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기독교 역사상
십자가를 이렇게 설명하는 책은 없었다!!

밑에서, 위에서, 매달려서, 옆에서,
내 속에서, 지고 가면서 보는 십자가.
그리고 세상 속의 십자가.

<출판사 서평>
왜 십자가인가?
오늘날은 십자가가 원래의 의미를 많이 잃어버리고 퇴색되었다. 십자가가 값비싼 액세서리와 화려한 장식품으로 만들어져 세련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십자가가 세상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는,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사형틀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그 끔찍하고 잔인한 사형틀인 십자가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상처입고 고통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그렇게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이 책은 7가지 관점에서 십자가를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추상적으로 알고 있던 십자가의 의미가 분명하고 깊이 있게 이해되고, 단순한 기독교 교리가 아닌 각자의 삶에서 살아 역사하는 능력 있는 십자가로 경험되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추천 독자>
1)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2) 목사나 전도사, 교사로서 성도들에게 기독교의 핵심진리를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 사람
3) 영적으로 침체 되어 신앙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원하는 사람
4) 초신자 가운데 일목요연하게 성경에 나오는 십지가의 진리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
5) 십자가의 군사로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 원하는 사람

기독교 복음의 진수를 만화로 쉽고 유쾌하게 만난다!

당신이 가장 궁금해했던 기독교의 진리를
이 책 한 권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한 권의 만화로 보는 생생한 기독교 진리 이야기
명쾌·상쾌·통쾌한 라원기 교수의 신개념 기독교 변증 만화!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기독교의 맥을 잡아 주는 이 책은 성경의 권위, 천국과 지옥의 존재,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의문에 대해 속 시원한 답변을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논리적으로 쓰여 있기에 무조건 믿으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진리임을 부인할 수 없게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도 만화로 정리하여 기독교 진리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고, 다양한 예화와 함께 여러 위인들의 명언도 담아 읽는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이 책은 교회에 출석하고 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성도들, 믿음의 기초적인 정립이 필요한 새신자들, 예수님을 전하고 싶어하지만 기독교를 소개하는 데 말문이 막히는 전도자들에게 실제적이고도 유익한 도움을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이다

인생은 'B to D'라고 한다. B는 Birth(태어남)이고 D는 Death(죽음)이다. 즉 인생이란 태어나서 죽는 것이다. 그럼 B와 D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C가 있다. C는 바로 Choice(선택)이다. 인간은 일생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인간의 선택 가운데 가장 위대한 선택은 Christ(그리스도)이다. 우리는 죽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선택해야 한다.

포스트 모던 시대 기독교인의 해답서

오늘날 우리 시대를 포스트모던 시대라 일컫습니다. 진리가 상대화된 시대인 것입니다. 더 이상 절대적인 진리를 주장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서 우리는 증거의 확신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이웃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들고 접근할 것인가가 숙제입니다.

우리는 이런 숙제를 오랫동안 변증학이라고 불러 왔습니다. 청년들을 상대로 대학에서 강의와 목회를 하고 계시는 라원기 목사님께서 이 숙제를 알기 쉽게 해결하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저자는 대학에서 여러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한 경험을 통하여 이 문제를 아주 명료하고 쉽게 정리하여 내놓으셨습니다.

현대의 지평에서 복음적 신앙의 진수를 확인하고 싶은 이들과 우리의 이웃들에게 이 복음을 들고 나아가고 싶은 모든 전도자들 그리고 우리의 이웃들에게 이 복음을 들고 나아가고 싶은 모든 전도자들 그리고 이런 변증 사역의 필요를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은 많은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책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이 더욱 풍성해질 것을 기대합니다.
- 이동원 목사 (지구촌 교회)

당신은 어떤 리더이길 원하는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 공동체에서
당신의 리더십은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가?
“모두가 기다려 왔던 크리스천 리더십 사용 설명서!!”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알고 싶어 하고 궁금해 하지만 제대로 알기 어려운 리더십!
이 리더십의 원리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한동대학교에서 10년째 강의하고, 또 신앙으로 학생들을 상담하며
그들을 글로벌리더십으로 키운 그간의 노하우를 담았다.
사회적으로 기독교적으로 리더십의 부재를 실감하는 이때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리더의 상을 제시한다.

