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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인문학 관련 도서 세트(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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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근재,김진,손호현,정용섭, 그 외 1명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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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신앙의 만남에서 엮어진, 격조 높은 기독교 예술 입문서

‘재현’의 문제와 이미지의 역사를 통한 기독교 예술의 인문학적 이해
라깡을 비롯한 여러 사상가들의 이론적 도구를 통한 이미지 해독의 다양한 가능성
풍부한 컬러 도판과 해설-‘신앙의 눈으로 예술을 보고, 예술의 눈으로 신앙을 성 찰한다’

기독교 신앙과 이미지 예술의 굴곡진 역사, 그 화해와 치유
인류 역사만큼이나 유구한 이미지의 역사에서 16세기 종교개혁 이전까지의 기독교는 이미지 예술을 옹호하고 장려하며 광범위하게 활용했다. 이미지를 통해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전하려 했던 고·중세 교회의 전통은 종교개혁 이전의 가톨릭교회에 왕성하게 살아 있었으며, 기독교 이미지를 드러낸 예술품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음을 문헌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
반면, 기독교 이미지를 담아낸 예술품을 우상숭배, 성상숭배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던 개신교는 숱한 성상, 성화, 그리고 건축, 조각물들을 파괴하거나 기독교 신앙 경계 밖으로 추방해 버렸다. 이들 예술작품들은 기독교 신앙의 표현에 역기능이 더 많은 것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개신교 신앙의 ‘공공의 적’으로 취급되어 오랫동안 유배생활을 감내하기까지 했다.(후에 개신교에서도 회화 및 조각, 건축예술의 중요성을 자각하여 신앙과 예술의 건전한 동역을 시도하려던 사람들이 있었다.)

이미지 예술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이 책에서 저자는 이미지 예술과 기독교의 애증의 역사를 되짚어 가며 이미지 예술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시도한다. 이미지 예술에 대한 정당한 이해와 평가를 통해 그 상처의 치유와 화해를 도모하려는 것이다.
그림이란 무엇인가? 이미지인가 텍스트인가? 화가는 이미지의 세계를 어떻게 구성하는가? 이미지를 해독하려고 애써온 인문학자들의 관점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그들이 거두어 낸 성과는 무엇인가? 그 중에서 기독교 이미지란 무엇이며, 문화유산처럼 남겨져 있는 이들을 우리는 어떻게 해독해내야 하는가? 이것들은 현재 우리의 신앙에 어떤 본질적인 문제를 던져 주는가? 그것들은 어떻게 현재적 텍스트로 여전히 그 역할을 지속하고 있는가?…… 저자와 함께 이런 물음들의 답을 찾아가며 우리는 이미지 예술의 본질에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이 책의 1~4장에서 저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과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중심으로 하여 철학자 라깡을 비롯한 여러 사상가들의 이론적 도구를 통해 이미지 해독의 다양한 가능성을 고찰했으며, 5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책형도를 그린 여러 작가들의 이미지론을 소개했다. 6장에서는 방대한 기독교 이미지론을 요약 정리했는데, 특히 여기서 다루는 ‘재현의 문제와 이미지’에 대한 담론은 기독교 이미지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토대를 제공한다. 하나님이라는 신적 존재를 그려낸 이미지와 그 제작자, 그리고 이들 이미지들을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준 많은 사상가들의 다양한 사유의 흔적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 책의 특장(特長)
무엇보다 이 책은 예술의 언어로 본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잘 보여 준다. 저자는 신학 역사, 성서해석사에 대한 수준 높은 식견과 이해를 예술철학적 교양과 절묘하게 결합하여 예술과 신앙의 깊이 있는 제휴를 도모한다. 신앙의 눈으로 예술을 보고, 예술의 눈으로 신앙을 성찰하는 중개자적인 번역을 시도하려는 것은 한국 교회나 지성인 사회에 매우 낯설지만 참신한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예술에 대한 소양과 관심이 있는 일반 그리스도인들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격조 높은 기독교예술 입문서다. 저자는 한국 기독교가 역사 속에 뿌리를 내리려면 교회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넘어서서 기독교 신앙을 예술과 문학, 음악과 건축 등 총체적인 문화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예술가들의 예술혼에 포착되고 재현된 기독교는 기독교 신앙을 공기처럼 확산시키는 저항감 없는 선교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문가와 교양인 모두에게 기독교 예술의 가능성을 다시금 진지하게 성찰하게 하며, 기독교 신자가 아닌 독자들이라도 예술작품에 대한 저자의 해설은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예상 독자
미술사와 미술 일반 각 분야의 전공학도 및 관심 있는 일반 독자
기독교 회화의 좀더 체계적 이해를 원하는 독자(기독교 신자와 비신자 막론)

