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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0 → 3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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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버넌트 신학대학교의 초대 총장인 로버트 G. 레이번 박사에게 은혜를 입었는데, 레이번 박사는 커버넌트 신학대학교에서 예배를 크게 존중하는 기풍을 확립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나는 또한 커버넌트 신학교에서 예배학 교수로 재직 중인 마크 댈비 교수가 보여 준 호의와 도움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댈비 교수는 커버넌트 신학대학교(그리고 신세대 교회 지도자들)가 복음적인 예배를 훌륭히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이끄는 한편 나의 생각을 더욱 명확히 해 주었다.이 연구를 위한 조사와 생각은 여러 해에 걸쳐 진행되고 발전되었지만, 나는 커버넌트 신학대학교에서 제공해 준 안식년 동안 거의 대부분의 집필을 마무리했다. 이 지면을 빌려서 나는 집필에 전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허락해 준 점에 대해 커버넌트 신학대학교 이사진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 싶다. 예수님의 교회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경건한 지도자들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섬기는 것은 내가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복이다. 내가 안식년을 보내는 동안 나를 대신해 학교 행정을 맡아 수고한 데이브 위커 비서실장, 숀 루커스 교육처장, 웨인 코플랜드 경영 부총장, 마크 댈비 학사 부총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진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들이 보여 준 헌신과 재능 덕분에 나는 오랜 시간 동안 업무에서 벗어나 연구에 전념할 수 있었다. 또한 내가 안식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내 비서로 수고하는 캐시 우다드 양이 세심하게 보좌해 준 덕분이다.
끝으로 나는 커버넌트 신학대학교에서 수고하는 모든 동료 교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그들이 은혜의 복음에 대해 훌륭하고 용기 있게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준 덕분에, 나는 예수님이 하신 일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예수님을 더욱더 마음 깊이 사랑하게 되었으며 삶의 모든 방면에서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선포하는 데 더욱 큰 열심을 쏟게 되었다.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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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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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를 통해 암울한 현실 너머에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보다!사람들은 흔히 다니엘서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켰던 영웅적 인물에 관한 책으로 읽거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과 시간에 대해 말해 줄 수 있는 마지막 때에 관한 지침으로 읽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두 가지 방식 모두 하나님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시고 그분이 자신의 백성들을 그들의 죄와 그 결과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시라는 더 큰 그림을 놓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다니엘의 영웅적 행위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다니엘의 예언이 참담한 세상의 낙심과 절망을 이기는 실제적 수단임을 깨닫는다면, 그의 예언에 관한 의문이 다 해결되지 않는다 해도 다니엘이 알고자 했던 복음의 기쁜 소식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또한 오늘날에도 믿음의 타협을 강요받는 위기의 상황에서 다니엘처럼 믿음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례를 풍성하게 소개함으로써, 불의가 만연한 시대에 과연 우리의 성결한 삶이 승리할 수 있을지 회의를 품게 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 그래서 이 책은 여전히 우리의 성결함보다 세상의 불의가 강해 보이는 암울한 현실 너머에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한다.
▒ 출판사 서평“한 개인이 역사와 현실의 거대한 도전 앞에서 느끼는 절망과 무력감,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매일 직면하는 현실이다. 다니엘이 처했던 현실도 우리의 현실 못지않았지만, 다니엘은 그 모든 현실을 뛰어넘는 하나님이라는 현실을 붙들고 역사를 바꾼 인물이 되었다.”
사람들은 흔히 다니엘서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도록 우리를 고무시키는 영웅적 인물에 관한 책으로 읽거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과 시간에 대해 말해 줄 수 있는 마지막 때에 관한 지침으로 읽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두 가지 방식 모두 하나님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시고 그분이 자신의 백성들을 그들의 죄와 그 결과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시라는 더 큰 그림을 놓치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니엘이 아닌 하나님의 이야기, 다니엘서다니엘서를 읽거나 설교할 때 인간 다니엘을 경배의 대상으로 만들거나 다니엘서를 논쟁의 주제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만약 다니엘을 하나님의 도덕적 명령을 완수하고 그분의 축복을 쟁취한 모범적 인물로 부각시켜 경배의 대상으로 만든다면,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며 보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어떠한 인간도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일을 이룰 힘이 없음을 놓치는 것이다.
