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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의 삶과 신학 관련 도서 세트(전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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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 Karl Barth bis Jurgen Moltmann

현대 신학은 바르트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신학으로 시작하고 몰트만에 이르러
정치신학과 생태신학으로까지 전개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바르트, 브루너, 불트만, 하임, 쿨만, 판넨베르크롸 몰트만의 신학사상을 종교새혁 신학의 지평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복음주의 신학의 빛 속에서 비판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현대 독일신학의 이해를 위해서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같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추/천/의/글/중
이 책을 통해 본인은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틸리히와 바르트의 신학을 비존재(무성)의 개념을 통해 비교하려는 정 박사의 학문적 진지성과 성실성을 신선하게 느낄 수 있었다. 신학계에서 틸리히의 비존재 개념과 바르트의 무성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매우 어려운 문제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 개념에 대한 체계적 연구는 한국 신학계에서는 물론 세계 신학계에서 매우 드물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 박사가 발표한 이 두 거장의 비존재 신학(무성의 신학)은 한국의 세계 신학계에서 인정받을 만한 큰 공헌이라 말할 수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무성의 개념을 통해 틸리히와 바르트의 신학을 비교하려는 시도는 현대신학, 특별히 20세기의 신학을 이해하는 데에 큰 학문적 공헌이라 생각한다.

특별히 이 책의 제4장 "비존재에 관한 신학적 대화"는 틸리히와 바르트가 비존재에 관하여 서로 비평한 것들을 연결함으로써 이들의 비존재의 신학을 신학적 대화 형식으로 비교한다. 이를 통해 정 박사는 신학계에서 추상적이고 따분한 문제로 간주되는 신학적 개념들을 대화 형식을 통해 매우 흥미롭고 읽기 쉽게 정리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공헌은 틸리히의 비존재 개념과 바르트의 무성 개념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것과, 이 개념을 통해 틸리히와 바르트의 신론, 그리스도론, 인간론 및 악의 이해를비교 연구한 데 있다.
이에 본인은 정 박사의 논문 번역이 완성되어 책으로 출판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현대신학 가운데 가장 어려운 문제 영역을 이해하고자 하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_ 교수 김균진
26,000 → 23,4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300
칼 바르트의 신학에 대한 입문서. 칼 바르트의 신학을 초기 자펜빌 문서와 <교회 교의학>의 연속성의 관점에서, 그의 사유 속에 담긴 사회비판과 타자에의 배려를 다루고 있다. 제1부에는 그것에 대한 저자의 연구를 담고 있으며, 제2부에는 마르크 바르트의 관점에서 기독교와 유대교와의 만남, 그리고 그 전망을 다룬다.

 

15,000 → 13,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50

칼 바르트(Karl Barth)는 자유주의 신학과 투쟁한 개혁신학자

우리는 20세기 최고의 신학의 교부인 칼 바르트를 자유주의 신학자라고 인식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의 생애의 초기에는 자유주의 신학자인 하르낙(Adolf von Harnack)과 헤르만(Wilhelm Hermann)의 제자가 되어 신학을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제1차 세계대전의 경험과 복음주의 목사님 블룸하르트(Ch. Blumhardt)를 만난 후 자유주의 신학을 버리는 사상의 급진적 변화가 일어났다. 그 후 바르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복음의 웅장함과 놀라움을 발견했고 이를 전 세계에 전했으며, 성서 비평학의 공격으로 초토화된 성서의 권위를 다시 회복시킨 위대한 신학자가 되었다.

 

그 뿐 아니라 히틀러라는 사단적 정치세력에 저항하다가 교수직을 잃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되었다. 무엇보다 그는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인식하였기에 기도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여 가르쳤다. 성서가 왜 하나님의 말씀인지 알려면 바르트를 연구해야 하며, 자유주의 신학사상에 정면 대응하여 그들의 사고를 타파하려면 그를 연구해야 한다. 그 이유는 바로 그가 세상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성경적인 바른 신학적인 답을 주었고, 어두운 역사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시는 참된 빛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을 뿐 아니라 교회를 바르게 인도한 영적인 거장이요 스승(mentor)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설교 자료를 찾는 목회자와
깊은 묵상 체험을 갈구하는 성도를 위한 아주 특별한 묵상집

바르트는 누구인가?
바젤 출생. 베른 ·베를린 ·튀빙겐 ·마르부르크 등 여러 대학에서 신학을 하고, 1909년부터 2년간 제네바의 개혁파 교회의 부목사를 역임, 자펜빌 교회의 목사로 10년간 있었다. 그 동안 종교적 사회주의운동에 참가하며, 1919년에는 신학계에 충격적인 저서 『로마서 주해(註解)』를 출판하였다. 생애 초기에는 자유주의 신학자들과 함께 하였으나, 제1차 세계대전의 경험과 복음주의 목사님 블룸하르트(Ch. Blumhardt)를 만난 후 자유주의 신학을 버리는 사상의 급진적 변화가 일어났다. 1921년 괴팅겐대학 교수로 초빙되어 신학을 강의하며1922년에는 투르나이젠, F.고가르텐, G.메르츠 등과 함께 잡지 『시격(時隔)Zwischen den Zeiten』을 발행, 이른바 변증법적 신학운동을 주도하였다. 그 후 뮌스터대학 및 본대학의 교수를 역임하다가 나치에게 쫓겨 스위스로 돌아와서 바젤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그는 반나치 교회투쟁에도 참가, 나치에 영합하여 독일 기독교인운동으로 기울어진 고가르텐과 결별하고, 그와 함께 발행하던 잡지도 폐간하였다.