[독자의 needs]
- 리더십의 핵심이 되는 기본 원리들을 주제별로 잘 정리해 놓았다.
- 일반 리더십 책과는 달리 영적인 감동과 도전을 주며 재미 있고 잘 읽혀진다.
- 상황에 맞는 다양한 예화들을 사용하여 이론에 그치지 않고 적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 100권 이상의 리더십 책들을 읽고 정리하였기에 한 권의 책으로 다독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타깃 독자]
- 리더십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고 올바른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
- 성경의 리더십의 원리들을 세상의 리더십의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사람.
- 교회 목회자나 평신도 리더 등 교회에서 리더십의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
- 기업가나 정치인, 교회 지도자들 가운데 리더들을 훈련시킬 교재를 찾는 사람.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리더십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경영학 분야에서는 CEO의 리더십을 이야기하고, 스포츠계에서는 감독의 리더십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목사의 리더십을 이야기하고, 가정에서는 부모의 리더십을 이야기합니다. 텔레비전을 봐도, 신문을 봐도, 서점에 가도 온통 리더십 이야기뿐입니다. 이로 인해 오늘날 리더십에 관한 서적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조직관리 리더십’, ‘팀장 리더십’, ‘서바이벌 리더십’, 심지어 ‘해병대 리더십’과 ‘소방관 리더십’까지 수많은 종류의 리더십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발맞춰서 다양한 인물들이 리더십의 관점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처칠의 리더십’, ‘세종대왕의 리더십’,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칭기즈칸의 리더십’, ‘히딩크의 리더십’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리더십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여전히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딱히 이것이라고 정의 내리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리더십이란 수학 공식처럼 정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리더십이란 것을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리더십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그 지도자가 이끄는 단체가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하는 경우를 우리는 너무나 많이 봐 왔기 때문입니다.
배우기가 쉽지 않은 것이 리더십이지만, 또한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리더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이 리더십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습니다. 이 책은 제가 미국 풀러신학대학교 석사, 박사 과정 중에 리더십의 대가인 로버트 클린턴(J. Robert Clinton) 교수님에게서 배운 리더십 이론을 근거로, 지난 10년간 한동대학교에서 “리더십의 이해” 과목을 가르치면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리더십이란 무엇이며, 올바른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배울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특별히 성경에 나오는 리더십의 원리가 세상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실천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더욱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책을 쓰면서 감사하고 싶은 분들이 여러 분 있지만, 특별히 미국 유학 도중 저에게 리더십에 눈뜨게 해 주신 로버트 클린턴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도 귀한 추천사를 써 주신 대학연합교회의 김형민 목사님, 직장사역연구소의 방선기 소장님, 한국컴패션의 서정인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 수업을 들으면서 열렬히 반응해 준 한동대학교의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의 격려가 저로 하여금 이 책의 내용을 계속 다듬고 업그레이드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부족한 저의 원고를 기대감을 가지고 선뜻 출판해 주신 두란노서원 관계자 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리더로서 최고의 모범을 보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승리하는 청년의 삶을 위한 영적 원리!

오늘날 우리 시대의 청년들은 방황하고 있다. 그리스도인 청년들도 예외는 아니다.

취업과 연애와 결혼 그리고 소명과 비전에 대한 고민이 많지만
이에 대한 분명한 성경적 기준이 없어 인생의 좌표를 잃고 헤매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

이 책은 청년들이 분명한 성경적 가치관으로 삶의 방향을 잡아 나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쓰였다.
청년의 시대에 꼭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아야 할 주제인 청년의 열정, 우정, 이성 교제, 거룩, 결혼, 청지기 의식,
물질, 직업, 비전, 영적 성장에 관한 내용을 각 챕터에서 다루고 있다.

