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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맥나이트 저서 세트(전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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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약학자 스캇 맥나이트의 가장 성경적이고 가장 통전적인 금식!
이제껏 몰랐던 충만한 몸의 언어의 세계!
‘금식’ 하면 당신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하나님께 최대한 간절히 소원을 빌어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 아니면 몸을 처벌하여 신비한 영적 경지로 넘어가는 것? 역사적으로, 금식과 관련해 특유의 율법주의와 수단적 성격, 그리고 몸을 천시하는 이원론 등 수많은 왜곡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금식의 본질적 가치는 심각하게 손상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성경과 기독교 전통이 말하는 진정한 금식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신구약을 관통하는 성경의 핵심과 초대 교부들의 전통을 바탕으로,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 아닌 생의 엄숙한 상황에 대한 ‘반응’으로서의 금식, 몸과 영혼으로 창조된 인간이 영혼의 상태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언어’로서의 금식 개념을 제시한다. 당신의 영이 깊은 슬픔에 잠길 때, 죄의 추악한 실상을 발견했을 때, 사회적 불의에 분노할 때, 하나님을 간절히 갈망할 때, 당신의 몸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영이 탄식하는데 몸이 탄식하지 않는다면, 영이 하나님을 향해 굶주리고 있는데 몸이 굶주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딘가 잘못된 것이다. 당신은 몸과 영이 분리된 그리스도인일 가능성이 큰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께 자신의 감정과 갈망을 온몸으로 표현했던, 그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웠던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온몸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금식, 사회적 불의 에 대한 저항을 선언하는 금식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금식의 세계가 당신 앞에 펼쳐진다. 이와 같은 ‘몸의 언어’로서의 금식은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하고 그분과 충만한 일치를 이루는 영성의 새로운 영역으로 우리를 인도해 준다.
“금식이란, 삶의 엄숙한 상황 한가운데서 하나님 곁에 서는 것이다.” _ 스캇 맥나이트

오래된 미래에서 길을 찾다!
‘IVP 영성의 보화’ 시리즈는 성경 시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영성 훈련들을 새롭게 조명하여 오늘날의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위한 적용점을 제시해 주는 기획물이다. 기도, 안식, 금식, 식탁 교제, 순례, 절기 준수, 십일조 등 아브라함 시대부터 시작된 고대 영성 훈련들은 오늘날 우리가 기독교 신앙을 ‘신념 체계’가 아닌 ‘삶의 방식’으로 살아내도록 돕는다. 숨겨진 보화와 같은 7가지 영성 훈련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신비를 경험하며 오늘을 넉넉히 살아갈 수 있는 영적 동력을 전해 줄 것이다.
1권 「다시 길을 찾다」_ 브라이언 맥클라렌
2권 「중단 없는 기도」_ 로버트 벤슨
3권 「안식」_ 댄 알렌더
4권 「십일조」_ 더글라스 르블랑
5권 「금식」_ 스캇 맥나이트
6권 「식탁 교제」_ 노라 갤러거
7권 「절기」_ 조앤 치티스터
8권 「순례」_ 찰스 포스터
(6-8권은 근간입니다)

당신이 배운 복음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복음인가?
“들을 귀 있는 자들은 왕이신 예수의 복음을 들으라!”


사영리는 복음인가? 영접 기도와 구원이 복음인가?

이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여전히 온전한 복음을 만나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과연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가?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개인 구원의 문제로 축소시키고, 몇몇은 예수님이 복음을 선포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바울의 복음을 선포하셨는지 묻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스캇 맥나이트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복음이라 주장하는 것이 예수님과 사도들이 가르친 복음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아마도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과 교회가 가르치는 복음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복음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복음서의 복음, 사도 바울의 복음, 예수님의 복음, 베드로의 복음이 동일하게 이야기하는 ‘이스라엘 이야기의 성취로서의 예수님 이야기’가 복음이라고 말하며, 왜 그 이야기만이 온전한 복음인지를 성경 구절을 꼼꼼하게 인용하면서 설명한다.

