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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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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하나님을 눈과 귀로 배우는 학교입니다!”
-J. C. 라일의 성경적인 자녀양육을 위한 17가지 원리
이 책 「부모의 의무」는 다섯 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이자 수많은 교구 가정들을 섬긴 목회자인 라일이 체득한 성경적인 자녀양육의 원리가 담긴 책이다. 라일은 한 사람이 평생 동안 하는 중요한 ‘부모’의 역할과 의무가 무엇인지 17가지 원리들을 통해 풀어낸다. 부모를 통해 자녀가 들인 습관과 훈련이 자녀의 영혼에 얼마나 큰 유익이 되는지를 강조한다. 한 사람의 부모이자 목회자로서 라일의 애정어린 권면이 담긴, 짧지만 보석 같은 책이다.
*자녀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양육하십시오.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알게 하십시오.
*자녀의 영혼이 가장 소중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자녀에게 날마다 성경을 먹이십시오.
*한 마디 기도라도 몸에 배게 하십시오.
*은혜의 방편에 부지런히, 규칙적으로 참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십시오.
*자녀가 진정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자유보다 순종을 가르치십시오.
*자녀가 가장 닮고 싶은 사람, 가장 닮아야 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죄의 마력을 항상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노력에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늘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은 온 가족이 읽을 수 있는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는 데 모범이 되십시오.
기도와 은혜의 방편과 주일을 소중히 여기는 데 모범을 보이십시오.
말, 태도, 성품, 근면함, 믿음, 사랑, 겸손함에 있어 본을 보이십시오.
자녀들이 여러분보다 더 낫게 행동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자녀들의 본보기입니다.
여러분의 가르침, 설득, 지혜로운 말, 유익한 충고 같은 것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삶만큼은 분명히 알아듣습니다.
특징
- J. C. 라일의 성경적인 자녀양육의 17가지 원리
- 한 사람의 부모이자 목회자로서 라일의 애정어린 권면이 담긴 책
- 짧지만 여느 저작 못지않은 깊이를 담은 탁월한 설교
독자 대상
- 자녀를 양육하는 그리스도인 부모, 예비부모, 청년
- 부모를 섬기는 목회자, 사역자, 상담자
- J. C. 라일의 책을 읽어 온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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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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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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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자녀들을 양육하여 축복받은 믿음의 가정들을 통해 배우는 신앙 명문가를 세우는 방법 세 자녀를 믿음으로 훌륭하게 키워낸 저자는 신앙적 방법으로 자녀를 키운 경험과 성경을 통해 밝히고 여러 믿음의 가문을 통해 실증적으로 깨달을 수 있는 자녀양육의 원리들을 보여준다. 이 책은 믿음의 가문을 세워 자녀들이 축복받는 신앙 명문가를 일궈낸 가정들을 통해 성경적 자녀양육법을 배우고, 나아가 믿음의 가문을 세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신앙으로 자녀를 키우고 성경적으로 가정을 세워나가려는 독자들에게 축복 받는 신앙 가문의 비전을 심어줄 것이다.
신앙 명문가들의 자녀교육 비법은 ‘좋은 부모’다신앙 명문가란 자녀교육에 헌신한 신앙 1세대를 통해 믿음을 낳는 가정이 되면서 2세대, 3세대에 걸쳐 축복 받는 믿음의 가문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이는 성경적인 방법으로, 또 믿음의 방법으로 자녀들을 키워내 하나님의 축복이 자녀들을 통해 보여주는 가정이기도 하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믿음의 가문을 이룰 수 있을까?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라는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신앙 명문가들의 자녀교육 비법을 찾아내 자신의 가정에서 적용해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산 증인이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있다.
믿음의 가문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 준비된 ‘부모’라는 씨앗이 필요하다. 즉 부모가 먼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바른 믿음과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면서 모습으로 보여주는 헌신이 필요하다. 헌신이란 부모가 신앙으로 결단한 것을 지켜내고 삶으로 살아내려는 것인데, 그 원칙을 끝까지 지켜내는 모습을 보면서 자녀들은 자연스레 부모의 신앙 원칙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애쓰게 되고, 그 부모의 모습을 닮아가게 된다.
