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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삼 교수 저서 세트(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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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채영삼  |  출판사 : 도서출판 이레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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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서신의 신학: ‘세상 속의 교회’, 그 위기와 해법』
Theology of the Catholic Epistles: The Church facing the World, its Crises and Strategies.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는 이신칭의의 전통을 견고히 보전하면서, 동시에 바울과 협력하여 교회의 ‘온전한 신앙’(regular fidei)을 세워 갔던 ‘기둥과 같은 사도들’(갈 2:9)의 목소리를 ‘함께’ 듣는 일이 필요하다. 초기의 사도적 교회는 바울 혼자 세워 간 것이 아니었다. 안디옥을 중심으로 한 이방인 선교의 물결도 거셌지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뿌리 깊은 신학과 교회 통합적 노력도 빛을 발했다. 공동서신은 예루살렘을 거점으로 했던 사도들의 목소리요 그들의 신학을 담고 있다. 초기 교회의 정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였다. 그래서 신약신학은 ‘독창’(solo)이 아니라 ‘합창’(chorus)이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은 ‘모든 성경’(Tota Scriptura)을 포함한다. 교회는 언제나 ‘말씀’으로 돌아가 자신을 개혁해야 한다. 공동서신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이 책에 대하여

오늘날 한국 교회가 반드시 깨닫고 행동해야 할
적실하고 시급한 지침이 공동서신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숨겨져 있다.
이제 공동서신이 전하는 메시지에 주목하라!

#공동서신의 적실성
저자는 그동안 공동서신을 가르치며 두 가지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는, 공동서신이 일관된 신학을 가진 정경 모음집이라는 것이다.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그리고 유다서는 ‘세상 속의 교회’라는 거대한 주제 아래 하나의 일관된 신학으로 모아질 수 있다고 한다. 유대교를 상대해야 했던 초기 교회가 바울서신들을 남겼다면, 다른 한편으로 로마라는 거대하고 적대적인 세상을 상대해야 했던 교회는 공동서신을 남겼다. 그래서 갖게 된 두 번째 확신은, 공동서신이 오늘날 한국 교회에 대하여 갖는 적실성(適實性)이다.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로 받은 구원을 확신하는 이 땅의 교회가, 참으로 다루기 어려워하는 대상은 ‘세상’이기 때문이다. 예수 믿고 복을 받고, 그 받은 세상 복 속에서 점점 더 세상처럼 되어 가는 교회의 위기를 바라보며, 공동서신이 제공하는 전략과 메시지에 더욱 주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바울서신에 밀려 소외된 공동서신
확실히, 공동서신은 20세기 말에 이르기까지도 오랫동안 학계에서 소외된 서신들이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공동서신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야고보서부터 베드로전후서, 요한서신, 그리고 유다서를 한데 묶어 이를 하나의 정경 모음(canonical collection)으로 보고, 그 안에 일관된 신학의 주제들을 찾아보려는 시도는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공동서신 전체를 묶어 ‘공동서신의 신학’이라고 상정하는 것조차 생소하기 때문이다. 공동서신 각 권에 대한 주석을 쓴 학자들도, 주로 역사비평학적(historical-ciritical) 접근에 의해 각 서신의 저자와 역사적 배경 혹은 서신서 내의 문학적 구조 정도만을 분석하는 방식을 취한다. 베드로후서와 유다서의 관계는 역사비평학적 분석에 의해서 그 연관성이 부각되었지만, 공동서신 안의 한 책을 다른 책과 연관해서 일관된 주제나 신학을 끌어내는 시도는 일반적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내의 공동서신 연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 연구 결과도 희박하거니와, 주석들의 경우에 공동서신 전체를 하나로 묶어 신학을 서술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공동서신을 관통하는 주제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사회 속에서 도전에 직면한 교회의 본분과 사명이라는 주제가 바로 공동서신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주제들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고, 현재 세상 속에서 세속화의 강력한 도전 속에 휘말려 있는 한국 교회에 공동서신이 매우 적실한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세상과 짝하지 않는 전심(全心)의 교회(야고보서), 그래서 나그네와 행인처럼 세상을 지나가며 제사장 나라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베드로전서), 그런 교회 속으로 밀려들어 온 세상을 몰아내고 신적 성품에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베드로후서), 무엇보다 삼위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 가운데 거하며 세상을 이기는 교회(요한서신), 그래서 끝내 세상 속에서 성도의 구원과 영광을 지켜 내는 교회(유다서). 이것이 공동서신이 그리고 있는 세상 속의 교회의 큰 그림이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은 교회가 이 세상 속에서 꿈꾸고 이루어야 할 모습이다. 조목조목, 이 땅의 교회가 실패한 영역들이다. 그래서 반드시 회복해야 할 교회의 영광스러운 모습들이다.
왜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그다지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가?
교회가 세상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인데, 그 안에는 세상이 가득하다.
지붕이 없기 때문이다. 교회에 들어가도 세상에서 맞는 비바람과 벼락을 똑같이 맞기 때문이다.
과연 기초돌을 들어서 머리에 이고 있으면 된다고 부르짖고 있는 것으로 괜찮을까?


