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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저서 세트(전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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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기성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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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기해야 내 안에 주님이 들어오신다.
‘내 자아’로 가득찬 당신 마음엔 주님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자기 죽음과 십자가를 통과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예수 믿는다는 것은 지극한 평안과 사랑과 행복과 자유입니다.


|프롤로그|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최근 어느 목회자 성경연구 모임으로부터 강의를 부탁받아서 갔다가 한 목사님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리더십 유형은 무엇입니까?”
아마 그 목사님께서 저희 교회에 오셨다가 저를 보신 모양인데, 제 인상이 큰 규모의 교회를 담임할 목사로 보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때부터 제게 꼭 묻고 싶은 질문이었다고 합니다. 분명히 카리스마 형 리더십은 아니고, 그렇다면 교인들을 잘 섬기는 리더십인지, 아니면 부교역자나 평신도 리더에게 맡기는 방임형 리더십인지 궁금하셨던 것입니다.
저 역시 순간 제 리더십에 대해 명확히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 어떤 유형이라고 말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다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그때 순간적으로 떠오른 것은, 만일 그런 유형이 있다면 교인들이 ‘계속해서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는 유형’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지금까지 해온 목회이고 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믿음의 여정
저는 3대째 목사입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는 순간 목사로 바쳐졌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순순히 신학교에 가든지, 아니면 무지하게 매 맞고 신학교에 가든지 둘 중 하나라는 말에 저는 일찌감치 목사가 될 운명을 순순히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대해 회의가 많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제가 보아온 것은 다투고 싸우는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떻게 늘 싸움뿐이었겠습니까만 아이들에게는 좋았던 기억보다 부모가 싸운 기억이 더 선명하게 남는 것처럼 어린 제게 교회 어른들은 늘 싸우는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어린 시절 저에게 가장 무서운 사람은 장로님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신학교 4학년 때 심장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장인도 목사였는데, 제 아내가 대학 들어갈 때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목회자의 삶은 너무나 힘든 삶이었습니다.
저는 목사 안수를 받을 때 기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싸우는 자리에 제가 서야 한다는 것이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안수 받기 전날 밤거리를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정말 목사가 되어야 하나?”
이 모든 문제의 핵심은 제가 어려서부터 예수를 믿은 것 같지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했다는 데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고등부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예수님이 모든 믿는 사람 안에 계시다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제게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저는 예수님께서 제 안에 계시다는 것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학교에 들어가면 예수님을 만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목사가 되면 예수님을 만날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는데도 얼마든지 목회할 수 있고, 심지어 목회 잘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님인가?
아버지가 목사였기 때문에 저 역시 한동안 ‘작은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이 그렇게 불러주었을 뿐이지, 사실 저는 주(主)의 종이 아니었습니다. 종치고 저 같은 종은 없었습니다. 신학도 하고 교회 봉사도 하고 목사까지 되었지만 주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한 것이 아니라 제가 결정해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사람을 종이라고 하지는 않지요.
저는 신학생 때,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는 고백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고백의 정확한 의미도 몰랐을 뿐 아니라 이 말이 마치 목회에 실패한 사람의 변명처럼 들렸습니다. 그 당시 제 마음의 소원은 큰 교회 담임목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목회에 성공하려면 학력도 경력도 영력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실습도 좋은 교회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잘못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고 하면 성공하는 목회에 대한 꿈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나 하나면 충분하다면서?”라고 말씀하실 것 같았습니다. 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십니다! 나의 왕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내가 원치 않는 길로 나를 인도하시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했을 때, 은밀한 시간은 죄짓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난 다음, 은밀한 시간은 은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산다는 것
그리스도인은 이제부터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자신이 죽는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깨달은 것은 주님이 이미 십자가에서 그 일을 이루셨고 우리에게 그 놀라운 일을 보여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 6:6,8)

하나님께서는 제 자신에 대해 절망하게 하시고 “나는 죽었습니다!”라고 선언하게 만드셨습니다. 그 죽음을 경험하도록 이끄셨습니다. 결국 “하나님, 유기성은 죽었습니다”라는 진심어린 고백이 나오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것입니다.
십자가가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능력’임을 알게 되면서 제 삶과 목회는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눈떴습니다. 예수께서 왜 “네가 죽어야 한다”라고 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주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인 제가 하려고 발버둥치는 목회를 한 것, 완전히 성령님께 복종하며 목회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면, 이제는 제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만나도 주님의 뜻이라고 깨달으면 순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내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도 없고, 평가에 대해서도 자유하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죽고 예수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
저는 1984년 군목 훈련 중 중상을 입고 응급수술을 받을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체험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며’ 목회하는 삶에 대해 날마다 저를 훈련시키셨습니다. 지금도 저는 그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부목사님 한 분을 충원할 상황이 되어서 하나님께 ‘사역도 잘하고 설교도 잘하고 신실하고 인물도 좋은’ 목사님 한 분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하던 중에 갑자기 “너마저 그렇게 기도하면 어떻게 하느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모두 다 신실하고 일 잘하고 설교 잘하는 목사만 찾으면 실력이 모자라고 설교도 잘 못하고 인상도 좋지 않은 목사는 어디로 보내야 하느냐?”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해보니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좋은 사역자는 항상 소수였습니다. 그러자 “그렇다면 ‘아무도 데려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제게 보내주세요!’라고 기도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제 생각을 내려놓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실 사람을 보내주십시오. 어떤 조건을 달지는 않겠습니다. 어떤 사람을 보내주시든지 훌륭한 주의 종이 되도록 잘 섬기겠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 사람, 예수님 안에서 죽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 분명한 사람이어야만 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은 사람
저는 최근 저희 교회 교역자 기도모임에서 부교역자들에게 두 가지 사실을 공개적으로 회개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첫째, 그동안 제 힘으로 부교역자들을 변화시키려고 했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교역자들을 친히 가르치고 이끄신다는 것을 제가 온전히 믿지 못했음을 회개했습니다. 제 안에 제가 안 하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예수님 대신 제가 부교역자를 가르치려 애썼던 것입니다. 그 결과는 제게도 부교역자들에게도 항상 좋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저를 깨우쳐주셨습니다. 이제는 부교역자들을 주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 2:20,27)

