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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유진 피터슨 2013년~2015년 출간(개정) 단행본 세트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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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목회자의 영성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목회자의 목회자’ 유진 피터슨의 목회 멘토링 시리즈, 그 두 번째 책. 주일에 행해지는 목회 형태는 수 세기가 지나도록 큰 변화가 없지만, ‘일요일과 일요일’ 사이의 평일 목회는 너무도 달라졌다. 변화된 목회 환경을 감당할 창조적 목회 영성의 구체적 내용은 무엇인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엿새가 목회의 본질을 보여주는 일터라고 믿는 유진 피터슨은 살아가는 일 한 가운데서 예배를 인도하고, 평일의 모순과 혼란 속에서 십자가의 존재를 발견하고, ‘평범한 것의 광채’에 주목하게 하고, 무엇보다 공동체와 함께 기도의 삶을 사는 것, 이것이 살아가는 일 한가운데서 사역하는 목회자의 영성이라고 요약한다. 나아가 설교와 교육과 교회 운영이라는 ‘직업’으로서의 목회가 아니라 소명에 의한 목회가 어떻게 가능한가를 이야기한다. 분주함과 산만함과 피상성이 특징이 되어버린 이 시대에 목회의 본질이 무엇이고 목회자가 회복해야 할 영성이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제시한 책!

▒출판사 리뷰

일요일과 일요일 사이의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 엿새의 평일과 하루의 주일의 잇는 영성

주일마다 교회로 몰려드는 회중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목회의 소임을 다했다고 볼 수 있다면 목회는 “지상에서 가장 쉬운 일 중 하나”이다. 유진 피터슨의 주장이다. 근무 시간도 좋고, 사례도 적절하고, 위신도 상당하며, 회중의 기대에 부응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 또한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목회를 하나의 ‘직업’으로 볼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직업이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며, 직업의 일차적 요구는 그 임무를 부과하고 임금을 주는 사람이 누구든 그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직과 전문 기술은 직업과 다르다는 게 유진 피터슨의 예리한 생각이다. 즉 누군가를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서는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의사는 단지 환자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먼저이며, 변호사는 의뢰인을 자기 맘대로 처신하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정의가 우선이고, 교수는 시험을 대비해 머리에 정보를 가득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배움을 주는 것이 본연의 임무이듯이, 목사는 회중의 불안을 해소해주거나 위로하거나 종교 기관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게 하는 것이 소명이다. 하지만 목사가 헌신한 것과 사람들이 목사에게 요구하는 것 사이에는 타협할 수 없는 선이 있다. 갈등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목사는 어떻게 그 선을 분명하게 유지할 수 있는가? 자신에게 종교적인 직업을 준 사람들의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목회 소명에 대한 의식을 유지할 수 있는가? 오랫동안 종교 시장에서 비교 쇼핑을 했고, 목회적 진실성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전문인의 진실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 무엇보다 목사가 주일에 감당하는 사역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너무나 달라진 평일의 목회 현장과 환경을 감당할 창조적 영성은 어떻게 형성되어야 하는가?
‘목회자의 목회자’라고 불리는 유진 피터슨은 영성 훈련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전수할 줄 아는, 사려 깊고 표현이 분명한 목사다. 성경의 언어를 마스터했고, 권위 있는 윌리엄 올브라이트에게서 공부했으며, 학문적 배경에서 글을 쓰고 오랫동안 한 교회에서 사역했다. 그럼에도 그의 학식은 결코 전시용이 아니다. 갈수록 화려한 겉치레가 중요해지는 세상에서는 빛을 보지 못하는 정직, 단순함 그리고 본질을 장려하는 데에 자신을 바친 그는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목표는 그저 신뢰할 수 있는 목사가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바탕 위에 나온 그의 목회자들에 대한 조언과 격려는 그래서 힘이 있다.
이 책에서 유진 피터슨은 설교와 교육과 교회 운영이라는 ‘직업’으로서의 목회가 아니라 소명에 의한 목회가 어떻게 가능한가를 이야기한다. 그것은 분주함과 산만함과 피상성이 특징이 되어버린 이 시대에 성공주의의 집요한 집착을 뿌리치고 목회의 본질에 충실하게 사는 길이다. 계속해서 성경의 큰 이야기를 들려주고, 성령의 존재를 대변하고, 하나님이 우선순위임을 주장하고, 명령과 약속과 초대라는 성경적인 언어들을 말하는 것, 이것이 목사의 임무라는 것이다. ‘목회 멘토링’ 시리즈인 《목회자의 소명》과 《목회의 기초》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들을 계속해서 강조하며 다뤘지만, 특히 이 책에서는 ‘일요일과 일요일 사이’에 행해지는 목회 사역과 영적 지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문에서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부편집장 로드니 클랩은 유진 피터슨을 인터뷰하여 장소의 중요성, 창조성의 역할, 공동체의 중요성, 기독교적 전복의 필요성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뤘으며, 1부에서는 목회 사역에서 자주 간과되는 본질들을 붙잡기 위해 목사의 본질을 재정의한다. 2부에서는 산상설교의 팔복을 주제로 한 유진 피터슨의 시와 함께 영혼의 치료하는 목회, 기도의 삶, 관계의 언어, 건강하고 원기 왕성한 의지, 목회 기술로서의 잡담, 죄의 특정한 형태를 분별하는 것, 목사의 임무, 안식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3부에서는 예언과 시, 즉 설교와 기도를 통합하는 일을 하는 목사는 시(詩)와 친밀해져야 함을 강조하는 한편 자신이 지은 시 다수를 포함시켰다.
이 책은 좋은씨앗에서 출간한 《묵상하는 목회자》를 포이에마에서 새롭게 번역해 재출간한 것이다.

