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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이성호 목사 저서 세트(전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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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성호  |  출판사 : 갓피플몰
  • 판매가 : 188,000원169,200원 (10.0%,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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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목회자를 사랑하는 이성호 목사의 성경적 목회 실천서

신학생, 교회 개척을 준비 중인 목회자
작은 교회 목회자와 사모
큰 교회 목회자와 사모
교회와 목회자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 우리나라 사회와 교회의 현실적 문제와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작은 교회가 주는 유익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줍니다.
· 작은 교회가 바르고 좋은 교회가 되는 성경적 요소들을 가르쳐 줍니다.
· 대형 교회 목회자는 대형 교회의 약점이 무엇인지 깨닫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개혁신학적으로 바르고 좋은 교회의 필수 요소를 말해 줍니다.
· 목회자든 성도든 교회를 바르게 세우는 데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렬하게
들게 합니다.

당신이
· 작은 교회 목회자라면 교회가 바르게 성장하는 데 비법이 아닌 “정도” 正道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 큰 교회 목회자라면 자신이 하고 있는 목회가 과연 성경적인가를 되돌아보게 됨
으로써 혹시 “정도”正道에서 어긋나 있다면 목회 방향을 다시 설정하게 됩니다.
· 성도라면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게 됨으로써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며 교회를 바르게 하는 데 목회자와 성도들과 함께 힘쓰게 됩니다.

특징
1. 현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상황 분석
이성호 목사님은 우리나라 사회와 더불어 교회가 당면한 현실적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이 책의 문을 엽니다. 그러고는 특별히 오늘날 작은 교회가 당면한 장애물들 앞에서 살아남을 “비법은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면서 오직 “정도”正道를 걸으라고 명시합니다. 그 정도正道란 바른 신학에 근거한 지혜와 열심입니다.

2. 개혁파 신학 기준
이 책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신학적 기반은 개혁파 신학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철저히 인정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지·정·의를 올바로 사용하여 교회를 성실하고 신실하게 이루어 나가는 성경적 정도正道의 원리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책을 읽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개혁신학을 접할 수 있습니다.

3. 실제적 적용
이 책은 원리만을 제시한 책이 아니라 바른 신학에 근거한 원리에 입각하여 성실하고 신실하게 교회를 이루어 나가기 위한 실제적 적용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4. 소책자로 되어 있어 휴대하기에 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꺼내서 읽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5. 목회하면서 지쳐 있거나 바른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선물입니다. 교회에 다니고 있는 성도들에게도 교회를 되돌아보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6. 개인이나 소그룹으로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7. 각 장 끝에는 <더 깊은 공부와 나눔을 위한 질문>을 만들어, 본문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더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8. 이 책은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용지와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되었습니다.


▒ 출판사 서문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독자분께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교회와 목회자를 향한 절절한 사랑이 담긴 이 책을 지은 이성호 목사님은 역사신학 교수로서 전형적인 목회자 겸 신학자의 본보기를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목회 실천적이고 바른 신학적 노선에 근거하여 담백한 문체로 이 책을 썼습니다. 언제나 이성호 목사님의 글은 실제적이고 명확합니다. 결코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이지 않으며, 오늘 당장 그 자리에서 실천할 것을 은근히, 그러나 강력하게 촉구하는 글이기에 더욱 우리 마음을 움직입니다.
우리 마음과 더불어 손과 발을 움직이게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이 책이 탁상공론이나 사색에 따른 것이 아닌 실제 바른 교회가 무엇인가를 역사가 증명하는 대로 그리고 실제 저자가 목회 현장에서 이루어 가고 있는 모습을 담은 목회 지침서 혹은 실천서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현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상황 분석
이성호 목사님은 우리나라 사회와 더불어 교회가 당면한 현실적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이 책의 문을 엽니다. 그러고는 특별히 오늘날 작은 교회가 당면한 장애물들 앞에서 살아남을 “비법은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면서 오직 “정도”正道를 걸으라고 명시합니다. 그 정도正道란 바른 신학에 근거한 지혜와 열심입니다.

개혁파 신학 기준
이 책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신학적 기반은 개혁파 신학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철저히 인정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지·정·의를 올바로 사용하여 교회를 성실하고 신실하게 이루어 나가는 성경적 정도正道의 원리를 말합니다.

