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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채영삼 교수 저서 세트(전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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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채영삼  |  출판사 : 도서출판 이레서원
  • 판매가 : 221,100원198,990원 (10.0%, 22,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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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가

오늘날 우리는 구원받고 천당 가고,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신앙의 목표라고 배우며, 그것이 복음의 본질이라고 여긴다. 이제는 이렇게 축소되고 왜곡된 복음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토록 주기를 원하셨던 진짜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 저자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읽어야 하며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를 목자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 일상의 언어로 전달해 준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때, 우리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말씀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의 뿌리를 우리의 심령과 삶 속으로 더 깊이, 깊이 내려야만 한다. 그것이 장차 더 높이 자랄 수 있는 길이다. 그것이 미래에 푸르고 풍성한 가지들을 더 넓은 땅으로 펼칠 수 있을 기회를 얻는 길이다. 말씀을 분별하고 말씀에 합당한 생각과 행동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성도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삶의 태도이다.


[출판사 서평]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가? 정말 ‘온전한 복음’에 뿌리내리고 있는가?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복음을 붙들었지만, 세상은 교회의 불의와 비상식적인 일들을 더 많이 보게 되지 않는가? 과연, 점점 더 교회에 적대적이 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세상 한복판을 헤쳐 나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며, 어떻게 주님을 따라갈 것인가?
채영삼 교수는 그리스도인의 뿌리를 위로부터 오는 말씀 속에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직접 말씀과 씨름하며 이끌어 낸 삶의 묵상들인 본문을 통해, 독자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성경적으로 사색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는 훈련도 할 수 있다.
이 책의 각 글의 끝에 나오는 성구 한 구절은 본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말씀이다. 이를 그날의 말씀으로 삼아 종일 묵상하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채영삼 교수의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
01 『복음의 회복과 세상 속의 교회』
02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생활 속의 신앙』
-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묵상집- 왜곡되고 축소된 복음을 바로잡는 메시지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져야 하는 올바른 교회관 제시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 대상 독자]
-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따라 살아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청년들
- 삶의 현실에 치여서, 신앙을 돌아볼 여유가 많지 않은 성도들
- 말씀과 묵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현실에 적용해 보고자 고민하는 설교자들
-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
- <신약의 이해> 시리즈가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는 성도들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

1. 『마태복음의 이해: 긍휼의 목자 예수』(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 부문 우수상)
2. 『야고보서의 이해: 지붕 없는 교회』
3.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201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부문 우수상)
4. 『베드로후서의 이해: 신적 성품과 거짓 가르침』
5. 『요한일서의 이해: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 이 책은 2015년 출간된 『삶으로 내리는 뿌리』의 내용 일부와 이후 채영삼 교수의 사역 현장에서 나온 더 깊은 통찰과 묵상을 더해, 내용과 장정을 새롭게 바꾸어 만든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입니다.
『공동서신의 신학: ‘세상 속의 교회’, 그 위기와 해법』
Theology of the Catholic Epistles: The Church facing the World, its Crises and Strategies.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는 이신칭의의 전통을 견고히 보전하면서, 동시에 바울과 협력하여 교회의 ‘온전한 신앙’(regular fidei)을 세워 갔던 ‘기둥과 같은 사도들’(갈 2:9)의 목소리를 ‘함께’ 듣는 일이 필요하다. 초기의 사도적 교회는 바울 혼자 세워 간 것이 아니었다. 안디옥을 중심으로 한 이방인 선교의 물결도 거셌지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뿌리 깊은 신학과 교회 통합적 노력도 빛을 발했다. 공동서신은 예루살렘을 거점으로 했던 사도들의 목소리요 그들의 신학을 담고 있다. 초기 교회의 정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였다. 그래서 신약신학은 ‘독창’(solo)이 아니라 ‘합창’(chorus)이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은 ‘모든 성경’(Tota Scriptura)을 포함한다. 교회는 언제나 ‘말씀’으로 돌아가 자신을 개혁해야 한다. 공동서신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이 책에 대하여

오늘날 한국 교회가 반드시 깨닫고 행동해야 할
적실하고 시급한 지침이 공동서신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숨겨져 있다.
이제 공동서신이 전하는 메시지에 주목하라!