하지만 부모의 신앙의 결단은 결코 큰 일이 아니다. 십일조 헌금이나 주일을 지키는 것,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일관되게 믿음과 사랑을 지키는 것 등이다. 또한 자녀들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말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전달하되, 믿음과 사랑을 잃지 않는 것이다. ‘교육 이전에 애착’이라는 말처럼 가르치기보다 자녀와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고 영적, 심리적, 육체적 친밀감을 자녀와 공유하는 가정이 믿음을 낳는 가정이다. 이처럼 신앙 원칙 중심으로 살아가는 가정은 다시 믿음의 가정을 낳게 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14 신앙 명문가를 보면 믿음의 자녀가 보인다존 웨슬리의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다섯 살이 되기 전에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도록 순종의 품성을 가르쳤다. 또 어머니인 수산나는 자녀교육에 대한 원칙을 정하고 원칙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따르도록 약속하고 실천했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아버지의 권위를 최우선으로 두었고, 모든 자녀들을 동동하게 사랑하되, 자녀들과 일 대 일의 데이트 시간을 반드시 가졌다. 이러한 자녀교육 원칙이 믿음의 가문으로 이어지도록 만들었고, 오늘날 감리교의 창시자이자 위대한 설교가인 존 웨슬 리가 나올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백정 출신이면서도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가 된 박서양, 미국 100명의 전쟁 영웅인 김영옥 대령, 우리나라 최초의 군종감인 김형도 목사, 철저한 십일조 생활로 부자가 된 록펠러, 목사, 장로, 교수, 대법관 등 신앙 명문가를 이룬 이경직 목사, 4대째 장로 집안이 되어 한 교회를 섬기는 이철상 장로, 한국의 빌리 선데이 현순 목사 등 열네 신앙 명문가들의 모습을 이 책에 담았다. 무엇보다 그들 가문의 신앙 1세대들이 어떤 자녀교육 원칙을 가지고 자녀들을 키워냈는지, 그리고 어떻게 부모의 믿음보다 더 큰 믿음의 자녀들이 나올 수 있었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김덕호 장로, 하용조 목사, 오정현 목사, 이찬수 목사, 헐버트 선교사, 박용묵 목사 등은 믿음의 가정들에게 성경과 함께 좋은 자녀교육의 교과서다. 믿음의 1세대가 어떻게 믿음을 지키면서 가정을 이어왔는지, 후손들은 어떻게 부모의 믿음을 넘어서서 더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었는지를 통해 우리의 자녀들에게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힌트와 노하우를 이 책이 알려줄 것이다.
자녀의 머리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새겨 넣어라 최근 통계에 의하면 2011년 초등학교 한 반에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경향을 보이는 아동들이 25퍼센트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는 역기능 가정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우려스러운 것은 역기능 가정 가운데 대다수가 크리스천 가정이기 때문이다. 즉 부모의 신앙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뿐 아니라 믿음의 가정들에서 오히려 자녀교육에 실패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저자는 자녀교육을 학교나 교회의 몫으로 떠미는 것은 부모의 책임 회피이며, 자녀를 유기하는 죄라고 단정하면서 자녀의 머리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새기는 교육을 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분의 사역을 대신할 이 시대의 사명자들로 우리의 자녀들을 부르시기 원하는데, 그러한 사명자는 곧 준비된 자들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찾으시는 훈련된 사람은 경청과 집중력, 그리고 행동력이라는 성품이 바르게 다듬어진 사람이다. 이러한 성품은 두뇌에서도 전두엽에 의해 좌우되는데, 이곳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새겨 넣어야 한다. 즉 자녀의 전두엽에 지적인 능력만 넣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을 집어넣을 때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될 수 있다. 이는 곳 우리의 자녀가 영성적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세상을 뒤흔들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의 애착과 사랑과,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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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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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의 실질적인 조언 수록
여러분의 자녀는 영적 챔피언으로 자라고 있습니까?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자녀들을 위해 쏟아 붓는 재화와 에너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지 못한 어른들의 필요에 의해 자녀의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이 결정된다면 이만큼 비극적인 일도 없을 것이다.
바나 리서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지 바나는 객관적인 설문자료들을 토대로 성경적인 세계관을 가진 자녀들만이 미래의 희망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애들아 세상의 빛이 되어라!”의 원제는 “우리의 자녀를 영적인 챔피언으로 기르는 것” (Transforming Children into Spiritual Champions)인데 제목만으로도 모든 어른들이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나 주일학교 교사들만을 위한 지침서가 아니다. 저자는 근시안적인 관점으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중요한 가치들을 놓치고 있는지 세심하고도 친절하게 짚어준다.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어린 시절이 존재한다. 자신이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면 지금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들으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멈추어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어릴수록 아이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조기교육은 무엇일까? 조지 바나가 지난 20여 년 간 연구해 온 결과물이 우리의 손 안에 있다. 조기교육의 해답을 여기서 찾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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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아이의 창의성은 실수를 먹고 자란다!
