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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사상문고 시리즈 세트(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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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살리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
구약성서, 더 깊게 이해하기

구약성서의 세계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기록된 구약성서가 21세기에도 여전히 귄위 있는 말씀으로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구약학연구소”가 “구약사상문고”(Old Testament Thoughts Library)를 기획하였다. 현대인에게 구약성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구약사상문고는 저명한 국내와 구약학자들의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가진 최신 연구 성과물과 그 번역물을 소개한다.

구약사상문고 1번인 이 책은 한세대학교의 차준희 교수가 집필하였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30년 동안 구약본문과 씨름하면서 발견하게 된 하나님의 속살을 혼자만 음미하기엔 아까워 감히 공개한다.’라고 밝힌다. 이 책의 제1장은 구약의 목회자-예언자, 제사장, 지혜자-에 대한 내용이다. 제2장은 구약의 환경신학은 자연의 타락과 이 땅의 모든 생명체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3장 구약의 에큐메니컬 운동은 최초의 에큐메니컬 총회 및 구약에 나타난 에큐메니컬 공동체의 종말론적 비전에 대해 말한다. 제4장에는 구약의 영 ‘루아흐’의 의미와 분류가 실려 있다. 제5장은 구약의 복 ‘바라크’의 출처와 빈도 등 그 이해에 대해 설명한다. 제6장에는 구약의 계시와 기본구조를 이야기한다. 제7장에는 구약에 나타난 인간 이해를 담고 있고, 제8장은 구약에 나타난 부모 공경-효(孝)- 이해를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 제9장은 하나님의 수면과 인간의 수면, 질병과 고통, 죽음과 부활, 지혜, 가정, 애국 등 구약 전반에 나타난 세상에 대한 이해를 서술한다.

구약성서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오묘한 세계를 좀 더 깊이 경험하는 데 꼭 필요한 개념들이 정리된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구약성서를 보는 시야를 넓히게 해줄 것이다.

예언서 하박국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구약성서의 세계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기록된 구약성서가 21세기에도 여전히 귄위 있는 말씀으로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구약학연구소”가 “구약사상문고”(Old Testament Thoughts Library)를 기획하였다. 현대인에게 구약성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구약사상문고는 저명한 국내와 구약학자들의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가진 최신 연구 성과물과 그 번역물을 소개한다. 이 책은 구약사상문고 2번째 책이다.
저자는 이 지구 위의 곳곳에서 나라 안팎의 불의한 현실 한가운데서 2600여 년 전 유다 왕국의 예언자 하박국처럼 간절히 하나님의 개입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늘 새롭게 읽고 용기를 잃지 않고 거듭 다시 일어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써냈다고 한다. 지은이가 지난 몇 해 동안 예언서 하박국을 신학대학교 대학원 학생들과 함께 히브리어 본문으로 읽으며 그 뜻을 새긴 열매의 하나로 개역개정판을 기준 본문으로 삼아 히브리어 본문을 읽지 못하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게 본문을 풀이했다.
이 책은 엄격히 학문적인 의미의 주석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은 오늘 한국의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한글을 아는 나라 안팎의 모든 사람이 예언서 하박국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게 해줄 것이다.
여호수아를 제대로 파헤친다
구약성서의 세계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기록된 구약성서가 21세기에도 여전히 귄위 있는 말씀으로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구약학연구소”가 “구약사상문고”(Old Testament Thoughts Library)를 기획하였다. 현대인에게 구약성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구약사상문고는 저명한 국내와 구약학자들의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가진 최신 연구 성과물과 그 번역물을 소개한다.
구약사상문고 3번인 이 책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의 정복과 분배 그리고 여호수아의 고별설교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 여호수아서를 주해한 책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여호수아서를 좀 더 친근하게 대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고 고백한다.
여호수아서의 전체본문(총 24장)을 장별로 주해한 이 책은 각 장의 서두에 개역개정판 본문을 실어 이해를 돕고, 또 필요한 곳에는 표준새번역이나 다른 번역본을 실어 내용의 비교, 대조가 수월하도록 했다. 이 책을 읽을 때에는 주해 과정에서 소개한 성서의 다른 본문들을 직접 찾아보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성서 전체의 흐름 속에서 여호수아서를 읽을 때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정착 과정과 그것이 갖는 신학적인 의미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안내하는 방식으로 여호수아서를 읽어갈 때, 약속의 땅 가나안과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정복 그리고 땅의 분배에 대해 더욱 제대로,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세속적인 아가서에서 찾은 히브리 성서의 사랑신학

구약성서의 세계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기록된 구약성서가 21세기에도 여전히 귄위 있는 말씀으로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구약학연구소”가 “구약사상문고”(Old Testament Thoughts Library)를 기획하였다. 현대인에게 구약성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구약사상문고는 저명한 국내와 구약학자들의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가진 최신 연구 성과물과 그 번역물을 소개한다.