#공동서신의 적실성
저자는 그동안 공동서신을 가르치며 두 가지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는, 공동서신이 일관된 신학을 가진 정경 모음집이라는 것이다.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그리고 유다서는 ‘세상 속의 교회’라는 거대한 주제 아래 하나의 일관된 신학으로 모아질 수 있다고 한다. 유대교를 상대해야 했던 초기 교회가 바울서신들을 남겼다면, 다른 한편으로 로마라는 거대하고 적대적인 세상을 상대해야 했던 교회는 공동서신을 남겼다. 그래서 갖게 된 두 번째 확신은, 공동서신이 오늘날 한국 교회에 대하여 갖는 적실성(適實性)이다.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로 받은 구원을 확신하는 이 땅의 교회가, 참으로 다루기 어려워하는 대상은 ‘세상’이기 때문이다. 예수 믿고 복을 받고, 그 받은 세상 복 속에서 점점 더 세상처럼 되어 가는 교회의 위기를 바라보며, 공동서신이 제공하는 전략과 메시지에 더욱 주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바울서신에 밀려 소외된 공동서신
확실히, 공동서신은 20세기 말에 이르기까지도 오랫동안 학계에서 소외된 서신들이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공동서신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야고보서부터 베드로전후서, 요한서신, 그리고 유다서를 한데 묶어 이를 하나의 정경 모음(canonical collection)으로 보고, 그 안에 일관된 신학의 주제들을 찾아보려는 시도는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공동서신 전체를 묶어 ‘공동서신의 신학’이라고 상정하는 것조차 생소하기 때문이다. 공동서신 각 권에 대한 주석을 쓴 학자들도, 주로 역사비평학적(historical-ciritical) 접근에 의해 각 서신의 저자와 역사적 배경 혹은 서신서 내의 문학적 구조 정도만을 분석하는 방식을 취한다. 베드로후서와 유다서의 관계는 역사비평학적 분석에 의해서 그 연관성이 부각되었지만, 공동서신 안의 한 책을 다른 책과 연관해서 일관된 주제나 신학을 끌어내는 시도는 일반적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내의 공동서신 연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 연구 결과도 희박하거니와, 주석들의 경우에 공동서신 전체를 하나로 묶어 신학을 서술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공동서신을 관통하는 주제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사회 속에서 도전에 직면한 교회의 본분과 사명이라는 주제가 바로 공동서신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주제들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고, 현재 세상 속에서 세속화의 강력한 도전 속에 휘말려 있는 한국 교회에 공동서신이 매우 적실한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세상과 짝하지 않는 전심(全心)의 교회(야고보서), 그래서 나그네와 행인처럼 세상을 지나가며 제사장 나라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베드로전서), 그런 교회 속으로 밀려들어 온 세상을 몰아내고 신적 성품에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베드로후서), 무엇보다 삼위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 가운데 거하며 세상을 이기는 교회(요한서신), 그래서 끝내 세상 속에서 성도의 구원과 영광을 지켜 내는 교회(유다서). 이것이 공동서신이 그리고 있는 세상 속의 교회의 큰 그림이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은 교회가 이 세상 속에서 꿈꾸고 이루어야 할 모습이다. 조목조목, 이 땅의 교회가 실패한 영역들이다. 그래서 반드시 회복해야 할 교회의 영광스러운 모습들이다.
왜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그다지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가?
교회가 세상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인데, 그 안에는 세상이 가득하다.
지붕이 없기 때문이다. 교회에 들어가도 세상에서 맞는 비바람과 벼락을 똑같이 맞기 때문이다.
과연 기초돌을 들어서 머리에 이고 있으면 된다고 부르짖고 있는 것으로 괜찮을까?


믿음 보다는 행위를 강조해서 그런지 야고보서를 소개할 때, 거의 모든 주석가들은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야고보서에 붙여 준 별명인 ‘지푸라기 서신’(epistle of straw)으로 평가절하 하곤 해왔다. 그 이후 야고보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한 결 같이 야고보서가 결코 ‘지푸라기 서신’이 아님을 증명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사뭇 다른 이유로, 야고보서는 ‘지푸라기 서신’이 맞다. 집을 지을 때, 먼저 땅을 깊이 파고 기초를 놓고 기둥과 벽을 세울 것이다. 그리고 난 후에는, 마지막으로 지붕을 얹는다. 그런데 집을 짓는 그 어느 누가 무거운 머릿돌을 지붕 위에 올려놓겠는가? 지붕을 얹기에는, 옛날 같으면 정말 ‘지푸라기’ 같은 재료가 적격이 아니겠는가! 야고보서는 그런 의미에서 지푸라기 서신이 맞다. 루터가 보기는 제대로 보았다. 하지만 흥미로운 것은, 지푸라기이기 때문에 기초석이나 기둥이나 벽으로 쓰는 재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곧, 건물을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작업이다. 그래서일까 야고보서는 지붕 없는 교회를 보수하는 ‘지푸라기로 엮은 지붕서신’이다.

● 책에 대해 (출판사 평)

■ 교회를 향한 주체할 수 없는 거룩한 열정을 부여잡고 문장마다 써내려간 이 책 속에는 교회 안에 오랫동안 쓰지 않아 추하게 늘어져 있는 영적 근육마다 새로운 원기를 불어넣는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가득하다. 무엇보다도 따뜻한 제사장적 감수성과 권위 있는 선지자적 강직함이 담긴 이 책의 묵상과 통찰은 오늘날 값싼 은혜에 길들여져 있는 한국 교계의 얄팍한 영적 신경증을 시술하기에 충분한 무게, 깊이 그리고 예리함을 담고 있다. 외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지만 교회에 여전히 미숙하게 남아 있는 신앙의 실천적 과제들에 대해 ‘나뉜 마음, 심긴 말씀’이라는 야고보서의 주제와 연결하여 심도 있게 다룬다.

■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과 냉철한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야고보서 본문의 원의를 명쾌하게 드러낸다. 동시에 필체가 유려하고 수필적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야고보서를 일관성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다양한 학문적 논의를 소화하면서도 쉽고 평이한 언어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본서는 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부문(국내) 우수상을 수상한 『마태복음의 이해: 긍휼의 목자 예수』를 뒤이어, 저자가 기획하고 있는 ‘신약의 이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기도 하다.

■ 특히, 각 장마다 마지막 페이지에 마련해 놓은 ‘삶으로 내리는 뿌리’라는 코너를 통해 각자의 신학적 실천적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각 단락의 실천적 주제를 요약하고 있다. 이것은 야고보서를 본문으로 설교를 하려는 목회자에게는 설교의 주제와 영감을, 야고보서를 개인적으로 연구하여 가르치려는 교사들에게는 야고보서의 핵심 이해를, 야고보서를 깊이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려는 성도들에게는 적용의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 이 책의 주요 포인트
복잡한 학문적 필체가 아닌 깊은 묵상을 통해 소화된 유려한 문장 속에서 야고보서의 영적 통찰을 만난다.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를 위해 야고보서의 깊은 의미를 아름다운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수필적 주해서!

● 이 책의 독자
* 야고보서를 통해 앎과 실천 사이에 깊은 통찰과 도전을 얻고 싶은 성도
* 야고보서를 깊이 묵상하고 적용하고 싶은 교사와 평신도
* 야고보서를 설교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 출판사 서평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 그 세 번째 작품!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해법: 사회의 적대감, 교회가 회복한 양심!


