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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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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페미니즘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남자와 여자가 가정과 교회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관한 기독교의 입장은 크게 복음주의 페미니즘(평등주의)과 상호보완주의로 나뉜다. 최근에는 여성 인권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가정이나 교회에서 지도자적 위치가 남성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한편,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옹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논증들이 성경의 권위를 훼손한다고 생각하면서 이를 반대하는 입장도 만만치 않다. 이 거대한 논쟁은 어디쯤 와 있으며, 어디로 가는 중일까? 저자는 따뜻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태도로 논의를 이끌어 간다. 수많은 의견을 적절하게 다루면서도, 특히 논란이 되는 성경 본문을 바르게 해석하고자 애쓴다. 풍부한 사례와 주장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두 입장 중 하나의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이든, 아직 자신의 입장을 정하지 못한 사람이든, 독자 스스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재고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기독교의 새로운 바람, 복음주의 페미니즘페미니즘의 바람이 거세다. 정치, 사회, 문화 어느 한 곳도 이 바람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이제 페미니즘은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잡아 소비와 생활 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기독교 안에서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기독교 내에서 남자와 여자가 가정과 교회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관한 입장은 크게 복음주의 페미니즘(평등주의)과 상호보완주의로 나뉜다. 최근에는 여성 인권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가정이나 교회에서 지도자적 위치가 남성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그에 반해 정통적 보수 복음주의자들은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가치를 지니지만 가정과 교회에서는 그 역할이 서로 다르다고 주장하는 상호보완주의의 입장을 대변한다.
복음주의 페미니즘 운동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영향도 적지 않다. 저자 또한 복음주의 페미니즘 운동이 복음주의 교회와 가정을 더러 유익하게 바로잡아 남편들이 아내를 존중해야 할 필요성과, 교회들이 여성들을 위한 광범위한 사역의 기회를 독려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또한 여성들의 은사와 사역이 교회 안에서 더욱 발전되고 독려되기를 바라는 데 동의하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여성들의 능력이나 가치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평등주의에서 사용하는 논증들의 본질적인 특성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훼손하는 것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낸다. 이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입증하기 위해 사용하는 논증들을 더욱 진지하게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 거대한 논쟁은 어디쯤 와 있으며, 어디로 가는 중일까?복음주의 페미니즘에 관한 논쟁은 현재 어디쯤 와 있을까? 저자는 여러 사례와 주장을 통해 이 논의가 어디쯤 와 있으며, 어디로 기울어 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대표 학자인 린다 벨빌, 크레이그 키너, 사라 섬너, 윌리엄 웹 등의 주장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그들이 사용하는 해석학적 방법론, 논증들이 성경을 어떻게 바라보며, 그런 관점이 어떻게 성경을 왜곡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한다.
몇몇 복음주의 페미니스트들은 교회의 전통,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소명, 예언, 그리고 사회적인 상황이나 문화적 맥락을 성경의 권위보다 앞세운다. 이런 논리에 따라 여성 목사의 안수를 허용하고 교회나 가정 내에서 여성 또한 가르치는 위치에 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시작된 복음주의 페미니즘은 점점 확장되어 남성적 특성은 무조건 거부하고, 하나님을 어머니라 부르며, 결국 동성애를 인정하는 데까지 흐르기도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무오성과 성경이 우리 삶 속에서 지니는 유일무이한 권위를 훼손하는 자유주의의 길로 향하게 된다.
현대 교회의 모습을 살펴보면 이미 많은 교회가 이런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 미국 대부분의 교단이 이미 여성 목사의 안수를 허용했고, 몇몇 성경과 찬송가는 “아버지”, “그분(Him)” 등 하나님을 지칭하는 남성적인 표현을 삭제하고, 그 자리에 성 중립적인 용어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런 흐름에 깊은 우려감을 표하면서 우리가 순종하고 따라야 할 제일 중요한 준칙이 성경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성경이다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성경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고, 살아야 한다. 성경의 권위 위에 그 어떤 신념이나 체계를 놓아서도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 자체로 무오하며, 우리 삶의 유일한 지침이 된다. 성경에서 말하는 바에 그 무엇을 더하거나 제하거나, 그것에 무지해서도 안 된다.
