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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은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1:3)
시편은 하나님을 향한 아름다운 고백입니다. 시편 저자들은 삶의 현장에서 느낀 고통과 기쁨 등의 감정을 솔직하게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복을 얻는 참된 길을 발견했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 위로받고 싶고 용기가 필요할 때 시편 말씀은 큰 힘이 됩니다. 매일 아침 아름다운 시편 말씀을 묵상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바랍니다.
*사용법
1. 매일 이 책을 펴놓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2. 밑에 나와 있는 그날의 기도를 소리 내어 읽고 그대로 기도하십시오.
3.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기억하며 하루를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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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가 읽고 교인들에게 추천하는 책!”
때로는 교회가 부패하고 허물과 모순투성이로 보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 희망이 실현되는 곳은 오직 교회뿐이다.
행복한 교회는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섬김에서 시작된다.
성도는 마땅히 ‘나 의식’이 아니라 ‘우리 의식’을 가져야 한다.
나를 버리고 공동체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나를 강조하면 상처를 만들지만,
우리를 강조하면 상처를 줄일 수 있다. 그럴 때 교인들은 하나가 되며
교회는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행복한 교회가 될 수 있다.성도들이 교회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면, 믿지 않는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아가는 성도들을 보면서 매력을 느낄 것이다. 웃으면서 교회로 달려오는 성도들! 기쁨으로 교회 안에서 서로 섬기며 종노릇하는 성도들! 너무나 큰 은혜를 받고 신나게 집으로 돌아가는 성도들! 기독교를 깎아내리는 사람들을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보라. 행복한 교회와 행복한 성도들의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렇다면 행복한 교회는 어떻게 가능할까? 그것은 교회를 관계론적 시각에서 풀어나가야 한다. 물론, 교회 시스템과 환경의 변화도 작은 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가족적인 교회, 그리스도 몸으로서의 교회, 성령의 통치 아래 있는 교회로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교회는 치유공동체로서 상처가 없는 교회이다. 그래서 상처를 일으키는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비난과 질투로 교인들의 가슴에 상처를 입히는 불의를 제거해야 한다. 이간질로 분열을 조장하는 힘을 제거해야 한다. 또한, 행복한 교회는 감동이 있는 공동체이다. 건강한 생각과 성숙한 태도로 감동을 창출하는 교회이다. 덕스러운 말로 위로와 격려를 주는 교회이다. 그리고 사람에게 희망을 두고, 서로 소통하는 치유공동체로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교회이다.
행복한 교회를 꿈꾸는가? 그렇다면 이 책에서 길을 찾아라. 교회에서 치유받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성도들이여,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행복한 교회를 꿈꿔보라. 그리스도의 종으로 위임받은 목회자들이여, 이 책을 통해 교회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그려보라. 그러면 당신이 섬기는 교회가, 당신이 사역하는 교회가 바로 행복한 교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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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한다!
시도하지 않으면 경험하지 못한다!”
“자녀 양육에는 왕도가 없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자녀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것인가?
자녀 양육에도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자녀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창조적 지혜,
사랑의 언어로 나누는 대화의 기술.
“너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사랑해!”
자녀를 올바로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양육법은 바로 대화이다.
그것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랑의 대화!
“부모는 하나님의 또 다른 소명자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한 낙담할 필요 없다.
하나님이 포기하시지 않는 한 절대로 좌절할 필요 없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모로 보내셨다.
부모의 역할 또한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또 다른 소명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유명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이다. 그는 지극히 이타적이고, 욕심 없이 살았던 사람이다. 그뿐만 아니라 흑인 인권운동과 비폭력 저항운동으로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했다. 그럼에도 최근 그의 세 자녀는 세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재산문제로 끊임없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몇 차례의 유산 다툼으로 아버지의 신념과 명성에 먹칠을 해왔지만, 다시 법정에서 부끄러운 싸움을 할 작정이다. 그들은 서로 말한다. “아버지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고.
이쯤 되면 자녀 양육이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인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자녀 양육에는 왕도가 없다고 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자녀이다. 그렇다고 자녀를 포기할 것인가? 아니다. 왕도는 없지만, 자녀 양육에도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자녀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창조적 지혜, 사랑의 언어로 나누는 대화의 기술. 이 책은 그 길을 가능하게 해준다.