교회는 이 땅을 여행하는 순례자이다. 교회의 최종 목적지는 이 땅이 아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보혈로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교회는 순례자이다.
교회는 십자가에서 구속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예비하신 하나님 나라로 이끌기 위해 한 몸으로 묶어 주신 복된 공동체이다. 교회는 유혹 많고 험난하며 더러운 이 세상 물결을 잘 헤치고, 선한 양심을 가지고 세속에 물들지 않는 성결한 몸과 마음과 영으로 마침내 주님께서 예비하신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이르도록 서로를 돌아보며 함께 나아가는 아름다운 주님의 몸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땅의 편안하고 화려해 보이는 것들의 유혹을 물리치고, 오히려 세상을 거절하는 대가로 세상의 온갖 비난과 핍박을 받아 내면서도 생명 주신 주님을 향해 즐거운 순례의 길을 달려간다.
본문에서 이 순례의 길을 가면서 선한 행실을 하고도 오히려 불의한 일로 고난을 받는 성도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한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그 이유는 이미 그리스도께서 그 길을 가셨기 때문이다. 또한 온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더 이상 거룩하고 엄위할 수 없는 놀라우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그 길에 동행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혹시 어리석어 보이고 비참해 보이며 무능력해 보일지라도, 교회는 그저 행복하고 황홀한 마음으로 이 순례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할 하나님 나라, 이것은 단순한 이상향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이제 곧 우리에게 이뤄지게 될 즐거운 실재이다. 이 길을 나 혼자만 갈 수는 없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결코 나 하나만을 위한 것일 수 없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베드로전서를 꼼꼼히 주해하면서,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일 수 없고 세상과 같을 수도 없음을 말한다. 교회는 세상의 속됨을 이기고, 세상을 치유하고, 세상을 회복하여 이 여행을 잘 마치도록 인도할 생명의 능력을 이미 받았는데, 그것은 썩지 않고 살아 있는 영영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복음을 그 중심에 두어야 할 한국 교회가 복음보다 물질·명예·화려함·건강·부를 추구하며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전부인 양 여기던 세속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선한 양심으로 살아가기 위해 말씀 앞으로 부지런히 달려가야 할 것을 강조한다. 결국은 이 길을 먼저 가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담긴 하나님 말씀이, 이 여행길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 그 황홀한 구원의 완성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가려운 귀를 긁어 주는 설교에 익숙하던 우리에게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은 말씀에 비추어 정직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를 내려놓도록 도전하는, 읽는 이의 마음에 찔림과 시원함을 동시에 안겨 주는 책이다. 택하신 족속이며 거룩한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된 세속의 위력에 위축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위와 위엄을 잊은 채 스스로 초라해져 있던 나를, 하나님의 사랑 받은 자로서 창조주 하나님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온전한 구원을 향해 즐거운 순례의 길을 가도록 회복시켜 주는 좋은 인도자가 되어 줄 것이다.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에 관한 저자의 글

· 베드로
 베드로가 주님을 따라다녔지만, 결정적으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 있습니다. 십자가였습니다.

· 십자가
 오늘날 십자가는 내 죄를 씻는 보혈이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받는 치유요, 그가 가난해짐으로 내가 부요해지는 능력입니다.

· 선한 양심
 하지만 교회는 세상에서 비난과 적대감에 직면해 있습니다. 십자가를 붙들었는데 더러워졌고, 그분의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 십자가와 선한 양심
 십자가는 하나님이 내게 오신 길이지만, 또한 반드시 내가 세상 한복판을 지나, 하늘의 하나님께로 이르는 순례길입니다.
베드로는 그것을, 거듭난 심령의 회복된 양심의 길이라 부릅니다. 십자가를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뜻, 선할 뿐 아니라 은혜의 강력을 증거 하는 양심입니다.
오래 전 주께서 가신 길, 베드로가 결국 따라간 그 길을 따라가고자 합니다. 함께 가고 싶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가 다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주께서 이 땅의 교회를 치유하시고, 그 영광을 회복하시며, 온전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채영삼
11,000 → 9,9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50


주님이 가르쳐 주신 깊은 기도의 세계로의 초대!
주님이 간절히 품고, 실제 삶으로 사셨던 바로 그 기도!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를 열망하는 기도
주기도문에는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이 담겨 있다. 그 나라에 대한 놀라운 염원이 담겨있다. 저자 채영삼 교수는 주기도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깊은 기도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또한, 깊고 탄탄한 본문 해석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힘 있고 쉬운 문체로 초신자나 성숙한 신자 모두에게 주기도문의 큰 그림을 그려준다. 이 책은 주기도문의 의미 이해를 넘어 독자의 마음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도록 도와주리라 확신한다.

주기도문은 주문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교회를 다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드리게 되는 주기도문. 만약 모태신앙인이라면 평생에 주기도를 몇 번이나 드리게 될까? 평균수명을 80세로 보면, 최소한 4,000번 이상 드리는 셈이다. 그렇다면 그 기도는 과연 얼마나 이루어졌을까? 그 기도대로, 그의 삶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이 얼마나 거룩히 여김을 받으셨으며,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얼마나 이루어졌을까? 그는 그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얼마나 자기를 해한 자들을 용서했으며,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에 감사드렸을까? 또 얼마나 시험을 이겨내고 악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을까? 이 기도는 그를 얼마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였을까? 우리는 매주 하나님 아버지 앞에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리지만, 그 기도가 이루어지는 데는 관심을 두지 못할지도 모른다. 때로는 목적과 기대 없이 그저 주문을 외듯 기도문을 암송할 때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가 임하기를 기도하라
그러나 예수님에게 있어서 이 기도는 정말 특별한 것이었다. 『삶으로 드리는 주기도문』에서 저자는 주기도문이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떠나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날마다 마음에 품고 소원하셨던 간구의 내용이었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먹고 힘이 나는 그 양식이란,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여, 그분의 나라가 임하게 하고, 그분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 외에 주님은 다른 뜻을 품고 계시지 않았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마음 그대로이다. 그분이 품으신 뜻의 표현이고, 그분이 새벽 미명에 일어나 하셨던 기도의 중심이다.”

