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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얼굴 간절히 구합니다”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을 만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하나님을 만나는 카이로스의 순간을 놓치지 말라!
‘레위지파’ 스캇 브래너 목사의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
하나님을 찾는 사람,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하나님은 예배 행위를 찾으시는 게 아니라 예배자를 찾으신다.
하나님의 눈은 세상을 살피면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기 원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주님을 찾는 자들에게
자신을 적극적으로 나타내신다.
진정한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참 예배를 통해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다면
우리는 변화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는 영적 변화를 일으킨다.
-프롤로그 중에서
당신과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예배자로 부름을 받았다!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하나님 앞에 진실해야만 한다.
모든 예배자는 예배 중에 하나님께 진실하고 진심어린 반응을 보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마음을 완전히 쏟아 예배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신뢰하는 것조차 하나님은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의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기를 원하신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이 카이로스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카이로스에 들어갈 때, 우리는 자기중심적인 목적을 버리고
하나님이 정하신 목적을 추구하게 된다.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키며 아버지의 뜻에 합심하여
하나님이 우리의 걸음을 정하시도록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셔야만
우리가 죄의 권세를 이기며 자유롭게 걸어갈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성품이 빚어지고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힘을 얻게 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_ 요 4:24
- 본문 중에서
[프롤로그]
살아 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예배자가 돼라
4년 전쯤, 평소 친분이 있던 규장 출판사의 여진구 대표가 ‘예배’를 주제로 책을 써보지 않겠느냐고 내게 권유했다. 나는 그 제안을 놓고 한동안 기도한 후에 승낙했다. 책을 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나는 예배를 주제로 다양한 초안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도 집필에 큰 열정을 품고 있다. 그 책들도 순차적으로 출간되리라 믿는다. 하지만 나는 당시에 쓴 원고가 처음으로 출간할 책은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여러 번 느꼈다. 그래서 한창 작업 중이던 원고 작업을 뒤로 미루게 되었다.
워십 인카운터
2008년 5월, 내가 사역하는 레위지파 미니스트리에서 ‘워십 인카운터’Worship Encounter라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워십 인카운터는 예배의 스타일이나 기술적인 면을 가르치기보다는 진정한 예배의 성경적, 영적 기반에 중점을 둔 컨퍼런스였다.
예배적 관점에서 ‘인카운터’는 “삶이 변화되는 하나님과의 대면”을 뜻한다. 워십 인카운터의 목적은 예배 가운데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체험하는 데 있었다. 그래서 참가자들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을 통해 진정한 영적 변화를 경험하기 원했다.
하나님의 예배자는 참으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성삼위聖三位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께 초점을 맞추어 그분과의 관계를 깊이 살필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이 성취하신 일과 예수님을 믿으라는 부르심, 구별된 제자로서 그분을 따라야 한다는 것도 이해하게 된다. 또한 성령을 받고 우리의 삶 가운데 성령님이 행하시는 새로운 일을 이해하게 되며 성령님의 인도와 권고를 따르게 된다.
워십 인카운터 집회의 반응은 뜨거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컨퍼런스가 자신들의 삶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나 역시 살아 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나는 이것이 우리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계시가 임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 나는 성령님께서 이 기간에 전한 말씀을 바탕으로 첫 책을 쓰도록 인도하시는 것을 강하게 느꼈다. 이 책은 사흘간 진행된 컨퍼런스 중 이틀 분량의 강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성령님께 초점을 맞춘 마지막 날 강의는 두 번째 책으로 준비 중이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이시기에 성령님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을 대면하는 예배
진정한 예배란 무엇인가?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3,24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반드시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예배’worship란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가치worthiness를 돌리는 행위를 포함한다. 파스칼Blaise Pascal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는, ‘하나님이 빚은 빈 공간’God-shaped void을 인간 속에 두셨다고 했다. 따라서 우리에게 예배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인위적으로 학습된 행위가 아니라 타고난 행위이기 때문이다. 본디 인간은 궁극적인 대상을 예배하게 되어 있다.
사람은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시간과 자원과 에너지를 어디에 사용할지 그 우선순위를 정한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대상을 예배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배는 우리의 종교적 가치관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가치관까지, 모든 실제적인 의미를 포함하는 행위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21
그러므로 예배에는 우리의 마음이라는 보물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 대상에게는 쉽게 마음을 연다. 만일 우리가 예배를 강요당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예배가 아니다. 억지로 드리는 예배란 우리가 마음속으로 진짜 믿는 것에 반反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진정한 예배는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보여준다.
수가 성의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께 예배에 대해 물었다.