둘째로, 저는 부교역자를 능력으로 평가하고 있었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계속 교역자들을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예수님을 신뢰하지 못했고 목회를 사람의 능력으로 하는 줄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주께서 그런 저의 마음을 기뻐하지 않으심을 깨달았습니다.
사역자를 보시는 하나님의 기준은 달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7-29)

하나님께서는 그가 오직 십자가에서 죽은 사람인지 찾으셨습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고후 4:10-12)

이제부터는 저도 교역자들에게 “사역을 잘하시오. 설교를 잘하시오”라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사역에서도 설교에서도 그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보여달라고 하기로 했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저의 공개적인 회개 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부교역자들 앞에서 제가 죽으니까 주님이 역사하시게 된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부교역자들에게 동일하게 임했습니다. 부교역자들이 진정한 동역자가 된 것입니다. 눈물이 많아졌고, 기도가 깊어졌습니다. 교우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없는 주일에 부목사님들의 설교를 통해 교우들이 더 큰 은혜를 받는 모습을 봅니다. 이제는 날마다 주님으로부터 배운 것들을 함께 나누며, 더 많은 주의 종들이 일어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의 능력,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고 함께 나누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선한목자교회 믿음의 실험실에서
유기성



|에필로그|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저처럼 어려서부터 예수를 믿었지만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늘 교회 안에서 살아도 생생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모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출간하면서, 그간 저와 함께 믿음의 실험에 동참해온 부산제일교회, 안산광림교회의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부족한 젊은 목사를 신뢰하며 믿음의 실험을 해나가는 일에 기꺼이 동참해주었고, 때로는 믿음으로 사는 일에 저의 스승이 되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저와 함께 믿음의 실험을 하고 있는 선한목자교회의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5년 전, 건축의 빚과 상처를 안고 재창립된 선한목자교회는 믿음이 없이는 한 걸음도 내디딜 수 없는 형편에 있었습니다. 마치 바다 위를 걷던 베드로처럼,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길 수밖에 없는 환경이 저와 교우들의 믿음을 세워주었기에 어려움이 곧 놀라운 축복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선한목자교회의 동역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자신의 죽음을 삶으로 나타내 보이라는 도전을 달게 받고 함께 믿음의 여정에 오른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아내의 주(主)를 향한 갈망과 목마름이 제가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한 목회를 할 수 있는 용기가 되었고, 두 딸은 제가 전하는 복음이 진짜인지 비추어주는 거울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출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여진구 대표 이하 규장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 예수님으로부터 배울 것이 많습니다. 저는 더 배우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더 알고 싶을 뿐입니다. 오, 예수님, 제게 가르치소서. 저는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유기성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이상춘 장로의 삶과 신앙

●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전부를 나눈, 고(故) 이상춘 장로
● 소망교도소의 주춧돌이 된 그의 삶과 신앙
● ‘천국 같은 교도소’를 만든 이상춘 교정 공무원의 한결같은 자기희생
● 높은 담장 안의 작은 예수가 펼친 평생 사랑, 평생 헌신, 평생 봉사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지음,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추천!

● 천사 교도관 이상춘 장로의 아름다운 삶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은 선한목자교회 이상춘 장로의 일대기를 유기성 담임목사가 정리한 책이다. 이상춘 장로는 교도관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후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재소자들을 사랑하고 돌보았다. 그의 재소자 사랑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사랑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얼마 안 되는 월급을 집에 그대로 가져온 적이 없을 만큼 자신의 모든 소유를 어려운 재소자들을 위해 쏟아 부었다. 가난하고 상처 많은 재소자들이 출소 후에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현실을 보고 교도소 내 신앙 교육은 물론, 출소자들의 취업과 생계까지 돕기 위해 뛰어다녔다. 매일 과로를 견딘 탓에 말기 암 진단을 받았음에도 암세포가 퍼져 있는 자기 몸을 이끌고 한국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 설립에 헌신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살다 소천한 이상춘 장로의 삶과 신앙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그려 복음의 따듯한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봉사에 더욱 매진하는 데 귀한 도전과 교훈을 줄 것이다.

