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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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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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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론만큼 그리스도인의 삶에 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리도없다.이 교리야말로 그리스도들의 주요 관심사이자 실제적인 문제인 예배,선교,교회,문화,성령의 은사,성례 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론 분야의 대가로서 풍부한 목회 경험을 겸비한 클라우니 박사는 성경 신학적 관점에서 이러한 주제들에 접근한다.저자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이야기를 출발점으로 하여 거룩하고 사도적이며 보편적인 교회,예배,양육,증거의 사역 그리고 교회의 구조와 직분,현대의 이슈 등을 폭넓게 다룬다.그리하여 2000년대를 맞는 교회가 지녀야 할 역동성과 생명력을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새롭게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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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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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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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영적 스승 에드먼드 클라우니,
우리가 잃어버린 부르심의 본질을 말하다!“이 책은 부르심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큰 기쁨과 자유를 가져다줄 것이다!”
ㅡ화종부, 이정규, 팀 켈러, 토머스 R. 슈라이너 추천“당신을 향한 그리스도의 부르심은 무엇입니까?”이 질문에 당신은 답을 찾아 나설 수도 있고, 질문 자체를 회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에드먼드 클라우니의 『부르심』(Called to the Ministry)은 사역으로의 부르심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부르셔서 새로운 정체성을 주시는 복음의 부르심을 이야기합니다. 그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 누군가를 부르셨다면, 주님 자신이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의로우신 사람으로, 우리와 같은 죄인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하나가 되려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고귀한 선물입니다!”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이 책은 사역자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부르심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지 않고 직장인이나 사업가, 예술가나 법률가, 학생이나 부모, 장로나 권사 등의 역할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확인하려 든다면, 여전히 교만과 두려움 가운데 싸여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의 오해를 풀고 우리와 자신을 동일시하신 그리스도께로 우리를 인도해 갑니다. 교만과 두려움 가운데 정체성을 확인해 가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받은 것이 얼마나 크고 부요한 것인지에 대한 기쁨과 겸손을 통해 부르심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당신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되, 진지하게 부르심 앞에 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며 각자 처한 자리에서 매일의 섬김 가운데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당신이 그저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기쁨과 환희에 찬 고백으로 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 이제 그 귀한 여정을 시작해 봅시다.
[특징]- 팀 켈러의 영적 스승 에드먼드 클라우니, 우리가 잃어버린 부르심의 본질을 말하다!
-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참된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 사역으로의 부르심을 두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성경적 토대와 방향을 제시한다.
[독자 대상]- 자신의 참된 정체성과 소명에 관해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사역자로서 부르심을 분별하거나 회복하고자 하는 신학생, 목회자, 리더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교회 지도자 및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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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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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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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BST 시리즈, 새 옷을 입다!
고난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늘의 기업을 상속받을 자로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기를 격려하는
게바의 첫 번째 편지사도 베드로는 고난 가운데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이루신 구원의 약속들을 증거한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고난 속에서 오히려 기뻐할 수 있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영광 가운데 높임 받을 것이고, 마지막 때에 유업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는 그리스도인들을 과거에 매여 지내던 타락하고 공허한 생활 방식에서 구해 냈다. 오늘날 현대 사회라는 ‘바빌론’에 거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 잠시 머무르는 나그네로서, 하나님 나라의 일원이라는 긍지를 품고 살아가고 있는가? 저자는 무기력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베드로의 서신에 나타난 위로와 승리에 주목하고 복음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라고 도전한다.
[출판사 리뷰]사도가 전하는 소망과 영광의 첫 번째 편지생업과 가족까지 뒤로하고 예수를 따랐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베드로가 쓴 편지. 혹자는 갈릴리 어부 출신인 베드로가 이런 문학적 문체와 풍부한 어휘를 구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지만, 그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접 받은 사도이며 그의 편지는 주의 가르침과 일치한다. 또한 오순절 날 사람들에게 전한 베드로의 설교와 비교해 보아도, 이 편지는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이 담긴 베드로의 메시지 그대로다. 네로의 박해가 있기 전, “흩어진 나그네”(1:1) 곧 유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쓴 이 편지는 순례자의 구원, 순종, 고난에 대한 답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십자가의 소망과 영광에 동참하기를 권한다.
소망의 약속그리스도인들에게 쓴 베드로의 첫 편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소망으로 가득하다. 이 소망의 근거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위해 하신 일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는 우리를 죄 된 생활 방식을 벗어나게 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연합하게 한다. 이는 당시 헬레니즘 시대를 살던 수신자들뿐 아니라 오늘날 고난 가운데 사는 우리에게도 소망의 약속이다.