그 대신,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성경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지침이 무엇인지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성경이 먼저고, 성경이 전부다. 저자는 일평생 성경의 가르침에 있는 그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참된 축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이야기한다. 단지 이해하기 어렵다거나 해석이 난해하다거나, 자신이 주장하는 바와 성경이 말하는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결코 이를 가볍게 다루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럴수록 성경에서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바에 더욱 집중하며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런 자세에 입각하여 풍부한 사례와 주장을 소개하는 이 책은 성경의 가르침을 삶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는 경건한 그리스도인 누구에게나, 자신의 입장을 재고해볼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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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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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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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V 스터디 바이블에서 발췌한
성경의 해석, 읽기, 정경, 사본, 고고학, 원어, 구약과 신약과의 관계에 대한 개관“성경,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웨인 그루뎀, C. 존 콜린스, 토머스 R. 슈라이너 편집
성경은 왜 신뢰할 만한가?
고고학은 성경이 말하는 바를 확증하는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질문들은 신자들에게나 불신자들에게나 똑같이 당황스럽다. 편집자이자 학자인 웨인 그루뎀, C. 존 콜린스, 토머스 슈라이너는 우리 모두가 직면한 이 과제를 인식하고 우리가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내놓았다.
어떻게 하면 성경을 잘 읽을 수 있을까, 성경은 왜 믿을 만한가와 같은 다양한 범위의 본질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 이 18편의 글들은 세계 종교, 정경, 고고학 같은 구체적인 주제를 깊이 파고든다.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학생, 그 밖에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누구나 J. I. 패커, 존 파이퍼, 대니얼 B. 월리스, 번 포이스레스 등을 포함한 유명한 기고자들이 쓴 이 논문집에서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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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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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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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V 스터디 바이블에서 발췌한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복음서와 사도행전, 서신서, 계시록에 대한 장르별 개관 “성경, 어떻게 개관할 것인가”
웨인 그루뎀, C. 존 콜린스, 토머스 R. 슈라이너 편집
어떻게 하면 성경 읽기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까?
구약과 신약 사이의 공백기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성경의 모든 책들이 어떻게 전체 성경을 이룰까?
본서는 이런 질문들에 대답해 주고 독자에게 분명하고 읽기 쉬운 성경 공부 안내서가 되어 준다. 본서는 C. 존 콜린스, 토머스 슈라이너, 고든 웨넘, 대럴 보크 등 오늘날 최고의 복음주의 학자들이 쓴 13편의 글을 담고 있으며 독자에게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줄 것이다.
성경의 큰 줄거리를 알게 해 준다.
구약과 신약의 신학을 이해하게 한다.
성경의 여러 부분들을 효과적으로 읽게 한다.
신구약 중간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준다.
본서는 성경의 각 장르에 대한 글들 외에도 일반적인 그리스-로마 세계와 신약 시대의 구체적인 유대인 종파들을 다루고 있다. 성경의 본문들을 그 전후맥락 속에서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본서는 구약과 신약 및 중간기 사건들의 연대표도 싣고 있다.
성경에 대한 전반적인 개관으로서나 보다 구체적인 참고 및 훈련 도구로서 두루 유용한 본서는 독자들의 성경 이해와 성경을 삶에 적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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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0 → 42,300원
(10.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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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중에서] 이 책은 기독교 안에서 현대 과학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유신론자들에 대한 책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의 문 앞에 놓인 부담은 그 문 앞이 바로 그들이 과학의 집으로 들어갈 때 그들의 종교적 책무를 내려놓는 곳이라는 점이다. 다양한 자연과학 분야에서부터 나온 증거의 무게가 이런 결론을 강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 반대로 우주론에서부터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과학이 물질을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설명하지 못함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설명 방법으로서 지적 설계를 제도적으로 금지하기 때문인 것이 점점 더 명백해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 금지를 ‘방법론적 자연주의’로 표현하고 있지만, 이와 동등하게 ‘방법론적 무신론’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
오늘날 과학은 그것을 신봉하는 사람의 수는 물론 그들의 믿음이 적용되는 문제의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유례없는 권위를 누리고 있다. 이 점에서 우리의 세계는 종교개혁자들이 당면했던 세계와 비슷하다. 즉 오늘날 사람들은 과학의 막강한 권위로 인해, 스스로 증거를 판단함으로써 과학이 주장하는 것들에 대한 믿음을 시험해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대신에 그들은 세속적인 성직자 역할을 하는 학문 전문가들의 권위에 의존한다.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을 읽도록 집단 문맹 퇴치 캠페인을 벌였던 16세기와 달리, 우리는 교실에서부터 인터넷에 이르기까지 공식적으로, 비공식적으로 과학 관련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전혀 다른 시대에 살고 있다. 더구나 여론 조사는 일관되게 사람들이 과학은 탐구의 방식으로 여기는 반면 종교적 권위의 방식은 반과학적인 것이라고 여기고 있음을 보여 준다.