이 책은 성경 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전해진 복음이 어떤 것인지 궁금한 사람들과 구원이 전부가 되어버린 복음이 어딘가 불편했던 사람들에게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며, 복음 전도의 방법과, 복음을 소유한 자로서의 삶까지도 되돌아보게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영성을 바르게 세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단순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초점을 둔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가르침이다. 저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예수 신경이라고 표현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온 존재를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신명기 6:4-9의 유대교 쉐마를 잘 다듬고,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돌보라는 레위기 19:18의 말씀을 살짝 수정해 예수 신경이라는 가르침을 우리에게 주셨다.
저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성경 이웃들의 삶과 1세기 유대인의 역사, 그리고 여러 믿음의 사람들의 삶에서 일어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채롭게 펼쳐내고 있다. 여기 등장하는 각각의 이야기들은 예수와 특별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삶이 변화되어 예수 신경의 구현자가 되었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그분의 생애와 사역 전체를 통틀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예수 신경의 탁월한 실천자로서 살았으며, 또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의 여정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깊이 있게 드러낸다.
저자는 신선한 신학적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가득 담아 예수님이 가르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기독교 영성을 탁월하게 소개하는 이 책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살면서 영적 성장을 기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적절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에게 기대하시고 요구하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면서 분명히 가슴이 벅차오르는 경험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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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을 따르라’ 말하는 종교를 넘어, ‘나를 따르라’ 말하는 신앙으로!

대체 예수는 어떻게 믿는 걸까?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교회에 다니면 되는 건가? 그렇다. 이것들은 모두 훌륭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그런 식으로 규정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우리가 자신을 따르기를 원하셨고, 우리가 그분을 따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분의 하나님 나라 전망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온 삶(One.Life)이 그 전망에 의해 규정되게 하는 것이다. 신약학자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인 스캇 맥나이트는, 『원.라이프』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예수님의 전망을 매력적으로 그려 낸다.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복음이 우리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에 관한 선명한 전망!

“회개의 부름은 제자를 만들지만 욕망과의 결탁은 무서운 종교를 만든다. 물론 이 구별의 열쇠는 ‘삶’이다.”