믿음 보다는 행위를 강조해서 그런지 야고보서를 소개할 때, 거의 모든 주석가들은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야고보서에 붙여 준 별명인 ‘지푸라기 서신’(epistle of straw)으로 평가절하 하곤 해왔다. 그 이후 야고보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한 결 같이 야고보서가 결코 ‘지푸라기 서신’이 아님을 증명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사뭇 다른 이유로, 야고보서는 ‘지푸라기 서신’이 맞다. 집을 지을 때, 먼저 땅을 깊이 파고 기초를 놓고 기둥과 벽을 세울 것이다. 그리고 난 후에는, 마지막으로 지붕을 얹는다. 그런데 집을 짓는 그 어느 누가 무거운 머릿돌을 지붕 위에 올려놓겠는가? 지붕을 얹기에는, 옛날 같으면 정말 ‘지푸라기’ 같은 재료가 적격이 아니겠는가! 야고보서는 그런 의미에서 지푸라기 서신이 맞다. 루터가 보기는 제대로 보았다. 하지만 흥미로운 것은, 지푸라기이기 때문에 기초석이나 기둥이나 벽으로 쓰는 재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곧, 건물을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작업이다. 그래서일까 야고보서는 지붕 없는 교회를 보수하는 ‘지푸라기로 엮은 지붕서신’이다.

● 책에 대해 (출판사 평)

■ 교회를 향한 주체할 수 없는 거룩한 열정을 부여잡고 문장마다 써내려간 이 책 속에는 교회 안에 오랫동안 쓰지 않아 추하게 늘어져 있는 영적 근육마다 새로운 원기를 불어넣는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가득하다. 무엇보다도 따뜻한 제사장적 감수성과 권위 있는 선지자적 강직함이 담긴 이 책의 묵상과 통찰은 오늘날 값싼 은혜에 길들여져 있는 한국 교계의 얄팍한 영적 신경증을 시술하기에 충분한 무게, 깊이 그리고 예리함을 담고 있다. 외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지만 교회에 여전히 미숙하게 남아 있는 신앙의 실천적 과제들에 대해 ‘나뉜 마음, 심긴 말씀’이라는 야고보서의 주제와 연결하여 심도 있게 다룬다.

■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과 냉철한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야고보서 본문의 원의를 명쾌하게 드러낸다. 동시에 필체가 유려하고 수필적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야고보서를 일관성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다양한 학문적 논의를 소화하면서도 쉽고 평이한 언어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본서는 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부문(국내) 우수상을 수상한 『마태복음의 이해: 긍휼의 목자 예수』를 뒤이어, 저자가 기획하고 있는 ‘신약의 이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기도 하다.

■ 특히, 각 장마다 마지막 페이지에 마련해 놓은 ‘삶으로 내리는 뿌리’라는 코너를 통해 각자의 신학적 실천적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각 단락의 실천적 주제를 요약하고 있다. 이것은 야고보서를 본문으로 설교를 하려는 목회자에게는 설교의 주제와 영감을, 야고보서를 개인적으로 연구하여 가르치려는 교사들에게는 야고보서의 핵심 이해를, 야고보서를 깊이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려는 성도들에게는 적용의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 이 책의 주요 포인트
복잡한 학문적 필체가 아닌 깊은 묵상을 통해 소화된 유려한 문장 속에서 야고보서의 영적 통찰을 만난다.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를 위해 야고보서의 깊은 의미를 아름다운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수필적 주해서!

