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마다 천국의
작은 리허설이 펼쳐지는 시간들
 
흔히 느헤미야를 신앙적 리더십으로 난세를 다스린 훌륭한 리더로만 이해하는 경향이 있지만, 다락방에서 교우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느헤미야가 가졌던  희로애락의 동기와 그 접점입니다. 이 땅에 발을 딛고 사는 한 인생의 굴곡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생 여정에서 높은 봉우리와 같은 골짜리를 왕래하는 극적인 경험들이 아니라, 그 파란만장한 삶의 동기가 무엇이며 인생 고저의 접점들이 어디로 연결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의 경우, 그의 감정과 행동의 뿌리를 더듬어 찾아가면 언제나 종착지에는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이러한 삶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능력의 실체를 경험하는 삶"이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 서문 중에서 -
 
 
>>교재 사용에 대하여
 
제자훈련의 열매난 훈련된 평신도 지도자들이 사역하는 소그룹(구역, 다락방, 셀, 목장)이라 할 수 있다. 소그룹이란 성도간에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말씀 안에서 영적으로 성숙해 가도록 서로 돕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나누는 소그룹 단위의 공동체이다. 소그룹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다. 그러므로 각자의 삶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고 변화되어야 할 삶의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마련되면 효과적인 소그룹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을 얻는다. 그러나 분주한 목회자의 입장에서는 직접 교재를 만든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여러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이다. 본 시리즈를 사용하는 데 있어 다음의 몇 가지를 참고해 주기 바란다.
 
1. 이 교재는 소그룹에서 귀납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공부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즉 성경의 가르침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대신 충분한 토의를 통해 구성원들의 생각을 먼저 정리하고 그것을 성경의 가르침과 비교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결코 해답 베껴 쓰기 식의 공부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서툴더라도 자기 인식과 활발한 토의 참여에 의한 생생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지도자는 소그룹 환경에서 귀납적 방법으로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먼저 배워야 한다.
 
2. 이 교재는 교역자가 매주 소그룹 지도자들을 먼저 예습시킨 다음 사용하게 해야 바람직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그룹 지도자가 공부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그냥 교재만 던져 주고 마음대로 사용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 소그룹에 참석하는 구성원들은 반드시 예습을 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4. 한 과를 공부한는 데에는 한 시간 이상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각 문제에 따라 답만 찾아보고 넘어가야 할 것과 충분한 토의를 통해 진지하게 적용할 것을 잘 구별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의교회 창립 30주년
「순종의 사람 요셉」다락방 교재를 시작하면서

특별히 우리는 모두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청년, 사랑의교회가 이 시대와 민족의 소망인 생명의 공동체가 되길 소원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는가?"라는 도전 앞에 복음의 본질과 능력을 회복하여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생명의 기류로서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12주간의 다락방 교재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했던 요셉의 인격과 삶, 그리고 그의 전생애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순종하는 것만큼 안전한 포구로 인도받는 길은 없습니다. 영혼의 눈을 떠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을 선언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요셉의 저력이었습니다. 
- 서문 중에서 -
 
 
>>교재 사용에 대하여
 
제자훈련의 열매난 훈련된 평신도 지도자들이 사역하는 소그룹(구역, 다락방, 셀, 목장)이라 할 수 있다. 소그룹이란 성도간에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말씀 안에서 영적으로 성숙해 가도록 서로 돕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나누는 소그룹 단위의 공동체이다. 소그룹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다. 그러므로 각자의 삶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고 변화되어야 할 삶의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마련되면 효과적인 소그룹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을 얻는다. 그러나 분주한 목회자의 입장에서는 직접 교재를 만든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여러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이다. 본 시리즈를 사용하는 데 있어 다음의 몇 가지를 참고해 주기 바란다.
 
1. 이 교재는 소그룹에서 귀납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공부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즉 성경의 가르침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대신 충분한 토의를 통해 구성원들의 생각을 먼저 정리하고 그것을 성경의 가르침과 비교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결코 해답 베껴 쓰기 식의 공부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서툴더라도 자기 인식과 활발한 토의 참여에 의한 생생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지도자는 소그룹 환경에서 귀납적 방법으로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먼저 배워야 한다.
 
2. 이 교재는 교역자가 매주 소그룹 지도자들을 먼저 예습시킨 다음 사용하게 해야 바람직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그룹 지도자가 공부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그냥 교재만 던져 주고 마음대로 사용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 소그룹에 참석하는 구성원들은 반드시 예습을 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4. 한 과를 공부한는 데에는 한 시간 이상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각 문제에 따라 답만 찾아보고 넘어가야 할 것과 충분한 토의를 통해 진지하게 적용할 것을 잘 구별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보다 끝이 더 좋게 하옵소서!”

시작보다 끝이 더 좋은 인생, 가면 갈수록 더욱 은혜를 받는 인생...
이런 인생을 살기 위해 우리가 고수해야 하는 것은 바로 말씀의 원칙입니다.

