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가정의 행복지수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최종진 박사, 왕대일 교수 추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울타리를 허무는 작은 여우를 잡아라.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거침없이 누리고 즐겨라!

하나님이 최초에 우리에게 주신 가정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가 되어 행복을 누리는 가정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며 귀히 여기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며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를 말씀으로 가르치고,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서 하나님이 설계하신 온전한 가정이 될 때, 그 가정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온전하고 인격적인 조화를 이루고 사랑과 순종을 통해 최상의 관계가 되어야 진정한 ‘믿음의 가정’입니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가 하나 되는 비결
위기의 가정을 믿음의 가정으로 변화시키는 윤석전 목사의 행복메시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가는 것이 가정의 최대 행복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의 질서를 주신 것은 가정을 간섭하고자 함이 아니요,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고자 함입니다. 항상 주님은 우리 가정에 개입하시어 복 받는 가정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가정은 예수 안에서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정은 주님께서 주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곳입니다. 생산과 순종과 생명이 넘치는 곳입니다. 이 모든 조화를 이루는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 본문 중에서

오늘날 우리는 경제적인 부유와 풍요함으로 먹고사는 것의 문제가 아닌 ‘어떻게 하면 더 잘 살까’를 염려하는 ‘웰빙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그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가정의 행복증진을 위해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안정된 삶과 노후대책을 위한 각종 보험 상품이 즐비하게 널려있고, 좋은 교육환경을 자녀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주요 학군의 부동산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며 치솟고, 조기유학 수가 계속 증가하는 등의 과열현상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이와 같이 과거에 비해 엄청난 규모의 물질적, 시간적 투자와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혼율의 급증, 청소년 범죄의 증가, 상상치 못할 가정파괴 범죄가 계속 끊이지 않는 것을 볼 때, 이제 가정의 문제는 사회적 통제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 분명하다.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수많은 성도들의 가정들이 크고 작은 문제들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것이 영혼의 깊은 상처가 되어 결국 신앙을 포기하게까지 만든다. 이러한 이유로 가정 사역은 목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사회가 해결하지 못하는 가정문제에 대한 해답을 교회가 제시해 주어야 한다는 부담감마저 갖게 되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가정의 문제들을 모든 관계를 파괴시키는 보이지 않는 악한 영의 일이라는 영적시각으로 보고 그것에서부터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 또한 당연히 그 해답은 오직 최초에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심으로써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의 지혜인 성경 속에서, 우리를 죄와 결박에서 자유케 하신 그리스도의 복음 속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실제로 그동안의 목회사역 속에서 수많은 부부간의 갈등, 자녀문제로 고민하던 가정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되고 치유되는 사례들을 수 없이 보아왔다. 이 책은 목회현장에서의 수많은 성도들의 상담과 치유 사례 등의 경험을 토대로 엮은 것이다. 한 영혼이라도 잃지 않으려는 목회자의 안타까운 심정에서,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혹은 인생의 선배로서 실제 가정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성경적인 해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각 가정의 문제들에 시원한 해답을 얻기 바라고, 모든 믿음의 가정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작은 천국’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우리들의 최종목적인 영혼의 때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