목사에게 필요한 세 개의 형용사
건강한 명사에는 형용사가 필요 없지만, 만약 그 명사가 ‘외부의 조건이나 상황’ 때문에 손상되었거나 병에 걸렸다면 형용사를 불가피하게 필요로 한다. 유진 피터슨은 그런 명사 중 하나를 ‘목사’라고 본다. 오늘날 ‘목사’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어조와 맥락을 보면 본래의 의미가 많이 오염되어 있으며, 따라서 형용사를 통한 재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세상의 문화가 정의해주는 목사의 정의를 거절하고 그 단어를 성경의 통찰과 이미지로 재구성하고자 한다. 목사의 본질을 다시 정의해주는 세 가지 형용사는 ‘바쁘지 않은’, ‘전복적인’, ‘묵시적인’이다. 하나님 앞에서 조용함과 집중력을 배우는 것, 하나님나라에 적합한 진리를 말하는 것, 사랑하는 것, 기도와 비유를 배우는 것, 그리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 현재 보이는 세상과는 다른 하나님나라의 실재를 보게 하는 것 등이 목사가 목사 되게 하는 본질적인 요소들임을 보여준다.

살아가는 일 한가운데서 사역하기
목회자가 주일에 감당해야 할 일들은 어렵지 않을뿐더러 명쾌하다. 잘 정돈된 예배당에서 수 세기 동안의 전통을 따라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을 강해하고 믿음의 헌신을 요청하고 기도하고 세례를 베풀고 성찬을 행한다. 하지만 주일 저녁이 되면서부터 목회의 명쾌함은 사라지고 만다. 목회의 바운더리는 주일의 예배당에 한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유진 피터슨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는 일요일과 일요일 사이의 엿새가 목회의 본질을 보여주는 일터라는 것이며, 그 엿새 동안의 사역을 창조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전복적 영성을 소개한다. 일상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평일의 모순과 혼란 속에서 십자가의 존재를 발견하고, ‘평범한 것의 광채’에 주목하게 하고, 무엇보다 공동체와 함께 기도의 삶을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살아가는 일 한가운데 사역하는 목회자의 영성이라는 것이다.