● 이상춘 장로는 누구인가?
1939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난 이상춘은 총명하고 성실했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했다. 학업에 대한 열정까지 포기할 수는 없어 고향에 있는 절에 들어가 막노동으로 숙식을 해결하며 주경야독하여 1960년 보통고시에 합격했다. 1974년 결혼 후 2주 만에 장티푸스에 걸려 한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 전주예수병원 원목의 기도로 극적으로 살아났다.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그는 이후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실하게 교회를 섬기며 특수 선교에 헌신했다. 그는 교정직 공무원으로 일하며 1999년 교무과장으로 정년퇴임할 때까지 35년 이상 재소자들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섬겼다. 형편이 어려운 재소자들과 그 가족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고 보살폈으며, 어린 재소자들이 검정고시를 준비해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가 거쳐 간 김천, 대구, 영등포, 의정부 교도소에서는 이전에 없던 일들이 일어났다. 그가 재소자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교재로 한자 교육 열풍을 일으켜 출소 후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배움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이다. 재소자들의 재범을 막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뛰어다닌 그의 헌신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는 재소자들을 형제라고 불렀다. 자신의 모든 것을 교도소에 갇힌 형제들을 위해 남김없이 쏟아 부은 그는 늘 청빈했다. 퇴직 후에는 여주교도소 내 민영 교도소 시범운영 연구실장으로 자원봉사를 하며 교정선교에 남은 인생을 바쳤다.
그러던 중 2006년 7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병실에 누워서 치료를 받느니 마지막 걸음을 내딛는 그날까지 재소자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았다. 그럼에도 기적처럼 5년을 살며 민영교도소 설립을 위해 남은 힘을 쏟아 부었다. 2010년 12월 7일, 말기 암 환자로 걸음조차 뗄 수 없던 그는 오랜 세월 꿈꿔 온 우리나라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 개소식에 지인의 등에 업힌 채 참석했다. 열흘 뒤인 12월 17일, 가족들과 성도들의 찬양을 들으며 평안한 모습으로 소천했다.

● 믿음의 사람을 통해 본 한국 교회의 희망
타 종교에 비해 한국 기독교는 존경할 만한 인물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비난을 종종 받는다. 유기성 목사는 책의 서문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실제로 교회에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상춘 장로를 떠올리며 작은 예수로 사는 그런 인물이 한국 교회에 있음을 답했다고 한다. 추천사를 쓴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재소자들을 자기 가족처럼 사랑하며 소망교도소 설립과 재범률 하락에 기여한 그를 아가페 사랑의 실천자로 칭하며 그 숭고한 봉사 정신을 기렸다. 재소자들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유익을 희생하고 자기 영광에는 관심이 없던 이상춘 장로와 같은 ‘바보 교도관’이 이 땅에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교회의 위기설이 나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 원인의 하나는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 할 교회가 수적으로는 많지만 그 선한 영향력의 체감도는 낮다는 데 있다. 이상춘 장로의 삶과 신앙을 통해 우리 사회의 크리스천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복음의 가치를 제대로 실현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에 따라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헐벗은 사람들, 굶주리는 사람들, 애통해하는 사람들, 목마른 사람들 등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펼치는 사람들이 한국 교회에 숨은 의인으로 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낙심이 가득한 곳이어도 그런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상춘 장로처럼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며 그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활동하는 한국 교회, 은혜의 촛대는 아직 옮겨지지 않았고 희망은 있다. 믿음의 선진들을 좇는 우리의 헌신만이 그 희망의 길에 진리의 등불을 밝혀줄 것이다.
주님,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할까요?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볼 때 그분의 마음과 뜻이 보입니다
매 순간 주님과 실제적으로 동행하는 행복한 임재 연습


수많은 이들을 주님과 동행케 한 유기성 목사의 페이스북 고백

“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 2절

주님을 알아갈수록 더 주님을 바라보게 된다!!

나를 가장 오래 기다려주신 분은 주님이시다….
오직 예수님만 믿고 바라볼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을 누려라.


24시간 주님을 바라볼 때, 반복되는 것 같던 일상은 신기하고 놀라운 사건들로 채워졌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지 않았다면 놓치고 지나갔을 많은 일들이 놀랍게 살아난 것입니다.

신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 주님은 제게 ‘나와 온전히 동행하자’라는 부름을 주셨는데, 그때 저는 그것이 너무 부담스러워 그 결단을 회피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로 섬길 때 교역자 수련회 중 어느 날 주님은 저에게 다시 같은 도전을 하셨습니다.
“혼자 있을 때 나를 바라보라!”

그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신학교 1학년 때로부터 25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야 비로소 주님의 그 초청이 얼마나 귀한 축복이었는지 깨달은 것입니다. 너무 어리석었고 아쉬웠던 25년이었습니다. 그 후 주님은 혼자 있을 때뿐만 아니라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도록 저를 이끄셨습니다. 영성일기를 쓰게 하심으로 그 결단을 지켜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영성일기를 쓰면서 주님을 바라보는 삶을 도전한 지 4년, 그동안 제 믿음도 삶도 혁명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라!”는 것이 나의 노래가 되었고 제가 흔들 깃발이 되었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유기성 목사가 첫 안식년을 맞으며 성도들에게 당부한 한마디!
“당신은 예수님과 얼마나 친밀하십니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 하는 것과 예수님과 사귐을 갖는 것은 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사귀는 사람은 예수님뿐 아니라 예수님이 만드신 가정과 교회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 그 마음을 가진 사람이 바로 예수님과의 깊은 사귐을 갖는 사람인 것입니다.
<요한일서>는 성도인 우리가 날마다 예수님과 깊은 사귐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책입니다. 사도 요한이 직접 누리고 경험한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많이 외롭고, 많이 아프고, 많이 좌절한 당신에게 새 힘이 될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예수님과 진짜 친밀한 사귐을 갖고 계십니까?
주님과 ‘하나’가 되고 싶어요!

주님의 임재와 친밀함을 회복할수록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주님을 깊이 생각하는 자에게 주시는 친밀하고 깊은 동행

24시간 주님과 행복하게 동행하는 유기성 목사의 페이스북 고백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히브리서 3장 1절

오늘도 오직 주 예수님을 생각한다!!

주님과 온전히 하나 되었음이 믿어지는 사람에게는 관계의 갈등,
두려움, 염려, 근심, 사역의 무거운 짐, 스트레스가 다 벗겨진다.