명령과 통제, 위협이 아닌 사랑과 존중에 뿌리를 둔 자녀양육법자녀양육에 대한 진정한 해답은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한한 선택의 가능성 속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하며 살기를 원하신다. 우리에게 온전한 자유를 선물한 복음에 기초하여 관계의 원리와 기술을 제시하는 이 책은 가정뿐 아니라 학교와 교회, 기업의 문화까지 바꿀 수 있는 탁월한 안내서이다.
저자는 부모가 어떻게 자녀의 자율성을 인정하는 가운데 선택에 대한 책임을 가르치고, 자녀들과 마음과 마음이 연결된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유롭고 능력 있는 다음 세대 양육에 대한 진리를 담은 이 책은 사랑과 존중이라는 천국의 가치를 중심으로 사람들과 관계하는 방법에 관해 뛰어난 통찰력을 제공한다. 저자의 이야기와 다양한 사례에 공감하며 울고 웃고 감동하는 사이, 어느새 당신은 복음 안에 담긴 하나님의 심오한 사랑을 깨닫고 그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해방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자유롭게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법을 배울 때, 아이는 본연의 잠재능력을 발휘한다!” <이런 분은 꼭 읽어야 합니다!> - 고집이 센 어린 자녀나 반항이 심한 십대 자녀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
- 성인이 되어도 자신의 삶을 책임질 줄 모르는 자녀문제로 속앓이 하는 부모
- 일방적으로 자녀를 통제하거나 지나치게 자녀에게 맞추는 부모
- 자녀양육의 첫 단추를 올바로 끼우고 싶은 새내기 부부
- 관계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 누구나
<당신도 이런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실수와 실패를 허용하여 아이의 잠재된 능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부모
- 자신의 문제에 대해 아이가 스스로 책임지도록 이끄는 지혜로운 부모
- 자녀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부모
- 자기관리를 잘하며 자녀에게 지혜를 나눠주는 부모
- 진리 안에 자유하고 그 자유를 자녀와 함께 누리는 부모
출판사 서평천국의 핵심가치에서 자녀양육의 해결책을 찾다
복음에 기초한 관계의 원리와 기술을 제시하는 탁월한 안내서 가정의 위기,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오늘날 대부분의 가정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이것은 신앙이 있느냐, 없느냐의 구분이 전혀 의미가 없을 만큼 신앙인의 가정도 예외가 되지 않는다. 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의 가정조차 자녀양육과 관계의 문제로 씨름하는 것일까? 이 문제를 주님이 대신 지시기엔 너무나 무거운 것일까? 가족의 해체, 청소년의 비행과 자살, 맹목적인 입시경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지금의 상황에서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복음 안에서 말이다.
가정의 회복은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가장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문제일 것이다. 태초에 가정을 구상하고 세우신 분이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가정의 회복과 자녀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복음 안에 넣어두셨다. 저자 대니 실크는 아무리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도 얼마든지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비전을 심어주며, 구체적인 대안을 복음에 근거하여 명확하게 제시한다.
자율성을 인정하지 않는 양육의 폐해하나님은 우리가 위협과 처벌을 무기 삼은 두려움에 통제 당하는 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으신다. 정확히 말해서 그것은 사단의 방법이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가정이 명령과 통제가 주가 되는 지극히 율법적인 방법으로 자녀를 양육한다. 자녀들이 어릴 때에는 이런 방법이 어느 정도 통하는 것 같지만, 자의식이 생기고 독립성을 키워가는 사춘기가 되면 상황은 전혀 달라진다. 일방적인 순종을 강요 받아온 자녀들은 그동안 빼앗겼던 자신의 자율성을 되찾고자 거칠게 반항하며 부모를 자극한다. 이런 양상은 빠르면 초등학생 자녀들에게서도 나타난다.