아버지께 기도한 대로 살라
주님은 기도하실 뿐만 아니라, 그 기도의 내용대로 사셨다. 주님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만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자기를 왕 삼으려는 자들의 요구를 거절하셨다. 일용할 양식만으로 사셨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용서하셨고, 시험을 이기셨으며, 악을 정복하셨다. 세상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패한 것처럼 생각했으나, 주님은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선포하신 그대로 부활하셨다. 그리고 하늘에 오르셨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거기서 다스리시며, 다시 오실 것이다. 다시 오셔서 이미 얻으신 그 나라를 완성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은 주님이 마음에 간절히 품으셨고, 실제로 자신의 삶으로 사셨던 기도이다. 주님은 이 기도를 제자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도 가르치신 것이다. 하나님께 드린 기도대로 사셨던 예수님의 기도는 그대로 이루어졌으며, 이제 주님은 그렇게 응답된 하나님 나라의 권세와 영광 가운데 거하신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그 기도의 삶 속으로 들어오라고 권면하신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의미 없이 외우던 주기도문이 자신의 삶을 담아 드리는 살아 있는 고백으로 바뀌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주기도문은 우리의 평생에 삶으로 드려야 할 완전한 기도이다.

“공동서신은 하나의 공통적 신학을 가진 정경 모음집이다.”

흔히들, 야고보서부터 유다서까지의 7개의 공동서신 책들을 서로 일관성이 없고 주제도 다른 개별적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른바 주류를 이루는 바울서신에 들지 못하는, 자투리 모음집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공동서신은 정경화 과정에서 오히려 바울서신과 다른 전통에 서 있는 가르침을 교회에 균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도들의 증언들을 더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관점이 새로 발견되고 있다. 공동서신은 바울서신과 충돌되는 내용으로 집필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통합된 신학, 곧 이신칭의와 균형을 이루는 ‘세상 속의 교회’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룬다. 다시 말해,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이 땅의 교회가 ‘세상’ 속에서 어떻게 복음을 새롭게 발견하고 누려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공동서신은 정경적으로는 서로 사슬처럼 맞물려 있고, 주제적으로는 ‘세상을 맞닥뜨린 교회에 요구되는 절실한 해법’을 제시한다. 야고보서는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등하며 여러 가지 시험에 든 교회를 다루면서, ‘심긴 말씀’을 통해 ‘나뉜 마음’을 극복하고 ‘전심’(全心)이 될 것을 요구한다. 그래야만 베드로전서가 말하는 ‘세상에서 나그네’요, 동시에 ‘열방 앞에서 제사장 된 교회’의 영광과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가 세상 속에서 그렇게 살려면, 영원한 나라의 ‘살아 있는 소망’을 붙들고, 꾸준히 자기 안에 있는 거짓 가르침과 싸우며 ‘신적 성품’에서 성장해야만 한다. 이것이 베드로후서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신적 성품에서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뒤에 나오는 요한일서에서 찾을 수 있다. 바로 ‘코이노니아’로서의 교회이다.
요한서신이 제시하는 코이노니아로서의 교회는 수평적, 역사적으로는 새 언약의 성취로 말미암아 드디어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하신 언약의 핵심 관계가, 내면적, 영적, 지속적, 인격적 사귐으로 그 절정에 이른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동시에, 수직적, 공간적으로는 바로 그 영적이고 영원한 하늘의 빛과 생명과 사랑의 통치가 악한 자 아래 갇혀 거짓과 불의와 죽음과 허무, 타락한 사랑의 세상 속으로 침투하여, 그 세상을 중심에서부터 무너뜨리며 장차 주의 다시 오심과 함께 완성될 새 하늘과 새 땅의 통치로서의 ‘삼위 하나님과의 코이노니아’를 그려 낸다.
이로써 새 언약의 성취로서, 그리고 동시에 악한 자 아래 놓인 세상을 이기는 코이노니아로서 교회는, 그 아들을 대변하는 ‘생명의 말씀’을 가진 ‘진리의 공동체’이며, 그 생명의 말씀이신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의 사랑’이 거하는 ‘사랑의 공동체’이다.
이 책에서는 ‘진리’는 곧 생명의 말씀이신 그 아들에 관한 것으로서 기독론적인 특징을 나타내고, ‘사랑’은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특징으로서 신학적인 측면을, 그리고 ‘코이노니아’ 자체는 성령 하나님의 두드러진 역사라고 설명한다. 그리하여 요한서신이 어떻게 교회를, 새 언약의 성취로 말미암아 ‘그 아들(진리)과 아버지(사랑)와 함께하는 코이노니아(성령)로서 ‘세상을 이기는’ 자들의 새 하늘과 새 땅의 공동체로 그려 내는지를 살핀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교회는 급작스럽게 하나님과의 ‘교제’가 무엇인지, 성도들 간의 ‘교제’가 무엇인지, 그 근본적인 도전에 직면했다. 대면 예배가 옳은지, 비대면 예배가 옳은지를 따지기 전에, 요한이 말하는, 삼위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진정한 그 코이노니아를 먼저 맛보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교회에 대한 세상의 신뢰가 곤두박질치는 지금, 교회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려 준다.


