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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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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구 나 한 번 은 잊 지 못 할 식 사 가 있 다.
밥 상 에 서 부 터 시 작 되 는 하 나 님 나 라 이 야 기 ! 팀 체스터는 “누가복음의 예수님은 늘 식사하러 가거나 식사 중이거나 식사를 끝내고 나오는 중이셨다”는 데 착안하여 식사와 복음의 상관관계를 밝혀 준다. 우리가 무심코 매일 마주하는 밥상이야말로 자신의 인생관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라 말하는 저자는, ‘밥상에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담겨 있는가’라는 녹록치 않은 질문을 던진다. 나아가 교회가 동류집단의 모임을 넘어서 경계를 허물고 주변인과 함께하는 데 힘쓰기를 당부한다. 누가복음을 토대로 밥 한끼의 위력과 밥상 공동체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이 책은, 신학적으로 탄탄하면서도 실천 가능한 제안들로 가득할 뿐 아니라 저자 특유의 간명하고 맛깔난 글솜씨가 일품이다.
*소그룹과 가정교회에서 함께 읽기에 안성맞춤!
▒ 출판사 리뷰 때론 밥 한끼가 인생을 바꾼다!
옥합을 깨뜨려 주님께 향유를 쏟아부은 창녀 마리아.
복권 당첨금을 만찬 준비에 다 써버린 하녀 바베트.
부활 후 제자들에게 친히 아침상을 차려주신 예수님.
이렇듯 밥상에는 우리의 마음과 가치관이 고스란히 반영된다.
자격없는 자에게 선물로 주시는 밥상.
경계를 뛰어넘어 주변인을 품는 밥상.
환대와 공동체를 경험케 하는 밥상.
자연과 타인에게 의존적인 존재임을 고백케 하는 밥상.
이러한 밥상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복음 중심, 공동체 중심의 대안교회 크라우디드 하우스를 실험중인 저자는, “누가복음의 예수님은 늘 식사하러 가거나 식사 중이거나 식사를 끝내고 나오는 중이셨다”는 데 착안하여 밥상 교제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밥상이야말로 은혜, 공동체, 소망, 선교, 구원, 약속, 즉 복음의 정수가 담긴 가장 구체적인 삶의 현장이며, 위기에 처한 기독교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라고 말한다. 누가복음에 나타난 다양한 식사 장면을 토대로 식사와 복음의 상관관계를 신학적으로 탄탄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본서는, 오늘날 우리가 상실한 것은 무엇이며 추구할 바는 무엇인지 분명히 깨닫게 해준다.
오늘 우리의 밥상에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담겨 있는가?
오늘 우리는 누구를 위한 밥상을 차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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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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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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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교회에, 성도들에게 깊이 스며들게 하라”
도덕적으로 무질서하고 악명 높은 그레데 섬 같은 곳에서,
복음으로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오늘날의 디도들을 위해 준비된 메시지!그레데 섬에 있는 ‘디도에게’ 보내는 바울의 편지 바울이 디도에게 보낸 편지는 작지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삶의 비전을 제시한다. 그 삶은 영원한 차이를 만든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위해 부르신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바울은 행복한 삶, 거룩한 삶에 대해 알려 준다. 진리 가운데 비전을 제시하고 어떻게 그 진리가 행복하고 거룩한 삶으로 이끌어 주는지 보여 주려고 이 편지를 썼다.
이 편지를 받은 디도는 교회의 지도자를 임명하기 위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그레데 섬에 남겨진 자였다. 그는 거짓 교사들에게 맞서기 위하여 복음 중심의 리더들을 임명하였고 그들로 하여금 복음으로 교인들을 격려하고 훈계하게 하였다. 또한 복음이 매일의 삶 가운데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그것에서 그치지 않고 교회의 선교적 사명에 대해 설파한다. 결국 복음은 개인을 변화하고 공동체를 세우고, 세상을 변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것이 초대 교인들과 특별히 그레데 섬에 거하던 이들만을 위한 메시지일까? 현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메시지는 아닐까. 바울이 디도에게 전한 편지를 샅샅이 살펴봄으로 오늘 우리가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것을 깨달아 알기 바란다. 《당신을 위한 디도서》가 전하는 메시지는 개인을 살리고 교회를 견고하게 하는 지혜를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인의 선교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의 저자인 팀 체스터는 복잡한 것을 명료하게 정리하여 진리를 적용하게 하고 복음이 빛나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성경에 더욱 깊이 빠져들고 복음으로 인해 가슴이 고동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당신을 위한 시리즈>는 우리에게 복음의 틀을 잡아 주는 세계 저명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성경 강해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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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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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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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에게 어둠 속에서 빛을,
연약함 속에서 힘을, 슬픔 속에서 위로를 가져다준다.