구약사상문고 4번. 아름다운 노래 아가는 성서의 다른 책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고, 게다가 에로틱하기가 그지없다. 이 책은 무척 세속적인 듯 하고 노골적인 아가서가 어떻게 정경 안에 포함될 수 있었는지, 그동안 이 색다른 시를 통해 어떤 신학적 해석 역사가 형성되어 왔는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제1부에서 히브리 성서에서 사랑신학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제2부에서 아가에 대한 초기 해석에서 사랑신학이 어떻게 해석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히브리 성서의 아름다운 노래가 주는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월터 브루그만 구약 설교집

구약성서의 세계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기록된 구약성서가 21세기에도 여전히 귄위 있는 말씀으로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구약학연구소”가 “구약사상문고”(Old Testament Thoughts Library)를 기획하였다. 현대인에게 구약성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구약사상문고는 저명한 국내와 구약학자들의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가진 최신 연구 성과물과 그 번역물을 소개한다.

구약사상문고의 다섯 번째 책인 이 책은 월터 브루그만 구약 설교집이다. 저자의 22편의 설교는 고대의 본문을 어떻게 현대 인간의 경험 전 영역에 적용하는지를 보여준다. 브루그만의 시야에 개인적이자 사회적인 인간 삶의 영원한 주제들-우리가 종종 서로를 힘들게 하고, 마주하는 고통, 힘의 사용과 남용, 삶의 약함과 부서지기 쉬움, 신앙의 구원하는 힘, 그리고 더 많은 문제들-에 대한 예리한 관찰이 담겨 있다.

“제가 여기에서 추구하는 해석학적 노선들이 설교를 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에게 무언가를 제시하고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 해석학적 노선들은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고, 성경을 교회의 진원지로 삼고, 선포 사역으로 생명을 불러일으키고, 죽음을 향해 가는 이 세상에 복음의 능력으로 생명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 머리말에서

“브루그만의 성경의 사회적 특징에 대한 민감성, 성경 본문의 근원적 드라마에 대한 창조적 통찰, 성경 인물들에 대한 유익한 활용, 섬세한 시대착오적 기법 차용은 모두 극적이며 현대적인 울림을 지닌 주해 설교에 도움이 됩니다.” - 찰스 L. 캠벨
구약성서의 세계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기록된 구약성서가 21세기에도 여전히 귄위 있는 말씀으로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구약학연구소”가 “구약사상문고”(Old Testament Thoughts Library)를 기획하였다. 현대인에게 구약성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구약사상문고는 저명한 국내와 구약학자들의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가진 최신 연구 성과물과 그 번역물을 소개한다.

구약사상문고의 여섯 번째 책인 이 책은 시편을 한 권으로 읽은 사색의 결과이다. 저자는 시편의 장르(genre)를 따라서 시를 읽지 않고 시편의 짜임새(composition)를 따라서 시편의 생김새, 쓰임새, 매무새를 살펴보았다.
시편의 각 권 속에 펼쳐진 시편의 기도를 되새기다가 한 책으로 읽는 시편의 기도가 “토라”(
초대교회 사도들의 설교 핵심은 예수 자체였다. 즉 ‘예수의 십자가(죽음)와 부활’이라는 복음이었다. 그보다 앞선 예수의 설교는 구약 말씀이었다. 즉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였다. 예수의 오리지널 프리칭은 구약의 하나님 나라였고, 사도들의 프리칭은 복음서의 예수의 삶과 선포였다. 오늘의 설교자는 예수의 설교와 사도들의 설교를 모두 계승해야 한다.