스캇 맥나이트의 『원.라이프』는 “와서 나를 따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매력적으로 그려낸 책이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꼼꼼하게 검토하면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삶에 초점을 맞추는 책으로, 그리스도인의 경험에 대해 우리가 이해하는 바를 뒤엎으라고, 마치 예수님을 처음 만나는 것처럼 그분을 끌어안으라고 도전한다.
『원.라이프』의 뼈대를 이루는 질문이 있는데, 바로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인가”이다. 스캇 맥나이트는 자라면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며, 그리스도인의 삶은 개인적으로 경건의 실천을 훈련하고, 죄와 세상에서 분리되고, 죄인을 지옥에서 구해 내는 데 헌신하는 삶”으로 배웠다. 그는 한 순간의 행동으로, 또 자신이 하는 행동과 하지 않는 행동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정의하는 법을 배웠다. 자신은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바른 행동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나쁜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그는 이 책에서 ‘예수님은 한 순간의 행동을 강조하지 않으셨고, 경건의 훈련 같은 것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규정하지 않으셨다’고 말한다. 또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한 순간의 행동이 관문이 아니라 목적이 될 때 우리는 피상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리고 개인적 경건 훈련이 예수님이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 앞에 펼쳐 보이신 큰 그림에서 멀어질 때 그것은 율법주의가 된다. 그리고 나는 율법주의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에게 이런 변화를 가져온 건 신학교에서의 공관복음서 수업이었다. 예수님이 무엇을 가르치시는지보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집중했던 그에게, 복음서를 꼼꼼하게 살펴본 공관복음서 수업은 그의 삶을 바꿔 놓는다. 그리고 이후로 그가 30년 이상 복음서를 연구해 온 결과가 오롯이 『원.라이프』에 담겨 있다.
스캇 맥나이트는 이 책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부르는 것을 예수님이 어떻게 이해하셨는지 소개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을 따르기를 원하셨고, 우리가 그분을 따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분의 하나님 나라 전망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그 전망에 의해 규정되게 하는 것이다. 그는 각 장에서 사랑, 정의, 평화, 성(性), 직업 등 우리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룸으로써, 그분을 따르는 삶에 관한 예수님의 전망을 보여 준다.
그의 말처럼, 그분의 전망은 우리의 삶 전체(One.Life)로 반응해야 할 정도로 크다. 『원.라이프』가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힘과 용기를 주기를, 한국 교회에는 ‘원.라이프’라는 제자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성서는 신앙과 삶의 핵심 원리이자 교본이다. 그럼 성서를 관통하고 아우르는 핵심 주제는 무엇일까? 바로 하나님 나라다. 하나님 나라 개념은 성서의 중심을 흐르는 강인 동시에, 성서의 외곽을 에워싸는 산맥과 같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과연 하나님 나라의 개념이 무엇일까? 라는 점이다. 전통적으로 학자들은 몇 가지 관점으로 하나님 나라를 설명해왔다. 일각에서는 신자가 죽은 다음에 가는 어떤 신령한 영역 혹은 공간을 하나님 나라로 이해한다. 또 다른 쪽에서는 이 땅에서 사회구조를 변혁시키고 정의를 실현하는 것을 하나님 나라로 받아들인다. 대다수 전문 신약학자들은 하나님 나라 개념을, 하나님의 왕적인 통치로 이해했다. 하나님 나라란 하나님이 왕으로서 다스리는 나라다. 그런데 국제적인 신약학자인 스캇 맥나이트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기존에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듣고 배웠던 모든 개념을 전복시키고 재해석한다. 그의 주장은 가히 도발적이다.
저자는 먼저 성서의 내러티브 구조를 재구성한다. 그동안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성서를 창조-타락-구속(완성)의 관점에서 이해했다. 하지만 그는 현대의 몇몇 저명한 신약학자들의 의견을 따라, 성서의 전체 구조와 흐름을 왕으로서 다스리시는 하나님과 그 백성의 이야기로 보고 이를 A(원안)-B(깨어짐)-A′(수정된 원안)의 삼중적 틀 안에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즉 성서 이야기는 왕이신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는 이야기(아담-사무엘까지)-하나님이 인간 왕을 통해 다스리시는 이야기(다윗 왕조)-왕이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직접 다스리시는 이야기(복음서)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서 이야기는 결국 하나님의 왕적 통치를 받는 그 백성들의 이야기에 불과하다. 바꿔 말하면 하나님 나라가 곧 하나님 백성의 이야기이고, 하나님 백성의 이야기가 곧 하나님 나라의 중심 개념이다. 여기서 저자는, 하나님 나라가 곧 교회고, 교회가 곧 하나님 나라라는 대단히 도발적이고 충격적인 주장을 한다. 그리고 이는 전통적으로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애써 구별하거나 구분하려고 했던 수많은 신학자의 의견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는 이런 도발적 주장을 서슴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유능한 신약학자이기도 한 저자의 눈으로 볼 때, 성서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 나라와 관련된 텍스트들을 세밀히 그리고 정확히 분석해보면 하나님 나라가 하나님과 그 백성 간의 역동적 관계가 드러난다는 인식 때문이다. 둘째는 최근 들어 하나님 나라란 말이 세속 사회에서의 정의의 실현과 인권 향상과 같은 개념과 동의어로 곧잘 쓰이는 현실에 대한 비판적 성찰 때문이다. 그가 보기에, 하나님 나라란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개념이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 나라가 하나님과 특수한 관계가 없이도 얼마든지 쓰일 수 있는 언어처럼 인식되고 있다. 저자에게는 이 점이 상당히 불편하다.
스캇 맥나이트는 하나님 나라가 하나님과 인격적이고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 관련한 개념이라는 전제 아래서, 교회, 특별히 지역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실현되어 가야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개진한다. 교회는 이미 출범한 하나님 나라의 현실이자, 미래에 도래할 하나님 나라의 선취적 공동체다. 교회는 지금 여기서 하나님 나라의 윤리를 성취하는 도덕 공동체일 뿐 아니라, 사회를 변혁시키는 그 나라의 전위대다. 그리고 이 모든 비전과 사명은, 바로 지역 교회 안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교회와 무관한, 교회와 동 떨어진 하나님 나라란 있을 수 없다. 하나님 나라는 일차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통해서 주어진 은혜 앞에 회심의 반응을 통해 구원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의 책에서 줄곧 교회사 안에 면면히 흘러왔던 소위 콘스탄티누스주의의 폐해에 대해 따끔하게 일침을 가한다. 콘스탄티누스주의란 쉽게 말해 십자가 사건을 통해 계시된 하나님의 겸손과 희생의 복음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이용해서 세상의 권력의 정점에 서 보려거나 혹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세상을 지배하고 변혁시키려는 태도 전체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굳이 하나님 나라를 교회라는 특수한 구원의 공동체 개념과 직결시킨 이유는 바로 이런 콘스탄티누스주의의 유혹으로부터 복음의 참 정체성과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다. 그리고 그가 던지는 이런 문제의식과 성서 주해 방식은, 다름 아닌 진보든 보수든 간에 공히 콘스탄티누스주의의 공세와 유혹 앞에 노출되어 있거나 이미 벌써 거기 집어삼켜진 채 허우적거리고 있는 한국교회가 귀담아 경청해야 할 예언자적 외침임이 틀림없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나라를 통해 이 세상에서 어떤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지, 그 본질과 비전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방식은 각자가 수용하고 참여하고 있는 “이야기”에 달려 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이 들려주는 거대한 이야기를 수용하고 그 이야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답게 살려 한다면 성경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 본서 스캇 맥나이트의 “산상수훈”은 성경의 메타 내러티브를 강조하는 “하나님의 이야기 주석 시리즈”를 여는 첫 책이다.
산상수훈은 그리스도인의 윤리를 직접 다룬 설교로써 교회사 가운데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산상수훈이 내세우는 윤리의 엄중함 때문에, 그 의미를 교리에 끼워 맞추거나 희석시키려는 시도들도 있었다. 스캇 맥나이트는 예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하면서, 구약성경과 당대 유대문헌을 배경으로 산상수훈의 의미를 생생하게 드러낸다. 현대와 고대, 중세를 막론하고 기존의 산상수훈 연구도 폭넓고 깊이 있게 참고하면서 감추어진 유산을 드러내기도 하고 종교적 전통과 고정관념의 부정적인 영향을 평가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와 일화들을 풍부하게 제시하면서, 이 본문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윤리적 도전을 세심하게 제시한다. 또한 “예수 신경”, “예수 왕의 복음”등에 집약되어 있는 맥나이트의 예수 연구의 열매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본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최종적으로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진중하게 생각하고 그 길을 배우고자 하는 제자들에게, 참된 구원의 길인 십자가를 끌어안고자 하는 이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탈역사적 ,탈사회적 신약성서 읽기에 대한 뜨거운 반성과 성찰

