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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실 저서 세트(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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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신실,김종필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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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사람. . .
나는 왜 이럴까, 나는 누구일까, 나는 왜 항상 이런 식일까. . . 우리는 종종 나 자신이 못마땅하고 어렵다.
이게 나야, 난 원래 그래, 난 나야. . . 때때로는 나 자신이 사랑스럽고 마음에 든다. 어떤 게 진짜 ‘나’일까?
‘나’를 알고 싶은 사람에게 ‘성격 유형 도구’는 참 매력적이다.

에니어그램, 또 하나의 성격 유형 도구
아홉ennea 개의 점gramma으로 이루어진 에니어그램은 아홉 가지 성격 유형을 제시하는데, 그 성격 유형이란 것은 그 자체로 ‘나’를 설명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용하는 ‘거짓 자아’ 또는 ‘가면’일 뿐이다. 아주 오래된 영성 훈련 도구이기도 한 에니어그램은 우리가 이제껏 ‘나 자신처럼’ 사용해 온 성격 유형을 발견하고 거기서 더 앞으로 나아갈 것을 이야기한다.

깔끔한 산미에 단맛과 적당한 쓴맛까지 조화로운, 가장 아프리카적인 커피는?
공정 무역 커피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에니어그램 유형은?
독특한 흙맛이 느껴지는 남성적인 커피, 인도네시아 만델링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에니어그램 유형은?


직접 볶은 신선한 원두로 정성껏 내린 커피 한 잔
저자인 정신실 사모는 자신의 집을 오픈해 교회의 청년들을 만난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싸르륵싸르륵 갈고 그 위에 고른 물줄기를 졸졸졸 흘려 정성 가득한 핸드드립 커피를 대접받은 청년들은 이내 마음을 열고 모님(청년들이 부르는 정신실 사‘모님’의 애칭)이 인도하는 대로 에니어그램을 통한 내적 여정에 들어간다.

에니어그램을 통한 내적 여정에의 초대
에니어그램이 보여 주는 우리 자아의 모습은 조금 당혹스럽기도 하다. 나조차도 잊어버린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고, 무심코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던 습관들이 실은 나의 근원적인 죄에서 빚어진 방어 기제로 판명된다. 예기치 못한 불편함에 발이 떨어지지 않을 때쯤 모님의 유쾌하고 따뜻한 격려가 힘이 된다.
우리는 늘 비슷한 지점에서 넘어진다. 하나님께로, 또 이웃에게로 나아가려는 우리의 노력은 다름아닌 나 자신에게 부딪혀 중단되거나 지연된다. 에니어그램이라는 거울은 우리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출구가 없어 보이던 이 굴레를 벗어나는 길을 열어 준다.

에니어그램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이 과정이 어떤 유익과 목표를 갖고 있는지 알고자 한다면
가장 친절하고 재미있고 도전 주는 책

종종 열리는 한두 시간짜리 강의로는 에니어그램이 무엇인지, 뭘 어쩌라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작은 글씨가 빼곡한 두툼한 책에서는 솔직히 에니어그램이라는 방대한 세계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모님과 청년들의 인격적인 대화로 구성된 이 책은 초심자도 에니어그램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해 준다.
각 유형의 특성을 잘 보여 주는 말투와 적절한 질문들, 세심하게 구성한 대화의 흐름, 유형마다 잘 어울리는 원두커피와 절묘하게 이어지는 내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에니어그램이라는 도구를 손에 쥐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또또또!”
“결혼 생활 책이 또?”