이 책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설교자들의 최근 주일 오전 설교(2009-2011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한 것이다. 특히 구약의 예언서(이사야서) 설교의 내용을 집중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리했으며, 구약본문의 본래적 의도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설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았다. 예언서 설교는 ‘역사와 양식’에 기초해야 그 본뜻을 제대로 살려낼 수 있다. 그래서 구약 예언서의 양식에 대한 분야에서 가장 잘 정리된 것으로 보이는 마빈 스위니(M. A. Sweeny)의 ‘예언서 양식’ 부분을 번역하여 부록에 첨부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한국교회의 현장 목회자들, 목사후보생들, 더 나아가 교회현장에서 만나는 성서 이해에 대한 내공이 대단한 평신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원수시편에 대한 오해를 넘어 이해의 길을 여는 책

원수시편은 고통스러운 처지에 있는 시인과 원수의 관계,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주제로 삼는다. 시인은 자신이 겪는 고통의 근원인 원수에 대한 보복을 하나님에게 간구한다. 또한 그는 여태껏 자신의 처지를 외면하고 도움을 베풀지 않은 하나님을 향한 원망감을 통렬히 드러내기도 한다. 여기에서 시인의 어조와 언어는 매우 과격하고 폭력적인데, 이 때문에 교회는 원수시편이 과연 그리스도교적인 것인지 물었고 대체로 이 시편의 많은 부분을 삭제하거나 파괴하여 그리스도교에 적합하게(?) 하는 것으로써 대답하였다. 이 책은 이러한 교회의 행위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원수시편이 그 자체의 관점으로부터 이해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결론적으로 원수시편이 우리가 살고 있는 폭력의 세계에서 우리를 절망하지 않도록 돕는다고 본다.

▒ 출판사 서평

『복수의 하나님? 원수시편 이해』(Ein Gott der Rache? Feindpsalmen verstehen)는 독일 뮌스터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에리히 쨍어(Erich Zenger)의 4권으로 된 시편연구 총서 중 하나로서, 그 중심 과제는 <원수시편>에 대한 그리스도교 교회의 오랜 몰이해와 오용을 지적하고 텍스트 자체의 관점으로부터 시편 시인의 보복 간구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추구하는 데 있다.

원수시편(시편 58; 94; 139편 등)에 나타나는 분노, 증오, 적개심, 복수심에 찬 감정과 언어는 오늘날 그리스도교 신자에게 무척 낯선 것이며, 반발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 사실이다. 교회 역사에서 일찍이 이 원수시편은 비그리스도교적인 것으로 혹은 그리스도교 이전의 종교의 어느 미개했던 단계에서 산출된 유물 정도로 취급되었다. 이러한 인식은 시편의 신 이해에 대한 거부는 물론, 더 나아가 구약성서에 대한 거부에까지 이르게 하였다. 보다 일반적으로는 구약성서의 야훼=폭력, 신약성서의 그리스도=비폭력이라는 단순한 도식이 보급되고 후자는 항시 척도로서 전자에 의해 한계가 지적되고 따라서 보완되어야 할 대상으로 여겨졌다. “원수마저 사랑하라”(마태 5,44)고 말씀하는 그리스도와 시편 시인이 고백하는 보복의 신 야훼(시편 9,1)의 긴장 관계는 이러한 판단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쨍어는 원수 사랑과 보복 사이의 긴장이 구약성서 자체 내에서 이미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한다(p.85 이하). 원역사에서 야훼는 자신의 아우를 살해한 카인에 대한 보복을 허용하지 않았고 토라의 중심에는 원수 사랑과 용서의 계명이 서 있다(레위 19,17-18. 출애 23,4-5; 신명 22,1-4; 잠언 25,1도 참조). 쨍어는 이러한 야훼 상은 결코 지엽적인 것이 아니며 보복의 야훼 상과 마찬가지로 구약성서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쨍어는 이와 같은 긴장 관계를 해명하기 위해 원수시편을 그것이 발생한 신학적 범위 안에서 고찰해야 한다고 본다.(p.187 이하) 그에 의하면 시인의 간구의 궁극적 관심은 원수에 대한 보복이나 징벌이 아니라 파괴된 법과 질서를 회복하는 데 있다. 이러한 간구는 시인의 신 이해에 따른 것이다. 시인에게 야훼는 정의로운 심판관이자 징벌관이다.