영혼을 치료하는 목회의 재발견
16세기의 종교개혁이 성경의 교리를 회복했다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개혁은 무엇일까? 유진 피터슨은 “만약에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을 전제로 ‘영혼을 치료하는 목회의 재발견’이라고 단언한다. 고전적이고 한물 간 것처럼 보이는 이 주제는 오늘날 목회에서 일어나는 가장 중요하고 창의적인 일 중 하나라는 것이다. ‘영혼 치료’는 성경이 요청하는 바이고 기도가 형성하는 돌봄이며, 개인으로든 그룹으로든, 세속적이고 불경한 환경에 있는 사람을 향한 것이다. 이것은 주중에 이뤄지는 분주한 ‘교회 경영’이 아니라 목회의 본질에 해당하는 것이다. 영혼을 인도하는 일에 헌신한 목사는 자신에게 교회 운영을 기대하는 사람들 틈에서 그 일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유진 피터슨은 단호하면서도 부드러운 긴장을 유지하면서 원래의 일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심어준다. 이것은 목회 현장을 떠나 재교육을 받는 것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사역하면서 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위기의 순간에도 복음대로 사는 전복적 영성의 모델이 되라!”
목회자들의 목회자, 유진 피터슨이 바라본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
‘어째서 진리가 알려지지 않는 걸까?’ ‘왜 정의가 꽃을 피우지 못하는 걸까?’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은 어떤 것인가’ ‘어떻게 신앙을 회복할 수 있는가’ 끊임없이 묻고 확인하며 써내려간 진솔하고 정직한 글. 영성, 성경 연구, 목회에 관한 글 및 여러 매체의 인터뷰로 유진 피터슨이 쌓아온 목회관과 영성관, 삶과 고민을 읽는다. ‘언어’라는 도구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올곧게 감당하고 있는 유진 피터슨의 상상력과 통찰력이 가득한 앤솔러지, 그 빛나는 기록들!

▒출판사 리뷰
‘한 길 가는 순례자’가 수십 년간 쌓아온 가치관의 기록
유진 피터슨이 목사로, 교수로, 작가로 바라본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과 영성

