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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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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하나님은 남자가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를 제자화하고 징계하며, 진실한 우정을 나누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기를 원하신다.
남자여, 성경적 남성성을 회복하라!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워진 미국의 대중문화는 오랫동안 남성과 여성의 각기 고유한 특성을 존중해 왔다. 조금은 다른 의미에서, 유교적 전통을 이어 온 우리나라 역시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구분하여 왔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포스트모던 사회에서는 여성화된 남성과 남성화된 여성이 뒤섞여 살아가는 단성주의(Monosexualism)의 기치를 내세운다. 그러다 보니 기독교인 남성들조차도 남성을 향한 하나님의 고유한 의도와 명령에 대해 이해하거나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저자는 이러한 세태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남성의 소명에 정면으로 위배되며, 따라서 이러한 혼란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주신 역할, 즉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또한 교회의 신자로서,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참된 종으로서의 소명을 실천적인 관점에서 제시한다. 창세기 2장 15절을 근거로 하여,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일하고 지키라”라는 두 가지 본래적 소명을 주셨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이를 부지런히 실천에 옮길 때 남성의 존엄성을 회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를 유익하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남자는 지도자와 가장으로서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들을 훈육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기 위해 부르심 받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시대 남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알고,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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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신앙의 핵심 ‘이신칭의 교리’가 공격 받고 있다.
개혁주의 칭의 교리에 대한 이 시대 거장들의 쉽고 명쾌한 정리!‘이신칭의 교리’는 종교개혁 신앙을 이어받은 우리의 신앙고백이다. 또한 우리는 그 은총을 받은 사람이 행함의 열매를 맺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성화라고 고백한다. 이러한 칭의와 성화를 구별하고 필연적으로 연결되는 그 둘 사이의 긴장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종교개혁 신앙의 핵심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와 성도의 상당수는 이 교리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거나 잘못 이해하는 듯하다. 성화를 단지 선택사항으로 보는 극단적 오류(율법 폐기론)와 칭의와 성화를 뒤섞어 이 교리를 희석시키는 로마 가톨릭적 오류(율법주의) 사이에서 이리저리 뒤엉켜 갈피를 못 잡고 있다. 또한 개신교의 일부 신학자들이 마치 이러한 오류들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주장을 들고 나와 칭의 교리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종교개혁 신학을 따르는 다섯 명의 탁월한 신학자가 집필하였다. 그들은 각 논고를 통해 “사람을 의롭다고 선언하는 것”과 “사람을 의롭게 만드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 줌으로써 ‘의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리하여 ‘이신칭의 교리’가 가장 성경에 충실한 교리이며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지극히 영광스럽게 드러내는 교리임을 확실히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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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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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 없는 기독교는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다!”
포스트모던 시대 속에 다원주의와 다문화주의가 만연한 오늘날 기독교의 회심 실종!
데이비드 웰스의 날카로운 분석과 명쾌한 대답!진리는 결코 변하지 않지만, 사람들과 문화는 변한다. 그 가운데 정통 신학은 언제나 크고 작은 도전을 받아 왔으며, 사람들은 믿음의 선조들이 이전까지 당연시했던 신앙의 요소들에 의문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기독교의 회심이란 과연 무엇인가? 기독교인이 되려면 회심해야 하는가? 성경도 회심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가르치는가?”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 이 책은 기독교의 회심이 독특하고 초자연적이며 구원의 필수 요소라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기독교를 다른 신념 체계와 분명하게 구별한다. 또한 명확하고도 신중하며 균형 있는 논의를 토대로 기독교 회심의 경험과 그 역사, 그와 관련된 논쟁과 성경적 근거를 다룬다.
이 책은 포스트모던 시대의 다원주의와 다문화주의가 만연한 오늘날 기독교에서 회심의 문제를 별로 강조하지 않는 신앙의 풍조에 경종을 울리며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강력하게 축구한다.
종교적 회심에 회의적인 사람들과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할 이유와 방법을 몰라 어리둥절해하는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 교리를 상세히 다루는 이 책을 통해 도전과 용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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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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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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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여! 교회여!