그의 신학적 특색은 ‘하나님 말씀의 신학’이란 점에서는 다른 변증 신학자들과 같지만, 인간학을 바탕으로 확립한 신학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말씀 그 자체 즉 그리스도론에서만 구하는 신학을 추구했다. 바르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복음의 웅장함과 놀라움을 발견했고 이를 전 세계에 전했으며, 성서 비평학의 공격으로 초토화된 성서의 권위를 다시 회복시킨 위대한 신학자가 되었다. 스위스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로 국가사회주의 및 독일 기독교인운동에 반대하는 문필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교회투쟁의 중요문서인 『바르멘 선언Barmen Declaration』의 기안도 하였다. 그의 대표작은 미완성인 『교회교의학Die Kirchliche Dogmatik』이다.

●●  책 소개
바르트의 책 한 권이 또 다시 세상 밖으로 뛰쳐나왔다.
이미 많은 바르트의 책이 세상에 나왔고, 그의 신학은 오래됐으며, 그 때의 고민이 오늘날 우리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나온 것은 이유가 있다. 이제까지 출판된 바르트 책의 대부분은 “그 자신의 책”이 아니라 “그에 관한 책”이었다. 최근에 출판된 바르트 자신의 책 중에는 유감스럽게도 너무 어렵거나 잘못 번역된 것도 있다. 그래서 다시 번역되어야 하고 새로운 어법에 맞는 번역은 앞으로도 계속 나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예전에 맛볼 수 없었던 바르트 신학의 진면목을 여실히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바르트 자신의 말을 직접 들음으로 훨씬 정확하고 생생하게 들릴 것이다. 바르트의 표현은 때로는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길고, 때로는 헤어 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깊다. 그의 수사학은 현묘하고, 그의 논리는 심원하다. 더욱이 그의 논리 전환은 때로는 번개처럼 빨라서 따라잡기 매우 어렵고, 때로는 굼벵이처럼 느려서 눈치 채기도 어렵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죽었다고 생각했던 바르트의 신학, 아니 바르트 자신이 꿈틀대며 일어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아니 다시 살아난 바르트가 우리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와서, 때로는 우렁차게 부르짖고 때로는 유혹하듯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무상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진리를 토해내는 바르트의 웅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지성이 놀랍도록 깨어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만약 독자들이 매일 성서와 함께 이 책을 묵상한다면, 그들의 영성은 눈부시게 비상할 것이다. 독자들에게 성서 묵상은 낯익지만 신학 묵상은 매우 낯설게 들릴 것이다. 신학은 연구의 대상이고 토론의 재료이지, 묵상의 재료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신학도 묵상의 훌륭한 대상이고 재료다. 성서도 일종의 신학 서적이고 신학도 일종의 신앙의 표현이다. 어떤 경우에는 신학이 성서보다 이해하기 더 쉬우며, 신학을 통해야만 성서의 세계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바르트보다 더 깊이 성서를 깊이 주석한 신학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을 차지하는『교회 교의학』은 온통 성서 주석으로 도배되어 있다시피 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는 지성적, 영적으로, 그리고 실천적으로도 한 단계 더 높이 비약할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특징
■『교회교의학』을 비롯한 칼 바르트의 수많은 저서·강의·설교·강연이 주제별로 수록!
■ 절기에 적합한 설교를 위한 통찰력 제공!
■ 365일 매일 묵상으로 영적 감동의 깊이와 폭 확장