명령과 통제 위주의 양육은 다양한 문제를 양산한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습관을 기르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살다시피 한 자녀들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독립을 해야 하는 시기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성인이 되어도 여전히 부모를 의지하며 사는 자녀들이 암암리에 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문제의 배경에 개인적인 특성과 사회적인 흐름도 한 몫을 하겠지만, 부모의 잘못된 양육방법이 주요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천국의 핵심가치로 자녀를 양육하라!예수님은 십자가의 희생으로 율법의 저주를 끊고 우리에게 자유를 선물하셨다. 그러므로 자녀양육에 대한 패러다임 또한 옛 언약에서 새 언약으로 옮겨 가야 한다. 더 이상 통제와 위협으로 얼룩진 옛 언약의 틀 안에서 자녀들을 제한하고 억압해서는 안 된다. 대니 실크는 새 언약 속에 사는 우리의 양육방식이 여전히 옛 언약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순종과 순응을 목표로 한 양육법이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매우 열등한 것이라고 단정하며 천국의 가치를 제시한다.
저자는 "사랑의 관계를 가능케 하는 자유"가 천국의 우선되는 가치라고 말한다. 순응보다 사랑을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짓지 않도록 통제하시는 것보다 오히려 무한한 선택의 가능성 속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하며 살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을 기초로 하여 《우리가 몰랐던 천국의 자녀양육법》은 어떻게 우리 자녀들을 사랑으로 양육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우리가 무한한 자유 가운데 서로 사랑하며 저마다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며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정확히 깨달을 때, 우리의 양육법 또한 영원히 변화될 수 있다. 천국의 핵심가치인 사랑과 존중, 자유에 대한 가르침과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아이로 훈련하기 위한 원리와 지혜, 다양한 대화의 기술과 방법이 이 책에 들어있다. 책에 소개된 수많은 사례들은 실수와 실패를 허용하고 다양한 선택 사항을 제시하여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게 하는 양육법이 얼마나 탁월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부모가 모든 것을 쥐고 자녀를 로봇처럼 조종하는 것보다, 시행착오를 통해 그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효과가 높은 방법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이것이 매우 근본적인 해결책이며 자녀들이 그들의 삶을 창의적이고 지혜롭게 열어갈 수 있는 놀라운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새롭게 눈뜨게 하는 책 이야기가 부드럽고 쉽게 전개되지만, 이 책은 매우 심도 깊으며 복음적이다. 우리가 ‘그게 정말 가능할까?’라고 반문할 만한 사례가 책 곳곳에 등장한다.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은 모두 고집 피우고 반항하며 자신의 삶을 감당하지 못해 속을 썩이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과 자녀의 변화와 관계 회복으로 인해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경험담을 나눈다.
이러한 변화는 당신의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시며 우리가 자유롭게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며 살기 원하시는지를 깨달으면, 자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이것은 단지 자녀와의 관계뿐 아니라 학교와 직장, 교회 등 어느 곳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관계의 원리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가운데 패러다임과 태도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그러니 기대와 소망을 품고 이 책을 읽으라. 복음이 얼마나 실제적이고 탁월한지,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고 위대하신지를 곧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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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목사 추천!
[자녀를 경건하게 양육기를 원하는 부모를 위한 성경적 지침서]부모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다. 특히 주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은 더욱 큰 은혜와 복이다.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삶의 모든 단계들 속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은사를 발전시키는 것을 본다면 얼마나 놀랍고 보람되겠는가? 믿음의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모습으로 자라나기를 진지하게 원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탁월한 개혁주의 신학자요 존경받는 목회자요, 화목한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 오랜 시간 자녀를 키우며 얻은 영적 경험을 통해 자녀 양육에 관한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와 고민에 대하여 저자의 경험과 성경의 실례를 통하여 부모가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갖는 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은혜 언약 안에서 자녀를 양육해야 할 신자의 책임에 관한 개혁주의의 원리와 자녀 양육에 필요한 신학적 토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양육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의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전체적인 신학적 틀을 설명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언약 안에서 양육하시듯이 우리도 우리의 자녀들을 언약 안에서 양육해야 함을 설명한다. 그리고 부모가 가정에서 신학적 관점에 따라 선지자로서, 제사장으로서, 왕으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자녀들은 때때로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반대로 행하여 실망을 안겨 주곤 한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행한 일을 생각할 때,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얼마나 실망시켰는지를 생각하라. 그런데도 주님은 저를 사랑하시지 않았는가! 그러하기에 계속해서 자녀들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반영하여 자녀들에게 계속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양육은 그저 일이 아니다. 양육은 큰 즐거움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엎드려 그분의 영광을 위해 자녀를 양육할 때 더욱 뜻 깊은 기쁨이 될 것이다
세계 0.25% 인구, 세계 45위의 지능으로 노벨상 30% 하버드 30%
무엇이 유대인을 강하고 특별하게 만들었을까?