“예배는 어디에서 드리는 것이 옳습니까? 또 어떤 형식과 방법으로 드려야 하나요?”
예수님은 이 질문에 특정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과 대면하는 진정한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미 예수님 자신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그때가 성취되었다고 설명하셨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예배 행위를 찾으시는 게 아니라 예배자를 찾으신다. 하나님의 눈은 세상을 살피면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기 원하는 자들을 찾으신다(시 14:2 ; 대하 16:9 ; 잠 15:3). 하나님은 전심으로 주님을 찾는 자들에게 자신을 적극적으로 나타내신다.
진정한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참 예배를 통해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다면 우리는 변화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는 영적 변화를 일으킨다.
사도 바울은 이런 변화 과정을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는 만남으로 표현한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18
하나님은 진정한 예배자에게 자신을 나타내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참모습 그대로 볼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신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신다.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점점 더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것, 이것이 우리가 창조된 목적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신을 성삼위일체로 계시하셨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형상을 분명히 나타내신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알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위대하거나 귀한 것은 없다. 주님이 생명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러 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알 때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게 된다.
예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가장 귀한 보물로 여기고 사랑하고 높이는 것이야말로 아버지를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나를 따르라”라고 명령하신다. 참되신 예수님을 섬길 때, 우리는 주님을 따르게 되고 그분이 우리의 진정한 보물이 되신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예수님을 구속자救贖者요 주인으로 볼 때, 예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시며 우리 속에 자신의 성품을 심으신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따를 때 성령으로 태어난다.
하나님을 만나라는 초청장
이 책은 예배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라는 초청장이다. 당신의 가장 깊은 곳에 그리스도를 계시해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하며 이 책을 읽어보라. 하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자신을 나타내신다고 약속하셨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 29:13
이 책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동역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 항상 내 곁에서 격려해준 아내 성희 브래너에게 특히 고맙다. 또 원고 정리에 도움을 준 박해인 자매, 일러스트레이션을 맡아 애써준 영석 형제와 상아 자매, 컨퍼런스 기간에 신실하게 기도하고 섬겨준 지체들에게도 감사한다. 또 이 책에 아낌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나의 좋은 친구 규장에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주님이자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영생의 선물과 그분을 믿는 모든 이에게 주려고 준비해두신 놀라운 유업에 감사한다!
스캇 브래너
▒ 스캇 브래너 목사 사역 안내
레위지파 미니스트리 인터내셔널 Tribe of Levi Ministries International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하는 비영리 복음선교단체로 컨퍼런스, 예배학교,
음반 발매 등을 통해 활발한 예배 사역과 복음전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www.tribeoflevi.org
주님의 교회 The Lord’s Church
담임 목사: 스캇 브래너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소재
www.thelord.or.kr
라이프라인 성경공부 LifeLine Bible Study
일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안내: www.leviworship.com
인도: 스캇 브래너 목사(통역: 성희 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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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기독교가 단지 어떤 단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혁명적’인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자 스캇 브래너 목사은 그의 신간 《어린양의 혁명》에서, 기독교는 본래 혁명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명제에 대하여 상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은, 제자로서 담대히 그분을 따르라 우리를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십니다.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를 다시 세상으로 돌려보내십니다.
스캇 브래너 목사는《어린양의 혁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는 것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살펴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으로부터 단절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성별될 수 있을까요? 다른 한편으로, 어떻게 하면 믿는 자들이 세상의 가치에 혼합되는 우를 범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답은 “예수님의 혁명가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발견하는 것에 있습니다. 혁명가들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나라가 우리의 참된 열정이 될 때, 우리는 기꺼이 그 나라의 청지기들로서 자원할 것입니다. 그분의 열정은 우리의 열정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정복하셨습니다. 그분이 어디로 가시든지, 담대하게 그분을 따라갑시다.
《어린양의 혁명》은 이 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확장의 폭을 넓히기 위해 - 종종 유머와 통찰력이 담긴 - 컬러 그래픽 디자인 이미지들을 매 페이지마다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기독교가 ‘혁명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왜 그렇습니까? 아니라면 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되는 것에 대해 저마다 다양한 생각을 합니다. 기독교 단체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종교적인 교리나 실천에 대해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기독교가 그 자체로 ‘혁명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기독교가 혁명적인 삶의 방식임을 전적으로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이미 그렇게 생각하였을 수 있겠습니다. 이 책 《어린 양의 혁명》이 쓰인 목적은, 전 세계 사람들이 하나님의 어린양을 혁명적으로 따르는 자로 준비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혁명’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여러분은 보통 무엇을 떠올리십니까? 과학적, 사회적 혹은 정치적 혁명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혁명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만, 어떤 혁명은 반사회적이며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애석하게도, 역사를 살펴보면 모든 혁명이 항상 진실하고 위대한 목적을 위한 것만은 아님을 너무나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혁명가들은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진짜 혁명가를 구별 짓는 특성이 바로 이것입니다. 혁명가에게 신념은 결코 학문적이거나, 말 뿐인 것이 아닙니다. 혁명가는 자기가 추구하는 진리에 완전히 빠져듭니다. 혁명가는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자신이 외치는 메시지대로 살아갑니다.