이 책은 ‘대속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에 대해, ‘죄인들이 살 새로운 삶의 기초인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해, ‘새로운 성전, 새로운 이스라엘’에 대해, ‘새로운 하나님 백성인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해 설명하며 읽는 이로 하여금 소망을 북돋운다.
영광의 약속구원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의 왕이 되시고,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된다는 의미다. 구원은 우리의 유업이고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있는 충만한 영광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영광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그리스도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예언의 끝이고 역사의 목표이며 영광의 약속이다.
이 책은 ‘제자들의 본보기인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해, ‘가정과 사회에서 의롭게 살아야 할 그리스도인’에 대해, ‘사랑과 거룩함의 기초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생명’에 대해 소개하며 오늘날의 독자도 영광의 자리에 함께하기를 독려한다.
* 이 책은 BST 성경 강해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을 통해 독자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 제시
- 설교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자료
- 당시 시대 상황은 물론, 동시대 활동한 다른 사도들이 전한 메시지와 비교(마가복음, 사도행전, 바울 서신)
- 일반 서신의 특징들을 파악하게 도움을 주는 책
- 십자가의 도에 순종하는 자의 구원, 순종, 고난, 영광을 논증한 책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릭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대상 독자]-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는 신자
- 성경 본문(일반 서신)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
- 선교단체나 기독교 학교 등에서 말씀 연구와 그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리더
- 그리스도인의 순종과 영광이라는 주제로 신약성경 서신서를 통한 영적 순례를 떠나기 원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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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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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전체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설교하라!”
● “복음이 말해주는 영광스러운 그리스도를 선포하라!”
● 그리스도 중심 설교를 위한 교과서이자 필독서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그리스도 중심 설교’는 다양한 설교 방법 중 하나가 아니라, 성경을 설교하는 유일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교의 위기 시대를 맞이하여, 유구한 기독교 역사 가운데 너무나 당연했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 ‘그리스도 중심 설교’를 설명하는 데 클라우니를 빼고 논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그의 책 가운데 이 책 『성경 모든 본문에서 그리스도를 설교하라』는 ‘약방의 감초’와 같은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
실제로 대표적인 그리스도 중심 설교자, 학자들은 에드먼드 클라우니에게 직간접적으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구속사적 주제의 연결이 돋보이는 시드니 그레이다누스의 설교 방법론, 인간 타락의 관점으로 정황적 연결을 강조하는 브라이언 채플의 방법론, 앞선 방법론들을 진전시켜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리스도 중심 설교를 주창하는 팀 켈러의 방법론은 모두 클라우니의 그리스도 중심 설교 사상, 그 중에서도 이 책 『성경 모든 본문에서 그리스도를 설교하라』를 활용하여 비평하고 계승하여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로도 성경 본문에 충실하면서 삼위일체론적 그리스도 중심 설교를 더욱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 책은 설교자의 사고와 실천의 가늠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렇듯 에드먼드 클라우니는 그리스도 중심 설교의 기초를 놓은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모든 본문이 자신을 증거한다고 말씀하셨고(눅 24:44), 빌립이 발견한 예수님 역시 모세와 선지자가 기록하고 전한 바로 그 분이셨습니다(요 1:45). 즉, 신약성경만이 아니라 구약의 모든 본문이 예수님을 기록하고 증거하고 전합니다. 성경의 모든 본문이 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그 안에 기록된 예수님을 읽는 것이며, 설교는 성경을 전하는 것이기에 설교할 때 성경의 예수님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것이 성경과 설교의 근본적인 목적이며 존재의 이유입니다.
이 책은 설교에 관한 책이지만, 설교 이전에 ‘성경’에 관한 책입니다. 성경의 본문을 신중하고 세심하게 살핍니다. 이런 과정은 단순히 해당 본문에 대한 이해만이 아니라, 성경 본문을 어떻게 읽고 해석하고 적용해야 하는지, 성경 읽기와 해석 그 자체에 대한 가장 좋은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훌륭한 설교를 들으면 성경 본문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새로워지듯이 이 책은 그러한 유익과 마음의 시원함을 풍성하고 넘치게 제공해줍니다.
삶을 변화시킨 25리 길!
그들은 실망에 젖어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예수님에 대한 사건을 서로 안타까워하며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가까이 다가와 그들과 함께 길을 가셨지만 그들은 그 낯선 사람이 예수님이신 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다음 25리 길을 그분과 함께 걸어가면서 그분으로부터 들은 말씀이 이후에 자신들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줄을 그들은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실망한 두 제자와 함께 엠마오로 걸어가시면서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이 갑자기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두 제자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기쁨으로 충만하여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두 제자에게 말씀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이 책에 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선지자인 말라기에 이르기까지 구약성경 전체를 면밀히 살피면서 우리가 흔히 간과하는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