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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과의 만남 시리즈 세트(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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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만수 대담  |  출판사 : 영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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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다 내어준 사랑의 신학자
까막눈 부인을 숭실학교까지 공부시킨 아내 사랑
기도를 성실하게 하며 신학을 한 실천적 신학자
가식 없고 어린아이처럼 진실하게 살아낸 인격자
죽음을 앞두고 설교를 못 하니 참 괴롭다고 토로한 설교자
아, 선교사로 가고 싶다 한 선교 신학자


대담자 안만수 목사는 5년여 동안 박윤선 목사에게 영향을 받은 이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그들이 고백하는 내용을 2권의 책에 담았다. 고신, 총신, 합신 출신 목회자들뿐 아니라 각계각층에 있는 여러 인사들 88인의 고백이 담겨 있다. 그들의 결론은 박윤선 목사는 자신을 다 내어준 사랑의 신학자요 산처럼 움직이지 않는 든든한 표준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아마도 크고 작은 ‘불편함’도 느낄 것입니다. 여기 등장하는 증인들은 어떤 의미에서 박윤선 목사님으로 인해 불편함을 많이 느꼈던, 그리고 여전히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이것을 극복하고자 몸부림친 그의 모습 앞에서 동일한 문제를 안고도 그처럼 몸부림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하여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리 탐구를 위해 순교적 자세로 공부한 그의 노력 앞에서 오늘의 신학도는 심기가 불편할 것입니다. 설교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신의 제자에게까지 그 비법을 가르쳐달라고 구하는 스승의 모습에서 오늘의 설교자들은 마음이 불편할 것입니다. 가정의 자녀들이나 신학생들 모두 다 가장 큰 문제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한 정암의 책망은 오늘날 우리 모두를 하나님 앞에서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가 이러한 ‘불편함’을 함께 느낌으로써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회개 운동과 교회 갱신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 박윤선 약력
.해방 이전 1905~1945
- 1905.12.11.(음력) 평안북도 철산군 백량면 장평동에서 출생
- 1913. - 1922. 서당에서 한학 수학(사서삼경 암송할 정도로 통달)
- 1921. 마을에서 6km 떨어진 동문교회 출석 시작
- 1922.12. 부모님이 정해준 김애련과 결혼
- 1922. - 1934. 선천 대동소학교, 신성중학교, 평양 숭실전문학교 장로회신학교 졸업
- 1934. - 1939.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2차례 유학(신약학 Th.M. & 변증학, 성경원어 연구)
- 1940. - 1945. 만주 봉천노회에서 목사 안수(1940), 봉천 오가황교회 목회, 동북신학교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시절 1946~1960
- 1946.9. - 1960.10. 부산 고려신학교 교장서리 및 2대 교장
- 1953.10. - 1954.3.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에서 신약학 연구
- 1954.3. 김애련 사모 교통사고로 별세(3남 2녀)
- 1954.9. 미국 페이스신학교 명예신학박사(D.D.)
- 1954.10. 부산 삼일교회 이화주 여전도사와 재혼(2남 1녀)
[요한계시록(1949), 공관복음(1953), 로마서(1954), 바울서신(1955), 히브리서·공동서신(1956), 시편(1957), 요한복음(1958) 주석 출간]

.총신대학교 시절 1961~1980
- 1961.2. - 1964.4. 서울 동산교회 목회
- 1963.3. - 1974.11. 서울 총회신학교 교수, 7대 교장
- 1965.3. - 1967.2. 서울 총회신학교 부산분교 교수 및 부산 성산교회 목회
- 1968.6. - 1973. 서울 한성교회 개척 및 목회
- 1979.3. - 1980.11. 서울 총신대학 대학원장
- 1979.9.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명예신학박사(D.D.)
- 1979.10.9. 성경주석 완간 감사예배 (총신대학 대강당)
[사도행전(1961), 소선지서(1962), 고린도전·후서(1962), 이사야서(1964), 예레미야서(1965), 에스겔서·다니엘서(1967), 창세기·출애굽기(1968), 레위기·민수기·신명기(1971), 잠언(1972), 욥기·전도서·아가서(1974), 여호수아서·사사기·룻기(1976), 사무엘서·열왕기·역대기(1978), 에스라서·느헤미야서·에스더서(1979) 주석 및 성경신학(1971), 설교집 영생의 원천(1970), 응답되는 기도(1974), 주님을 따르자(1975) 출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시절 1980~1988
- 1980.11. - 1988.6. 수원 합동신학원 초대 원장 및 명예 교장
- 1981.11. - 1987.2. 서울 장안교회 목회(1987. 4. 19. 화평교회와 병합)
- 1987.4.27. 성역 50년 감사예배 (반포동 남서울예배당)
- 1988.6.30. 소천
[헌법주석(1983) 및 유작으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989), 성경과 나의 생애(1999), 개혁주의 교리학(2003) 출간]
산처럼 움직이지 않는 든든한 표준

