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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교회탐구포럼 시리즈 세트(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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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덕주,이정숙,송인규,방선기, 그 외 17명  |  출판사 : 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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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여성들의 자유와 해방을 향한 갈망과 실천
종교성과 의식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한국 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본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2탄 출간!

교회탐구포럼에서 ‘한국 교회와 직분자’에 이어 두 번째로 다룬 주제는 ‘한국 교회와 여성’이다. 자칫 광범위한 주제일 수 있지만, 사회적, 역사적 맥락에서 한국 교회 여성들의 역할과 자리를 되짚어보고, 그들의 탁월한 종교성 발현의 연원을 고찰함으로써 한국 교회가 보다 발전적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이에 대해 먼저 이덕주는 한국 교회사가로서 ‘자유’와 ‘해방’, ‘실천’을 화두로 한국 기독교 초기의 여성들이 한국 사회와 교회에 기여한 바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정숙은 여성으로서 겪은 자신의 경험은 물론 지난 30-40년 동안 이루어진 한국 교회 여성들의 의식 변화에 주목하면서, 교회의 양성 평등 문화를 위해 ‘젠더 타협’이라는 흥미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송인규는 남성에 비해 훨씬 풍부한 여성들의 ‘종교성’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사회심리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여성이 한국 교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제시한다.
한국 교회는 성도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업 세계의 진짜 문제에 답해야 한다


급변하는 직업 문화 및 구조악과 더불어 고군분투하는
그리스도인 직업인의 정체성과 갈등, 대안을 모색한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3탄 출간!

오랜 세월 직장 사역에 투신해 온 방선기 소장은 “직장 속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영성”을 청지기, 군사, 종이라는 삼중적 역할을 중심으로 풀어낸다. 임성빈 교수는 “세계화 시대, 그리스도인의 직업윤리”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직장생활은 개인의 신앙적 관점에서뿐 아니라 그를 둘러싼 기업 환경, 윤리적 갈등, 전 세계적 추세라는 관점에서도 조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송인규 교수는 “그리스도인, 직장 내 구조악과 맞닥뜨리다”를 통해 그리스도인 직장인이 늘 만나는 구조악이라는 괴물의 실체를 규명한 후 그 구체적 대응책으로 ‘잠정적 타협론’을 제시한다.
세상의 문화와 성경의 가르침 사이에서 휘청거리는
그리도인 청년들의 성 의식과 경험에 대한 연구 보고


기독 청년들은 성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어떤 경험을 하고 있을까? 이 보고서는 기독교인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우리 시대의 기독 청년들의 성 인식과 성 경험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보고할 뿐 아니라, 성경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성욕과 성행위를 성찰하며, 미혼 청년들의 핫이슈인 스킨십의 문제를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수준에서 다루어 준다.

* 기독교인 미혼 남녀 1,000명의 성 인식과 성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수록!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4탄 출간!

이상원 교수는 “성이란 무엇인가
성경적·신학적·윤리적·생리학적 관점에서”라는 제목에 잘 나타나 있듯, 성의 정체를 파악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오늘날 젊은이들의 성 의식과 성 행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의식하고, 성욕과 성교에 대한 통전적 관점을 제시하고자 애썼다. 정재영 교수의 “기독 청년들의 성 의식 및 성 경험”은 글로벌리서치가 온라인으로 시행한 조사 내용을 분석한 것으로, 주로 젊은 그리스도인들의 성 의식 및 성 경험을 파악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송인규 교수는 “스킨십을 청문회에 - 스킨십의 진화와 재평가”라는 글을 통해, 스킨십의 제반 사항을 그 문제점과 더불어 제시했다. 이는 그리스도인 젊은이들로 하여금 스킨십을 어떻게 평가하고 또 어떻게 자신의 이성교제에 적용할 수 있을지 일종의 안내를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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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여전히 중요한가?
한국 교회 말씀 묵상의 방법은 신학적으로 건강한가?
성경과 신학의 눈으로 우리 시대 경건의 시간을 조명하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경건 훈련 중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한국 교회 큐티 운동에 대한 분석과 성찰을 통해 성경적 대안을 모색한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5탄 출간!