요즘 기독교 하면 떠오르는 장면들은 이렇다.
#1 “인도네시아 쓰나미는 하나님이 심판이다.”, “일본 대지진 참사는 우상과 일왕을 섬긴 죄에 하나님이 노한 것이다.”
#2 한국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대통령 하야 발언 뒤, 조찬기도회에서 무릎 꿇은 대통령
#3 불교 사찰 경내에서 의도적으로 벌인 기독교 예배
기독교와 예수가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기독교의 이슈는 사랑과 용서, 평화와 구원 등의 메시지가 아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교회의 독선, 세속화, 권력화에 대한 구설수다. 어쩌다 한국 교회와 교회의 머리인 예수가 이토록 지탄을 받는 애물단지로 추락했을까?


1. 예수를 ‘헛’ 믿지 말고 ‘제대로’ 믿어야 한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한 편에는, 한국 기독교의 자성과 변화의 목소리도 있다. 제법 진보적인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따라 살아야 한다고 외친다. 그럼에도 교회와 교인들의 변화는 체감되지 않는다. 개혁의 요구조차 교회의 제도나 구조, 혹은 교회법 등과 같은 외형적인 문제에 치중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변화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 그것은 예수를 '제대로' 믿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제대로 믿으려면 인간으로서의 예수와 신앙 고백에 주체로서의 예수를 ‘통째’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한국기독교의 숨겨진 모순 중에 하나는 기독교인들이 정작 예수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앵무새처럼 반복된 '교리적 예수'에 대한 이해가 전부다. 그도 그럴 것이 예수의 삶과 말씀을 제대로 아는 목사가 많지도 않고, 조금 안다고 해도 '밥그릇' 때문에 말하거나 따르기를 두려워한다.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제대로 믿을 것이며,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를 따를 수 있겠는가!
목사 자신도 알지 못하는 예수를 우격다짐으로 믿으라며 요구하고, 교인들은 또 소화 안 되는 이야기를 꾸역꾸역 받아먹게 되어 '잘못된 믿음'이 판을 치게 되는 것이다. 어느덧 기독교의 하나님은 돈의 신(神)인 ‘맘몬’으로 믿어지고, 예수는 대박 모델인 '로또 복권'으로 둔갑해 버렸다. 짝퉁예수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개혁이나 변화의 움직임은 나중 문제다. 예수로부터 다시 출발해야 한다. 역사 속 예수와 기독교 사이에 존재하는 2천 년의 시차를 뛰어 넘어 예수의 삶과 말씀을 철저하게 곱씹는 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것이 예수를 믿는 종교로서 기독교가 다시 거듭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2. ‘통째’로 읽는 예수란?

올바른 앎에서 올바른 믿음이 나오고, 올바른 믿음에서 올바른 깨달음이 나온다. 그리고 올바로 깨달아졌을 때 비로소 올바른 실천이 나온다. 예수에 대한 올바른 앎이 중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이 책은 그동안 기독교가 간과하거나 피해갔거나 혹은 금기한 역사적 예수에 대한 상식적인 이해를 다룬다.
예수 출생에 얽힌 이야기부터, 삶의 현실적인 배경, 구도(求道)를 향한 정진과 출가, 삶의 양식과 영성, 죽음과 부활이 갖는 현재적 의미까지 추적한다. 또한 마리아의 처녀성, 예수의 사생아 논쟁, 쿠란의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 등 현대 기독교가 껄끄럽게 여기는 주제들을 균형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통째로 읽었을 때 밝혀지는 예수를 대표적으로 몇 개만 살펴보자.