[이 책의 특징]

- 요한일서 전체를 한 절 한 절 주해하여 그동안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본문을 세심하고 정확하게 풀어낸다.
- 공동서신의 흐름 안에서 ‘요한일서’가 갖는 의미를 짚어 설명해 주며, 바울서신에 밀려 소외받아 온 공동서신 전체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 교회가 세상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해법을 성경적으로 소개하고 설명한다.
- 본문 곳곳에 실린 ‘삶으로 내리는 뿌리’ 코너는 주해 내용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하여 살아가야 하는지 지침을 주며, 감동적인 예화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그 지침을 되새기게 해 준다.
- 헬라어 본문을 저자가 직접 사역(私譯)하여 그것을 근거로 주해한다.
-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 다섯 번째 저서이다.
- 목회자와 신학생뿐 아니라 일반 성도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대상 독자]

- 요한일서를 체계적으로 설교하려는 목회자
- 오늘날 교회의 역할과 그 역할을 감당할 힘의 근원이 궁금한 성도
-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코이노니아) 안에 거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성도
- 세상을 이기는 언약 백성의 능력을 누리고 싶은 성도
-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에 관심 있는 신학생, 목회자
『신적 성품과 거짓 가르침: 베드로후서의 이해』
Divine Attributes and False Teachings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해법: 거짓 교사들의 출현, 교회의 성경 해석과 신적 성품


세속의 강력한 도전 앞에서 교회를 지키고자 기록된 서신이 베드로후서이다. 세상 뒤에 마귀가 있고, 그 거짓의 아비는 거짓 교사들을 통해, 세상 속에서 교회를 거짓 가르침으로 유혹하며 탐욕과 방탕으로 더럽혀서 결국 썩어지고 허무한 길에 들어서게 한다. 베드로는 로마라는 ‘거대하고 화려한, 또 무서운’ 세속을 맞닥뜨린 교회에게 통상적으로 꺼내들지 않을 법한, 아주 흥미로운 ‘진단과 처방’을 베드로후서에서 제시한다. 바로 신적 성품에서 성장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거짓 교사들의 ‘자의적’ 성경 해석법을 따르지 말고 오직 성경이 원하는 방식대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진단과 처방은 오늘날 그때와 동일한 위험에 처한 한국 교회에 매우 적실하다.


이 책에 대하여
“베드로후서는 ‘우리 시대 한국 교회의 자화상’이다!
마지막 시대, 더럽고 썩어지고 허무한 세상 속을 헤쳐 나갈 전략과 출구가 이 서신에 제시되어 있다!”

#가장 설교되지 않는 본문 베드로후서
요즘 교회는 베드로후서를 잘 읽지도, 자주 설교하지도 않는다. 베드로후서에는 얼핏 보아도 무서운 심판의 이야기들이나 낯설고 어려운 이미지들이 곳곳에 널려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날의 교회와는 동떨어진, 아주 낯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베드로후서만큼 현대적이고, 오늘날 한국 교회에 적실(的實)한 책도 없다. 실제로 오늘날의 독자들은, 베드로후서를 통해 정확히 우리가 어떤 위험에 처해 있으며,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만 하는지를 명확히 깨달을 수 있다. 이 낯설고 오래된 서신은 놀랍게도, 우리의 교회들이 처한 위기와 맞닥뜨린 시험거리들, 그리고 속 깊이 앓고 있는 중병을, 마치 내장 깊이 숨어 있는 암 덩어리를 최신식 C.T.로 촬영한 것처럼, 우리 눈앞에 또렷하고 생생하게 묘사한다.

#교회로 들어온 세상
베드로후서의 전체 주제는 ‘교회 속의 세상’이다. 공동서신의 서론 격인 야고보서의 주제가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선 교회’이고, 베드로전서의 주제가 ‘세상 속의 교회’라면, 베드로후서는 그렇게 세상 속에서 제사장 나라의 역할과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교회가, 자신 속으로 물밀 듯 밀려들어 오는 ‘세상’을 어떻게 대처하며, 어떻게 이겨 낼 수 있는지를 다룬다. 교회 안으로 침투한 세상은 거짓 교사들의 거짓 가르침과 그들의 부패한 행실의 파괴적인 영향력으로 나타난다. 이에 대해 베드로는, 올바른 성경관과 성경 해석법을 제시하며 교회가 적극적으로 신적 성품에 참여하여 거기서 성장해야 한다는 해법을 가르친다.

#교회여, 신적 성품에 참여하라!
거짓 교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다. 그들이 버린 말씀이 마지막 날 그들을 버릴 것이다. 그들은 이미 ‘세상으로’ 돌아간 자들이다. 교회가 ‘세상’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할 때, ‘새 하늘과 새 땅’의 살아 있는 소망 안에서 살지 않을 때, 교회는 세상 속에 함몰되어 함께 더러워지고 썩어지고 허무한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성도는 마지막 때에 더욱더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반드시 신적 성품의 성장으로 나타나고 열매 맺어야 한다. 신적 성품에 참여하는 교회와 성도만이 ‘의가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다. 약속된 새 하늘과 새 땅은 너무나 벅차고 영광스러운 은혜요, 성도의 살아 있는 소망이다.