자녀들을 올바로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양육법은 바로 대화이다. 그것도 사랑으로 나누는 대화. 사실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대화를 나눈다고 하면서 오히려 아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에너지를 방전시키고, 잠재력과 가능성을 짓밟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가? 부정적인 말, 은혜롭지 못한 말, 덕을 세우지 못하는 말, 죽이고 허무는 말로 자녀들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부모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다. 그러니 어떻게 부모와 자녀가 사랑으로 나누는 대화를 포기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다.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교훈을 찾기 위한 책도 아니다. 세 남매를 둔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목회자로서 자녀를 키우면서 좌충우돌한 경험담을 나누는 책이다. 읽다 보면 공감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익히 다 아는 이야기 가운데 그렇게 행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하지만 평범한 아버지의 경험담에서 자녀 양육에 관한 중요한 통찰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더욱이 대화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부모들에게 자녀와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기술을 습득하게 도와줄 것이다. 표현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고, 시도하지 않으면 절대로 경험할 수 없다. 자, 시도해보라! 이 책이 그 길을 가능하게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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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습관은 어떤 모습입니까?”
“당신은 어떤 습관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습니까?”
“인생의 90%가 습관과 태도에 달렸다!”
인생은 습관의 모음집이다. 어떤 습관을 가졌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 신앙의 승패가 가늠된다.
당신의 생각과 감정에 틈이 생기면
사탄은 여지없이 당신의 습관을 공격한다.
습관이 된 영성을 거룩한 습관으로 길들일 때
비로소 우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습관을 리모델링해서 한걸음 더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습관 리모델링 북!
사람은 각종 습관으로 엮어진 존재이다. 인생은 습관의 모음집이다. 좋은 습관이 있는가 하면 나쁜 습관도 있다. 자기 건설적인 습관도 있지만 자기 파괴적인 습관도 있다. 행복을 만드는 습관도 있지만 불행을 가져오는 습관도 있다. 죄로 이끄는 습관도 있지만 거룩과 성결로 이끄는 습관도 있다. 불의로 안내하는 습관도 있지만 의로 안내하는 습관도 있다.
또한 습관은 마치 내 인생의 그림자와도 같다. 아무리 떼어내려 노력해도 내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습관은 내가 만든다. 그런데 한 번 만들어진 습관은 나를 끈질기게 따라다닌다. 그래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지 않던가! 습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끈질기다. 그러기에 습관을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된다. 어떤 습관을 가졌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고, 신앙의 승리와 패배가 가늠된다.
결국 죄를 이기고 승리하는 신앙을, 주님을 가까이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서는 습관을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다. 나쁜 습관은 파기하고 좋은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죄로 이끄는 나쁜 습관은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벅차다. 혼자서 해결하려 하다 보면 더 깊은 수렁에 빠질 수가 있다. 사탄은 우리의 나쁜 습관을 집중 공략해서 죄의 늪에 빠트린다. “습관이기에, 남들도 다 그러니까 괜찮다”라고 부드럽게 속삭이면서.
습관이 된 영성은 내 힘으로 감당하기 힘들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꾸 돌아가야 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마음에 두고 성령께서 도와주시길 간구해야 한다. 내 힘으로 할 수 없기에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이콘을 만들기 위해 우리를 빚어 가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말고 달려가면 된다. 이 책은 습관이 된 잘못된 영성을 거룩한 습관으로 길들여 더 나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다.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거룩한 습관도 강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으로 시작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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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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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감사는 절대적이어야 한다!”
성도의 감사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다.
성도는 어떤 경우라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성도의 감사는 절대 감사여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는 절대 감사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
“감사는 더 큰 은혜를 불러온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라.
그러면 당신은 평생 행복할 것이다.
평생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 것이다.
감사는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
때론 우리 상황이 변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있다.
그런데 감사하는 사람은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비결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래도’ 감사할 수 있는 또 다른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하나님은 상황을 능히 바꾸실 수 있는 분이다.
상황과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를 선포하라.
인생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평생 은혜를 깨달아야 한다.
내 인생에 절대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절대 감사의 사람이다.
절대 감사가 평생 은혜의 삶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렇기에 감사 없이 은혜 없으며 은혜 없는 감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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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가요? 절망적인가요? 앞이 보이지 않나요?
두려워마세요. 하나님의 은혜는 멈추지 않습니다.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면 충분합니다!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라!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한 때,
은혜 아니면 살 수가 없는, 견디기 힘든 시절이다!
내가 그려가는 인생 그림과 하나님이 만들어가시는
인생 작품이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질그릇 같은 우리네 인생에 하나님의 심히 큰 은혜가 담겼기에
우리는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은혜에 이끄는 소중한 삶이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 다 해석할 수 없어도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다. 인생은 내가 원하는 일들만 일어나는 게 아니다. 내가 보기에는 불청객이었는데 언젠가 그것이 행복의 씨앗이 되어 있기도 하다. 때때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조차도, 견디기 힘든 시련조차도 하나님의 섭리의 일부일 수 있다. 그러니 감히 누가 함부로 하나님의 은혜를 논할 수 있단 말인가?
