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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영 교수 저서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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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소영  |  출판사 : 대한기독교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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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과 마리아의 ‘비범한 아들 키우기’는 수월했을까? 뽕나무 위의 삭개오는 무슨 이야기를 들었길래 그리 기뻐하며 예수를 맞이했을까? 군대귀신 들렸던 사람은 무슨 이유에서 그리 예수를 따르려 안달했을까? 우물가의 여인은 어찌하여 예수의 메시지에서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답을 얻었을까? 말고의 귀를 고쳐주시며 예수는 그의 귓가에 뭐라고 속삭이셨을까?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이 잡혀온 그때에 예수가 땅에 쓴 글귀는 무엇이었을까? 󰡔인터뷰 ON 예수󰡕는 오래 전 예수의 시절로 돌아가 예수를 만난 사람들의 심정을 묻고 상상한 한 신학자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우리의 시의적 테마와 신학적 주제 속에서 예수를 다시 우리 곁으로 불러내고 싶어 이 글을 썼다고 한다. ‘구세주’,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너무나 영적이고 거룩하여 우리의 삶의 현장으로부터 멀고 높은 이름처럼 여겨지는 오늘의 교회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우리 곁에서 말하고 먹고 웃고 화내는, 살아 숨 쉬는 사람 예수를 ‘소환’하고 싶었다고 한다. 때문에 이 책은 예수 시절에는 없었을 21세기 대한민국의 유행어들이나 언어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엄친아, 헬리콥터맘, S라인, 꽃미녀, 대박, 스펙, 무한경쟁, 루저, 왕따, 잉여 등 우리 시대 아프고 안타깝고 슬픈 언어들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처한 자리에서 신앙의 물음을 다시 묻고 있다.
초신자들, 청년들을 비롯해 신앙생활 연수가 제법 된 성도 모두 편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는 작지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12,000 → 10,8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600

한국교회가 무교회로부터 배워야 할 것들

한국교회의 희망을 읽는 짜릿함

그들에게는 예수의 정신이 살아 있었다

 

"내가 무교회주의자들을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예수의 정신이 살아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 신학이'역사 예수'를 재발견하기 훨씬 이전부터 그들은 이미 예수의 정신과 삶을 실천에 옮기고 있었다. ...무교회주의자들에게는 치열한 개인의 구도정신과 사회적 실천이 함께 가며, 깊은 영성과 날카로운 역사의식이 모순을 보이지 않는다. 민족애와 인류애, 동양사상과 기독교사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우연한 기회에 단지 무교회에 관한 글이었기에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의 글을 읽게 되었다. 순간 나는 최근 내가 연구하고 있는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설교를 빼고는 한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짜릿함' 같은 것을 느꼈다."

-희성(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의 추천의 글 중에서

 

육아의 모든 짐을 엄마에게 지우는 것은 킬링!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것은 힐링!

솔루션을 가지고 돌아온 『엄마 되기, 아프거나 미치거나』의 개정판

▒ 책 소개

이 책은 유교적·기독교 가부장적·현대 제도적 전제가 주입해온 ‘모성’ 때문에 아프거나 미치겠는 엄마들을 위로하기 위해 쓰인『엄마 되기, 아프거나 미치거나』의 개정판이다. 이 책은 엄마들은 물론 아빠들,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에게까지 큰 공감을 얻어냈다. 그런데 책을 읽은 독자들은 “이젠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저자는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개정판『엄마 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를 펴냈다.

『엄마 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는 모성이 ‘여자’들에게 주어진 본능이자 하나님의 창조 질서로 여겨지지만 실상 그러한 믿음은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우선 한국ㆍ개신교ㆍ도시ㆍ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뒤 그들의 모성 경험을 여섯 유형(모성결여형, 자격미달형, 자유부인형, 무한책임형, 천상소명형, 지상명령형)으로 정리했다. 이것을 통해 교회생활을 오래했을수록, 근본적ㆍ보수적 성향이 강한 신앙전통에서 자랐을수록, 거기다 전통적인 유교적 전제가 강한 가정에서 자라났을수록 엄마와 아내의 의무에 대한 강박관념이 크다는 것을 분석해냈다. 또한 저마다 다양하고 다른 모성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유형의 엄마들은 모성에 대한 전통적인 믿음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분노하고 좌절하며 표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석해냈다.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저자는 한국 유교전통에서, 기독교 역사에서, 세계 역사에서, 현대 제도에서 여성과 모성에 대한 입장이 어떻게 달라져왔는지를 심도 있게 추적했다. 그래서 얻는 결론이 현대의 모성은 특별한 목적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엄마 노릇으로 아파하거나 미치겠는 여성들을 위해 저자가 전작에서 제시한 대안은 다름 아닌 제도의 개선이었다. 그러나 독자들은 전화로, 이메일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물었다.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엄마 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는 공적 육아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 모성애 못지않은 부성애의 재발견, 육아친화적인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육성, 일과 육아가 조화로운 실험적 마을 살이 소개 등 ‘함께 돌보며 같이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전한다. 저자는 ‘엄마 되기’가 생물학적으로 엄마인 사람 혹은 여성만의 과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나보다 약하고 어리고 늦은 생명을 돌보고 지키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르고 자신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이를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엄마 되기’라는 것이다. 이 은유로서의 ‘엄마’는 핵가족 내의 혈연적 가족 관계를 포함하되 동시에 이를 ‘넘어가는’ 관계적 돌봄까지 포함한다.

