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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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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보내신 거룩한 메시지”이다.과도기적인 혼란을 겪는 자녀와
중년기의 혼란을 겪는 부모가 만나 발생되는 분란의 하모니.
이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아름다운 하모니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모든 자녀의 문제는 곧 부모의 문제’라는 말이 상식처럼 되어버린 시대에 자녀로 인해 문제를 겪고 있는 부모들은 혹시 자신이 자녀를 망쳐놓은 것은 아닌지 죄책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크리스천 부모라면 그런 죄책감에다 신앙으로 모든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는 부담감마저 더해진다.
청소년 사역 전문가인 김용재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이런 부모들의 아픔과 고민을 하나하나 풀어간다. 고단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례들을 언급하며 전문가로서 구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대단한’ 부모가 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범한 부모가 자신의 삶에 대한 의미를 발견하며, 거룩한 부모로의 초대를 묵묵히 감당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분명 이 책을 통해 쉼과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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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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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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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자유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정한 자유일까요?참으로 자유로운 인생을 누릴 수 있는 길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자에게 순복함으로 형성되는 신뢰관계 속에서 점차 확장되는 자율적인 선택권을 누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다니엘도 그렇게 살았고, 요셉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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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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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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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마음과 생각에 새겨진 예수님의 흔적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정답이 아닙니다. 이 책을 마치 학원에 앉아 참고서를 읽으며 정답을 찾는 마음으로 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인터넷의 글을 읽고 마음에 들면 버튼을 눌러 추천을 하고, 마음 아픈 기사에 공분하며 댓글을 달고, 재미있는 내용이 있으면 자신의 블로그로 스크랩을 하듯이, 이 책과 함께 공감해주십시오.
각 장마다 짧은 격언, 성경 말씀, 본문, 생각해볼 질문들, 읽을거리, 약간 긴 격언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짧은 격언을 읽고 그 말이 마음에 울리는지, 이 장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잠깐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말씀을 읽고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본문을 따라가며, 본문에 있는 내용을 음미해보십시오. 읽을거리를 읽으며 새로운 각도에서 그 자을 다시 한 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마무리하는 격언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해보십시오. 본문 안에 있는 여러 박스들을 참고하면서, 인터넷과 책들의 도움을 받으며 주제를 더 심화시켜보십시오. 무한히 열려 있는 새로운 이야기들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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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10.0%↓)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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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답고 건강한 목회를 위해 균형 잡아야 할 7가지 요소!엄연한 현실이 되어 버린 한국 교회의 위기 속에서 목회자가 ‘자기다운 목회’로 주님이 부르신 자리를 지키며 버티는 것이 은혜라고 말하는 저자는,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동력과 교회 공동체 및 목회자의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하며, 중·대형 교회는 물론 교우 50명 이하의 작은 교회가 각기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공동체로 뿌리내리기 위한 방안을 세밀하게 제시한다.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자기다운 목회를 디자인하는 데 필요한 7가지 요소, 즉 목회 철학, 공동체의 토양, 동역자 관계, 회중의 삶의 자리, 성경적 메시지, 공동체의 내적 구조와 외적 구조를 차례로 살펴보며 계속해서 질문한다. 목회자 및 사역단체 간사들은 질문에 답하는 가운데 자기 자신과 자신이 속한 교회와 기관을 돌아보며 내면에 숨겨진 오래된 보화를 찾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달꼼 사역자 학교 교재로 쓰이고 있기도 하다.
달꼼 사역자 학교 소개‘달꼼’은 달팽이가 꼼지락거리며 기어가는 모습을 표현한 말입니다. 매일 자기 몫의 몸부림을 감당하는 성실함과 들어서 옮기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달꼼 사역자 학교는 목회자 및 사역단체 간사들이 함께 자신의 교회와 기관을 살펴보고 교회교육을 디자인해 가는 과정으로서 다음 두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달꼼 사역자 학교 1단계
‘자기다운 목회 디자인하기’
건강한 목회를 위해 균형 잡아야 할 7가지 요소를 살펴봅니다. 『당신은 좋은 목회자입니다』를 교재로 3-4월/9-10월에 진행됩니다(8주 과정).
달꼼 사역자 학교 2단계
‘우리다운 자람 디자인하기’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어떤 영적 토양을 가꾸어 갈 것인지 고민해 봅니다. ‘설교, 훈련, 캠프’를 내용으로 1단계 수료자만 참석하는 코스이고, 6월 중에 2박 3일 동안 진행됩니다.
달꼼 사역자 학교 집중 코스
한 교회나 지역교회연합 모임 요청 시 직접 가서 1단계 강의를 합니다. 각 교회의 상황에 따라 2박 3일, 주 1회씩 8주, 일주일 과정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현 교회교육에 대한 컨설팅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문의: Tel 02-3446-6806, http://www.daseye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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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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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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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시는 하나님, 그분 안에서 버티는 당신은 좋은 교사입니다
아이 자신조차 자기를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지 않고 곁에서 함께하며 버텨 주는 교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에 대한 힌트를 얻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아름다운 성장의 여정에 함께할
‘그 한 사람’으로 부르심 받은 이가 바로 여러분 교사, 부모, 목회자입니다.
거룩한 부르심에 초대된 여러분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좀 더 가깝게 이해하면서 소통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스스로 또한 함께 행복하게 자라가도록 돕고 싶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다음세대 곁에서 버티는 이들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일러두기] 교사, 부모, 목회자가 다음세대 아이들을 이해하고 양육하는 데 실제로 요긴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 내에서는 교사 교육, 부모 교육,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회, 독서 모임 등에서, 교회 밖에서는 교사 모임, 학부모 모임 등에서 함께 읽고 나눌 수 있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문글 : 주제에 따라 아홉 개의 묶음이 있습니다. 묶음마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짧은 글에 담았습니다.
* 장별 글 : 몸글 - 달팽이처럼 - 한 줄 글 - 한 줄 기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몸글’은 주제에 따라 나누고 싶은 주 내용입니다.
‘달팽이처럼’은 몸글을 읽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입니다.
‘한 줄 글’은 각 장을 마친 독자의 한 줄 고백과 다짐의 글입니다.
‘한 줄 기도’는 내용에 비추어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 선배들의 기도문입니다.
* 부록 : ‘ 이럴 때는 요렇게’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양육하면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와 자기 정체성에 대한 교사들의 실제 고민을 예시로 정리한 것입니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함께 나누고 싶은 문제들을 직접 정리하면서 ‘나의 이럴 때는?’을 찾아보도록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