하루는 기도하면서 미국 댈러스 한구석에서 모든 연락을 끊고 지내며 ‘나는 정말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24시간 주님을 바라보고 마음에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 거짓도 아니고 과장도 아니어야 한다는 것, 설교만 하고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왕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 진짜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제 갈망이었습니다.

안식년을 마치고 다시 담임목사의 자리에 서게 되고 설교 사역을 감당하게 될 날이 임박했을 때, 무거운 짐을 지는 것 같은 스트레스로 마음이 짓눌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두려움과 중압감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때 주님이 주신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설교 잘한다는 말을 들으려 설교하지 말고, 목회 성공했다는 말을 들으려고 목회하지 마라.”

그랬습니다. 잘한다는 평가를 의지하여 기쁨과 보람을 얻으려니 스트레스가 되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항상 잘하기만 하겠습니까? 주님의 마음을 알 것 같았습니다. 오직 제가 원하는 것은 주님과 연합하여 사는 것뿐입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마음의 무거운 짐이 사라졌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예수님을 더 깊이 생각하고 싶습니다!

2014년, 하나님의 은혜로 6개월 동안 안식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배려로 편안한 안식년을 잘 마치고 돌아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행복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6개월의 안식년 기간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것은 저의 실상을 직면하는 고통이었습니다.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의 자리에 있었던 저는 실상은 제 자신이 아니었습니다. 주위의 동역자들과 교인들이 끈이 되어 저를 세워주고 있었고, 담임목사로 수행해야 하는 일들, 설교와 집회 그리고 계속되는 상담 등으로 제가 지켜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제 속을 뒤집는 이들까지 저를 주님과의 관계로 이끌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끈이 다 풀어지고 모든 사역에서 떠나 혼자가 되었을 때, 아직 ‘혼자 있을 때 온전히 주님이 바라보아지지 않는’ 제 영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드러났습니다. 여전히 변화되지 못한 채 육신과 환경과 여건에 너무나 쉽게 좌우되는 제 영적 상태가 고스란히 드러난 것입니다. 저는 그런 제 자신에 대하여 너무나 실망하고 좌절했습니다.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데는 교회 안에 있을 때가 훨씬 쉽습니다. 매인 것 같은 상황이 주님과의 교제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교회를 떠나 있으면 주님과의 교제가 더 힘듭니다. 휴일에 경건생활이 더 힘들고, 휴가 때 영적으로 더 무너집니다. 사막의 수도사들이 굳이 아무도 없는 사막으로 들어간 것은 더 쉬운 길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더 어려운 길을 찾아간 것입니다. 주님께서 왜 아무도 없는 광야로 나가 시험을 받으셨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헨리 나우웬이 안식년을 맞아 뉴욕 근교의 한 수도원에서 7개월 동안 지내며 썼던 일기가 《제네시 일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 책 맨 마지막에 수도원에서 안식년 7개월을 보낸 뒤 자신이 얼마나 변화되었는지를 돌아보고는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다”라고 했던 구절이 기억났습니다.
‘큰일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혼자 될 때가 올 것입니다. 제 공적(公的) 사역이 마쳐졌을 때, 모든 사역에서 은퇴하게 되었을 때, 혹 이런저런 일로 혼자가 되었을 그때, 여전히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이 되지 못했음이 드러난다면 그보다 더 두렵고 부끄럽고 낭패스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매일 페이스북 칼럼을 썼기에 제 자신을 그나마 매일 점검하며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식년 중에도 크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안식년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제가 주님과 어느 정도 친밀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지 직면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정말 혼자 있을 때, 저는 제가 어느 정도 주님을 바라보는지 확인해야 할 필요를 느꼈고 이번 기회가 그 절호의 기회임을 알았습니다. 제 실상을 보는 것이 두려웠지만 더 이상 회피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위드 지저스 미니스트리(With JESUS Ministry)는 계속 확산되고 영성일기를 쓰는 분들이 급격히 많아지는데, 주님과 24시간 동행하는 일이 그저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수준에 불과하다면 차라리 여기서 그만두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6월 21일 페이스북 칼럼을 잠시 중단한다는 글과 함께 칼럼 쓰기를 중단하였습니다. 그렇게 안식년을 마칠 때까지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일에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하루는 기도하면서 미국 댈러스 한구석에서 모든 연락을 끊고 지내며 ‘나는 정말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24시간 주님을 바라보고 마음에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 거짓도 아니고 과장도 아니어야 한다는 것, 설교만 하고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왕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 진짜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제 갈망이었습니다.
안식년을 마치고 다시 담임목사의 자리에 서게 되고 설교 사역을 감당하게 될 날이 임박했을 때, 무거운 짐을 지는 것 같은 스트레스로 마음이 짓눌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두려움과 중압감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때 주님이 주신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설교 잘한다는 말을 들으려 설교하지 말고, 목회 성공했다는 말을 들으려고 목회하지 마라.”
그랬습니다. 잘한다는 평가를 의지하여 기쁨과 보람을 얻으려니 스트레스가 되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항상 잘하기만 하겠습니까? 주님의 마음을 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은혜받았습니다”라는 말을 듣고자 하는 욕심을 버렸습니다. 목회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욕심도 버렸습니다. 오직 제가 원하는 것은 주님과 연합하여 사는 것뿐입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마음의 무거운 짐이 사라졌습니다.

주님은 제게 “나와 온전히 연합한 자로 살라” 하십니다. 그 외 어떤 것도 목적으로 삼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동안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삶을 통하여 받은 은혜를 나누려고 페이스북에 칼럼을 써왔고 지난번 《예수를 바라보자》에 이어 두 번째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라고 정했습니다.
사실 “예수를 바라보자”와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는 같은 의미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서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했던 히브리서 기자가 3장 1절에서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3:1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은 쉽게 말하자면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그저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믿음으로 주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 왕이신 주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더 이상 기쁨이 없겠습니다.