교회가 이 땅에서 실천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가?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을 향해 펼쳐 가시는 하나님의 '화해'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토마스 아퀴나스 이래 가장 위대한 신학자 칼 바르트가 말하는 교회의 존재이유이다. 그는 자신의 방대한 교의삭을 '교회'를 위한 책 곧 <교회교의학>이라 칭하면서, 그 모든 것에 우선하여 '교회' 스스로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니님의 '화해' 실천 주체로 정립하고 있었다. 교회는 바로 이 화해를 위하여 부름 받은 공동체라는 것이었다. 그의 이런 신학적인 통찰에 비추어 볼 때,교역실천론은 교회와 세계에서 성령과 말씀에 힘입어 이 화해를 어떻게 실천하느냐 하는 것을 다루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적잖은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이런 측면에서 필자는 '화해의 교역실천론' 내지 교역 실천을 위한 화해론적 토대를 바르트 신학에서 찾아보려고 마음을 다잡지 않을 수가 없었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종교개혁기 이래 가장 중요한 신학자들 가운데 하나인 칼 바르트의 생애와 삶으로 초대한다.
재치있는 삽화와 함께 바르트의 신학이 등장해서 그의 기념비적 대작인 「교회교의학」에서 절정을 이루는 그 전 과정과 그의 신학이 현재까지 어떻게 계속해서 해석되고 있는지를 탐색하고 있다.
8,000 → 7,2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400
바르트는 신학을 계시 중심, 예수 그리스도 중심, 성서 중심 그리고 성령 중심 속에서 ‘교의학적’으로 서술한다. 그의 신학은 현실 상황 속에서 무엇이 문제였는가를 밝혀주고, 동시에 다시 하느님 말씀 속에서 현실의 해결되어야 할 문제를 직시하고 신과 함께 걷도록 초대한다.
따라서 그의 ‘신학’은 성서와 상황을 연결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안내한다. 이 점에서 바르트의 신학사상은 지금 유행하는 상황신학으로 불리어 ‘현실참여 신학에 새로운 지표’를 제공한다. 그의 신학은 보수와 진보로 갈라진 한국 교회에 열린 보수, 열린 진보로의 소통의 신학이 될 것이다. 칼 바르트의 신학과 산책을 하는 이들에게 ‘신학은 아름답다’는 느낌을 갖고 ‘신학적 사고’를 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칼 바르트의 마지막 조교 에버하르트 부쉬가 써 내려간,
위대한 신학자의 역동적인 삶과 투쟁, 불꽃 튀는 사유를 만나다!
-강영안, 김명용, 채수일, 박종천, 유해무, 김회권, 한스 큉, 유진 피터슨 추천


“이 책은 바르트라는 광대한 산맥을 오르게 하는 훌륭한 지도다!”

20세기 신학의 교부 칼 바르트의 마지막 조교였던 에버하르트 부쉬가 스승의 편지와 회고록을 기초로 재구성한 방대한 분량의 전기다. 이 책은 칼 바르트라는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중요하고 특징적인 ‘인적 사항과 데이터’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수집해 놓았으며, 각 장의 분류와 순서도 내용적 관점이 아니라 그의 삶 가운데 일어난 사건의 연대기적 순서를 따랐다. 칼 바르트의 편지와 저작들에서 직접 인용된 수많은 문장, 그리고 그의 삶의 정황들이 생생하게 담긴 100여 장의 스냅 사진들은 특정 시기의 신학적 견해나 행동만으로 해석될 수 없는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한 인물의 삶을 보여준다. 이 책은 목사, 신학자이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이었던 칼 바르트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바르트의 심오하고 풍부한 신학 사상은 어떠한 삶의 맥락에서 나온 것일까?
그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지성을 사로잡는 그의 신학은 도대체 어떠한 삶에 뿌리를 내린 것일까?


이 책은 20세기 신학의 최고봉 칼 바르트의 박진감 넘치는 삶의 주요 궤적을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안팎의 풍경을 드러내고, 그 삶이 그의 신학과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차분히 정리해 낸다. 바르트의 신학은 그가 터 잡고 살던 곳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이 책은 그의 생애를 안내하는 ‘지도’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다.
칼 바르트의 마지막 조교 에버하르트 부쉬가 꼼꼼하게 그려 낸 그 삶의 ‘답사’를 통해, 우리는 이 위대한 신학자의 신학 사상이 놀라울 정도로 생동감 있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르트의 삶을 온통 사로잡았던 치열한 물음, 그의 삶을 움직여 간 사상적 고투가 바로 오늘 우리 눈앞에 있는 것처럼 가깝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신학적 통찰과 열정이 뜨겁게 분출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응고되는 과정, 어느새 새롭게 포착된 전망이 예전과는 구별되는 사유의 세계를 펼쳐 보이는 과정이 선연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어떤 형태로든 바르트를 일반화하는 오류에서 벗어나 바르트 사상의 다양함과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를 확보하게 된다. 바르트 아카이브와 공유한 다량의 사진은 그 흥미진진한 인생의 사계절과 그 인생에 관여했던 다채로운 우정의 파노라마를 더욱 실감나게 해준다.

칼 바르트 주요 저서(근간 예정)
『Der Rmerbrief로마서 강해』
『Einfhrung in die evangelische Theologie개신교 신학 입문』
『Dogmatik im Grundriss교의학 개관』

특징
- 칼 바르트를 가까이서 알고 지내며 그의 마지막을 함께한 저자가 쓴 신뢰할 만한 전기.
- 칼 바르트가 직접 쓴 편지, 저서들로부터 수많은 문장이 인용되어 자서전적 성격을 띤다.
- 칼 바르트의 생애와 활발한 활동을 생생히 보여주는 100여 장의 스냅 사진, 연보 수록.
-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14권.