인간은 세상을 다 이해하고 다 알 수가 없다. 지금 이해가 안 된다고 부정할 필요는 없다. 나중에 풀리기도 한다. 인간의 생각대로 안 된다고 하나님을 의심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하시는 걸 보니까.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도 얼마든지 답답하고 기가 막힌 일들이 일어난다. 이해하기 힘들고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은 아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일하고 징벌하신다. 내가 그려가는 인생 그림과 하나님이 만들어가시는 인생 작품이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그럼에도 ‘이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이 세상’으로 마무리되는 건 더더욱 아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 이상을 못 보는 근시안으로 세상을 판단하려 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이 더 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세상에 불필요한 파편은 없다. 우리의 관점에서 불필요한 것일지라도 하나님의 계획에서는 꼭 필요한 것일 수 있다. 우리네 인생의 종국은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지금 당신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은혜 없으면 기도도, 믿음도, 사랑도 아무것도 아니다. 오직 은혜만이 당신을 살린다. 힘든가? 절망적인가? 앞이 보이지 않는가? 은혜에 은혜를 더해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절실한 때, 은혜 아니면 살 수가 없는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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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장로가 먼저 교인과 교회를 섬길 때
그 교회는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가 된다!”
리더의 가치는 어떻게 섬기느냐에 따라 검증된다.
장로는 교회의 리더로서 교회를 섬기고 목회자와 동역하며
교인들에게 롤 모델로서 존경받아야 한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장로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
- 직분자를 위한 제직교육을 계획하고자 하는 목회자
-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장로 임직을 앞둔 예비 장로
- 처음으로 장로 직분을 맡은 왕초보 장로
- 장로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고자 하는 장로 경력자
“이 책은 장로, 목사뿐만 아니라 모든 리더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직분에 대한 책이라 재미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까지 더해져 책을 읽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목사인 제 자신이 이 책을 읽으며 리더의 삶에 큰 도전을 받았고, 리더가 되길 원하는 모든 장로분께도 큰 유익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전광 목사 _ 베스트셀러 <평생감사>의 저자
한 사람의 장로는 단지 한 사람의 몫이 아니다. 교회를 대표하는 사람이고 리더로 세움받은 교인이기에 그만큼 중요하고 영향력도 크다. 장로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목회자에게 큰 동력을 불어넣고, 성도의 상처 난 마음을 위로하고 어루만질 수 있다. 만나는 성도에게 보내는 미소 머금은 인사가 삶에 지친 성도의 마음에 희망을 안겨주고 용기를 불어넣기도 한다. 많은 말이 아니어도 등 한 번 두들겨주는 사랑의 터치가 무한경쟁의 그라운드에서 지쳐 쓰러지기 직전에 있는 젊은 집사들에게 일어설 힘을 공급할 수도 있다.
장로로 세움받은 사람이 명심할 게 있다. 교회의 리더로 미치는 영향력과 파장이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부정적’일 수도 있음을! 당회원이기에 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목회자가 지향하는 목회에 ‘큰 힘’이 될 수도 있지만 ‘큰 짐’이 될 수도 있다. 교회가 나아갈 디딤돌을 놓을 수도 있지만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어떤 목회자는 푸념한다.
“나하고 관계가 좋지 않은 장로님이 계시는데,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사사건건 문제를 제기하고 트집을 잡아서 너무 힘들다.”
목회자와 불편한 관계 때문에 매사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교회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는 게다.
그렇다. 교회의 리더로 세움받은 장로는 늘 영적 긴장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늘 긍정적인 파장만 일으키는 리더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솔로몬처럼 듣는 마음을 구하고 소통의 길을 걸어야 한다.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한다. 교회의 주인행세를 하려고 하기보다 수건을 두르고, 성도들 앞에 무릎 꿇고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한다. 매사에 명령하고 지시하는 권위주의적인 리더가 아니라 자상하게 설명해주고 격려하며 칭찬하면서 실수를 수정해 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서포터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장로로 선택받은 사람이 주님이 원하시는 섬김의 리더십을 오롯이 보여줄 수 있도록 참 장로의 길로 안내하며, 말씀 안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님 앞에 서는 그날, 부끄러운 것 없는 일꾼으로 칭찬받을 수 있도록 성장자극제 역할을 할 것이다. 교회의 리더로 세움받아서 교인들을 웃게 만드는 행복 전도사가 되기를 소망하는 장로분들에게 소중한 지침서이자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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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행복한 리더가 되라!”
또 다른 목회자로서 권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겸손히 교인들을 양육하고 돌볼 때
비로소 목회자와 동역하는 행복한 리더가 될 수 있다.
