론'을 쓰던 무렵(397~401년) 이미 주교 신분이었던 아우구스티누스지만, 자신의 숱한 허물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자기 약점을 자랑하기를 조금도 꺼리지 않았다. 우리가 가장 약하고 비참할 때 오히려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이 가장 선명하게 빛난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한 '고백'(Confessio)이란 자신의 죄에 대한 '고백'일뿐 아니라, 죄 많은 삶을 통하여 체험한 하느님 사랑에 대한 '고백'이며 찬미다.

그러나 '고백록'은 아우구스티누스의 탄생부터 회심과 세계 직후까지의 정보만 전해 줄 따름이다. '고백록'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며 기록한 자서전이라면,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동료 포시디우스가 쓴 전기로서 '고백론'의 속편이다.

포시디우스는 40년 동안 아우구스티누스와 더불어 살았던 절친한 동료 주교였다. 그는 '고백록'의 내용을 제1장에서만 간략히 요약한 다음, 곧장 그 이후의 시점부터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곧, 아우구스티누스가 세례를 받고 북아프리카로 귀향한 뒤 시작한 수도 생활과 사제 수품, 히포의 주료로서 벌인 활동에 관한 생생한 증언들을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고백록'과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삶과 사상 기조를 엮어 내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두 기둥이다. 우리는 이 두 작품으로 말미암아 '인간'아우구스티누스를 만나게 된다. 그 파란만장한 삶과 매력적인 인품이 어떤 과장이나 숨김도 없이 생생하게 우리 앞에 펼쳐진다.

포시디우스가 전해 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삶은 한마디로 복음적이다 포시디우스는 아우구스티누스의 40년 지기 수도 공동체 가족이요 동료 주교였으며, 아우구스티누스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고 사랑한 사람 가운데 하나다. 그는 아우구스티누스가 '고백록'에서 털어놓은 떳떳하지 못한 젊은 시절에 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가 저지른 지난날의 죄는 더 이상 포시디우스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오히려, 아우구스티누스가 한 번 회심한 뒤 얼마나 치열하게 복음 정신대로 살고자 몸부림쳤는지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증언한다.

포시디우스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삶을 비추어 보기 위해 사용한 거울은 언제나 '복음'이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사목자요 수도승으로서 얼마나 복음 정신에 맞갖은 가난과 섬김과 사랑의 삶을 살아왔는지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를 통하여 증언하는 것이야말로 포시디우스가 지닌 근본 소명이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에는 기적과 신통력에 관한 이야기가 거의 없다. 우리와 똑같이 나약한 존재였으나,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의 한가운데 모시고 살았으며, 온 힘을 다해 그 복음을 실천하며 사셨던 분이다. 그래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는 오늘날 까지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잃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준다.
『들어서 읽어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신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중세교회사를 강의하면서 아우구스티누스에 관한 책들을 다시 들춰 보다가 생각보다 개신교에서, 특히 종교 개혁의 정신을 이어받는 보수 진영에서 아우구스티누스 연구가 미흡하다는 생각에 그에 대한 책을 집필하기로 한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를, 그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시간적인 순서로 써 나가면서, 중간중간 시기별로 그가 썼던 중요한 책들을 소개하고, 그가 그 시대의 교회의 적들과 어떤 논쟁들을 벌였고 그런 논쟁들의 쟁점들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출판사 서평]