그는 야훼의 법정에 서서 자신의 원수에 맞서 증언하고 땅에 떨어진 정의가 세워지길 호소한다. 또한 야훼의 판결은 원수로 하여금 자신이 행한 불의와 폭력을 직면하고 돌이키도록 하며, 최종적으로 시인의 명예를 회복한다. 이 명예는 시인 자신의 고통스러운 처지로부터의 해방일 뿐만 아니라 그러한 그를 조롱거리고 삼고 외면한 가족, 벗들을 포함한 주변과의 관계 회복이다. 이는 동시에 ‘그의’ 하나님 야훼의 명예 회복이기도 하다.(시편 10,4; 17,11) 시인은 야훼의 법정에서 모든 것이 정의롭게 되기를 호소한 것이다. 또한 쨍어는, 땅의 어느 법정도 정의를 세운다는 의무에서 면제될 수 없음에도 시인이 자신의 송사를 야훼의 법정에 맡긴 것은 땅의 법정이 그 의무에 충실하지 못한다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한다.(p.194) 무엇보다 시인은 그렇게 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원수에 대한 보복’을 허용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p.202)

이와 같은 원수시편의 배경은 보복과 징벌의 야훼 상과 이에 기댄 시인의 폭력적인 언어를 이해 가능한 것으로 만든다. 원수시편에 대한 몰이해와 반발심은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콘텍스트에 대한 이해의 결핍에서 기인할 뿐인 것이다. 원수시편은 정의가 땅에 떨어지고 불의가 정의로 둔갑하여 유익과 자랑이 된 세계에 대한 시이며, 그러한 세계가 결코 불가피한 것이나 합리화 될 수 없는 것임을 말하는 저항이다. 원수시편은 이 세계에 편승하고 악을 일삼는 이들을 폭로하고 그들에 대한 보복을 요구함으로써 희생자들의 정의와 존엄성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원수시편은 개인의 보복의 포기를 내포하며 불의한 세계에 저항하는 이들이 폭력에 의존하지 않고 이를 견디어 내도록 돕는다.

쨍어는 책의 결론부에서 원수시편이 교회의 전례에서 기도로 재연되고 정경으로서 낭독되어야 한다고 말한다(p.235 이하). 원수시편이 기도로 재연되고 고난과 죽음에 직면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면 교회는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과 함께 고통을 나눌 것이며 다른 고통당하는 이들과도 연대할 것이다. 원수시편이 정경으로서 낭독된다면 교회는 정의와 공의에 대한 열망과 저항 앞에 침묵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목소리들은 원수시편뿐만 아니라 성서 전체에 걸쳐 수없이 들려온다. 욥의 경우 시편 시인 이상의 신랄한 어조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심지어 그를 향해 저주의 말을 쏟아 놓기도 한다. 그러나 고통스러운 처지에 있는 자가 도움을 바라고 하나님에게 올리는 호소이자 그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다. 이와 같이 쨍어는 교회가 고통당하는 이들의 탄식 소리를 허용하고 고난의 언어를 수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교회의 공적인 기도 속에 ‘인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그에 대한 의심과 그로 인한 고통을 포함한 모든 현실을 드러내 놓고 그에게 말을 건네기 원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시편 시인이 처한 현실과 우리의 현실이 과연 다른지, 우리의 교회는 무고하게 고통당하는 이들을 어떻게 대하며 그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는 이들 혹은 세계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묻고 있다. 그리고 원수시편에 대한 이해 추구와 그에 따른 활용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거짓 평화와 질서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열망하는 이들을 위한 강력한 성서적 근거를 제공할 것이다.
11,000 → 9,9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50
고대 이스라엘 예배의 신학적 핵심과
실제적 행위로 살펴본 예배의 핵심 가이드!



