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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인숙  |  출판사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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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숙 | 규장  
11,000 → 9,9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50
주님은 내 아픔을, 내 마음을 다 아신다!

억지로 버티고 서 있지 말고 주님 앞에 마음을 풀어놓으라
눈물로 씻겨나간 자리에 새 마음이 부어지는 은혜를 경험하라


인생의 아픔을 온몸으로 겪은 상처 입은 치유자가 전하는 주님의 위로


삶이 두려운 당신에게
광풍이 치는 날

살면서 맞는 크고 작은 파도들
그때마다 두려웠습니다.
사는 것이 그런 거라 믿으면서도
바람이 불어 파도가 삶을 흔들면
마음이 출렁여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미친 듯 바람이 불어닥치면
저항할 수 없는 무기력에,
어쩔 수 없는 연약함 앞에
인간임을 울어야 했습니다.

배 안에 있음에도
왜 이토록 두려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 허름한 믿음의 배로 물이 차오릅니다.
믿음이 곤두박질을 칩니다.

두려움에 눈이 가려
그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파도와 싸우느라 인간의 힘을 다 빼어
기진맥진한 후에야
원망스럽게 그분을 깨웁니다.

죽게 된 나를 돌아보아달라고
삶의 소용돌이 속에서 건져달라고
광풍 앞에 무능력한 인간을 보아달라고
부서질 것 같은 믿음을 부여잡고 울부짖습니다.

_본문 중에서


“내가 너를 안단다.”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주님의 위로에
깊은 아픔이 쏟아져 내린다.


가슴속에 눈물이 흐르고 있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이 세상을 살며 울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럼에도 우리는 울지 못하고 산다. 집에서는 부모로, 자식으로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직장에서는 감정을 드러낼 틈조차 없다. 교회에서조차 믿음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해서 울 수가 없다.

아프면 울어야 한다. 울지 않으면 그 눈물이 내 안에서 마음을 오염시켜 상처로 곪게 된다. 울지 못하면 분노가 생긴다.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울지 못하는 사람은 남에게 상처를 입힌다. 그러다 울고 나면 눈이 맑아진다. 어깨가 가벼워진다.‘그래, 다시 한 번 살아보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상처로 너무 아팠던 때, 눈물을 흘릴 수조차 없이 마음이 황폐해져 있던 때, “내가 너를 안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내 눈물이 폭포처럼 흘러내렸다. 눈물은 독가시같이 나를 죽이는 상처를 뽑아내는가. 눈물로 맑아진 눈으로 세상을 보니 나에게 상처를 준 그도 실상은 울고 싶은 자임이 보인다. 그리고 성경 속에 주님이 찾아가셨던 사람들도 울고 싶었던 이들이었음을 보게 되었다. 삶의 노정에서 만난 힘겹고 어려운 일들로 온통 상처투성이가 된 이들. 그들이 내게 손을 내밀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 그것은 곧 나와 너,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했다.