● 이 책의 독자
* 야고보서를 통해 앎과 실천 사이에 깊은 통찰과 도전을 얻고 싶은 성도
* 야고보서를 깊이 묵상하고 적용하고 싶은 교사와 평신도
* 야고보서를 설교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2011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부문(국내) 우수상 수상


자비와 긍휼이 없는 시대를 향한 우리의 목자 되신 그리스도의 초청!

지금은 성공 지향적인 시대,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시대이다. 이런 시대 속에서 자비와 긍휼보다는 효율과 성과가 강조된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퇴출당하고 실패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게 한다. 이렇게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태복음은 긍휼의 목자로 오신 그리스도를 소개한다. 이 책은 예수께서 종말에 오신 이스라엘의 목자, 그리고 ‘그 다윗 같은 목자’라는 관찰을 중심으로 마태복음을 바라본 신학적·영적 강해 이다. 이 책은 마태복음 전체의 학문적인 논의를 기초로 하면서도 사변적인 논쟁을 과감히 생략해 버리고 평이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언어로 독자에게 다가간 성육신 적 시도이다. 매 단원 끝에 포함된 ‘삶으로 내리는 뿌리’는 마태복음을 깊이 묵상하고자 하는 평신도, 본문 전체를 설교하기 원하는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종말에 오신 이스라엘의 목자’, 그리고 ‘그 다윗 같은 목자’이신 예수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가장 많이 실은 복음서답게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4가지 견해를 소개하면 1) 모세오경과 대비되는 다섯 개의 강화를 근거로 새로운 율법을 주러 오신 새 모세로의 예수, 2) 강화(가르침)와 내러티브(사역)의 교차, 3) 하나님 나라를 전파한 예수의 사역과 그것을 거부한 사람들의 반응, 4)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의 기독론 적 선포이다. 이러한 의견들과는 별도로 채영삼 교수는 ‘다윗의 아들’로서의 예수의 모습, ‘종말의 다윗 같은 목자로서의 예수’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마태복음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마태복음 이해는 마태복음과 구약성경의 연속성(겔 34-37, 슥 9-14, 미 2-5)을 설명하고, 마태복음을 하나의 통일된 주제를 가진 이야기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역사적·문학적·신학적·영적 해석에 의한 마태복음 주해
마태복음의 역사적 자리를 찾고 소위 ‘마태 공동체’라고 부르는 1차 독자에 대한 재구성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역사비평은 본문의 문학적 신학적 의미를 놓치기 쉽고, 문학비평은 역사적 배경이나 신학적 차원을 놓치기 쉽다. 따라서 성경 독자는 이러한 본문의 역사적·문학적·신학적 측면을 충분히 고려하여 본문을 이해해야 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마태복음을 일관성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다양한 학문적 논의를 소화하면서도 쉽고 평이한 언어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삶으로 내리는 뿌리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지 못하고 삶 속에서의 순종을 돕지 못하는 성경 연구는 성경 저자들의 저술 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러한 오류를 뛰어넘고 마태복음을 통해 각자의 신학적 실천적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각 소 단락이 끝날 때마다 ‘삶으로 내리는 뿌리’라는 코너를 마련해 각 단락의 실천적 주제를 요약하고 있다. 이것은 마태복음을 본문으로 설교를 하려는 목회자에게는 설교의 주제와 영감을, 마태복음을 개인적으로 연구하여 가르치려는 교사들에게는 마태복음의 핵심 이해를, 마태복음을 깊이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려는 성도들에게는 적용의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 이 책의 주요 포인트
•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를 위해 마태복음의 깊은 의미를 아름다운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신학적·영적 강해!

● 이 책의 독자
• 마태복음을 설교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 마태복음을 깊이 묵상하고 적용하고 싶은 교사와 평신도



▒ 출판사 서평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 그 세 번째 작품!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해법: 사회의 적대감, 교회가 회복한 양심!


