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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데스몬드 알렉산더 저서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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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스몬드 알렉산더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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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왜 존재하는 가
인간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것들은 삶에서 가장 근본적인 두 질문들이며, 또한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어떤 독특한 신성에 초점을 맞추는 성경의 매우 통일성 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제시되고 있다.

데스몬드 알렉산더는 요한계시록 21~22장에서 시작함으로써 이 이야기를 탐구한다. 이 장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대하면서 창세기 1~2장에 묘사되어 있듯이 땅의 창조로 시작된 어떤 과정을 성취한다. 이 구절들이 성경 전체의 ‘거대한 이야기’의 뼈대를 구성한다.

이와 같은 고무적인 연구는 거대한 이야기의 전체 모습을 보여 주고자 계획된 개괄적 서술을 함으로써 성경을 꿰뚫고 있는 몇 가지 중심 주제들을 개요를 밝힌다. 우리는 큰 그림을 봄으로써 세부사항들을 더욱 분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주제들은 성경저자들 사상 세계의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 주제들을 이해함으로써 각 책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상당히 변화시킬 수 있다.

건전한 신학은 항상 목회적 함축성을 지니며 그 연구는 때때로 적용 영역으로 나아간다. 계시된 진리들은 우리의 생활 방식을 선택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구약 성경의 기초가 되는 성경의 처음 다섯 권은 매우 중요한 책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 연구는 기원에만 초점을 맞추고 실제 내용은 소홀히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오경의 주요 주제를 파악하고 오경의 내용을 개괄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독특한 대안을 제시한다. 일부 학문적 연구와 달리, 이 책은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제공하는 연속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쉬운 교재는 지난 25년 동안 오경 입문서로 인기를 끌었다. 이렇게 새 판으로 나오면서 저자의 세련된 판단을 반영하고 오경 연구의 미래를 다루기 위해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했다.


[저자 서문 일부 발췌]