존 스토트는 우리에게, 성경을 존중하여 읽고
그 가르침에 순종할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현대 사회에서 그 권위가 실추되고 있으나 여전히 진리와 지혜의 보고이며 빛과 힘과 위로를 주는 ‘비교할 수 없는 책’ 성경을 탐구한다.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계속 거하고 그것에 반응하며 그것을 해석하고 설명해야 할 긴박한 필요가 있다.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수정 같은 명료성과 반짝이는 문장들”로 교리 및 제자도에 관한 “타협 없는 진리”를 드러내며 “현대 세계와 통찰력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출판사 리뷰]우리는 성경에 대해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우리가 전해 받은 진리를 보존하고 폭풍우 가운데서 그것을 단단히 붙잡고 매달리며, 그 기초에 굳건히 서라는 적극적인 명령을 받는다. 탐욕과 물질주의, 상대주의, 다원주의 같은 사회 풍조들 앞에 머리를 숙이지 말고 계속 신구약 성경에 충실히 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머물 수 있는 바위다. 그러나 실로 성경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문화적 간극을 극복하고 본문의 지평과 해석자의 지평을 융합시켜야 하는 해석학의 과제를 마주한다. 이 과정에서 존 스토트는 ‘문화적 조옮김’이 필요하다고 본다. 성경의 가르침에 현대 문화의 옷을 입혀 조옮김할 때에야 우리의 순종은 현대적인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4장은 특히 설교자들을 향한 것이다. 많은 사람이 설교에 환멸을 느끼고 있으며, 그러나 교회의 건강은 설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존 스토트는 성경적 설교를 정의하고 그 정의로부터 두 가지 확신, 두 가지 의무, 그 결과 찾아오는 두 가지 기대를 풀어낸다.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현재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이 시리즈는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며, 그에 덧붙여 그리스도인들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말씀에 대한 불성실함과 현대 세계에서의 부적실성을 피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
[특징]- 새로운 편집으로 가볍게 만나는 정통 기독교 신앙의 고전
-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
- 관심 주제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구성
- 존 스토트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가장 아끼는 책
[대상 독자]- 정통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싶은 10-20대 그리스도인
- 교회를 주제로 그룹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공동체 리더와 목회자
- 고전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의 중요 저서를 읽기 원하는 젊은 독자
- 현대 사회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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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 6,300원
(10.0%↓)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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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많은 책임을 요구하지만,
여기서 존 스토트는 네 가지에 집중한다.
듣는 귀, 지성과 감정,
인도와 소명과 섬김, 그리고 사랑이다.기독교 제자도가 요구하는 다양한 책임들 중 네 측면을 택하여 탐구한다. 귀를 기울여 듣는 것, 지성과 감정이라는 인간 본성,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섬기는 것, 그리고 사랑이다. 이것들은 그 중요성에 비해 과소평가되거나 간과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이 네 가지 책임이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제자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필수적인지 보여 준다.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수정 같은 명료성과 반짝이는 문장들”로 교리 및 제자도에 관한 “타협 없는 진리”를 드러내며 “현대 세계와 통찰력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출판사 리뷰]기독교 제자도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종종 소홀히 여겨지는 요소들이 있다. 그중에서 듣는 귀를 개발하는 것은 오늘날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우리는 하나님께, 서로에게, 그리고 세상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럴 때에만 관계가 발전하고 성숙된다. 기독교 제자도는 우리의 인격 전체와 관련되지만 특히 성경은 지성과 감정이라는 요소를 충분히 다룬다. 저자는 현대의 반지성적 분위기 속에서 지성과 감정을 책임 있게 사용할 것을 독려하고 이 둘의 관계를 정립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분별하는 것에 관해서는 ‘인도’ ‘소명’ ‘사역’이라는 세 개념의 일반적 측면과 특별한 측면을 살펴보고, 분별을 위한 지혜로운 지침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첫 번째 열매인 사랑을 숙고하면서 성령의 열매가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라면, 그리스도를 닮는 것은 모든 백성 개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단언한다.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현재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이 시리즈는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며, 그에 덧붙여 그리스도인들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말씀에 대한 불성실함과 현대 세계에서의 부적실성을 피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
[특징]- 새로운 편집으로 가볍게 만나는 정통 기독교 신앙의 고전
-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
- 관심 주제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구성
- 존 스토트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가장 아끼는 책
[대상 독자]- 정통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싶은 10-20대 그리스도인
- 복음을 주제로 그룹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공동체 리더와 목회자
- 고전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의 중요 저서를 읽기 원하는 젊은 독자
- 현대 사회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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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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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하나님의 목적 중심부에 놓여 있다.