[대상 독자]
1. 신앙과 삶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영적 멘토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청년들
2.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성경적인 답을 얻고자 하는 청년들
3. 목사나 전도사, 교사로서 청년들에게 올바른 삶의 가치를 가르쳐야 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
4. 자녀들의 인생에서 적절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하는 부모들
5. 그리스도인 청년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 주고 선물해 주고 싶어 하는 모든 성도들

당신이 영원히 살 그곳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천국과 지옥은 막연한 곳이 아닙니다. 당신은 죽고 나면 반드시 한 곳에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에 대하여 올바른 지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이해는 누구나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주제입니다. 이 책은 지옥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천국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켜서 당신을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시킬 것입니다. 이 땅의 한시적인 삶이 아닌 영원을 준비하고자 하는 성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성경 시편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은혜로운 “시편 23편”은
여러 고난에 직면한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삶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는 고독의 문제, 낙심의 문제, 개인적인 상처의 문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있다.
이 책은 성경에 나오는 시편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은혜로운 시편 23편을 통하여 현대인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고난의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양과 목자와의 관계를 통해 잘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은 다윗의 일생을 통한 고난과 어려움의 경험들이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며, 또한 이에 대한 해답도 시편 23편을 통하여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음을 깨닫고 많은 은혜와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경험하는 이 고난의 문제에서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그러므로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힘들고 아파하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누구라도 이 책을 통해 분명히 큰 위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해 주고 있는 시편 23편을 구절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절은 여호와 하나님을 목자로 소개하여 외로움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고독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 준다. 2절은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목자로서의 하나님을 소개하여 우리에게 영혼의 참된 안식을 누릴 방법을 소개해 준다. 3절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낙심하고 침체된 우리 영혼이 회복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4절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이 힘든 시간을 통과하는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뜻과 섭리를 알려 주어 고난의 시간을 유익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절은 고난을 겪은 우리에게 상을 베푸시고 풍성하게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소개하여 성도들의 상처 입은 영혼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소개한다. 마지막 6절은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끝내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함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성도들을 격려한다.

* 양은 목자를 만나야 쉼을 얻을 수 있다. 인생은 하나님을 만날 때 참된 쉼을 얻는다. *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지만 그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마음의 병이고, 영적인 병입니다. 이러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역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중에 저는 시편 23편의 말씀이 현대인의 영혼의 질병을 치료하는 아주 강력한 치료약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_ 저자의 말 중에서

[출판사 서평]

당신은 사도신경의 고백을 정말로 믿는가?

이 책은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이후 15년 만에 나온 또 하나의 역작이다.
그 전의 책이 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기독교의 주제들을 하나씩 설명하는 것이었다면, 이번에 나온『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 2』는 여기에서 한층 더 나아가 사도신경의 신앙고백의 순서를 따라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고백하는 신앙의 핵심을 하나씩 변증적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별히 이 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탄탄한 논리적 기초 위에 다양한 예화와 재미있는 삽화들을 더하였기 때문에 새신자 교육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기독교의 중요한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신자들을 위한 훈련용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교리들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게 될 것이고, 이를 믿어야 할 이유와 근거 또한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인생의 수수께끼에 대하여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너무 쉽게 포기하면 안 됩니다.
분명히 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답은 그저 열심히 노력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출판사 서평]