1990년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신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성경의 첫 다섯 권에 대한 입문서를 쓰려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그곳의 경험을 통해 내가 이미 아일랜드에서 분명하게 느끼고 있던 사실에 대해 확신의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것은 신학이나 종교학을 배우는 학생 대다수가 오경의 기본 내용에 대해 기껏해야 지극히 제한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잘 알려진 창세기나 출애굽기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알고 있을지라도, 오경 전체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만한 학생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본문에 접근하도록 도울 좋은 가이드다. 말하자면 이들에게 책이 부족하다. 이를 위해 1995년에 『낙원에서 약속의 땅으로』라는 제목으로 이 책의 1부를 출간했다.
이 책의 초판은 의도적으로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오경에 대한 현대의 학문적 접근법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제공하지 않았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2002년에 2판을 출간하면서 2부를 추가했다. 당시 오경 비평에 대한 논의를 책의 앞부분에 배치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3판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이번 4판에서는 오경의 주요 주제에 대한 탐구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이렇게 해야 독자가 더 쉽게 논의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있었다. 4판을 제작할 기회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를 다듬고, 최근의 연구 결과를 반영해서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몇 가지 자료를 추가했다. 따라서 이 책은 (1) 통일된 문학 작품으로 간주되는 오경의 주요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2) 오경 연구에 대한 현대적 접근법의 미로 속에서 독자들을 안내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모든 판에서 오경의 자료가 신약 성경에서 어떻게 채택되고 사용되는지 간략하게나마 개괄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두 가지 고려 사항이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첫째, 신학과 종교학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이 기독교적 관점에서 오경에 접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자료가 신약 교회의 신앙과 관습에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관심을 갖게 된다. 둘째, 순전히 학문적인 관점에서 볼 때 더 중요한 것은 신약 성경 문헌이 오경에 대해 우리보다 훨씬 가까운 시대와 문화적 상황에서 오경의 본문을 어떻게 이해했을지를 보여 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오경에 대한 신약 성경의 이해와 21세기 독자의 이해를 비교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두 입장에서 본문의 의미에 대해 어느 정도나 합의에 이를 수 있을까?
이 연구의 전반적인 목적을 설명한 다음 몇 가지 추가 논평을 보면 이 연구에서 채택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오경의 내용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본문을 구절 단위로 주석한 책은 아니다. 이 책 부록의 “추천 독서 자료” 단원에서 언급했듯이 이미 나온 풍부한 주석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주석은 개별 장절같이 짧은 단위의 자료를 설명하는 데 특히 유용하면서도, 그 특성상 본문을 작은 단위로 원자화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주석은 때때로 책 전체에 걸쳐 있는 주제를 강조하지 못하고, 특히 한 절에서 특별히 중요해 보이지 않는 주제의 경우 더욱 그렇다. 주석을 통해 성경 본문을 공부하는 것은 직소 퍼즐의 개별 조각을 보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각 조각에서 흥미로운 것을 발견할 수는 있지만, 모든 조각을 합쳐야 완전한 그림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큰 그림을 가지고 오경 연구에 참여하고자 한다.
주석은 완전한 그림을 제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의도치 않게 왜곡된 그림을 제공할 수도 있다. 본문을 원자화하면 짧은 구절을 잘못 해석할 위험이 상존한다. 이는 다시 직소 퍼즐을 떠올려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나의 조각만 단독으로 보면 한 가지를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모양이 일치하는 조각과 나란히 놓으면 전혀 다른 것을 드러낼 수 있다. 분명히 더 큰 맥락에 대한 지식은 더 큰 무언가의 개별 구성 요소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안타깝게도 학자들은 더 넓은 맥락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늘 성경을 단락 단위로 해석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적절히 인식하지 못했다.
이러한 단점과 함께 훨씬 더 근본적인 문제도 있다. 지난 2세기 동안 오경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주로 현재의 본문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밝히려는 방법에 의해 지배되어 왔으며, 이러한 방법은 2부에서 조사할 것이다. 수신된 본문의 문학적, 구전적 선사 시대를 밝혀내려는 희망에 고무된 학자들은 자료비평과 양식비평의 방법론을 개발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했다. 우리는 이러한 관행의 몇 가지 결과를 관찰했다. 첫째, 이러한 방법으로 인해 본문은 다양한 방식으로 해부되었다. 오경이 어떻게 구성되었든 간에 더 이상 오경은 일반적으로 하나의 문학적 통일체로 간주되지 않는다. 오히려 오경은 일반적으로 편집(또는 수정)을 통해 연결된 문학적 문서 및/또는 구전 기록의 모음으로 간주된다. 오경에 대한 대부분의 학문적 연구는 (1) 이러한 가설적 자료의 존재를 발견하고, (2) 이러한 자료가 결합되어 현재의 본문을 형성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3) 이러한 초기 자료의 존재를 포로기 이후의 오경 최종 구성 이전 이스라엘 민족사 및 종교적 발전과 연관시키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학자들의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과거 30여 년 동안 몇 세대의 학자들이 확신했던 결과가 상당 부분 부정되는 것을 목격했다. 