“권사여, 화목하게 하는 행복 전도사로 우뚝 서라!”
화목해야 교회 내부의 힘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다.
권사는 화목하게 하는 자로 교인들의 집약된 힘을 모아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행복 전도사이자 교회의 어머니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 권사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
- 직분자를 위한 제직교육을 계획하고자 하는 목회자
-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권사 임직을 앞둔 예비 권사
- 처음으로 권사 직분을 맡은 왕초보 권사
- 권사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고자 하는 권사 경력자
“교회와 크리스천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 즈음에 이론과 실천의 조화를 이룬 직분론에 대한 책이 나와서 기쁘다. 이 책은 견실한 신학적 기초 위에 목회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쓰인 책이다. 그렇기에 모든 권사와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행복한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권사들과 이러한 일꾼을 세우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귀중한 책이다.” 김의원 박사 _ 백석대학교 부총장
권사는 교회의 각종 중요한 조직에서 핵심멤버로 세움을 받는다. 위원회, 팀, 부서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다. 각 부서나 팀에서 이런저런 사역을 하는 것도 소중하지만, 구역장이나 교사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목회적 사역을 담당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보배로운 입술, 따뜻한 가슴, 미소를 머금은 눈길, 아프고 힘든 말을 들어주는 귀, 무거워서 버거워하는 짐을 함께 들어주는 손 등 행동으로 본을 보이는 섬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영국 속담에 “삶의 9할은 그저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건 생각 이상으로 너무 소중하다. 때로는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작게 보일 수 있고 하찮게 여겨질 수 있다. 그래서 자기 자리와 일에는 관심을 쏟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감당해 나가는 사람이 교회를 변화시키고 목회자의 아름다운 동역자가 된다.
자기 자리에서 주어진 일을 겸손히 해나가는 권사, 작은 친절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온유한 권사, 다른 사람의 필요를 외면하지 않고 섬겨주는 권사,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로 가슴을 울려주는 권사, 품격 있는 자태와 정제된 말로 작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권사, 이런 권사야말로 목사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목양사역을 하는 또 다른 목자이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고 누군가의 고통과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따뜻한 권사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길을 안내해준다. 자신을 뽐내고 드러내기보다 다른 사람을 세우고, 목회자를 보필하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우뚝 세우는 권사로서의 사명 말이다. 이 책의 안내를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분명히 잘했다고 칭찬 듣는 권사, 목회자의 든든한 동역자, 온 교인에게 존경받는 권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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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집사는 교회를 지탱하고 세우는 기둥과 같다.
교회의 기둥인 집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집사가 일할 때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이룰 수 있다.
“집사여, 목회의 최고 조력자 행복한 일꾼이 되라!”
교회의 기둥이자 뼈대인 집사는 자신을 온전히 경영하는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대접받기보다는 먼저 교인들을 섬기며
겸손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내가 될 때
비로소 목회자를 돕는 든든한 일꾼으로 설 수 있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 집사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
- 직분자를 위한 제직교육을 계획하고자 하는 목회자
-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집사 임직을 앞둔 예비 집사
- 처음으로 집사 직분을 맡은 왕초보 집사
- 집사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고자 하는 집사 경력자
“이 책은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한 탁월한 집사지침서다. 임직을 앞두신 분이나 초보 직분자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또 이미 임직을 받으신 분은 바른 직분자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하여 반드시 이 책을 읽고 더욱 훌륭한 직분자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 집사분들이 바른 지침을 얻어 하나님의 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이끌기를 소망한다.”
전요섭 박사 _ 성결대학교 교수, 전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장
집사는 교회를 지탱하고 세우는 기둥과 같다. 집사는 교회의 핵심역량이다. 교회 부흥의 핵심역량인 집사들이 살아야 교회에 행복과 부흥의 순풍이 불어온다. 교회의 허리와 같은 집사가 왕성하게 일어나지 않고는 교회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건강하고 견고한 주님의 집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회의 소중한 자산인 집사 그룹에게 힘을 실어주고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지지와 치유공동체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그런데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 집사는 교회에서 어느 직분보다 인원이 많은데 반해, 교회 내에서 가치매김은 간과되고 있다. 장로, 권사 그룹에 의해 빛이 가려지고 있다. 그러나 집사 그룹이 즐겁고 활기차게 섬기는 교회가 되지 않으면 교회의 미래는 어둡다. 세상의 혁신과 기술의 혁신을 주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분의 혁신과 교회의 혁신도 절실히 필요하다. 교회가 진정한 가치혁신을 가져와야 하고 속사람의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교회의 교회됨을 확보할 수 없고, 교회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를 지탱하는 기둥인 집사가 살아나야 한다. 이제는 집사들이 교회의 아웃사이더로 머물도록 해서는 안 된다. 교회 부흥의 핵심역량에 걸맞게 마음껏 헌신하며 섬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끝까지 부르신 이의 뜻에 따라 충성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목회자는 교회 부흥의 역량인 집사를 건강하게 세워가야 한다. 그들의 가치를 존중하고 말씀으로 훈련해서 아름다운 동역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그리고 장로, 권사는 분열과 다툼의 길에서 벗어나 집사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들이 마음껏 땀 흘리며 수고할 수 있는 치유 분위기의 교회를 조성해야 한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집사를 교회의 핵심 동력이자 기둥이며, 일하는 집사로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준비되었다. 이 책으로 집사들을 교육하고 훈련할 때 반드시 교회 부흥을 감당하는 교회의 리더로 우뚝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교회의 역량 있는 일꾼들이 길러지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목회 동역자로 양육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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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신앙은 달라진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생각의 문을 잘 통제하면 관계가 달라진다.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성공과 행복의 문이 열린다.