......
유신론적 진화론은 이런 상황에서 생긴 일종의 기형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던져지는 유신론적 진화론의 충고는, 비록 성경의 인지적 기반을 포기하는 것이 되더라도, 조용히 입을 다물고, 기존 과학계를 신뢰하고, 그에 순응하고 적응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이 나름 성공하게 된 이유가 인간성에 대한 ‘하나님의 형상’과 ‘원죄’의 회복에서 기인한 것임을 감안한다면, 유신론적 진화론이 과학과 기독교의 메시지 둘 다에 대한 전면적인 배신이 아닌지를 묻는 것은 합리적인 질문이라 할 수 있다. 종교개혁 이후에 기독교가 걸어온 여정은, 각 사람에게 그들 자신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결정할 자격이 주어지는 방향으로 변화되어 왔다. 그리고 심지어 각 사람은 그 결정을 내려야 하고 결정한 것을 공개적으로 표명해야 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과학적 문제들에 대해 정확히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놀라울 정도로 풍부한 자료를 제공한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이 ‘진화’를 포괄적으로 지지하는 것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이 질문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이 책이 힘을 실어 주기를 바란다.
영국 워릭 대학교 사회학과 석좌 교수
스티브 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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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 → 36,000원
(10.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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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중에서] 이 책은 기독교 안에서 현대 과학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유신론자들에 대한 책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의 문 앞에 놓인 부담은 그 문 앞이 바로 그들이 과학의 집으로 들어갈 때 그들의 종교적 책무를 내려놓는 곳이라는 점이다. 다양한 자연과학 분야에서부터 나온 증거의 무게가 이런 결론을 강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 반대로 우주론에서부터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과학이 물질을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설명하지 못함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설명 방법으로서 지적 설계를 제도적으로 금지하기 때문인 것이 점점 더 명백해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 금지를 ‘방법론적 자연주의’로 표현하고 있지만, 이와 동등하게 ‘방법론적 무신론’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
오늘날 과학은 그것을 신봉하는 사람의 수는 물론 그들의 믿음이 적용되는 문제의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유례없는 권위를 누리고 있다. 이 점에서 우리의 세계는 종교개혁자들이 당면했던 세계와 비슷하다. 즉 오늘날 사람들은 과학의 막강한 권위로 인해, 스스로 증거를 판단함으로써 과학이 주장하는 것들에 대한 믿음을 시험해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대신에 그들은 세속적인 성직자 역할을 하는 학문 전문가들의 권위에 의존한다.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을 읽도록 집단 문맹 퇴치 캠페인을 벌였던 16세기와 달리, 우리는 교실에서부터 인터넷에 이르기까지 공식적으로, 비공식적으로 과학 관련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전혀 다른 시대에 살고 있다. 더구나 여론 조사는 일관되게 사람들이 과학은 탐구의 방식으로 여기는 반면 종교적 권위의 방식은 반과학적인 것이라고 여기고 있음을 보여 준다.
......
유신론적 진화론은 이런 상황에서 생긴 일종의 기형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던져지는 유신론적 진화론의 충고는, 비록 성경의 인지적 기반을 포기하는 것이 되더라도, 조용히 입을 다물고, 기존 과학계를 신뢰하고, 그에 순응하고 적응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이 나름 성공하게 된 이유가 인간성에 대한 ‘하나님의 형상’과 ‘원죄’의 회복에서 기인한 것임을 감안한다면, 유신론적 진화론이 과학과 기독교의 메시지 둘 다에 대한 전면적인 배신이 아닌지를 묻는 것은 합리적인 질문이라 할 수 있다. 종교개혁 이후에 기독교가 걸어온 여정은, 각 사람에게 그들 자신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결정할 자격이 주어지는 방향으로 변화되어 왔다. 그리고 심지어 각 사람은 그 결정을 내려야 하고 결정한 것을 공개적으로 표명해야 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과학적 문제들에 대해 정확히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놀라울 정도로 풍부한 자료를 제공한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이 ‘진화’를 포괄적으로 지지하는 것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이 질문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이 책이 힘을 실어 주기를 바란다.