실제적 적용
이 책은 원리만을 제시한 책이 아니라 바른 신학에 근거한 원리에 입각하여 성실하고 신실하게 교회를 이루어 나가기 위한 실제적 적용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이성호 목사님은 책의 중반쯤 이런 말을 합니다. “교회 성장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을 저는 전적으로 인정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심고 물을 주는 것이라는 것도 전적으로 인정합니다. 이 책에서 저는 과연 목회자들이 제대로 심고 있는가, 제대로 물을 주고 있는가를 질문하는 것입니다……교회가 성장하지 않으면 바르게 목회했다는 사실 자체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 아니라 정말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가슴을 치는 것이 참된 목회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만 주신 것이 아니라 이성과 지혜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성과 지혜도 올바로 사용하는 것이 참된 목회자의 의무입니다.” 그리고 글을 닫으면서는 “이 책은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교과서로 쓰인 것이 아닙니다. 이 책은 작은 교회를 위해 해답을 제시하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이 책의 주목적은 작은 교회 목사나 성도들이 평소에 고민하거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한번 상기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고 책의 취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성호 목사님의 의도와 더불어 이 책을 통해 작은 교회 목회자는 교회가 바르게 성장하는 데 비법이 아닌 “정도”正道에 귀 기울이게 되고, 큰 교회 목회자는 자신이 하고 있는 목회가 과연 성경적인가를 되돌아보게 됨으로써 혹시 정도正道에서 어긋나 있다면 목회 방향을 다시 설정하게 되고, 성도는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게 됨으로써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며 교회를 바르게 하는 데 목회자와 동료 성도들과 함께 힘쓰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귀한 원고를 출판하게 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이성호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이 책을 주님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셔서 귀한 열매들이 맺어질 때,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분의 심령에 있기를 바라며!

대표하여 서금옥 올림
기독교 신앙, 기초부터 튼튼하게

작년 기독교 출판계에 올컬러 교리문답 학습서 세트를 들고 나왔던 '흑곰북스'에서, 두 번째 교리학습서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고려신학대학원 이성호 교수가 저자로 나선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450년 전에 독일에서 만들어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해설하고 새롭게 편집했다.

저자 이성호는 신학대학원 교수이자 목회자이다. 지난 수년간 교회와 학교에서 직접 가르친 내용을, 학습서 형태로 재구성했다. 저자는 요리문답의 모든 내용을 가르치기보다는 “핵심적인 부분을 골라내서 그것을 강조하는 효율적인 교육방식”이 우리 시대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이 책을 썼다. 그래서 비록 수백 년 된 요리문답을 정통 교리에 입각하여 해설했지만, 글은 시원시원하고 명쾌하게 흐르며, 행간에서는 한국 교회의 현실을 요모조모 찔러준다. 저자의 글은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 아주 기본적인 개념부터 질문을 던지고, 그 속에 숨은 본래의 의미를 드러내어, 풍성한 적용으로 이끌어준다. '모든 페이지'에 배울 점이 있다. 게다가 글이 아주 쉽다.

저자의 충실한 교리 해설에 더하여, 편집부가 마련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흥미를 더한다. 각 단원별 숲을 보게 해주는 학습 가이드로 방대한 분량의 요리문답을 공부할 때 독자들이 길을 잃지 않게 해주고, 요리문답의 흥미진진한 역사적 배경을 현장감 있게 더했다. 단원마다 더해진 심화학습과 읽을거리는 독서모임이나 제자반 등에서 자발적이고 깊이 있는 나눔을 보장한다. 그동안 저자의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게시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던 <에세이>를 사진과 함께 적절히 편집하여,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교리학습서에 서정적 공간을 배치했다.

이 책을 펼치면, 영미 개혁주의 전통 외에는 익숙하지 않은 한국 교회 성도들이 이젠 유럽 대륙의 대표적인 종교개혁 유산에도 눈을 돌려서 '진심으로 대하는’ 기회가 열릴 것이다. 종교개혁 당시의 현장에 가까이 가서, 골고루 맛보고, 그 참 맛을 깨닫고, 꼭꼭 씹고, 잘 소화하고, 나눠주는, 그런 유익을 누리는 출발에, 이 책이 한 알의 밀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침 2013년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작성 4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이다.
기독교 신앙, 기초부터 튼튼하게

기독교 출판계에 올컬러 교리문답 학습서 세트를 들고 나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흑곰북스'에서, 두 번째 교리학습서를 출간했다. 고려신학대학원 이성호 교수가 저자로 나선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그것이다. 5월에 상권이 출간되고 순식간에 2천 권 판매를 돌파한데 이어, 이번에는 하권이 나와서 완간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개신교 요리문답의 양대 산맥이자, 종교개혁 전통의 소중한 유산이다. 한국 교회의 교육 현장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학습서로 무사히 완간된 사실은 온 교회가 축하하며 반길만한 뜻깊고 기쁜 소식이다. 이 책을 통해 종교개혁의 소중한 유산이 한국 교회에도 풍성하게 전해지기를 소망한다.

저자 이성호는 신학대학원 교수이자 목회자이다. 지난 수년간 교회와 학교에서 직접 가르친 내용을, 학습서 형태로 재구성했다. 저자는 요리문답의 모든 내용을 가르치기보다는 “핵심적인 부분을 골라내서 그것을 강조하는 효율적인 교육방식”이 우리 시대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이 책을 썼다. 그래서 비록 수백 년 된 요리문답을 정통 교리에 입각하여 해설했지만, 글은 시원시원하고 명쾌하게 흐르며, 행간에서는 한국 교회의 현실을 요모조모 찔러준다. 저자의 글은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다 생각하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질문을 던지고, 그 속에 숨은 본래의 의미를 드러내어, 풍성한 적용으로 이끌어준다. '모든 페이지'에 배울 점이 있다. 게다가 글이 아주 쉬워서 술술 읽힌다.