유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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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의 교회 성숙 메시지, 사도행전 설교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으로 시작된 초대교회를 통해 보는 한국 교회
“온 교회가 주님의 임재하심을 바라보는 것은 너무나 흥미롭고 설레는 일입니다.”



초대교회처럼, 한국 교회 “다시 복음 앞으로”
《주 임재 안의 교회》는 유기성 목사의 사도행전 강해 설교를 모은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하는 교회로 회복하려면 무엇부터 바로 세워야 할까? 그러한 교회를 세우는 데 가장 중요한 본질이 무엇일까? 교회의 현실에 대한 비통함과 회복의 갈급함 속에 유기성 목사는 사도행전을 강해하면서 놀라운 비밀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이 책의 제목인 ‘주 임재 안의 교회’이다.

서문에서 유기성 목사는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본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한국 교회의 현실을 보면서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그러나 초대교회의 어떤 면을 회복해야 하는지에 대하여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결코 아무 문제가 없던 교회가 아닙니다. 아니, 문제가 많던 교회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초대교회에 주목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주님의 강한 임재 안에 있었다’는 점입니다.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본질이 여기에 있습니다.”

유기성 목사는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를 교과서 삼아 지금 한국 교회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믿음의 실험을 제안한다. 외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복음에서 멀어진 한국 교회에 필요한 것은 주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로의 회복이며, 그 회복의 주체가 주님인 공동체가 곧 초대교회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선한목자교회가 산적한 위기 가운데 새로운 출발이 필요한 과정에서 담임목사로 부임한 저자는 사도행전 강해를 통해 교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거쳤다. 사도행전을 교과서로 믿음의 실험을 통과한 선한목자교회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비본질적인 요소들을 버리고 영적으로 민감한 교회로 성숙해졌다.

저자는 이 책의 열다섯 편 설교에서 초대교회 모습을 통해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가 무엇을 갈망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교회의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교회가 된다면 반드시 교회는 천국 같은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설파한다. 한국 교회의 진정한 갱신과 회복은 주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로 이루어질 것이다. 열심만 있는 종교생활, 율법주의 신앙생활로 인해 사랑으로 소문나는 교회가 드문 지금, 교회의 아름다움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초대교회 부흥의 핵심이 무엇인지 주목해야 한다.

사도행전은 초대교회의 태동과 성장, 부흥의 역사를 기록한 흥미진진한 말씀이 가득하다. 십자가 복음과 성령 충만으로 땅 끝까지 나아가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간 교회의 이야기에서 한국 교회도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처럼 될 수 있다. 주님의 강한 임재 안에 있는 교회가 곧 천국 같은 교회인 것이다. 우리가 잃어 버렸으나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교회의 본질이 바로 여기에 있다.

“교회는 천국입니다. 천국 같은 교회는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입니다. 사랑으로 소문나지 않은 교회라면 아직도 하나님이 원하는 기준에 합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규모가 크고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천국 같은 교회는 아닙니다.”

“초대교회처럼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교회가 된다면, 교회는 천국 같은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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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바꿀, 바로 그 말씀!

진짜 복음을 만나면 내 삶이 완전히 뒤집힌다
예수님으로 사는 가슴 벅찬 인생을 살고 싶다면 복음을 만나라


십자가 복음의 감격에 사로잡힌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복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에 눈뜨다!
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주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주일예배 설교로 로마서를 강해하기로 하면서 한 해 동안 로마서를 묵상하며 살았습니다. 이것은 그해 제게 가장 큰 은혜였습니다. 로마서강해 설교를 다시 시작했을 때, 솔직히 그렇게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두 번이나 설교했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전할 말씀을 주시리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려고 애쓰면서 생긴 믿음입니다. 그러나 한 주 한 주 로마서강해 설교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결국 주님께서 전할 말씀을 주셨지만, 그 과정은 만만치 않는 영적 산통이었습니다.

한 주 한 주 그렇게 힘들었지만, 이번 강해를 통하여 얻은 말할 수 없는 유익이 있었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과 함께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한 눈이 뜨인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통하여 말씀하려는 핵심 메시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생명의 삶, 그것은 “변화된 삶을 살라”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변화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복음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여주동행’, ‘영성일기’의 목회자, 선한목자교회의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은 교리 지식이 아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로마서의 복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 복음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임을 역설, 그분 예수님을 항상 바라볼 때 복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변화된 새 생명의 삶을 살게 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복음임을 역설한다.
아무리 교회에 오래 다니고, 아무리 성경 지식을 많이 알고, 봉사와 헌신을 많이 한다 해도 여전히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가정과 직장에서 변화된 새 삶을 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의 문제는 단 하나,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주 예수님의 부활 생명으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적인 상태가 어떤지 헷갈리고, 분명하지 않은 신앙의 기준 때문에 고민하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저자는 옛사람의 죽음의 복음, 죄를 이기는 복음의 능력으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진정한 복음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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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가 아닌
‘주님 마음’으로 산다!


진짜 예수를 믿으면 마음이 변하고 삶이 변하고 내가 변한다
나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참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십자가 사랑에 감격한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복음 Ⅱ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으로 살다!

