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목사, 문희곤 목사 추천!
당신의 예배에서 잡음을 걸러내라!
우리 시대 교회에 맞는 찬양은 무엇인가?
깨끗한 영성으로 드려지는 예배의 정수를 찾아라!
“신앙은 종합예술이고, 찬양은 그 예술의 표현이다!”
개척교회부터 대형교회까지, 20년 찬양사역자가 찾아 온 찬양의 맑은 결정체!
찬양을 드린다고 하지만 인간은 연약하여 마음과 생각에 불순물이 끼어들고, 어느 새 음악만 남는다. 시대의 감성을 따라 화려함과 스타일에 흔들리지 말고 찬양의 순도에 집중하라. 이 책은 찬양 문화로 흘러가는 교회와 예배에서 불순물을 걸러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문화 사역보다 교회 예배 현장에서의 찬양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은 예배의 본질, 예배의 핵심 등을 다룬 책은 많지만 신앙생활의 표현으로서의 찬양에 중점을 두었다. 사역을 나누기보다는 일반성도들에게 하나님과의 관계에 바탕을 둔 진정한 찬양의 삶으로 인도하기 위해 성경의 묵상을 함께 넣은 성경공부 교재를 부록으로 넣어 각 교회의 찬양 세미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징] 깨끗한 찬양에 대한 남다른 생각!
하나, 연습 없는 찬양 속에서 예배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 주일에만 학교 강당을 빌려 예배를 드려야 하는 분당우리교회의 독특한 상황으로 연습 없이 1부~5부까지 찬양 예배를 인도하며 오히려 예배를 받으시고 찬양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만나다.
둘, 화려하지 않은 찬양. 그러나 교회의 예배를 살려주는 찬양!
:: 저자의 찬양 인도는 화려하거나 소위 홀리하지 않다. 그러나 그의 찬양은 딱 예배에서 하나님과 말씀에 집중할 수 있을 만큼 성도들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찬양의 본 모습은 우리 시대의 유명한 찬양인도와는 분명 다르다. 그러나 그 핵심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그 이유는?
셋, 뜨거움보다 깨끗함이라는 찬양에 대한 다른 생각!
:: 열정으로 대변될 수 있는 뜨거움이 아닌 깨끗함으로 가슴 깊이 스며드는 뜨거움. 그 다른 모양의 찬양에 관한 오랜 묵상과 통찰, 그 특별한 은혜의 나눔
넷, 여건이나 시대와 문화가 달라도 늘 같아야 하는 찬양의 본질!
:: 오히려 갖추어 지지 않았기에 더욱 집중할 수밖에 없었던 찬양의 본질을 통해서 상황과 문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지만 늘 같아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찬양의 핵심을 이야기한다.
다섯, 사역보다 교회와 성도에 집중한 찬양!
:: 20년 간 개척교회, 중형교회, 대형교회 등 각 교회의 현실에서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성도들을 하나님께 찬양으로 연결하며 사역 자체보다 교회 회중에 맞는 찬양 인도를 고민했다. 교회 현실과 성도에 집중한 찬양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여섯, 삶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찬양성경공부!
:: 교회에서 일반 성도들을 위한 찬양성경공부는 흔하지 않다. 이 책은 찬양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를 부록으로 실어 찬양팀이나 성가대의 세미나 자료로 뿐만 아니라 일반성도들도 성경말씀으로 찬양을 깊이 묵상하고 삶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돕는다.
[본문 중에서..]