방황을 끝내고 확신의 길로

『들어서 읽어라』는 『고백록』과 『신의 도성』의 저자인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그의 저서들에 관해 서술한 책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우리 개신교에서, 특히 종교 개혁의 정신을 이어받는 보수 진영에서 아우구스티누스 연구가 미흡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신학교에서 교회사를 가르칠 때 그를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밝히며 그가 왜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에 집중하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의 주요 저서인 『고백록』과 『신의 도성』 외에도 다른 책들인 『자유의지론』, 『참된 종교에 관하여』, 『삼위일체에 관하여』, 펠라기안 논박서들인 『영과 문자』, 『자연과 은혜』 등의 책들에 대해서도 소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를 시간 순서대로 써 나가면서 중간중간 시기별로 그가 썼던 중요한 책들을 소개하고, 그가 그 시대의 교회의 적들과 어떤 논쟁들을 벌였고 그런 논쟁들의 쟁점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자세하고 깊게 설명하기보다는 짧게 쓰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명료하게 쓰면서도 내용이 가벼워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저자는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세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로는 신자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서 그리고 기독교 사상의 심오함을 맛보기 위해서. 둘째, 21세기 교회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을 잡기 위해서, 셋째, 오늘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목회의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그를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고 어떻게 교인들을 대해야 하고, 이단들이 날뛰는 현실에서 교회가 어떻게 싸워야 할지에 대한 교훈들을 제공한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진리를 찾아 방황할 때, 우연히 옆집에서 들려오던 목소리로 해답을 찾았듯이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신도들에게 저자는 권하고 있다. “Tolle et lege”(들어서 읽으십시오)
14,500 → 13,05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20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 신앙을 사상으로 만든 위대한 교부이다. 서구의 기독교 신학은 아우구스티누스 작품의 주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는 기독교의 정체성이 확립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그의 사상은 중세를 넘어 대 서양의 철학과 사회사상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그의 중요한 작품들을 분석해서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의 핵심을 드러내고, 인식론으로부터 해석학과악의 문제, 그리고 정치사상과 시간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그의 저술이 인류 사상사에 미친 영향력을 밝히고자 했다.
“아우구스티누스 교회론의 역사적이며, 실천적이며, 신학적인 탐구”

“어떤 교회가 초대 교회의 정통을 계승한 참 교회인가?”

“개혁주의 교회론의 역사적 기초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보여 준다!“



최근 한국 교회 안에 각종 이단이 난립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실험적 교회의 모습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참 교회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며 교회론의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때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참 교회의 개념과 본질을 알고 참 교회와 거짓 교회를 바로 분별해야만 한다. 저자는 수많은 이단과의 투쟁 속에서 참 교회론을 세우고 적용했던 교부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주목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성경적인 초대 교회를 계승하여 정통 교회의 참 교회론을 세웠다. 그의 교회론은 신·구교가 모두 인정하는 정통 교회의 참 교회론으로서, 오늘날 난립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회를 분석하는 기준점을 제시한다. 교회 현장 속에서 끊임없이 도전해 오는 이단들과 분파주의자들, 진리를 왜곡하는 세력들에 응전하며 참 교회를 세워가자. 세움북스의 세움 클래식 열 번째 책인 본서는 오늘날 현대 교회가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를 어떻게 하면 계승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해 주고 있다.


[머리말]

이 책은 필자가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의 연구 결과로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 2018년 6월 철학 박사학위(Ph.D) 청구 논문으로 제출한 “정통의 계승과 전통의 혁신으로써 아우구스티누스의 교회론”(Augustine’s ecclesiology as the inheritance of orthodox and the innovation of tradition, and its modern application)을 책으로 출간한 것입니다.
사실 필자가 총신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한 이후 12년 6개월이라고 하는 긴 학문의 여정 끝에 내놓은 결실이기에 이 논문으로 한국 교회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여러 형편상 책으로 출간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세움북스에 의해 세움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논문의 형태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일반 독자를 위해 가독성을 높이는 교정 작업을 통해 보다 편안하게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본 책을 통해 참 교회가 무엇인지 어떤 교회가 초대 교회의 정통을 계승한 참 교회인지에 대하여 논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참 교회에 대한 본질적 개념과 그 정립의 과정을 알아보고 오늘날 한국 교회에 중요한 적용점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연구가 중요한 이유는 명확한 교회론의 원리와 그 기준이 없으면, 각종 이단들이 난립하고 다양한 형태의 실험적 교회의 모습이 등장함으로 인해 교회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교회의 본질적 측면에 대해서 성경에 근거한 조직신학적, 성경신학적 접근 방식의 연구는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한국 교회와 같이 교회론적인 혼돈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참 교회의 조직신학적 개념과 성경신학적 개념의 참 교회에 대한 정의가 어떻게 교회 안에서 정통의 역사로 정착되었는지에 관한 연구를 통해 참 교회의 역사적 기준을 세워가는 것이 필요하다 여겨졌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필자는 교회 역사를 살피던 가운데 수많은 이단들과의 투쟁 속에서 참 교회론을 세웠고 적용시켰습니다. 또한 성경적인 초대 교회를 계승하여 정통 교회의 참 교회론을 세웠던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오늘과 같은 한국 교회의 정황 속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교회론과 그 교회론을 세우는 원리를 제시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브라운의 말대로 그는 후기 로마 시대에 라틴 신학의 정통에서 경직된 신학자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기보다는 북아프리카교회라고 하는 지역 교회를 배경으로 목회했던 교회의 신학자였기 때문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교회론 연구를 통해 참 교회의 기준과 그 적용을 연구하고 제시하여 한국 교회의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그 기준을 잃지 않고 참 교회를 세워나가는 많은 유익이 우리에게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고대 거장과 현대 거장의 만남”