진정한 복음의 능력으로
삶이 새롭게 변화되는 그리스도인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 교회 성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또한 부활하셔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꿈꾸는 부흥이요 교회 개혁입니다. 그러나 이 개혁은 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목회하면서 교회를 고쳐보려고, 교인을 고쳐보려고 애를 쓰다가 수없이 좌절하고 낙심한 후에야 깨달은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이 무엇인지 알았을 때, 개혁의 대상은 저 자신이었음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죄책감만 없애주는 나약하고 값싼 복음이 아니었습니다. 죽고 다시 사는 처절할 만큼 선명하고 강력한 복음이었고,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복음이었습니다. 우리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을 정확히 알고, “나는 죽었습니다”라고 분명히 고백하면서 24시간 주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기를 힘쓸 때, 자연스럽게 나 자신으로부터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개혁이 일어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라”가 아닙니다. 진정한 복음을 받아들이면 누구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로마서가 말씀하는 진리입니다.

_에필로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여주동행’, ‘영성일기’의 목회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강해 설교 2권이다. 그가 꿈꾸는 한국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는 날이 오는 것이다. 목회자인 저자 자신을 비롯한 구원받은 성도의 삶 가운데 예수님과의 동행이 자연스러워질 때 참된 교회 부흥, 개혁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예수님을 만나면 나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 방법을 설명해주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진정한 복음을 받아들일 때 예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어 나 아닌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삶, 나와 똑같이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다른 사람과 내가 한 몸이 되어 교회를 이루는 삶, 교회 안에 일어나는 놀라운 연합의 역사, 이 모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되는 복음의 진리와 능력을 역설한다. 진짜 예수님을 믿고 24시간 주님을 바라봄으로 마음이 변하고 삶이 변하고 ‘내’가 변하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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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님밖에 바라볼 데가 없어요!”

주님만 함께하시면 광야에서도 주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
주 예수와 하나 되는 자에게 주시는 깊은 연합과 기쁨의 세계


오직 주님과 동행하기를 갈망한 유기성 목사의 안식년 영성일기 기록의 여정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


[출판사 리뷰]

누가 “예수와 하나가 되라!”고 외칠 수 있을까. 백 퍼센트 그렇게 되고서라면 감히 아무도 그렇게 말할 수 없으리라. 그러나 유기성 목사라면 이 권면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간다. 변함없이 일관되게 24시간 예수님 바라보기를 갈망하며 또 모든 이에게 이를 도전해 온 그의 행보를 아는 까닭이다. 그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영성일기를 쓰며 주님과 실제적인 관계 가운데 살아가면서 주께 받은 은혜를 풍성히 전하고 나누는 믿음의 사람이다. 영성일기를 통해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삶을 훈련하도록 한마음으로 도전해왔다. 이 책은 특별히 주님과의 동행을 갈망하며 보낸 지난 2014년 안식년 기간 중 페이스북 칼럼을 포함하고 있다. 광야보다 더 광야 같은 자신의 일상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살기를 훈련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과 함께라면 어디든 주님 한 분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하는 주님과의 깊은 연합과 기쁨으로 충만해지기를 소망한다.
주님의 간절한 마음을 아십니까?


왜, 3번씩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셨을까…

당신의 마음과 생각을 다 꿰뚫어 보신 주님의 안타까운 마음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

2012년 봄 장신대 신대원 신앙사경회 주제말씀□


“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2).



내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내가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2008년 10월, 병원에 한 달간이나 입원하게 되어 모든 외부 집회는 물론 주일 설교도 하지 못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 병상에서 제 인생에 있어서 또 한 번 주님의 깊은 다루심을 체험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전하는 말씀과 실제로 사는 저의 삶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을 작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 제 마음에 다시 심각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설교한 대로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을 깨달으면 끝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깨달아야 할 것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어떻게 설교자가 전하는 말씀 그대로 살 수 있는가?”
답은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면 말씀대로 사는 것이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의 핵심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산다”는 데 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내가 주님을 바라보는 것,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


저는 지난 2012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앙 사경회에서 일곱 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경회의 강사 요청을 받았을 때 잠시 망설임이 있었지만 사경회가 갖는 중요성을 생각할 때 제가 허락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나는 부족하기 짝이 없는 목사이지만 주님께서 저를 통해 무엇인가 전하고자 하시는 메시지가 있음을 깨닫고 기도하던 중에 마음에 선명하게 깨달아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 책의 내용입니다.

예수님으로 사는 것!
최근 몇 년간 제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요한 영적 도전이 있었습니다. 2008년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라는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처음 예상과 달리 많은 분들이 그 책을 보았고 저는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책 출판 이후 저의 마음에 눌림이 있었습니다. 책 표지를 보면 사람들이 오해할 것 같다는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을 말하려 했던 제 의도와 달리 책 제목 때문이기는 하겠으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유기성,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유기성이라고 마치 나 자신을 광고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2008년 10월, 병원에 한 달간이나 입원하게 되어 모든 외부 집회는 물론 주일 설교도 하지 못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 병상에서 제 인생에 있어서 또 한 번 주님의 깊은 다루심을 체험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전하는 말씀과 실제로 사는 저의 삶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을 작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 제 마음에 다시 심각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설교한 대로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을 깨달으면 끝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깨달아야 할 것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어떻게 설교자가 전하는 말씀 그대로 살 수 있는가?”
답은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면 말씀대로 사는 것이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의 핵심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산다”는 데 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내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
최근에 충남 천안의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 집회에 강사로 선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고, 열기가 너무나 뜨거웠습니다. 높이 설치한 강단 위에 마련된 강사석에 앉아보니 숨이 탁 막히는 것 같았습니다. 조명으로 인한 열기, 곳곳에 설치된 방송 카메라, 체육관을 가득 메운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나 부담스러웠습니다. 물 한 모금 마시는 것도 땀을 닦는 동작 하나하나까지 많은 사람들이 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히 12:1
저는 제가 지금껏 이 말씀을 진정으로 체험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사실은 이런 가운데 사는 것이구나!’
체육관 안에 모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증인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살고 있었던 것을 알았습니다. 이 점을 명심하고 사는 자가 예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데 어떻게 은밀한 죄를 짓고 살 수 있겠습니까?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 12:1
당연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그 많은 증인들보다 저를 더 사로잡는 눈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2
허다한 증인들보다 더 중요한 분이 나와 함께 계셨습니다. 증인들이 아무리 많아도 그들은 나의 외적인 행동만 지켜볼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내 안에 오셔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 지켜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내 안에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눈이 열린 사람이라면 삶이 바뀌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일상의 동행을 꿈꾸며
저는 요즘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훈련이 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365일 동행하기 위해 영성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도 영성일기 쓰기를 권했는데, 저를 비롯해서 교인들과 교회에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사경회에서 설교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이 사경회에서도 최근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며 받은 은혜들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교수님들과 신대원생인 전도사님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경회가 끝나고 나오는데 한 전도사님이 저에게 편지를 건네주었습니다.