물론 포로생활이라는 극심한 상황에서 다니엘이 보여 주는 용기와 신실함이 우리의 눈길을 먼저 끄는 것이 사실이지만, 다니엘서를 통해 우리가 얻는 메시지가 “다니엘처럼 살자!”라거나 “다른 사람보다 선하게 행동하자”는 수준에 그친다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위치가 그 행위로 결정된다고 믿는다는 방증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브라이언 채플은 “다니엘은 하나님이 반복해 베푸시는 은혜로 살아갔을 뿐,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다니엘의 신실함을 지키는 데 필요한 구원과 자원과 기회를 베풀어 주셨”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이야기, 다니엘서또한 다니엘서 후반부에 나오는 예언 때문에 다니엘서를 종말론에 관한 논쟁 대상으로 삼는 것도 우리가 피해야 할 오류다. 그래서 브라이언 채플은 예언의 구체적인 내용을 해석하는 일에 과도하게 몰입하다가 그 중심 메시지인 메시아의 사역으로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그 비참한 데서 건져주시리라는 내용을 간과할 위험이 있다고, 신비한 예언의 세부 내용에 집착하다가 은혜의 승리라는 핵심 메시지를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고 강조한다.
곁에 두고 읽을 만한 보기 드문 다니엘서 설교집이 책은 다니엘의 영웅적 행위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다니엘의 예언이 참담한 세상의 낙심과 절망을 이기는 실제적 수단임을 깨닫는다면, 그의 예언에 관한 의문이 다 해결되지 않는다 해도 다니엘이 알고자 했던 복음의 기쁜 소식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오늘날에도 믿음의 타협을 강요받는 위기의 상황에서 다니엘처럼 믿음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례를 풍성하게 소개함으로써, 불의가 만연한 시대에 과연 우리의 성결한 삶이 승리할 수 있을지 회의를 품게 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 그래서 이 책은 여전히 우리의 성결함보다 세상의 불의가 강해 보이는 암울한 현실 너머에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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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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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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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 의 저자, <제임스 패커>의 추천!“예수님의 이름은 우리 기도의 시작과 끝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는 좋은 기도의 추신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알리는 서곡이다.” - 본문 중에서“예수님의 이름은 기도의 악세서리도 마법의 주문도 아니다 !”
“함부로 의미 없이 예수님의 이름을 들먹이지 말라!”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이 익숙한 문구는 영화의 “클로징 크레디트”처럼 기도가 끝났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 문구를 덧붙였다고 해서 진정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렸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의례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기도를 마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기도해 놓고 아무런 생각 없이 서둘러 기도에 서명하듯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치 기도의 효력을 발생시키는 주문 같은 것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란 말은 마법의 주문이나 단순히 기도에 서명하는 행위가 아니다. 저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기도한다는 뜻이며, 나의 우선순위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우선순위에 우리 자신을 맞추는 행위라는 점을 힘주어 강조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란 말은 기도와 삶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해 우리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과 그분의 나라에 중점을 두는 것을 의미한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님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또 간절한 기대감을 품고 담대하고 끈기 있게 기도하는 것이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실제로 그런 기도를 드린다면, 우리의 기도 내용은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 기도생활을 새롭게 혁신하기를 원한다면 이 책에 귀를 기울여라.
“당신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지 않는 모든 기도는
하늘나라에서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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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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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부터 자유를, 믿음의 삶에 힘을 주는 은혜의 능력
칭의만 은혜가 아니라 성화의 모든 과정이 은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은혜로 이루어진다구원 이후 은혜와 함께 자라는 삶을 향한 구체적이면서 체계적인 지침서‘은혜’라는 말만큼 흔히 쓰이지만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말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오해한다. 인간의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변함없다면 왜 우리는 지속해서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해야 할까?
은혜로 살기 위해 은혜를 알아야 한다 죄에서 자유를 얻고, 그리스도인에게 매일매일 기쁨을 제공하는 은혜를 누리라고 이 책은 말한다. 하지만 은혜를 누리기 위해 율법과 방종에서 탈피하는 은혜의 진리를 알아야 한다.