이천 년 전 골고다 언덕에서 들리던 예수님의 음성
지금 여기, 나를 위한 말씀으로 듣다

내 삶을 풍성케 하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


고난주간의 고전, 클래식과도 같은 ‘가상칠언’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주제인 십자가를 다룬다는 점에서 단순히 사순절이나 고난주간에만 언급되어야 할 주제가 아니다. 풀러(Fuller)신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한동대학교 객원교수로서 15년간 청년 대학생들을 가르쳐 온 저자 라원기 목사가 오랜 시간 예수님의 십자가와 가상칠언을 깊이 묵상하며 연구해 온 끝에 전작『다시 보는 십자가』(2012) 이후 더 깊어진 통찰을 안고 독자 곁을 찾았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유언과도 같은 말씀인 이 가상칠언을 바르고 깊게 이해할수록 십자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기독교의 핵심을 분명하게 이해하게 되는 은혜가 따르기 때문이다.
라원기 목사가 쓴 『예수님의 가상칠언』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남기신 일곱 말씀의 중요한 조각들을 마침내 하나로 꿰어 독자 손에 친절히 들려 준다. ‘마리아가 서’ 있듯이(p.58) 우리로 다시 십자가 앞에 서게 이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가족’(p.67)의 따뜻한 관계로 초청한다. ‘어두운 시간에도 끝까지 하나님을 붙드신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p.91) 우리도 그렇게 살도록 격려하며 우리의 곤한 어깨를 두드리는 듯하다. 헛된 것을 구하느라 채워지지 않은 갈증으로 여전히 목마른 세상에서 ‘인간 내면의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p.105)은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그 어떤 것으로 채울 수 없다’고 단호히 당부하며 생수의 근원 되신 주님과 더 깊은 교제 속으로 들어가길 권면한다(p.111). 죽음까지 승리하신 예수님이 이미 ‘앞서가셔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에 그분을 의지하면 우리는 안전하다고 복을 건넨다.
내 삶을 풍성케 하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이 담긴 이 책『예수님의 가상칠언』은 고난주간의 친절하고 깊이 있는 묵상 길라잡이가 되어 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성숙을 위한 든든한 토대, 인생 진리가 되어 줄 것이다. 이천 년 전 골고다 언덕에서 들리던 예수님의 일곱 말씀은 지금 여기, 이 시대를 향한, 우리를 위한,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늘을 살아가야 하는 나를 위한 말씀이기에.

[출판사 서평]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 <개정판>
명쾌 · 상쾌 · 통쾌한 신개념 기독교 변증서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개정판>은 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기독교의 핵심 주제들을 흥미롭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변증서다. 이 책은 저자가 한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가운데 나왔으며, 그동안 꾸준히 한국 교회 성도들의 사랑을 받아 오다가 이번에 개정판으로 나오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종교의 필요성과 성경의 진리성, 그리고 인간의 구원과 천국과 지옥에 관한 내용, 예수님의 유일성과 부활에 관한 확신 등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지만 선뜻 대답하기 힘든 주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탄탄한 논리적 기초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든다. 또한 중간중간 재미있는 삽화들을 더하여서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 신자들에게는 기독교가 왜 진리인가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하고, 새신자들에게는 믿어야 할 이유와 근거를 확실하게 전해주기 때문에 성도들 교육용이나 불신자 전도용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인생은 ‘B to D’라고 한다. B는 Birth(태어남)이고 D는 Death(죽음)이다. 즉 인생이란 태어나서 죽는 것이다. 그렇다면 B와 D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C가 있다. C는 바로 Choice(선택)이다. 인간은 일생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인간의 선택 가운데 가장 위대한 선택은 Christ(그리스도)이다. 우리는 죽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선택해야 한다.”

라원기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뒤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석사(Th.M.)와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15년간 한동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별처럼 빛나는 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또한 기독교를 효과적으로 변증하기 위해 유튜브 <기독답 TV>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다시 보는 십자가』, 『만화로 보는 기독교』(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 2』, 『청년불패』, 『천국과 지옥 제대로 알기』, 『현대인을 위한 영혼의 치료제 시편 23편』(이상, 예영커뮤니케이션), 『누구나 한번은 리더가 된다』(두란노), 『한 번뿐인 인생』(페스트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