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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 저서 세트(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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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서문! 박삼종(평화의마을공동체 대표사역자)· 박기호(신부, 산위의마을) 추천!
가계 부채 1,000조, 대학생 신용불량자 3만 명 시대에 교회는 무엇을 줄 것인가!

1. 돈이 조금만 더 있다면 행복할 텐데……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는 돈이 우리의 일상과 인간관계를 쥐락펴락하는 시대에, 하나님이 의도하신 생활방식, 하나님의 경제를 살아감으로써 돈의 권세를 조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상이 강요하고 유혹하는 삶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다섯 가지 전술을 통해 어떻게 세상이 감당 못할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를 증거한다.
돈은 이 시대에 가장 강력한 권세가 되었다. 돈은 사람들이 가장 갖고 싶은 대상이 되었고, 그것을 통해서만 모든 일이 가능하다는 환상을 심어 준다. 어디에 살지, 자녀교육은 어떻게 할지, 무엇을 입을지, 무엇을 먹을지, 누구를 만나는지 등등 우리의 일상은 돈이 정해 놓은 길을 따라 움직인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조금 더 많은 돈을 원한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무시함으로, 가난한 자는 부자를 질투함으로 돈의 지배 아래 있음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는 세상 경제가 제시하는 길이 아닌 ‘하나님의 경제’라는 오래된, 좁은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유진 피터슨은 서문에서 이 책은 “예언적인 넋두리도 아니고, 경제 유토피아를 위한 영적이며 낭만적인 공상도 아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실천했던 결과를 증언한다”고 한다. 저자에 의하면 예수님은 새로운 경제 제도를 만들거나, 이 세상을 개혁하려 오시지 않았다. 오히려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경제, 하나님의 풍성한 밥상에 우리를 초대하신다. 그 자리는 모든 사람이 와서 앉아 먹을 수 있을 만큼 크고 넓고 넉넉하다. 그러나 잔치 자리에 와서 앉으려면 먼저 밥상 예절을 익혀야 한다. 저자는 다섯 가지 전술이라는 이름으로 예수님의 밥상 예절을 소개한다. 그리하여 돈의 권세가 무력화되고, 하늘만 바라보는 내세 신앙도 물질의 축복을 위해 사는 번영 신학도 아닌 제3의 길로 우리를 초대한다.

2. 밥상 예절, 예수님의 다섯 가지 전술
이 세상의 경제와 정권이 어떠하든지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이자, 하나님의 넉넉한 밥상에 앉을 수 있는 예절이 바로 예수님의 다섯 가지 전술이다.
4장 ‘하나님의 경제의 시작’에서는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는 말씀을 가지고 ‘역발상으로 섬기라’는 전술을 설명한다. 오늘날의 CEO처럼 당시 모든 사람이 동경하는 우상은 가부장이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의 여유를 위해 남을 부려야 하는 제도를 숭배하지 말고, 종이 되어 섬기는 공동체를 이루고 서로 대접함으로 돈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신다.
5장 ‘영원에 투자하라’에서는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말씀을 ‘영원에 투자하라’는 전술로 적용한다. 생명보험, 자녀의 대학 학자금, 노후 연금을 들어놓고 사는 것도 믿음의 행위이며, 하나님을 믿는 것도 믿음의 행위이다. 예수님은 두 길 중에 선택할 것을 요구하지만 우리는 두 길을 다 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몸이 하나인 만큼 두 길을 함께 갈 수는 없다.
6장 ‘진정한 안전망’에서는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말씀으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전술을 제시한다. 안락한 가정과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많은 돈을 선한 곳에 기부하는 정직한 청지기가 되고 싶은 이상을 저자는 ‘불의한 청지기 비유’를 통해 깨뜨린다. 영원한 우정을 위해 돈을 흩뜨리고 진짜 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청한다.
7장 ‘가난한 자와 공생하라’에서는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라는 말씀을 통해 ‘아낌없이 베풀라’는 전술을 제시한다. 앞의 세 가지 전술도 가난한 자와 공생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없다면 헛되다. 대가를 계산하지 않고 무한히 베푸시는 아버지의 풍요로움이 공동체에 핵심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8장 ‘가이사의 나라에서 사는 법’에서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 아래 ‘은혜롭게 정치하라’는 전술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공동체는 세상 정치 제도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백악관이나 청와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리라는 기대를 접고, 색다른 방식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 교회는 정치에 뛰어들어 권력을 쥐려고 하면 안 된다. 성전을 청결하게 하셨던 예수님처럼 교회는 세상을 따랐음을 회개하는 데서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3. ‘맥도날드’가 아니라 ‘알카에다’를 본받자?
저자는 오늘날 교회는 맥도날드처럼 기업 형태의 조직을 도시와 시골 곳곳으로 확장하며 경쟁자를 몰아내고 시장을 지배하려 한다고 진단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전술은 맥도날드가 아니라 알카에다에 더 가깝다. 알카에다는 전술의 무서움을 잘 보여 준다. 세계관 하나로 뭉친 사람들이 세상 권력자들의 감시를 피해, 소규모로 모여, 새로운 생활방식으로 살아간다. 지부 하나를 없애면 새로운 지부 셋이 새로 생긴다. 지도자 하나를 축출해도 새로운 리더가 또 등장한다.
이처럼 저자가 극단적인 비유를 동원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전술을 기존의 생각으로는 알아듣기 힘들기 때문이다. 세상을 개혁하거나 새로운 경제 모델을 세울 생각이 없었던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의 경제 속에서 살다가 죽으리라는 것을 아셨다. 예수님의 전술은 다시 질문하게 한다. ‘이 세상의 경제 상황이 어떻든, 정권이 어떻게 뒤바뀌든 하나님의 풍요로운 삶을 지금 살 수 있지 않을까’, ‘그 세상이 지금 여기에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4. ‘죄 많은 이 세상’과 ‘긍정의 힘’을 넘어서
내세 신앙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복이 모두 하늘에 있다고 믿는다.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고, 진정한 복은 죽은 뒤에 갈 천국에서 맛보게 된다. 이에 반해 오늘날 인기를 누리는 번영 복음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물질적) 복을 받는다고 한다. 저자는 하늘에 갈 날만 기다리는 가난 혹은 아메리칸 드림으로 상징되는 물질주의만이 대안이라고 믿지 않는다. 하나님의 풍요로움을 지금 누릴 수 있는 제3의 길이 있다고 증언한다. 돈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다면 볼 수 없는 길, 이미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백성들의 삶을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에서 보여 준다.