넓은 의미에서 혁명이라는 단어는 생각이나 행동의 극적인 변화, 혹은 두 가지 모두를 의미합니다. 초기의 기독교는 혁명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의 믿음과 행동에 극단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복음서를 읽으면서, 제도적 형태의 기독교 그 이상의 것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담대하고 극적인 것들을 보게 됩니다. 무언가 혁명적인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은 우리 각자를 제자로서 담대하고 혁명적인 삶으로 부르십니다.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혁명가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변화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해 오십니다. 예수님은 극단적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극단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자들이 되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어린양을 열정적으로 따라가는, 평생에 걸친 여정으로의 초대입니다. 이제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영원토록 계속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각자는 먼저 예수님이 진정 누구이신지를 깨닫는데 이르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을 열심히 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 됩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어린양과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을 배운다면, 우리는 영원토록 그분을 기쁘게 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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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도의집(IHOP)의 대표
마이크 비클 적극 추천!
제 친구인 스캇 브래너 목사님은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진짜로 사랑하신다는 비밀을 발견하신 분입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회중을 살아계신 하나님 보좌의 방으로 인도하는 일에 열정적이신 것입니다. 스캇 목사님은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기를 원합니다. 스캇 목사님은 《가슴 뛰는 예배》에서 오랫동안 직접 예배 인도했던 예배 인도의 원칙을 가르칩니다. 그의 가르침은 이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사역자로서, 예배 인도자로서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공적으로 예배드리는 실질적인 방법과 관련한 통찰을 전달합니다. 이 책이 여러분을 예배자로서 더 자라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교회에서 전임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든, 일터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든, 가정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든, 《가슴 뛰는 예배》는 예수님을 극단적으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는 여정에 격려와 영감을 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흠 없고 점 없는 순수한 신부를 위해 다시 오십니다. 단 한 가지 초점을 가진 예배자로서 우리는 스스로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그릇으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예수님께 가까워지고자 하는 열망이 있으시다면, 《가슴 뛰는 예배》를 추천해드립니다.
예배 인도의 핵심을 알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는 따로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_요 4:24
신년 초면 ‘어웨이크 성회’로 콘퍼런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고 성령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해주고 있는 스캇 브래너 목사의 《가슴 뛰는 예배》가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됐다.
특별히 ‘예배 인도자 학교’, ‘예배 학교’, ‘예배 곡 작사 작곡 학교’를 열고 있는 스캇 브래너 목사가 그동안 예배 인도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예배 인도의 실질적인 원리를 담고 있는 책으로서, 예배 인도자로서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1, 23)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곧 올 시대(교회의 시대, 즉 지금)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예배의 예식법이 더 이상 강요되지 않는 시대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개인적인 예배와 회중 예배가 그림자와 예표에 의한 질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영과 진리에 의한 질서를 따라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조나 형식이 전혀 필요 없어졌다는 말은 아니다. 바울은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고 기록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적 원칙의 틀 안에서,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자유로운 회중 예배의 구조와 질서를 가질 수 있다.
이처럼 저자는 예배에 대해 언급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에게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 책 안에 펼쳐진 예배 인도의 원칙들은 회중 예배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예배, 하나님을 향해 가슴 뛰는 예배,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예배는 무엇일까? 그런 예배를 인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스타일로 예배에 임해야 할까? 예배에 대해 또는 예배 인도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해결책을 던져주고 있는 이 책은 비록 현대적인 예배의 관점에서 쓰였지만 전통적인 예배 안에서도 동일한 원칙들이 적용되고 유익이 될 것이다. 물론, 현대적 예배든 전통적 예배든 모든 회중 예배의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하나님 그분 자체를 친밀하게 아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제 그 가슴 뛰는 예배의 현장으로 걸어가 하나님을 만나보자.
[이 책의 특징]
1. 스캇 브래너 목사의 예배 인도에 대한 실질적인 원리가 담긴 책
2. 예배 인도자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이 나열돼 있다.
3. 예배 인도자로 사역하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