1장 ‘큐티를 위한 해석학적 변명: 성경해석학적 입장에서 본 한국 교회의 큐티에서 정성국 교수는 성경학자로서의 학문적 엄정성과 말씀 묵상자로서의 신앙 상황적 역동성 어느 쪽도 소홀히 하지 않은 채 ‘해석학적 변명’ 작업을 용의주도하게 수행한다. 해석의 방법과 해석의 목적을 구별하는 일, 큐티의 성경 해석에 있어서 지시적·표현적·목적적 측면을 함께 고려해야 할 필요성, 묵상자가 성경 해석의 목적과 틀로서 견지해야 할 네 가지 항목 등은 큐티를 실행하는 (혹은 큐티를 우려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귀담아 듣고 가슴에 새길 내용이다.
2장 ‘경건주의와 말씀을 통한 교회 갱신: 말씀을 통한 교회 갱신의 범례인 스페너의 경건주의와 성장 시대 이후의 한국 교회 갱신에 대한 연구”에서 지형은 목사는 경건주의 운동의 원조 격으로 알려진 스페너의 교회 갱신 운동을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갱신 방안의 중심에 말씀을 함께 나누는 일이 있음을 보여 준다.
3장 ‘한국 교회와 경건 훈련: 새벽 기도회에서 큐티로’에서 송인규 교수는 한국 교회 내 새벽 기도회와 큐티가 지난 40년간 어떤 변천을 겪었는지 논한다. 그는 이러한 경건 훈련의 변화가 실은 사회학적·신앙 생태적 변화와 맞물려 있음을 밝히고, 이에 입각해 바람직한 큐티 활동의 미래를 그려 본다.
마지막 4장 ‘큐티 사역자들의 큐티 이야기’는 한국 교회 현장에서 큐티 훈련과 활성화를 위해 사역하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큐티 운동을 돌아본다.
길 잃은 한국 교회의 제자훈련
어디로 갈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한국 교회의 제자훈련이 지나온 길을 비판적으로 성찰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고 시도하고 모범을 보여 주신 제자도와
이 시대에 걸맞은 제자훈련의 새로운 모델을 탐색한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6탄 출간!

한국 교회의 발전 과정을 논할 때 제자훈련을 빼놓을 수는 없다. 네비게이토선교회를 필두로 1960년대부터 시작된 제자훈련은 1980년대 이후에는 옥한흠 목사와 사랑의교회 사역을 통해 한국 교회 깊숙이 뿌리를 내렸고, 1990년대를 거쳐 21세기에 접어들어서도 ‘교회 성장’ 및 ‘평신도 활용’ 등과 맞물려 목회자들 사이에 전략적 총아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던 것이 최근에 이르러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빛이 크게 퇴색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자훈련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오해, 편견과 빗나간 적용만 탓하며 제자훈련의 무용성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이다. 무엇보다 성경으로 돌아가 ‘제자도’ ‘제자 삼기’ ‘제자훈련’과 관련해 예수님이 가장 중시하신 것이 무엇인지, 제자훈련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지, ‘제자도’와 ‘제자훈련’을 통해 오늘날에도 그대로 재현되기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나아가 성경에서 가르치는 ‘제자도’와 ‘제자훈련’이 지금 한국 교회에 다시 정착하도록 하기 위해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대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반성과 논의가 필요하다. 그러한 고민과 성찰의 결과물인 이 책은 한국 교회가 다시금 본질을 회복하고 교회의 소명을 확인하여 세상 속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좋은 촉매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한국 교회 제자 훈련의 어제와 오늘을 톺아봄으로써 내일을 전망하고,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교회들을 구비시킨다.
정재영 교수의 “제자훈련에 대한 경험과 의식”(1장)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제자훈련에 대한 의식과 인식 내용을 파악하고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서다. 한국 교회 제자훈련의 현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송인규 교수는 “하나님나라의 제자도”(2장)에서 제자훈련이 하나님나라를 의식하는 것에 근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도를 파악해 합당한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가운데 이루어져야 함을 역설한다. 제자훈련의 성경적 신학적 토대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게 할 탁월한 자료다.
다시 정재영 교수는 “한국 교회 제자훈련에 대한 사회학적 검토”(3장)에서, 제목이 보여 주듯 한국 교회의 제자훈련이 어떤 특성을 지닌 채 발전되었고 그 성과와 한계가 무엇인지를 밝혔으며, 특히 ‘밖으로의 공동체성’과 ‘소그룹의 사회적 실천’이 그런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이 된다고 말한다.
노종문 목사의 “거인들에게 배우는 제자훈련”(4장)은 제자훈련에 대한 전기적이고 역사적인 접근이다. 그는 도슨 트로트맨, 옥한흠, 달라스 윌라드의 제자훈련 방법을 비교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사항을 제시한다. 제자훈련의 거인 위에서 독자들이 더 멀리 바라보며 더 온전하게 제자훈련을 실행하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 특이한 위상을 차지하는 부분은 “제자훈련의 전망과 대안”(5장)을 다루는 네 명의 목소리다. 각각 직업과 삶터가 다른 김명호 목사, 김지방 기자, 양희송 대표, 황병구 상임이사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제자훈련에 대한 다양한 경험·시각·진단·대안 등을 얻는다.


