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올바른 결정을 고민하십니까?
「안식」의 저자 마르바 던이 전하는,
분별과 결정을 위한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올바른 일(혹은 올바른 길)을 ‘분별’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일상의 온갖 소음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마르바 던은 분별과 의사 결정에 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방식들을 소개하며, 우리 자신, 우리 문화, 우리가 속한 교파에서 벗어나 삶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새로운 방식들에 귀기울이기를 요청한다. 또한 분별에 관하여 전 세계 여러 곳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기독교 전통 안에서 발견한 지혜를 통해, 의사 결정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자세히 열거하며, 분별에 대한 신선하고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특징
- 서구 문화 중심적 시각을 벗어나 다른 타문화권과 기독교 전통의 분별의 지혜를 소개
- 분별에 관한 전 세계 다양한 문화, 다양한 교파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의 생생한 사례들
본문 내용
분별이 필요한 시점에 이르러 좀더 명료하게 생각하기 위해서는 침묵, 여유 갖기, 공동체의 조언 구하기, 상징을 통한 인식 전환, 기도와 같은 습관들에 더해, 핵심 관심사에 충실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사욕이나 성공 욕구, 출세욕 같은 다른 신들을 섬기거나, 질투심이나 복수심에 사로잡히는 것은 두 마음을 품는 일과 같다. 마음이 깨끗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만을 원하는 것, 삼위일체와 그분의 뜻을 핵심 관심사로 삼는 것이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첫머리에서 팔복에 관해 말씀하시며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하나님을 볼” 것이니 그는 “복이 있다”고 선언하신다(마 5:8). 하나님을 보는 일, 우리의 결정을 인도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움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그분의 뜻 한가운데 거하겠다는 한 가지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 -100-101쪽에서
우리가 하는 최고의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뿐 아니라 세상에도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장로교 목사이자 저술가인 프레드릭 뷰크너는 이 생각을 절묘하게 담아낸 말로 유명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오한 기쁨과 세상의 심각한 굶주림이 만나는 곳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뷰크너의 경구를 생각하면 경외감이 밀려 온다. 우리에게 가장 즐거운 일이 세상을 가장 잘 섬길 수 있는 일이라니, 하나님의 섭리가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우리는 너무 겁이 많아서 가장 끌리는 일을 선택하지 못할 때가 많다.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사랑으로 우리의 가장 심오한 욕구를 창조하셨고, 우리가 참된 자아에 충실하게 살아갈 때 그분이 가장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 277쪽
우리의 기쁨이 우리를 바른 방향으로 안내하고 있는지 알려 주는 몇 가지 확인법이 있다. 우리가 내리는 결정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인식을 높여 주고 그 은혜에 의지해서 나온 결정인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는가, 아니면 성경 말씀을 외면하고 주위 문화의 습관을 따르고 있는가? 결정과 관련된 모든 조건을 정확하게 정의했는가? 경건한 인격 형성을 돕고 우리가 가진 덕목들을 굳건히 세워 주는 결정인가? 공동체가 분별 과정을 돕고 우리의 결정을 인정했는가? 우리의 결정이 세상의 환대, 관대함, 화해에 보탬이 되는가? 고난이 두려워 더 나은 결정을 회피하지는 않았는가? 고난을 담대하게 직시하고 신앙에 충실한 최선의 선택을 했는가? - 278쪽
얼마 전, 나는 하나님이 한 친구에게 주신 분명한 말씀으로 깜짝 놀랄 만한 은혜를 받았다. 나는 나에게 신장을 기증한 코니 존슨에게 이 책을 헌정했다.
그녀에게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지 물었더니, 그녀는 “하나님이 하신 일이에요”라고 짧게 대답했다.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지만, 내게 신장을 줘야 할 사람이 자기임을 그냥 알았다고 했다. 여태 그것은 순전한 신비로 남아 있다. 그것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신비다.
의사 결정을 위한 어떤 기술을 익히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에 계속해서 마음을 열어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일하심을 믿는가?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로 우리를 감싸는 공동체에 참여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변화시키실 것을 믿는가? 그래서 그 확신이 주는 영원한 기쁨 속에서 담대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 296, 300쪽에서
Marva J. Dawn
신학자, 저술가, 교육자로서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학문의 상아탑에 갇힌 신학자가 아니라 “참호에서 30년 이상 성도 및 불신자들과 함께 몸을 굴린 교사와 음악가”라는 명성대로, 단순히 신학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삶으로 체득한 진리를 전하고 있다.
십대 시절 홍역 바이러스로 췌장이 망가진 이후 늘 건강 문제와 씨름해야 했다. 전 세계를 다니며 왕성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한쪽 눈은 보이지 않으며, 두 다리는 혼자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다. 45년 동안 당뇨와 극심한 저혈압에 시달리고 있으며, 신장 이식을 받은 후로는 하루 11번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어야 한다. 평생 심각한 병고를 지고 살아가지만 병중에도 정신과 영혼이 건강하게 살아야 할 이유와 방법을 성경에서 찾고, 거기서 찾은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어린 시절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라며 성경 연구 훈련을 받았던 그녀는,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진로를 바꿔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기독교 윤리와 성서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이다호 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성경 문학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음악에 특별히 조예가 깊어 성가대 지휘와 중창단 지도를 담당해 왔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신학교 강연과 수련회 강의를 통해 젊은 세대들을 가르치고 지도해 왔다.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삶,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 공동체, 제3세계의 가난, 복음주의 예배와 영성 같은 주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안식」,「우물 밖에서 찾은 분별의 지혜」(이상 IVP), 「희열의 공동체」,「세상 권세와 하나님의 교회」(이상 복있는사람), 「고귀한 시간 ‘낭비’」(이레서원),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유진 피터슨 공저, 좋은씨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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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바 던 / IVP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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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물 밖에서 찾은 분별의 지혜
마르바 던 / IVP 가격: 14,000원→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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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식 - 마르바 던
마르바 던 / IVP 가격: 10,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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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IVP 마르바 던 저서 세트(전3권) |
저자 | 마르바 던 |
출판사 | IVP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13-01-11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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