유대인에게 공기처럼 스며든 하브루타 교육의 위대한 기적국제적인 명성과 부를 쌓으며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유대인의 탁월한 성취는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유명하다. 유대인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말에 공공연히 동의할 정도로 정치계, 법조계, 경제계, 금융계, 언론계, 예술계, 학계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이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은 유대인이 다른 민족에 비해 우수한 지능을 타고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의 저자인 전성수 교수는 그것은 안이한 오해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게 아니라면 유대인이 세계 0.25% 인구, 세계 45위의 지능으로 최고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한국 아이들은 부모의 극성스러운 교육열과 세계 최고의 지능으로 오로지 학교와 학원과 집만 오가며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왜 유대인에 비해 그 결과가 턱없이 미약할까?
저자는 한국인과 유대인의 극명한 차이가 유대인 교육의 토대를 이루는 ‘하브루타’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하브루타는 ‘짝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교육 방식이다. 우리가 아이의 공부를 학교와 학원에 맡기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까지 줄기차게 ‘교사는 서서 설명하고 학생은 앉아서 듣는 정답 맞히기 교육’으로 일관하는 동안, 유대인은 가정에서 시작해 학교는 물론 회당에서까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질문과 대화와 토론 중심의 하브루타’로 아이를 교육해 왔다.
이 책에는 유대인의 자녀 교육은 물론 일상생활에 하브루타가 어떻게 공기처럼 스며들어 있는지, 유대인이 하브루타로 무엇을 얻고 이루었는지, 우리의 자녀 교육에 하브루타를 접목하여 어떻게 실천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충실하게 담겨 있다. 또한 사고력, 논리력, 비판력, 판단력, 문제해결력, 창의력, 상상력, 어휘력, 표현력, 소통력, 설득력, 인간관계 등 마법 같은 하브루타 효과가 우리 아이들에게 부족했던 능력을 채워주는 과정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유대인 학교에서는 좋은 질문을 하는 아이가 학급의 리더가 된다!
하브루타, 짝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라하브루타(havruta)는 좁게는 ‘짝지어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넓게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엄마가 태아에게 책을 읽어주고 말을 건네는 것, 식탁에서 부모와 자녀가 대화를 나누는 것,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사이, 혹은 급우들 사이에 질문과 대답이 오가는 것 등 그 전부를 일컫는 것이다. 유대인은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 친구, 동료, 낯선 사람 등 이야기를 나눌 상대만 있다면 모두와 짝을 이루어 일상적으로 하브루타를 행한다. 부모든 교사든 상사든 처음 만난 사람이든 나이와 지위에 위축되지 않고, 유대인이 자기 생각과 다른 점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질문하고 자기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는 것은 가정과 학교와 유대교 회당에서 일관되게 하브루타 교육을 실천해 왔기 때문이다.
하브루타 교육의 시작은 ‘질문’이다. 먼저 의문을 제기하는 질문이 있어야 대화와 토론과 논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질문은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나 자기 생각과 다른 내용에 대해 묻는 것이므로 아이의 수준이 딱 그 내용까지라고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는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질문을 꼽는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선생님 말씀 잘 들었니?”라고 확인하는 우리와 달리 “선생님에게 무슨 질문을 했니?”라고 궁금해 하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정답을 가장 많이 맞힌 성적순으로 우등생을 가리는 우리와 달리, 유대인 학교에서도 좋은 질문을 하는 아이가 학급의 리더로 주목받는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정답 맞히기 시험에서 100점을 맞으려 교과서를 달달 외우는 동안, 유대인 아이는 친구들보다 더 다른, 예리한, 새로운 질문을 찾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에 대해 깊이 파고들며 생각을 거듭한다. 이렇게 질문을 중요하게 여기는 하브루타 교육이 노리는 것은 바로 ‘생각의 힘’이다. 창의적인 질문을 해야 하는 아이는 물론 그 질문에 논리적으로 대답해야 하는 아이도 스스로 치열하게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비판적인 사고력이 저절로 길러질 수밖에 없다. 유대인 부모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가 답을 얻기 위해 스스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질문은 무엇일까?’를 늘 고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훌륭한 질문을 하기까지도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짧은 이야기의 단 한 문장도 30가지 질문으로 파고드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막상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난감해하는 부모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아이를 정답의 노예가 아닌 해답의 주인으로 만드는 4천 년 유대인 교육 시크릿
유대인 부모는 정답을 가르쳐주지 않는다유대인 아이들이 부모와 교사를 비롯한 어른들에게 거침없이 질문하면서 주눅 들지 않고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참 낯설다. 우리 아이들은 “질문 있는 사람?” 하고 선생님이 물으면 시선부터 피하기 바쁘고, 이미 정해진 정답이 있는 선생님의 질문에는 자기 답이 틀릴까 봐 말하기를 겁낸다. 더구나 우리는 전통적으로 아이가 어른의 생각과 관점에 이의를 제기하고 반박하는 것을 ‘버릇없이 따지고 드는 말대답’으로 치부해 왔다.