성경 전체에 은혜가 널려 있다 은혜는 성경 속 하나의 부수적인 주제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과 메시지에서 정점에 이르는 일관된 주제이다. 성경의 모든 페이지에서 은혜를 발견할 때 선행, 의무를 은혜와 분리하지 않을 수 있다.
변화를 이끄는 은혜의 화학 반응을 이해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파격적일수록 죄에 대해서도 파격적으로 관대해진다고 오해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큰 은혜가 우리 안에 섞이면 그 사랑에 반응해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소원하게 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 감사를 만들어 진심으로 순종할 때 일어나는 변화를 보여 준다.
영원을 위한 우리의 소망은 견고한 것에 근거해야 한다.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진 우리의 정체성이 우리의 행동을 결정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크리스천의 삶에서 순종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은혜는 삶에 기쁨을 위한 연료를 매일 제공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은혜의 복음이 얼마나 좋은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은혜, 가장 흔히 쓰고 가장 많이 오해하는 ‘은혜’에 대한 명쾌한 대답· 누가 읽으면 좋을까요?- 구원의 은혜가 무엇인지, 어떻게 은혜가 지속되는지, 은혜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야 하는 목회자
- 은혜로운 신앙생활을 이웃과 누리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교회
- 교회는 다니지만 진정한 은혜가 무엇인지, 어떻게 은혜를 누리며 살 수 있는지 궁금한 성도
이 책은 은혜에 대한 교리적, 신학적 이해뿐만 아니라, 목회에서의 적용, 성도들에게 필요한 궁금증까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구원 이후 은혜를 누리며 사는 삶에 대해 다루는 체계적이며 실제적인 책입니다.
‘은혜로 구원받은 이후 성도들이 은혜에 감격하며 살도록 할 수 없을까?’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이 읽고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제자훈련 교재로도 활용 가능한 은혜에 관한 실제적인 적용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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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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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드러내는
거룩한 부르심이다.”일의 존엄성, 돈, 성공, 악, 리더십, 워라밸….
일터의 그리스도인이 고민하는 문제에 관한 성경적 통찰!
★★★팀 켈러 목사 추천★★★
[출판사 서평]“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의 선교 현장이다.”많은 사람이 자기 직업을 그저 가족을 먹여 살리거나 각종 요금을 내는 데 필요한 지루하고 단조로운 고역으로 여긴다. 하지만 콘크리트를 쌓든 그림을 그리든 우리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성품과 돌보심을 드러낼 수 있는 매일매일의 기회다.
저자는 이 성경적 직업관을 일깨우기 위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 일을 그분의 은혜를 우리 마음과 세상에 흘려보내는 도구로 삼으셔서 우리 일에 목적을 주시는지 설명한다. 특히, 일의 존엄성과 함께 돈, 성공, 악, 리더십, 일과 삶의 균형 등 일터의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에 관해 성경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을 사용하셔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삶을 개선하고, 세상에 하나님 나라의 영향력을 확장하게 하신다. 우리가 표현하는 기술, 우리가 만드는 제품, 우리가 일하는 방식, 우리 노동이 사회와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우리는 망가진 세상에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도구가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분의 은혜를 드러내기를 원하신다. 성경적인 소명 개념은 모든 신자가 이해해야 할 개념으로, 어떤 직업이나 일에서든 신실함과 하나님 나라 섬김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 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그런 이해를 심어 주고, 우리가 자신이 하는 일과 관계없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크신 소명에 참여할 수 있는지 볼 수 있게 돕는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자기 직업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모든 크리스천 직장인
- 자신이 하는 일에서 목적의식을 잃고 월요일이 마냥 두려운 번아웃 증상의 크리스천 직장인
- 일과 소명, 일과 신앙을 연결하여 성경적 직업관을 세우고 싶은 분
- 돈에 대한 태도, 성공, 악, 리더십, 워라밸 등 일터에서 만나는 고민에 관해 성경적인 관점에서 답을 얻고 싶은 분
- 일터를 목양하는 목회자와 사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