영국 워릭 대학교 사회학과 석좌 교수
스티브 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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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 → 24,300원
(10.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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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기독교 윤리학의 결정판”
“성경은 오늘날의 세상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복음주의권의 대표적인 신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웨인 그루뎀은 윤리적 주제에 대해 40년 이상 가르친 경험의 정수를 이 하나의 책으로 종합하였다. 이 책은 부와 가난, 결혼과 이혼, 산아제한, 낙태, 안락사, 동성애, 사업, 환경, 진리 말하기, 하나님의 뜻 알기, 구약 율법 이해하기 등 다양한 윤리적 주제를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독자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어려운 윤리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나온 기독교 윤리학 교재 가운데 으뜸이라 할 만하다. 다른 어느 저서보다 포괄적이고 통찰력이 깊으며 적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강의실의 고전이 될 게 분명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이 책의 여섯 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성경을 윤리학의 분명한 기초로 삼는다.
2. 윤리적 가르침을 분명하게 설명한다.
3. 삶에 적용한다.
4. 복음주의 세계에 초점을 맞춘다.
5. 윤리적 이슈들과 관련해 교회 일치에 진보가 있길 바란다.
6. 전체 교회에 윤리와 관련해 더 큰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을 제시한다.
[서문 중에서] 이 책을 쓴 것은 일상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성실히 순종해야 하는지에 대해 성경이 뭐라고 가르치는지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다. 이 책이 기독교 윤리학 강의를 듣는 대학생과 신학생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워”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점점 더 알게” 되길 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유익하길 바란다(골 1:9-10, 새번역).
이 책 전체가 초대장, 곧 날마다 순종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임재가 주는 기쁨을 더 알아가며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데서 오는 하나님의 큰 복을 체험하라는 초대장이다(4장을 보라).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의 도덕적 기준을 기뻐하는 것이 실제로 하나님 자신의 무한히 선한 도덕적 성품을 기뻐하는 것임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덕적 기준이 갖는 선함과 아름다움을 기뻐하라는 초대장이다(2장을 보라). 하나님의 도덕적 기준을 기뻐하면 시편 기자처럼 외치게 된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 119:97).
그러나 이 책은 도전도 포함한다. 오늘의 많은 복음주의 교회가 윤리를 가르치는 데 소홀한 게 걱정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윤리적 문제들이 복잡해 보이기 때문이고, 부분적으로 목회자들이 ‘율법주의적’이라고 비난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며, 부분적으로 주변의 비기독교 문화가 기독교의 도덕적 가치에 적대적이어서 누구든 성경 윤리를 가르치면 불신자들에게 비난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이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경 윤리를 좀 더 알아야 할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이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도전은 개인적으로 거룩한 삶을, 주변의 세속 문화에 속한 사람들과 자주 뚜렷이 구분되며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오히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롬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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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방법론에서 앞서 나온 나의 저서 『조직신학』과 비슷한데, 두 책 모두 다양하고 구체적인 주제에 대해 “성경 전체가 가르치는 것”을 설명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직신학』은 삼위일체, 그리스도, 속량, 구원 같은 신학 주제를 다루지만 이 책은 거짓말과 진실 말하기, 전쟁, 낙태, 안락사, 인종 차별, 이혼과 재혼, 동성애, 돈을 관리하는 청지기 삶, 지혜로운 환경 사용을 비롯해 많은 윤리적 주제를 다룬다.