『엄마 되기, 아프거나 미치거나』가 육아 과정에서 자아상실과 자기분열의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하고 죄책감을 가졌던 엄마들을 자유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개정판인『엄마 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는 내 아이 돌보기를 넘어 공적인 소명으로서의 ‘엄마 되기’를 진지하게, 그리고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육아의 모든 짐을 엄마 개인에게만 지우는 것은 엄마에겐 ‘킬링’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육아에 참여한다면 이 땅의 엄마들뿐만 아니라 육아에 참여하는 공동체 구성원 모두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교회의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건설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교회의 존재 이유와 존재 방식을 아프게 곱씹은 책!


“교권 다툼, 높은 건물, 개독교, 먹사, 안티 …”
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젊은 여성 신학자의 눈에 비친 한국 교회의 절망스러운 현주소.
이 책은 뼛속까지 기독교인인 저자가 다시 한국 교회에 정착하고 강단에서 가르치면서 거듭나는 한국 교회를 위해 써내려간 자기 반성문이자 한국교회 희망개론서이다.


한때 우리나라의 ‘교회당’이 많은 사람들에게 피난처요 은신처였던, 살게 되는 장소요, 쉼을 얻는 장소였던 시절이 있었다. 적어도 선교 초기부터 6·25 직후까지만 하더라도 ‘교회’는 그런 공간이었다. 사는 모양, 믿는 사상 따지지 않고 일단 먹여 주고 일단 재워 주고 일단 가르치고 일단 보호하는 그런 공간.

교회는 ‘가난한 자’ 지향성을 확실히 보여 주던 공간이었다. 부모 배경 없고 가진 것 없어도 교회에 가면 보살핌을 받고 배움의 통로도 열린다고 믿었던 시절이 있었고, ‘교회에 다닌다’고 말하면 눈빛을 달리하여 진지하게 바라봐 주던 그런 시절이 분명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어이없게도 이제 교회는 부자들의 회합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사교 공간으로 인식되는 것이 통례다.

왜 이리 되었을까? 무엇이 문제였을까? 분명 과거 교회의 모습에도 반성할 내용들이 있었을 터이고, 현재의 교회 역시 뜯어보면 신통하고 모범적인 실천이 드물지 않을 것임을 인정한다. 다만 교회 밖 시선의 전반적 정서가 ‘기독교’를 ‘개독교’로, ‘목사’를 ‘먹사’로 희화하고 비난하며 조롱하게 된 근본적인 까닭을 곰곰이, 찬찬히 따져 묻고자 함이다. 어찌하면 ‘교회’가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살림살이를 가장 근접하게 닮은, 그런 아름다운 공동체일 수 있을지….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모인 두세 사람이 있는 곳에 함께 하겠다”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그 이름은 ‘우리 교회’라는 편협하고 배타적인 공동체 의식으로 경계를 만드는 이름이 아니요, ‘나만’ ‘우리만’ 축복받고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보장해 주는 그런 이름도 아니다. 어쩌다 보니 세상의 성공과 물질적 부(富)가 마치 하나님의 축복인양 그리 해석되는 풍조를 맞이하여 이리 왜곡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두세 사람은 결코 자기 확장에 관심을 가지는 공동체일리 없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인류의 복의 근원이 되고자 자기를 버리신 분 아니신가? 그런 이름으로 모여 ‘우리끼리’ ‘우리만’을 외치는 일이 어찌 가능할까? 교회는 조직도 아니요 건물도 아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이다. 산 신앙을 가진 신도들의 이름이다. 그들이 세상 ‘밖으로’ 나가 복의 근원이 되는 일상을 거룩하게 살아갈 때, 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세상 안에서 세상과 더불어 비로소 존재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주장하는 종교가 아니라 사는 종교니까!
백소영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의 HK연구교수이다. 이화여대와 보스턴 대학교에서 기독교사회윤리학을 전공했다. <현대 문화와 기독교>, <기독교와 세계> 등의 교양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개신교’, ‘여성’, ‘한국(동아시아)’, ‘근현대 문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문적 지식생산에 몰두하고 있다. 연구 주제와 관련된 대중특강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그리고…또한 한 아이의 엄마이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굣길 집안 대문을 열면서, 그리고 자다가도 엄마를 찾던 아이는 어느덧 쑥쑥 자라 중학생이 되었지만, 여전히 지치고 힘들고 불안하고 두려울 땐 엄마 손을 꼭 잡아야, 엄마 곁에 있어야 안심이 된단다. 그래서 여전히 나의 아이는 아침에 등교하며 이렇게 묻는다. “엄마, 오늘은 집에 있어?\"
도저히 동시에 존재할 길이 없는 이 두 실존적 좌표 사이에서, 어느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좌절감과 불안으로 곡예하듯 살아간다. 그래도 결국은 창조적 노동과 돌봄(사랑)의 삶이 통합되는 그런 날이 올 거라고, 그런 제도를 만들어내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그리 소망하고 희망하며 하루하루를 ‘만나’처럼 감사함으로 지낸다.
지은 책으로 『우리의 사랑이 의롭기 위하여: 한국교회가 무교회로부터 배워야 할 것들』(2005), 『드라마틱』(2009), 『인터뷰 On 예수』(2011), 『잉여의 시선에서 본 공공성의 인문학』(공저, 2011), 『세상을 욕망하는 경건한 신자들』(2013)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백소영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8,000원→7,200원
백소영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2,000원→10,800원
백소영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4,000원→12,600원
백소영 / 도서출판 kmc
가격: 10,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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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백소영 교수 저서 세트(전4권)
저자백소영
출판사대한기독교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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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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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백소영) 신간 메일링   출판사(대한기독교서회)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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