위장에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이 위장을 걱정하는 말을 달고 살지 않듯 건강한 영혼을 가진 사람 역시 영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의 몸과 영혼이 잘 작동하고 있을 때는 대체로 그것을 의식하지 않는다. 21세기로 넘어오는 20세기 끝자락부터 전 세계적으로 성령과 영성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영성’이라는 말은 가장 유행하는 키워드가 되어버렸다. 유진 피터슨은 ‘영성’이란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요즘 현상을 우리 시대의 ‘아픔’으로 보았다. 이 책 속엔 우리 시대 고장 난 영성을 바로 잡고, 예수 안에 계시되고 성경이 증언하는 가장 오래된 진리의 역할을 해내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거룩한 그루터기》는 유진 피터슨이 목회자로, 교수로, 또 작가로 살아오면서 느끼고 체험하고 바라본 내용을 모두 모은 것이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과 인터뷰한 것을 시, 영성, 성경 연구, 목회자들을 위한 글 등의 카테고리로 묶어 구성했다. <하나님의 신비에 눈뜨는 영성>(좋은씨앗)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는 이 책은 유진 피터슨만의 뛰어난 상상력과 통찰력으로 반짝이는 초기 작품 모음집이며, 성경의 여러 부분을 예로 들며 살펴본 말씀 묵상, 그가 직접 쓴 시, 그리고 문학작품을 통해 본 목회관 등 유진 피터슨이 30년간 쌓아온 가치관이 담긴 앤솔러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수록된 글의 일부는 이후 더 발전하여 몇몇 단행본의 뼈대가 되었다.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잘 알려진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은 여러 다양한 장르와 내용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결론은 하나이다. 영성은 무엇보다 공동체 속에서 반복되거나 습관적인 행동으로 드러나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변화를 삶으로 온전히 받아들일 때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을 ‘전복적 영성subversive spirituality’이라 표현했다.
이 책은 전복적 영성이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헌신하기를 원하는 이 땅의 모든 크리스천들이 지녀야 할 필수 요건임을 설명한다. 파격적이고 전복적인 영성만이 하나님을 향해 드리는 신실한 반응임을 입증한 값진 통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참된 영성의 본질
유진 피터슨에게 영성이란 ‘하나님을 향해 신앙인으로 사는 것’이다. 어떤 특정 시대 문화적 유행이 되는 신앙을 경계하는 그에게 영성은 ‘가장 오래된 진리’이다. 아주 오래전에 성경으로부터 온 것이고, 교회의 역사 속에 던져진 전통이기에 그는 영성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일관됨’과 ‘통합성’으로 설명한다. 그래서 ‘믿고’ ‘따르고’ ‘인내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모든 영성의 핵심에 놓는다. 하나님에 대한 평생에 걸친 믿음의 헌신이 참된 영성의 본질인 것이다. 이 본질은 비단 북미 지역의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그저 교회를 성장시키려 안달하고 새 프로그램을 계발하는 데 급급한 한국 교회에도 큰 의미를 부여한다. 지식과 쾌락을 추구하며 세상과 다를 것 없이 변하고 있는 교회 공동체에게 다시 한 번 신앙인의 인생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 오늘의 언어와 이야기로 풀어낸 영성
저자가 말하는 영성의 본질을 ‘이야기’ 혹은 ‘쉽게 쓴 오늘의 언어’로 푸는 것은 저자의 오랜 숙원 사업이다. “우리는 해석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러티브, 즉 이야기 속에서 살아간다”라는 가치관을 지닌 유진 피터슨은 비단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저작들에서도 ‘이야기’라는 주요 수단을 통해 그 진리를 풀어내고 있다. 또한 도스토예프스키, 제임스 조이스, 렉스 스타우트 등의 작가가 쓴 문학작품이 목회 사역에 어떤 도움을 주고, 또 기독교 사역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상세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 부분은 목회자이면서 ‘작가’의 소명을 감당하는 유진 피터슨의 삶과도 이어진다. 그가 사역자를 일으켜 세우는 따뜻한 목회자임과 동시에 기민한 감수성과 탁월한 언어를 지닌 작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 성경 자체에 대한 추구와 순종
유진 피터슨이 영성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성경연구’이다. 영성과 성경연구는 또한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성경 자체에 대한 깊은 묵상은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성경과 마주하고, 그 안에서 맥락과 의미를 깨닫고, 성경을 통해 지난 역사를 만지고 체험하는 것은 인간이 타락함으로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는 일이며, 그것은 곧 영성을 지니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이다. 교만하고 죄로 물든 크리스천이 되지 않기 위해선 ‘늘 곁에 있는 성경’을 간과해선 안 될 것이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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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공공성을 천명하고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하는 책!

기도란 무엇일까? 저자에 따르면, 기도란 안팎의 삶을 통합하고,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을 이어주고, 개인의 욕구와 사회의 이익을 함께 다루는 활동이다. 따라서 기도를 지극히 사적인 활동으로 간주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도에 대한 항간의 오해를 바로잡고 ‘기도의 공공성’을 천명한 다음, 총 11편의 시편 기도를 선정해 그리스도인이 아집과 독선, 자기연민과 자기애를 극복하고 한 사람의 신앙인이자 한 국가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길이 무엇인지 안내한다.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11번의 모임을 갖고 국가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삶을 나누도록 구성했다.