탁월하고 충실한 아우구스티누스 이해
서구 신학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향력은 독보적이다. 거의 모든 신학자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나름의 견해를 제시해왔다. 하지만 아우구스티누스의 수많은 저술 중 일부나 단면만 읽고 파편적·피상적으로 해석하여 수많은 오해를 낳기도 했다. 손쉽게 읽고 오해한 이야기는 그 편리함 때문인지 통속적 설명으로 계속 재생산되고 있다. 로완 윌리엄스는 25년에 걸친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포괄적이고 면밀한 독해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오해를 벗기며 새로운 빛을 선사한다.

현대 신학과 교부학의 대화
로완 윌리엄스는 교부학에 대한 탁월한 이해뿐만 아니라, 현대 신학과 사상에도 일가견이 있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현대 신학의 몇몇 관점을 살펴봄으로써, 먼저 고전 그리스도교 신학을 면밀하게 읽는 방식을 보여주고, 또한 이에 비추어 현대 신학이 고전 신학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를 훌륭하게 보여준다.

학계의 최신 동향과 사목적 관심
이 책은 저자가 오랜 기간 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학계의 최근 동향과 성과도 반영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어로는 아직 소개된 적 없는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유럽 학계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학술서에 그치지 않는다. 학자(전 옥스퍼드 및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이자 사목자(전 캔터베리 대주교)인 로완 윌리엄스의 글답게 교회 안팎에서의 신앙에 대한 깊은 사색과 관심이 글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 2019 <퍼블리셔스 위클리> 최고의 책 100권, 최고의 종교 서적 5권 선정
★ 2020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 수상(영성 형성 부문)

불안한 영혼들의 수호성인 아우구스티누스,
그와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왜 아우구스티누스인가? 그가 우리보다 먼저 같은 경험을 했고, 같은 질문들을 던졌고, 우리의 좌절과 실패한 추구를 알기 때문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평생 자기 마음의 진정한 집을 찾아 왔기에 우리가 우리의 길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다. 믿는 이와 회의하는 이들을 똑같이 진지하게 대하는 이 책은 야망, 섹스, 우정, 자유, 부모 됨, 죽음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시대를 초월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지혜가 현대인의 염려와 고민에 통찰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21세기 독자들에게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아우구스티누스를 살려내면서 우리의 가장 깊은 갈망과 두려움, 소망을 이야기하는 신선한 방식으로 기독교를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우리 시대의 ‘고백록’이자 제임스 스미스 버전의 ‘탕자의 귀향’

길 위에서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제임스 스미스의 전작 《습관이 영성이다》의 원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 우리를 정의한다”는 아우구스티누스가 한 유명한 말이다. 저자는 일가친척 중 처음으로 고향 캐나다를 떠나 철학 박사 과정을 위해 당도한 빌라노바대학교에서 아우구스티누스와 운명적으로 조우한다. 이후로 거의 반평생에 걸쳐 이 책을 써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미스를 아는 독자라면 그의 저술과 사상 전반에 미친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익히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2017년, 그는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카르타고, 로마, 밀라노를 거쳐 아우구스티누스의 발자취를 따르는 연구 여행을 계획했지만, 테러 위협 때문에 아프리카를 제외하고 이탈리아 오스티아에서부터 밀라노까지 그의 흔적을 따라간다.

