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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잔혹함 테러 이야기가 날마다 우리를 놀라게 한다. "악의 축" 이라는 말이 세상에 퍼져 있고, 삶의 모든 측면에 악이 침투해 들어왔다.
따라서 이제 하나님과 악의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톰 라이트는 세밀한 학문성과 읽기 쉬운 문제를 잘 결합하여 이런 핵심적인 이슈를 신선하고도 흥미롭게 탐구한다. 그는 결코 당황하게 하는 질문을 회피하거나 다루기 꺼려지는 문제를 덮어두지 않고, 악의 문제에 대해 의미 있는 응답을 찾아 나가면서 새롭고 놀라운 관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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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저술가 톰 라이트가 안내하는 기독교의 모든 것! 기독교가 사람들의 갈망이나 의문에 진정한 답이 될 수 있을까?
왜 정의가 필요한가?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영성을 추구하는가?
우리는 왜 친밀한 관계를 갈망하는가?
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가?
톰 라이트는 이런 질문들이 우리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신비, 그분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이끈다고 주장한다. 이천 년 동안 기독교는 이런 질문들에 답해 왔고, 라이트는 오늘날도 여전히 그렇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라이트는 독자들이 종교에 대한 어떠한 편견이나 부정적인 시각도 없는 상태에 있다고 전제하고, 기독교 신앙을 깨끗한 바닥에 두고 그것이 무엇인지 설명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라이트는 기독교가 정말로 매력적인 것임을 보여 준다.
>> 특징1) 오늘날에도 기독교가 적실함을 참신하게 설명한다.
2) 신앙을 가진 사람이나 가지지 않은 사람이 다 읽을 수 있다.
3)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설득력 있는 어조가 돋보인다.
>> 독자 대상1) 오늘날과 같은 포스트모던 시대에도 기독교가 적실한가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그리스도인
2) 다른 이에게 기독교를 추천하려는 그리스도인
3) 기독교가 진정 믿을 만한 것인지 의문을 갖는 모든 비그리스도인
>> 본문 중에서“영적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내면을 성찰한다고 그 안에서 허우적거립니다. 기쁨을 누리도록 지음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쾌락을 추구합니다. 정의를 이루도록 지음받았기 때문에, 복수를 하겠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음받았기 때문에, 자기 방식대로 주장합니다. 아름다움을 맛보도록 지음받았기 때문에, 감성에 만족합니다.
그러나 새 창조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해는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현 세상의 망가지고 깨지고 불완전한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에 남겨 두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지금은 성령의 권능 안에서 동터오는 새 날의 일꾼, 전령, 청지기로서의 우리의 고유한 역할, 온전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짊어져야 할 때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것이 기독교적이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새로운 세상,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로 따라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 앞에 그 세계를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
- 제16장. 새 창조의 시작 중에서(p.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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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 : 제3권
N.T.라이트는 호메로스의 하데스에 거주하는 유령 같은 존재들로부터 시작해서 지복의 불멸의 삶에 대한 플라톤의 소망을 거쳐서 헬라와 로마 세계(유대인들을 제외한)가 그 어떤 부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일관되게 부정하였던 주후 1세기에 이르기까지 죽음 이후의 삶에 관한 고대의 신앙들을 둘러보는 매혹적인 여정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런후에, 저자는 성경에서 시작해서 사해 두루마리와 그 너머에 이르기까지 이 동일한 주제에 관한 고대 유대교의 신앙들을 검토한다.
이러한 배경 설정을 토대로, 라이트는 바울로부터 시작해서 주후 3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부활, 특히 예수의 부활에 관한 초기 기독교의 신앙들을 전면적으로 살핀다.
라이트는 모든 증거들을 검토한 후에, 이렇게 묻는다: 왜 그리스도인들은 유대교의 부활 신앙에 동의하면서도 거기에 전면적으로 중요한 수정들을 도입한 것인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하여, 라이트는 복음서들에 나오는 기이하고 도발적인 부활절 이야기들로 다가가서, 그 이야기들이 과연 후대에 만들어진 것들일 수 있는지를 묻는다.
라이트는 빈 무덤과 예수가 진실로 죽은 자로부터 몸으로 부활하였다는 신앙에 관한 최선의 역사적 결론들을 추구하면서, 초기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만들었던 것이 바로 이 신앙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들은 신학적인 도전과 아울러서 정치적인 도전도 제시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도전들은 주후21세기에도 여전히 그 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