_여는 글 중에서


상처투성이 인생에도
소망이 있다


글을 마치고 나는 무척 지쳐 있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상처의 무게가 나를 짓누르는 듯했다. 인간의 상처에 집중하다 보니 상처투성이인 인간의 모습이 너무 크게 느껴져 마음이 무거웠다.
며칠을 우울하게 보낸 어느 날, 갑자기 내 마음을 치는 음성이 있었다.
“왜 너희들만 아프다고 하니? 나도 아프다.”
그날 나는 상처투성이인 예수님을 보았다. 인간의 거리를 상처투성이가 되어 비척거리며 걸으시는 예수님을, 교회 안에 서 계시는 상처투성이의 예수님을, 그리고 내 안에서 상처투성이가 되어 계시는 예수님을….
그분은 우리의 상처를 위해 친히 상처투성이가 되어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다. 그리고 우리의 죄성을 위해, 당신이 그리고 내가 받았다고 아파하는 그 상처들을 몸에 짊어지신 채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그럼에도 우리는 나를 위해 피 흘리신 그분의 상처는 보려 하지 않고 늘 나만 아프다고 한다. 그분은 날마다 우리로 인해 상처받으신다. 상처투성이가 되셔서, 빌라도의 뜰에서 닭 울음소리가 나던 때에 베드로를 보시던 그 슬픈 눈으로 우리를 보고 계신다.
그분 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더 원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더 삶을 투정할 수 있겠는가? 그분은 한 방울의 물과 피까지 나의 상처를 위해 모두 쏟으셨는데! 이제 나를 묶어 자유를 박탈한 상처의 무덤에서 걸어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나사로의 무덤에서 “나오라”고 명령하셨던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죽음처럼 괴롭다는 너의 그 어두움에서 벗어나라고! 너를 칭칭 감고 있는 상처로부터 자유하라고! 이미 너를 위해 그 값을 다 치렀다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스스로 자기에게 입힌 상처로, 또 예수님에게 드린 상처로 괴로워하던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셨다. 그리고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다. 여기에 치유된 자의 삶의 모습이 있다. 자신에 대한 몰입에서 벗어나 주님에 대한 사랑에 몰입해야 한다. 그분의 피 흘리신 사랑을 바라보아야 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슬픈 질문을 반복하지 않으시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부탁하신 그분의 양을 먹여야 한다. 상처 입은 이웃을 양을 먹이듯 구체적으로 돌보아야 한다. 그것이 다시는 나의 상처를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는 삶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우리는 다른 차원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제 ‘상처’라는 말은 디베랴의 바다에 던져버리고 ‘새로 거듭난 삶’에 소망을 두어야 한다. ‘사랑’, 그곳에 우리의 소망이 있다.
우리를 대신하여 찔리시고 상하시고 징계를 받으시고 채찍을 맞으신 예수님의 그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허물과 죄악을 벗은 자로, 평화와 나음을 입은 자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빛 가운데서 당신의 영과 혼과 육이 아름답게 빛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평안이 넘치기를 바라며 고백한다.
“사랑합니다!”

2013년 어느 날 ‘당신’과 같은 ‘나’,
그리고 함께 천국을 향해 손잡고 가는 ‘우리’인 저자

오인숙
오인숙 | 규장  
11,000 → 9,9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50
“당신의 자녀는 망해가고 있다!!”
세상이 요구하는 방법대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면 위험하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우리 아이들은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다
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가야 할 곳은 바로 ‘예수님의 발 앞’이다

부모들은 너무 바쁜 나머지 하나님께 부여받은 자녀교육의 임무를 수행할 시간이 없다.
아버지는 물질 공급원으로 전락하고, 어머니는 학원으로 아이들을 내몬다. 
“남들 다 보내는데 우리 아이만 놀리는 게 불안해요.”
“집에서 놀리는 것보다 낫잖아요.”
가르칠 자신은 없고 안 가르치자니 불안하다는 것이다.
교회학교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직장에 묶여 있는 교사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공과 공부를 준비해올 시간도
학생을 위해 드리는 기도의 시간도 없이 허겁지겁 아이들 앞에 선다.
학교교육은 벅찬 교육 과정 이수 때문에 마땅히 해야 할 인성교육은 뒷전이다.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디서 무엇을 배우고 자라야 하는 것일까?
후세대를 가르칠 책임을 다하지 못해 무너지는 가정과 민족의 이야기가 성경에 가득하다.
이제 부모들은 자신의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아이의 손을 잡고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라고 하신 예수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깨달아야 한다.