뒤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를 본격적으로 탐구한 책이지만, 그에 관한 전기나 평전은 아니다. 저자는 심지어 이 책이 아우구스티누스에 관한 책이 아니라고 말한다. 반평생 아우구스티누스를 연구하면서, 3주간 이탈리아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면서, 길 위에서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한 저자는 우리에게도 이 여정에 동참하도록 초대한다. 이 책은 “뒤를 돌아봄으로써 전진하고 고대의 지혜를 생각해 봄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는 초대장”이다. 이 길에서 우리는 20세기 내내 뒤돌아 아우구스티누스를 바라본 수많은 사상가와 작가, 극작가를 다시 소개받는다.

그들의 여정과 나의 여정이 만나는 곳
아우구스티누스는 우리처럼 불안한 영혼의 소유자였기에, 평생 자기 마음의 진정한 집을 찾아 헤맸기에, 우리가 우리 길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다. 그가 “고려해 볼 만한 안내자인 까닭은 그가 집이 어디에 있으며, 어디서 쉼을 찾을 수 있는지, 평화란 어떤 느낌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렇듯 고대 아프리카의 주교가 왜 방황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영성 순례 가이드로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지를 먼저 설명한 후에, 자유(4장), 야심(5장), 섹스(6장), 어머니(7장), 우정(8장), 깨달음(9장), 이야기(10장), 정의(11장), 아버지(12장), 죽음(13장)에 이르는 주제들을 통해 더 구체적으로 우리의 갈망과 두려움, 소망을 다룬다. 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까지 아우구스티누스의 길과 스미스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그들의 길이 우리의 길과 중첩되고 그들과 함께 길 위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게는, 그 길 끝에서 우리를 맞이하려고 달려오시는 아버지를 발견할 것이다.
이양호 | 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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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를 생애 시기별로, 그가 주장한 주제별로 알 수 있는 책

기독교의 4대 교부로 꼽히며, 중세철학사에서도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 중 하나이자 성인으로 존경받는 아우구스티누스. 고대 사회를 비판하고 새로운 사회를 열고자 노력했던 아우구스티누스는 삼위일체론을 완성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신학적 사상은 가톨릭교회와 개신교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사람이 한번은 거쳐야 할 생각이고, 또 대다수의 넓은 공감을 불러왔다.
이 책은 간략한 문장으로 아우구스티누스의 핵심 사상을 시기별로, 주제별로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그가 어떠한 생애를 살아가면서 삼위일체론을 완성했는지 그리고 기독교 신학과 인간론과 교회론 모두를 아우르면서 어떻게 독자를 납득시켰는지 알게 해줌으로써, 읽는 재미를 주는 책이다. 생애 전반부와 인식론, 삼위일체론, 그리스도론, 죄론, 은총론, 교회론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부분을 찾아서 읽기도 편하다. 이 책을 통해 아우구스티누스를 간략히 제대로 알아보자.


◈ 책 머리에

아우구스티누스가 고대 사회를 비판하고 새로운 사회를 열망하였기 때문에 그의 사고 구조는 큰 틀에서 보았을 때 양자택일적(either/or)이었다. 새로운 사회냐 고대 사회냐, 기독교냐 마니교냐, 전통적 교회냐 도나투스파 교회냐, 아우구스티누스주의냐 펠라기우스주의냐, 하나님의 도시냐 땅의 도시냐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작은 틀에서 보았을 때는 양자선택적인(both/and) 면이 있기도 하였다.
기독교 신학은 아우구스티누스에게 크게 빚졌다. 삼위일체론은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와서 완성되게 되었다. 그리스도론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제시한 방향대로 발전하였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인간론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교회론은 전통적 교회론이 되었다. 본서가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론과 그리스도론과 인간론과 교회론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나아가서 본서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원전을 직접 읽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 중에서