저자의 충실한 교리 해설에 더하여, 편집부가 마련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흥미를 더한다. 숲을 보게 해주는 학습 가이드로 방대한 요리문답을 공부할 때 독자들이 길을 잃지 않게 해주고, 흥미진진한 역사적 배경을 현장감 있게 더했다. 특히 유럽 종교개혁의 생생한 현장을,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재구성한 그림들이 흥미를 더한다. 단원마다 더해진 심화학습과 읽을거리는 독서모임이나 제자반 등에서 자발적이고 깊이 있는 나눔을 보장한다. 그동안 저자의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게시되어 많은 이의 공감을 얻었던 <에세이>를 사진과 함께 적절히 편집하여,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교리책에 서정적 공간을 배치했다.

마침 2013년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작성 4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이다.

▒ 출판사 서평

기독교 출판계에 올컬러 교리문답 학습서 세트를 들고 나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흑곰북스'에서, 두 번째 교리학습서를 출간했다. 고려신학대학원 이성호 교수가 저자로 나선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그것이다. 5월에 상권이 출간되고 순식간에 2천 권 판매를 돌파한데 이어, 이번에는 하권이 나와서 완간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개신교 요리문답의 양대 산맥이자, 종교개혁 전통의 소중한 유산이다. 한국 교회의 교육 현장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학습서로 무사히 완간된 사실은 온 교회가 축하하며 반길만한 뜻깊고 기쁜 소식이다. 이 책을 통해 종교개혁의 소중한 유산이 한국 교회에도 풍성하게 전해지기를 소망한다.

저자 이성호는 신학대학원 교수이자 목회자이다. 지난 수년간 교회와 학교에서 직접 가르친 내용을, 학습서 형태로 재구성했다. 저자는 요리문답의 모든 내용을 가르치기보다는 “핵심적인 부분을 골라내서 그것을 강조하는 효율적인 교육방식”이 우리 시대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이 책을 썼다. 그래서 비록 수백 년 된 요리문답을 정통 교리에 입각하여 해설했지만, 글은 시원시원하고 명쾌하게 흐르며, 행간에서는 한국 교회의 현실을 요모조모 찔러준다. 저자의 글은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다 생각하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질문을 던지고, 그 속에 숨은 본래의 의미를 드러내어, 풍성한 적용으로 이끌어준다. '모든 페이지'에 배울 점이 있다. 게다가 글이 아주 쉬워서 술술 읽힌다.

저자의 충실한 교리 해설에 더하여, 편집부가 마련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흥미를 더한다. 숲을 보게 해주는 학습 가이드로 방대한 요리문답을 공부할 때 독자들이 길을 잃지 않게 해주고, 흥미진진한 역사적 배경을 현장감 있게 더했다. 특히 유럽 종교개혁의 생생한 현장을,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이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재구성한 그림들이 흥미를 더한다. 단원마다 더해진 심화학습과 읽을거리는 독서모임이나 제자반 등에서 자발적이고 깊이 있는 나눔을 보장한다. 그동안 저자의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게시되어 많은 이의 공감을 얻었던 <에세이>를 사진과 함께 적절히 편집하여,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교리책에 서정적 공간을 배치했다.

마침 2013년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작성 4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이다.
7,000 → 6,3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350
유럽사회 전체를 개혁한,
아니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말씀운동으로서의 종교개혁과 개혁자들,
오늘날 우리 시대에 살아있는 역사로 다시 불러내다!


500년 전 1517년에 하나님께서는 루터와 그의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통해 중세교회의 거짓과 부패를 통렬하게 질책하셨습니다. 이 후 멜랑흐톤, 츠빙글리, 그리고 칼빈 등의 개혁자들을 통해 교회를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토대 위에 새롭게 세워가셨습니다. 이 같은 뜻 깊은 해를 맞이해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오늘의 우리를 성찰하며, 다음 세대에게 그 정신을 잘 전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500년 전 종교개혁은 유럽 사회 전체와 모든 영역을 개혁한 전무후무한 말씀운동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 종교개혁의 의의를 교회내의 활동으로 국한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말씀 위에 선 개혁신앙의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튼 이 시리즈가 종교개혁이 우리 시대에 살아있는 역사로 자리매김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도서 소개 ▒▒