독자 대상
- 현대 신학 사상 및 신학의 역사와 배경을 공부하는 신학생과 목회자.
- 20세기 현대 신학의 대표 주자인 칼 바르트의 신학을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파악하기 원하는 독자.
- 신학자나 목사가 아니라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았던 칼 바르트의 인품과 생애 여정을 알기 원하는 독자.

칼 바르트(Karl Barth, 1886-1968) 연보
1886년 5월 10일, 스위스 바젤에서 요한 프리드리히 바르트와 안나 카타리나 바르트 사이에서 태어나다.
1989년 아버지가 베른 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게 되면서 온 가족이 베른으로 이사하다. (바르트는 청소년기 전체를 베른에서 보냈는데, 이후 그곳을 대단히 행복했던 시절로 추억한다.)
1904-1908년 베른, 베를린, 튀빙겐,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다. 베른에서는 이마누엘 칸트에 몰두하고, 베를린에서는 아돌프 폰 하르낙의 수업을 열중해서 듣다. 마르부르크에서는 빌헬름 헤르만의 추종자가 되었으며, 마르틴 라데 교수 밑에서 『그리스도교 세계』의 편집 조교로 일하다.
1909-1911년 제네바에서 수련목회자로 일하다.
1911년 26살의 나이로 스위스 아르가우 주의 자펜빌에 목사로 부임하다. (바르트는 이후 10년 동안 자펜빌 교회의 담임 목사로 일한다.)
1912년 2월 25일, 아버지가 55살의 나이로 갑자기 사망하다.
1913년 3월 27일, 베른의 뉘데크 교회에서 넬리 호프만과 결혼하다. 1년 후 큰딸 프란치스카가 태어나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발발. 하르낙, 헤르만 등 93명의 독일 지성인들이 전쟁에 찬성하는 성명을 발표하자 큰 회의와 충격에 빠지다. 스승들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새로운 신학의 길을 모색하다.
1919년 베슐린 출판사에서 『로마서 주석』(Der Rmerbrief) 출간. 탐바흐 대회에서 강연하다.
1921년 괴팅겐 대학교로부터 개혁 신학 담당 교수로 청빙을 받아 독일로 이사하다. ‘종교개혁 노선’으로 방향을 바꾸다.
1922년 『로마서 주석』 개정판 출간. 뮌스터 대학교로부터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다.
1923년 고가르텐, 투르나이젠과 함께 신학 잡지 『시간과 시간 사이에서』(Zwischen den Zeiten) 창간.
1925-1929년 뮌스터 대학교의 개신교 신학부 교수로 교의학과 신약성서신학을 강의하다.
1927년 교의학 『서설』(Prolegomena) 탈고.
1930년 본 대학교 교수로 부임하다. 글래스고 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 수여.
1932년 『교회교의학』(Kirchliche Dogmatik) I/1 출간.
1933년 「오늘의 신학적 실존」(Theologische Existenz heute)을 쓰다. 이 글이 큰 반향을 얻어, 카이저 출판사에서 비정기적으로 출간되는 문집 시리즈를 동일한 이름으로 발행하기 시작하다.
1934년 5월, 바르트가 작성한 바르멘 선언문이 독일 개신교 교회의 제1차 고백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다.
1934년 9월, 「아니다!」(Nein)를 쓰다.
1934년 11월, 교수직을 박탈당하다. 독일 내에서 일체의 강연 금지 명령을 받다.
1935년 바젤 대학교 교수로 초빙되어, 스위스 바젤의 성 알반링 186번지로 이사하다.
1936-1937년 헝가리와 영국을 여행하다. 애버딘 대학교에서 기포드 강의를 하다.
1938년 개신교 출판사에서 『교회교의학』 I/2 출간. 바젤 신학부의 학장으로 취임하다. 베른에서는 오랫동안 병상에 있던 어머니가 사망하다.
1939년 9월 1일, 제2차 세계대전 발발. 무장 지원병으로 자원하여 104일 동안 군복무를 하다.
1945-1946년 본 대학교에서 여름학기 강의를 하다. 독일에 머물면서 동과 서의 대립을 직접 체험하다.
1948년 암스테르담 세계 교회 협의회 총회에 참가하여 주제 강연을 하다. 『교회교의학』 III/2 출간.
1956년 아들 마르쿠스와 영국 여행을 하다. 변증법적 신학의 변모를 잘 보여주는 아라우 강연을 발표하다.
1959년 『교회교의학』 IV/3 출간.
1960년 8월, 발레 주에서 빌리 그레이엄을 만나다.
1962년 3월, 바젤 대학교에서 고별 강의를 마치고 은퇴 생활에 들다. 미국을 여행하며 여러 대학에서 강연하다.
1964-1965년 몇 차례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다.
1966년 마지막 로마 여행을 하다.
1967년 『교회교의학』 집필 중단. (미완의) 『교회교의학』 IV/4 출간.
1968년 12월 10일, 82세의 나이로 바젤에서 세상을 떠나다.