골로새서는 하나님의 권위 아래에서 신앙과 삶의 일치를 도와주는
흔들림 없는 분명한 원칙을 우리에게 제시해 줍니다.
골로새서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원칙들을 실 삼아 튼튼한 밧줄을 만든다면,
그리고 그 밧줄로 삶의 닻을 내린다면
혼돈의 격랑으로 요동치는 이 시대에 휩쓸리지 않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교재 사용에 대하여

제자훈련의 열매난 훈련된 평신도 지도자들이 사역하는 소그룹(구역, 다락방, 셀, 목장)이라 할 수 있다. 소그룹이란 성도간에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말씀 안에서 영적으로 성숙해 가도록 서로 돕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나누는 소그룹 단위의 공동체이다. 소그룹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다. 그러므로 각자의 삶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고 변화되어야 할 삶의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마련되면 효과적인 소그룹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을 얻는다. 그러나 분주한 목회자의 입장에서는 직접 교재를 만든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여러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이다. 본 시리즈를 사용하는 데 있어 다음의 몇 가지를 참고해 주기 바란다.

1. 이 교재는 소그룹에서 귀납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공부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즉 성경의 가르 침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대신 충분한 토의를 통해 구성원들의 생각을 먼저 정리하고 그것을 성경의 가르침과 비교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결코 해답 베껴 쓰기 식의 공부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서툴더라도 자기 인식과 활발한 토의 참여에 의한 생생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지도자는 소그룹 환경에서 귀납적 방법으로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먼저 배워야 한다.

2. 이 교재는 교역자가 매주 소그룹 지도자들을 먼저 예습시킨 다음 사용하게 해야 바람직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그룹 지도자가 공부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그냥 교재만 던져 주고 마음대로 사용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 소그룹에 참석하는 구성원들은 반드시 예습을 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4. 한 과를 공부하는 데에는 한 시간 이상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각 문제에 따라 답만 찾아보고 넘어가야 할 것과 충분한 토의를 통해 진지하게 적용할 것을 잘 구별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과 축복의 옷으로 단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아브라함에게 부어진 하나님의 축복은
모든 신앙인의 소망하는 축복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의 삶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서
이 땅에서의 경주가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그의 삶은 믿음의 조상, 축복의 사람에 걸맞게
수렴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믿음과 축복의 원형으로서의 그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의 푸른 꿈을 꾸게 하고
축복의 삶을 사는 원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의 척도는 신앙 연수, 성경 지식 혹은 교회 봉사보다는 튼실한 신앙적 기본을 얼마나 충실하게 쌓아 가느냐에 달려 있다. <신앙의 기본> 다락방 교재는 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붙들어야 할 신앙의 기본을 다루고 있다. 이 교재로 한 과씩 말씀을 나눌 때마다 반석같은 신앙의 기초석이 놓여지게 될 것이다.

베드로전서는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걸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정면으로 하고 있는 서신서라고 할 수 있다. 다락방 교재 <베드로전서>의 매 과를 다룰 때마다 거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린 만나의 은혜에 젖어들고, 고통의 강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이 소그룹을 통해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하여 이 세상을 살아갈 새 힘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여호수아서에는 페이지마다 어린아이의 감탄과 젊은이의 용기와 장년의 전략과 노년의 지혜가 보석처럼 넘쳐나고 있다. 다락방 교재 <여호수아>는 다락방의 문을 열 때마다 모든 순장과 순원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는 용사가 되어 이제 그 어떤 인생의 강과 인생의 절벽을 만나더라도 믿음으로 발을 내딛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용장(勇將)의 길로 인도한다.

반역하는 세상에서
예수님과 함께 이루어가는 하나님 나라

오정현 목사의 다락방 시리즈 아홉 번째 교재 《요한복음》이 출간되었다. 요한복음을 28과로 나누어 살펴보는 이번 교재는, ‘하나님 나라 건설’을 기조로 신자의 삶은 하나님 나라와 연결되어 있으며 모든 신자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나라를 세울 수 있다는 사실을 설파한다. ‘나는 지금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며 살고 있는가? 나의 일상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있는가?’ 신자는 이 질문을 새기며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야 한다. 내가 하는 말 한마디에서부터 불의에 맞서는 것에 이르기까지, 하나님 나라의 스펙트럼은 무한히 넓기 때문이다.
1과 ‘예수님은 누구신가?’부터 28과 ‘내 양을 먹이라’까지, 성경말씀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대하며 요한복음의 메시지를 따라가다 보면, 내 삶에서 이루어야 할 하나님 나라를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강력한 생명력으로 내 안에서 역사한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의 은혜에 힘입어 내게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목도하며 그 나라를 전파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 강해를 시작하면서 전체 주제를 ‘하나님 나라 건설’로 잡은 이유가 있습니다.
신자의 삶은 반드시 하나님 나라와 연결되어 있으며
모든 신자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나라를 세울 수 있다는 사실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다락방마다 자신에게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목도하며,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는 영적인 경험이 속출하는 장(場)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성령님과 함께하는 그리스도인의 승전분투기!