▒ ‘그리스도인은 왜’ 시리즈
‘그리스도인은 왜’ 시리즈는 우리의 일상과 문명이 처한 과제를 성찰하고 근본으로 돌아가 해법을 찾는 이들을 위한 시리즈입니다. 한국 교회와 목회 현장의 문제의식을 간명한 주제와 얇은 분량에 담았으며 우리의 일상을 사로잡고 있는 우상의 힘이 무엇인지 바라보고, 지금 여기서 하나님나라를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을 돕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책으로는 목회자들의 설교 능력 저하를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읽기 능력 저하에서 찾는 《우리 목사님은 왜 설교를 못할까》(2012년), 그리스도인은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믿지 않으며 하나님나라는 우리를 돈의 권세에서 해방시키는 새로운 삶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증언한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2012년), 스마트폰과 해외여행 등으로 대표되는 이 시대 문화에 맞서 수도 영성 회복을 이야기하는 《페이스북 영성이 우리를 구원할까?》(2013년)를 펴냈습니다.

셰인 클레어본과
즐거운 혁명가들에게 배우는 기도

행동하는 신앙인으로 불리는 구호 사역자 셰인 클레어본(<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 저자)과 ‘새로운 수도원’ 운동가인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가 쓴 기도 안내서. 저자들은 노숙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고, 2003년에는 이라크에서 기독교 평화 사절단으로 활동했다.
기도에 세 가지 3단계가 있다면 첫째,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기도(간구하는 기도), 둘째, 하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기도(사귐의 기도), 셋째,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도록 나 자신을 드리는 기도(행동하는 기도)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세 번째, ‘행동하는 기도’도 우리의 중요한 기도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도전한다.
저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기도는 단순히 우리가 원하는 일을 하시도록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올려 드리는 기도에 우리 자신이 응답하는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도구가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들은 주기도, 요한복음 17장 예수님의 중보기도, 에베소서 1장 바울의 기도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기도해야 할 내용을 짚어 보고, 두 저자와 친구들이 실천하고 있는 ‘행동하는 기도’의 실례를 보여 준다. 독자들은, 기도는 소망의 나열이나 감정의 토로를 넘어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기도와 행동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부름받았다는 것도.

