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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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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누군가가 자살을 생각한다면 나는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죽기를 종용하며 큰 소리로 울려대는 악한 영의 소리에 저항하라!
누구나 한번쯤 죽고 싶을 때가 있다
죽고 싶을 만큼 절망적일 때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가?
절망에 빠진 가족이나 교우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크리스천의 영적인 ‘깡다구’로 위기를 극복하라!
자살 문제에 기독교적 답을 주는 실제적인 책!
기독교자살예방센터 공동대표 유영권 교수 추천!하루 평균 42명이 자살로 사망하고 자살이 사망 원인 1위인 나라, 바로 대한민국이다. 젊은이들이 생명의 꽃을 채 피우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자살이라는 수단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거룩한 소명감을 느낀 저자 장보철 교수는 자살에 대한 사고를 수정하고 자살 충동을 제어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별히 칠레 광부들의 극한 상황을 메타포 삼아 위기 상황에서 어떤 심리적 과정을 거쳐 위기에 대처하는지를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지하 700미터 광산에 갇혀 극도의 절망과 공포를 겪은 33명의 칠레 산호세 광부들의 이야기와 이 시대의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목시켜 절망에 빠진 이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들을 돕는 방법과 위기에서 빠져나오는 법 등을 풀어냈다.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깡다구’를 길러 죽음으로 유혹하는 사탄의 세력을 이기고, 미래의 희망을 향해 오늘을 살라고 권면한다.
* 만일 누군가 “저 자살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화했을 때 5분 안에 그를 설득해야 한다면? *
01 그에게 어떤 말을 할까 생각하기 전에 스스로 공포 상태에 들어가지 마라. 일단 침착하게 대응하라.
02 전화를 건 그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누구와 함께 있는지를 물어보라. 이 질문은 그의 충동적인 욕구를 잠깐 동안이라도 누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03 무슨 일 때문에 자살을 하려는지 주의를 기울이며 물어보라.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그가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다.
04 이 세상에 당신 혼자만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해 주라. 어려움을 혼자 껴안고 가려 하지 말고, 솔직하게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과 나누면서 해결책을 찾아가자고 제안한다.
05 자살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시적인 방법일 뿐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을 알려주라.
06 지금 힘들고 어렵고 괴로운 일들은 그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님을 강조하라. 과도한 책임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도우라.
07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이 크리스천일 경우, 하나님께서 내일 어떤 일을 하실지 우리가 미리 막지 말자고 권유하라. 오직 생명과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께 대화의 초점을 맞추라.
08 위에서 말한 것과 아울러 꽉 막힌 듯한 문제와 상황 속에서 우리 인간의 한계를 먼저 인정하자고 말하라.
09 그를 위해 기도하라. 그의 심령을 위해서 간절히 그러나 짧게 기도하라.
__본문 22-25쪽 요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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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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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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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실천신학자들은 커다란 정체성의 위기와 혼돈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더 큰 책임을 '하나님'과 '교회' 앞에 느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더불어 실천신학의 위기는 현대 신학교육의 위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현대 신학교육의 위기는 바로 한국 기독교의 질적 영적인 후퇴와 아울러
결국 제대로 된 크리스천을 길러내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인간 고통의 사회문화적 이슈들을 논의함으로써
목회상담학의 최근 패러다임인 공동체적이고 컨텍스트적인 모델과
바울의 목회와 그의 신학과의 대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인간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전통적인 치료 지향적인 모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독자들이 바울의 신학과 목회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나아가 회중이 주체가 되는
예언적인 목회와 목회상담을 깊이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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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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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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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가 학교폭력에 힘들어 한다면’
작은 한인 신학교에서 교수로 몸담고 있을때, 한 대학생을 만나 상담을 한 적이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였지만, 속은 망가진 아이였다. 부모가 미국으로 이민와 정착하느라 정신이 없을때, 어린 나이에 그는 학교에서 백인아이들로부터 심한 모욕과 신체적 행패를 당한 것이다. 그 후 , 그 아이는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하고, 심각한 정신 장애를 앓게 되었다.
우리의 교육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입시위주의 교육과 인터넷에 의한 폭력 학습에 아이들은 왕따와 학교 폭력에 늘 시달리고 있다.
배움과 친구 간의 우정과 선생님과의 사랑을 알아야 하는 나이임에도 학교에서 상처받고 아파하는 이 현실을 가슴 아프게 바라보면서 특별히 실화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화해서 그 문제점을 생각해 보며 실천적인 방안을 찾아보고 목회상담가로서 필자는 아이들이 잔인한 학교 폭력의 그늘에서 벗어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있다.
