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힘 - 백전백승 기도 응답 승전기[절판] 박요한3 | 존앤대니   10,000 → 9,000원 (10.0%↓) 500

이 책은 기도에 관한 책이 아니라 기도 응답의 책이다. 기도가 무능해져버린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을 간증하며 기도를 격려한다. 기도는 명상이나 종교적인 형식이 아니다. 기도했으면 하나님의 응답을 현실로 경험해야 한다. 기도는 응답 받아야 한다. 어떻게 응답 받을 수 있는가? 기도에 낙심하거나 지쳐 버린 크리스천들에게 저자는 직접 경험한 기도 응답을 통해 응답 받는 기도의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기도에 대한 장애물과 오해를 허물고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기도응답의 길이 활짝 열리는 것을 경험한다

백전백승 기도 응답 승전기

2005년 말부터 기도하면 자꾸 눈물이 흘렀다. 하나님이 내 속에 있는 더러움을 보게 하시고 눈물로 회개하도록 은혜를 주셨다. 나는 기도할 때마다 통곡하면서 울었다. 눈물이 흐를 때 마다 하나님은 나의 심령을 정결하게 씻어주셨다. 2006년이 되면서 기도가 힘을 얻었다. 하나님은 죄를 씻어 주신 후에 깊은 기도로 인도해 주셨다. 나는 매일 하루에 7시간씩 기도했다.

처음 사람에게 손을 얹었는데 '쿵'하고 쓰러졌다. 둘째 사람도 동일하게 쓰러졌다. 셋째, 넷째...모든 사람이 성령의 능력 아래 안식했다. 한 젊은 부인은 내가 손을 얹기도 전에 부들부들 떨더니 뒤로 나가 떨어져 버렸다. 중간 줄 쯤 이르자 덩치가 산만한 사람이 내 앞에 버티고 서 있었다. 나의 키가 그 남자의 가슴에서 목 사이 밖에 오지 않았는데 손을 위로 뻗어 머리에 살짝 얹는 순간 내 머리가 아찔하더니 산처럼 덩치가 큰 남자가 고목처럼 뒤로 쓰러져 버렸다. 나는 예상치 못한 현상들을 보면서 당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기뻤다.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현장을 보면서 뛸 듯 기쁨이 넘쳐났다. 그날 저녁 하나님의 능력은 계속 우리 가운데 임재 했고 기도 받은 모든 사람이 성령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기쁨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