그 첫걸음이 바로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 사는 것!
생각의 문을 잘 통제하면 관계가 달라지고 세상이 다르게 보이며 성공과 행복의 문이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사울 왕은 자기 생각을 악한 영이 이끌어가도록 버려뒀다. 그 결과 자기 사위이자 충신이었던 다윗을 죽이려고 광기를 부리느라 삶을 허비했다. 생각의 코드를 점검하여 지혜롭게 산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날마다 살아가는 순간순간 생각의 사이클을 하나님의 마음, 성경의 관점으로 조정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일을 꾸미면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가 예수님의 죽음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지 못하고 인간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책망을 피할 수 없었다. 스승을 위한 제자의 더할 수 없는 아름다운 고백이었지만 사탄의 농락에 놀아나는 불행을 초래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랑하는 베드로에게 사람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을 보여주셨다. 그것은 성경에 예언된 대로 죽음을 향해 예루살렘으로, 골고다로 가는 것이다.
성도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시선을 땅에서 하늘로 향해야 한다. 하나님이 펼쳐주시는 새로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기에, 어떤 현실 속에서도 소망과 위로의 여지는 남겨져 있기에, 그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가진 성도와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을 다르게 살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다르게 살기 위해서 하나님의 시선을 잘 분별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능숙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에 푹 잠기어 살아야 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동행하지 않으면 사탄의 꾐에 빠져들고 만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조명으로 하나님의 시선을 선명하게 해야 영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 한다. 그래서 과장되게 포장하고 위선도 주저하지 않는다. 내가 잘되기 위해서, 내가 높아지기 위해서, 남을 깎아내리고 악한 일도 꾸민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로 거듭난 우리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말씀의 능력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그 처음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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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멋진 배우자를 주셔서~!”
작은 깨달음이 행복한 동행을 가능하게 한다.
작은 실천이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 재료가 된다.
부부생활에도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다름을 조화로 가꾸는 행복한 지혜!
이 책은 재밌고 명쾌하며 위트 있다!
다양한 실제적 사례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
행복한 부부생활의 지혜와 사랑의 기술을 전해준다.
“한글의 ‘부부’는 한자어의 '夫婦'와 달리 획도 모양도 똑같다. 권리와 의무와 책임에 있어 동등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이 책은 부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행복한 동행’으로 그려지고 있다. ‘내외’를 ‘부부’로, ‘Room Mate’를 ‘Soul Mate’로 바꿔주는 부부생활 탐구서. Let's 高!” 송길원 _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누구나 가능하지만, 아무나 만들지 못하는 행복한 부부의 동행,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는 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한 권의 책이 있어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행복한 동행을 맛보시길.” 전광 _ 목사, 평생감사 저자
가정의 바탕을 이루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부부”이다.
부부는 하나님의 주신 최고의 선물이기에 가정에서 가장 우선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 부부가 흔들리면 부모도 공경하기 어렵다. 부부가 진통을 앓으면 자녀교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그래서 부부가 가장 우선적인 관계이다.
출발은 다 좋다. 어떤 커플치고 불행을 꿈꾸면서 만났으랴?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고 싶었다. 그런데 기혼여성들한테서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어디 늙어서 한 번 보자!”
진담 반, 농담 반이 섞인 말이다. 실제로 요즘 황혼이혼이 늘고 있다. 그것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부부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인생의 보물과도 같은 소중한 존재를 잘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함부로 다루고 거칠게 다뤄서 상처 입히고 깨지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나님의 선물로 만난 부부가 서로 하나 되어 행복한 동행을 이루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울까?