교회는 이 땅을 여행하는 순례자이다. 교회의 최종 목적지는 이 땅이 아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보혈로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교회는 순례자이다.
교회는 십자가에서 구속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예비하신 하나님 나라로 이끌기 위해 한 몸으로 묶어 주신 복된 공동체이다. 교회는 유혹 많고 험난하며 더러운 이 세상 물결을 잘 헤치고, 선한 양심을 가지고 세속에 물들지 않는 성결한 몸과 마음과 영으로 마침내 주님께서 예비하신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이르도록 서로를 돌아보며 함께 나아가는 아름다운 주님의 몸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땅의 편안하고 화려해 보이는 것들의 유혹을 물리치고, 오히려 세상을 거절하는 대가로 세상의 온갖 비난과 핍박을 받아 내면서도 생명 주신 주님을 향해 즐거운 순례의 길을 달려간다.
본문에서 이 순례의 길을 가면서 선한 행실을 하고도 오히려 불의한 일로 고난을 받는 성도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한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그 이유는 이미 그리스도께서 그 길을 가셨기 때문이다. 또한 온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더 이상 거룩하고 엄위할 수 없는 놀라우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그 길에 동행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혹시 어리석어 보이고 비참해 보이며 무능력해 보일지라도, 교회는 그저 행복하고 황홀한 마음으로 이 순례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할 하나님 나라, 이것은 단순한 이상향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이제 곧 우리에게 이뤄지게 될 즐거운 실재이다. 이 길을 나 혼자만 갈 수는 없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결코 나 하나만을 위한 것일 수 없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베드로전서를 꼼꼼히 주해하면서,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일 수 없고 세상과 같을 수도 없음을 말한다. 교회는 세상의 속됨을 이기고, 세상을 치유하고, 세상을 회복하여 이 여행을 잘 마치도록 인도할 생명의 능력을 이미 받았는데, 그것은 썩지 않고 살아 있는 영영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복음을 그 중심에 두어야 할 한국 교회가 복음보다 물질·명예·화려함·건강·부를 추구하며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전부인 양 여기던 세속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선한 양심으로 살아가기 위해 말씀 앞으로 부지런히 달려가야 할 것을 강조한다. 결국은 이 길을 먼저 가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담긴 하나님 말씀이, 이 여행길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 그 황홀한 구원의 완성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가려운 귀를 긁어 주는 설교에 익숙하던 우리에게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은 말씀에 비추어 정직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를 내려놓도록 도전하는, 읽는 이의 마음에 찔림과 시원함을 동시에 안겨 주는 책이다. 택하신 족속이며 거룩한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된 세속의 위력에 위축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위와 위엄을 잊은 채 스스로 초라해져 있던 나를, 하나님의 사랑 받은 자로서 창조주 하나님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온전한 구원을 향해 즐거운 순례의 길을 가도록 회복시켜 주는 좋은 인도자가 되어 줄 것이다.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에 관한 저자의 글

· 베드로
 베드로가 주님을 따라다녔지만, 결정적으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 있습니다. 십자가였습니다.

· 십자가
 오늘날 십자가는 내 죄를 씻는 보혈이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받는 치유요, 그가 가난해짐으로 내가 부요해지는 능력입니다.

· 선한 양심
 하지만 교회는 세상에서 비난과 적대감에 직면해 있습니다. 십자가를 붙들었는데 더러워졌고, 그분의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 십자가와 선한 양심
 십자가는 하나님이 내게 오신 길이지만, 또한 반드시 내가 세상 한복판을 지나, 하늘의 하나님께로 이르는 순례길입니다.
베드로는 그것을, 거듭난 심령의 회복된 양심의 길이라 부릅니다. 십자가를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뜻, 선할 뿐 아니라 은혜의 강력을 증거 하는 양심입니다.
오래 전 주께서 가신 길, 베드로가 결국 따라간 그 길을 따라가고자 합니다. 함께 가고 싶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가 다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주께서 이 땅의 교회를 치유하시고, 그 영광을 회복하시며, 온전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채영삼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주님이 가르쳐 주신 깊은 기도의 세계로의 초대!
주님이 간절히 품고, 실제 삶으로 사셨던 바로 그 기도!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를 열망하는 기도
주기도문에는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이 담겨 있다. 그 나라에 대한 놀라운 염원이 담겨있다. 저자 채영삼 교수는 주기도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깊은 기도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또한, 깊고 탄탄한 본문 해석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힘 있고 쉬운 문체로 초신자나 성숙한 신자 모두에게 주기도문의 큰 그림을 그려준다. 이 책은 주기도문의 의미 이해를 넘어 독자의 마음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도록 도와주리라 확신한다.