★★★삶의 궤적을 따라 만나는 아우구스티누스 신학과 사상의 정수!★★★

놀랍도록 현대적인 지성인이자 목회자인 아우구스티누스를 만나다!
“신앙의 깊이를 더하기를 갈망하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삶과 사유를 있는 그대로 제시하면서 현재의 우리에게 도전을 주는 책이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아무리 역사적으로 독보적인 존재이고 그의 저작들이 최고의 고전들로 평가받을지라도,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시공간의 차이가 깊고도 넓다. 저자는 자신의 신학 여정에서 스승으로 삼은 아우구스티누스를 중세 초상화들 속 화려한 귀족 복장의 교부가 아니라 교회 현장에서 성도들을 섬긴 목회자, 자기 삶과 믿음의 사유를 글로 표현해 더 넓은 대중과 소통한 지성인으로 보도록 요청한다. 친절한 전문가의 안내는 독자들을 아우구스티누스의 삶과 저작들로 이끌 뿐 아니라, 고대와 중세를 연결하는 인물 아우구스티누스가 오늘날의 시대정신에 여전히 새롭게 도전하는 것을 경험하게 한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의 목회와 신학을 여러 측면에서 조명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행복한 인생을 위한 가르침으로 수렴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행복한 삶을 위한 아우구스티누스 선생의 인생 수업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장호
★토드 스틸, D. H. 윌리엄스, 김기현, 양형주, 조정민 추천!


■ 출판사 리뷰
고대와 중세의 연결고리인 아우구스티누스가
중세의 초상화로 채색되지 않은 목소리로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신앙 이야기

논쟁 중심이 아니라 삶의 궤적을 따라 읽는 아우구스티누스!

북아프리카 출신의 아우구스티누스는 교회 역사에서는 위대한 은총의 신학자이자 교부로, 철학과 서양 지성사에서는 로마 제국 말기에 중세 철학의 문을 연 철학자로 평가받는다. 신약 시대의 사도 바울이 교회와 기독교 신학에 끼친 영향을 아우구스티누스가 중세 교회와 신학에 끼쳤다고 여겨지며, 교회와 유럽 사회가 중세를 벗어나는 시기에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 같은 인물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그 과업을 이루었다고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잘 알려진 고전들이 그렇듯, 유명한 것과 실제로 사람들이 그 내용을 아는 것은 다른 문제다.
교회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그의 어머니 모니카의 ‘눈물의 기도’와 회심 이야기로, 신학 교과서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정에 대한 논쟁들에서 그가 한 역할로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이 그의 중요성을 잘 드러낼지라도, 맥락과 분리된 논의들은 또 다른 오해를 불러와서 역사 교육과 논의의 목적을 온전히 이루지 못한다. 과거를 알면 피할 수 있는 오류가 현재에 반복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를 따라가면서 어떤 시점에 무슨 논의와 저술이 이루어졌는지 살피고, 독자들이 흐릿하게 알고 있던 지식에 맥락을 제공한다. 이로써 독자는 아우구스티누스가 다루는 신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논의들을 올바른 맥락에서 이해하고, 또한 특정한 논쟁에 집중할 때 오히려 배제되었던 기독교 신앙의 보편적인 주제들까지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작들에서 만난다.