“표지와 내지 디자인 빼고 다 똑같다”는 말, “너무 식상하다”는 말을 듣자고 결혼 관련 책을 낼 저자, 출판사가 어디 있으랴. 그렇다고 차별성 강조를 위해 ‘결혼 생활의 대원리’를 책 한 권에 낼 만큼 어리석고 무모하지도 않다. 그저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결혼 생활 역시 가정마다 다르다는 전제로 한 가정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그려냈다. 외모, 성격, 자라온 환경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가 만나 결혼하여 웬수 같은 자녀가 뒤꽁무니를 쫓아다니기까지 결혼 5년차, 그 짓궂은 사랑 이야기를 소개한다. 남의 집 숟가락, 젓가락 사정까지 살피는 건 무례한 일 같지만, 당사자들이 대놓고 책까지 낸 상황에 독자가 예의 차릴 건 뭐란 말인가. 결혼을 공부하고, 살고, 세워 가는 5년차 부부, JP와 SS의 좌충우돌 결혼 생활을 속내까지 들여다보는 거 은근히 재미지다. 그러나 재미만 얻으려 한다면, 이 책만의 유익을 얻긴 어려울 터.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연애, 성, 양육, 배움, 연합, 다툼, 갈등, 재정, 소명, 분담 등 녹록치 않은 결혼 생활이 그려진다. 혼자만 가정사를 돌볼 때는 상대방에 대한 원망만 남고, 함께할 때 상대방의 진심을 볼 수 있다는 진솔한 얘기. 그러나 여기까지 성장하기가 그리 쉬웠을까!
이 책은, 사람은 참 변하지 않는 존재이지만, 결혼 생활 속에서 사랑받은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는 그 진솔함이, 독자가 한 장 한 장 읽어갈수록 전달될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내가 하고 싶은 방식으로 열정을 쏟아 붓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필요를 세심하게 찾아보는 것, 그리고 그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내게 익숙한 방식들을 포기하는 것”(본문 198쪽).

『와우 결혼』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연인이나 한참 서로를 알며 신경이 곤두선 5년 미만의 새내기 부부들에게 권할 만하다. 각 장마다 ‘함께 나눠 봅시다’ 문제를 통해 자신을 점검하고, 이웃 부부들의 생활 속에서 지혜를 얻는 유익을 누려 보자.

글쓴이/ 이성민(servant001@hanmail.net)
연애를 꿈꾸는 이 땅의 모든 청년에게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정신실 사모는 일상의 기쁨과 슬픔 속에 내비친 천국을 담은 구슬을 찾고 그것을 꿰는 작업이 ‘글쓰기’라 믿으며 그간 <복음과 상황>, 등의 매체에 ‘연애와 결혼’, ‘소명의 발견’, ‘마음의 성숙’에 관한 주제로 글을 실어왔다. 이 책은 저자의 첫 책으로 ‘은혜’로 대변되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 청년들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애정 어린 기도의 마음을 잘 담고 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은 ‘이야기’를 빙자한 연애 훈수두기입니다. 성경적인 데이트와 결혼을 꿈꾸는 은혜 자매의 연애 이야기이지요. 이 이야기는 바로 저의 이야기이고, 제가 그간 만나온 많은 청년들의 이야기입니다. 남의 연애사에 때로 공감하고 때로 의문을 품으며 이제는 여러분만의 연애 이야기를 직접 써 내려갔으면 합니다. …… 일용할 연애의 기쁨을 구하다가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그분을 찾는 시나리오. 이것이 저의 깊은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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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삶을 살고 싶지만 내가 서 있는 곳은 언제나 일상이다
‘띵똥띵땅 띵따라라다다……’ 끊임없이 울리는 스마트폰.
여기저기서 못 찾아 안달이다. 조용히 묵상 좀 해볼라치면 반찬 투정하는 아이들의 성화에 정신이 쏙 빠진다. 늘 강직할 것만 같던 어머니의 수술 앞에 이쪽 가정에선 딸이지만 저쪽 가정에선 며느리이기에 마냥 이기적일 수도 없다. 목회자의 아내이지만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다.

싱크대 앞, 사유의 지평이 열리는 공간
수고하고 무거운 짐 보따리 일상이 가벼워지는 곳, 하이힐과 정장을 벗어 던지고 반바지에 티셔츠 한 장이면 훌륭한 이 곳, 싱크대 앞은 저자의 성소(聖所)다. 저자는 이 ‘솥뚜껑 운전수’의 자리를 사랑한다. 노동이나 노력이 ‘공로’가 되지 않을수록 본래의 나와 더 가까운 법. 저자는 이런 자기만의 비밀 신공이 깃든 싱크대로 흔쾌히 초청한다. 글을 읽는 독자들도 무거운 짐 한 보따리 내려놓으시라고. 초대받은 독자들은 저자의 성소에서 손바닥만 한 다육이 식물이 깊은 안도감으로 감싸 안아 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가을, 겨울, 봄, 다시 찾아온 여름
이 책은 저자의 단편적 일상들이 각 계절로 나뉜 네 개의 부를 통해 소개된다. 나에게도 있을 법한 일, 마음속에만 담아 두어 뭐라 꺼내야 할지 모르던 저 심연의 소리들이 저자를 통해 다시 회자된다. 한 사람의 그저 소소한 일상이 누군가에게 이리도 위로가 될 수 있다니.
청포도 한 움큼 쥐어 얼음 몇 개와 함께 믹서에 돌린다. 인위적이지 않은 시원한 맛에 지금이 여름이구나 싶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무도 바라봐 주지 않는 나의 일상을, 나조차 의미 두지 않던 한여름의 어느 날을 기록하고 싶어질 것이다. 그렇게 써 내려간 글에서 진짜 깊이 있는 묵상, 영원에 잇댄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만날 수 있는 건 저자의 성소에 초대받은 우리도 더불어 누리게 될 기쁨이랄까.