- 특징
* 기도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 하나님 나라 공동체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도전적으로 제시한다.
* 책에 실린 내용대로 살아가는 젊은 저자들이 들려주는 실제적인 이야기다.
* 주기도문, 요한복음 17장, 에베소서 1장을 이해함으로써 우리의 기도 생활을 돌아볼 수 있다.
* 개인과 공동체가 지향해야 할 기도와 삶의 모습을 제시한다.
* 사역자들이 기도를 가르치고 권면할 때 추천하거나 활용하기 좋은 책이다.

- 독자 대상
* 대학생, 청년 그리스도인.
* 캠퍼스 사역자, 청년부 사역자.
* 젊은 목회자, 신학생, 소그룹 리더.
* 기도 모임 리더.
* 즐겁게 기도하고 의미 있게 살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되기가 어려운 오늘날 다시금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 모색하기

오늘날 그리스도교, 그리스도교인이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어쩌면, 그토록 그리스도교, 그리스도인들이 지탄을 받고 있는 이유는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그저 자신의 부분적인 정체성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예수를 온전히 따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일지 모른다.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 <행동하는 기도> 등의 지은이로서, ‘새로운 수도원 운동’의 리더로서 그리스도교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는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되기 어려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다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아래 과거 그리스도교 역사에 신선한 자극을 제공했던 수도원 운동과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수도원 운동'의 가치를 역설한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지은이는 성서와 그리스도교 역사를 살피며 오늘날 활력을 잃은 교회에 ‘너무 오래되어 새로워 보이는’ 수도원 정신이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 자극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도원 운동 공동체들이 어떠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책 전체에 걸쳐, 지은이는 독자들에게 지금,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시대의 징조’들을 살피고 몸을 돌이켜 예수의 길을 따르라 말한다. 성서에 대한 새로운 읽기, 인류 역사에 수도원 운동이 일으킨 새로운 바람, 그 바람에 자신의 몸을 담아 묵묵히 예수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소개하며 그는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길이란 특정 교회의 ‘회원’이 되어 자신의 욕망을 신앙의 언어로 치장해 안정을 취하는 일이 아니라 이기심과 야망이 빚어낸 세계, 절망과 무관심이 뒤엉켜 자신과 공동체 모두를 파괴하는 이 세상에 새로운 희망을 일구는 것임을 다시금 일깨운다. 희망보다는 절망이, 사랑보다는 무관심이, 정의보다는 불의가 먼저 떠오르는 '지금, 여기'에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 할 바를 일깨워 주는, ‘다시금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상기시켜 주는 각성제가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망가진 세상에서 다시금,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의 의미
새로운 수도원 운동을 통해 살펴보는 그리스도인 본연의 삶