종교개혁과 교회
교회를 배우는 목적은 참 교회를 구별하고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교회는 지식이 아니라 섬김과 봉사를 통해서 세워집니다. 우리는 참 교회가 무엇인지(교회의 표지), 그 교회는 어떤 교회여야 하는지(교회의 속성), 그리고 그 교회를 섬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교회의 직분)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한 번쯤 들어 보았지만 잘못 알고 있거나 정확히 알기 힘든
기독교의 기초 교리!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호소력을 갖기 위해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을 환영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교회에서 그들의 질문이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믿음과 질문을 상반되는 것으로 보는 시각 때문은 아닐까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믿는 믿음을 좋은 믿음이라고 여기기 때문은 아닐까요?
우리는 우리가 믿는 바에 대해 질문해야 합니다. 질문이 지닌 가장 큰 힘은 성경을 보다 명료하게 이해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성경에 나타난 복음을 분명히 아는 지식에서 시작됩니다. 그러한 믿음이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 안에는 여러 교리가 뒤섞여 있어 성도들이 정확하고 참된 성경적 가르침을 구분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적지 않은 성도들이 기독교의 가장 기초적인 교리에 대해 아예 모르거나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필요를 느끼지 못해 묻지 못하거나, 필요를 느껴도 ‘교회 생활을 10년도 넘게 했는데 이런 질문을 해도 될까?’ 하는 생각에 차마 묻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질문을 했지만 속 시원한 답을 듣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한 번쯤 들어 보았지만 잘못 알고 있거나 정확히 알기 힘든 기독교의 기초 교리들을 선택하여 개혁주의 신앙에 따라 최대한 명료하게 정리했습니다.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출판서 서문]

먼저 지은이 이성호 목사님께서 머리말에서 언급하시는 내용 중 일부를 좀더 정확히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목사님은 자신의 결혼 생활을 겸손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목사님의 결혼 생활을 그리스도인 가정의 표본이라고까지 말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광교장로교회로 온 몇몇 가정은 목사님 가정을 보고 교회를 최종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를 포함해 광교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많은 성도가 목사님 가정을 통해 그리스도인 가정의 기쁨과 행복을 보고, 자신들의 가정에서도 꿈을 꾸며 배워나갑니다. 목사님의 결혼 생활은 모범과 모델이 됩니다.
이 책은 결혼에 관한 많은 책 중 하나가 아닙니다. 이 책처럼 성경의 원리와 순종과 실천이 밀접하게 연결된 책은 흔치 않습니다. 성경의 원리가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도 흔치 않습니다. 네, 이 책은 삼위 하나님과 결혼의 관계가 신학적으로 얼마나 밀접하고 중요한지, 또 그 신학적 가르침이 신자의 결혼 생활에 실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명쾌하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은 결혼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다루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결혼과 관련해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하고, 많은 사람이 실제 다양하게 경험하는 주제를 실천적으로 다룹니다. 결혼이 점점 어려운 현실에서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 세속적인 결혼 문화, 이혼과 재혼에 관한 가장 성경적인 가르침, 하나님께서 결혼 안에 의도하신 아름다운 목적과 달콤한 열매들, 삼위 하나님에 대한 계시와 관련된 부부의 질서, 교회와 결혼의 관계 등.
실제 광교장로교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이러한 내용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치고 지도하고 있으며, 교회 전체가 그 과정을 함께 합니다. 결혼은 두 사람만의 잔치가 아닙니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시는 것이며, 교회가 증인으로 함께 사는 것이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더 사랑하고, 더 예배하는 여정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가정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결혼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맛보길 원합니다.

한재술 올림


[들어가면서]

결혼에 대한 주제로 책을 써 달라고 부탁받았을 때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 주제에 대한 좋은 책들이 이미 많이 출판되었기 때문입니다. 굳이 또 하나의 책을 더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제가 이 주제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졌고 강의도 많이 해왔지만, 책을 쓸 정도로 깊이 있는 식견을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더 나아가서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그렇게 모범적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 자신은 아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내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저 자신의 모습에 비해서 과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이 책을 쓰기로 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그 책의 사람들”의 대표님이 우리 교회의 성도로서 목사인 저에게 간곡하게 부탁했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부탁하는데 목사로서 그것을 차마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현재 제가 신학교에서 맡은 보직이 있어서 상당히 분주하여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소망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책을 쓰기 직전에 저는 우리 교회 청년들의 결혼 주례를 여러 번 할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전에는 결혼하지 못한 청년들이 교회 안에 많아서 목사로서 늘 부담이 있었는데 주례를 통하여 부부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었습니다. 결혼이 교리라면 결혼식은 그 교리의 적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을 가르치는 것과 결혼식을 올바로 주례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였습니다. 성경의 바른 교훈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하는가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최근 들어 결혼을 가볍게 생각하는 풍조가 교회 안에 물밀 듯이 들어오는 것도 제가 이 책을 쓰게 된 중요한 동기 중 하나입니다. 재작년(2018년)에 제가 속한 고신 총회에서는 “주례 없는 결혼식”에 대하여 고려신학대학원에 연구를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작년(2019)에 보고서가 채택되었는데 그 초안을 제가 작성했습니다. 그때 저는 보고서를 만드는 일에 자원하였는데 무엇보다도 우리 교회를 위해서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초안을 작성하면서 결혼과 결혼식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더 분명한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결혼은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결혼할 청년들이 줄어들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청년들마저 세상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결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또, 결혼하더라도 자녀를 가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교회의 주일학교 학생들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한국교회가 쇠망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물론 주일학교 학생을 늘려야 하는 것이 결혼의 궁극적 목적은 아닙니다.) 청년들에게 결혼은 무거운 짐이 되고 있습니다. 그 짐을 청년들만 지게 해서는 안 됩니다. 최소한 교회가 그들을 위해서 무엇인가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저는 이 책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이야기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오히려 핵심이 흐려진다는 느낌을 많이 가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에서 최대한 단순명료하게 성경적 가르침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더 나아가 그것이 우리 신앙생활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는 이 책을 기본적으로 결혼식을 앞둔 청년들과 그들을 지도하는 교역자들을 위해 썼습니다. 이 책을 통해 청년들의 결혼이 더 튼튼해진다면 저자로서 그보다 큰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이성호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독자분들]