*한국교회탐구센터
한국 교회, 특히 개신교는 지난 120년 동안 초기의 민족적 수난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 민족과 함께 고난 받으며 괄목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교회는 사회에 희망을 주지 못한 채 오히려 비난을 받으며 쇠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의 변화와 갱신, 개혁을 위한 제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름다운 과거로 돌아가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 교회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성찰함으로써 밑바닥으로부터 일어나는 뼈저린 회심과 새로운 비전이 중요합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은 몸짓으로서,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답습해 왔지만 성서적·신학적·역사적 기반은 모호한 한국 교회의 관행과 면모들을 하나하나 밝혀 갈 것입니다. 신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그리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성도들의 삶 속에서도 구현되지 못했던 과제들을 진지하게 탐구할 것입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한국 교회의 참된 회복을 위해 우리의 신앙 공동체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과 선지자적 연민을 함께 일깨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매년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하고 연구 활동 및 자료 발간 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와 직분자: 직분제도와 역할’(2011년), ‘한국 교회와 여성’(2012년),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2013년),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2014년), “한국 교회 큐티 운동 다시 보기”(2015년), “한국 교회와 제자훈련”(2016년)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가 떠들썩하고 한국도 교단마다 단체마다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하느라 여념이 없다. 특히 종교개혁 운동의 원동력과 지향 목표가 되었던 갖가지 사상과 이념이 오늘의 교회와 신앙에 어떤 함의를 던지는지 찾아내느라 고심하고 있다. 그런데 그 많은 주제와 사안이 얘기되는 가운데 ‘평신도’에 대한 탐구는 매우 드물다는 인상을 받았고, 바로 이 점에 착안해 교회탐구포럼 7권은 ‘평신도’에 초점을 맞추었다. 총 3부로 기획된 이 책의 1부는 두 편의 논문이고, 2부는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해설이며, 3부는 세상 속 현장을 살아가는 평신도 열아홉 명의 생생한 증언이다.
종교개혁은 특정한 환경과 일정 기간에 걸쳐 발생한 역사 사건이지만, 그 의미는 모든 지역과 모든 시대의 교회를 총 망라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평신도의 위상과 사명’이라는 주제 또한 앞으로도 계속 한국 교회를 향한 커다란 도전과 소망을 제공하는 지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 출판사 책 소개 ▒

이 책의 1부는 두 편의 논문이고, 2부는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해설이며, 3부는 세상의 현장을 살아가는 평신도 열아홉 명의 생생한 증언이다. 머리말부터 시작해 1부, 2부, 3부 순서대로 그 주제와 내용을 살펴볼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3부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부터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여기 수록된 열아홉 명의 세상살이 이야기를 바짝 뒤쫓아 가다 보면 내가 그들 각자의 삶 가운데 발을 디딘 것과 같은 체험을 하게 된다.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이토록 응어리진 아픔과 모순투성이의 삶을 헤쳐 나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사실에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의 세상살이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들의 고뇌와 안간힘, 좌절과 한숨조차 바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하나님 나라를 향한 거룩한 산 제사임을 뼛속 깊이 절감하게 한다.
앞으로 ‘세상 속 평신도의 삶’이라는 표현은 손쉬운 단어의 조합으로만 통용되지 않을 것이다. 비록 삶의 영역은 서로 달라도 우리가 참여하는 현실 가운데 하나님의 다스림을 갈망한다면, 우리는 함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동일한 그리스도의 지체요, 동일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며, 동일한 새 하늘과 새 땅의 파수꾼이라는 사실을 이 증언들은 알려 준다.
1부의 첫 번째 글 “종교개혁은 어떻게 사제주의를 무너뜨리고 평신도를 재발견했나”에서 이재근 박사는 먼저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기치를 드높이지 않을 수 없었던 신학적 형편을 역사의 흐름에 따라 정리한다. 종교개혁을 통한 ‘전 신자 제사장’ 원리의 천명으로 말미암아 중세 가톨릭교회가 표방하던 사제주의는 어느 정도 허물어졌지만, 교회 직분자의 위상에 대한 개신교 내의 견해 차이로 인해 제도적 측면에서의 사제주의적 잔재는 아직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음을 지적한다.
1부의 두 번째 글 “한국 교회는 평신도 신학을 수용할 수 있는가”에서 송인규 교수는 비록 오늘날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평신도’가 성경 용어인 라오스(백성)와 차이가 있지만, 전자의 용법을 무조건 배척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더욱 중요한 것은 성직자 계층이 아닌 하나님 백성의 신분과 사명을 규명하는 일이기에, 글의 대부분을 이 작업에 할애한다.
2부에서는 오늘날 한국 교회 내 평신도들의 의식을 조사한 결과가 보고된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여론조사 전문 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19세 이상 전국의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2017년 3월 10일부터 3월 27일까지 18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정재영 교수는 평신도의 정체성, 직업 소명, 성경 이해와 목회자 의존도, 교회 활동과 인구학 변수 등 네 영역의 문항에 따라 조사 결과를 요약해 설명하고 제언한다. 평신도로서의 정체성 문제와 직업 소명에 관한 의식 문제가 초미의 관심을 끌 것이다.
성차별과 페미니즘의 충돌 한가운데서
여성의 위상과 기독교 신앙을 성찰하다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랜 여성 차별의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바꿔 나가야 하는가?
여성의 삶을 돌아보고 성경 안에서 도전하고 전망한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교회탐구포럼” 시리즈 8탄 출간!