“2박3일 동안 귀한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왜 세련되고 신학적인 용어를 쓰지 않으시는지 조금 의아했습니다. 신대원 사경회이기에 일반 설교와는 다른, 무언가 수준 높은 것을 기대하고 있었나봅니다.
그런데 조금씩 평범하고 별로 힘주어 말씀하지 않는 목사님의 베이직한 설교가 제게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살아 계신 예수님과의 실제적이고도 인격적인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사경회를 통해 깊이 깨달았습니다. 한 번의 일회적인 뜨거움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그렇게 사는 눈이 뜨였기에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정확히 설교를 준비할 때 주님이 제게 주신 마음이었기에, 저는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이번 사경회 때 주님이 친히 말씀하셨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경회 때 한 설교를 책으로 출판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설교를 그대로 책으로 낸다는 것이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제게 은혜를 주신 것은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이들과 나누라 하신 것이기에 책으로 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설교에 주님이 저를 인도하시면서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들을 다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것들은 다음 책에 담아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사경회 때 했던 설교를 풀어서 엮은 것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에게도 설교 당시 현장에서 경험된 성령의 역사가 전달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표현이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에 실린 내용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출판을 위해 전심으로 섬겨준 규장의 여진구 대표와 편집팀에 감사드립니다.

유기성
유기성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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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구하러 어디로 가십니까?”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을 믿을 때 살 길이 열린다

나라를 위한 비상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전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선지자적 메시지


출판사 리뷰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하나님만 믿자고 말하면 이상하게 들리는 시대를 살고 있다. 큰 위기가 와도 성도들이 정말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의 문제는 나라의 위기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다’는 우리의 믿음에 있다. 이 책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 열린 “나라를 위한 비상 특별새벽기도회”의 설교를 담았다. 저자는 이사야서 말씀을 통해 나라의 위기에 대한 안일함과 영적 무감각을 경고하며 우리의 믿음을 근본부터 점검할 것을 당부하고, 지금 우리에게는 단순히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기도만이 아니라 통일 이후를 위한 견고한 믿음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유기성 목사의 부드럽지만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묵상에 도움이 될 아름다운 사진들이 실려 있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기도회 현장에서 본문 말씀을 붙들고 함께 기도한 기도문이 수록되어 함께 기도하기 원하는 성도들에게 도움을 준다.
15,000 → 13,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오늘 출고소득공제도서정가제750
시니어여,
예수동행운동 부흥의 주역이 됩시다!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공동체
선한목자교회 안의 시니어교회
갈렙교회가 제시하는 새로운 비전


_선한목자교회의 시니어 사역 안내서
_시니어 사역 가이드 수록


고령화사회에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시니어 세대들이 인생의 후반기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일이다. 시니어 세대를 하나의 공동체로 인정하고, 그들이 인생을 정말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교회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미 많은 교회에서 청년층은 줄어드는 반면 시니어 세대는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시니어 사역에 대한 목회도 반드시 고민해야 할 부분이 되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선한목자교회는, 교회 안에서 예수동행운동 사역의 주역으로 시니어들을 준비시키고 있다. 이러한 취지로 선한목자교회 안에는 65세 이상 성도들로 구성된 시니어교회, 갈렙교회가 있다. 저자는 교회에 점점 증가하는 시니어 성도들이 ‘어떻게 하면 교회에서 행복하게 섬기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누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갈렙교회를 창립하였다. 창립한 지 8년이 된 지금, 800명 이상의 시니어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며 온전한 교회의 기능과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소그룹(속회) 중심으로 목양의 기초를 세우고 7개의 위원회를 세워 다양한 방식으로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사역을 해 오고 있다.
이 책은 시니어 사역의 비전을 전하는 저자의 메시지와 갈렙교회가 세워지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니어 사역의 가치와 지혜를 공유한다. 시니어 사역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와 함께 갈렙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들의 간증도 실려 있어 시니어 사역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록에는 갈렙교회 사역의 세부 매뉴얼까지 담겨 있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집회 기획, 예배 안내서, 부서별 행사, 장례예배, 야외 행사 등 세세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래서 시니어 대상 목회자나 시니어 사역을 준비하고자 하는 교회뿐 아니라, 평신도 리더들이 읽고 적용하기에 너무나 좋은 책이다. 시니어 사역에 대해 눈길을 끌 수 있는 책들이 부족하고, 시니어 사역에 대한 가이드 역시 턱없이 적은 상황에서 이 책은 시니어 사역의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적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 현시대에 필요한 목회와 사역 패러다임을 점검해 볼 수 있다.
- 시니어 사역의 비전과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 시니어 사역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안내받고 적용할 수 있다.
- 시니어 성도들의 사명을 일깨워 주고 용기를 줄 수 있다.

