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드리는]태아 축복 기도문 한기채 | 도서출판 토기장이   11,000 → 9,900원 (10.0%↓) 550

태아 기간이 평생에 미치는 영향은 참으로 크기 때문에, 이 기간에 기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세상적인 방식의 태교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태아축복기도'이다. 이 책은 부부가 임신을 준비하며 드리는 기도, 임신 기간 동안 드리는 기도, 출산을 준비하며 드리는 기도로 나뉜다. 각 시기마다 하나님께 올리는 예비 엄마, 아빠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기도문으로, 산모인 아내 혼자가 아닌 남편과 함께 기도할 수 있다. 아이에게 부어주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흐르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하고 위대한 선물인 자녀를 기다리며 평안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다. 아이의 미래를 주님께 맡기며 태아 때부터 간절하게 기도하라!

「아이에게 배우는 인생의 지혜」를 집필한 저자는 ‘세상의 모든 아이는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이라고 믿는다. 그는 가정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목회자로서, 매일 새벽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그들의 영력, 심력, 실력, 체력의 성장과 강건함을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지금, 그는 자녀들의 삶을 통해 기도의 응답을 받고 있다. 코넬대학교와 콜롬비아대학교(MBA 과정)를 나와 트위터(Twitter)에서 이사로 근무 중인 아들 보형(29세)과 밴더빌트대학교와 파슨즈대학원을 나와 레이저피쉬(Razorfish)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딸 신형(27세)의 삶이 주님 앞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가고 있기때문이다. 그는 서울신학대학교(B.A.)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에서 공부했다. 군목을 마치고 미국 밴더빌트신학대학원(Vanderbilt Divinity School, M.T.S.)과 밴더빌트대학원(Vanderbilt Graduate School, M.A&Ph.D.)에서 사회윤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갈보리교회 담임목사로 이민 목회를 했다. 그는 1996년에 귀국하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와 새사람선교회에서 공동목회를 했다.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회장(2005-2006년)을 역임했고, 기독교대한 성결교회 총회교육원장, 네팔 코리아 국제대학교 총장, 생명의 전화 이사,기독경영연구원 이사, 중앙신학원 원장, CBMC 및 코스타 강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 성결교단의 모교회인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태아축복기도문」, 「예수님의 위대한 질문」, 「일깨움」, 「삶을 변혁시키는 책읽기」, 「삼중혁명의 영성」,「기독교 이야기 윤리」, 「예수가 선택한 열두 제자 이야기」,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