하지만 유대인 아이들은, 수천 년에 걸쳐 유대인 삶의 지침서이자 경전이 되어준 탈무드에 담긴 랍비ㆍ현자ㆍ학자들의 대화와 토론과 논쟁에 대해서조차 의문을 품고 질문하여 다른 견해를 가지고 새로운 생각을 하도록 장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성장한다. 상대방이 어른이든 아이든 동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하브루타가 습관으로 자리 잡은 일상생활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자기 의견을 말하는 데 거리낌 없는 것은 당연하다.
무엇보다 유대인의 하브루타는 즉각적으로 정답을 알려주는 것을 금기한다. 유대인은 어떤 문제에도 정답이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가 남들과 똑같은 답을 찾기보다 스스로 생각하여 자신만의 답을 찾길 바란다. 그래서 그들은 아이가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곧바로 대답해 주지 않고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아이의 질문에 대해 또 다른 질문으로 되묻는다. 이런 과정은 아이가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새로운 답을 얻을 때까지 되풀이된다.
탁월한 암기력, 정답을 귀신처럼 찾아내는 능력, 단답형 지식을 재빨리 답하는 능력으로 아이들을 우등생과 열등생으로 나누어 경쟁시키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는 하브루타 교육이 시간 낭비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똑똑한 머리를 가진 아이들에게 미처 생각의 힘을 키워주지 못한 우리 교육의 한계는 자명하다. 학교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면 부모가 가정에서 하루 10분이라도 하브루타를 실천하여 정답의 노예로 지쳐 있는 아이들을 해답의 주인으로 되돌려놓아야 한다.
공부도 인성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와 행복하게 성장하는 최고의 부모
하브루타로 부모와 아이 사이 0센티미터우리나라의 청소년 자살률은 세계 최고라고 한다. 2008년부터 2012년 7월까지 자살한 초ㆍ중ㆍ고생이 723명이나 된다는 통계도 나왔다. 우리 정서상 정신과에 드나들기란 결코 쉽지 않은데도 병원의 불황 속에서 소아정신과만은 성업 중이다. 이것은 오로지 명문대와 공부만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경쟁해야 하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극심한지를 명백하게 보여준다. 더욱 불행한 진실은, 어떤 말이든 “공부 열심히 해라”로 끝맺는 부모와도, 자신이 이겨야 하는 경쟁자일 뿐인 친구와도 마음을 터놓을 수 없어 우리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브루타가 일상화된 유대인 아이들은 그 자체가 대화이므로 소통의 단절로 그런 스트레스를 쌓아둘 겨를이 없다. 하브루타의 주제는 탈무드부터 책, 공부, 일상, 고민에 이르기까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무엇에 대해서든 눈치 보지 않고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거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에 귀 기울여주므로 아이들은 고민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부모를 찾는다.