이 책에 “성경적 도덕 추론 입문”(An Introduction to Biblical Moral Reasoning)이란 부제를 붙였는데, 기독교 윤리학을 처음 공부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이 책을 이해할 수 있게 노력했기 때문이다. 전문 용어를 사용할 때는 먼저 설명을 덧붙였다. 대부분의 장은 그 자체로 읽어도 좋기에, 앞부분을 읽지 않은 채 아무 장에서나 시작해도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므로 관심 있는 사람들은 각 장의 주제를 더 깊고 더 넓게 공부해도 좋겠다. 각 장 끝에 정리해 둔 참고문헌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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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 → 23,400원
(1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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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기독교 윤리학의 결정판”
“성경은 오늘날의 세상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복음주의권의 대표적인 신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웨인 그루뎀은 윤리적 주제에 대해 40년 이상 가르친 경험의 정수를 이 하나의 책으로 종합하였다. 이 책은 부와 가난, 결혼과 이혼, 산아제한, 낙태, 안락사, 동성애, 사업, 환경, 진리 말하기, 하나님의 뜻 알기, 구약 율법 이해하기 등 다양한 윤리적 주제를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독자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어려운 윤리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나온 기독교 윤리학 교재 가운데 으뜸이라 할 만하다. 다른 어느 저서보다 포괄적이고 통찰력이 깊으며 적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강의실의 고전이 될 게 분명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이 책의 여섯 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성경을 윤리학의 분명한 기초로 삼는다.
2. 윤리적 가르침을 분명하게 설명한다.
3. 삶에 적용한다.
4. 복음주의 세계에 초점을 맞춘다.
5. 윤리적 이슈들과 관련해 교회 일치에 진보가 있길 바란다.
6. 전체 교회에 윤리와 관련해 더 큰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을 제시한다.
[서문 중에서] 이 책을 쓴 것은 일상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성실히 순종해야 하는지에 대해 성경이 뭐라고 가르치는지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다. 이 책이 기독교 윤리학 강의를 듣는 대학생과 신학생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워”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점점 더 알게” 되길 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유익하길 바란다(골 1:9-10, 새번역).
이 책 전체가 초대장, 곧 날마다 순종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임재가 주는 기쁨을 더 알아가며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데서 오는 하나님의 큰 복을 체험하라는 초대장이다(4장을 보라).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의 도덕적 기준을 기뻐하는 것이 실제로 하나님 자신의 무한히 선한 도덕적 성품을 기뻐하는 것임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덕적 기준이 갖는 선함과 아름다움을 기뻐하라는 초대장이다(2장을 보라). 하나님의 도덕적 기준을 기뻐하면 시편 기자처럼 외치게 된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 119:97).
그러나 이 책은 도전도 포함한다. 오늘의 많은 복음주의 교회가 윤리를 가르치는 데 소홀한 게 걱정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윤리적 문제들이 복잡해 보이기 때문이고, 부분적으로 목회자들이 ‘율법주의적’이라고 비난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며, 부분적으로 주변의 비기독교 문화가 기독교의 도덕적 가치에 적대적이어서 누구든 성경 윤리를 가르치면 불신자들에게 비난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이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경 윤리를 좀 더 알아야 할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이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도전은 개인적으로 거룩한 삶을, 주변의 세속 문화에 속한 사람들과 자주 뚜렷이 구분되며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오히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롬 12:2).
......
이 책은 방법론에서 앞서 나온 나의 저서 『조직신학』과 비슷한데, 두 책 모두 다양하고 구체적인 주제에 대해 “성경 전체가 가르치는 것”을 설명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직신학』은 삼위일체, 그리스도, 속량, 구원 같은 신학 주제를 다루지만 이 책은 거짓말과 진실 말하기, 전쟁, 낙태, 안락사, 인종 차별, 이혼과 재혼, 동성애, 돈을 관리하는 청지기 삶, 지혜로운 환경 사용을 비롯해 많은 윤리적 주제를 다룬다.