복 있는 사람에서 펴낸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1 『전능자의 그늘』 _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 짐 엘리엇의 삶과 신앙
2 『영광의 문』 _북미 선교사들의 영원한 심장, 젊은 5인의 순교 이야기
3 『에이미 카마이클』 _하나님의 거룩한 전사
4 『디트리히 본회퍼』 _에버하르트 베트게가 생생하게 그려낸 본회퍼 전기의 결정판
5 『순례자의 노래』 _위대한 복음전도자, 스탠리 존스의 영적 자서전
6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_원본에 충실한 국내 최초 완역본
7 『프랜시스 쉐퍼』 _20세기 기독교 문화 형성의 가장 중요한 인물
8 『조나단 에드워즈와 그의 시대』 _새롭게 쓰여진, 조지 마즈던의 조나단 에드워즈 전기
9 『고백』 _가난한 자들의 친구, 도로시 데이의 영적 순례기
10 『아직 끝나지 않은 길』 _위대한 복음주의 선교신학자, 레슬리 뉴비긴 자서전
11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 _아브라함 카이퍼의 생애와 그의 시대
12 『아더 핑크』 _하나님의 숨은 보석, 20세기의 위대한 성경학자
13 『C. S. 루이스』 _별난 천재, 마지못해 나선 예언자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 칼 바르트
하나님 먼저! 먼저 하나님!
세상은 오로지 하나님에 의해서만 통치된다고 강력히 주장한 천재 신학자의 이야기


이 책은 지금도 용기 있는 사람의 모범으로, 위대한 신학자로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칼 바르트의 일대기를 다룬다. 어린 시절 바르트의 성장기와 그의 열정적인 가족 이야기, 신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동기부터 긴 파이프 담배를 물고 책을 쓴 이야기는 물론이고, 친구들과의(에두아르트 투르나이젠, 루돌프 불트만, 칼 추크마이어) 우정, 아내 넬리, 그리고 그의 훌륭한 비서였던 롤로와의 만남을 본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자펜빌의 빨갱이 목사”라고 비난받으면서까지 사회 문제에 몰두한 이야기를 비롯해, 『로마서 주석』을 쓰게 된 동기와 새로운 신학운동을 태동시키고, “사회 속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강의로 유명 인사가 된 이야기에서 독자들은 바르트의 뛰어난 연설가로서의 면모와 훌륭한 신학자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나치에 반대하여 독일로부터 추방당한 후, 대학생들에게 인간 지도자나 국가가 아닌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라고 강조한 대목에서는 시대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맞서면서 그에 뒤따르는 고독도 기꺼이 감당한 바르트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양심을 뜨겁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교회교의학』이라는 엄청난 책을 쓰게 된 배경과 청년기보다 더 뜨거웠던 그의 노년기 활동 사항은 바르트가 왜 20세기 최고의 신학자라 불리는지를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칼 바르트에 대해 알기 원하는 신학생과 일반 성도는 물론이고 청소년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쉽게 쓰였다. 바르트에 대한 책이 시중에 이미 많이 나와 있지만 본서처럼 일대기를 간단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다룬 책은 아직 없었다. 100페이지가 채 안 되는 짧고 간결한 분량으로 신학자 바르트의 전 생애를 모두 다룬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그의 일대기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게다가 당시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약 40장의 사진은 글 읽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줄 것이다. 신학자로서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과 인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20세기 신학의 교부가 된 칼 바르트의 삶을 통해 독자들은 분명히 새로운 도전과 깊은 감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6,000 → 14,4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800
바르트와 함께하는 365일 동안
지성과 영성의 깊이와 폭이 달라진다!


이 책은 칼 바르트의 수많은 저작들 중 깊이가 있고 감동을 주는 내용을 교회력에 따라 주제별로 모은 매일묵상집이다. 이 책은 2009년 대한기독교서회에서 『칼 바르트의 신학묵상』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으나 방대한 내용과 높은 가격 때문에 대중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겨자나무에서는 『바르트와 매일묵상』이라는 타이틀로 요약본을 만들게 되었다. 이로써 문장의 흐름과 논리적 일관성이 조금 약해지는 단점이 생겼지만, 하루에 한 장씩 읽으며 묵상할 수 있도록 내용과 부피가 훨씬 가벼워졌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본문이 더 선명하게 살아나는 장점도 생겨났다.
탁월한 주석적 능력과 체계적 신학 지식을 겸비한 칼 바르트의 글을 통해 독자들은 그의 신학과 신앙을 제대로 맛보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특히 새로운 설교 자료를 찾는 목회자와 깊은 묵상 체험을 갈구하는 성도들에게 아주 특별한 묵상집이 될 것이다.