주기도문은 주문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교회를 다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드리게 되는 주기도문. 만약 모태신앙인이라면 평생에 주기도를 몇 번이나 드리게 될까? 평균수명을 80세로 보면, 최소한 4,000번 이상 드리는 셈이다. 그렇다면 그 기도는 과연 얼마나 이루어졌을까? 그 기도대로, 그의 삶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이 얼마나 거룩히 여김을 받으셨으며,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얼마나 이루어졌을까? 그는 그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얼마나 자기를 해한 자들을 용서했으며,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에 감사드렸을까? 또 얼마나 시험을 이겨내고 악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을까? 이 기도는 그를 얼마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였을까? 우리는 매주 하나님 아버지 앞에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리지만, 그 기도가 이루어지는 데는 관심을 두지 못할지도 모른다. 때로는 목적과 기대 없이 그저 주문을 외듯 기도문을 암송할 때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가 임하기를 기도하라
그러나 예수님에게 있어서 이 기도는 정말 특별한 것이었다. 『삶으로 드리는 주기도문』에서 저자는 주기도문이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떠나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날마다 마음에 품고 소원하셨던 간구의 내용이었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먹고 힘이 나는 그 양식이란,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여, 그분의 나라가 임하게 하고, 그분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 외에 주님은 다른 뜻을 품고 계시지 않았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마음 그대로이다. 그분이 품으신 뜻의 표현이고, 그분이 새벽 미명에 일어나 하셨던 기도의 중심이다.”

아버지께 기도한 대로 살라
주님은 기도하실 뿐만 아니라, 그 기도의 내용대로 사셨다. 주님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만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자기를 왕 삼으려는 자들의 요구를 거절하셨다. 일용할 양식만으로 사셨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용서하셨고, 시험을 이기셨으며, 악을 정복하셨다. 세상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패한 것처럼 생각했으나, 주님은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선포하신 그대로 부활하셨다. 그리고 하늘에 오르셨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거기서 다스리시며, 다시 오실 것이다. 다시 오셔서 이미 얻으신 그 나라를 완성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은 주님이 마음에 간절히 품으셨고, 실제로 자신의 삶으로 사셨던 기도이다. 주님은 이 기도를 제자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도 가르치신 것이다. 하나님께 드린 기도대로 사셨던 예수님의 기도는 그대로 이루어졌으며, 이제 주님은 그렇게 응답된 하나님 나라의 권세와 영광 가운데 거하신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그 기도의 삶 속으로 들어오라고 권면하신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의미 없이 외우던 주기도문이 자신의 삶을 담아 드리는 살아 있는 고백으로 바뀌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주기도문은 우리의 평생에 삶으로 드려야 할 완전한 기도이다.

13,000 → 11,7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650
이 책은 ‘복음과 믿음’, ‘교회와 세상’, ‘성품과 성장’, ‘생활신앙’, ‘하나님의 영광과 기다림’이라는 다섯 가지의 큰 틀 안에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여 일상을 살아갈 때 어떠한 모습으로 열매 맺어야 하는지 명쾌하고 자신 있게 그 방법을 제시해 준다.


● 출판사 서평
이레서원 ‘신학의 이해’ 시리즈 『마태복음: 긍휼의 목자 예수』, 『야고보서: 지붕 없는 교회』, 『베드로전서: 십자가와 선한 양심』에서 발췌한 묵상집

말씀이 우리의 삶에 뿌리 내릴 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는가?
복음을 바로 깨달아 우리 속사람을 변화시키라!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동안 채영삼 교수가 이레서원에서 펴낸 ‘신학의 이해’ 시리즈 중 말씀 적용 부분을 발췌한 것과 저자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린 글 중 수많은 팔로워가 공유하고 공감했던 내용들을 선별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반짝거리는 통찰력의 산물인 신학의 이해 시리즈는 첫 번째 저서인 『마태복음: 긍휼의 목자 예수』가 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4년에는 『베드로전서: 십자가와 선한 양심』이 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신학적으로 바른 분별력을 지닌 채영삼 교수는 『삶으로 내리는 뿌리』에서 ‘복음과 믿음’, ‘교회와 세상’, ‘성품과 성장’, ‘생활신앙’, ‘하나님의 영광과 기다림’이라는 다섯 가지의 큰 틀 안에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여 일상을 살아갈 때 어떠한 모습으로 열매 맺어야 하는지 명쾌하고 자신 있게 그 방법을 제시한다. 말씀을 분별하고, 말씀에 합당한 생각과 행동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성도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삶의 태도이다.
각 글을 시작할 때마다 나오는 성구 한 구절은 본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말씀이다. 이를 그날의 말씀으로 삼아 종일 묵상한다면, 날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예수 믿고 무엇이 바뀌었는가?
예수 믿으면 바뀌는 것이 많다. 어떤 부분은 서서히, 어떤 부분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바뀐다. 그중 관점이 바뀌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관점이 안 바뀌면 일평생 예수를 믿어도 ‘죽기를 무서워하여 한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세상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산다. 그들은 세상적 수단을 통해 더 나은 생존을 추구하고, 신자는 교회에서 예수를 수단으로 더 나은 생존을 추구할 뿐이다. 둘 다 썩어지고 더럽고 허무한 세상의 수치와 부끄러움과 멸망의 거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예수 믿고, 당신은 무엇이 바뀌었는가?

