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삶을 뒤흔드는 사건사고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유일한 양식이자 메시지!

이 땅의 많은 성도들은 ‘듣기 좋은’ 복음을 원하나, 하나님의 말씀은 단호하다. 2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원색 복음’, 그것이 지금 우리를 살리는 유일한 양식이자 메시지임을 존 맥아더는 준엄하게 선포한다. 이 책은, 한 번에 한 문장씩 진리를 뽑아내는 명설교가 존 맥아더의 목회 40주년을 맞아, 1969년부터 2008년까지 40년간의 2000회가 넘는 주일설교 중 Best of Best 12편만 담았다. 특별히, 예화와 유머 중심의 설교, 자기계발서 형식의 신앙 지침에 염증을 느끼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12편의 ‘최고의 설교’를 추천한다.

▶ 출판사 서평

흉흉한 시대를 지나며, 존 맥아더에게 묻습니다.
“복음은, 지금도 여전히, 힘이 있습니까?”

세상이 어지럽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다. 원인을 알 수 없고 납득이 가지 않는 일들이 눈 앞에 버젓이 펼쳐진다. 생각하면 불편하니 또렷이 보고 싶지 않을 뿐, 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의 ‘민낯’이다.

“왜 하나님은 이런 일이 일어나게 놔두십니까?” 하고 묻는 이에게 존 맥아더는 말한다.
“그러나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우리가 던져야 할 근본적인 질문은 ‘왜 우리는, 그럼에도, 살아 있습니까?’입니다. 이제 삶과 죽음을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할 때입니다. 파티와 게임은 그만하면 됐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은, 지금도 여전히, 힘이 있습니까?” 하고 묻는 이에게 그는 오히려 되묻는다.
“그런데 당신은 정말, 복음을 가졌습니까? 그저 입맛에 맞는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가 참 복음을, 당신은 가졌습니까?”


성도들의 삶을 뒤흔들었던, 최고의 설교 12편!
“그날은, 그 예배당에 있던 성도들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일요일’이었다”

이 책은, 한 번에 한 문장씩 진리를 뽑아내는 명설교가 존 맥아더의 목회 40주년을 기념하는 책이다. 그리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담임목사님, 존 맥아더’를 위해 성도들이 몰래 준비한 깜짝 선물이기도 하다. 1969년부터 2008년까지, 40년간의 2000번이 넘는 주일설교 중 Best of Best 12편만 담았다는 점에서, 이 책의 진가를 가늠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12장에 걸쳐, 시대불문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성도의 고민(교회의 소명, 천국은 어느 길인가, 시련의 목적, 제자도의 제1원칙 등)과 그에 대해 성경이 말하는 바를 가감 없이 담았다. 그리고 각 장마다 정리된 그 시대의 분위기와 주요 사건 정보가, 설교에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한다. 이 책은 시간 순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각 시대별 흐름을 파악하며 처음부터 읽어나가도 되지만, 특별히 관심 가는 주제를 골라 선택적으로 읽어 나가는 것도 좋다.

2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원색 복음’, 그것이 지금 우리를 살리는 유일한 양식이자 메시지임을 존 맥아더는 준엄하게 선포한다. 특별히, 예화와 유머 중심의 설교, 자기계발서 형식의 신앙 지침에 염증을 느끼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12편의 ‘최고의 설교’를 추천한다.

이 책의 목적은 이 세대와 다음 세대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유익한 영적 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들을 자극하고 준비시키는 데 있다. 더 탁월한 수준의 강해 설교자가 되기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경험 많은 목회자들은 물론 신학교 훈련을 받지 못한 사역자들도 이 책에서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설교의 신학적, 석의적, 설교학적인 측면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다는 것이 이 책이 가진 특유의 장점이다. 이 책의 흐름은 설교의 성경적 토대에서 강해 설교를 전개하는 상세한 과정을 거쳐 실제 강해 설교의 전달로 이어지며, 각장의 논의는 신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지역 교회에서 행하는 실제 설교 사이의 간격을 메워 준다. 따라서 독자는 다양한 개인적 표현과 방법론 가운데 존재하는 강해 설교에 대한 일치된 견해를 반기게 될 것이다.

『설교론』은 성경적인 설교의 필수적인 요소를 한 권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설교의 성경적인 토대에서 실제적 전달에 이르기까지 설교의 과학과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입문서다.

『설교론』의 기고자들은 신학생들뿐만 아니라 경험 많은 목회자들을 염두에 두고 글을 썼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는 설교학 교재의 역할을 할 것이고, 목회자들에게는 매주 행하는 설교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강해 설교에 있어 더 높은 수준의 탁월함을 추구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할 만한 완벽한 자료다.

JOHN MACARTHUR
존 맥아더 목사는 탁월한 성경해석과 역동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설교로 유명하다. 사람 중심이 아닌 그리스도 중심,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두고 복음 전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선 밸리에 있는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Grace Community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마스터대학 및 신학교(The Master’s College and Seminary)의 총장이며, “Grace to You”라는 라디오 방송으로 미디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라디오와 컨퍼런스의 유명 강사인 그는 국내에 많은 저자가 소개되어 있다.
대표 저서로는『최고의 설교』(국제제자훈련원),『진리전쟁』(생명의말씀사),『값비싼 기독교』(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