“신약성서의 반제국적 해석에 대한 훌륭한 안내와
적절한 평가를 제공하는 책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김세윤 교수, <그리스도와 가이사> 저자

“시험대에 오른 제국 비평, 이제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스캇 맥나이트, <하나님 나라의 비밀> 저자

김세윤 교수(풀러 신학교 신약학), 차정식 교수(한일장신대학교 신약학),
벤 위더링턴(에즈베리 신학교), 피터 옥스(맨체스터 대학교), 헬렌 본드(에든버러 대학교) 외 추천!!

가이사가 아니라 예수가 우리의 주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왕이시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이 단순한 신앙고백 하나로 박해와 순교를 당했다. 예수가 주님이시라는 고백은 가이사의 나라, 곧 제국의 가치를 거부한다는 엄청난 정치적 의미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약성서는 끊임없이 가이사의 나라를 하나님 나라와 대조시킨다. 그러나 신약성서는 또한 말한다. 하나님 나라는 로마 제국과의 싸움 너머, 죄와 죽음을 휘두르는 사탄의 나라에 대한 승리임을! 본서는 신약성서 에 대한 제국 비평적 성서 읽기의 가치와 공헌을 밝혀내는 동시에 그 한계를 짚어 보려는 균형 잡히고 사려 깊은 시도다.

이 책은 신약성서에 대한 제국 비평적 연구를 소개하기에 앞서, 먼저 제국 비평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간략하게 정리한다. 제국 비평은 자명한 것들 (예컨대 누구도 요한계시록 18장이 로마 제국을 염두에 두고 작성되었음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에서부터 암시적인 것들까지 넓은 범위를 대상으로 연구한다. 로마의 종교와 제국 제의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제국 비평에 대해 전반적 소개를 한 후, 개별적인 성서 연구로 이어진다.

노스팍 대학의 조엘 윌릿츠(Joel Willitts)가 마태복음을, 캐나다 이튼 칼리지의 딘 핀터(Dean Pinter)가 누가복음을, 마운트 올리브 칼리지의 크리스토퍼 스키너(Christopher Skinner)가 요한복음을 다룬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소재한 프레토리아 대학교의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드루 스트레이트(Drew Strait)는 사도행전을 맡았다.
복음서 이후에는 바울에 대한 연구가 이어진다. 호주 브리스베인의 크로스웨이 칼리지의 마이클 버드(Michael Bird)가 로마서에 대해 썼다. 참고로, 지금까지 제국 비평적 연구 중에 가장 충실한 연구들이 로마서 분야에서 나왔다. 지중해 역사 전문가인 휘튼 칼리지의 린 코힉(Lynn Cohick)은 빌립보서를, 골로새서 전문가인 앨런 버비어(Allan Bevere)는 앞서 브라이언 왈쉬와 실비아 키이즈마트의 <제국과 천국>을 검토한다. 이벤젤 대학교의 드와이트 쉬츠(Dwight D. Sheets)가 요한계시록을 집필함으로 대미를 장식하는데, 요한계시록에 대한 제국 비평적 연구의 핵심 전제들 중 하나를 뒤엎는 놀라운 제안을 한다.
제국 비평에 대한 판단은 이제 독자들의 몫이다.