나이에 따라 부부가 잠자는 패턴이 달라진다고 한다. 20대는 포개고 잔다. 30대는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는 천장 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는 등 돌리고 잔다. 60대는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는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당신은 어떤 단계인가? 정말로 이렇게 살아가야만 하는 걸까? 다른 사람들이 걷는 길이기에 당신 부부도 그렇게 무덤덤히 살아가려는 것인가?
알고 보면 행복한 동행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작은 깨달음이 행복한 동행을 가능하게 한다. 사소한 실천이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 재료가 된다. 그러나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안 된다. 그러다가는 더 큰 실망과 상처만 남을 뿐이다. 행복한 동행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드는 공동 작품이다.
당신 손에 있는 이 책이 분명히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행복한 동행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서 우러나온 잔잔한 감동으로 엮어진 이 책이, 당신 부부를 행복의 정원으로 초대하고 있다. 이 책은 학문적이고 이론적인 교과서가 아니다. 부부생활의 실제를 다룬 이야기다. 부부 행복학을 망라할 수 있는 지식과 이론을 기반으로 한 책이다. 그렇기에 기대해도 좋다. 두 사람이 함께 출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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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는 오늘도 진행형!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절실한 때!
지금 당신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은혜가 없으면 기도도, 믿음도, 사랑도 아무것도 아니다.
오직 은혜만이 당신을 살린다!
힘든가? 절망적인가? 앞이 보이지 않는가? 은혜에 은혜를 더해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절실한 때, 구하고 붙잡으라!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말라.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당신을 향해 내려지고 있다. 그러니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은혜를 더욱 갈구하라. 하나님의 은혜는 기도하고 갈구하는 사람에게 한없이 내려진다.
당신이 가진 힘과 능력으로 사는 것 같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넘치는 은혜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인간의 나약함을 초월한다. 솔로몬은 만사에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있다고 말한다(전 3:1). 하나님이 시간의 주관자라는 것이다. 그러니 인생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움직인다. 인생을 살다 보면 안 될 것 같아도 되고, 되는 것 같아도 안 되는 일이 있다. 문제는 은혜이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로 여물어간다.
믿음으로 바른 인생을 살아가는 자는 만사가 내 입맛대로 이루어지고 내 시간표대로 짜이기를 원하는 마음을 내려놓는다. 내 시간표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추고, 내 입맛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나아가려 한다. 나의 시간도 하나님에 의해 주도되고 나의 시간의 주관자도 하나님이시니까. 만사와 모든 때를 인정하고 내려놓으면 어떤 순간도 어떤 상황도 그저 은혜이고 감사일뿐이다. 내가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모르거나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알지 못하는 게 인생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내 삶의 여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또 다른 때’를 예비해두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말이다. 그것이 곧 오늘도 은혜로 살아가는 인생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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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칭찬받고, 교인들을 기쁘게 양육하는
행복한 권사를 위하여!”
“권사여, 일어나 교회의 행복 전도사로 우뚝 서라!”
화목해야 교회 내부의 힘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다.
권사는 화목하게 하는 자로 교인들의 집약된 힘을 모아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행복 전도사이다.
행복한 권사는 바로 행복 전도사이자 교회의 어머니다.
“권사여, 목회자와 동역하는 행복한 리더가 되라!”
교인을 양육하는 행복한 권사에게는
자신을 온전히 경영하는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대접받기보다는 먼저 교인들을 섬기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나로 만들 때
목회자와 동역하는 행복한 리더가 될 수 있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권사 임직을 앞둔 예비 권사
- 처음으로 권사 직분을 맡은 왕초보 권사
- 권사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고자 하는 권사 경력자
- 직분자를 위한 교회 교육을 수립하고자 하는 목회자
- 권사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
질문을 한 번 해보자. “권사를 왜 세웠을까?” 나이와 신앙 경륜이 오래 되었으니까? 그 사람 체면 때문에? 명예직으로? 타이틀을 얻기 위해서? 이들 모두 아니다. 권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주님의 일을 하라고 세운 것이다. 그렇다면 권사는 주의 일을 열심히 감당해야 한다. 그런데 직분만 가졌지 정작 일을 하지 않는 권사들이 있다. 손자 손녀를 돌본다고 집에서 나오지 않고, 직장에 다닌다고 교회 일을 못한다. 교인에게 상처받아서 못하고, 건강이 여의치 않아서 못한다. 사람들이 이해해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서 청산해야 할 때가 있다. 그때를 두려워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칭찬받고 교인을 양육하는 행복한 권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가?
첫째, 교인들은 교회 울타리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수많은 상처를 경험한다. 목회자에게 상처받고, 교인 간에 서로 얽히고설킨 문제로 인해 가슴앓이를 하기도 한다. 이들 모두를 돌보고 치유해서 온전히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능한 신앙 상담자가 되어야 한다.