존 스토트는 ‘이상’에 초점을 맞추되 ‘현실’에 유념하면서,
교회에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를 그려 낸다.세상은 교회에 질문을 던지며 인간의 보편적 열망에 대하여 답을 갖고 계신 예수님을 충분히 제시하라고 도전한다. 교회는 자신의 신학과 구조, 메시지, 생활을 정비하여 세상에 복음으로 도전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에서 중심부에 놓여 있는 교회의 현실은 아름다운 이상에 비해 다소 초라하다. 저자는 하나님이 의도하신 교회가 되기 위하여 현실의 교회에 필요한 변화는 연합이나 영성 같은 어떤 한 영역이 아니라 교회 생활의 모든 영역을 포함하는 것임을 확인하고, 목회자들의 갱신을 촉구한다.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수정 같은 명료성과 반짝이는 문장들”로 교리 및 제자도에 관한 “타협 없는 진리”를 드러내며 “현대 세계와 통찰력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출판사 리뷰]오늘날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우리 주변의 세상을 민감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세상의 고통에 연민을 갖고 건설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은 세속주의와 물질주의의 황량함에 환멸을 느끼고 초월성, 의미, 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 기독교는 이들에게 답을 줄 수 있다. 하나님의 목적 중심부에 놓여 있는 교회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그분의 특별한 보물, 그분 자신을 영원히 주신 언약 공동체이며,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세상에 사랑의 손길을 뻗치며 영원한 도성을 향해 가는 순례자들이다. 이러한 교회의 이상을 회복하기 위해, 현실의 교회에 필요한 갱신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기 자신과 교회를 갱신해 나가야 한다.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현재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이 시리즈는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며, 그에 덧붙여 그리스도인들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말씀에 대한 불성실함과 현대 세계에서의 부적실성을 피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
[특징]- 새로운 편집으로 가볍게 만나는 정통 기독교 신앙의 고전
-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
- 관심 주제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구성
- 존 스토트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가장 아끼는 책
[대상 독자]- 정통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싶은 10-20대 그리스도인
- 교회를 주제로 그룹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공동체 리더와 목회자
- 고전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의 중요 저서를 읽기 원하는 젊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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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많은 종교 중 하나가 아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이 세상에 주시는 좋은 소식이며,
오늘 우리에게 여전히 적실하다.기독교 복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으로, 인간이 처한 상황에 적절하다. 이 책에서는 ‘구원’이라는 전통적 기독교 용어 대신 인간의 ‘진정한 자유’라는 관점에서 복음을 탐구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중심 주제를 다루고, 복음에 대한 대표적인 반대 입장들과 씨름하며, 그리스도의 주되심이 믿음과 삶에 미치는 영향들을 살펴본다.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수정 같은 명료성과 반짝이는 문장들”로 교리 및 제자도에 관한 “타협 없는 진리”를 드러내며 “현대 세계와 통찰력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출판사 리뷰]기독교 복음은 신적 기원을 갖고 있고 인간이 처한 상황에 적절하다. 따라서 복음이 무엇인지를 묻기 전에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해 보아야 한다. 저자 존 스토트는 우리 인간성의 영광과 수치, 존엄성과 부패성을 공정하게 살펴보며 인간의 역설적 상황을 조명한다. 그런 후 우리가 전통적으로 ‘구원’이라고 부르는 것을 ‘진정한 자유’라는 관점에서 제시한다. 우리의 자유를 확보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중심 주제도 놓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대표적인 반대 입장들과 씨름하고,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을 부인하는 견해들도 다룬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라는 단순한 확신은 우리의 믿음과 삶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급진적인 제자도로 이어진다.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현재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이 시리즈는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며, 그에 덧붙여 그리스도인들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말씀에 대한 불성실함과 현대 세계에서의 부적실성을 피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
[특징]- 새로운 편집으로 가볍게 만나는 정통 기독교 신앙의 고전
-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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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스토트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가장 아끼는 책
[대상 독자]- 정통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싶은 10-20대 그리스도인
- 복음을 주제로 그룹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공동체 리더와 목회자
- 고전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의 중요 저서를 읽기 원하는 젊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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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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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세상에 침투해야 할 책임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