‘은총의 박사’이자 교부이기에 앞서 회심한 지성인, 수도사이자 목회자로 평생을 살았던 아우구스티누스!
역사적으로나 사상적으로 중요한 인물을 만날 때 우리는 그 인물이 실제로 살았던 삶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간과하기 쉽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전도유망한 학자로서 수사학자의 삶을 꿈꾸고 또 이루었으나, 극적인 회심을 경험한 후에는 수도 공동체의 수도사로 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사제가 된 후에는 목회자로서 성도들을 섬기는 삶을 살아간다. 저자는 우리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삶에서 일어난 이런 변화들을 ‘함께’ 고려할 때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작과 논쟁 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오늘날 우리가 아우구스티누스 초상화를 접할 때 흔히 보는 중세 귀족 복장을 한 주교로서의 삶보다는,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 평범한 교우들을 섬기는 목회자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그가 남긴 수많은 저작은 그런 일과를 마친 후에, 밤잠을 줄여 가면서 더 넓은 대중과 소통한 ‘회심한 지성인’의 삶을 반영한다. 아우구스티누스가 보여 준 교회와 성도에 대한 배려는 그의 시대뿐 아니라 이후에 그의 저작을 읽게 될 독자들을 위한 배려로, 삶의 마지막에 자신의 주요 저작들을 다시 읽고 오해가 될 부분들을 ‘바로잡는’ 『재론고』(Retractationes)를 집필한 것에서도 드러난다. 회심한 지성인, 수도사, 목회자의 정체성은 아우구스티누스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았던 삶 전체를 이해하는 데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다.

놀랍도록 현대적인 지성인이자 목회자인 아우구스티누스를 만나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우리 사이에는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 그런 차이를 무시할 때 시대착오적인 판단을 내릴 위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명한 교부학자 헨리 채드윅이 말했던 것처럼, 아우구스티누스는 “최초의 현대인”이었다. 전문가의 안내로 아우구스티누스의 시대와 배경을 염두에 두면서 그의 저작들을 이해할 때, 우리가 만나는 아우구스티누스는 놀랍도록 현대적인 지성인이자 목회자다.
아우구스티누스를 전공하고 그를 ‘선생’으로 삼은 전문가의 친절한 안내로 맥락을 고려하면서 아우구스티누스를 읽을 때, 아우구스티누스는 더 이상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오늘의 우리에게 말한다. 우리를 사로잡는 수많은 이슈는 때때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주제들을 전혀 생각할 수 없게 만들지 않는가? 성경과 기독교 신앙이 중요한 것으로 말하는 것들을 우리가 잊지 않았는가? 아우구스티누스를 있는 그대로 읽을 때, 오늘 우리에게 말하는 아우구스티누스, 우리의 시대정신에 언제나 새롭게 도전하는 아우구스티누스를 만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아우구스티누스를, 놀랍도록 현대적으로 우리에게 말하는 아우구스티누스를 만나고,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주제들을 그리스도인답게 생각하며 말하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