둘째, 권사가 감당해야 할 사역 가운데 아주 중요한 사역이 바로 교사와 구역장의 사명이다. 교사나 구역장의 사역은 영혼을 돌보고 섬기는 목회자의 몫을 나눠지는 사역이다. 그렇기에 권사는 작은 목자의 심정을 갖고 교사와 구역장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
셋째, 권사는 심방을 통해 목회에 동역하게 된다. 목사가 심방사역에 모든 힘을 기울일 수 없다. 목사가 기도와 말씀 연구에 주력할 수 있도록 권사는 목사의 심방사역을 효과적으로 도와야 한다. 목회자를 돕는 탁월한 심방 대원이 되어야 한다.
넷째, 화목이야말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원천이다. 렌즈의 초점이 모아질 때 화력을 발휘하듯이 화목해야 교회 내부의 힘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다. 권사는 집약된 힘을 모아서 교회를 든든히 세워야 한다. 권사는 바로 화목케 하는 자로 교회의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다섯째, 교인들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목회자가 행복해야 한다. 목회자가 행복하면 아름다운 꼴이 나온다. 교회가 행복해진다. 그렇기에 권사는 교인들의 행복을 위해 목회자를 세워주고 목회자가 행복하게 목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회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이외에도 권사가 감당해야 할 역할이 많다. 스스로를 위해 거룩한 영적 습관을 몸에 습득해야 하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교회에 헌신하는 유능한 셀프 매니지먼트가 되어야 하며, 가정과 교회를 조화롭게 섬기는 현명한 아내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권사들이 위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권사를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단순히 책상에서 나온 이론서가 아니다. 그렇다고 이론과 신학이 결핍된 한낱 목회자의 잔소리도, 단편적인 행동지침서도 아니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을,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권사로 세우기 위한 포괄적인 지식의 총서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권사 직분자로서 자신을 점검해보라. 셀프 리더십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은 직분자 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권사를 바로 세워 교회의 일꾼으로, 교회의 리더로 행복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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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리더인 장로가 섬겨야 교회가 부흥한다!”
“장로여, 일어나 교회를 섬기는 피스메이커가 되라!”
리더의 가치는 어떻게 섬기느냐에 따라 검증된다.
장로는 교회의 리더로서 교회를 섬기고, 목회자와 동역하며
교인들에게 롤 모델로서 존경받는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장로여, 목회자의 최고 동역자 행복한 리더가 되라!”
교회의 리더이자 피스메이커인 행복한 장로는
자신을 온전히 경영하는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대접받기보다는 먼저 교인들을 섬기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나로 만들 때
목회자와 동역하는 행복한 리더가 될 수 있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장로 임직을 앞둔 예비 장로
- 처음으로 장로 직분을 맡은 왕초보 장로
- 장로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고자 하는 장로 경력자
- 직분자를 위한 교회 교육을 수립하고자 하는 목회자
- 장로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
어느 교회에서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라.
“이번에는 장로 땄지?”
“이번에도 못 땄어. 장로 따기 정말 힘드네.”
“그러게 내가 진작 돈 좀 쓰라고 그랬잖아. 먹이는 게 있어야지.”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장로를 벼슬 따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장로는 따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교회가 세워주는 것이고, 교인들에 의해 세움을 받는 것이다. 장로직을 벼슬로 생각하고 권세를 휘두르려고 하니 존경의 대상이 아닌 변죽과 비난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만다.
어느 교회 고시부에서 장로고시를 보고 면접을 하는 시간이었다. 한 목사님이 질문했다.
“장로가 교회 안에서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후보자가 대답했다.
“목사 감독하는 일이지요.”
사실 오늘날 장로 가운데, 혹은 교인 가운데 장로가 ‘목사를 견제하는 직분’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느 장로는 목사를 자기 입맛대로 길들이려 한다. 실로 장로의 직분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오는 어리석음이다. 그래서 장로 가운데 매주 문젯거리를 찾기 위해 교회에 오는 양 사명감을 가지고 목사를 감독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의식으로 교회를 섬기니 목회가 어려울 수밖에 없고 교회가 시험에 들 수밖에 없다. 이런 장로는 교회를 분쟁과 다툼의 소굴로 만든다. 그러니 성도들이 행복한 웃음을 잃을 수밖에 없다.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마친 후 미국 프린스턴신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교수로, 영락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는 분이 쓴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나는 장로로서 교회의 부서를 두 번이나 책임진 적이 있다. 젊은 부목사님들이 지도목사였지만 나는 그분들을 목사로서 존중하여 의논하였고, 그분들은 나를 신학자인 장로로서 겸손하게 대해주었다. 여기에서는 군림은커녕 권위주의도 없었다. 참 흐뭇했다.”