이처럼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굳건하면 아이는 부모와도 진심으로 소통하여 혼자 스트레스를 떠안고 죽음으로 치닫는 일이 없을 것이다. 소통의 가장 이상적인 공간은 바로 가정이다. 가장 쉽고 가까운 소통 상대가 가족이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소통을 배우지 못하는 아이는 밖에서도 소통할 수 없다. 매일의 삶 속에서 아이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부모야말로 공부도 인성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와 행복하게 성장하는 최고의 부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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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행복, 자녀 성공, 신앙 전수를 한 방에! 노벨상 수상률 30%, 아이비리그 진학률 30%
유대인 교육의 비결은 가정에서 성경과 탈무드를 가지고
계속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는 데 있다.당신은 당신의 삶을 이끄는 평생의 질문을 갖고 있는가? 당신의 자녀에게 평생 그 삶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질문을 갖게 하는가? 아인슈타인은 '뉴턴의 물리학을 넘어서는 나만의 물리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평생 동안 추구했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내면 심리를 더 잘 알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으로 살았다. 이 책의 저자를 이끌고 있는 질문은 '성경적 자녀 교육은 무엇인가?'이다. 이 질문은 하나님께 소명을 받은 뒤 생긴 것이다. 하나님은 교수로서 열심히 살던 저자에게 신학을 공부하게 하셨고, "너는 피를 토하는 가슴으로 자녀 교육과 교회 교육에 대해 글을 쓰라"고 말씀하셨다.
그 소명의 말씀을 받은 뒤 그의 삶은 180도 바뀌었다. 하나님은 자녀 교육에 대해 생각지도 않던 그에게, 1000여 권의 책을 집중해서 읽게 만드셨고, 성경을 묵상하게 하셨으며, 이스라엘에 두 번 가게 하셨고, 미국에 가서 유대인을 탐방하게 하셨으며,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하고 집필하게 만드셨다. 이 책은 ‘성경적 자녀 교육은 무엇인가?’에 대한 저자의 지금까지의 고민과 연구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복수당하는 부모에 대한 해결책이며, 말씀으로 자녀를 키우는 구체적 방법이자 대안이다.
저자는 2007년, 에란 카츠가 쓴 『천재가 된 제롬』을 읽으면서 헤브루타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바로 이거다!"라는 탄성을 질렀다. 그 뒤 하브루타를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이스라엘에 갔고, 쉐마목회자클리닉을 찾았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 가서 유대인 가정과 학교, 회당을 직접 돌아볼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헤브루타보다 하브루타가 보다 정확한 용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로 10여 년 근무했고, 중등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에서 유아교육과 교수로 있으므로, 유아부터 초등과 중등, 그리고 대학 교육까지 모두 경험했다. 그리고 교육학을 30년째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다. 그런 저자가 유대인의 하브루타를 접했을 때 이것이야말로 한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뿌리부터 바꿔 교육 혁명을 일으킬 유일한 대안이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임을 직감했다. 이 하브루타가 유대인으로 하여금 아이비리그에 30% 정도 들어가게 하고, 노벨상을 30% 받게 하며,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되게 하는 핵심 비결임을 순간적으로 깨달았다. 하브루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것'을 말한다.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가족 하브루타는 서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게 함으로써 가정에 행복을 가져온다. 질문과 토론을 통해 길러진 사고력과 통찰력은 유대인이 그러하듯 자녀를 성공적인 삶으로 이끈다. 성경을 가지고 계속 대화하고 토론하면 자녀의 신앙은 저절로 성숙한다. 이 세 가지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공감과 경청 능력이 길러지며, 자녀의 마음에 분노를 쌓지 않으니 자녀가 엇나갈 일이 없고, 모든 문제를 부모와 상의하게 되며, 자녀의 소질과 적성을 저절로 파악하게 되고, 부모의 신앙도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된다. 이보다 완벽한 자녀 교육 방법이 또 있겠는가? 그런데 하브루타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너무나 쉽다. 가족끼리 이야기만 나누면 되기 때문이다. 이 쉬운 방법이 핵폭탄 같은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부디 이 책이 복수당하는 부모의 길로 가고 있는 한국의 부모들에게 희망이 되고, 자녀에게 하브루타를 통해 성경을 가르치며, 가족끼리 허심탄회하게 대화의 물꼬를 트는 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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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 성경에서 가르치는 부모와 자식 간의 올바른 관계는 무엇일까? 이 책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언약 백성을 책임 있게 양육해야 하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하나님의 언약과 자녀 교육』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은혜 언약을 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친히 그 언약을 성취하셨으므로, 주를 믿는 부모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즉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자녀들을 양육해야 함을 힘주어 말합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행하신 큰일과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할지를 부모가 시간을 따로 내서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것을 말하고, 동시에 매일의 생활에서 부모가 사람의 본분을 자녀에게 보여야 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과 그것을 친히 이루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그 언약을 믿음으로 붙들고 주의 언약 백성을 부지런히 양육해야 할 부모의 책임,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며 사랑으로 순종해야 하는 자녀의 본분을 깨달아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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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어머니를 살려낸
두란노어머니학교의 명성을 책으로 만난다!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행복한 아내, 좋은 어머니가 되어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의 덕을 세우며 더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교회나 단체에서 소그룹으로 모여 ‘어머니학교 워크숍’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행복한 아내, 좋은 어머니는 가정을 춤추게 한다!