1. 결혼을 앞둔 청년들과 그 부모님들
2. 결혼을 앞둔 청년과 그 부모를 지도하는 목회자분들
3. 결혼식에서 결혼의 증인으로 참여하는 모든 성도님
4. 이혼과 재혼을 고민하는 분들
5.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보여 주는 결혼의 의미를 더 알고 싶은 분들
6. 하나님께서 결혼 안에 의도하신 아름다운 목적과 달콤한 열매들을 더 알기 원하는 분들
‘사랑받은’ 제자가 기록한 ‘사랑받는’ 복음서 읽기
교의학적 안목이 빛나는 요한복음 강해 설교


요한복음은 문장이 단순해 이해하기 쉬운 것 같지만 실은 깊은 진리가 녹아 있는 성경으로 설교하기가 수월치 않다. 너무 복잡하게 설명하면 논지를 잃기 쉽고, 너무 단순하게 설명하면 본문의 깊은 뜻을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이 책은 친절한 본문 해설과 함께 교리적인 교훈을 담아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해 그분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를 돕고, 예수님께 한 계단 더 가까이 올라서도록 인도한다. 핵심 메시지를 한번 더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는 질문을 각 장마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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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열세 번째 책
- “도대체 예배란 무엇인가?” 당연하게 여겨 온 모든 것들에 질문하기


“이 책에 기록된 예배의 기본원리가 교회를 얼마나 힘있게 세워 가는지 목도하고 있다” - 정중현 목사
“삼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킨다.” - 최정복 목사


코로나를 통해 대부분의 신실한 성도들은 "도대체 예배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 온 예배의 모든 요소들이 질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꼭 교회에 가야 하나요?”라는 질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제 이런 질문을 외면하거나 이런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교회는 신자들에게 외면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질문에 솔직한 답을 원하는 청년들부터 교회를 떠날 것이고, 그런 청년들의 신앙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교회부터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예배에 대한 완벽한 답이 될 수는 없지만,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대면 예배', '비대면 예배'와 같은 신조어가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모든 참된 예배는 대면 예배입니다. 이는 성도들끼리 서로 얼굴을 본다는 말일까요, 아니면 성도들과 예배 인도자인 목사가 대면한다는 말일까요? 진정한 대면 예배는 신자가 유일하고 참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을 정말로 보고 즐기는 것입니다. 이 책은 모든 예배의 논의를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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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작 ‘요한복음, 복음으로 읽기’에 이은 복음서 설교 두 번째 책으로 저자의 누가복음 설교를 정리하여 담아냈다. 저자는 방대한 분량의 누가복음 중에서 각 장의 중요한 구절, 특별히 복음의 핵심이 잘 드러나는 구절을 선택하여 해당 본문의 역사적 맥락과 본문이 담고 있는 교리적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 각 장 말미에 해당 장의 중요한 내용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나눔 문제를 수록해 독자의 이해와 정리를 돕는다. 누가복음을 연구하거나 설교하려는 목회자와 누가복음을 더 깊이 묵상하려는 일반 성도에게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한국 교회 실정에 맞게
시원하게 설명하고
탁월하게 적용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하나님에 관해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영광스러운 의무는 무엇인지를 말씀에 충실하게 잘 정리해 놓은 신앙고백서입니다. 그리고 이 책 『“비록”에서 “아멘”까지』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한국 교회 실정에 맞게 시원하게 설명하고 탁월하게 적용한 해설서입니다. 지은이는 ‘고백서’ 작성자들을 따라 하나님의 진리를 성경이 말하는 데까지 말하고, 성경이 멈추는 데서는 멈추며 겸손하게, 그렇지만 큰 확신과 사랑으로 진술합니다. 또한 ‘고백서’ 작성자들의 진술 방향과 순서를 뛰어나게 잘 살려서 독자들이 이 탁월한 ‘고백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깨닫고 사랑하도록 돕습니다.
참되고 살아 있는 신앙은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고, 하나님께 마음 다해 순종하는 신앙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성경이 말하는 참되고 살아 있는 신앙이 무엇인지, 그 신앙을 소유하고, 그 신앙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달콤하게 맛보시게 될 것입니다!


