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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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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회가 새롭게 다시 오실 '오직 예수'로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오직 예수'로 심령이 새롭게 무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오직 예수'로 시작된 교회이므로 죽을 때까지 가장 근본인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거듭나고 새로워 지고 삶, 언어, 행동에서 예수의 형상이 빚어지는 역사가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송영선 목사는 "어떤 것이 예수 잘 믿는 모습이고, 어떻게 하여야 예수 잘 믿는 사람이 될까?”라는 질문을 하던 중 빌립보서를 다시 묵상하게 되었다. 예수 잘 믿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바울 사도이고 그의 삶과 마음을 가장 풋풋하게 느낄 수 있는 성경책이 빌립보서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묵상의 주제를 “예수 잘 믿는 믿음”으로 잡고 곰곰이 마음을 빌립보서에 쏟아서 강해를 했고, 그 노력의 결실이 이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나날이 더 예수 잘 믿는 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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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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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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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주 예수를 영접하면서 체험한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려는 목적에서 씌어졌다. 그래서 본서는 사도 요한이 본 예수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집중해서 충실하게 다루고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사귐 즉 '코이노이아'가 임재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성령의 역사로 이어짐을 체험하고 주님이 약속하신 더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여러가지로 정의하지만 칼을 들고 싸우다가 죽이고 죽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창세기 3장부터 이런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아담의 후예로서 칼을 빼는 일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죄를 짓고 두려워 도망가서 무화과 나뭇잎으로 자신들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리고 있을 때, 하나님이 그들을 찾아 오셨습니다. 그때 아담은 하나님께 "하나님, 나는 잘못이 없고 하나님이 나에게 준 이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게 했습니다."라고 하며 칼을 뽑습니다.
먼저 칼을 뽑아 가장 아끼는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감탄했던 하와를 찔렀습니다.
이것이 아담과 하와의 후예인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아침부터 저녁에 잠들 때까지 이런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지면 부모님을 원망하고, 환경을 탓하고, 하나님을 향해 칼을 듭니다. 분명히 자신이 잘못하고도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돌립니다.
"내 탓이오"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영광이 무엇입니까? 뺀 칼을 다시 칼집에 꽂는 것이 십자가의 영광입니다. 그리고 "내 탓이오"라고 하는 것이 십자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