현재로서는 오경이 언제 어떻게 구성되었는지에 대해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현재의 지식을 감안할 때, 우리는 이 과정을 확신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성경학계가 본문의 선사 시대에 자원을 집중한 두 번째 결과는 오경이 수용된 형태 그대로의 의미를 해명하는 데 실패한 것이다. 많은 학자들은 오경의 선사 시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본문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밝혀 준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로버트 폴진이 올바르게 지적했듯이, “전통적인 성경학은 복잡한 시계 부품을 우리의 놀란 눈앞에서 분해하는 데 대부분의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대체로 비슷한 노력을 기울여도 그 부품들을 중요하거나 의미 있는 방식으로 다시 조립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오경이 그 구성 요소의 총합 이상이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학자들은 오경의 최종 형태에 대한 연구가 가상의 출처를 조사하는 것만큼 까다롭지 못하고 따라서 학문적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추론은 잘못된 것이다. 오경의 최종 형태에 대한 연구 가치는 연구하기 쉽거나 어렵다는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통일된 문학 작품으로서 본문의 고유한 중요성 때문에 그러한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 다양한 주장이 오경의 최종 형태에 주목하는 접근 방식을 강력하게 지지한다.
첫째, 이것은 본문이 수신된 형태다. 오경이 어떤 과정을 거쳐 구성되었든, 이제 오경은 일관된 문학 작품이다. 그 구성에 다양한 자료가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최종 편집자가 누구였든 모든 자료를 자신의 것으로 삼아 창세기에서 시작하여 신명기 끝까지 이어지는 현재의 내러티브를 구성하는 데 사용했음을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오경 전체를 일반적으로 마지막 편집 단계에 할당된 부분만이 아니라 최종 편집자의 관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둘째, 오경의 최종 형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연구는 자료비평과 형식비평의 접근 방식보다 우선순위를 가져야 한다. 현재의 본문이 어떻게 문학 작품으로 구성되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 없이 본문의 선사 시대를 탐구하는 것은 방법론적으로 건전하지 못하다. 그렇게 하는 것은 말 앞에 수레를 세우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교육적 측면에서 볼 때, 학생들이 주어진 본문의 내용과 문학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평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분명 부적절하다. 학생들은 본문 자체가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한 이해 없이 본문이 구성되는 과정에 대한 학자의 의견만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셋째, 히브리어 본문 연구에 대한 문학적 접근은 많은 오경 구절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종종 이러한 통찰은 과거에는 다른 해결책에 의존해서 해결했던 문제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이제 많은 학자가 본문의 현재적 무결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데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넷째, 오경이 후대의 저술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하려면 오경의 최종 형태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약 성경의 저자(그리고 초기 독자)는 모두 오경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했으며, 각기 다른 신학을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본문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문학 자료나 구전 자료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오경은 하나의 실체였으며, 이것이 그들이 오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모든 이유가 오경의 정경 본문을 존중하는 접근 방식을 주장한다.
1부에서는 오경의 주요 특징에 주목하여 현재 오경의 지형도를 그려 보고자 한다. 독자가 오경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는 보통 책 별로 접근한다. 때로는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주제에 집중하기도 한다. 다른 곳에서는 특정 주제를 다루는 짧은 자료 덩어리를 살펴본다. 의도는 본문이 가장 적절해 보이는 접근 방식을 결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창세기에는 자손, 축복, 땅이라는 주제가 창세기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반면에 성막 건축에 대한 이야기는 출애굽기의 마지막 삼분의 일 대부분을 차지한다. 자료 덩어리를 살펴볼 때는 본문의 자연스러운 구분을 따르려고 노력했다.
구약의 나머지 부분에 대한 언급은 최소한으로 유지했다. 모든 관련 자료를 포함했다면 각 장이 상당히 늘어났을 것이고 책의 초점이 오경에서 구약 전체로 옮겨졌을 것이다.
1부에서는 현대 연구 최고의 통찰력을 포함하려고 노력했지만, 가능한 한 간결하게 서술하기 위해 학계의 논의를 상세히 비평하는 것은 의도적으로 피했다. 1부의 주된 목적은 현대 학자들의 다양한 의견보다는 오경의 내용 자체에 독자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려는 것이다. 언급된 모든 내용과 의미 있게 상호 작용하려면 이 연구가 입문서를 훨씬 뛰어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받아들여지다
죄 많은 인간이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에게 다가갈 수 있는가? 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버지 앞에서 자기 백성을 대변하는 위대하신 대제사장으로 기념한다. 제사장과 중보자라는 예수의 임무는 그의 정체에 핵심이 되고, 성경 전체적으로 엮인 여러 주제를 완성에 이르게 한다.
이 책에서 데스몬드 알렉산더는 제사장직과 중보자라는 임무와 그리스도가 어떻게 이 두 임무를 성취하는지 같은 자주 무시받았던 주제를 다룬다. 알렉산더는 그리스도가 하늘의 주권자 우편에 앉아 우리를 위해 지금 성취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자기를 희생함으로써 이미 성취하신 것을 이 개념이 어떻게 조명하는지를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거룩함, 제물, 언약, 회복, 하나님의 거소 같은 개념을 더 풍부하게 이해하게 된다.