한번 결정하면 번복이 안 되는 개혁자
신학교를 지키는 것이 내 소명이라고 밝힌 교장
개혁주의에 생명을 불어넣은 한국적 개혁신학자
무디처럼 성경만 연구하겠다고 결심한 성경주석가
한국교회 공동의 재산으로 남겨진 박윤선 성경주석


대담자 안만수 목사는 5년여 동안 박윤선 목사에게 영향을 받은 이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그들이 고백하는 내용을 2권의 책에 담았다. 고신, 총신, 합신 출신 목회자들뿐 아니라 각계각층에 있는 여러 인사들 88인의 고백이 담겨 있다. 그들의 결론은 박윤선 목사는 자신을 다 내어준 사랑의 신학자요 산처럼 움직이지 않는 든든한 표준이라는 것이다.

“일부 학자들의 이야기에서 ‘박윤선 신학은 창조성이 결여되어 있고, 전문성이 너무 없다’는 일련의 비평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시대적 역사적 정황을 자상하게 보지 못한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인간의 모든 것은 그 주어진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판단에서 큰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해방 후 한국전쟁을 겪어야 했던 현실 속에서 박윤선 목사님은 새로운 교단의 형성에 깊이 관여할 수밖에 없었고, 하루 8시간씩 신학의 전 과목을 여러 해 강의해야 하는 힘든 노역과 월급도 제때 받지 못하는 가난한 신학교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말마다 집회를 다니며 새로운 교단으로 이동한 교회들을 말씀으로 확신시켜야 했고, 또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라나는 어린 중고등학생 및 젊은 대학생들에게 진리를 확신시키려고 학생신앙운동(SFC)에서 주요한 강사로 활동하셔야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석 쓰는 일과 교단 학술지에 주된 투고자로 거의 매주 글도 쓰셔야 했습니다. 죽산 박형룡 박사님이나 정암 박윤선 목사님은 거의 초인적인 업적을 이루어내신 분들입니다.”

- 박성은 박사의 글 중에서
5년여에 걸쳐 인터뷰한 140여명의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생생하게 증언하는 정암 박윤선 목사!


한 인물을 위인으로 추앙하는 글을 읽으며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나와는 너무도 다른 사람이니까 그를 마음껏 높여도 그것이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서에 등장하는 증인들은 어떤 의미에서 정암 때문에 불편함을 많이 느꼈던, 그리고 여전히 느끼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정암 역시 우리 모두의 연약함을 공유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이것을 극복하고자 몸부림치는 정암의 모습을 직접 목도한 이상 이들은 동일한 문제를 안고도 그만큼의 몸부림을 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진리 탐구를 위해 순교적 자세로 공부하신 정암의 노력 앞에서 오늘의 신학도는 심기가 불편할 것입니다. 설교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자에게까지 비법을 가르쳐달라고 구하는 스승의 모습에서 오늘의 설교자들은 마음이 불편할 것입니다.
바라기는 본서를 읽는 모든 이들이 이러한 ‘불편함’을 함께 느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공유된 불편한 마음을 그의 몸부림으로 승화시키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오늘날의 한국교회가 다 함께 참여하는 ‘우리 모두의 회개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대담자의 머리말 중에서

안만수 대담
안만수 목사 화성교회(고 장경재 목사 시무) 장로로 섬기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좇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방배동에 화평교회를 개척(1982)하다. 1987년 4월 19일 당시 박윤선 목사가 담임하던 장안교회와 합쳐 지금의 화평교회를 이루어 2009년까지 담임으로 섬기다. 현재는 화평교회 원로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도서출판 영음사 대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국제위원장, 루디아 어린이 선교회 이사장, 소련선교회 이사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안만수 / 영음사
가격: 18,000원→16,200원
안만수 대담 / 영음사
가격: 18,000원→16,200원
안만수 / 영음사
가격: 20,000원→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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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박윤선과의 만남 시리즈 세트(전3권)
저자안만수 대담
출판사영음사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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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
발행일2014-12-22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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