[글을 열며]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큰 빚을 갚았다는 느낌이 든다. 어려서부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및 대·소교리문답을 우리의 신조로 한다”는 학생신앙운동(SFC)의 강령을 중고등부 모임 때마다 수없이 제창했다. 그 당시에는 신앙고백서의 내용에 대해서 전혀 몰랐지만, 제창 그 자체가 상당히 멋있어 보였다. 신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전도사로 사역하는 동안 주일 학교 교사들에게 소교리문답을 가르쳤다. 그 당시에는 교재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교재를 만들어 사용해야만 했다. 유학하는 동안 고백서를 부분적으로 공부할 기회는 있었지만 신앙고백서만 제대로 깊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없었다.
유학을 마치고 하나님의 섭리로 두세 가정과 교회(광교장로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무엇을 가르칠까 고민하다가 오전 예배 후에 「신앙고백서」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로버트 쇼가 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이라는 좋은 교재도 있었다. 신학교에서도 신앙고백서와 관련된 과목을 개설하기도 했다. 고백서를 실제로 가르치면서 해설서를 직접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집필에 집중할 기회가 없었다. 감사하게도 2022년이 시작되면서 기회가 주어졌다.
장로교 목사라면 「신앙고백서」에 대한 부담감을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엄밀히 말해서 신앙고백서를 가르치지 않는다면 그 목사는 진정한 장로교 목사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신앙고백서」야말로 장로교회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장로교회가 한국 교회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고백서에 관한 관심이 없는 것은 통탄스러운 일이다. 현실에서 한국 장로교회는 무늬만 장로교회라고 할 수 있다. 슬프게도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
누군가 이렇게 반론을 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고백서를 가르치지 않고도 잘 성장했는데 굳이 고백서를 가르칠 필요가 있는가? 그냥 성경을 잘 가르치면 되지 않는가?” 나는 이렇게 답하고 싶다. “지금까지 잘 지내왔다고 해서 앞으로도 잘 된다는 보장은 없다.” 교회 부흥의 시대에는 목회를 대충 해도 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교회 쇠퇴의 시대에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진 튼튼한 교회만 생존할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이제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크기가 아니라 정체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장로교회의 경우 그 정체성은 「신앙고백서」이다.
물론 신앙고백서를 가르친다고 해서 정체성이 자동으로 확보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고 해도 가르치는 방법이 부실하면 차라리 가르치지 않는 것이 낫다. 이것은 특별히 신앙고백서에 적용될 수 있다. 신앙고백서는 법조문과 같은 형식으로 작성되었다. 이것을 지루하게 가르칠 수도 있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도 있다. 나는 신앙고백서를 가르칠 때 정확하게 가르치는 것에도 관심을 가졌지만,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많은 경험을 통해 가르치는 기술이 이전에 비해서 많이 늘었다.
교회를 개척한 후 ‘교리반’이라고 불리는 신앙고백서 반을 운영했다. 아마도 주님 오실 때까지 운영될 것이다. 새가족이 오면 반드시 이곳을 거치게 되어 있다. 따라서 교리반과 새가족반은 같은 반이다. 이와 같은 운영방식은 큰 장점이 있다. 특히 100명 이하의 작은 교회에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교회는 새가족반을 별도로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새가족이 잘 오지도 않지만, 오더라도 한두 명으로 반을 운영해야 하는데 반 분위기가 서먹서먹할 뿐 아니라 작은 교회에는 별도의 반을 운영할 여력이 거의 없다.
교리반은 교회 안의 교회라고 할 수 있다. 교리반은 다수의 신입 ‘기존 가족’과 소수의 새가족으로 구성된다. 교리반의 목적은 적당한 시간 안에 ‘기존 가족’을 졸업시켜서 다른 반으로 보내는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배우고 싶은 성도들은 자발적으로 재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2~3년 있다가 복학하기도 한다. 「신앙고백서」는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굳이 처음부터 차례대로 배울 필요가 없다. 또한 모든 내용을 다 배울 필요도 없다. 언제든지 참여해도 새가족은 해당 주제를 ‘기존 가족’과 같이 배울 수 있다. 나는 이것이 교리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새가족이나 기존 가족이나 고백서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다. 고백서를 완전히 소화하지 않은 이상 교리적인 질문을 했을 때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성도는 그렇게 많지 않다.
신앙고백서를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개념 파악과 핵심 정리가 기본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신앙고백서를 성경처럼 평소에 많이 읽어야 한다. 소리를 내어서 읽는 것이 좋다. 그러다 보면 고백서의 내용이 조금씩 익숙해진다. 그다음에 중요한 단어나 표현에 집중하면서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한다. 고백서는 아주 정교하게 작성돼서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가르칠 때는 그 모든 것을 다 가르칠 필요가 없다. 주의해야 할 것은 교리 논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교리 교육의 목적은 신앙의 성숙이지 논쟁이 아니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1 이를 위해서 그날 가르쳐야 할 핵심 주제를 선명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고백서에 대한 기본적인 연구를 마친 다음에 해야 할 일은 ‘고민’이다. 본인이 잘 이해하는 것과 그것을 잘 가르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고백서를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고민이 필요하다. 이 부분은 누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대상에 따라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무조건 고민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고민의 방향은 잘 정해져 있어야 한다.