■ 책 소개
한국 교회도 이제는 절반의 성(性)을 진지하게 성찰할 때다!

2016년 5월 ‘강남역 살인 사건’으로 촉발된 우리 사회의 ‘여혐’ 논란은 최근의 ‘미투’(Mee Too) 운동에까지 이르렀다. 소위 중산층 지식인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페미니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졌고, 그 연장선에서 관련 서적도 여러 종 출간되어 인기를 얻었다. 바야흐로 페미니즘의 시대다. 정치·사회적 의제에 대해서는 늘 앞에서 이끌기보다 뒤따라가기 일쑤였던 기독교계에서도 페미니즘을 성찰할 시간이다.

기독교 신앙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페미니즘과 만날 것인가?
공평과 자비의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오랜 세월 차별과 억압의 그늘에서 살며 그것을 신앙의 한 모습인 양 받아들여 온 여성들의 삶에 한 번쯤 의문 또는 안타까움을 가져야 옳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경은 여성에 대해, 여성과 남성의 관계에 대해, 여성의 역할에 대해 무어라 말하는지 좀더 주의 깊게 들여다봐야 한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페미니즘과 페미니즘 신학으로 나아갈 필요는 없겠지만, 신앙을 넘어 신앙 안에서 여성과 남성의 오랜 권력 구조를 들여다볼 필요는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을 견지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부합하는 ‘정당한’ 여성의 자리를 찾고자 내딛는 첫 발걸음이다.


■ 책의 내용
어제와 오늘 한국 교회 안에서 여성의 자리는 무엇이었나?
송인규는 여성의 지위/위상과 관련해 영미 복음주의 내에 둥지를 틀고 있는 네 가지 입장을 소개한다. 각각 가부장제, 상보론, 평등론, 페미니즘으로 불리는 입장이 가정-교회-사회 내에서의 여성의 역할과 기능을 무엇이라 말하는지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양혜원은 임상심리학자 루스엘런 조셀슨의 여성 정체성 이론 가운데 중요한 개념인 ‘패스메이커’(pathmaker)를 내세워 자신의 스토리를 엮는다. 백소영은 페미니스트 신학의 핵심을 잘 정련된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정재영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며, 중간 중간 그런 설문 결과가 갖는 의미를 해설한다.
김애희는 이러한 설문 분석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가운데 역시 나름대로의 제언을 잊지 않는다. 중요한 서지학적 정보로 꽉 채워진 정지영의 글은 1970년대부터 시작해 201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어로 출간된 주요 여성 관련 책자를 알차게 수록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에게 과연 어떠한 변화가 가능할 것인가?
이제 우리의 환경 가운데 막 태동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그저 유행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의 지속적인 논의와 자기반성이 여성의 개인적·집단적 정체성 확립과 신앙 공동체의 변화 및 갱신에 어느 모로든 기여하기를 바란다. 또 이 책의 내용이 그런 원대한 변화의 발걸음을 내딛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한국교회탐구센터
한국 교회, 특히 개신교는 지난 120년 동안 초기의 민족적 수난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 민족과 함께 고난 받으며 괄목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교회는 사회에 희망을 주지 못한 채 오히려 비난을 받으며 쇠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의 변화와 갱신, 개혁을 위한 제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름다운 과거로 돌아가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 교회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성찰함으로써 밑바닥으로부터 일어나는 뼈저린 회심과 새로운 비전이 중요합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은 몸짓으로서,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답습해 왔지만 성서적·신학적·역사적 기반은 모호한 한국 교회의 관행과 면모들을 하나하나 밝혀 갈 것입니다. 신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그리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성도들의 삶 속에서도 구현되지 못했던 과제들을 진지하게 탐구할 것입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한국 교회의 참된 회복을 위해 우리의 신앙 공동체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과 선지자적 연민을 함께 일깨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매년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함은 물론 연구 활동 및 자료 발간 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와 직분자: 직분제도와 역할”(2011년), “한국 교회와 여성”(2012년),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2013년),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2014년), “한국 교회 큐티 운동 다시 보기”(2015년), “한국 교회와 제자훈련”(2016년),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2017년),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2018년) 등의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혐오와 배제를 넘어 포용과 공존으로
기독교의 혐오 표현 실태와 양상, 그 연원을 톺아봄으로써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구체적 삶의 모습과 태도,
이 시대 교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혐오가 두드러진 특징인 사회를 살아간다는 것!
지금 우리 사회에는 각종 혐오가 넘쳐흐른다. 특히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공간 속에서는 정제되지 않은 말과 감정이 이미 수위를 넘어섰다. 나와 다른 타인 혹은 집단에 대해 포용심은커녕 행여 조금이라도 내 영역이나 이익을 넘볼까 경계하는 날선 눈초리를 넘어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 혐오의 감정을 품는다. 문제는 이것이 여성, 노인, 어린아이, 그리고 성소수자와 외국인 노동자, 무슬림 등 사회의 소수자들에게 집중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종종 끔직한 폭력 사건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혐오의 감정이 아무렇지 않게 유무형의 폭력으로 분출되고 있다.