[시리즈 서문 중에서]

‘성경신학의 필수 연구’(ESBT)는 D. A. 카슨이 편집하고 높이 평가받는 ‘성경신학의 새로운 연구’(NSBT) 시리즈를 본뜬 것이다. NSBT와 마찬가지로 이 시리즈는 성경신학의 다양한 가닥을 풀어내는 데 전념한다. 성경신학 분야는 최근 급격하게 성장해 왔으며 약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성경신학의 중심에는 성경에서 밝히듯이,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전개되는 특성이 있다.
성경신학에 대한 책이 아주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 또 다른 시리즈를 만들어 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SBT는 성경의 거대한 이야기의 근본적이거나 ‘필수적인’ 넓은 주제에 집중한다. 간결하게 말해, ESBT의 목표는 성경의 중심 되는 성경신학 주제들을 탐구하는 것이다. 현존하는 여러 성경신학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권수가 한정되어 있지 않은 반면, ESBT는 열 권 정도로 제한할 것이다. 전체 시리즈를 한정함에 따라 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범위가 정해져 있다. 각 주제가 계획되어 있고 각 권이 자체의 장점에만 의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ESBT 프로젝트는 전체로서 기능한다. 개별적인 책들은 서로 연동하며, 종합하여 완전하고 응집된 하나의 단위를 형성한다.
이 시리즈의 또 다른 독특한 차원은 구속사의 전체 범위에 걸쳐 성경신학을 확고하게 강조한다는 것이다. 각 권은 창세기 1-3장에서 요한계시록 21-22장까지 성경 전체를 통해 특정한 주제를 추적하며, 그리스도의 인격 및 신약 교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밋밋한’ 성경신학을 피하기 위해 이 책은 어떻게 신약이 신선하거나 예기하기 않은 방식으로 각 주제를 전개하는가에 주의를 기울인다. 예를 들면, 신약은 ‘하나님 나라’와 ‘메시아’의 본질을 새롭게 조명한다. 한 쌍을 이루는 이 주제들은 구약에 뿌리가 있고 구약에서 탐구되기는 하지만, 둘 다 그리스도의 인격을 통해 독특한 방식으로 흘러간다. 성경신학은 구약의 주제들이 신약과 어떻게 연속성과 불연속성을 갖는가를 포함해야 한다.


[저자 서문]