‘성경’이라는 안전한 항구로 돌아오라!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이스라엘은, 비록 예배 장소에 사람들이 가득 넘쳐 났고 예배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으셨다.
오직 성경으로”라는 종교개혁의 원리는 진정한 기독교 신앙에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오늘날 이 교리는 교회 안팎으로부터 맹렬한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성경이 현대인의 필요를 채워 주기에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다양한 형태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런 생각은 기독교 신앙의 근간을 해친다.
이 책에서 저명한 개혁주의 목회자와 학자들은 “오직 성경으로”라는 교리의 의미를 올바로 해설한다. 아울러 성경을 공격하는 근원지를 밝히는 한편, 성경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그런 공격에 맞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오직 성경으로”라는 개신교의 성경관을 역설하는 이 책은 21세기의 교회가 성경의 안전한 항구에서 벗어나 표류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깨달음을 전하는 귀한 보물창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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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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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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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용 목사의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목마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삶' 시리즈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합본 출간!신자여! 자신을 진단하고, 교회를 영광스럽게 회복시키실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라! “하나님이여, 다시 조국 교회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옵소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우리를 사용하사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옵소서.“[책소개]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자주, 너무나 쉽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그 영광을 기리고 드높이는 일에 자신을 드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뭐라고 말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의 입을 빌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과 영광이 하나님의 백성에 의해 더렵혀지며 짓밟히노라고 질책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한 우리의 모습으로 인해 세상마저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고 더럽힙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죽기까지 복종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사람이 드뭅니다. 인간의 자랑과 영광으로 얼룩진 하나님의 교회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교회와 백성을 회복시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스스로 자신의 영광을 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갈망하며 탄원과 간구와 실천하는 삶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참된 그리스도인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조국 교회와 온 세계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지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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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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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와 신앙고백서를 거부하는 기독교, 과연 무엇을 믿는가?’
‘성경만이 유일한 신조이다’라는 말은 성경적인가?종교개혁 이후 16,17세기에 작성된 신조와 신앙고백서들은 개신교 신앙의 체계를 잡아 주는 동시에, 수많은 시대 풍조와 거대 담론들의 도전으로부터 교회를 지탱해 온 뼈대와 같다. 개신교의 신조와 신앙고백서는 그저 누군가가 새롭게 작성하고 채택한 어느 신학 이론이 아니라, 초대 교회에서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지키라고 권면한 ‘바른 말의 표준’(딤후 1:13), 즉 성경의 가르침을 고스란히 요약하여 정리해 놓은 공교회적 문서로 인정받아 자리매김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종교개혁 500주기를 맞은 우리에게 신조와 신앙고백서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 칼 트루먼은, 오늘날 개신교 안에서 신조와 신앙고백이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있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성경적 신앙고백이 결여된 현대 기독교의 뒤틀린 실상을 꼬집는다. 또한 ‘성경만이 유일한 신조이다’라며 신조와 신앙고백을 거부하는 오늘날 복음주의 주류의 주장이 왜 비성경적인지를 다룰 뿐만 아니라, 오래된 표준 문서들이 오늘의 우리와 어떤 연결 고리로 엮여 있는지를 논증함으로써 신조와 신앙고백서의 가치와 필요성을 변증해 간다.
성경을 신실하게 지키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신조와 신앙고백서에 담긴 교리를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유용하게 적용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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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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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동성애는 더 이상 무관심하거나 침묵할 문제가 아니다!