-이런 분들에게 《나의 성소 싱크대 앞》을 권합니다.
● 밥은 매일 차려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새댁에게
● 소란스러운 아이들 틈에서 가사에 힘쓰는 주부에게
● 바깥일 하랴 집안일 하랴 몸이 열 개여도 모자란 워킹 맘에게
● 부쩍 주름이 많아진 부모님을 바라보는 딸에게
● 편한 듯 편치 않은 시부모님과 정을 나누는 며느리에게
● 성도도, 목회자도 아닌 자리에서 신앙하려 힘쓰는 교회 사모님에게
● 그리고, 일상을 영원에 잇대어 사는 이 땅의 모든 아줌마에게
부모와
하다못해 자동차 운전을 위해서도 자격 시험을 쳐야 하는데, 너무 쉽게 부모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 인간의 인생 행로를 좌지우지할 엄마, 아빠라는 이름을 얻으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낳아 보면 알고, 키워 보면 깨달아집니다. 이것은 생명을 다루는 일이구나! 어마어마하구나! 자격증이나 인증된 매뉴얼은 없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부모 노릇하게 됩니다. 밤잠을 설치고, 우아한 일상 따위 내려놓고 전에 해 보지 않은 자기 포기의 삶을 삽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썩 잘하고 있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아이가 다치거나 병에 걸려 아픈 것도, 어린이 집 친구와 부딪히는 모난 성격도 부모 노릇 제대로 하지 못한 내 책임 같습니다. 아, 역시 운전 면허증보다 더 냉혹한 기준의 ‘부모 면허증’ 자격시험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아이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 받을 것을 기대하고 세상에 온 아이 입장도 있습니다. 세상을 대표하는 엄마 아빠가 나를 온전히 받아 주는 것 같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가질 때가 아니라고, 아들이 아니라고, 딸이 아니라고, 기대하던 얼굴이나 성격이 아니라고, 하필 누구누구를 닮았다고,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여유가 없다고, 산후 우울증이라고…… 내가 기대하던 사랑을 주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가 좋은데, 엄마 아빠도 분명 나를 좋아할 것 같은데 어른의 삶이란 사랑에만 집중할 수 없는 무엇이 있는가 보죠. 이것이 세상이려니, 적응하며 자라갑니다.

여무는 시간
손톱만 한 도토리 알이 커다란 참나무가 된다니 두 존재의 연관성이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한 사람이 자기 자신이 되어 꽃피운다는 것은 그렇듯 신비로운 일입니다. 부모는 도토리 한 알 같은 아이가 참나무가 되도록 자라는 과정을 함께합니다. 실은 부모 또한 여전히 자라고 있는 여린 참나무인지도 모릅니다. 아이도 부모도 자기다운 모습으로 꽃피우기 위해 여전히 여물어 가는 존재입니다. 존재의 발아기를 지내는 아이는 아이대로, 지켜보며 보듬고 먹이고 입히는 부모 역시 부모대로 자기 몫의 여무는 시간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는 어린 자녀의 버팀목이 될 만큼 품 넓은 나무로 단단해지기 위해 육아 전쟁의 비바람을 맞습니다.