“모든 기도는 공적이다! 기도를 사유화하는 것은 도둑질이나 다름없다.”
기도란 무엇일까? 저자에 따르면, 기도란 안팎의 삶을 통합하고,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을 이어주고, 개인의 욕구와 사회의 이익을 함께 다루는 활동이다. 따라서 기도를 지극히 사적인 활동으로 간주하는 것은 옳지 않다. 유진 피터슨은 이 책에서 기도에 대한 항간의 오해를 바로잡고 ‘기도의 공공성’을 천명한 다음, 총 11편의 시편 기도를 선정해 그리스도인이 아집과 독선, 자기연민과 자기애를 극복하고 한 사람의 신앙인이자 한 국가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길이 무엇인지 안내한다.
흔히들 “종교와 정치가 섞여선 안 된다”고 경고한다. 그들이 무엇을 걱정하는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고 또 이해할 만하다. 실제로 종교와 정치가 손을 잡을 때마다 십자군, 종교 재판, 마녀 사냥, 착취 등의 불행이 끊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 둘을 혼합하길 바라신다고 유진 피터슨은 주장한다. 삶을 종교 활동과 정치 활동으로 나누거나 성과 속의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은 성경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다는 것이다. 단, 정치와 종교를 혼합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 둘을 안전하게 혼합할 방법은 없을까? 종교가 정치에 이용당하거나 정치가 종교에 이용당하는 일 없이, 이 둘을 역동적으로 연결시킬 방법은 정녕 없는 걸까? 유진 피터슨은 그 답을 기도에서 찾는다.
기도의 공공성을 천명하고 사회와 국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책임의식을 고취하는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위해 유진 피터슨이 준비한 ‘단단한 음식’과 같은 책이다.

■ 그리스도인이자 한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기
이 책은 이기심에 사로잡힌 국가 생활을 속속들이 변화시킬 것을 주문한다. 변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고 많은 사람이 이 변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유진 피터슨은 다른 이들도 여기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나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날마다 국가를 걱정할 책임이 있는 한 나라의 시민으로서, 이 시편으로 기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 서문에서 밝힌 대로 이 책은 국가 및 사회 문제로 고민하고 변화를 위해 기여할 마음과 의지가 있는 그리스도인, 가장자리만 어설프게 건드리지 않고 문제의 중심으로 뛰어들려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쓴 책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자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지나치게 강한 반면, 사회와 국가에 대한 책임의식은 너무나 부족하다. 늘 자기 생각뿐인 개인과 공동체가 자기중심성과 이기심을 버리도록, 그리하여 이 사회의 변혁에 기여하도록, 한 나라의 시민으로서 그리스도인이 행동에 나서야 할 때다.

■ 시편이라는 최상의 기도 학교
그렇다면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는 물론이고 한 나라의 시민으로서도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진 피터슨은 기도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말한다. 물론 사람도 중요하고 전문가 집단의 의견이나 연구 사업, 위원회 등 여러 가지가 도움이 되겠지만, 꼭 필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기도뿐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최상의 기도 학교로 시편을 꼽는다. 이 학교는 정치에도 몰두하는 학교다. 시편에서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이들은 이 부분에서도 흠 잡을 데 없는 이들이다. 시편의 기도문은 대단히 개인적인 동시에 대단히 정치적이다. 유진 피터슨은 시편에 실린 총 150편의 기도문 중에서 개인과 공동체의 자기중심성과 아집, 독선, 자만, 자기연민, 이기심, 자기애를 극복하게 도와주는 11편의 기도문을 선정하고, 거기에 담긴 의미를 깊이 있게 해설한다. 그리고 매우 개인적인 동시에 지독히 정치적인 11편의 시편으로 국가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촉구한다. 영적 위기와 정치적 난국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는 기도이고, 기도만큼 사회와 영혼을 동시에 유익하게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그룹 스터디와 토의에 최적화된 구성
이 책을 혼자서 읽는 것도 좋지만, 사실 유진 피터슨이 이 책을 쓴 이유는 여러 사람이 모여 ‘국가의 이기심을 끊기 위해’ 함께 기도하길 바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친구들과 ‘국가의 이기심을 끊기 위해’ 11번 정기적으로 모이라고 제안한다. 모임을 진행하는 방식은 이렇다. 먼저, 각 장에 선정한 시편 기도를 함께 읽는 것으로 모임을 시작한다. 그런 다음 유진 피터슨이 시편 기도를 성찰하며 쓴 내용을 30-40분 동안 읽고 토의한다. 이어서 다시 한 번 해당 시편으로 기도하고 15분 동안 마음을 다해 엄숙한 침묵을 지키며 기도가 내면에 스며들게 한다. 침묵을 마치고 다시 한 번 시편으로 기도한다. 11번의 모임이 진행되는 동안 생활 속에서 공적인 부분에 조금 더 관심을 쏟도록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하나님의 일하심에 주목한다. 첫 번째 모임 후 1년이 지난 뒤에 최종 모임을 갖고 지난 1년간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서로 나눈다. 최종 모임은 서로의 삶을 나누는 모임이자 함께 모여 기도해온 사람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이 땅에서 수행하고 계신 일에 우리가 깊숙이 참여하고 있음을 깨닫는 모임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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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부활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감격과 경이가 사라진 일상에서, 다시 부활을 이야기하다!”

