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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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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뉴비긴과 함께하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의 여정!까마득한 창조 이야기, 한 백성과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 먼 미래의 이야기는 어떻게 지금 나의 이야기가 되는가?“만일 성경이 내비게이션이라면 이 책은 간략한 사용설명서다.”
-신국원, 강영안 추천!
뛰어난 선교사이자 신학자인 레슬리 뉴비긴이 성경의 내러티브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책이지만, 동시에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낯선 책이기도 하다. 우리는 주일 예배에서 설교를 듣고, 말씀을 묵상하고, 때로는 성경을 연구하기도 하지만, 정작 성경이 ‘한 권의 책’임은 쉽게 잊어버린다. 심하게는 성경을 마치 유익한 생각, 신앙생활의 간편한 지침, 요긴한 지혜 따위가 필요할 때만 펼치는 한낱 종교 서적에 불과한 것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성경은 처음과 끝이 있는 한 권의 책이며, 창조부터 종말까지 인류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체 역사의 이야기이다. 오랜 선교 사역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온 레슬리 뉴비긴은, 마치 자신의 손자손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아버지처럼 다정하고 친근하게 성경의 이 커다란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힌두교인인 내 친구 하나가 오래전에 나에게 했던 말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내가 보기에 성경은 우주의 역사, 곧 창조세계 전체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를 독특하게 해석한 책입니다. 그래서 역사 속에서 막중한 배역을 맡은 인간에 대한 해석도 독특하지요. 아주 특이합니다. 세상의 종교 문헌을 다 통틀어도 성경에 견줄 만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도 다른 책들처럼 통째로 읽고 있는가? 시작부터 결말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읽고 있는가? 내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 우리 대부분은 성경을 이따금씩 유익한 생각이나 위로, 지침이나 방향을 얻을 수 있는 문집 정도로 대한다. 성경을 입맛대로 골라 읽는 지혜 선집으로 여긴다.
그러나 성경은 종교 서적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일상생활의 현실을 외면하거나 역사 속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의 책임을 등지라고 부추기는 책이 아니다.
성경은 모든 좋은 이야기처럼 주인공(하나님)과 등장인물(이스라엘 백성과 예수), 배경(모든 나라), 그리고 고난과 역경이라는 갈등상황이 등장하는 세상에서 유일하며 가장 놀라운 이야기다.
특징- 성경 전체의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읽기 쉽게 요약함
- 성경이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니라 창조부터 종말까지의 역사 전체와 그 속에 들어 있는 인류의 이야기를 해석한 책임을 보여줌
- 레슬리 뉴비긴의 신앙관이 잘 드러나 있으면서도 그의 기존 저작에 비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음
- 핵심적인 메시지를 쉬운 방식으로 전하고 있어, 비신자와도 함께 읽으며 성경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음
독자 대상- 성경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에 관심이 있는 신자 또는 비신자
- 성경을 전체적으로 보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청년들을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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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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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교신학자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 고전! (개정판)- 유병국, 정민영, 한철호, 변진석, N. T. 라이트, 마이클 고힌 추천“하나님이 보내 주신 선교사”, “20세기 대표적 선교신학자이자 세계적 선교 운동가”, “선교사들의 선교사”로 불리는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학 입문서다. 이 책은 인도에서 35년간 선교사로 사역했을 뿐 아니라 은퇴 후 많은 선교사 후보생들을 가르친 뉴비긴의 선교 사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는 선교를 한마디로 ‘공공연한 비밀’의 선포로 묘사한다.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는 복음으로 선포되었다는 점에서 공공연하게 열려 있는 것이고, 오직 믿음의 눈에만 밝히 보인다는 점에서 하나의 비밀인 것이다. 삼위일체 신앙의 틀로 선교를 조망하고, 이어 오늘날 논란이 되고 있는 선교의 이슈들(교회 성장, 선택 교리, 사회봉사와 정의, 문화 이해, 타종교와의 대화 등)을 특유의 논리와 필치로 명쾌하게 다룬다. 탄탄한 성경적 기초와 선지자적 통찰력이 돋보이는 그의 관점은, 포스트모던 세계에서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귀중한 유산임에 틀림없다.
“이 책은 교회의 선교적 이해와 안목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다!“오늘날의 교회는, 교회를 선교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이 신학적으로 변호될 수 없다는 사실에 직면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진정한 교회가 아니라는 인식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그 결과 교회에서 다루는 의제를 보면 구색을 맞추듯 선교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여러 세기 만에 처음으로 교회의 선교사역의 본질에 관한 문제가 뜨거운 논쟁 주제로 등장한 것이다. 이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대체로 서로 다른 공동체들 간의 논쟁이 아니라 각 교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논쟁이다. 무엇보다도 이것은 우리의 신앙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지는 논쟁이기도 하다.