이 책에 “성경적 도덕 추론 입문”(An Introduction to Biblical Moral Reasoning)이란 부제를 붙였는데, 기독교 윤리학을 처음 공부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이 책을 이해할 수 있게 노력했기 때문이다. 전문 용어를 사용할 때는 먼저 설명을 덧붙였다. 대부분의 장은 그 자체로 읽어도 좋기에, 앞부분을 읽지 않은 채 아무 장에서나 시작해도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므로 관심 있는 사람들은 각 장의 주제를 더 깊고 더 넓게 공부해도 좋겠다. 각 장 끝에 정리해 둔 참고문헌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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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 → 4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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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기독교 윤리학의 결정판”
“성경은 오늘날의 세상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복음주의권의 대표적인 신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웨인 그루뎀은 윤리적 주제에 대해 40년 이상 가르친 경험의 정수를 이 하나의 책으로 종합하였다. 이 책은 부와 가난, 결혼과 이혼, 산아제한, 낙태, 안락사, 동성애, 사업, 환경, 진리 말하기, 하나님의 뜻 알기, 구약 율법 이해하기 등 다양한 윤리적 주제를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독자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어려운 윤리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나온 기독교 윤리학 교재 가운데 으뜸이라 할 만하다. 다른 어느 저서보다 포괄적이고 통찰력이 깊으며 적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강의실의 고전이 될 게 분명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이 책의 여섯 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성경을 윤리학의 분명한 기초로 삼는다.
2. 윤리적 가르침을 분명하게 설명한다.
3. 삶에 적용한다.
4. 복음주의 세계에 초점을 맞춘다.
5. 윤리적 이슈들과 관련해 교회 일치에 진보가 있길 바란다.
6. 전체 교회에 윤리와 관련해 더 큰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을 제시한다.
[서문 중에서] 이 책을 쓴 것은 일상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성실히 순종해야 하는지에 대해 성경이 뭐라고 가르치는지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다. 이 책이 기독교 윤리학 강의를 듣는 대학생과 신학생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워”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점점 더 알게” 되길 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유익하길 바란다(골 1:9-10, 새번역).
이 책 전체가 초대장, 곧 날마다 순종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임재가 주는 기쁨을 더 알아가며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데서 오는 하나님의 큰 복을 체험하라는 초대장이다(4장을 보라).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의 도덕적 기준을 기뻐하는 것이 실제로 하나님 자신의 무한히 선한 도덕적 성품을 기뻐하는 것임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덕적 기준이 갖는 선함과 아름다움을 기뻐하라는 초대장이다(2장을 보라). 하나님의 도덕적 기준을 기뻐하면 시편 기자처럼 외치게 된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 119:97).
그러나 이 책은 도전도 포함한다. 오늘의 많은 복음주의 교회가 윤리를 가르치는 데 소홀한 게 걱정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윤리적 문제들이 복잡해 보이기 때문이고, 부분적으로 목회자들이 ‘율법주의적’이라고 비난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며, 부분적으로 주변의 비기독교 문화가 기독교의 도덕적 가치에 적대적이어서 누구든 성경 윤리를 가르치면 불신자들에게 비난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이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경 윤리를 좀 더 알아야 할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이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도전은 개인적으로 거룩한 삶을, 주변의 세속 문화에 속한 사람들과 자주 뚜렷이 구분되며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오히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롬 12:2).
......
이 책은 방법론에서 앞서 나온 나의 저서 『조직신학』과 비슷한데, 두 책 모두 다양하고 구체적인 주제에 대해 “성경 전체가 가르치는 것”을 설명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직신학』은 삼위일체, 그리스도, 속량, 구원 같은 신학 주제를 다루지만 이 책은 거짓말과 진실 말하기, 전쟁, 낙태, 안락사, 인종 차별, 이혼과 재혼, 동성애, 돈을 관리하는 청지기 삶, 지혜로운 환경 사용을 비롯해 많은 윤리적 주제를 다룬다.
이 책에 “성경적 도덕 추론 입문”(An Introduction to Biblical Moral Reasoning)이란 부제를 붙였는데, 기독교 윤리학을 처음 공부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이 책을 이해할 수 있게 노력했기 때문이다. 전문 용어를 사용할 때는 먼저 설명을 덧붙였다. 대부분의 장은 그 자체로 읽어도 좋기에, 앞부분을 읽지 않은 채 아무 장에서나 시작해도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므로 관심 있는 사람들은 각 장의 주제를 더 깊고 더 넓게 공부해도 좋겠다. 각 장 끝에 정리해 둔 참고문헌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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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TIC THEOLOGY저자 웨인 그루뎀 박사는 "신학은 모름지기 삶과 기도와 찬양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그의 서언에 밝히고 있다. 그러기 이전에 신학을 먼저 알아야 한다. 그래서 각 장서두에 신학에 대한 성경의 관점을 분명히 정의한 후 시작된다. 그런 후 개인의 삶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이는 개인 및 교회 생활과 관련되는 신학적인 질문이다.