■ 독자 대상
·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궁금한 이들
· 기독교 신학과 서양 철학의 뿌리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
·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신학에 대한 안내서를 찾는 이들
· 고대와 중세 교회의 연결고리인 아우구스티누스에게서 오늘을 위한 통찰을 얻으려는 독자
· 기독교 철학과 신학이 신앙과 함께하는 모범을 추구하는 이들
· 기독교 신앙의 고유한 가치를 역사적 근원에서 찾으려는 이들
빌헬름 게에를링스
저자 게에를링스(Wilhelm Geerlins, 1941-2008)는 독일 보쿰대학교의 고대 교회사, 교부학, 기독교 고고학 교수였다. 그는 교부와 어거스틴에 관한 책들을 썼다. Augustinus-Lexikon vol.1 과 Lexikon der antiken christlichen Literatur의 공동 편집자 였으며 Fontes Christiani의 책임 편집자였다.
이우금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석사(M.A.), 평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Ph.D.), 조직신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 후 교회 안팎에서 회복과 성장을 주제로 치유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 평택대학교 외래교수, 한국목회상담협회 감독, 가나안교회 상담코칭센터장으로 사역 중이다.
안인섭
서울 중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네덜란드 캄펜신학대학교 석사 및 박사 (현) 총식대학교 교회사 교수 (현) 한국칼빈학회 부회장 (현) 기독교통일학회 총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생처장 역임 [주요 저서 및 논문] Augustine and Calvin about Church and State (2003년에 출판된 화란 캄펜신학대학교의 박사학위 논문) 그 외에 어거스틴, 칼빈, 칼빈주의, 교회와 국가, 교회론, 개혁주의 성경해석학, 복음과 문화, 칼빈의 사회복지, 남북 통일, 종교개혁사, 근현대교회사, 장로교회사 등에 대한 연구와 아래와 같은 영어와 화란어 등으로 된 다수의 논문이 있다. 'Calvin's View of Augustine and the Donatist Church,' in: Calvinus sacrarum literarum interpres: Papers of the International Congress on Calvin Research (ed.) H. Selderhuis (Gottingen : Vandengoeck & Ruprecht, 2008) 'Calvin in Asia,' in: The Calvin Gandbook (ed.) H. Selderhuis (Grand Rapids: Eerdmans Publishing Company, 2009)., 'Calvijn in Azie,' in: Calvijns Handbook (Tubingen:Mogr Siebeck, 2008). 'Calvin in Asia,' in: Calvin Handbuch (Tubingen: Mohr Siebeck, 2008). 'Calvijn in (Zuid-) Korea,' in: Het Calvinistisch Ongemak (Kampen: kok, 2009). 'The Presbyterian Churches of (South) Korea and the Reunification Issue - a Matter of Reconciliation,' in: Reshaping Protestantism in a Global Context - Contact Zone: Explorations in Intercultural Theology (Berlin: Lit Verlang, 2009)
주영흠
주영흠(朱寧欽)은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South Dakota State University에서 Visiting Professor로 연구년을 보냈다. 그리고 총신대보사와 교육방송국의 주간교수, 학생처장, 대학원 교학처장, 교무처장 등으로 봉사하였다.
학부 철학과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독교사상과 역사철학의 깊이를 알게 되었지만, 15여 년 전에 아우구스티누스의 교육적 생애를 재조명하면서 감명을 받았고, 교육사상을 탐색하면서 천착하게 되었다.
그의 존재론적 인식론과 행복윤리학, 그리고 미학이 보여주는 교육적 의의는 현대인의 삶에 큰 함의를 제공한다고 단언할 수 있다.
선한용
선한용 박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미국 남감리교대학교, 시카고대학교, 아퀴나스신학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감신대 조직신학 교수로 활동하다 1997년 정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여러 학교에서 강의를 해왔다. 짓거나 옮긴 책으로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성 어거스틴의 기도』, 『시간과 영원: 성 어거스틴에 있어서』, 『날마다 드리는 기도』 등이 있으며, “창조냐? 진화냐?”, “동방교회의 아이콘에 대한 역사적·신학적인 이해”, “플라톤주의와 어거스틴”, “기독교적 아가페와 에로스에 대한 새로운 이해 시도”, “무로부터의 창조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 “성직자 독신제도에 대한 역사적 고찰”, “성직 매매에 대하여” 등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빌헬름 게에를링스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0,000원→9,000원
이우금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0,000원→9,000원
안인섭 / 도서출판 그리심
가격: 32,000원→28,800원
주영흠 / 도서출판 그리심
가격: 32,000원→28,800원
선한용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8,000원→16,200원
김광채 / 마르투스
가격: 12,000원→10,800원
문시영 / 세창미디어
가격: 6,500원
김헌수,김기찬,한스 마리스,테오도르 E. 몸젠 / 성약출판사
가격: 6,500원→5,850원
존F.하비 / 북코리아
가격: 17,000원→15,300원
포시디우스 / 분도출판사
가격: 16,000원→14,400원
김용주 / 좋은땅
가격: 17,000원→15,300원
양명수 / 세창미디어
가격: 14,500원→13,050원
홍용훈 / 세움북스
가격: 16,000원→14,400원
로완 윌리엄스 / 도서출판 100
가격: 23,000원→20,700원
제임스 K. A. 스미스 / 비아토르
가격: 22,000원→19,800원
이양호 / 동연
가격: 17,000원→16,150원
조장호 / IVP
가격: 26,000원→23,400원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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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도서명어거스틴에 대한 연구 관련 도서 세트(전17권)
저자빌헬름 게에를링스,이우금,안인섭,주영흠,선한용,김광채,문시영,김헌수,김기찬,한스 마리스,테오도르 E. 몸젠,존F.하비,포시디우스,김용주,양명수,홍용훈,로완 윌리엄스,제임스 K. A. 스미스,이양호,조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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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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