이 책의 특징
- 베드로후서 전체를 한 절 한 절 주해하여 그동안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본문을 세심하고 정확하게 풀어낸다.
- 공동서신의 흐름 안에서 ‘베드로후서’가 갖는 의미를 짚어 설명해 주며, 바울서신에 밀려 소외받아 온 공동서신 전체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 거짓 교사들의 거짓 가르침에 상처받은 주의 양 무리를 향해 위로와 치유, 지혜를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본문 곳곳에 실린 ‘삶으로 내리는 뿌리’ 코너는 주해 내용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하여 살아가야 하는지 지침을 주며, 감동적인 예화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그 지침을 되새기게 해 준다.
-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 『긍휼의 목자 예수: 마태복음의 이해 』, 『지붕 없는 교회: 야고보서의 이해 』, 『십자가와 선한 양심: 베드로전서의 이해 』에 이은 네 번째 저서이다.
- 목회자와 신학생뿐 아니라 일반 성도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대상 독자
-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에 가장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성도
- 베드로후서를 체계적으로 설교하려는 목회자
- 성경적인 성경 해석법에 대해 알고 싶은 신학생
- 오늘날 교회 안에 들어온 거짓 교사와 거짓 가르침을 분별하고픈 성도
- 신적 성품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성도
- 더럽고 썩어지고 허무한 이 세상에서 주님의 길을 가고자 하는 성도
-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에 관심 있는 신학생, 목회자
· 사방이 막힌 것만 같고, 모든 것이 활력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인격적으로 만나고 사귀며, 그 말씀에 진실하게 응답하고자 할 때, 과연 그 말씀은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의 삶에 뿌리내리고 열매 맺게 될 것인가?


오늘날 우리는 구원받고 천당 가고,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신앙의 목표라고 배우며, 그것이 복음의 본질이라고 여긴다. 이제는 이렇게 축소되고 왜곡된 복음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토록 주기를 원하셨던 진짜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 저자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읽어야 하며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를 목자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 일상의 언어로 전달해 준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때, 우리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말씀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의 뿌리를 우리의 심령과 삶 속으로 더 깊이, 깊이 내려야만 한다. 그것이 장차 더 높이 자랄 수 있는 길이다. 그것이 미래에 푸르고 풍성한 가지들을 더 넓은 땅으로 펼칠 수 있을 기회를 얻는 길이다. 말씀을 분별하고 말씀에 합당한 생각과 행동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성도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삶의 태도이다.


[출판사 서평]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가? 정말 ‘온전한 복음’에 뿌리내리고 있는가?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복음을 붙들었지만, 세상은 교회의 불의와 비상식적인 일들을 더 많이 보게 되지 않는가? 과연, 점점 더 교회에 적대적이 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세상 한복판을 헤쳐 나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며, 어떻게 주님을 따라갈 것인가?
채영삼 교수는 그리스도인의 뿌리를 위로부터 오는 말씀 속에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직접 말씀과 씨름하며 이끌어 낸 삶의 묵상들인 본문을 통해, 독자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성경적으로 사색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는 훈련도 할 수 있다.
이 책의 각 글의 끝에 나오는 성구 한 구절은 본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말씀이다. 이를 그날의 말씀으로 삼아 종일 묵상하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채영삼 교수의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
01 『복음의 회복과 세상 속의 교회』
02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생활 속의 신앙』((11월 발간 예정)
-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묵상집- 왜곡되고 축소된 복음을 바로잡는 메시지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져야 하는 올바른 교회관 제시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 대상 독자]
-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따라 살아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청년들
- 삶의 현실에 치여서, 신앙을 돌아볼 여유가 많지 않은 성도들
- 말씀과 묵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현실에 적용해 보고자 고민하는 설교자들
-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
- <신약의 이해> 시리즈가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는 성도들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

1. 『마태복음의 이해: 긍휼의 목자 예수』(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 부문 우수상)
2. 『야고보서의 이해: 지붕 없는 교회』
3.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201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부문 우수상)
4. 『베드로후서의 이해: 신적 성품과 거짓 가르침』
5. 『요한일서의 이해: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 이 책은 2015년 출간된 『삶으로 내리는 뿌리』의 내용 일부와 이후 채영삼 교수의 사역 현장에서 나온 더 깊은 통찰과 묵상을 더해, 내용과 장정을 새롭게 바꾸어 만든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입니다.
“신약성경의 맥을 따라 전체를 총괄하고 요약하는 책”
공동서신 연구에 천착하면서 국내외 신학자들이 신뢰하며 인용하는 학술서를 저술해 온 채영삼 교수가 이번에는 신약성경 개론서를 출간했다. 이 책의 목적은 구약에서 시작해 신약을 관통하는 성경의 ‘전체 이야기’(meta-narrative)를 한눈에 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통시적인(diachronic) 접근 방식을 이용하면서 성경의 뼈대가 되는 ‘새 언약의 성취와 하나님 나라’라는 관점에서 신약성경을 분석한다. 구약성경을 하나님의 계시라는 나무의 뿌리와 몸통으로, 신약성경을 그 뿌리와 몸통에서 자라난 가지와 꽃과 열매로 설명하면서 공시적(synchronic) 시대 상황에서 그 성경 본문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찾아내려는 것이다.
우선 이 책은 신약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성경신학적 개념과 주요 주제를 설명한다. 곧 하나님의 계시, 옛 언약과 새 언약, 언약의 성취 과정, 8중 복음, 하나님 나라의 통치 등 신약성경의 핵심 주제들이 개별적으로 갖는 의미가 무엇이고 그 주제들이 어떻게 긴밀하게 상관되는지, 또 하나님의 계시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어떻게 ‘유기적이면서 점진적으로’ 성취되는지를 넓은 시야로 바라본다. 개신교의 각 교단들이 제시하는 복음의 내용을 포괄하는 한편, 복음이 얼마나 다면적이고 말할 수 없이 풍성하며 영광스러운지를 특별히 ‘새 언약의 8중 복음’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바른 복음을 배우고 가르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를 위하시는 일관된 뜻을 품으시고
세상과 역사 안에서 그 뜻을 유기적, 점진적으로 펼쳐 가시는
하나님의 구원과 창조의 완성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은 역사비평학처럼 신약성경을 초기 교회가 만들어 낸 ‘역사적, 문화적 산물’로 다루기 전에, 신약을 구약에서부터 이어져 온 ‘계시의 역사’(history of revelation)에 대한 ‘성경적 신학’(biblical theology)으로 이해한다. 초기 교회를 태어나게 한 예수 그리스도와 신약의 교회 탄생 ‘그 이전부터 이어져 온’ 구약 계시와 그 약속 성취의 역사에서부터 시작해 신약성경 전체를 탐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과 맺으신 구원 언약이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어떻게 유기적이고 점진적으로 성취되는지를 파악하고,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온전히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창세기를 비롯해서 구약과 신약 곳곳에 어떻게 암시되어 있었는지를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신약성경을 관통하고 총괄하는 전체 이야기(meta-narrative)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말씀으로 계시하시고 성취하신 구원 역사를 이 책은 ‘8중 복음’으로, 곧 영원한 속죄, 마음에 심긴 말씀, 내주하시는 성령, 새롭게 된 양심, 말씀을 순종하는 새 백성, 열방의 회복,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 새 하늘과 새 땅의 복음으로 설명한다. 이 복음은 죄와 죽음과 하나님의 부재(不在)라는 허무의 지배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모든 인간과 피조 세계를 위한 것이며, 특별히 하나님 외에는 소망이 없는 자, 자신에게 절망한 자, 스스로 죄인임을 아는 자들에게 전하는 ‘뜻밖의 기쁜 소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 복음의 성취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어떻게 역동적으로 펼쳐지는지를, 그리고 신약성경의 각 책마다 8중 복음의 어떤 면을 부각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 설명에 귀 기울이는 독자는 복음의 신비함과 오묘함을 새로운 관점에서 깨닫는 기쁨이 있을 것이다.