세례, 성령의 은사, 가정과 교회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 최후 심판에 대한 것 등 논쟁적인 문제들은 충분히 다루었다. 저자 그루뎀 박사는 특징이라면 분명하면서도 예절바르다는 것이다.
각 장마다 저자는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영적인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여 줌으로써, 저자의 따뜻하고 목회적이며 실천적인 접근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조직 신학데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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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죄는 무엇이며 어디로부터 왔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게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완전한 인간일 수 있는가?
영적 은사들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다시 오실 것인가?
만약 당신이 이런 질문들을 가지고 있다면, “조직신학”은 더 이상 당신에게 사변적인 단어로 남을 수 없다. 왜냐하면 조직신학은 일상을 살아가는 그리스인들이 알길 원하는 위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추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성경 핵심 교리』는 격찬 받는 조직신학 개론서로서, 일반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는 책이다. 본서는 웨인 그루뎀의 수상작인 『조직신학』을 요약한 책으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들을 잘 담아낸 책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7가지 주제들에 대한 선명한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교리
+ 하나님에 대한 교리
+ 인간에 대한 교리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교리
+ 구원의 적용에 대한 교리
+ 교회에 대한 교리
+ 미래에 대한 교리
그루뎀의 전작인 『조직신학』처럼 이 책 역시 논지의 선명함을 자랑하며, 성경적 근거 위에서 각종 교리들을 충실하게 논의하고 있고, 다루는 범위와 깊이가 깊고 넓으며, 영적 전쟁이나 성령의 은사와 같은 시의적절한 주제들도 능숙하게 다루고 있다. 『성경 교리』의 풍부한 유익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학교 수업을 수년간 들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 책은 누구라도 이해하기 쉬운 필치로 쓰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중요한 교리적 질문들에 대한 성경적 대답들을 충실하게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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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책을 통하여 마주하게 될 이슈는 ‘성경적인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무엇인가’
혹은 ‘성경적으로 남성은 여성과, 여성은 남성과 서로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이다.
그리고 특별히 가정과 교회에서 남성과 여성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를 다룬다.
남녀 이슈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며, 그 차이는 상호보완적이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입장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그들의 관계를 가장 충족하게 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고 명확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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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TIC THEOLOGY
저자 웨인 그루뎀 박사는 "신학은 모름지기 삶과 기도와 찬양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그의 서언에 밝히고 있다. 그러기 이전에 신학을 먼저 알아야 한다. 그래서 각 장서두에 신학에 대한 성경의 관점을 분명히 정의한 후 시작된다. 그런 후 개인의 삶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이는 개인 및 교회 생활과 관련되는 신학적인 질문이다.
세례, 성령의 은사, 가정과 교회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 최후 심판에 대한 것 등 논쟁적인 문제들은 충분히 다루었다. 저자 그루뎀 박사는 특징이라면 분명하면서도 예절바르다는 것이다.
각 장마다 저자는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영적인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여 줌으로써, 저자의 따뜻하고 목회적이며 실천적인 접근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조직 신학데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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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이해하고, 세상과 나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쉽게 배울 수 있게 기독교 핵심 진리를 간단하고 명쾌하게 설명한 책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 진리 20』의 개정판이다.
[개정판 머리말]기독교 신앙의 기초 교리를 수많은 사람에게 소개하는 데 이 책을 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개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나의 책 『조직신학』이 새로 1,500쪽이 넘는 분량으로 2판(2020년 12월)을 발간하면서 생긴 상당한 변화를 반영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직신학』의 수정과 추가가 본질적이긴 했으나, 실제로 원고를 고친 부분은 교리의 지엽적인 부분에 불과해서 그로 말미암아 나의 책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 진리 20』에 생긴 변화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달라진 부분은 극히 미미합니다. 바뀐 부분을 예로 들면, 성경 무오성에 대해 논조를 강화한 것, 자유주의 개신교와 그 성경관에 대한 간단한 묘사를 추가한 것, 성경의 명료성에 대해 더 길게 다룬 것 외에 참고문헌을 눈에 띄게 보완했으며 기타 사소한 수정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 논의한 교리에 대한 확신은 기쁜 때나 슬픈 때나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기만 합니다.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엡 1:11)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도 날마다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