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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 지우고, 덮고 싶은
나의 부족함 속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는 법!부족함이 죄가 되어 버린 세상. 무조건 없애고, 감춘다고 해결될까?
사도 바울은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진다’고 말했다. 성경적 관점으로 부족함에 대한 재발견!
부족해서 귀하고, 부족해서 쓰임 받고, 부족해서 더 열심히 달릴 수 있다는 사실~누구나 부족함은 없애야 할 대상이라고 여긴다. 고쳐서 바꿔야 할 것, 지워 버려야 할 것. 이도 저도 안 되면 당장 눈에 띄지 않게 숨기기라도 해야 한다. 세상은 점점 이를 부추긴다. 청소년때는 자아존중감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부족함은 곧 ‘죄’인 공식을 세우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재욱 목사는 성경적인 관점으로 ‘부족함’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안내한다.
이재욱 목사는 30대 중반에 한 교회 담임 목사직을 맡고 있고, 교계에서 청소년 사역으로 꽤 오랜 시간 인정받아온 목사이다. 얼핏 보기에는 부족함 모르고 승승장구하며 살아왔을 것처럼 보이지만 그도 한때는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 때문에 오래 앓아왔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의 글에는 오랜 시간 한 가지를 깊이 묵상해온 자만이 얻을 수 있는 통찰력이 담겨 있다.
오늘도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청소년에게, 이 책을 권한다. 거추장스러운 장애물이라고 여겼던 부족함이 알고 보면 나만이 가진 소중한 무기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마음 한 구석에 따뜻한 위로가 뭉게뭉게 피어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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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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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안에 틀잡고 성장하는 청소년 사역 매뉴얼
청소년 사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도와주는 실제적 안내서
“침체된 우리 교회 중고등부를 다시 살리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까요?”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2년이면 가능할 것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 사역자들이 적어도 2년 안에 자신이 담당하는 중고등부의 분명한 변화를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썼다.
목회자든 교사든 일단 사역을 시작하면 딱 1년만 하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과야 어떻든 1년은 적응하는 기간이고 2년 정도는 헌신해야 한다는 것이 현장의 보편적인 정서이다. 2년은 해야겠다면, 2년 동안 뭔가 승부를 걸어야 하지 않은가? 물론 결과는 하나님께서 정하실 것이다. 그러나 충성은 우리의 몫이다. 주님이 허락하신 사역에 충성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열매를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2년 안에 중고등부는 바뀔 수 있다. 우리는 이 믿음 위에 사역을 꾸려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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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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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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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흔들리는 ‘영혼을 위한 힐링’이 시작된다!“친구여, 평안한가?”지금 주님이 물으신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평생을 가꿔온 정원이 하루아침에 쑥대밭으로 변해 절망에 빠진 정원사가 있다. 모든 것을 잃고 매일 밤을 술로 지새우던 그에게 웬 낯선 사내 하나가 찾아온다. 그는 자신이 이 정원의 주인이라는 영문 모를 이야기를 하고는 정원에 며칠간 머물게 된다. 사내와 함께하게 된 후 정원사의 삶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간다.
여태껏 인생이 자신의 것이라고만 믿어왔던 정원사에게 사내의 등장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우리에게도 “지금 나는 어디쯤 서 있으며,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 것인가?”라고 묻게 만든다. 크리스천에게 삶이란 혼자 가는 여행이 아닌, 주님과의 ‘동행’이다. 여기, 자신의 힘을 따라 살다가 동행함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한 정원사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고뇌의 풍랑이 일던 어느 밤, 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데
불현 듯 한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순식간에 머릿속을 가득
채운 그 이야기에 기어코 방의 불을 다시 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 호흡도 쉼 없이 글을 써 내려갔습니다.
제가 쓴 글에 제가 위로를 받았다고 하니 조금 쑥스럽지만
이 이야기는 제게 깊은 위로를 주었고, 분명 무언가 쓰임이 있는 글,
누군가에게 필요한 글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내 놓는 이 이야기는 꼭 필요한 마음에 가 닿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_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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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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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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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복음!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복음'에 관한 이야깁니다. 죽음, 사람, 죄, 구원에 관한 솔직하고 구체적인 얘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가장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평소 여러 강단과 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해온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런 얘기들을 재밌고 분명하게 풀어냈습니다. 에둘러서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뜸들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단순 우직하게 <복음을 전하는 책>입니다. 교회에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청소년, 믿음의 기초를 정립할 필요가 있는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 내가 왜 사는지 가끔 궁금해질 때가 있어!
- 넌 구원의 확신이 있니?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는데?
- 청소년 자녀를 둔 크리스천 부모와 청소년 현장 사역자들이 찾던 바로 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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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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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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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깊이 생각하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
지금, 꼭, 들어야 할 영원한 생명에 관한 이야기사람과 죄, 죽음, 믿음, 구원에 관한 진솔한 얘기들입니다. 어찌보면 무거운 주제일 수 있으나 언젠가 내려야 할 인생이라는 시간 열차에 올라탄 사람들이 시급히 해결해야 가장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생각해 봐도 잘 모르겠고 골치만 아파서 마음 한켠에 제쳐두고 살았던 주제들을 쉽고 친절한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교회에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믿음의 기초를 다시 다지고 싶은 초신자, 아직 복음을 모르는 가족과 친지와 이웃에게 복음을 들려주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용한 전도의 벗이 되어 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역시 복음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 꼭, 들어야 할 영원한 생명에 관한 이야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많은 기도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을 함께 담아 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청소년을 위한 복음을 전하는 책』에서는 청소년에게 좀더 초점을 맞춰 삽화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