-존 오트버그, 윌리엄 윌리몬, 맥스 루케이도 추천
-부활절 말씀 묵상을 위한 「메시지」 성경 본문 수록


“우리는 매일의 삶 가운데 부활의 감격과 의미를 온전히 누리며 살고 있는가?” 이 책은 그리스도 부활이 우리의 현실 속에 만들어 내는 깊고 넓은 파장을 포착하려는 집요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영성에 대한 항간의 관심은 이중적이다. 한편으로 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고자 하는 열망을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복음의 적나라한 선포에 대한 주저함도 묻어난다. 그러기에 그 자체로는 긍정적인 이런 관심 속에는 세상을 고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역동적이고 전 우주적인 복음을 정숙주의적이고 사적인 관심으로 변질시킬 위험성 또한 존재한다. 저자는 이런 경향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영성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실천적 영성 형성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가 말하는 영성 형성이란, “마음의 태도나 습관을 훈련함으로써, 그저 하나의 희망사항, 욕구, 공상 혹은 기분전환 거리에 지나지 않던 영성이라는 말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실제적 삶으로 바꾸어 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영성이란 우리가 마음으로 어루만지며 위로받을 수 있는 하나의 심리적 태도가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표현해야 할 구체적 삶의 방식이다. 이런 실천적 영성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중심을 바로잡는” 하나님의 도구가 된다. 그렇다. 하나님의 구원이 실제적인 만큼, 그 일에 동참하는 우리의 노력 역시 일상의 땀을 통할 수밖에 없다. 뒤집어 말하면, 이런 실천적 영성이 갖추어지지 못할 때 교회는 아무런 쓸모가 없어 밖에 버려지는 소금과 같은 운명이 되고 말 것이다. 이 책에서 유진 피터슨은 이런 실천적 영성의 열쇠가 다름 아닌 부활이라고 말한다. 기독교적 영성이란 애초부터 “부활에 뿌리박은 영성”인 것이다.


특징
- 『메시지』의 저자 유진 피터슨이 전하는 부활 이야기
- 일상의 삶에 체화된 영성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부활절 말씀 묵상을 위한 『메시지』 성경 본문 수록


독자 대상
- 부활의 참 의미와 실천에 대해 관심하고 고민하는 독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및 리더, 신학생
- 유진 피터슨을 읽어 온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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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
1932년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주 캘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장로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59년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 언어와 성경을 가르치는 한편 교회에서 파트타임 목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오로지 생계를 위해 시작한 일이었지만, 점차 자신의 목회 소명을 깨닫고 목회자의 정체성을 받아들였다. 3년 뒤,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해 29년간 목회했다. 이후 피츠버그 신학교를 거쳐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13년간 재직하면서 영성신학을 가르쳤고, 2006년 은퇴한 후로는 몬태나 주의 시골 마을로 돌아가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목사와 작가라는 두 가지 소명을 깨달은 뒤 평생 소명을 온전히 이루고자 애쓰며 걸출한 저작을 남겼다. 성경을 이 시대에 맞는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에 12년간 몰두한 끝에 2002년 《메시지》를 출간했고, 《목회자의 소명》, 《목회자의 영성》, 《목회의 기초》, 《거룩한 그루터기》 등 30여 권의 책을 썼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유진 피터슨 / 포이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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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 포이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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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 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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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유진 피터슨 2013년~2015년 출간(개정) 단행본 세트 (전4권)
저자유진 피터슨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5-03-02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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