>>출판사 책 소개
부모의 눈물이 회복되게 하소서!
크리스천 부모들도 자녀교육 만큼은 대치동 이데올로기를 따라 간다. 학교교육에 대한 사교육은 한두 군데라도 부족하면서도 신앙교육은 교회학교의 한두 시간에 의존한다. 부모는 자녀가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채, 하나님을 발판 삼아 좋은 학교와 세상적인 성공 등만 구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살펴야 한다. 만약 옆집과 같은 교육의 목표와 방법으로 하고 있다면 위험하다. 
부모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로 자녀들을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할 거룩한 명령을 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자신이 하나님보다 자녀를 더 많이 사랑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런 위장된 사랑과 물질이라는 미끼로 자녀교육의 시간을 뺏어가는 사단의 전략, 잘못된 교육풍조에 크리스천 부모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이제 부모들은 자신과 자녀를 위해 울어야 한다. 귀신 들려 파리해져 가는 아들을 예수님 앞으로 데려온 아버지처럼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시옵소서” 하고 간청해야 한다.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하는 나약한 자세는 안 된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변하지 않는 교육의 기본, 성경
크리스천 자녀교육은 지식적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누구를 낳았나요?” 라는 질문에 “이삭이요” 하는 대답은 별 의미 없다. 그렇다고 몇몇 크리스천 부모들처럼 ‘하나님께 자녀를 맡겼다’고 하면서 가르치고 훈련해야 할 의무를 회피해서도 안 된다. 그것은 맡긴 게 아니라 내어버려두는 것이다.

크리스천 자녀교육은 하나님을 만나는 삶의 간증이어야 한다.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의 본을 보임으로서 자녀는 진리를 경험하게 된다. 영적인 부분이 감정과 육체와 함께 균형있게 성장해야 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나 죄인 된 부모가 모든 삶에 본이 될 수는 없다. 자신이 받았던 상처를 아이에게 그대로 주기도 하고, 아이가 가진 장점들을 무시하기도 한다. 눈에 보이는 자녀의 행동은 규제할 수 있지만 내면까지 통제할 수는 없다. 이렇듯 부모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겸손히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지혜와 능력을 약속하시고, 그런 부모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를 성장시키신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에서 건져 올린 교육에 대한 말씀을 바탕으로 저자의 심리학과 교육학의 지식, 30년이 넘는 교사생활을 통해 얻은 현장에서의 체험이 잘 버무려진 역작이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에 다시 한 번 부모들의 눈물과 헌신을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본문 속에서
크리스천의 자녀교육은 생명교육이므로 하나님은 먼저 생명을 요구하신다. 그러므로 부모가 먼저 산제사로 하나님께 드려져야(롬12:1) 한다. 부모는 그 자녀에게 구속의 하나님에 대해 확신 있게 말해주어야 한다. 즉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로부터 구원을 받은 사건과 그로 인한 감사와 기쁨을 자녀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28p

참교육은 인간을 행복하게 할 책임을 갖는다. 인간의 행복은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나와 너와 우리의 관계 속에서 인간은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교육은 나를 다스릴 수 있는 가르침, 너와 나와의 관계,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나와 자연과의 관계 속에 화목을 이루어 나가는 실존적인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삶 속에 생기는 수많은 갈등을 해결해주는 것은 수학의 방정식이 아니다. 그건 단지 매우 부수적인 생활의 편리를 도모할 수 있는 나사못 역할을 할 뿐이다. -109p

세상 교육은 독립심을 핑계삼아 아이들을 고독하게 한다. 인간의 본질이 의존적인 존재임을 모르고 홀로 서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크리스천 자녀교육에서의 독립심은 그 본질이 다르다. 크리스천 자녀교육에서의 독립은 하나님께의 의존이다. 크리스천 부모의 가장 큰 사명은 아이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137p

예수 그리스도와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가 있는 아이가 전도를 한다. 구주와 함께 날마다 동거하며 기쁜 삶을 체험하는 아이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므로 친구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개하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272p
오인숙 | 규장  
11,000 → 9,9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50
“ 그랬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구나... ”

삶이 힘겨울 때면 하나님의 품에 기대어 잠시 쉬어 가자
그분의 넉넉한 품은 영원한 안식처와 희망이 되어주신다
우리의 깊은 마음까지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따스한 손길