세상의 도전에 귀를 기울이되,
또한 복음을 나눔으로써 세상에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하나님의 새롭고 구속받은 사회인 교회에 주어진 임무, 곧 복음을 나눔으로써 세상에 도전하는 ‘선교’의 기초를 다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검토하고, 선교의 성경적 기초를 확인하며,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관계를 규명한 후 선교의 기독론을 통해 우리가 부름받은 선교의 모범과 대가, 위임령, 동기, 긴급성에 대해 배운다.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수정 같은 명료성과 반짝이는 문장들”로 교리 및 제자도에 관한 “타협 없는 진리”를 드러내며 “현대 세계와 통찰력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출판사 리뷰]오늘날 세계 전역의 교회가 직면한 중요하고도 긴급한 문제는, 다원주의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고수하는 것이다. 만일 예수님이 인격과 사역 면에서 유일한 분이었고 지금도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을 알릴 책임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은 선교의 가장 근본 토대이며, 그 외에도 선교에 대한 성경적 기초는 충분하다. 저자는 성경 전체를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간략하게 검토하면서 각각이 불가피한 선교적 강조점을 갖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한편 실제적으로, 교회의 복음 전도에서 좋은 소식과 선한 행위는 결합되어 있다.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은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서로 결합되어 있으며, 그 둘은 서로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선교의 기독론’이라는 제목 아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나타난 다섯 가지 주요 사건의 선교적 차원을 확인함으로써 선교의 모범, 대가, 위임령, 동기, 긴급성을 배운다. 기독교 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하고 새로운 비전이기 때문이다.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현재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이 시리즈는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며, 그에 덧붙여 그리스도인들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말씀에 대한 불성실함과 현대 세계에서의 부적실성을 피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
[특징]- 새로운 편집으로 가볍게 만나는 정통 기독교 신앙의 고전
-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
- 관심 주제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구성
- 존 스토트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가장 아끼는 책
[대상 독자]- 정통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싶은 10-20대 그리스도인
- 복음을 주제로 그룹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공동체 리더와 목회자
- 고전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의 중요 저서를 읽기 원하는 젊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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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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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월요일 아침은 어떤가요?”
우리는 주일에만 하나님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일, 심지어 엉망진창인 상황에도 삼위 하나님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다! 주일 아침. 의심할 여지 없이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강하게 느낀 마이크와 엠마! 이 두 사람에게 어김없이 월요일 아침이 시작되었다. 어제 교회에서의 경험 때문인지 시작은 좋았다. 그러나 곧 짜증스러운 일이 곳곳에서 터지고 도저히 어제의 그 감격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자연스레 이런 생각이 스친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하루가 엉망이 될 수 있담?’ ……
이 책은 마이크와 엠마의 월요일 아침 모습을 이야기해 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보통의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에 은혜를 듬뿍 받고 그 힘으로 일주일을 살아가려 하지만, 월요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그 기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피곤과 짜증의 연속인 일상을 살게 된다. 하지만 우리 곁에는 항상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계시며, 팀 체스터가 이 책에서 말하듯이 도저히 그분과 부딪히지 않고서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순간에 관여하신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하나님과 교제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즐기지 못할 순간이 존재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하나님을 즐기는 것’이다. 팀 체스터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면서 우리가 이 삶의 목적을 매일 깨달으며 실제로도 누릴 수 있기를 따뜻하게 권한다.
“자비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초대해 성자 안에서 성부를 즐거워하고,
성령을 통해 성부 안에서 성자를 즐거워하게 하시는지를 나누는 책이다.” 팀 체스터는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하나님을 생생하게 느끼려면 양방향의 진정한 관계가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특히 삼위일체의 하나님, 즉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날마다 상호작용하시는 방식을 이 책에서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그리스도인이 가진 가장 큰 특권이다. 하지만 이 특권이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실제로 누리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즐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주일에 교회만 갔다 오는 선데이크리스천이 되기 십상이다.