첫 번째로 해야 할 고민은 “이 교리가 정말 필요한가?”이다. “공의회”(31장)를 예로 들어 보자. 대부분의 성도는 수십 년 동안 노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신앙생활을 했다. 그런 성도들에게 공의회의 유익성을 가르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해당 내용을 가르치기 전에 그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이다. 참고로 제1장 1항은 성경이 왜 필요한지를 다루고 있다.
두 번째로 해야 할 고민은 “이 교리가 현실성이 있는가?”이다. 오늘날 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믿는 대로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교리 공부를 통해서 노회나 총회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개체 교회에서 실제로 중요성을 경험하지 못한다면(예를 들어 노회나 총회의 중요한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알리지 않는다면) 그 공부는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한다. 가르칠 때 적어도 “우리 교회는 이런 부분이 아직 약하지만 앞으로 이 고백서에 따라서 이러저러하게 교회를 세워갈 것입니다”라는 정도의 말은 할 수 있어야 한다.
세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끊임없이 성경과 대화하는 것이다. 고백서의 권위를 잘 인정하지 않는 성도들은 끊임없이 고백서와 성경을 비교할 것이다. 그들은 “그런 것이 성경에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묻는다. 다행히 고백서는 아주 유익한 수많은 근거 구절들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쉽게 수긍하지 않는 신자들을 보게 될 것이다. 따라서 고백서는 항상 성경과 함께 공부할 필요가 있다.
네 번째로 해야 할 일을 좋은 질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좋은 스승은 잘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좋은 질문을 제기하는 자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질문도 의미 있는 질문으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죽음이란 무엇인가?”는 아주 평범한 질문이지만 이 질문을 “고백서에 따르면 죽음이란 무엇인가?”라고 바꾸면 흥미로운 질문이 될 수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죽음과 고백서가 가르치는 죽음을 비교하는 것은 좋은 교육 방법이다. 고백서가 가르치는 죽음과 성경이 가르치는 죽음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신할 때 신자들의 삶의 태도가 바뀔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백서는 역사적 문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역사적 배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이 신앙고백서를 읽으면 흥미를 느끼기가 쉽지 않다. 그냥 다 성경에 나와 있는 좋은 교훈이라고밖에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신앙고백서는 그 당시 수많은 논쟁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정리된 문서다. 고백서 자체를 통해서는 그런 수많은 논쟁이나 역사적 상황을 읽어낼 수 없다. 따라서 가르치는 자는 평소에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별도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본 해설서는 목적에 충실하기 위하여 역사적 상황은 최소한으로 다루었다.
『“비록”에서 “아멘”까지』는 이와 같은 경험과 고민에서 나온 신앙고백서 해설이다. 해설서를 쓰면서 나는 최대한 본문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독자들이 각 장의 중심 메시지를 잘 이해하도록 애썼다. 너무 많은 내용은 오히려 중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방해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소한 것이나 논쟁이 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 각 장의 내용을 제대로 다루려면 장마다 한 권의 책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 책을 기초로 해서 다른 책들을 참고함으로 고백서에 대한 이해를 더 높이기를 바란다.
교회를 개척한 지 10년째 되는 해 나는 교회를 내 제자에게 이양했다. 이제 성도 수도 150명이 넘는다. 고백서를 열심히 가르친다고 해서 무조건 교회가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고백서가 광교장로교회가 성장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강단에서 성경적 설교가 선포되고, 매주 성찬을 통해서 풍성한 예배가 시행되고, 예배를 섬기는 신실한 직분자가 세워지고,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기 위해서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이 부지런히 가르쳐졌다. 그 결과 오늘날 작지만 귀한 성장의 열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 쇠퇴의 시대에 개혁교회를 세우기를 열망하는 모든 이들도 동일한 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천안삼거리 공원을 바라보며
2022년 12월 1일
正本 이 성 호
“설교는 생각보다 쉽게 늘지 않는다.”