▒ 출판사 리뷰

구약사상문고*의 아홉 번째 책인 이 책은 구약성서에 나타난 고대 이스라엘의 예배 전통에 관한 핵심적 특징을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구약 예배의 주제, 중심 본문, 기도, 축제 그리고 예배의 실제를 다루면서 독자들을 고대 이스라엘 예배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는 당시의 예배를 하나님 앞에 선 공동체의 언약적 몸짓과 말로 표현한다. 이 책은 이러한 구약의 예배에 관한 본질적인 안내 이외에도 교회의 예배에 관한 최근의 신학적인 문제와 실제적인 문제를 에큐메니컬적 특성 안에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전체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선 1장은 예배를 하나님과 회중의 ‘대화’로 이해하면서 그 대화의 형식 안에서 나타나는 정통 야웨 신앙에 대해 알아보고, 2장은 축제로서의 예배 성격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행위로서의 예배를 다룬다. 3장과 4장은 저자가 예배를 대화로, 즉 두 주체의 상호작용으로 보는 만큼,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예배라는 무대 위에서 서로를 규정하는 역동적 관계성으로서의 예배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마지막 5장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갈등요소와 하나님의 약속 사이, 즉 그 ‘틈새’ 안에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좌절된 세계와 맞서 대안적 세계로 향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대 이스라엘의 예배의 신학부터 실제까지를 총체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독자들이 예배의 역사적 변천과 그 변천을 관통하는 핵심적 신학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또한 예배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을 새롭게 정리하면서, 오늘의 자리에서 예배가 가지는 의미와 역할을 새롭게 제시한다.

* “한국구약학연구소”가 기획한 “구약사상문고”(Old Testament Thoughts Library)는 현대인에게 구약성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명한 국내와 구약학자들의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가진 최신 연구 성과물과 그 번역물을 소개한다.
동독 탈주민 출신의 신학자가
욥기를 통해 건네는 처절한 고난에 대한 이해!


외밍은 동독 출신의 탈주민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서독의 냉전과 통독의 격동기를 몸으로 살아낸, 그래서 더욱 삶과 죽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인물이다. 슈미트는 취리히에서 태어나 취리히 대학 교수 생활을 하는, 어찌 보면 무난한 인생을 산(역자에 의하면) 인물이다. 외밍과 콘라드는 오늘날 처절한 삶을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욥기를 통해 삶에 대한 통찰과 고난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전한다.

▒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교수인 만프레드 외밍과 취리히 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콘라드 슈미트의 논문 여섯 편을 하나로 모아 공저 형태로 출판한 글이다. 1장은 슈미트의 글이고, 2-6장은 외밍의 글이다.
외밍은 동독 출신의 탈주민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서독의 냉전과 통독의 격동기를 몸으로 살아낸, 그래서 더욱 삶과 죽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인물이다. 이런 그가 동료 슈미트와 욥기를 이야기 한다. 슈미트는 취리히에서 태어나 취리히 대학과 뮌헨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수로 있다가 취리히 대학으로 돌아간, 어찌 보면 무난한 인생을 산(역자에 의하면) 인물이다. 외밍과 콘라드는 오늘날 처절한 삶을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욥기를 통해 삶에 대한 통찰과 고난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전한다.
그는 욥기를 절박한 언어와 탁월한 신학적 정의 안에서 고난에 당면한 자와 그를 돕는 자들이 겪어야만 하는 경과를 조명한다. 그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 앞에서 겸손히 그 고통을 찬송으로 승화시키는 욥, 그리고 격렬히 대항하며 격양된 모습을 보이는 욥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욥기의 문학적 구성을 통해 유기적으로 봐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즉, 욥기는 고난을 감당하는 한 인간의 ‘경과’를 설명하는 책으로 통합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욥기가 성서에서 가장 많은 탄식시(편)을 담고 있음을 포착한다. 저자가 말하는 탄식이란 단순한 한탄이 아닌 불평과 원망의 감정을 포함한다. 그는 욥기에서 탄식이란 욥이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표지이고,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전제한다고 이야기한다. 탄식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위기에서 구원하실 것이라는 희망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욥은 급진적이지만 신뢰를 기반으로 한 “논쟁적 대화”의 표본이 되는 것이다.
욥의 탄식은 신성모독의 경계를 넘나들지만, 처절한 삶의 한가운데서 욥의 믿음은 중단되거나 포기되지 않는다. 오히려 탄식을 통해 욥은 성숙하고 결국 자신의 내면적인 평안과 하나님과의 화해를 찾는다. 탄식의 비결은 곧 믿음의 비결이다. 저자는 이 탄식이야말로 하나님과 “씨름”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이 책은 총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프롤로그(서술적 산문부분)를 중심으로 욥기의 신학적 의도를 살핀다. 2장에서는 욥과 아내, 그리고 친구들과의 대화를 목회신학적 관점에서 이해한다. 즉, 고난당한 사람과 그 사람을 둘러싼 사람들의 태도를 목회상담적 돌봄이라는 입장에 살펴본다. 3장은 욥기 31장을 구체적으로 해석하고, 더 나아가 십계명과 연결시켜 욥의 독백(31장)의 특징을 기록한다. 4장은 엘리후의 반론 중 ‘중보 천사’(23절)라는 표현을 중심 은유로 보고 해석학적 연구를 전개한다. 5장은 하나님과의 만남-하나님의 답변 중심에 있는 ‘동물들의 주’로서의 면모를 중심으로 하나님 담화의 목적을 살핀다. 마지막으로 6장은 42:7을 욥기의 ‘핵심문장’으로 보고 이 구절에 관한 다섯 가지 연구를 제시,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저자의 해석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고난의 과정에서 나오는 탄식을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하고, 이것을 통하여 규범적이고 박제된 ‘거룩한’ 신앙이 아니라,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생명력 있는’ 신앙으로 ,즉 새로운 은혜의 지경으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만나는 그 고난의 과정을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와 보호를 확증하는 징표로 이해하는 데 보탬을 줄 것이다.
강성열
서울대학교 영문과(B. 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M. Div), 대학원(Th. M)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학박사(Th. D)학위를 받았다. 현재 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저서로는 『성서로 보는 결혼 은유』(성광문화사, 1988), 『현대인을 위한 창세기 강해』(한국장로교출판사, 1988), 『구약성서와 오늘의 삶 1, 2』(한국장로교출판사, 1988), 『구약성서개론』(한국장로교출판사, 2000/공저), 『구약성서의 신앙과 세계』(한들출판사, 2001), 『설교자를 위한 성서해석학 입문』(대한기독교서회/공저), 『고대 근동 세계와 이스라엘 종교』(한들출판사, 2003), 『오늘의 눈으로 읽는 구약성서』(쿰란출판사, 2003), 『시간과 종말』(쿰란출판사, 2003/공저), 『신명기: 원문번역·역사비평 주석』(감신대출판부, 2004/공저), 『구약성서로 읽는 지혜·예언·묵시』(한들출판사, 2004) 등이 있다.
왕대일