이제는 성경이 동성애에 관해 진정으로 가르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때이다! 오늘날 동성애는 은밀하게 숨기며 쉬쉬거리는 문제가 아니다. 이제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기를 꺼리지 않는다. 사람들의 인식이 변했다. 성적소수자라는 표현에는, 동성애가 이성애와 동등한 성적 취향이며 동성애자를 단지 이성 대신 동성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반영되어 있다. 그러하기에 동성애를 인권의 영역에서 다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법 제도도 변해 가고 있다. 동성애는 한 개인과 가정과 이웃의 경계를 넘어 사회와 국가가 관여해야 할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렇다면 동성애는 뉘우치고 돌이켜 용서받아야 하는 죄일까? 아니면 동성 간의 성적 결합일지라도, 상황이 적절하고 서로 깊이 헌신하기만 한다면 엄숙히 축하해 줄 만한 가치를 지닌 복으로 간주해야 하는 것일까?”(책 17쪽)
케빈 드영은 『성경이 동성애에 답하다』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이 질문에 답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성경이 결혼과 성에 대해 말하는 더 큰 맥락 가운데서 성경의 관점으로 동성애 문제에 대답한다. 머리말에서는 바로 성경 전체가 가장 중요하게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시한다. 1부는 구체적으로 동성애와 관련된 성경의 내용들을 검토한다. 1장은 성과 결혼의 목적에 대해 말한다. 2장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과 동성애의 관계를 다룬다. 3장과 4장은 각각 레위기와 로마서에서 동성애에 관해 가르치는 본문을 해설한다. 5장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와 디모데전서에서 동성애에 관해 가르치면서 사용한 핵심적인 두 단어를 분석한다. 이상의 논의를 토대로 성경이 동성애를 죄로 단죄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힌다.
2부는 이러한 성경적 관점을 토대로 하여 실제로 동성애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에 답변한다. “성경은 동성애를 언급한 적이 없다”(6장), “그런 종류의 동성애와는 다르다”(7장), “폭식과 이혼은 어떤가”(8장), “교회는 상심한 사람들을 위한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9장), “당신의 생각은 시대착오적이다”(10장), “공정하지 못하다”(11장), “내가 섬기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12장)라는 대표적인 일곱 가지 관점들이 간과하고 있거나 잘못 주장하는 부분들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지적하면서, 성경이 동성애에 대해 말하는 내용들이 현실적으로도 적법한 것임을 논증한다. 결론에서는 동성애가 분명히 죄이며, 이를 부인할 경우 필연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신앙 및 사회 전체가 기초부터 흔들리게 될 것임을 지적한다. 그와 더불어 그리스도인이 동성애라는 문제를 다룰 때는 다른 어떤 것보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진리에 확고하게 서 있어야 함을 권면한다.
이처럼 『성경이 동성애에 답하다』는 그리스도인이 동성애를 생각할 때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들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제시한다.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문제 앞에서 성경의 진리에 집중해야 한다. 바로 이 책이 그 답을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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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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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기독교의 기본 진리』가 당시 세대에 적합했듯이, 호튼의 이 책은 새로운 세대에 적합하다.”_스캇 맥나이트
김남준, 김병훈, 박영돈, 이찬수, 화종부 목사 추천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 있는 이야기들은 재미있게 듣고 읽으면서도 신앙의 개념인 교리는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낀다. 그런데 성경의 이야기와 신앙의 개념이 서로 어우러진다면, 나아가 성경의 이야기와 신앙의 개념이 그리스도인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여 삶을 변화시킨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날까?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바로 그 놀라움을 경험하게 해 주는 책이다. 저자 마이클 호튼은 난해하고 복잡한 신학의 내용들을 현대인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전달하는 데 탁월한 개혁주의 신학자이다. 그의 탁월함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드라마,’ ‘교리,’ ‘송영,’ ‘제자 됨’이라는 네 측면으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풀어 간다. 하나님은 성경과 역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거대한 이야기를 알리셨다. 그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 삼위일체, 계시, 창조와 타락, 언약, 복음과 구원, 종말과 소망, 소명과 같은 기독교 신앙의 주요 내용들이 솟아난다. 이 거대한 하나님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에서 솟아난 기독교 신앙의 핵심 내용들을 올바로 깨달을 때, 기쁜 탄성과 함께 찬송을 부르며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이처럼 방대한 기독교의 핵심 내용들을 아주 간결하고도 명쾌하게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독자들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바로 지금 하나님께서 그분의 거대한 구원 이야기 속으로 자신을 이끌고 계심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