기쁜 순간뿐만 아니라 모든 고난, 모든 실패, 모든 고통에서도 성부 하나님이 우리를 빚으시고 성자 하나님의 은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든 말씀에서 우리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즐길 수 있다. 이렇듯 은혜 가득한 어느 특정한 순간이 아니라 새벽 5시 빗속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순간에도 성부, 성자, 성령님은 적극적으로 개입하실 수 있고 우리는 그분들과 관계를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각 장 말미에는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안들이 제시되어 있다. 그러고 나서 마이크와 엠마의 망가진 월요일 아침이 하나님을 즐기는 것으로 인해 어떻게 회복되고 달라졌는지를 보여 준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주일만이 아니라 전혀 기쁨이 없는 월요일 아침에도 하나님을 경험하며 삼위 하나님과 깊은 교제에 빠져들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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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나무를 보느라 숲을 보기 어려울 때가 있다. 성경에 담긴 흥미진진하고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많이 살펴보면 하나님이 세상에 대해 어떤 계획을 품으셨으며 그 계획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 실현하셨는지를 말하는 위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표와 그림과 연대표로 가득한 이 성경 개요는 성경 전체의 이야기, 즉 하나님께서 타락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계획을 어떻게 약속하고 실현했는지를 알려 준다. 그러나 이 책은 건조한 신학 사상을 담은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오늘의 일상에서 적극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라고 격려하는 이야기다.
팀 체스터는 아브라함, 모세, 다윗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을 살펴보면서 성경의 ‘큰 그림’을 제시하고 그리스도인이 전체를 토대로 부분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언약에 담긴 다양한 요소를 추적하고 소개한다.
- 백성: 하나님의 백성이 될 사람들을 구원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 땅: 복의 장소를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 왕: 자유와 평화의 통치를 다시 세우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 열방: 전 세계 모든 민족에게 구원을 베풀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서론 발췌]언젠가 유대인 친구들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 친구들의 아내 한 명은 지역 회당의 안식일 학교에서 가르친다. 나는 토라 주석 한 권을 집어 들고 훑어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아내가 그 주석에 큰 관심을 보이며 내 생각을 물었다.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이 주석은 마치 핵심을 놓친 농담을 읽는 것과 비슷하네요. 이 주석은 토라의 요점, 즉 예수 그리스도를 놓치고 있군요.” 내 친구들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약속된 메시아로 믿는다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그들은 내 대답에 놀랐다. “뭐라고요?”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모든 성경이 예수님을 가리킨다고 믿나요?”……보통 사람들은 추리 소설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작가와 머리를 맞대고 단서를 찾으며 범인을 알아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마지막 장을 먼저 읽어보기 좋아한다. 이들은 처음부터 이야기의 결말을 먼저 알고 싶어 한다. 그다음 나머지 부분을 읽으면 바로 이해가 된다.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성경, 특별히 구약 성경을 이 두 번째 방식으로 읽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경을 읽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그리스도는 성경의 의미를 풀어 주는 열쇠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볼 때 의미가 있다. 이것은 특히 구약 성경에 있어서 그렇다. 구약 성경이 어떻게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는지 볼 때만 우리는 구약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 예수님은 성경에 의미를 부여하신다. 예수님이 구약 성경의 약속과 이야기를 어떻게 성취하셨는지 생각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구약 성경을 읽을 수 있다……신약 성경 기자들은 구약 성경의 범주 안에서 예수님을 이해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구약 성경의 성취자로 기록했다. 신약 성경 기자들이 예수님을 설명하려고 참고한 구약 성경의 배경을 이해해야만,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시고 어떤 일을 하셨는지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성경 신학은 성경에 대한 이런 접근 방식에 사용되는 용어다. 이 용어는 넓은 의미에서 성경에 근거한, 또한 성경에 충실한 신학을 의미한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는 성경이 어떻게 서로 맞물려 있는지 살펴본다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부분들이 전체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볼 수 있다. 전체, 즉 구원의 전체 계획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부분을 이해하기 어렵다. 전체를 이해함으로써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또한 하나님이 행하신 일과 행하실 일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런 목적 안에서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성경신학은 우리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제시한다. 때때로 우리는 성경이 신학과 윤리의 백과사전 형태로 기록되어 있어서 하나님은 ‘ㅎ’으로, 기도는 ‘ㄱ’으로 찾아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다. 성경은 이야기다. 이야기를 이해해야만 성경과 그 신학을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신약 성경 저자들이 구약 성경을 사용한 방식이다.