고난 속에서 고통을 겪어도 허무하지 않은 삶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인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늘로 들림을 받은 에녹처럼, 이 세상에서 대단한 업적을 이루지 않더라도 일상의 경건으로 인내의 열매를 맺는 사람,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말씀의 생명을 꽃피우고 열매 맺는 사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 돌리게 하는 사람, 이 땅을 여행자로 지나가면서 끊임없이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경험하고 그 나라의 통치 아래서 살아가는 사람, 이런 사람이 신약의 8중 복음을 받아들인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다.
신약성경 개론서인 이 책은 구약에서 시작해 신약성경 전체를 개관하고 복음의 핵심을 짚어 주면서 독자에게 지금 삶의 자리에서 그 복음을 풍성히 누리며 살아낼 수 있도록 격려한다. 또한 성경을 구성하는 하나님의 말씀 계시와 행동 계시에 응답하여, 은혜로운 말과 선한 행실로 우리 일상을 채워 나가도록 힘을 북돋는다.


[이 책의 특징]

-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결정적인 성경신학적 관점을 소개한다.
-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거쳐 하나님의 언약이 어떻게 유기적이고 점진적으로 성취되는지를 통시적으로 설명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사역에서 구약의 언약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신약성경 각 권별로 설명하고 이를 신약성경을 관통하는 8중 복음과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 새신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의 예를 비유로 들어 신약성경의 주제와 복음의 핵심을 쉽게 설명한다.
- 성경신학적인 개념을 도표와 그림으로 표현해서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 14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 주에 한 과씩 읽어 나간다면, 3-4개월 안에 신약성경 개론 공부를 마칠 수 있다.
- 각 과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각자 깨달은 내용을 함께 이야기하도록 〈이해와 나눔을 위한 질문〉을 수록했다.
ㆍ이대로 계속 걸어도, 이 방향으로 계속 가도 되는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회에 대해 더욱더 적대적이 되어 버린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코로나의 고난이 제기했던 피할 수 없는 질문들에 답하지 않는다면, ‘다시, 예배당으로!’라고 외친들 그리 ‘새로운 미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고난을 통해 제기된 문제들을 끌어안고,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 고민하고 기도하고 간구하여, 참되고 적실한 답, 우리가 나아가야 할 ‘새롭고 산 길’을 찾는다면, 앞으로 코로나가 아니라 더 심한 그 무엇이 닥쳐온다 해도, 능히 헤쳐 나아갈 길을 얻게 될 것이다. 답을 찾은 고난은, 반복되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흔들리지 않는 나라에 뿌리내리기』 묵상집은 저자의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흔적들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교회가 ‘영광스러웠던 황금시대’로의 단순한 회귀가 아니라, 재를 뒤집어쓴 채 엎드려 참회하며, 돌이켜 ‘고난이 열어 준 새롭고 산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시한다. 또한 그동안 축소되고, 왜곡되고, 변질된 채 전해지던 복음을, 바로 지금 온전한 종말의 복음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밝힌다. 이 책은 이 ‘흔들리는 땅’에서 그 ‘흔들리지 않는 나라’에 뿌리내리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성도들을 향해 때로는 강력한 가르침을, 때로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해 준다.


● 출판사 서평

ㆍ이 고난은 교회의 약점과 문제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ㆍ성경이 가르치는 교회의 본질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고난의 원인을 아는 것은 복잡한 일이다. 때로 불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고난을 통해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물을 수는 있다. 고통 가운데 주저앉아, 그간 우리가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볼 수는 있다. ‘이대로 계속 걸어도, 이 방향으로 계속 가도 되는가?’ 고통스러웠지만 코로나의 고난을 통해, 교회는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얻었다. 엎드려 재를 뒤집어쓰고 부르짖었다면 반드시 보게 될 ‘새롭고 산 길’에 대한 비전도 주어졌다. 흐릿하지만 명확하고, 명확하지만 우리가 걸음을 떼어 그 안개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확실해지는 그런 ‘새롭고 산 길’ 말이다.
이 책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들어선 이때에, 저자가 직접 성경 말씀과 씨름하며 이끌어 낸 통찰력 있는 삶의 묵상들이 가득하다. 독자들은 이 묵상들을 읽으며 어떻게 그 ‘새롭고 산 길’을 걸어가야 할지 성경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나아가서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는 훈련도 할 수 있다. 그리고 각 본문의 끝에 달려 있는, 그 글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성구를 그날의 말씀으로 삼아 묵상하면, 날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될 것이다.