교회는 과연 치유의 공간, 화해의 자리가 될 수 있을까?
이 혐오의 시대에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교회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 아니, 오히려 교회가 혐오의 온상이 되고 있다. 그것도 진리의 이름으로. 이에 아홉 번째 교회탐구포럼은 교회가 어떻게 혐오의 배양지가 되었는지 성찰한다. 과거에는 기독교인이 혐오의 대상이기도 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박해받았다. 그런 아픔을 가진 교회가 오늘날 어떻게 혐오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지, 어떤 쟁점이 있는지, 진리 수호라는 명분이 혐오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과연 교회는 혐오를 치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을까?


이 시대 혐오 현상에 대한 다각도의 분석과 설명, 성찰과 비평!
첫 번째 글 “배제와 혐오의 동학(動學)”(김선욱)에서는 윤리, 도덕, 종교 어느 것도 배제와 혐오의 추동 역할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밝히며 유대인 혐오 사례를 통해 이 점을 설명한다. 동시에 오늘날 우리 안의 증오와 혐오 또한 윤리, 도덕, 종교의 기치 아래 자행될 수 있으므로 자기 성찰적 사유와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 사랑에 힘입어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 번째 글 “왜 기독교는 배제와 혐오의 대열에 서게 되었는가”(최종원)는 혐오의 대상이던 기독교가 혐오의 주체로 탈바꿈한 역설적 상황을 초기 기독교의 국가주의적 타협에서 찾는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가 은연중에 국가 이데올로기와 짝을 짓고자 하는 한 결코 배제와 혐오의 만행은 근절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혐오에 대한 성경과 기독교의 가르침은 무엇인가?
세 번째 글 “성경에 포함된 혐오와 저주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김회권)에서는 구약에 빈번히 등장해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여러 종류의 저주/혐오 본문들, 특정 민족에 대한 진멸 교훈과 저주 시편들을 다룬다. 네 번째 글 “기독교 진리는 혐오를 함의하는가”(송인규) 역시 진리는 혐오와 양립할 수 없음을 강변한다. 이것은 이 세상 사람들의 정체에 대한 것이든, 기독교인의 사회적 비전에 대한 것이든, 아니면 심지어 저주나 화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이든 진리는 결코 혐오를 함의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한국의 기독교인은 어느 편에서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혐오 표현의 정의, 해악, 대응”(이일)은 무엇이 혐오 표현인지, 그 피해는 무엇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매우 자세하고 실제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우리는 왜 이슬람을 혐오할까”(김동문)에서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해 한국 사회 전반에 유행하는 이슬람포비아(Islamophobia)의 이슈를 거론한다. 동성애 혐오의 실상을 알리는 “동성애, 혐오를 넘어 편에 서기”(송진순)는 먼저 한국 기독교의 동성애 혐오가 어느 정도의 수위에 이르렀는지 여러 항목에 걸쳐 자세히 묘사한다. “혐오 표현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정재영)은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 해설한 글로서, 혐오 표현이 교회와 교계에도 널리 퍼져 있고, 특히 교회의 중직자나 지도자들에게서도 빈번히 발견되는 현실을 밝힌다.


한국교회탐구센터
한국 교회, 특히 개신교는 지난 120년 동안 초기의 민족적 수난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 민족과 함께 고난받으며 괄목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교회는 사회에 희망을 주지 못한 채 오히려 비난을 받으며 쇠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의 변화와 갱신, 개혁을 위한 제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름다운 과거로 돌아가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 교회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성찰함으로써 밑바닥으로부터 일어나는 뼈저린 회심과 새로운 비전이 중요합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은 몸짓으로서,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답습해 왔지만 성서적, 신학적, 역사적 기반은 모호한 한국 교회의 관행과 면모들을 하나하나 밝혀 갈 것입니다. 신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그리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성도들의 삶 속에서도 구현되지 못했던 과제들을 진지하게 탐구할 것입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한국 교회의 참된 회복을 위해 우리의 신앙 공동체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과 선지자적 연민을 함께 일깨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매년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함은 물론 연구 활동 및 자료 발간 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와 직분자: 직분제도와 역할”(2011년), “한국 교회와 여성”(2012년),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2013년),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2014년), “한국 교회 큐티 운동 다시 보기”(2015년), “한국 교회와 제자훈련”(2016년),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2017년),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2018년), “혐오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2019년) 등의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신자 사역의 나아갈 길
새신자들의 회심 서사와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재정립한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11호 출간!