성경 신학은 또한 성경, 특히 구약 성경을 잘못 읽는 두 가지 일반적인 방법, 즉 우화화와 도덕화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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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우리 시대 교회를 향한 11가지 핵심 질문!― 박영돈, 화종부, 김요섭, 김재윤, 우병훈, 한병수, 마이클 호튼, 마크 놀, 싱클레어 B. 퍼거슨 추천루터는 1517년 10월 31일에 95개조 논제를 게시했다. 종교개혁은 한 사람이나 한 가지 운동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닌, 수많은 지류가 딸린 복잡한 움직임이었다. 그럼에도 1517년 10월 31일은 상징적 중요성을 지닌다. 다른 어떤 사건보다도 이날 일어난 일이야말로 다른 모든 일의 시발점이라고 정당히 주장할 만하다.
그러나 500년 세월이 지난 지금, 종교개혁은 여전히 중요한가? 물론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성공회·침례교·형제회·회중교회·독립교회·루터교·메노나이트·감리교·오순절교회·장로교·개혁파 중 어느 한 교파에 속해 있다면, 종교개혁이 바로 여러분의 뿌리다. 여러분의 역사는 500년 전의 바로 이 사건들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종교개혁의 핵심 강조점 몇 가지를 살펴보고 그것이 우리 시대와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탐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다루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의 시인을 얻을 수 있는가? 우리 삶에서 어떻게 죄를 극복할 수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무엇이 참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는 왜 떡과 포도주를 받는가? 어떤 교회에 속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월요일 아침에 어떤 변화를 이루시는가? 죽음 앞에서 우리는 어떤 소망을 가질 수 있는가?
앞으로 다시 500년 세월이 지나도 복음주의 교회는 종교개혁 신학을 재발견함으로써 큰 도움을 받으리라는 것이 우리의 논점이다. 개혁자들의 사상은 가톨릭의 관행에만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 사상은 복음주의 관행의 여러 측면에도 도전을 던진다. 개혁자들은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조상이 아니다. 이들은 우리 시대 교회를 새롭게 하고 다시 활기를 띠게 만들 잠재력을 지닌 중요 대화 상대다.
특징- 『꺼지지 않는 불길』의 저자 마이클 리브스와 영국의 차세대 복음주의 작가 팀 체스터가 종교개혁자들이 제기한 핵심질문에 답하다!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판
독자 대상- 종교개혁의 핵심과 개신교의 정체성에 관해 궁금해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쉽고 재미있는 종교개혁 입문서를 찾는 독자
-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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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쁨 속에서만이 아니라 고통과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노래한 위대한 청교도들의 기도 80편
기도가 되는 기도문
조엘 R. 비키, 싱클레어 B. 퍼거슨 추천개인 기도와 공적 기도에 도움이 되는 청교도 기도 모음집
존 오웬, 조셉 얼라인, 리처드 백스터, 매튜 헨리,
존 플라벨, 새뮤얼 러더퍼드, 아이작 앰브로즈, 루이스 베일리,
리처드 십스, 토머스 왓슨 등의 시와 산문 수록
“오 하나님, 나의 마음을 당신께로 이끄소서. 나의 기쁨이자 천국이자 가장 귀한 보물인 당신께로.
내 육신의 눈은 잠이 들어 감길지라도 내 영혼의 눈은 열려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어떤 방해도 없이 완벽하고 영원히 당신을 경배하고 누리게 하소서.”
존 오웬, 조셉 얼라인, 리처드 백스터, 매튜 헨리, 새뮤얼 러더퍼드 등 24명의 대표적인 청교도 신학자와 목회자, 작가들이 쓴 글과 기도문을 아름다운 시가로 다듬고 주제별로 선별하여 엮었다.
메마른 지성이나 맹목적인 감정 어느 한쪽에 편중하지 않고 시대의 핍박에도 굴하지 않으며 오로지 하나님을 향한 사모의 마음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추구하는 열정으로 써 내려간 심오하고도 감동적인 기도문들을 통해 기독교 진리를 다시 깨닫고 풍부하고 깊은 기도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학적으로 오류 없고 교리적으로 풍성한 이 기도문들을 공동 기도에 활용하여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예배에 참된 경건의 무게와 위엄을 더할 수 있다.
그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히 즐거워하고자 했던 청교도들의 강력한 신앙의 표현을 담은 이 기도 선집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훌륭한 기도 안내서가 될 것이며 한 개인뿐 아니라 모든 성도가 함께 하나님을 구하고 아는 데 참여하는 일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편저자 팀 체스터는 시대색으로 고풍스럽고 난해할 수 있는 문장들을 본래적인 품위와 아름다움은 유지하면서도 핵심 단어들과 표현들을 매만져 현대의 독자들도 그 문장들의 의미와 거기에 담긴 진실을 충분하게 이해하고 자기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