매 장을 마칠 때마다 다양한 질문 속에서 문제의식을 느끼고 대안을 독자들이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별히 교회 중고등부 소모임아나 교사 대학, 상담훈련을 받는 현장에서 학교 교사들의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되면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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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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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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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인공지능시대 28가지 질문과 답변”
● 기독교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기능 역할을 쉽게 설명한 입문서
● 인공지능의 인간관과 기독교적 인간관의 차이를 바르게 정립
● 그리스도인의 AI, 챗GPT, 메타버스 성경적 활용 가이드
● 청소년 청년들 위한 토론 및 독서모임 교재로 추천!인공지능시대가 도래했다.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일들을 점차 인공지능에게 위임하면서 인간을 위협하고 위기의식을 느끼게 하고 있다. 본래 인간이 가지고 있던 ‘인간관’이 변화하고 있다는 말이다. 교회는 이를 대비해야 한다. 어쩌면 이미 늦었는지도 모른다. AI도 설교나 상담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걸 보면 말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서둘러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적 인간관을 바르게 이해하고 정립하여서 발달한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을 분별력 있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28가지 내용을 ‘질문과 답변’의 대화 형식으로 설명하는 실천신학 교수의 책이다. 인공지능이 가지고 있는 인간관과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적 인간관의 차이, 창조 질서를 통한 인공지능의 장단점과 한계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쉽게 설명한 인공지능 관련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점점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AI, 챗GPT,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성경적인지 고민해 보고 토론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각 장에 나눔을 위한 질문도 있어 청소년과 청년들 모두 이 책을 가지고서 토론 및 독서모임이 가능하다.
[저자 서문]원고를 마치고 저자 서문을 쓰고 있는 지금도 거의 매일 같이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과 관련된 기사의 헤드라인(headline)이 눈에 들어옵니다.
“챗GPT 시대, 학생들의 생각 멈추게 해.”(미디어 오늘)
“챗GPT 올트먼, 인공지능의 인류 멸절 가능성 대비해야...”(세계일보)
“동네 슈퍼까지 파고든 인공지능, 외주 끊고 생산성 UP!”(아시아 경제)
“오픈 AI, 챗GPT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AI 타임즈)
각 헤드라인은 인공지능의 장단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그만큼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 전체에 가져올 엄청난 파급력을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 눈앞에 닥치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누구도 인공지능을 피해 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인공지능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는 지금,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그에 기초한 기독교적 리터러시(literacy, 독해 혹은 이해)를 키우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을 그저 과학기술의 산물이며 그에 따른 현상들을 이 시대의 문화적 현상으로만 간주해서는 ‘인공지능’을 제대로 읽어낼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이라고 하는 인간이 만들어낸 엄청난 창조물 뒤에서 움츠러드는 인간 존재의 의미와 가치,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깊이 성찰해야 하는 과제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그러한 저의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28개의 질문들은 필자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이 궁금하게 여기던 것들과 여러 목회자들과의 대화 가운데 나왔던 질문들을 토대로 구성한 것들입니다. 이 책이 비록 그리스도인들이 인공지능에 관하여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인공지능을 기독교의 시각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나침반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더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을 담은 후속 작품들이 동료 신학자와 목회자 그리고 후학들에 의해서 나오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저의 지식과 지혜의 근원이십니다. 첫 장의 첫 줄을 써 내려가면서 ‘과연 인공지능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쓸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가 드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인내와 용기와 지혜와 명철을 차고도 넘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2023년 7월
장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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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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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출애굽기는 노예생활과 압박, 인간의 완고함과 우상숭배, 그리고 하나님의 해방과 광야 생활 등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 속에서 눌리고 상처 입은 개인과 한 민족을 해방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들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본서는 이 출애굽기 이야기를 통해 폭력과 억압으로 고통 받고 울부짖으며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사회에 치유와 평화에 대한 희망과 길을 보여준다. 이 출애굽기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기에 실천신학적 관점에서 출애굽기를 읽어가며 출애굽기의 주제에 대해서 본서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해방’의 목소리를 듣게 되기를 저자는 갈망한다.
본서는 저자의 “목회상담과 성경과의 대화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상담과 치유의 관점에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적용하도록 구성되었다. 곧 출애굽기 본문 말씀인 ‘말씀 읽기’와 말씀 묵상 내용인 ‘말씀 성찰하기’, 그리고 묵상과 적용질문인 ‘돌봄과 치유를 위한 생각’,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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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돌봄과 상담학자로서 성서 읽기'라는 부제처럼 상담치료적 관점이라는 독특한 관점에서 성경구절을 풀어내고 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들려주시는 치료의 언어와 희망의 가락을 되살려 내어 창세기 구절구절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힐링 터치를 경험하게 하며, 인간의 연약함, 방황과 혼돈, 실수와 좌절의 순간을 따뜻하게 응시하며 묵상하도록 돕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상담자로, 자신을 내담자로 여기며 창세기의 말씀 속으로 이끌려 들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