● 채영삼 교수의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
01 『복음의 회복과 세상 속의 교회』
02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생활 속의 신앙』
03 『흔들리지 않는 나라에 뿌리내리기』
-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묵상집 - 왜곡되고 축소된 복음을 바로잡는 메시지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져야 하는 올바른 교회관 제시

●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 대상 독자
-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따라 살아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청년들
- 삶의 현실에 치여서, 신앙을 돌아볼 여유가 많지 않은 성도들
- 말씀과 묵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현실에 적용해 보고자 고민하는 설교자들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성도가 가져야 할 안목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성도들
-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
- <신약의 이해> 시리즈의 내용이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는 독자들

●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
1. 『긍휼의 목자 예수: 마태복음의 이해』(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 부문 우수상)
2. 『지붕 없는 교회: 야고보서의 이해』
3. 『십자가와 선한 양심: 베드로전서의 이해』(201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부문 우수상)
4. 『신적 성품과 거짓 가르침: 베드로후서의 이해』
5.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요한일서의 이해』(202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 부문 최우수상)
6. 『지키심을 입은 교회: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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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서신의 새로운 번역 『코이노니아 성경: 공동서신』에 수록된 본문은 신약 헬라어 성경(NA 27판과 NA 28판)에서 ‘공동서신’(Catholic Epistles)의 원문을 채영삼 교수가 번역한 것이다. 채영삼 교수는 2012년 『지붕 없는 교회: 야고보서의 이해』를 시작으로 십여 년간 공동서신의 각 권에 대한 주해와 강해를 <공동서신의 이해>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저술해 왔다. 이 책은 <공동서신의 이해> 시리즈 총 다섯 권(『지붕 없는 교회: 야고보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 베드로전서의 이해』, 『신적 성품과 거짓 가르침: 베드로후서의 이해』,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요한일서의 이해』, 『지키심을 입은 교회: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의 이해』)에 담긴 공동서신에 대한 ‘기초적인 번역’을 전반적으로 다시 다듬고, 수정 보완한 것이다. 이 새로운 번역은 기존의 한글 번역본들과 큰 틀에서 연속성을 가지며, 동시에 전체적으로나 부분적으로 다른 번역을 제시하기도 한다. 특히 공동서신 각 권에 대한 부제와, 본문을 단락별로 나누어 붙인 큰제목과 소제목은 문맥의 흐름과 주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그동안 일관된 신학이 없는, 하찮은 책들로 여겨지던 공동서신 각 권을 ‘세상 속의 교회’라는 거대한 주제로 묶어 새로운 시각으로 읽어 내면서 복음의 풍성함을 다각도로 드러내고, 세상 속에서 세상이 주는 복에 취해 세상을 이기지 못하는 길 잃은 성도와 교회를 향한 큰 도전을 제시한다.


[저자의 말]

공동서신은, 신약의 정경 가운데서 결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서신들이 아니다. 초기 교회가 남긴 신약 정경 목록이나 현재까지 남아 있는 신약의 필사본들을 보면, 사도행전 다음에 공동서신을 배치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초기 교회의 이런 정경적 순차는 정통 교회가 전하고 가르친 ‘믿음’을 오해하는 것을 방지하고, 동시에 세상 속을 지나가는 교회가 붙들어야 하는 복음과 교회론, 그리고 윤리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함이었다.
공동서신은 이런 점에서 새롭게 번역되고, 그 나름의 관점에서 읽힐 필요가 있다. 『코이노니아 성경: 공동서신』에 나오는 제목들과 각주는, 독자들이 각 서신의 핵심 주제와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말씀은 우리를 삼위 하나님과의 복된 코이노니아로 인도하고, 그 사랑과 생명 과 빛의 코이노니아는 또 다른 코이노니아를 낳는다. 이 ‘말씀’을 읽는 모든 이에게 주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길 간구한다.


●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
1. 『긍휼의 목자 예수: 마태복음의 이해』(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 부문 우수상)
2. 『지붕 없는 교회: 야고보서의 이해』
3. 『십자가와 선한 양심: 베드로전서의 이해』(201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부문 우수상)
4. 『신적 성품과 거짓 가르침: 베드로후서의 이해』
5.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요한일서의 이해』(202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 부문 최우수상)
6. 『지키심을 입은 교회: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의 이해』
채영삼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총신대 신대원에서 목회학(M. Div.)을 공부한 후에, 미국 미시간 주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Th. M.)을 전공하고, 시카고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마태복음을 연구했다(Ph. D.). 박사 학위 논문인 Jesus as the Eschatological Davidic Shepherd는 독일 튀빙겐에서 분트 시리즈(WUNT 2/216, 2006; Mohr Siebeck)에 선정 출판되었다. 현재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로, 『성경원문연구』 편집위원회 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채영삼 교수는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과 냉철한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본문 원의를 명쾌하게 드러내는, 정통 신약 신학자이다. 유려하고도 마음을 움직이는 필체와 따뜻한 제사장적 감수성, 그리고 권위 있는 선지자적 강직함을 두루 갖춘 사상가적 저술가이기도 하다. 과장하지 않는 겸손한 태도로 시류의 근원을 관통하면서 구절구절 말씀의 핵심을 짚어 내는 그의 주해 속에는 성실한 그의 성품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앞으로도 그는 바른 안목과 식견으로, 주님의 마음을 담은 성실한 저술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섬겨 나갈 것이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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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채영삼 교수 저서 세트(전11권)
저자채영삼
출판사도서출판 이레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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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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