첫째, 기독교에서 예수를 ‘또 한 분의 하나님’이라고 믿는 건 맞는 걸까? 예수는 자신을 단 한 번도 하나님으로 믿으라고 한 적도 없거니와,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을 올려놓지도 않았다. 예수는 오히려 자신을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여기는 분위기를 경계하며 살았다. 또 다른 한 분의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의 아들人子로서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했다.
사람들은 역설적이게도 인간 예수에게서 하나님을 보았다. 예수 자신도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말하는 빌립보를 향해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주십시오.’라고 하느냐?” 하고 통탄한다. 이것은 자신을 제대로 보면 하나님을 본 것과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예수는 자신 안에 하나님이, 하나님 안에 자신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둘째, 기독교인은 믿지 못하겠지만 『쿠란』에 따르면 무슬림도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다. 그뿐만이 아니라 무슬림들 역시 ‘우리도 예수가 받은 하나님의 계시를 믿는다.’라고 말한다. 『쿠란』에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나의 사도들로 하여금 선임자들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하였으며 마리아의 아들 예수가 그들을 뒤따르도록 하고 그에게 복음서를 내렸노라.”『쿠란』57장 27절
그런데도 기독교인들은 『쿠란』에 마리아와 예수의 탄생과 기적, 승천에 대한 기록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알아도 믿지 않으려 한다. 기독교가 이슬람에 대해 갖고 있는 오만과 편견의 결과다.

셋째, 예수의 삶과 가르침의 결정체는 바로 ‘하나님 나라’ 운동이었지만, 지금 우리가 아는 천국과는 거리가 멀다. 헐벗고 굶주린 자, 병들고 가난한 자들이 어떻게 하면 현실의 고통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행복을 맛보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예수는 하나님 나라를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예수는 '하나님 나라'가 죽어야 갈 수 있는 천당이나 유토피아로 말한 적이 없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의 공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지금 이 순간 체험하는 삶인 것이다.


『통째로 예수읽기』는 '생각 없이'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에게 예수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준다. 또한 비기독교인들이나 이웃종교인들에게는 예수를 이해하는 데 더 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 종교의 창시자 혹은 신앙의 대상으로 가둬 놓은 예수를 풀어줘 그야말로 인간다운 예수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22,000 → 19,8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100
해석학, 문헌학, 역사학, 철학, 자연과학, 의학, 생태학, 페미니즘,
예술, 죽음, 경제학, 종교적, 테러리즘, 음학문화, 그리고 고통의 14개
인문학적 주제를 통해서 본 다각적 기독교 읽기!

<제3의 길>
"기독교를 이해하는 데에는 몇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기독교 자체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직접적인 방법이다. 또 하나는 기독교 자체의 이해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일정한 인문과학의 본질 파악을 위해 그 뿌리가 되는 기독교를 해명하려는 간접적인 방법이다. 그 전형적인 것이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일 것이다. 또 하나, 제3의 길이 있다. 그것은 기독교를 이해할 목적에서 기독교와 연관된 인문한들을 점검해 보는 방법이다. 손호현 교수가 펴낸 이 책 <인문학으로 읽는 기독교 이야기>는 바로 이 세 번째 유형의 기독교 이해를 시도한 작품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기독교 개론서가 될 뿐만 아니라, 인문학 개론서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 소금 유동식 선생

<불통하는 기독교에서 소통하는 기독교로>
이 책이 목적하는 것은 "불통하는 기독교"에서 벗어나 "소통하는 기독교"를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소통이란 말이나 논리의 폭력 없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설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을 목표로 한다. 네 옆에 있는 사람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 인문학과 종교의 공통된 목표이다. 그래서 인문학을 통한 기독교 읽기는 폭력 없는 기독교를 지향한다. 폭력이 아닌 설득만이 사람의 신념에 대한 진정한 신뢰를 가져다준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기독교를 말한다

지성인을 위한 인문학적 기독교 읽기


이 책의 독자층은 우선 지성적인 신앙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일방적인 믿음이 아니라 이해를 전제로 한 기독교 신앙이 필요한 이들이다. 일반적으로 교회에서는 그들이 설 자리가 없으며, 심한 경우에는 교회성장에 방해거리가 되는 이들로 치부되어 소외당한다.