왕대일 교수는 서울에서 출생했고 대광(大光)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 목회자로 부르시는 소명에 응답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게 되고 성서학도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대학원 졸업 후 교육전도사 사역을 담당하다가 경기도 남양주군 수동면에 위치한 농촌 교회를 담임 목회하면서 목회자로서 땅과 하늘, 교회와 사회, 나와 이웃의 소통에 적극 매진하였다. 그 후 설교자의 강단을 채우는 말씀을 붙들고자 미국 유학을 떠나 클레어몬트(Claremont) 대학원 종교학부에서 유학하게 되고 박사학위(Ph. D.)를 취득하였다. 1990년 모교 구약학 교수로 부름을 받아 오늘에 이르기까지 후학을 양성하면서 한국구약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총무, 한국신학교육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이 땅의 신학교육 현장을 섬겨왔다.
한국기독교학술원 정회원이기도 한 왕대일 교수는 그동안 이룬 학문을 저술로 펴내면서 『기독교 경학(經學)과 한국인을 위한 성경해석』, 『신명기강의』, 『구약신학』(개정판), 『민수기-대한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구약주석 새로보기』(개정판), 『묵시문학과 종말론』(개정판), 『구약성서개론 - 한국인을 위한 최신 연구』(공저), 『목회자의 실패, 목회자의 성공』, 『다시 듣는 토라 - 설교를 위한 신명기 연구』, 『구약설교 패러다임』(공저), 『아브라함의 믿음, 아브라함의 실수』, 『신앙공동체를 위한 구약성서이해』를 출간하였으며, 평신도를 위한 성서해석 에세이로 『삶에서 그리스도를 빛나게 하십시오』, 역서로 『하나님의 시간과 종말론』(공역) 등도 출간하였다. 그는 지금 한국교회의 신학과 교회, 신앙공동체와 학문공동체의 소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차준희

서울신학대학(B.A.)
연세대학교 대학원(Th.M.)
독일 본(Bonn)대학교(Dr.theol.)
남현교회 담임목사 역임
한국구약학회 총무 역임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지도목사 역임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강사 역임
현재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현재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현재 한국구약학회 학술이사 및 구약논단 편집위
현재 프리칭아카데미 편집위원