일상생활이 너무 바빠서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한다면 신앙생활은 매우 피폐해진다. 결국 바쁜 일상생활은 하나님 말씀의 통로를 막는 잡음이 되고 만다. 이럴 때는 시간을 잘 관리함으로 그 잡음을 제거할 수 있다. 말씀 읽는 시간을 따로 떼어 우선순위에 놓고 말씀 앞에 온전히 선다면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잡음이 사라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찬양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창조되었다.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아름다운 향기로 찬양을 드리는 것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다. 그러나 우리의 찬양에 잡음이 끼어든다면 그 찬양은 하나님께 듣기 싫은 소리가 되어 버린다.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암 5:23)”라는 하나님의 외침과 함께 하나님은 그 지지직거리는 찬양을 듣지 아니하시려고 전원을 꺼버리실지 모른다. 그러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단절된다. 그렇다면 우리의 찬양 속에 끼어들 수 있는 잡음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하나님 앞에 맑고 깨끗한 찬양의 울림이 넘쳐나도록 그 잡음을 제거할 수 있을까? 어떤 이는 매우 크고 심각한 문제를 잡음이라고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잡음이 아주 크고 거대해서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다면 제거하기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잡음은 작아도 무시할 수 없다는 특징을 지닌다. 가장 듣기 좋고 순도 높은 소리는 아주 작고 미세한 잡음까지 없애야 만들어진다. 결국 정말 깨끗한 소리인지 아닌지는 미세한 잡음까지 제거했느냐 못했느냐로 판가름난다. _P29-30
어떻게 하면 연습시간을 잘 지키고 책임감이 생길지, 규칙을 강화하는 게 좋을지 등을 놓고 고민하며 기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하는데 마음 가운데 이런 질문이 던져졌다. “찬양을 위한 준비모임이 꼭 필요한가? 반드시 곡을 연습하고 미리 기도를 해야만 하나?” 그러면서 찬양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려보았다. 누구 하나 일부러 준비모임에 늦거나 빠지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오히려 너무 최선을 다해 지쳐있었다. 그때 내 마음에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그들에게는 연습이나 기도를 위한 모임보다 쉼이 필요한 거야. 연습을 위한 연습보다는 온전한 예배를 위한 쉼이 필요해.” 나는 곧 찬양팀원들에게 당분간 연습 모임을 없애겠다고 광고했다. 연주자와 싱어들에게 ‘쉼’을 갖도록 권했다. “연주자나 싱어로 오지 말고, 예배자로 교회에 오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된 사람부터 찬양 사역으로 복귀하도록 하였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건반 하나와 기타”하나로 금요철야 찬양이 잘 되었을까?“하고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내게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건반 하나와 기타만으로 찬양을 인도한다고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잘 갖추어지고 잘 연습된 찬양팀만이 좋은 예배로 이끄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나는 은혜에 갈급한 예배자들이 좋은 예배의 우선순위라는 걸 입증하고 싶었다. _P.22-23
[저자의 말 중에서]
이 책을 쓰면서 찬양팀이나 찬양대에 속하거나 찬양 사역과 관련된 사람 외에 일반 성도들이 “진정한 찬양”에 대한 고민을 하기 원했다. 나는 교회 안에서 “찬양”이라는 주제로 성도들을 교육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 찬양에 대한 교육은 찬양팀이나 찬양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제한되었다. 말씀이나 큐티, 중보기도나 전도 등에 대한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찬양”에 대한 교육은 많지 않다. 어쩌면 찬양을 굳이 교육할 필요 없는 가벼운 주제로 여기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악기, 연주자, 싱어 그리고 인도자면 있으면 회중과 함께 분위기에 맞춰서 노래 부르는 것이 찬양이라고 인식한다. 예배 전에 부르는 노래인데 무슨 교육이 필요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를 많이 알고, 그 노래를 자주 흥얼거린다고 해서 찬양하는 것은 아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경험하는가에 비례하는 신앙의 잣대다. “진정한 찬양”을 모르고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늠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언할 수 있기에 성경적인 찬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대상독자]
* 찬양 리더, 찬양팀 등 찬양 사역자들
* 주일예배 인도자 및 성가대
* 예배의 본질을 고민하는 교역자
* 찬양을 통한 깊은 예배를 갈망하는 성도들
분당우리교회 찬양사역자, <깨끗한 찬양>의 저자.
그동안 작은 개척교회 찬양인도부터 대형교회까지 다양한 교회 여건에서 찬양 사역의 경험을 쌓았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가운데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찬양을 초창기부터 인도하고 있다.
의료 정보학을 가르치는 교수였던 그는 20여 년간 예배 현장에서 평신도로 찬양 사역을 해오며 평신도의 입장에서 진정한 찬양은 무엇일까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마음을 드려 하나님을 찬양하고, 삶에서도 찬양이 이어질 수 있도록 찬양의 의미들을 직감적이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이미지로 설명하며, 찬양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끈다.
도서명 | 박광리 목사 저서 세트(전3권) |
저자 | 박광리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15-04-21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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