다음으로 신학생 저학년들도 이 책의 대상이다. 앞으로 전공에 입문하여 신학다운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필요한 오리엔테이션이, 실용적인 측면이라기보다는 인문학적 소양으로서의 신학적 관점에서 어느 정도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이 특별히 중요한 대상으로 삼은 이들은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비기독교인들이라 할 수 있다. 어떤 특별한 종교에 속하지는 않았지만, 혹은 타종교에 속해 있지만, 세상과 생명과 인간, 그리고 역사와 구원문제를 자기 삶의 중심축에 두고 있는 이들에게 기독교를 말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기독교에 호감을 갖고 있는 이들과 반감을 갖고 있는 이들 모두를 위해 이 책이 씌여졌다. 기독교에 대한 고정관념 없이 이 책을 읽는다면, 그리고 "인간은 죽는다. 그것도 속한 시간 안에서 죽는다"는 것을 전제한다면, 우리는 최소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머리글 중에서

13,000 → 11,7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650
기독교의 인문적 통찰, 그 해박한 지식 나눔

●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 80문 80답, 인문학이 묻고 성경적 통섭이 답하다
● ‘독서 목회’ 송광택 목사의 기독 지성인을 위한 독서 지경 넓히기
● 예수의 눈으로 읽는 인문학의 통합적 네트워크
● 서울신학대 김성원 교수, 문학박사 송용구 시인, 『연탄길』 이철환 작가, 늘빛교회 강정훈 목사, 컴미션 대표 이재환 선교사 추천!



깊고 넓은 인문 고전 스펙트럼의 눈으로 기독교를 읽다
기도하는 지성인을 위한 80가지 지식 탐구서


‘왜 불국사 경내에서 돌 십자가가 발견되었나?’,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사는가?’, ‘포스트모더니즘은 기독교의 아군인가 적군인가?’, ‘왜 전도는 세일즈가 아닌가?’ 기독교 안팎에서 가질 만한 꽤 흥미로운 질문들이다.
『예수께 인문을 묻다』는 영적 성장을 위한 독서 운동가 송광택 목사가 던진 알곡 같은 80개의 질문과 명쾌한 해설을 담았다. 호기심 어린 질문과 답에는 송 목사의 인문적 깊이와 해박함이 담겨 있고, 상식과 아울러 설교 예화에 적용할 만한 실용적 가치 또한 두루 겸비돼 있다.

일반적으로 인문학 책은 읽기가 쉽지 않다. 실용서와 달리 독해력과 지성적 사고, 그리고 인내를 요구한다. 전통적으로 인문학에 속하는 분야는 역사학, 철학, 문학, 예술 등이며 궁극적인 본질이나 보편적인 원리를 추구한다. 근래에 이러한 인문학에 관한 관심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기독교 학문 분야에서도 인문학에 눈을 돌리고 있다. 나를 이해하고 우리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사고를 통한 지평을 넓힐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지혜와 인문학에 대한 이해가 더해져 우리 사회를 심층적으로 보고, 문화와 사상에 대한 해석과 학문의 방향이 명확해야 만이 한국 교회의 근원적 문제도 올바로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께 인문을 묻다』는 인문학에 관한 어려운 학술서가 아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펼치고 눈에 띄는 대로 질문과 답을 골라 읽어도 생각해 볼만 한 주제에 쉽게 파고들 수 있다. 이 책을 징검다리 삼아 기독교 고전과 심도 있는 기독교 세계관에 입문할 수 있다.
한국 교회는 갈수록 커져가는 안티 세력에 맞서야 하는 긴장 점에 놓여 있다. 교회 내부적으로 자성과 지정의의 균형을 더욱 추구해야 할 때다. 인간의 악과 죄, 문화ㆍ역사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기독 지성의 능력이 곧 한국 교회의 자정 능력과 부합될 것이다.