토닥토닥
육아 지침과 조언이 난무합니다. 웃는 엄마가 아이의 발달을 어떻게 자극하고 돕는지 코끝이 찡하도록 감동을 주는 영상을 봅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더 열심히 웃어 주자. 잠시 잠깐 힘이 되지만 금세 자기 비난의 손가락질로 다가옵니다. ‘나는 우리 아이를 향해 하루에 몇 분이나 웃어 주는가? 우리 아이 성격이 까칠한 이유는 바로 나야.’ 자기 계발식의 육아 지침이 주는 도전과 자책감, 득과 실을 계산하면 어떻게 될까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항상 웃는 엄마는 세상에 없습니다. 모든 엄마에겐 하염없이 퍼 주는 사랑이 장착되어 있다는 모성 신화에 의문을 품어야 합니다. 애를 쓴다고 쓰지만 부족한 엄마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줄 사람은 나 자신뿐입니다. 나 스스로를 인정해 주고 토닥토닥 위로할 힘이 있는 엄마가 건강한 엄마입니다.

성장 일기
밀과 보리가 자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아기의 몸이 여물어 가며 목을 가누고, 뒤집고, 기고, 걷습니다. 누구나 다 압니다. 4개월 된 내 아이가 끙끙거리다 결국 뒤집기에 성공하는 것을 지켜본 엄마의 앎은 다릅니다. 경이로움 가득한 진정한 앎입니다. 엄마가 쓰는 육아 일기는 유일한 한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의 기록입니다. 이 책은 10여 년 세월이 담긴 성장 일기입니다. 밀과 보리가 자라는 흔한 이야기를 마치 제 아이들만 자라는 것처럼 호들갑스럽게 떠들어 댄 흔적입니다. 이 사적인 이야기를 만천하에 공개하는 목적은 호들갑 엄마 동지들을 모으기 위함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아이의 일상에서 생명의 신비를 건져 올리고 기록하자고, 내일로 미루지 말자고 옆구리 찌르는 선동입니다.
연애의 태도를 바꿔야 결론이 달라진다

연애, 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
연애에 목말라 하면서도 정작 연애를 못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연애를 막상 시작했는데 왜 사랑하는 상대와 만남을 이어가는 것이 자기를 잃어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 하는 청년들도 있다. 이유가 뭘까.
저자 정신실 작가는 그 이유를 연애의 태도라고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소위 연애라는 것을 해나갈 때 상대방을 배려하다 못해 자신의 취향이나 자신의 가치관은 뒤로한 채 오로지 상대방만을 맞추는 것은 어쩌면 진정한 사랑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연애에서 실패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으려는 불안증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다고 한다.

사랑꾼 기술자가 되느냐, 사랑의 구도자가 되느냐
저자는 연애를 하고 싶거나, 이미 연애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크게 세 가지 태도를 말한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이 연애를 시작하는 태도이다. 이 첫 단계에서는 상대방을 알아감과 동시에 자신을 알아가야 한다. 자신을 알아야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 자신이 원하는 연애 관계, 자기도 모른 채 체득되어 온 결혼에 대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사랑을 배우는 태도이다. 한 사람과 관계가 성숙해지고 성장해 갈수록 상대방의 삶은 고스란히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치기에, 때로는 아픔과 고통은 공유하고 싶지 않는 어린아이 같은 자신을 만나기도 한다. 또한 사랑에 과감히 실패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지 못해 자신의 모든 것들을 포기한 채 상대방에게만 올인하는 것 또한 참 사랑을 배우는 태도는 아니다. 잘못된 자존감의 문제와 사회 구조적인 문제 속에서 겪게 되는 실패와 좌절을 통해 사랑의 스킬이 아니라 사랑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배워 가기를 택하라고 권면한다.

연애 불안증에서 벗어나 나답게 연애하기
마지막으로 저자가 강조하는 연애의 태도는, 바로 사랑의 구도자로 사는 태도이다. 신앙의 유무를 막론하고 연애와 결혼에 대한 수많은 지침서들에는 연애의 스킬과 확률 높은 연애 고수들의 조언이 가득하다. 그에 비해 저자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겪는 스킨십과 성의 문제, 배우자의 조건, 축복 받는 결혼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들에 사랑의 선택에 있어 연애 고수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을 찾아가고 배워 가는 구도자의 태도를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다.
오랫동안 교회 안팎에서 청년들의 연애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솔직하고 담백하게 청년들의 고민을 하나하나 풀어낸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가진 연애관과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한 생각까지 속깊은 내면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자기를 잃어버리고 사회의 목표를 향해, 자기를 잊은 채 누군가의 이모티콘이 되어 움직이려는 애정 결핍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나답게, 사랑을 배워가는 성숙한 연애의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해 줄 저자의 연애 이야기는 지금 한국 교회의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연애 태도 설명서이다.