[타깃 독자]
- 시니어 사역을 담당하는 사역자 및 평신도 리더
- 시니어 성도가 많이 출석하는 교회의 목회자
- 오늘날 필요한 사역의 패러다임을 고민하는 사역자
- 인생의 후반전을 고민하는 모든 시니어 성도

[들어가는 말에서]
“주님 앞에 설 준비를 합시다.” “마지막 명령에 헌신합시다.” “나이 든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합시다.” “10년 더! 봉사합시다.”
이렇게 은퇴한 성도들도 갈렙교회에서는 젊은 교인입니다. 가장 활발하게 봉사할 세대가 됩니다. 노인에서 갑자기 청년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교회가 시니어 사역으로 고민할 것이기에, 교회 안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니어 사역과 관련된 자료들을 책으로 묶어 보았습니다. 이 책이 한국교회 안에 점점 늘어나는 시니어 성도들이 위축되거나 소외당하지 않고 주님 앞에 서는 ‘영광의 그날까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내 맘대로 살지 않겠어요!"
하나님이 나에게 새 사람, 새 삶을 주실 때는 먼저 내 마음부터 바꾸신다!
주님의 성품으로 변화된 성령의 열매의 능력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예수 믿는다고 사람이 변하나?”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면 당신은 반드시 바뀝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변화될 것을 믿지 못합니다. 가족이 변화될 것도 믿지 못합니다. 교인들이 변화될 것도 믿지 못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믿지 못함이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실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사람이 변할 수 있습니까? 변한다면 어떻게 변하는 것입니까?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이 뜨여야 합니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을 믿는 것은 그 사람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바라보게 해주시는 분이 성령입니다. 성령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니 자신에 대한 믿음이 달라지고, 입술의 고백이 달라지고, 매사에 순종하게 되면서 결국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은 사랑, 희락, 화평, 온유, 자비, 양선, 충성, 인내, 절제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게 되면’ 새로운 성품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주 안에서 이제 내가 바뀔 차례다

기도도 열심히 하고 성령도 받고 열심히 헌신도 하는데, 정작 왜 성품이나 인격, 성격은 변하지 않을까?
누군가가 변하길 기대하며 기도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을 볼 때 혹은 어느 한 영역에서 매번 변하지 않는 자신을 볼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는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서 있으면 새것이 되었다’고 말씀한다.
이 책은 보이는 성령의 은사에는 열광하지만 보이지 않는 성령의 열매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관심인 성령의 열매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특별히 24시간 주님과 동행하기를 힘쓰면서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는 확신을 얻고 이 책을 통해 분명히 선포하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를 통해, 예수님을 믿고 기질이 변화된 사람들에게서 보게 되는 성품인 성령의 열매에 대한 새로운 은혜의 눈을 넓고 깊게 열고 있다.
성령의 열매는 이름을 외우고 순서를 기억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십자가에서 내 자아가 죽었음을 믿고 고백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 안에 거하며 순종할 때 누구라도 사람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데도 왜 나는 바뀌지 않을까 고민하는 사람, 잘 변하는 것 같지 않지만 정말 예수님 닮기를 소망하는 사람, 또는 내 곁의 사람을 바라보며 그가 변화하지 않는 것에 낙심이 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유기성
예수님을 떠나서는 절대로 행복할 사람이 없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믿는 선한 목자교회 담임목사다. 날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임재와 사랑을 경험하는 것을 삶과 사역의 중심에 두고 있다. 그동안 예수동행일기 훈련을 통해 개인의 영성을 점검하는 한편, 그 영성에 합당한 교회 공동체의 책임을 고민하며 사역해 왔다.
선한목자교회 안의 시니어교회인 갈렙교회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과제 중 하나인 시니어 사역의 중요한 대안 모델이다. 교회에 점점 증가하는 시니어 성도들이 ‘어떻게 하면 마음껏 활동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할 수 있을까’를 질문하며 세워진 갈렙교회는, 오늘날 교회의 새로운 사역 패러다임을 보여 준다. 시니어 성도들을 섬김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세대로 세워 가는 것이다.
이 책은 갈렙교회가 세워지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니어 사역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실제적인 시니어 사역 가이드를 소개한다. 시니어 사역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한국교회에 적실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부산제일교회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처음 목회했던 그 심정으로 지금까지도 예수님만 바라보며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서로 사랑하자》(두란노), 《예수님을 바라보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네가 나를 사랑하 느냐》(이상 규장), 제자훈련 교재 《예수님의 사람》, 《당신은 행복하 십니까》(이상 넥서스CROSS)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유기성 / 규장
가격: 11,000원→9,900원
유기성 / 넥서스CROSS
가격: 10,000원→9,000원
유기성 / 규장
가격: 13,000원→11,700원
유기성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3,000원→11,700원
유기성 / 규장
가격: 13,000원→11,700원
유기성 / 예수전도단
가격: 13,000원→11,700원
유기성 / 규장
가격: 15,000원→13,500원
유기성 / 규장
가격: 15,000원→13,500원
유기성 / 규장
가격: 15,000원→13,500원
유기성 / 규장
가격: 11,000원→9,900원
유기성 / 규장
가격: 10,000원→9,000원
유기성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5,000원→13,500원
유기성 / 규장
가격: 14,000원→12,600원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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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도서명유기성 목사 저서 세트(전13권)
저자유기성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8-10-0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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