나의 믿음과 세상의 가치가 충돌할 때, 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사도행전을 통해, 성령과 함께한 이들이 거둔 승리를 지켜보라!

제자훈련의 열매는 훈련된 평신도들이 이끄는 소그룹(셀, 다락방, 구역, 목장 등)이다. 소그룹은 성도들이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말씀 안에서 성숙해가도록 서로 도우며, 믿지 않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나누는 공동체다. 하지만 소그룹 모임은 자칫 딱딱한 성경 공부 시간이 되거나 세상의 친목 모임과 다를 바 없는 시간으로 전락할 수 있다. 소그룹을 본래 의도에 맞게 운영하려면 구성원들이 각자의 삶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고, 구성원들에게 분명한 목표를 제시해주는 교재가 필요하다.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는 귀납적으로 성경을 연구하여 말씀의 깊은 진리를 깨닫고, 깨달음이 머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손과 발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오랜 시간 사랑의교회 다락방 모임을 통해서 그 효과가 검증된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는 우리 교회의 소그룹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명을 낳는 소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 10권 《사도행전1》에서는 사도행전 12장까지를 깊이 있게 다룬다. 사도행전은 신자들이 자신의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별히 믿는 자들이 세상과 부딪힐 때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성령님과 함께하는 승전분투기(勝戰奮鬪記)라고 할 수 있다. 《사도행전1》을 기반으로 소그룹을 진행하다 보면 말씀이 삶으로 개화되어 구성원 개인이, 우리 소그룹이, 우리 교회가 어제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성숙해가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귀납적 방법으로 공부하는 사도행전 소그룹 교재

믿음과 세상의 가치가 충돌할 때, 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사도행전을 통해, 성령과 함께한 이들이 거둔 승리를 지켜보라!

제자훈련의 열매는 훈련된 평신도들이 이끄는 소그룹(셀, 다락방, 구역, 목장 등)이다. 소그룹은 성도들이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말씀 안에서 성숙해가도록 서로 도우며, 믿지 않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나누는 공동체다. 하지만 소그룹 모임은 자칫 딱딱한 성경 공부 시간이 되거나 단순한 친목 모임으로 전락할 수 있다. 소그룹을 본래 의도에 맞게 운영하려면 구성원들이 각자의 삶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고, 구성원들에게 분명한 목표를 제시해주는 교재가 필요하다.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는 귀납적으로 성경을 연구하여 말씀의 깊은 진리를 깨닫고, 깨달음이 머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손과 발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오랜 시간 사랑의교회 다락방 모임을 통해서 그 효과가 검증된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는 우리 교회의 소그룹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명을 낳는 소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 11권 《사도행전2》에서는 사도행전 13~28장을 깊이 있게 다룬다. 사도행전은 신자들이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별히 믿는 자들이 세상과 부딪힐 때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성령님과 함께하는 승전분투기(勝戰奮鬪記)라고 할 수 있다. 이 교재를 기반으로 소그룹을 진행하다 보면 말씀이 삶으로 개화되어 구성원 개인이, 우리 소그룹이, 우리 교회가 어제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성숙해가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귀납적으로 다윗에 대해 공부하는 소그룹 교재

하나님은 왜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다윗을 부르셨을까?
다윗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눈뜨고 참된 예배자의 복을 누리자!

제자훈련의 열매는 훈련된 평신도들이 이끄는 소그룹(셀, 다락방, 구역, 목장 등)이다. 소그룹은 성도들이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말씀 안에서 성숙해가도록 서로 도우며, 믿지 않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나누는 공동체다. 하지만 소그룹 모임은 자칫 딱딱한 성경 공부 시간이 되거나 단순한 친목 모임으로 전락할 수 있다. 소그룹을 본래 의도에 맞게 운영하려면 구성원들이 각자의 삶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고, 구성원들에게 분명한 목표를 제시해주는 교재가 필요하다.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는 귀납적으로 성경을 연구하여 말씀의 깊은 진리를 깨닫고, 깨달음이 머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손과 발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오랜 시간 사랑의교회 다락방 모임을 통해서 그 효과가 검증된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는 우리 교회의 소그룹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명을 낳는 소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오정현 다락방 시리즈’ 12권 《하나님의 사람 다윗1》에서는 다윗 관련 성경 본문과 다윗이 지은 시편을 깊이 있게 다룬다. 단지 다윗의 생애를 살피며 그에게 교훈을 얻고 위로를 받는 데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사에 눈을 뜨고 그가 가진 목자의 심정을 본받으며, 그가 누린 참된 예배자의 복을 함께 누리자고 우리에게 도전한다. 이 교재를 가지고 소그룹을 진행하다 보면 구성원 개인이, 우리 소그룹이, 우리 교회가 다윗처럼 믿음의 푸른 꿈을 꾸고, 다윗처럼 더욱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참된 예배자로 성장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