▒ 독자 유익 ▒
- 남들 다 하니까 연애는 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 낮은 자존감으로 연애는 꿈도 꾸지 않는 미혼들에게 정체성을 찾으며 관계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게 한다.
- 연애 상담을 해야 하는 목회자나 신앙 선배들에게 실질적인 사례들을 통해 구체적 답을 제공한다.
- 미혼 자녀나 청년들이 갖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들을 주관적 시각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분노와 냉소, 혼돈과 무기력에 빠진 그리스도인들의
내면을 어루만지는 자기 고백적 통찰



“ ‘신앙 사춘기’를 아프게 지나온 작가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읽는 이의 가슴에 깊은 울림과 공명을 불러일으킨다.”_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은퇴 교수

“우리가 매일 한국 교회에서 부딪히는 문제들과 씨름한 이 글은 내게 ‘생생한 교회론’, ‘희망을 주는 성령론’이었다.”_ 신동주 CBS TV 프로듀서


'신앙'과 '사춘기',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인다. 신앙이란 말 뒤에는 감사, 기쁨, 축복, 평안 같은 말들만 따라다녀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저마다의 이유로 질풍노도의 시기, 마음에 병을 앓는 시기를 맞닥뜨리곤 한다.

각종 병리현상이 쏟아져 나오는 오늘의 한국 교회 안에 그런 시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참 많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스스로 그런 시기를 지나왔노라 고백하며 이름 붙인 것이 '신앙 사춘기'이다. 신앙의 실존 앞에서 길을 찾는 사춘기 교인은 넘쳐나는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길 찾는 여정에 함께해 줄 길동무는 턱없이 모자라다.

저자는 긴 세월 터널과도 같은 시간을 헤치며 담글질한 성찰과 통찰을 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 영성가들이 길어 올린 지혜와 버무려낸다. 사춘기 그리스도인들 스스로 빛을 밝혀 길을 낼 수 있도록 내면을 싸매고 어루만지는 길동무가 될 것이다.
정신실
발달 장애 아이들의 비밀 같은 마음에 노래로 노크하는 음악 치료사로 시작하여 사랑을 기다리는 젊은이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다 연애 강사가 되었다. 나답게 사는 행복한 삶은 내적인 변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믿어 마음과 영적인 성숙에 관해 다양하게 배우고 연구하는 일을 좋아한다. 심리와 기독교 영성 사이 '다리 놓는 자'가 되고자 공부하며 강의하고, 강의하며 배우고 있다.
'신의 피리'라 불리는 김종필의 아내 됨을 최고의 기쁨으로 여긴다. 두 아이 채윤이와 현승이에겐 웃기고도 무서운 엄마이다. 말에서 마음을 듣는 귀, 일상에서 영원을 발견하는 눈을 선망하며 커피 마시고, 사랑하고, 기도하고, 공부하며 글 쓰는 오늘을 산다.
일상을 영원에 잇대어 정붙이고 살다 덜컥 책 넷을 낳았다.
<오우연애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연애를 주옵시고>
<와우결혼 : 와서 보라 우리의 결혼을>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는 에니어그램>
그리고 이 책, <나의 성소 싱크대 앞>
김종필

  교육 철학을 공부하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간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 조교, Young2080<큐티진> 편집장으로 일하며 앎과 삶 사이에서 서성거렸다. 서른 다섯이 되어 오래 꿈꾸던 자리,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열정을 다해 공부했고 목사가 되었다. 지금은 삶과 죽음의 향기가 공존하는 양화진 언덕에 자리한 ‘100주년 기념교회’에서 젊은 부부들을 섬기고 있다.
성경 말씀이 성품과 사랑이 되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정신실의 남편이라 불리는 것을 자랑으로, 부부가 하나 되어 생명의 향기 날리는 것을 꿈으로 붙들며 살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정신실 / 죠이선교회출판부
가격: 15,000원→13,500원
김종필,정신실 / 죠이선교회출판부
가격: 11,000원→9,900원
정신실 / 죠이선교회출판부
가격: 11,000원→9,900원
정신실 / 죠이북스
가격: 15,000원→13,500원
정신실 / 죠이북스
가격: 18,000원→16,200원
정신실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0,000원→9,000원
정신실 / 뉴스앤조이
가격: 11,000원→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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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정신실 저서 세트(전7권)
저자정신실,김종필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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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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