이 책은 20세기 최고의 신학자라 일컬어지는 칼 바르트가 일평생 남긴 수많은 저작들(저서, 강의, 설교, 강연 등) 가운데서 신학적으로 깊이가 있고 신앙적으로 감동을 주는 내용을 교회력에 따라 주제별로 모은 매일묵상집이다. 이 책은 리하르트 그루노브Richard Grunow에 의해 편집되어 처음 1966년에 발간되었고, 한국에서는 2009년 대한기독교서회에서 『칼 바르트의 신학묵상』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칼 바르트의 신학묵상』은 독자들에게 바르트의 진면목을 매우 포괄적으로, 그리고 매우 다양하게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20세기 신학의 교부라 불리는 신학자 칼 바르트의 삶과 저작들 속에 나타난 정치적 측면을 집중 조명한다. 20세기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바르트는 시대적 사건에 대해 결코 침묵을 지키는 법 없이 늘 거침없이 자신의 견해를 드러냄으로써 세상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려 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들의 삶 전체에 대한 주권을 요구하시기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름지기 내면적 삶뿐만 아니라 정치적 삶을 통해서도 신앙을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치란 그저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 타협안을 제시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믿었기에 역사적 격변기에도 특정한 국가 형태나 이데올로기를 이상화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그는 국가사회주의 및 전체주의적 경향과 타협하지 않았음은 물론 종전 후에도 공산주의와 반공주의 중 어느 노선에도 가담하지 않았던 것이다.

바르트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을 경외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기 위해 신학 초년생 시절부터 생애 말년에 이르기까지 비타협적·비판적 태도를 고수하며 시대의 주류를 거슬렀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시대와 반목하는 것처럼 보였던 그의 행보가 역설적이게도 동시대인들에게 유익을 주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위대한 신학자이자 정치윤리학자로서의 바르트의 삶을 연대순으로 살펴보며 성찰한다. 바르트는 계속해서 하나님 외에 ‘인간적’인 것이 절대화되지 않도록 불편하게 들릴지라도 시대의 양심으로서 정치적 사안에 대해 목청을 높이도록 도전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회 문제와 정치 참여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자세를 돌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외부의 매서운 비판에 움츠러드는 대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자극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칼 바르트에 관한 입문서. 폴 틸리히, 칼 라너 등과 더불어 20세기 그리스도교 신학을 대표하는 이로 꼽히는 그의 신학과 생애를 살핀다. 특히 지은이는 그의 교의학과 윤리학이 연결되는 지점을 살피며 참된 그리스도인이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는 문제와 관련해 바르트가 어떠한 사유를 전개해 나갔는지를 보여준다.
종교개혁 이후 가장 위대한 개신교 신학자라 평가 받지만, 동시에 바르트는 활동 당시부터 무수한 논란을 낳았던 ‘논쟁의 신학자’기도 하다. 그가 남긴 거대한 저작인 『로마서』, 『교회교의학』은 지금도 무수한 신학자들에게 한편으로는 경외감을 한편으로는 문제의식과 도전의식을 일으키며 끊임없는 해석과 비판, 재해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거대한 학문적인 업적 때문에 바르트라는 세계에 쉽사리 들어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가 결국 평생에 걸쳐, 무수한 저작을 통해 증언하고자 한 건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다’는 단순하고도 강력한 고백이었다. 그는 이 고백에 담긴 새로운 현실, 깊은 뜻을 드러내기 위해 무수한 저작을 남기고, 사회/정치적 영역에서 실천했다. 칼 바르트는 위대한 신학자, 혹은 논쟁적인 신학자이기 전에 복음을 ‘지금 이곳’에서 증언하고 실현하기 위해 애쓴 그리스도인이었음을 우리는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 입문서는 바르트 신학의 윤리적 측면을 다룬 본문과 더불어 그의 신학이 어떻게 변화되어나갔는지를 보여주는 해설을 실어 놓아 바르트의 신학의 흐름과 전체 모습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또한 바르트의 저작 목록과 함께 읽을 만한 책들에 대한 역자의 친절한 소개를 수록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의 사상을 살필 수 있게 했다.