하나님이 감당치 못하실 일들은 없다
그분 앞에서 무거움을 벗고 새로운 희망을 입자

인생은 결코 쉽지 않다. 살아내기가 만만치 않다. 울고 싶어도 울 수도 없을 만큼 힘들 때도 있고, 포기해버리고 싶을 만큼 절망스러울 때도 있는 것이 인생길인지도 모른다. 그 길에서 가장 힘이 들 때는 내 주변의 사람들이 아무도 보이지 않는 때이다. 오직 나 혼자라고 느낄 때이다. 기댈 곳 없이 홀로일 때이다.
기댈 곳이 있는 사람은 절망하지 않는다. 힘이 들 때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누군가의 가슴에, 어깨에 기대고 싶다. 그렇기에 또한 누군가를 위해 기댈 수 있게 가슴을 내어주고, 어깨를 내어주어야 한다. 그렇게 함께 가는 것이 인생길인 것이다.
또한 인생의 모든 약함을 아시고, 언제든지 “힘들면, 기대렴” 하시는 주님께 기대자.

그분의 품에, 그분의 어깨에 내 지친 삶을 내려놓자.

_ 프롤로그 중에서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시편 9편 10절

믿음의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미래자녀교육서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가기만 해서는 세상을 주도할 수 없다
도전, 창의, 혁신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하나님 자녀로 키워라!


기독교교육 전문가 오인숙 박사의 미래자녀교육

우리는 과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미래는 더 많은 위협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기계 기술의 놀라운 발달로 인간과 기계의 구분조차 모호해지는 날들이 오고 있다. 폭발적으로 부흥하고 있는 이슬람 세력, 안티 기독교의 공격 등의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가 예상치 못한 공격들이 크리스천들을 대적해올 것이다.
그렇다고 기독교가 도전을 포기하고 숨어 있어서는 안 된다.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믿음’이다. 믿음은 어떤 좌절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일어서서 미지의 것을 향해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며, 스스로 변화하고자 모험을 감행하게 하는 힘이다.
사울이 골리앗에게 도전할 수 없었던 것은 자신을 움직이는 에너지가 자신에게서 나온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이름이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온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사람은 다윗과 같이 아름답다.

_ 본문 중에서

지인들이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물으면, 나는 “미래에 대한 책을 쓰고 있어요”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그 대답을 들은 사람들은 썩 이해가 안 되는지 ‘미래’라는 단어가 낯설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래서 재차 “미래요?”라고 묻거나 가까운 사람들은 농담처럼 “우리 같은 사람들은 오늘 해결할 일도 많아서 미래를 신경 쓸 여유가 없다”라며 웃는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오늘의 나와는 상관없는 먼 시간과 공간의 일이라고 여긴다. 미래는 지금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기에 미래는 항상 우리 앞에 열려 있는 길이고, 그 길을 가려면 방향표시판이 필요하다. 모르고 가는 것보다 알고 가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일이다.

미래학을 미래에 대해 미리 예측하는 학문으로만 단정 짓는 경우가 많은데, 그보다는 아주 실제적으로 우리 생활에 깊이 침투되어 있는 생활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목적은 미래에 대해 탐구하여 개인이나 모든 집단에 정보를 줌으로써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요즘 TV에서 내가 어렸을 때는 전혀 인기를 얻지 못했던 직종의 사람들이 스타가 되어 있는 것을 본다. 그처럼 미래에 대해 알면 사라질 직종과 뜨는 직종을 알게 되고, 더 다양한 시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으며, 교육의 방향이나 국가의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다.