이미 여러 해 동안 가나안 성도, 탈종교화 시대, 비제도권 교회 등 교회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교회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이들의 교회 유입과 정착 과정 및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전도 및 새신자 영입과 관련한 교회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모색한다. 설문 조사를 토대로 새신자의 교회 출석 경로와 교회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여덟 명의 새신자를 대상으로 회심 서사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교회의 새신자 사역을 전망한다.


[출판사 리뷰]

탈교회 상황에서 교회를 찾는 사람들
한국 교회는 폭발적 성장을 한 1970-1980년대 부흥기를 지나 1990년대에 정체기를 맞았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여러 교단에서 교세 감소를 보고하고 있다. 특히 교회를 이탈하는 ‘가나안’ 성도가 크게 늘고 새로 유입되는 신자는 줄면서 전반적으로 교인 수가 감소하는 추세다. 해마다 실시하는 사회신뢰도조사에서도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교회의 전통적 존립 방식과 활동 역시 도전받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매년 일정 수의 새로운 신자들이 교회를 방문한다.
이 새로 유입되는 신자들의 특성을 파악하면, 이들이 어떤 요인에 의해 교회에 들어오게 되는지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전도의 가능성과 구체적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탐구포럼 11호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은 전도의 다양한 맥락과 새신자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전도하는 사람의 관점이 아니라 피전도자, 곧 전도를 받아서 현재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새신자를 대상으로 전도의 과정과 교회 정착 과정, 그리고 현재의 신앙생활을 이해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피전도자의 필요, 전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요인, 그리고 효과적 전도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교회의 사명인 전도에 대한 구체적 방법과 전략을 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다.

새신자 유입 경로에 대한 양적·질적 연구
교회는 우리 사회에서 회피 또는 조롱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탐구센터는 2021년 8월 20일부터 23일 동안 19세 이상 총 458명의 개신교 새신자(교회 출석 5년 이내로 한정함)를 대상으로 이들의 교회 유입과 정착 내역을 살펴보기 위해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새신자의 교회 출석 경로 및 교회생활”(정재영)은 이 설문 조사 내용을 요약한다. 교회 출석 전 종교, 전도 과정, 교회 출석 후 믿음을 갖게 된 과정, 교회생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신앙생활 등 총 다섯 개 영역의 문항에 대한 통계 수치가 의미하는 바를 밝힘으로써 새신자 사역을 좀 더 넓은 맥락에서 조망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이 설문 조사 연구에 더해 소수의 인원에 대한 심층 인터뷰도 진행하여 새신자 유입 경위에 대한 질적 연구로 나아가고자 했다. “새신자의 회심 서사를 통한 교회의 새신자 사역 전망”(김선일)은 이 심층 인터뷰의 연구 결과로서 찾아낸 ‘전형적 회심 요소’를 분석하고 연구자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사항을 ‘의외의 교훈들’로 정리한다. 그러고 나서 새신자가 교회에 정착하는 데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여섯 가지 항목을 ‘개별적 성찰점’이라는 제하에 열거했다. 이로써 포스트코로나 시대 탈교회 상황에서 새신자 사역과 관련해 교회가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

예수를 만난 사람들, 회심이란 무엇인가
‘예수를 만난 사람들’은 ‘회심’의 길에 오른 이들이다. 그런데 ‘회심’이라고 표현된 행위가 신학적으로는 구원의 여러 사안과 다차원적으로 얽혀 있다. “예수를 만난 사람들: 회심으로의 등정”(송인규)은 회심과 관련한 한국 교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규명하고자 한다. 먼저 회심에 대한 성경과 신학의 가르침을 소개한 다음 이런 가르침이 우리의 신앙 현실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채 어떤 문제점을 노출해 왔는지 살펴본다.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 FFT 연구 소개”(이민형)는 미국 보스턴 대학의 ‘Finding Faith Today’(FFT) 프로젝트의 분석 결과 중 기독교와 관련된 질문을 중심으로 새롭게 기독교 공동체에 등록한 사람들의 응답을 요약·정리했다. 이를 통해 미국 기독교의 새신자들이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의 의미, 신앙생활을 시작한 계기, 교회 혹은 신앙 공동체로 이끈 것,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그들의 삶에 미친 영향 등을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전통별(천주교, 주류 계열 개신교, 복음주의 계열 개신교 등)로 차이가 나는 미국 기독교 교회의 특징에 따라 각각의 교회를 선택한 이들의 신앙적 관심을 살펴볼 수 있다.
“책으로 톺아보는 한국 교회 회심 이야기: 한 1970년생 출판인의 스케치”(정지영)는 넓은 의미의 회심을 주제로 한 한국 교회의 저술을 시대별로 정리한 서지학적 보고서다. 관련 책에 대해 서지학적 소개에 그치지 않고 한국 교회가 처한 시대적 환경에서의 평가를 포함함으로써 한국 보수 교회의 목회적·선교적 변천 과정까지 조감한다.
갈수록 세속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종교를 갖는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종교를 공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현대 한국 사회와 같이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대해 생각하고, 그 신념에 따른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다.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교회에 나오고 마침내 신앙을 갖게 되는지 개별 사례들과 설문 조사를 통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탈교회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토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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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세계관 논의 50년,
그 역사와 궤적을 따라가다!