지난 20여 년 동안 독서 운동을 통해 인문학을 끌어안고 창조의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제시한 송광택 목사. 그가 인문정신 렌즈로 설정한 80개의 질문과 해설에는 기독교, 불교, 유교와 인류역사의 사건들이 투영돼 있다. 한편 각 종교들을 상호 비교하는 가운데 발견되는 인문정신의 공통분모와 차이점은 독자들의 지식창고를 풍성한 알곡으로 채워줄 것이다.
송 목사의 이번 책은 한국 교회 지성인들을 인문학적 탐구의 마당으로 이끌며 학문의 방향을 감지해 내는 지성의 안테나 역할을 해준다. 책의 후면에는 함께 읽으면 좋을 기독교 양서 자료가 첨가되어 있다.
오근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공예학부 도안과와 동 대학 산업미술대학원 졸업. 홍익공업전문대학 도안과 교수를 역임했고(1976~1989) 같은 기간에 한국그래픽디자이너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교수(1999-2006)로 후학들을 양성하며 홍익대학교 조형대학장, 한국디자인학회 회장, 영상대학원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이사, 서울디자인센터 대표이사로 활동했다. 현재 (사) 한국디자인학회와 시각정보디자인협회 상임자문위원이며, 한국디자인학회 사례연구위원장,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람회 초대디자이너다. 2010년에는 한국디자인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OH레터링, 그 이론과 실제》, 《한국문양의 전개-와전편》, 《한국문양의 전개-능화편》, 《한국문양의 전개-도자편》, 《입체조형과 새로운 공간》, 《오근재의 그래픽 특강-인간심리와 그래픽 디자인》, 《고등학교 1종도서-한국문양》, 《고등학교 1종도서-한국무늬》가 있으며, 번역서로 《표현기법》, 《인간의 시각, 조형의 발견》, 《디자인 디멘션-시각세계로의 안내》가 있다.
김진
십 대 때 예수에 꽂혀 총신대학에 진학했고, 이십 대 초 YWAM(예수전도단) D.T.S를 마치고 대학부 간사를 했다. 공동체에 사로잡혀 이십 대 중반에 스위스 라브리 공동체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한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문화신학을 전공했고, 삼십 대 초반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즈음 인도에서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리얼 예수’를 체험했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기독교 명상센터 ‘예수도원’을 개원하기도 했다. 보수기독교인들에는 ‘위험한 목사’지만 정작 자신은 ‘사도신경’을 고백하며 예수와 기독교를 사랑하는 정통 기독교인이라고 믿는다.
사십 대 초반에 인도 선교사로 나가 인도에 ‘씨알아쉬람’을 개원하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 그는 지금 예수혁명과 예수영성을 통전적으로 살아가는 수도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쓴 책으로는 <그리스도교의 영성> <침묵의 영성> <팔복의 영성> 등의 영성시리즈와, <나의 질긴 외로움을 만지시는 이> <하나님과 내통하라>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 등이 있다.
손호현
연세대학교 신학과(신학사) 미국 하버드대학교(M.T.S)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졸업(Ph.D) 전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조교수 현재 미국에서 연구활동 중 저서로는 ≪하나님 왜 세상에 악이 존재합니까:화이트헤드의 신정론≫, ≪인문학으로 읽는 기독교 이야기≫가 있고, 역서로는 ≪기독교 구성신학≫과 ≪신학적 미학≫을 번역하였다.
정용섭
1953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서울신학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를 거쳐, 1993년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판넨베르크의 계시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풍제일성결교회(1986~1997), 영천성결교회(1998~2000) 담임목사,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협성대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남신학대학교에 출강하면서 대구성서아카데미(http://dabia.net) 원장, 샘터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말씀신학과 역사신학》, 《믿음으로 본 세상》, 《세상 인간 하나님》, 《세계 구원 교회 구원》, 《기독교를 말한다》, 《땅과 하늘》, 《사람 사랑 삶》, 《법과 자유》, 《속 빈 설교 꽉찬 설교》,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 《설교의 절망과 희망》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에큐메니칼 교회사 3》, 《사도신경 해설》, 《신학과 철학》, 《여기 계신 하나님》, 《조직신학 1》(공역)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오근재 / 홍성사
가격: 16,000원→14,400원
김진 / 왕의서재
가격: 13,900원→12,510원
손호현 / 한들출판사
가격: 22,000원→19,800원
정용섭 / 한들출판사
가격: 14,000원→12,600원
송광택 / 강같은평화
가격: 13,000원→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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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기독교와 인문학 관련 도서 세트(전5권)
저자오근재,김진,손호현,정용섭,송광택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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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2-01-19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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