레슬리 뉴비긴이 4년 동안 예비 선교사들에게 강의한 선교학 수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 책「오픈 시크릿」은 다음 두 가지 목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첫째는 선교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폭넓은 성경적 관점으로 조망하는 것이고, 둘째는 그렇게 함으로써 현대 선교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 것이다. 우리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신학적인 이해다. 뉴비긴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라는 하나의 틀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2천 년의 선교 역사보다 성경이 선교에 대해 우리에게 훨씬 더 직접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탄탄한 성경적 기초에 기반한 선지자적 통찰력은, 우리가 서로 다른 신념들을 공정하게 대하고 그로 인해 우리의 선교가 파괴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해주는 생활방식과 언어생활을 개발하게 해줄 것이다.
특징- 20세기의 위대한 선교신학자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 고전
- 삼위일체 신앙의 틀로 선교를 조망하고, 오늘날 논란이 되고 있는 선교의 이슈들을 명쾌한 논리와 필치로 다룬다.
- 선교학 입문서로, 교회나 선교단체, 신학교의 스터디 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독자 대상- 포스트모던 세상 속에서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에 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선교 일선에서 사역하는 선교 관련자들과 선교 지원자들
- 신학자, 선교사와 더불어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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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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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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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성취한 구원은 어떻게 우리의 것이 되는가?위대한 선교신학자 레슬리 뉴비긴이 말하는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원!“이 책은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나
존 스토트의 「기독교의 기본 진리」에 비견할 만한 걸작이다.”-신국원(총신대학교), 김선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변진석(한국선교훈련원) 추천!20세기의 가장 저명한 신학자 중 하나인 레슬리 뉴비긴이 기독교의 기본 뼈대인 죄와 구원에 관해 간명하고도 핵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기독교의 ‘기본’이지만,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너무나 쉽게 이것을 간과한다. 인간의 죄는 해결책을 찾을 수 없도록 그 자신을 망가뜨리는 무서운 문제이며, 하나님의 구원은 그 심각한 상태를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회복시키는 놀라운 사역이다.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자잘한 죄책감과 그것을 없애 주는 위안거리 정도로 축소되곤 하는 이 이야기가 실은 얼마나 거대하고 놀라운 것인지, 레슬리 뉴비긴은 이 책을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랜 선교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죄와 구원’을 기독교 세계 바깥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죄……사람의 내면에 불협화음이 존재한다. 그의 영은 몸과 분열되어 있고, 그의 양심은 자아와 분열되어 있다. 사람과 자연 사이에 불협화음이 존재한다. 이 땅과 식물과 짐승들은 더 이상 그의 친구가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불협화음이 존재한다. 질투와 미움과 상호 투쟁은 그의 삶을 지배하는 법칙이 될 것이다.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불협화음이 존재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두려워하여 몸을 숨긴다.
구원……장차 모든 나라와 부족과 민족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려고 하나로 모일 것이다. 모든 전쟁과 미움이 다 그칠 것이다. 슬픔이 없고 탄식도 없을 것이다. 죽음도 없어질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만국의 모든 영광과 존귀가 하나님의 거룩한 도시로 들어올 것이다. 모든 인류는 한 아버지의 자녀로, 한 거룩한 가족으로, 새로 창조된 땅과 하늘에서 다함께 살게 되리라.
죄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며, 구원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다. 객관적이고 최종적인 어떤 일이 세계와 하나님 사이의 전반적인 관계를 위해 골고다에서 완수되었다. 이것을 믿는 사람에게, 구원은 외적이고 가시적인 것(교회)에서 시작하여 내적이고 영적인 것(믿음)으로 주어진다. 교회는 구원의 선물을 제시하며, 그 교제권 안에서 비로소 기독교의 내적 삶에 대한 깊은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특징- 레슬리 뉴비긴의 오랜 선교 사역 경험이 담겨 있음
-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신자들을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리한 구원론
- 성경을 따라 체계적으로 죄와 구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음
-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있어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할 수 있음
독자 대상-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탐구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기독교의 구원 교리를 지성적으로 탐구하기 원하는 이들
- 초신자 및 그들을 가르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 소그룹에서 죄와 구원에 대해 공부할 교재를 찾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