1970년대에 한국에 기독교 세계관이 소개되기 시작하고, 그 이후 기독교 세계관은 ‘운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론적·활동적 기반을 형성해 왔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이른바 ‘기세논쟁’으로 알려진 기독교 세계관 논쟁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2010년대 이후 들어 보수화된 기독교계의 분위기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주창하는 목소리는 점차 그 힘을 잃었다. 편저자 전성민은 서른 명이 쓴 70여 편의 글을 직접 선별하여 자세히 살펴보면서, 지난 50년간 한국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형성해 온 사회적 배경과 중요한 흐름을 톺아보고, 다음 시대에 걸맞은 세계관 운동의 방향을 모색한다.


[출판사 리뷰]
복음의 메시지는 우리와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세계를 바라보는 기독교적 인식론의 필요성에 대한 각성
20세기 급격한 산업화와 빠른 속도의 경제 성장을 이룬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 역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사랑과 헌신, 평등의 진보적 가치를 앞세워 한국에서 주류 종교 세력으로 빠르게 성장한 개신교는 21세기 들어 정체된 흐름을 보이다 최근 들어서는 양적으로도 확연히 감소하고 있다. 양적 성장에 비해 질적 성장이 따라 주지 못하는 문제는 일찍부터 한국 기독교에 공통된 위기의식을 불러일으켰다. 심지어 최근 들어서 한국 내 기독교와 그리스도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냉소와 조롱 차원을 넘어 점차 혐오로 변해 가는 추세다. 이런 고민은 비단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 시대만의 문제도 아니다. 기독교 복음의 메시지는 우리가 속한 사회와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방식으로 변화시킬 것인가? 이런 기독교적 인식론에 대한 고민은 50년 전부터 기독교 세계관을 연구하는 소수의 그룹에 소개되었고, 점차 기독교 공동체에 퍼져 나갔다.

50년에 걸친 한국 기독교 세계관 저술의 집대성!
기독교 세계관의 시대 발전과 변천에 대한 편람
기독교 세계관을 연구하고 꾸준히 저술해 온 편저자 전성민은 기독교 세계관이 한국 기독교 공동체에 처음으로 퍼지기 시작한 1970년대의 저술부터 세계관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진 오늘날까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 기독교계에 의미 있는 흐름을 만들어 낸 기독교 세계관 관련 저술들을 직접 선별해 엮어 냈다. 1부에서는 한국의 기독교 세계관 논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다루고, 2부에서는 기독교 세계관의 이론과 활동의 토대가 형성되는 과정을 다룬다. 3부에서는 이른바 ‘기세 논쟁’(기독교 세계관 논쟁)의 핵심과 성격을, 4부에서는 기세 논쟁 이후 세계관 논의의 변화 양상을, 5부에서는 기독교 세계관의 미래에 관한 논의를 다룬다.
전성민은 기독교 세계관 운동에 관한 시대적 맥락과 관점을 해설해 줄 뿐만 아니라, 반세기의 세월 속에 수많은 기독 지성인들의 가슴을 울린 명저와 지금은 찾기 어려운 과거의 자료를 이 책 속에 복각해 냈다. 실수와 오류, 문법의 차이까지 원형 그대로 반영해, 과거 저자들의 글을 그대로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제시하면서 독자 스스로의 관점으로 해석할 여지를 제공한다.

분열과 갈등, 위기가 중첩된 혼란의 시대
기독교 세계관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차이와 분열이 서로에 대한 증오와 폭력을 양산하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게 교회는 ‘성경적 메시지’를 내세우지만, 그 메시지가 우리의 현실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한국 교회의 시대 인식과 당면 과제에 천착해 온 교회탐구센터에서는 교회 탐구 포럼 시리즈 열두 번째 책으로, 한국 기독교 세계관의 역사와 궤적을 톺아보는 이 책을 펴냈다. 기독교 세계관 운동이 지나온 반세기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이 우리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각성시키리라 믿었던 앞 세대의 믿음과 헌신, 치열한 고뇌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전성민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계관 저술의 맥락을 안내하는 친절한 해설자로서 하나의 바람을 피력한다. 세계관 운동 초기에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저자들이 세계관 운동에서 신앙의 사회적 의미를 찾았듯이, 혼란스러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는 그들에게 유효한 세계관 담론을 이어받아 유의미한 진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과거를 반성하면서 새로운 시대 상황이 요구하는 성찰적 태도로 진일보한 논의를 펼쳐 가는 데 이 책은 든든한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주요 독자]
ㆍ 기독교 세계관 운동에 헌신해 온 단체들
ㆍ 한국 기독교 운동과 역사에 관심 있는 학자 및 전공자들
ㆍ 기독교 세계관 운동에 관심을 기울여 온 모든 그리스도인들
ㆍ 한국 개신교의 주요한 지적 흐름을 성찰해 보려는 독자