나는 성경을 더 잘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주요 주제를 탐구하는 ESBT 시리즈에 참여하도록 요청해 준 벤 글래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벤이 요청했을 당시 ‘제사장과 중보자’라는 주제에 대한 내 이해에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길을 탐구해 들어갔다. 어떤 것을 발견하게 될지는 잘 몰랐지만 후회하지 않으리라는 조용한 확신이 있었다. 성경 연구가 우리에게 아무 수확도 안겨 주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길에서 오히려 그 여정을 더 값지게 만드는 멋진 풍경을 뜻밖에 만난다는 것을 나는 발견한 경험이 있다. 맨 처음 이 지형을 조사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다른 사람들이 이 길을 이미 지나간 적이 있으며, 이 여정의 일부를 지도로 만들어 놓았음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이들에 대한 나의 빚진 심정은 본문에 딸린 각주 및 참고문헌에 잘 드러나 있다. 내가 걸었던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임재 속 예수 그리스도가 앉아 계신 하늘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때 여러분도 경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응시하게 되기를 바란다. 이 웅장하고 신성한 장소로 가는 길은 성령이 기록하신 독특한 성경을 통해 잘 나타난다. 우리가 함께 이를 읽으며 이것이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관련성을 가질지 깊이 생각할 때 성령이 이 고서에 새로운 빛을 비추시기를 기도한다.
나는 2019년 하반기 연구 휴가 때 이 책 집필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내게 연구와 집필에 집중할 시간을 내준 유니온 신학교 관리위원회 위원들에게 가장 큰 감사를 전한다. 이분들이 관대한 마음으로 지원해 준 점도 감사드리고 싶고 또한 내 빈 자리를 위해 추가 강의를 해 준 세 분의 훌륭한 파트타임 동료에게도 빚진 마음이 든다. 폴 베일리, 콜린 버콤, 제임스 맥케온 박사 세 분께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
이 책 일부는 코비드19로 말미암은 자가 격리 기간에 집필했다. 연구 자료를 구하는 데 한계가 있긴 했지만 유니온 신학 대학교 갬블 도서관에서 자료를 빌릴 수 있었다. 도서관 직원들이 뒤에서 학생들과 스태프들에게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조용하고 효과적으로 일했는데, 누구보다 조이 콘키와 마가렛 올리비에에게 가장 큰 감사를 전한다.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나는 이 책을 집필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매끄럽지 않은 원고를 책으로 바꾸는 일에 있어 통찰력 있는 편집 관련 평가를 준 벤 글래드에게 도움 받은 바가 크다. 이 책이 인쇄되어 나오기까지 여러 모로 수고해 준 IVP의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이 책에 결점이 있다면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내 집필의 여정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를 지지해 준 동반자는 아내 앤이다. 집필은 전적으로 고독한 작업인데 아내가 함께 해 주어, 나는 삶이 단순히 책과 학술지와 논문으로만 되어 있지 않음을 생생히 느끼곤 한다. 이제는 함께 빈 둥지를 바라보며 우리는 자녀 제인과 데이비드가 자신의 배우자 로스와 알라나와 동반자가 되어 각자의 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즐겁게 바라본다. 우리를 향한 이들의 사랑에 정말 감사하다.
우리 가정이 영원한 평화의 도성,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에 함께한 여러 동료 여행자들은 우리 가족에게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었다. 일일이 이름을 언급하기에는 너무 많다. 그 길을 가는 동반자 중 네 명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며 이 책을 우리의 소중한 친구 알란과 쉬나 개스톤 부부, 그리고 토니와 발레리 맥갈 부부에게 바친다. 솔리 데오 글로리아(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도성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인간들과 조화를 이루며 거주할 장소라고 기술한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통해 결국 성전-도성으로서의 예루살렘을 세우는 데, 거기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거하신다. 하나님의 도성으로서의 예루살렘의 개시는 밀접하게 하나님의 통치가 다윗 혈통을 통해 이어짐을 강조한다. 이는 추후 하나님의 나라와 깊은 연관성이 있다. 이 책은 이 땅에서 성전-도성을 세우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발전하는가를 흥미롭게 보여 준다.
데스몬드 알렉산더

데스몬드 알렉산더(T. Desmond Alexander)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유니온 신학대학(Union Theological College)의 성서학 교수이며 대학원장이다. 모세오경, 구약과 신약 사이의 관계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From Paradise to the Promised Land: An Introduction to the Main Themes of the Pentateuch(Baker), Discovering Jesus: Why Four Gospels to Portray One Person?(Crossway), Obadiah, Jonah and Micah: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Tyndale Old Testament Commentaries, IVP), From Eden to the New Jerusalem: An Introduction to Biblical Theology(Kregel)가 있고, Dictionary of the Old Testament: Pentateuch(IVP)를 편집하였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데스몬드 알렉산더 / 부흥과개혁사
가격: 10,000원→9,000원
데스몬드 알렉산더 / 부흥과개혁사
가격: 44,000원→39,600원
데스몬드 알렉산더 / 부흥과개혁사
가격: 16,000원→14,400원
데스몬드 알렉산더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3,000원→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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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데스몬드 알렉산더 저서 세트(전4권)
저자데스몬드 알렉산더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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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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