* 독자 대상
- 최신의 신약성서 해석 방법론인 제국 비평적 해석에 대한 균형 잡힌 안내를 바라는 교수 및 신학생
- 기존의 탈역사적, 탈사회적 성서 해석을 극복하고 성서를 1세기 문맥에서 해석하려는 성경 연구가
- 1세기 로마 제국 상황에서 신약성서를 해석함으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 톰 라이트 독자
-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국과 천국>(IVP)을 통해 제국 비평의 통찰을 맛 본 독자
우리의 성경읽기 방식을 다시 생각하다

참새 무리에 들어온 낯설고 불편한 존재처럼, ‘파란 앵무새’는 우리가 성경을 읽다가 만나는 낯설고 불편한 구절을 상징한다(지금껏 우리는 이 파란 앵무새 구절을 만날 때 멈춰 생각하기보다 서둘러 쫓거나 새장에 가두고 침묵하게 했다). 스캇 맥나이트는 파란 앵무새 구절 또한 (전체) 성경 이야기의 일부라는 점을 지적하며, 길들이려 하지 말고 오히려 귀를 기울이라고 그리고 오늘 우리의 방식으로 ‘그 이야기’(The Story)를 살아 내라고 말한다.

*『파란 앵무새』는 『The Blue Parakeet』(Zondervan)의 개정판을 우리말로 새롭게 옮긴 것이며, 그 초판은 동일한 제목으로 미션월드라이브러리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개정판에는 부록6(“유니아는 혼자가 아니다”)이 추가되기도 했다.


※ 출판사 리뷰

“성경에 관해 이야기하는 그 어떤 책과도 다르다. 성경을 읽고 사랑하는 사람, 성경과 씨름하는 사람, 성경을 가르치거나 설교하는 사람, 성경을 따르고 신뢰하는 사람, 그리고 이따금 성경에 의문을 품는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_브라이언 맥클라렌

2007년 여름, 집 뒤쪽 베란다에 앉아 책을 읽던 스캇 맥나이트는 울타리 옆 덤불숲에 연푸른 무언가가 번뜩이는 걸 보았다. 새였다. 전체가 보이지는 않았기에 궁금증이 발동했고, 그는 혼자 생각하면서 새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특징을 떠올리며 어떤 새일지 추측했다. 그때 푸르스름한 새가 조금 움직였고, 목을 쭉 빼고 자세히 살피던 그는 전체를 확인하는 순간 실망하고 말았다. 자신의 기대와 달리, 길 잃은 애완용 파란 앵무새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파란 앵무새가 어떻게 행동할지 살피면서 집 뒤뜰에 찾아드는 다른 새들과 비교했다.

파란 앵무새의 방문에 참새들은 그야말로 공포에 떨었다. 파란 앵무새가 조금만 움직여도 참새들은 부리나케 흩어졌다. 파란 앵무새가 날면, 참새들은 다시금 겁을 먹고 흩어져 다른 덤불에 숨거나 멀찍이 날아가 전깃줄에 앉았다. 파란 앵무새가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면, 참새들은 다시 질겁해 날아갔다. 그는 참새들이 한낱 애완용 새 한 마리를 이렇게까지 무서워하는 게 이상했다. 참새들은 쉬이 흩어졌다가도 결국 늘 있던 자리로 돌아왔다. 결국 그는 책을 내려놓고 파란 앵무새의 행동을 넋 놓고 살피게 되었다.

그 무렵 그의 눈앞에 이상한 광경이 펼쳐졌다. 참새들이 조금씩 파란 앵무새에 익숙해진 것이다. 앵무새가 이상한 소리를 내고 갑작스레 날아오를 때도 참새들은 질겁하는 대신 조금씩 태연해졌다. 참새들은 앵무새에 익숙해지는 것을 넘어 아주 좋은 친구가 되었다. 파란 앵무새가 모이통으로 날아가면 참새들도 합류했다. 파란 앵무새가 이웃집 지붕으로 날아가 앉으면 참새들도 뒤따라갔다.