학위논문
'예레미야의 선포에 나타난 미가 전승의 영향'
(Nachwirkungen der Michauberliferung in der Verkundigung Jeremias, 1993)


저서 및 역서
Micha und Jeremia. Bonner Biblische Beitrage 107, Weinheim: Beltz Athenaum, 1996 『구약 예언서 이해』(편저)(한국신학연구소, 1996)
『구약성서의 신앙』(한국신학연구소, 1997)
『창세기 다시 보기』(대한기독교서회,1998)
『예언과의 만남』(역서)(대한기독교서회,1999)
『구약성서 입문(1)』(공역)(대한기독교서회, 2000)
『구약성서 입문(2)』(공역)(대한기독교서회, 2001)
『구약성서 입문(3)』(공역)(대한기독교서회, 2001)
『구약신앙과의 만남』(대한기독교서회, 2002)
『녹색의 눈으로 읽는 성서』(공저)(대한기독교서회, 2002)
『시편신앙과의 만남』(대한기독교서회, 2004)
『출애굽기 다시 보기』(프리칭아카데미, 2004)
『구약성서개론: 한국인을 위한 최신 연구』(공저)(대한기독교서회, 2004)
『구약예연서신학』(역서)(대한기독교서회,2004)
『오경입문』(역서)(대한기독교서회,2005)
『학개/스가랴/말라기』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공저)(대한기독교서회,2006)
『구약신학과의 만남 : 신학으로 본 구약입문』(역서)(프리칭아카데미,2007)
『구약성서 입문』(공역, 수정합본)(대한기독교서회,2007)
『예레미야서 다시 보기』(프리칭아카데미,2007)
『구약신앙: 역사로 본 구약신학』(역서)(대한기독교서회,2007)
『창세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두란노HOW주석(공저)(두란노아카데미, 2008)
『시편(1)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두란노HOW주석(공저)(두란노아카데미, 2008)
『학개 스가랴 말라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두란노HOW주석(공저)(두란노아카데미, 2008)
『최근 구약 예언서이해』(프리칭아카데미,2008)
『성서와의 만남 : 문학 장르로 본 구약신약』(역서)(프리칭아카데미,2008)
『신명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두란노HOW주석(공저)(두란노아카데미, 2008)
『아모스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두란노HOW주석(공저)(두란노아카데미, 2009)
『사무엘상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두란노HOW주석(공저)(두란노아카데미, 2009)
『아가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두란노HOW주석(공저)(두란노아카데미, 2009)
『예레미야2, 예레미야애가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두란노HOW주석(공저)(두란노아카데미, 2009)
『구약신학과의 만남 : 신학으로 본 구약입문』(역서, 개정증보판)(프리칭아카데미,2010)

박동현
박동현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목사로서 장로회신학대학교의 구약학교수인데, 지은 책으로는『구약성경개관. 개정증보판』(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05),『구약학개관. 개정증보판』(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10),『주께서 나를 이기셨으니 - 설교를 위한 예레미야 연구. 개정증보판』(서울: 한국성서학연구소, 2000), 『아쉬레 하이쉬. 히브리어 시편 읽기』(서울: 비블리카아카데미아, 2008), 『예레미야 I/II』(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6), 『예언과 목회 1-8』(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3-2005), 『예언과 목회 9』(서울: 비블리카아카데미아, 2009), 『우산교회 이야기 1-3』(서울: 도서출판 한들, 1993-1995),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위하여』(서울: 겨자씨, 2004), 『장미와 들풀』(서울: 겨자씨, 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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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차준희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1,500원→10,350원
박동현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9,800원→8,820원
강성열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0,000원→9,000원
래리 L. 라이크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2,500원→11,250원
월터 브루그만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2,500원→11,250원
왕대일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3,000원→11,700원
차준희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3,000원→11,700원
에리히 쨍어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3,000원→11,700원
월터 브루구만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1,000원→9,900원
만프레드 외밍,콘라드 슈미트 (Konrad Schmid)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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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구약사상문고 시리즈 세트(전10권)
저자강성열,왕대일,차준희,박동현,래리 L. 라이크,월터 브루그만,에리히 쨍어,만프레드 외밍 (Manfred Oeming),콘라드 슈미트 (Konrad Schmid)
출판사대한기독교서회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7-01-29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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