이 시대는 '다 함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것을 가로막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우리 시대의 끔찍한 모순 속에서 그분을
대면해야 합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우리 사회가 심판 아래 있음을 봅니다. 이 모든 것 가운데, 우리는 기적이 일어나야 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균형과 선한 감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의 온전한 측면에서, 다시, 지속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 토머스 머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혹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목숨, 자신의 인생을 거는 행위였던 시절이 있었다. 오늘날에도 그리스도교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드러낸다. 집 앞에 자신이 다니는 교회 이름이 적힌 표식을 붙이기도 하고, 공공장소에서 식사하기 전에 두 손을 올리거나 성호를 그어 기도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기도 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는 일요일 뿐 아니라 평일에도 교회에 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
으로써 자신의 열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으로 충분한가? 혹은 이것이 진정으로 세상 속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방식인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세간의 손가락질을 받는 와중에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지 못하다’, ‘그리스도인이 예수를 따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온갖 행동들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그리스도교인들의 모습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
여주기 때문이다.
과거 어느 때보다 교회에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자유로이 신앙을 말할 수 있으며 또 실천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우리 삶 전체를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는 어려워졌다. 명시적인 그리스도교인이라 할지라도, 다시금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야 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다시, 그리스도인 되기』의 지은이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는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그리스도인 되기 어려운 이 세상에서 다시금 그리스도인이 되려 애쓰는 이들과 이들이 이루는 하나의 운동을 소개한다.
“새로운 수도원 운동”이라 불리는 이 운동은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인되지 못하게 하는 시대의 징조들을 살피고 이에 맞서 수도원 전통과 성서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하느님의 은총에 기대어 공동체를 이루어 예수의 사랑
을 실천하려 애쓴다. 성서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광야로 자리를 옮겨 그들을 구원하신 하느님을 만났듯, 과거 수도원 운동이 교회가 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 버려진 곳으로 자리를 옮겨 그리스도교를 회복시킬 동
력을 얻었듯, 이들은 욕망의 자리를 떠나 낯설며 자신들의 힘이 닿지 않는 버려진 곳으로 자리를 옮긴다. 도시 빈민 지역, 낙후된 시골 농장, 전쟁터, 곧 처형될 사형수가 있는 곳 등 누구도 기대하지 않는 곳으로 용기 있게 발돋움했을 때 이전에 없던 새로움을 경험했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진정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가’를 되돌아보게 하며, 우리의 안정에 대한 욕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에 걸림돌이 되는지를 되묻게 한다.
책 전체에 걸쳐, 지은이는 독자들에게 지금,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시대의 징조’들을 살피고 몸을 돌이켜 예수의 길을 따르라 말하며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이미 그러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성서에 대한 새로운 읽기, 인류 역사에 수도원 운동이 일으킨 새로운 바람, 그 바람에 자신의 몸을 담아 묵묵히 예수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그는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길이란 특정 교회의 ‘회원’이 되어 자신의 욕망을 신앙의 언어로 치장해 안정을 취하는 일이 아니라 이기심과 야망이 빚어낸 세계, 절망과 무관심이 뒤엉켜 자신과 공동체 모두를 파괴하는 이 세상에 새로운 희망을 일구는 것임을 다시금 일깨운다. 희망보다는 절망이, 사랑보다는 무관심이, 정의보다는 불의가 먼저 떠오르는 '지금, 여기'에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 할 바를 일깨워 주는, ‘다시금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상기시켜 주는 각성제가 될 것이다.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
작가, 설교자, 그리스도교 운동가. 이스턴 대학교와 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2003년 이라크에 가서 평화운동을 한 뒤 이라크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도원 공동체인 룻바 하우스를 설립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성 요한 침례교회의 협동 목사로 그리스도교 신학 교육과 영성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인 회심 학교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으며 셰인 클레어본과 같이 뜻이 맞는 이들과 새로운 수도원 운동을 이끌며
듀크 대학교, 세인트 존스 대학교 등에서 새로운 시대의 그리스도교, 그리스도교 영성과 수도원 전통 등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행동하는 기도>Becoming The Answer To Our Prayers(셰인 클레어본과 공저, IVP역간), <희망을 일깨우기>The Awakening of Hope, <구속될 수 있는 자유>Free to be Bound, <페이스북 영성이 우리를 구원할까?>The Wisdom of Stability(홍성사 역간),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God's Economy(홍성사 역간) 등이 있으며 셰인 클레어본과 <공동 기도서>Common Prayer : A Liturgy for Ordinary Radicals를 편집했다.
쉐인 클레어본
평범한 급진주의자들의 공동체 ‘심플웨이’(The Simple Way) 설립자 쉐인 클레어본은 바이블 벨트인 테네시에서 자라 이스턴 칼리지에서 공부하던 중 노숙자들의 거처를 보호하는 운동에 참여하다가 평범한 급진주의자로 변신했다. 이후 가난한 자들과 사회정의를 위한 운동에 뛰어들고 평화주의에 헌신했으며, 인도 캘커타를 방문해 테레사 수녀와 함께 10주 동안 봉사하면서 진정한 크리스천의 모습을 목격한다. 2003년에는 이라크 전쟁 중 바그다드에 평화봉사단원으로 가서 이라크 가정과 교회를 방문하고 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듬해에는 쓰나미 복구팀을 결성해 태국 현장에서 사역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적극적인 사회변혁 운동을 주도해왔다. 십 년간 30만부가 팔린 이 책의 수익금 50여만 달러를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혁명단체들에게 기부했다. 2011년 35년간의 싱글 생활을 접고 케이티와 결혼했고, 현재 대표적인 차세대 리더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유명 저자들과 여러 책을 공동으로 집필한 바 있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는 「예수 혁명」(토니 캠폴로와 공저), 「대통령 예수」(크리스 호와 공저), 「세상을 바꾸는 리더십, 제자도」(존 퍼킨스와 공저), 「행동하는 기도」(조너슨 윌슨하트그로브와 공저)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 / 홍성사
가격: 8,000원→7,200원
셰인 클레어본,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 / IVP
가격: 9,000원→8,100원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 / 비아
가격: 13,000원→11,700원
평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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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도서명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 저서 세트(전3권)
저자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쉐인 클레어본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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