하나님 안에서 회복된 어머니들이여,
오늘 더 행복하라!가정의 중심에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한때 폐허가 된 미국을 회복시킨 루스벨트 대통령은 “어머니는 민족의 혼을 만드는 최고의 주역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어떤 성공적인 정치가보다도, 성공적인 예술가보다도, 성공적인 사업가보다도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언제나 생각만 해도 포근한 이름입니다. 언제나 불러도 가슴이 뭉클한 이름입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지치고 외로울 때 돌아갈 수 있는 따스한 품이었고, 어머니는 그 강인한 생명력으로 자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가정에서는 어머니의 따뜻한 이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강인한 생명력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21세기 세상의 위기는 가정에서 아버지의 부재와 어머니의 정체성의 위기입니다. 아버지를 가정으로 돌려보내는 일과 어머니의 정체성을 회복시키는 일이야말로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두란노어머니학교는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란 구호로 시작됩니다. 짤막하지만 이 한마디를 외치며 많은 어머니들이 눈물을 흘립니다. ‘어머니’란 단어 속에 너무나 많은 의미들이 함축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머니학교는 한번 수료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회복된 어머니들이 다른 어머니들을 도울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며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어머니학교는 다섯 번의 강의로 짜여 있습니다.
첫째 날에는 ‘나는 정말 건강한가?’를 살펴봅니다. 둘째 날에는 ‘남편과 어떻게 하나될까?’를 살펴봅니다. 셋째 날에는 ‘어떻게 건강한 사랑을 자녀들에게 베풀어서 경건한 자손을 길러 낼까?’를 고민합니다. 넷째 날에는 ‘기도하는 어머니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배웁니다. 다섯째 날에는 ‘어머니의 사명’을 깊이 새깁니다.
이 책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는 5주간의 어머니학교 세미나 수료 이후 그 열정이 식지 않도록 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난 어머니들의 성장을 도울 것입니다.
이 책은 혼자서 읽기에도 좋지만, 소그룹으로도 공부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습니다. 교회마다 어머니들이 함께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자녀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 부부 문제로 가슴 아파하는 분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분들이 모두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며 공부하는 동안 우리 자신은 물론 우리의 가정이 회복될 것이며, 우리의 자녀들이 회복될 것이며, 우리의 교회가 회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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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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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사모님, 도와주세요!”
네 아이를 성경으로 양육하는 최에스더 사모가
자녀양육에 지칠 대로 지친 크리스천 엄마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명쾌한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다!!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성경 먹이는 엄마》 최에스더 사모의 최신작
크리스천 엄마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명쾌 한 답변!!
·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 자모실에서 예배에 집중이 안 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 홈스쿨을 하면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나요?
· 강한 순종 훈련을 시키면 기가 죽지 않을까요?
· 체벌은 꼭 해야만 할까요?
· 게임과 TV 시청은 어느 정도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 형제간 다툼은 어떻게 하나요?
(이 책은 저자의 첫 책 《성경 먹이는 엄마》의 초판 발행(2006년 2월) 이후부터 2012년 4월까지
저자 인터넷 카페에 올려진 750여 개의 질문에 답한 내용을 중심으로 새롭게 집필된 것입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자녀교육의 정답이
성경에 다 있다!
이 책은 그 정답을 발견한 자의 경험담입니다.
한 사람의 경험이기에 폭이 넓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답을 발견하고 얻은 확신과
그 확신이 가져다 준 자유는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자 내주신 문제가 다르므로
제가 찾은 이 정답이 모두에게 정답이 될 순 없지만,
정답이 적힌 해답지는 오직 하나,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정답을 찾아낸 제가 아직 찾지 못한 자들에게
이렇게 말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정답이 분명히 거기에 적혀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찾으세요.
믿고 찾으세요. 어서 문제를 풀고 저와 같이 이 자유를 누리세요!’
이것이 제가 이 책을 세상에 내놓으려고 마음먹은 이유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