장로는 모름지기 목사를 신나게 웃도록 만들어야 한다. 교인들이 우러러보는 존경받는 장로가 되어야 한다. 그들이 존재함으로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고 부흥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 질문해 보아야 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장로가 되려고 하는가? 나는 누구를 위해 장로로 섬기는가?”
오늘날 교회와 성도의 영광이 추락된 한국사회에서 영향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직분자를 만들기 위한 훈련교재로서 이 책이 기획되었다. 이 책은 장로가 갖춰야 할 자격과 감당해야 할 직무는 무엇인지, 장로는 어떻게 자신을 점검하고 목회자와 더불어 동역할 것인지, 장로는 교회의 리더로서 어떻게 교인과 교회를 섬길 수 있는지 등 장로들이 꼭 갖춰야 할 자격과 직분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딱딱한 직분상의 이론만을 서술하지 않는다. 이 책은 교회 현실에서 부딪히는 실례를 중심으로, 칭찬받는 덕스러운 당회원으로서, 환상적인 목회 동역자로서, 갈등을 넘어 하모니를 창조하는 피스메이커로서, 막힌 틀을 허무는 유능한 생각 조율사로서,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 훌륭한 가정 사역자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탁월한 영성 관리자로서 그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쓰였다. 이 책을 통해 목회자의 최고의 동역자로서, 교인들로부터 존경받는 롤 모델로서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는 장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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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핵심인 집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집사여, 일어나 교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라!”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으로 불타는 집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열정을 하나님과 교회에 맞추는 것이다.
열정적인 집사는 교회에 꼭 필요한 기둥 같은 존재이다.
“집사여, 목회자의 최고 조력자 행복한 일꾼이 되라!”
교회의 기둥이자 뼈대인 행복한 집사는
자신을 온전히 경영하는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대접받기보다는 먼저 교인들을 섬기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나로 만들 때
목회자를 돕는 최고 조력자 행복한 일꾼이 될 수 있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집사 임직을 앞둔 예비 집사
- 처음으로 집사 직분을 맡은 왕초보 집사
- 집사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고자 하는 집사 경력자
- 직분자를 위한 교회 교육을 수립하고자 하는 목회자
- 집사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수가 60~100조 개가 된다고 한다. 실로 엄청난 수의 세포이다. ‘이렇게 세포가 많으니 한두 개쯤 별 것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세포 하나하나가 병들거나 죽어가면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난다. 수많은 세포이지만 그중에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세포가 없다.
교회 안에서 집사의 존재는 미미한 것 같다. 그러나 집사의 존재 가치는 대단하다. 실제로 집사는 교회에서 수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안수집사는 교회의 허리 역할을 하는 직분이다. 서리집사는 전체 교인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비록 현대교회에서 집사가 장로와 권사의 그늘 아래 주눅 들어 있지만 그들의 존재 가치는 대단하다. 교회를 세우는 핵심 역량은 바로 집사에게 있다. 집사야말로 교회를 세우는 뼈대이자 기둥이다. 뼈대와 기둥이 부실한 건물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부실 공사는 언젠가 엄청난 화를 불러올 것이다. 그렇기에 한국교회가 밝은 내일을 맞이하려면 집사를 잘 준비시켜야 한다. 교회 핵심인 집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집사가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헌신한다면 마이너스 성장의 진통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도 반드시 부흥의 물결을 다시 경험하게 될 것이다. 불의한 일에 채색되지 않고 요셉처럼 의로운 일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는 집사가 살아 있는 한 한국교회는 머지않아 달라질 것이다.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사회 곳곳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내는 집사가 있는 한 한국교회의 십자가는 다시 빛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가 살아나려면 교회를 지탱하고 있는 집사가 살아나야 한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는 목회자는 먼저 교회의 핵심을 이루는 집사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들을 살려야 한다. 목회자와 장로, 권사는 분열과 다툼을 멈추고 집사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건강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교회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좋은 장로와 권사를 세우려면 양육과 훈련을 통해 집사를 잘 구비시켜야 한다. 그리고 집사는 자신의 사명에 불을 지펴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을 향해 다시 일어서야 한다.
이 책은 책상에서 나온 이론서가 아니다. 그렇다고 이론과 신학이 결핍된 한낱 목회자의 잔소리도, 단편적인 행동지침서도 아니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을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집사로 세우기 위한 포괄적인 지식의 총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집사 직분을 맡은 모든 분이 교회의 뼈대와 기둥으로 세워지길 소망한다. 이 책을 통해 집사 직분을 맡은 자신을 점검해보기 바란다. 그러면 셀프 리더십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직분자 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목회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