‘참새들이 한 시간 만에 파란 앵무새를 훈련시켜 자기 방식을 따르도록 한 걸까? 아니면 파란 앵무새의 방식에 그들이 익숙해진 걸까?’ 스캇 맥나이트는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참새들은 자기들처럼 날아야 한다고 파란 앵무새를 가르치려 들지 않았고, 파란 앵무새의 우스꽝스런 소리를 막으려 들지도 않았다. 참새들은 파란 앵무새가 파란 앵무새답게 행동하게 두었다. 파란 앵무새는 계속 꽥꽥거렸고 굉장한 속도와 능력을 뽐내며 날아올라 예리하게 방향을 틀고 사뿐히 내려앉았다. 참새들에게는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참새들은 스스로 파란 앵무새에게 적응되었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약 한 달간 머물면서 때때로 파란 앵무새는 익숙해진 참새들조차 깜짝 놀라게 했다. 나니아의 아슬란처럼 파란 앵무새는 길들여지지 않았고, 참새들에게 친숙하나 낯선 존재였다.

스캇 맥나이트는 성경에도 ‘파란 앵무새’ 같은 구절이 있다고 말한다. “안식일이나 발 씻기기처럼 단순한 문제를 고민하든, 여성의 교회 사역이나 동성애 같은 복잡하고 감정적인 문제를 고민하든, 성경이나 다른 사람의 질문에서 파란 앵무새를 만날 때 우리는 잠시 멈춰서 생각해야 한다. 이 단락이 오늘에도 적용되는가, 그렇지 않은가? 때로 우리는 파란 앵무새가 그냥 날아가길 바란다. 어쨌든 파란 앵무새는 애완조일 뿐이었으니 말이다. 때로 우리는 파란 앵무새를 쫓아버리기도 한다. 파란 앵무새를 잡아 다시 새장에 가두려 할 때도 있다.”

스캇 맥나이트는 우리가 성경 구절과 질문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현재 일어나는 일을 알게 되느냐 그러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고 말한다. 성경을 읽다가 파란 앵무새 구절을 만날 때 우리는 관찰하고 배울 기회를 얻는다. 따라서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기회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참새들이 그랬듯,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경의 파란 앵무새가 내는 이상한 소리에 적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성경의 파란 앵무새를 길들이려 해서는 안 된다.

『파란 앵무새』는 성경읽기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식을 통해 성경은 우리를 위해 생명력을 찾고 계속 새로워지며, 우리는 성경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귀 기울이기, 분별하기” 이 세 단어를 통해 이 책은 성경을 읽는 세 가지 방식을 제시하면서 우리의 성경읽기 방식을 돌아보게 한다. 파란 앵무새 구절 또한 (전체) 성경 이야기의 일부라는 점을 기억하라고, 파란 앵무새를 길들이려 하지 말고 오히려 귀를 기울이라고 그리고 오늘 우리의 방식으로 ‘그 이야기’(The Story)를 살아 내라고 말한다.
스캇 맥나이트
스캇 맥나이트는 역사적 예수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미국 노스파크 대학교 종교학과 칼 올슨 석좌교수를 거쳐 현재 노던 침례신학교 신약학 교수다. 국내에서 번역된 『예수 왕의 복음』『예수 신경』『하나님 나라의 비밀』(이상 새물결플러스), 『금식』(IVP), 『파란 앵무새』(미션월드라이브러리), 『예수 복음서 사전』(요단출판사, 공저), 『원. 라이프』(성서유니온) 등을 비롯하여 30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스캇 맥나이트(Scot McKnight) / IVP
가격: 12,000원→10,800원
스캇 맥나이트 / 새물결플러스
가격: 14,000원→12,600원
스캇 맥나이트 / 새물결플러스
가격: 18,000원→16,200원
스캇 맥나이트 / 성서유니온선교회
가격: 15,000원→13,500원
스캇 맥나이트 / 새물결플러스
가격: 20,000원→18,000원
스캇 맥나이트 / 에클레시아북스
가격: 20,000원→18,000원
스캇 맥나이트,조지프 모디카 / IVP
가격: 17,000원→15,300원
스캇 맥나이트 / 성서유니온선교회
가격: 17,000원→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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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스캇 맥나이트 저서 세트(전8권)
저자스캇 맥나이트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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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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