▒ 출판사 서평

인간에게 잡히지 않는 자유와 사랑의 하느님,
그 하느님에게 응답하는 인간을 역설한 신학자 칼 바르트의 신학 사상 읽기


“칼 바르트는 한 마디로 규정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수만 쪽의 신학 관련 글을 남겼지만 짧은 설교 원고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았다. 교수였지만 교수자격시험을 치기는커녕 박사 학위를 받지도 않은 목사였으며 신학 담론의 장에서는 매서운 기세로 반대자와 격론을 벌인 사람이었지만 현실에서는 감옥에 있는 죄수들을 위해 감옥에 찾아가 성찬례를 집전하고 설교하는 사람이었다. 하느님에 관해 허다한 말을 했지만 궁극적으로 인간은 그분을 형언할 수 없다고 고백했던 사람이기도 하다.” - 본문 中
칼 바르트는 폴 틸리히, 칼 라너 등과 더불어 20세기 그리스도교 신학을 대표하는 이로 꼽힌다. 혹자는 종교개혁 이후 가장 위대한 개신교 신학자라 평하기 까지 한다. 하지만 바르트가 일관되게 ‘찬사’만 받는 학자는 아니다. 그는 활동 당시부터 무수한 논란을 낳은 ‘논쟁적인 신학자’였다. 그가 남긴 거대한 저작인 『로마서』, 『교회교의학』은 지금도 무수한 신학자들에게 한편으로는 경외감을 한편으로는 문제의식과 도전의식을 일으키며 끊임없는 해석과 비판, 재해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거대한 학문적인 업적 때문에 많은 이는 바르트라는 세계에 쉽사리 들어서지 못한다. 하지만 바르트가 평생에 걸쳐, 무수한 저작을 통해 증언하고자 한 건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다’는 단순하고도 강력한 고백이었다. 그는 이 고백에 담긴 새로운 현실, 깊은 뜻을 드러내기 위해 무수한 저작을 남기고, 사회/정치적 영역에서 실천했다. 위대한 신학자이기 전에 그는 복음을 ‘지금 이곳’에서 증언하고 실현하기 위해 애쓴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는 문화에 타협하는 신학에 반기를 들었고, 하느님이 아닌 인간의 독재에 순응하는 정치 현실에 저항했다. 학계와 교회, 사회와 교회가 분리되고 교회에서의 삶과 사회에서의 삶이 따로 놀기 십상인 현대 사회에서 바르트가 남긴 저작과 생애는 하나의 전범이 되어준다.
이 입문서는 토머스 머튼, 디트리히 본회퍼, 헨리 나우웬, 아씨시 프란치스코, 쇠얀 키에르케고어, 라인홀드 니버, 스탠리 하우어워스, 기도, 십자가, 교회에 이은 비아 문고 열한 번째 책이며 인물을 다루는 시리즈로는 여덟 번째 책이다. 지금까지 비아 문고가 그래왔듯 칼 바르트 신학 사상의 윤리적인 차원과 생애를 간략하게 다룬 본문과 더불어 바르트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가능케 해주는 저서 목록, 연보와 함께 1차 저작에 대한 해설 및 함께 읽을 만한 책들에 대한 역자의 친절한 소개를 수록했다. 칼 바르트라는 거대하고도 낯선 세계에 들어선 이들을 위한 유용한 가이드다.
『위대한 열정: 칼 바르트 신학 해설』은 칼 바르트의 방대한 신학 사상을 한 권으로 요약해주는 소중한 책이다. 바르트 신학 전체를 한 권으로 요약하는 책으로는 오토 베버(Otto Weber)의 것과 제프리 브로밀리(Geoffrey W. Bromiley)가 쓴 개론서가 있었으나, 이번에 나온 『위대한 열정』은 그 두 권과 비교할 때 차원이 다른 책이다. 앞의 두 저자는 칼 바르트의 신학을 전문으로 연구한 사람이 아니었던 반면에, 『위대한 열정』의 저자인 에버하르트 부쉬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부터 이미 바르트의 강의에 심취했던 바르트 전문 연구자이기 때문이다. 부쉬는 바르트의 모든 저작을 읽고 연구했으며, 바르트의 마지막 조교와 비서로서 바르트 자신과도 어느 누구보다 깊은 인간적인 관계를 맺었던 사람이다.
에버하르트 부쉬가 쓴 『위대한 열정』은 바르트 사상의 깊은 차원을 드러내어 보여주며, 그의 방대한 사상 전체를 연결하는 맥락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가장 이른 시기에 젊은 바르트가 갈등하고 내적인 투쟁을 벌였던 주제에서 시작하여 만년에 이르러 미국과 러시아의 냉전 상황을 바라보면서 세계 평화를 위해 인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는 주제에 이르기까지, 일생 동안 바르트의 영혼의 가장 깊은 곳을 스쳐 지나갔던 모든 사상들이 명확하고 간략하게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다. 칼 바르트 신학에 관심을 갖고 신학생 혹은 평신도로서 그의 신학을 공부해보려고 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읽도록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서론 첫 줄에서 강조되듯이, 바르트를 먼 곳에서 바라보면서 바르트에 관하여 쓴 2차 문헌이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제1부의 바르트의 생애에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문장이 『교회교의학』에서 직간접적으로 인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부쉬 자신이 쓴 문장보다 『교회교의학』에서 인용된 문장이 더 많은 내용과 깊이를 구성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바르트의 문장을 가지고 바르트의 신학을 재구성하여 드러내는 책이며, 따라서 바르트의 조교였던 부쉬가 쓴 이차문헌임에도 불구하고, 바르트가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말하는 일차문헌에 가깝다. 바르트 연구를 이차문헌이 아닌 일차문헌으로 시작하라는 것은 서구 신학계의 공통된 권고이기도 한다.
최근에 가짜 뉴스와 거짓 정보가 중요한 사회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바르트 신학에 관련해서도 이 문제는 어느 정도 우려스럽다. 칼 바르트에 관한 수많은 신학적 지식과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지만, 그 어느 것도 진정으로 신뢰할 만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에버하르트 부쉬의 『위대한 열정: 칼 바르트 신학 해설』은 이런 정보의 혼돈 속에서 가장 믿을 만한 바르트 신학 입문서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 한국에서 바르트 신학을 공부하려고 하는 모든 사람은 꼭 이 책으로 출발하기를 권고한다. 이 책을 충분히 소화했다면, 그 유명한 『교회교의학』으로 건너가는 길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한종희
1931 전라북도 정읍 신태인에서 출생 1947 부산 사범 부속초등학교 1회 졸업 1953 부산시범학교 6회 졸업(6년) 1965 총회신학교 59회 졸업 1967 총회 강도사고시 합격 1968 목사안수 (경북노회) 2000 명예신학박사(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신학대학원) 1954-1956 초등학교 교사 봉직 1956-1963 충북 제천, 단양에서 산중전도 1963-1977 대구 남성, 성지, 침산제일교회 담임목회 1967-1978 대구신학대학 강사 1978 교회초청으로 가족 미국이민 1985-1998 캘리포니아 상향지역, 성지교회 담임목사 은퇴 1985- 현재 샌프란시스코기독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김영한
저자 김영한 목사는 국민대학 법정학부 법학과 4년으 수료하였고, 장신대학 신학대학원 신학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신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신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연세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경향각지에서 50년간 목회사역을 근속하였고, 대한예수교 장로회 문혜제일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되어 현재에 이르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 총회장을 역임하였다.
정성민