[주요 특징]
ㆍ 지난 50년간 출판된 유의미한 한국 기독교 세계관 저술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
ㆍ 이제는 구하기 어려운 수십 년 전 원전 문헌의 복원!
ㆍ 50년간 출간된 기독교 세계관 저술의 집대성
이덕주
감리교신학대학교 및 대학원(신학박사)을 졸업했다. 현재 한반도평화통일신학연구소 소장이자 감리교신학대학교 한국 교회사 교수이며, 「한국 영성 새로 보기」, 「이덕주 교수가 쉽게 쓴 한국 교회 이야기」(이상 신앙과지성사), 「한국 교회 처음 이야기」, 「한국 교회 처음 여성들」(이상 홍성사), 「사랑의 순교자 주기철 목사 연구」(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신석구연구」(기독교대한감리회홍보출판국), 「한국 토착 교회 형성사 연구」, 「초기 한국 기독교사 연구」,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개종이야기」(이상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 감리교 여선교회의 역사」(여선교회전국연합회), 「새로운 교육의 형태를 찾아서」(종로서적성서 출판사) 등을 썼다.
이정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M.Div)과 프린스턴 신학교(Ph.D)에서 공부했다. 현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교수이자, 세계칼빈학회 아시아 대표 중앙위원, 아시아신학연맹(ATA) 한국 대표이사로 있다. 
송인규
송인규는 건국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총신대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신학을, 시라큐스 대학에서 철학(Ph.D)을 공부하였다. 한국IVF 총무를 역임하였고,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이자 새시대교회 설교자로,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으로 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세 마리 여우 길들이기>,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하여>, <고립된 성>,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이상 IVP),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홍성사), <일반 은총과 문화적 산물>, <개혁주의 관점에서 본 회개와 부흥>(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을 썼다.
방선기
방선기는 그리스도인 직장인의 영성과 신앙 성숙을 돕는 “일하는 제자들”의 발행인을 역임했으며 교회, 신우회, 기업 등에서 강사로 섬기면서 한국 교회가 외면해 온 직장 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년 넘게 이랜드 사목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다. 서울대와 미국 리폼드 신학교에서 공부했고, 컬럼비아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쉬운 기독교 값진 은혜」(좋은씨앗), 「일터에서 나누는 말씀」(기독신문사), 「크리스천 직장백서」(두란노), 「그리스도인의 일상다반사」(포이에마) 등이 있다.
임성빈
임성빈은 자신의 신학이 오늘이란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꿈꾸며, 실천과 소통 가능한 기독교 윤리와 기독교 문화 담론을 형성하는 데 관심을 둔 신학자이자 윤리학자다.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루이빌 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이며, 문화선교연구원 원장, 대한민국교육봉사단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공동대표다. 저서로는 「21세기 문화와 기독교」, 「21세기 책임윤리의 모색」(이상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소비문화 시대의 기독교」(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고, 「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그리스도인의 직업윤리」(예영커뮤니케이션)을 번역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이덕주,이정숙,송인규 / IVP
가격: 17,000원→15,300원
방선기,임성빈,송인규 / IVP
가격: 16,000원→14,400원
이상원, 정재영, 송인규 / IVP
가격: 16,000원→14,400원
정성국,지형은,송인규 / IVP
가격: 17,000원→15,300원
정재영 외 6인 / IVP
가격: 18,000원→16,200원
이재근,송인규,정재영 외 / IVP
가격: 20,000원→18,000원
송인규,양혜원,백소영,정재영,김애희,정지영 / IVP
가격: 18,000원→16,200원
김선욱 외 7명 / IVP
가격: 13,000원→11,700원
정재영 외 4인 / IVP
가격: 15,000원→13,500원
전성민 편저 / IVP
가격: 77,000원→69,300원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교회탐구포럼 시리즈 세트(전10권)
저자이덕주,이정숙,송인규,방선기,임성빈,이상원, 정재영, 송인규,정성국,지형은,정재영 외 6인,이재근,정재영 외,양혜원,백소영,정재영,김애희,정지영,김선욱 외 7명,정재영 외 4인,전성민 편저
출판사IVP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5-02-2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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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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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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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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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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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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