설교를 몸소 실천해본 설교자라면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다. 설교의 기본에 대해서는 설교학 시간에 이론적으로 다 배운다. 문제는 이론으로 배운 것들이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설교 실습이 필요하다.
이 책은 설교의 이론을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신학생과 설교자를 위해 쓰였다. 당장 돌아오는 주일에 설교를 해야 하는 초보 설교자에게 설교학에 관한 너무 많은 내용은 오히려 장애물이 될 뿐이다. 본문 선정, 본문 읽기, 논지 찾기, 서론과 본론 작성, 예시/예화의 활용, 제목 정하기, 적용에 이르는 설교의 기본기를 모아 예문과 함께 정리했다.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명료하고 힘있게 들려주고자 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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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교회되게, 증인을 증인되게 하는 본질인 성찬을 회복해야 합니다=

한국 개신교회의 성찬식은 종종 슬픔과 무거움의 분위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찬은 예수님의 부활과 삶의 풍요로움을 기리는 특별한 순간일 뿐만 아니라, 그 기쁨이 우리의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는 찬란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성찬에 대한 한국 교회의 전통적인 이해를 돌아보고, 새롭게 성찬의 기쁨을 발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의 성찬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리며, 새로운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향한 여정의 출발점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성찬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와의 실제적인 만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찬의 기쁨이 당신의 일상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함께 읽어나가며 성찬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시길 소망합니다.
8,000 → 7,2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400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의 8번째 책으로, 직분의 성경적 의미와 본질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직분을 통해 교회의 질서와 영적 건강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한국 교회의 현실을 철저히 진단하고, 성경과 역사를 바탕으로 직분의 의미와 역할을 심도 있게 탐구하며, 교회에서 직분이 어떻게 바르게 사용되어야 하는지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직분의 남용과 잘못된 이해로 인해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직분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주신 선물이지만, 오히려 교회의 분열과 문제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경이 가르치는 직분의 본질을 회복하고, 직분자가 교회의 질서와 성장을 위해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모든 독자에게 다음과 같은 유익을 제공합니다.
* 직분자와 성도 모두에게 유익: 직분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교회 공동체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습니다.
*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길잡이: 교회의 구조와 직분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경적 직분의 회복을 통해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 직분자 교육의 필수 자료: 목사, 장로, 집사를 교육하고 세우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철저한 현실 진단: 한국 교회의 직분 남용과 오해로 인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분석합니다.
* 성경과 역사적 근거: 성경의 가르침과 교회사적 사례를 통해 직분의 의미를 풍부히 설명합니다.
* 실천적 적용: 직분의 올바른 세움과 사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사례를 제공합니다.
*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서술: 깊이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독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직분을 알면 교회가 보인다』는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저자가 실제로 개척하고 섬긴 교회에서 성공적으로 직분자를 세운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이 책은 모든 교회가 직분의 올바른 가르침을 통해 건강한 구조를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교회의 진정한 갱신은 단순한 영적 부흥을 넘어, 직분의 기능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데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직분은 명예가 아니라 섬김의 자리임을 일깨우고,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회복하도록 이끕니다.
이 책과 함께 교회의 본질을 다시 발견하고, 직분의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새롭게 세워보십시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소개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는 좋은씨앗이 2016년부터 출간을 시작한 기독교 도서 시리즈로 신앙의 기본 진리를 체계적으로 다루며 신학적 깊이와 실천적 교훈을 결합하였습니다. 일반 성도들이 신앙 안에서 굳건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하나씩 다루어 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와 현대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며, 성도들이 더 단단한 신앙의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4년말 현재 출간된 20권은 신앙의 성숙과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탐구하며, 지속적으로 성도들의 신앙을 단단하게 세워가는 귀한 발걸음을 계속 내디딜 것입니다.
이성호
신학은 교회를 섬기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확신하는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다. 성도가 성경과 교리를 바르게 알아야 막연한 믿음에서 분명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고, 그래야 진정으로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믿기에 보다 쉽고 구체적인 언어로 설교하고 글쓰는 데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서양사학)와 고려신학대학원(목회학)을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신학교에서 리처드 멀러(Richard A. Muller) 교수의 지도 아래 “존 오웬의 교회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광교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말씀 봉사자로 10년 넘게 섬겼으며, 모교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다짜고짜 질문으로 시작하는 성도생활백과』, 『설교는 생각보다 쉽게 늘지 않는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예배를 알면 교회가 보인다』, 『성찬, 배부름과 기쁨의 식사』, 강해설교 시리즈 『누가복음, 복음으로 읽기』, 『요한복음, 복음으로 읽기』(이상 좋은씨앗),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흑곰북스), 『“비록”에서 “아멘”까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비법은 없다』(그책의사람들), 『종교개혁과 교회』, 『바른 예배를 위한 찬송 해설』(SFC 출판부) 등 다수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이성호 / 그 책의 사람들
가격: 9,000원→8,100원
이성호 / 흑곰북스
가격: 22,000원→19,800원
이성호 / 흑곰북스
가격: 20,000원→18,000원
이성호 / SFC 출판부
가격: 7,000원→6,300원
이성호 / 좋은씨앗
가격: 12,000원→10,800원
이성호 / 그 책의 사람들
가격: 10,000원→9,000원
이성호 / 좋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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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7,000원→6,300원
이성호 / 좋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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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 그 책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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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이성호 목사 저서 세트(전13권)
저자이성호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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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12-09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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