뜻밖의 일로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책을 쓰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유익한 공부가 되었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위해 미래에 대해 알아야 하겠지만, 특히 리더들은 이 세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가능성을 찾아 각자에게 맡기신 일을 하나님 뜻대로 하려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을 쓰게 되면서 나는 미래에 관련된 많은 책을 읽었고 강의를 들으며 나름대로 공부를 했다. 그리고 사회과학과 신학, 심리학 등을 연결 짓는 작업으로 고심해야 했다.
성경 사무엘상 17장의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에서 20개의 질문을 뽑아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또 20개의 질문이 모두 다른 주제였기에 다양한 견해와 자료가 필요했다. 미래 예측에 관한 자료로는 박영숙 UN포럼 대표와 미래학자들의 공저 《유엔미래보고서 2025》, 《유엔미래보고서 2040》, 《미래는 어떻게 변해 가는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그밖에 미래 관련 서적들을 참조했음을 밝힌다.
나는 이 책에서 미래에 대한 어떤 대안을 제시하려 한 것이 아니다. 대안을 제시하려 해도 할 수도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미래에 대해 독자 각자가 받아들이는 입장과 환경과 위치가 다 다르고, 그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책을 통해 교회나 가정, 개인에게 미래에 대한 정보와 경고를 제시하고, 미래의 흐름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함께 생각해볼 기회가 되기 바란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이 세대를 향해 어떤 뜻을 갖고 계신지 분별하여 나를 개혁시키고, 미래를 위해 차세대를 어떻게 준비시켜 하나님께서 다윗처럼 사용하시게 할 수 있는가를 기도하며 방향을 정하길 원한다.
늘 무딘 펜을 갈아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오인숙
두려워서나 목말라서나, 못 견디게 삶이 버거워 아픈 사람이 있을 때마다 예수의 눈과 맘으로 그를 보듬으려 팔 벌리기를 주저 않는 그이는, 온갖 상처를 온몸으로 앞서 겪어본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이다. 사람의 스트레스와 마음속 상처를 꺼내 만지는 일을 오래 공부한 상담전문가이자 초등학교 교사와 교장으로 평생 헌신한 만년(萬年) 선생님이다.
미션스쿨이 아니던 우촌초등학교에서 일하던 때에는 매일 아침 아이들과 예배를 드렸고, 그와 아이들의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은 그 학교를 미션스쿨로 결국 바꿔주셨다. 이후 존슨 선교사가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초등학교인 영화초등학교가 여러모로 힘들 때 그곳을 재건하라는 말씀에 의지해 부임했지만, 그에게 주어진 소명은 늘 가시가 되어 그를 찌르고 아프게 했다. 하지만 아프면 주님 앞에서 울지언정 회피하지 않으며 상처와 대면(對面)했고, 상처를 희망으로 변화시켜 나갔다. 오랜 시간 성경을 묵상해 온 그이는 자신의 전공인 교육학과 신학, 거기에 상담심리학 지식을 결부시켜 성경 속 인물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시(healing poem)로 풀어냈다. 독특한 그의 시선은 작가 자신뿐 아니라 독자들을 상처와 대면시킨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사모상담과정과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등에서 상담과 심리를 강의했고, 지금은 기독교치유상담교육연구원 교수, 학교상담학회 분과위원장, 한국스트레스협회 이사, 극단 ‘BeYou’ 이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교사 시절 문화교육부 장관상(학습지도부문)을 수상했고, 국정교과서 집필 및 심의위원이었으며, 우촌초등학교와 영화초등학교의 교장을 역임했다. 그밖에도 국내외 강연 및 신문, 방송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강릉교대와 서울교대 미술과, 감리교총회신학교를 졸업했고,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저서로는 장기 베스트셀러인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규장 간), 《인지정서행동치료의 기독교적 적용》(학지사 간, 공저) 등 다수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오인숙 / 규장
가격: 11,000원→9,900원
오인숙 / 규장
가격: 11,000원→9,900원
오인숙 / 규장
가격: 11,000원→9,900원
오인숙 / 규장
가격: 13,000원→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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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오인숙 저서 세트(전4권)
저자오인숙
출판사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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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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