1991년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도미 유학하여 Drew대학교에서 1993년에 신학석사학위와 2001년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2001년 한국으로 돌아와 5년 동안 모교에서 조직신학, 현대신학, 종교철학을 강의하였다. 그리고 동시에 숭실대 기독대학원과 호서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와 신학을 통합하기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조직신학을 가르쳤다.

또한 2002년에는 부천 중동에 교회를 개척하여 4년 동안 힘든 현실목회를 경험하면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책들을 저술하게 되었다.

그의 저서, “예수! 그가 다가온다”는 불신자들을 쉽게 전도할 수 있는 기독교의 논리를 제공하는 탁월한 기독교 변증서로 평가를 받았고, “예수! 그를 만나다”는 평신도들이 그동안 궁금해왔던 신앙의 의문점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으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성령을 따르라”는 성령에 관해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들을 평신도들에게 쉽고 명확하게 설명한 탁월한 지침서 로 평가되었고, 또한 “악의 비밀”은 인간관계를 통해서 역사하는 사탄의 비밀을 벗겨 주는 책으로 영적 전쟁을 하는 기독교 지도자들과 가정상담을 하는 사역자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1993-94년에는 러시아 선교사로, 1999-2001년에는 남미 브라질 한인교회 부목사로 섬겼으며, 2007-11년까지 인도 마드라스 신학대학 교수로 사역하면서 동시에 마드라스 국립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으로 철학박사 과정을 공부하였다. 2011년 안식년에는 한동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초빙을 받아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윤리, 교회사. 기독교 변증 등의 과목을 가르쳤다. 현재는 캄보디아를 위한 선교사역에 부르심을 받아 Siem Reap에 위치한 New International Bethany Institute의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정승훈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학위 취득(Dr.Theol). 이후 버클리 대학과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객원교수로 종교개혁과 영성에 대해 다년간 연구했다.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영성연구소 부원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과 루터교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Karl Barth und Die Hegelsch Linke』『Spirituality and Social Ethics in John Calvin』『말씀과 예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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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한종희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가격: 9,000원→8,100원
김영한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22,000원→19,800원
정성민 / 푸른초장
가격: 10,000원→9,000원
정승훈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26,000원→23,400원
김명용 / 도서출판 이레서원
가격: 15,000원→13,500원
리하르트 그루노브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35,000원→31,500원
신현복 / 아침영성지도연구원
가격: 18,000원→16,200원
존 프랑크 지음,론 힐 그림 / 한국장로교출판사
가격: 8,000원→7,200원
최종호 / 세창출판사
가격: 8,000원→7,200원
에버하르트 부쉬 / 복있는 사람
가격: 42,000원→37,800원
울리케 벨커 / 새물결플러스
가격: 6,000원→5,400원
리하르트 그루노브 / 겨자나무
가격: 16,000원→14,400원
프랑크 옐레 / 새물결플러스
가격: 12,000원→10,800원
마이클 레이든 / 비아
가격: 8,000원→7,200원
에버하르트 부쉬 / 새물결플러스
가격: 22,000원→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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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칼 바르트의 삶과 신학 관련 도서 세트(전15권)
저자한종희,김영한,정성민,정승훈,김명용,리하르트 그루노브,신현복,존 프랑크,론 힐,최종호,에버하르트 부쉬,울리케 벨커,프랑크 옐레,마이클 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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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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