아슬아슬한 번지점프를 멈추라!
오늘날 답답한 방주 속에서의 일상이 지루해진 성도들은 밧줄에 묶인 구명튜브를 허리에 두르고 마치 번지점프를 하듯 세상이라는 바다로 뛰어든다. ‘오직 은혜’, ‘행위가 아니라 믿음’, ‘예정론’에 기대어 죄악이 넘실대는 바닷속에서 위태롭게 자유를 즐긴다. 이는 자유로 악을 가리는 행위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벧전 2:16, 개역한글)고 권면한다. 구원은 티켓이 아니다. 하나님이 물속에서 우리를 건지신 이유는 이제 마른 땅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방향과 목적을 생각하며 노를 저어 나아가야 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 가라. 남은 날들 동안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라. 성도여, 제사장 역할을 감당하라!

기도 중에 응답이 온다
지금 시험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생각을 멈추라. 무조건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다른 어느 곳에서처럼 당신의 생각 속에도 답이 없다. 하나님께 토해내야 한다. 여기서 관건은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묻고 듣고 대답하고, 또 묻고 듣고 대답하기를 반복하는 일이다. 상대가 하나님이어야 한다. 욥처럼 끝까지 하나님께 물으라. 그분을 기다리라. 지금 당신이 당하는 문제 속 깊이 하나님이 들어오시게 하라. 사실, 간구하는 내용을 얻는 것이 응답이라기보다는, 간구하는 동안 내 심령이 치유받는 그 과정이 진정한 응답이다. 기도의 응답은 기도의 끝에 오는 것이 아니라 실로 기도 중에 온다.
채영삼
채영삼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총신대 신대원에서 M. Div., 미국 미시간 주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Th. M.)을 전공하고, 시카고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마태복음을 연구했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인 Jesus as the Eschatological Davidic Shepherd는 독일 튀빙겐에서 분트 시리즈(WUNT 2/216, 2006; Mohr Siebeck)에 선정 출판되었다. 현재는 백석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그는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과 냉철한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본문 원의를 명쾌하게 드러내는, 말 그대로 잘 준비된 정통신약 신학자이다. 동시에 유려하고도 마음을 움직이는 필체와 따뜻한 제사장적 감수성, 그리고 권위 있는 선지자적 강직함을 두루 갖춘 사상가적 저술가이기도 하다. 과장하지 않는 겸손한 태도로 시류의 근원을 관통하면서 구절구절 말씀의 핵심을 짚어 내는 그의 주해 속에는 성실한 그의 성품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신약의 이해 시리즈 첫 번째 저서 『마태복음의 이해: 긍휼의 목자 예수』(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부문 우수상)를 시작으로, 한국교회에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와도 같은 보배로운 저서인 『야고보서의 이해: 지붕 없는 교회』,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2015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부문 우수상)을 펴내었다. 또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에 대한 새롭고 실제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삶으로 드리는 주기도문』은 많은 독자들이 일상 속에서 진정한 삶의 고백으로 주기도문을 묵상하도록 돕는다. 앞으로도 그는 바른 안목과 식견으로, 주님의 마음을 담은 성실한 저술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섬겨 나갈 것이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채영삼 / 도서출판 이레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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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채영삼 교수 저서 세트(전6권)
저자채영삼
출판사도서출판 이레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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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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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채영삼) 신간 메일링   출판사(도서출판 이레서원)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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