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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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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을 유사하다고 말하지 마라
이슬람과 기독교는 결코 유사하지 않다
자끄 엘륄 사후에 출판된 유작이며 서구 기독교의 쇠락과 이슬람의 팽창에 대한 경고의 글로 영미권보다 먼저 한국어로 번역된 불어 완역판!
기독교와 이슬람 사이에 존재하는 근본적 차이를 위장하는 세가지 접근(아브라함의 자손, 유일신론, 책의 종교)이 기만적 방법임을 명확히 드러내는 엘륄의 통창력을 마주 대할 것이다.
- 역자 서문중에서 -
이슬람의 알라는 완전한 독단 가운데 자비를 드러내는 고독한 주권자이다. 인간의 삶에 관여하여 약함과 고통을 나눔으로 자비를 드러내는 성서의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자신의 계획에 참여하도록 협력을 촉구 하는 하나님이다. 이슬람은 기독교와 관련없는 종교이며, 기독교와 어떠한 공통점도 없다.
- 자끄 엘륄 -
세계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자끄 엘륄은 1912년 프랑스의 보르도에서 태어나 법률학자, 사회학자, 철학자, 신학자, 환경운동가, 프랑스 개신교 전국위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53권의 저서와 수많은 기도물을 남기고 1994년 82세로 생을 마감한다.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기술, 선전, 정치, 혁명, 대도시, 돈등 현대 사회의 현상들을 분석한다. 그뿐 아니라 본래의 모습을 벗어난 기독교에 대한 고찰 및 비판과 더불어 기독교 윤리로서 소망과 자유를 제시하면서, 기독교인의 소명과 책무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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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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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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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예수의 말씀에 대한 심도 있는 조명세계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자끄 엘륄은 1912년 프랑스의 보르도에서 태어나 법률학자, 사회학자, 철학자, 신학자, 환경운동가, 프랑스 개신교 전국위원으로 다양한 활도을 하면서 53권의 저서와 수많은 기고물을 남기고 1994년 82세로 생을 마감한다.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기술, 선전, 정치, 혁명, 대도시, 돈 등 현대 사회의 현상들을 분석한다. 그뿐 아니라 본래의 모습을 벗어난 기독교에 대한 고찰 및 비판과 더불어 기독교 윤리로서 소망과 자유를 제시하면서, 기독교인의 소명과 책무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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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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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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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와 그리스도인 사이의 차이란 다음과 같다.
천재는 자연의 비범한 존재이다.
어떤 사람도 자기 자신을 천재로 만들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자유의 비범한 존재이다.
아니 보다 낫게 말해서, 자유의 일상적 존재이다!
다만 그리스도인은 극히 드물지만
그는 우리 각자가 되어야할 존재라는 사실을
제외하고 말이다..."
수많은 그의 참여와 책임 가운데서 인간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 것, 규율과 공포에 의해 결코 자신의 가치가 떨어지도록 내버려두지 않는 것, 온전히 독립적으로 '금세기'와 부딪히는 것, 이것은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이 갖는 자유 의지 그리고 인간이 책임을 맡아 사는 이 자유의 가장 충만한 표현이다. 이것이 비참여된 자유에서 즉시 세상과 사회와 정치의 길에 참여하고 사람들과의 투쟁과 동맹에, 다시 말해 '연류된 자유'에 참여하는 자유로 우리를 인도한다.
이것이 이 책에서 자자가 계획하는 내용이다. 우리가 자주 말했듯이 순수한 자유란 없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유와 비교할 수 있는 어떤 자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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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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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서구문명이 사라진다 해도 그것은 이미 세계에 보급되어 있다. 모든 민족이 "서구인"이 되었다!Trahison de l'Occident
1975년 당대에 저자가 끌어온 사례들은 다음 사건들을 역사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모택동의 중국, 소비에트 러시아, 베트남 전쟁,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차별정책, 석유위기 등등. 이것은 독자로 하여금 , 유럽이 자아를 모색하고 서구가 어쩌면 신자유주의로 죽어가는 때에 주제의 타당성이 인용된 사건들의 한계를 상당히 넘어간다고 말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용된 사건들이 쿠르드족, 카빌리아족, 티베트, 아프리카 부족 전쟁의 일반화, 석유를 통한 서구 국가들에 대한 아랍인들의 지배를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경고의 외침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오늘날의 현실이 어제의 현실과 포개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갈등이 그대로 있는데, 30년 전 공산주의가 있던 곳에 지금은 미국에 맞서는 이슬람이 있다. 그 배경으로 강대국, 세계화, 자본주의의 밥으로 계속해서 제공되는 가나난 나라들과 더불어 말이다.
우리가 단지 불안해하기 시작하는 극도의 잔임함과 사악함이 저자가 수많은 작품에서 완벽히 분석한 미디어와 경제와 정치의 논리의 결말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이처럼 오사마 빈 라덴 같은 인물의 출현, 이슬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구의 전문인 고위 관리의 출현, 난파 위기의 이 배의 선수상의 출현은 자크 엘륄의 명제들을 완벽히 예시하는 보조적 명증일 뿐이다. "이제 이성은 이 미친 기수에게 말의 역할을 한다."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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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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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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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엘룰 사상입문
그의 생애에 대한 참고할 서적이 우리에게 전무한 편이다. 다행히 금번에 엘룰과 인터뷰한 책이 번역되었다.헤겔과 마르크스의 유산속에 있던 20세기 초 프랑스 서남부에서 태어나, 전쟁, 공항, 혁명, 또 전쟁, 혁명으로 이어지는 혼란기에 학문과 정치 및 사회 활동을 통하여 서구 문명의 현주소를 묘사하고 기독교인의 마땅한 태도를 성경에 있는 그대로 보인 엘룰은,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경험들을 담담하게 말한다.
-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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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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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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